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04:14:27

새천년미소

파일:경상북도 휘장_White.svg 경상북도 시내/농어촌버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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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새천년미소
새千年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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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bf00><colcolor=#000> 설립일 2013년 1월 4일
전신 신화운수, 한일교통, 제일교통, 금아교통, 금아운수
업종명 시내버스 운송업
대표자 유기정[1]
사원수 297명
기업 분류 중소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
보유 대수 171대
주소지 경상북도 경주시 충현로 80
전화번호 054)742-2690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차량3. 매각4. 감사 청구5. 운행 노선6. 면허 체계7. 보유차량
7.1. 현재 보유차량
7.1.1. 현대자동차7.1.2. KGM커머셜
7.2. 과거 보유차량
7.2.1. 현대자동차7.2.2. 자일대우버스7.2.3. 기아7.2.4. KGM커머셜7.2.5. 선롱버스

[clearfix]

1. 개요

경주시 시내버스를 담당 중인 버스 회사. 본사는 경상북도 경주시 충현로 80 (충효동)에 있다.

2. 차량

화이버드 1대[2]를 제외하면 전 차량 현대버스로만 운용중이다.[3] 그랜버드와 로얄 럭셔리는 모두 2012년을 마지막으로 전량 교체되었으며 크루징 애로우도 대구고속관광에 매각했고[4] BM090 로얄미디(전비형)도 2011년 중반에 대차되었고 BC211M도 2017년 4월부로 대차되었다. 마지막 자일대우버스가 2022년 5월에 대차되었다. 그리고 듀에고 CT, 프리머스도 2024년 초중반에 전량 다 대차되었다. 2024년 9월에는 듀에고 EX도 전멸되었다.

새천년미소에서 한국 시내버스 최초로 도입한 차량이 존재한다. 예를 들면 쏠라티, 화이버드.[5]

관광도시인 경주시 특성상 새천년미소의 차량 옵션은 경상북도 전체에서는 물론이고 전반적으로 영남 전체에서도 매우 좋다고 볼 수가 있다.[6] 특히 2010년대 중반부터 입석형 차량의 수를 줄이고 좌석형 차량의 비중을 많이 높이는 추세이다. 경주시의 넘쳐나는 관광객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함으로 볼 수 있으며 대부분의 차량이 좌석형이고 에어 서스펜션까지 장착하는 경우가 많다. 과거에는 그랜버드를 좌석버스에 투입시켜 운행한 적도 있었으며 현재도 유니버스가 투입된 시내버스 노선이 존재한다. 하지만 2010년대 초반까지는 울산광역시 시내버스처럼 중문 뒤 1x1 배치의 입석형을 출고해서 맨 뒤까지 의자가 1개밖에 없었기 때문에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불만이 매우 많았다. 많은 관광객들의 컴플레인 탓인지 관광 도시답게 모범을 보여야 한다 생각해서 좌석형에 옵션을 많이 추가해서 거의 풀옵션에 가까운 차량으로 대거 바꾼 모양이다.

에어컨은 동해안권 경상도 업체 특성상 청강리의 부일여객이나 울산광역시 시내버스나 코리아와이드 포항처럼 KB오토텍 에어컨을 장착한다. 일부 DNKA 에어컨을 장착한 차량도 몇대 있다. 사실 요즘따라 새천년미소를 포함하여 해안가의 경상도 회사들이 KB오토텍 에어컨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긴 하다. 동원여객이나 동남여객, 오성여객, 신흥여객(창원시 64-1, 65번 한정), 동일고속, 진해여객, 부산교통 패밀리(진주/사천/통영/하동) 역시 차츰 KB오토텍으로 바꾸어 나가는 모습이 연출된다.

2012년 2월에는 한국화이바의 저상버스인 프리머스를 구매했었고, 이후 제법 괜찮았는지 2013년에 추가로 출고했었다. 현재는 내구연한 만료로 프리머스는 2024년 4월을 기점으로 전량 폐차되어 전멸했다. 또 9월에는 시내버스 업체로는 두 번째로, 비수도권에서는 최초로[7] 유니시티를 구매해서 150번에 투입했다. 2024년 1월 기준 유니시티는 좌석 노선인 200번 및 입석 노선인 505번, 507번에서 운행했으며 2024년 9월 현재는 200번, 208번에서 운행중이다.

2018년만 해도 천연가스 충전소는 충효동에 충전소가 유일했다. 시외터미널 옆 차고지 기준으로 편도 약 4.0km 떨어져 있고, 본사 차고지 기준으로 편도 약 1.7km 떨어진 곳에 있다. 그러나 경주시 자체가 워낙에 땅이 넓다보니 대부분의 버스 노선이 장거리를 운행할 수밖에 없으며 그렇기에 운행 도중에 가스를 충전해야 하나, 천년미소 소유 가스 충전소가 부족한데다 배차 문제까지 겹치게 되었다. 일부 신차를 디젤 차량으로 구매하고 있는 것도 충전소 문제로 인한 것이다. 그나마 충전소 노선은 어느 정도 해결했다.

본사가 시내에서 꽤 멀리 떨어진 충효동에 있다보니 대부분의 차량들이 경주시외버스터미널과 경주고속버스터미널 인근에 조성된 시내버스 회차지나 형산강 산책로에 조성된 공영주차장에 주박하며 운행하는 일이 다반사이고 중정비나 가스차량의 천연가스 주입을 위해서나 충효동 본사를 방문한다. 다만 터미널 회차지와 형산강 산책로의 공영주차장이 그렇게 면적이 넓은 편이 아니라 자리를 잡기 위해 기사들끼리 주차 전쟁이 벌어지며 회차지를 뺏긴 기사들은 터미널 앞 정류장이나 건너편의 스타벅스 건물(경주터미널DT점) 주차장에 짱박기하는 경우가 많다.

여느 경북 시단위가 그렇듯이 대형차의 비중이 상당히 높다. 중형급은 2004년부터 2012년까지 아예 출고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2012년에 그린시티를 1대 도입했다. 하지만 해당 차량은 일렉시티로 대차되어서 현재 새천년미소 중형차는 존재하지 않는다.

2014년 4월 프리머스의 후속 모델인 한국화이바 화이버드를 전국 최초로 출고했다. 하지만 현재는 딱 1대만 남은 상태고, 이것도 휴차중이라 새천년미소는 현재 화이버드는 운행되지 않는 상태다.

2014년부터 선롱 듀에고도 출고하여 운행했다. 이는 시내버스로는 전국 최초로 선롱 듀에고[8][9]를 비수도권 최초로 외제차를 도입했었던 것이였다.

2014년 11월에는 구미버스에 이어 대구·경북에서 2번째로 저상형 블루시티까지 구매했다. 다만 하이브리드임에도 그다지 연비가 나아지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단 1대만 출고하고 1대 이후로는 출고되지 않았다. 저상형 블루시티는 처음에 232번에서 운행하다가 수 차례 타 노선으로 차출되었고, 2023년에는 337번에서 운행중이다. 하지만 2024년 들어서 잔고장이 많아지다가 현재는 휴차중이다.

2015년에 들어서 정규차량보다 임시차량이 더 신차인 경우(!)가 종종 보이고 있다. 이는 상기했듯 신차를 CNG로 도입하기에는 경주시의 천연가스 충전소 여건이 영 좋지 않아 금아버스그룹이 디젤차를 주구장창 신차로 출고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촌극이다. 이 현상은 2016년 하반기부터 NSAC 신차들이 대량 출고되면서 거의 사라졌다.

2016년 1월에는 듀에고 CT도 구매했었고 31번, 222번, 234번[10], 252번, 505번, 507번에 투입했었다. 당시 듀에고 EX와 CT가 동시에 굴러다니는 몇 안되는 도시가 된 셈이었다. 그리고 듀에고 EX에는 없는 LED 행선판이 달려있었으며 이후 듀에고 EX도 LED 행선판을 달았었다.

2016년 7월에는 전국 최초로 쏠라티를 좌석버스를 출고해 130번 문무대왕면 순환버스 노선에 운행 중이다. 2016년 11월에는 수요응답형 버스로 1대 더 출고했다.[11] 그것도 2016년 11월부터 추가된 자동변속기 옵션으로 뽑았다.

2016년 9월 수동변속기 차량에 RPM 경고음 장착을 시작했다. 오토 차량에도 장착을 했는데 기사가 정차시에 D를 N으로 바꿔놓지 않으면 경고음이 울리는데 그게 상당히 거슬린다.

자동변속기는 주로 ZF를 사용한다.

2018년 2월에는 대구·경북 최초로 고상 블루시티를 3대 출고하여 210번에 투입했다.

2018년 9월 전국 최초로 블루시티 개선형 고상 2대를 출고했다.

2007년식 차량들이 2018년에 와서 대량으로 대차되는 것으로 보아 화영운수나 여수시 시내버스 등 칼대차가 잦은 회사들과는 다르게 칼대차를 거의 하지 않고 최대 내구연한인 11년을 꽉꽉 채워서 운행하는 듯 하다.[12]

2019년 3월 뉴 슈퍼 에어로시티 좌석형 4대가 추가로 출고되어 600번에 3대, 500번에 1대 투입되었으며, 대차 차량은 2007년식 차량들이 아닌 2008년식과 2014년식 선롱 듀에고가 대차됐다. 선롱차량은 유지 문제로 조기대차한 것으로 추정된다.

2019년 5월 전국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회색봉과 연두색 손잡이를 적용한 블루시티 고상 개선형을 원형램프 뉴 슈퍼 에어로시티 대차분으로 5대, 2008년식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대차분으로 7대 출고했다. 동시에 대경권에서 페이스리프트 전의 차량이 전멸되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회색봉 고상 개선형 블루시티를 보유 중인 업체이며, 블루시티는 변속기 결함으로 인해 2019년 12월에 단종되었다. 이에 따라 2020년 이후로는 가스 고상버스도 뉴 슈퍼 에어로시티로 출고했다.

2019년 11월 뉴 슈퍼 에어로시티 개선형 디젤을 첫 출고했는데, 특이하게도 정규 노선에 들어가지 않고 예비차량으로 운용했다가 전부 정규 차량으로 운행한다.

윗 동네 포항과 마찬가지로 2017년식 이후 현대차에 고상버스 스펀지 시트[13], 저상버스는 로우백 시트를 적용한다. 변속기는 롱기어, 손잡이는 단색을 적용했다가 2023년에 첫 도입한 좌석 신도색 차량에는 숏기어와 4색 손잡이를 적용한다.

2020년 7월에 카운티 2대를 첫 출고했으며, 25인승 좌석형으로 과거에는 154번, 508번에 투입됐고 154번의 지원 운행식으로 운행되는 151번, 152번, 153번에도 투입됐다. 2024년 10월 현재는 31번, 252번에서 운행중이다.

2020년 12월 22일 경주시청에서 노선 개편으로 인하여 전기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2022년 4월에는 경북에서 포항, 성주에 이어 카운티 뉴 브리즈 전기버스를 2대 도입했으며 2014년식 듀에고 EX 조기대차분이다. 투입되는 노선은 좌석노선인 130번, 160번이며, 입석형이지만 좌석요금을 받는다.

2022년 5월에는 현대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엘레강스 천연가스버스를 도입했으며, 신수교통이 서울매일버스로 광역버스 노선을 양도하면서 취소한 차량이다.

2023년 초에 카운티 일렉트릭에 이어 일렉시티 EV를 도입했다. 투입되는 노선은 50번, 51번이다. 도입 초기에는 타 지역과 달리 번호판이 가로였으나, 세로형 번호판으로 교체됐다.

일반/좌석버스 요금 단일화가 이뤄진 인근 영천과 포항이 좌석버스에서 전기 저상버스로 대차[14]되는 것과 반대로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았었고 2023년 저상버스 의무화에도 저상버스가 좌석버스로 대차되기도 했으며[15], 2024년 뉴 슈퍼 에어로시티 단종을 염두에 뒀는지 구미시 시내버스처럼 뉴 슈퍼 에어로시티 고상형을 대량 출고했었다.[16] 2024년 7월 기준 현대의 도시형 고상버스가 단종된 상태기 때문에 카운티나 유니버스, 스마트 110E를 출고하는게 아니라면 더 이상의 고상 출고는 없을 듯 하다.

2024년 7월에는 경북에서 구미에 이어 2번째로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를 2대 도입해 41번에 투입됐다.

전국 노선버스 최후로 선롱 듀에고를 운행했던 회사였고, 해당차량은 252번에서 운행했으나, 현재는 폐차되어 현재는 전국에 모든 노선버스로는 선롱 듀에고는 전멸됐다.[17]

3. 매각

2019년 3월 30일에 대기건설에 매각되었다. 관련 기사 이후에도 금아버스그룹에 시내버스 섹션이 남아 있다가 새 사이트를 만들면서, 예전 시간표를 포함해 이 부분을 싹다 넘겼다.

4. 감사 청구

보조금 의혹 때문에 2019년 5월 13일 ~ 2019년 5월 28일까지 감사 청구한다고 밝혔다. #

5. 운행 노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경주시 시내버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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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허 체계

  • 경북 70아 1121, 1142호[18]
  • 경북 70자 2401호~2571호

7. 보유차량

7.1. 현재 보유차량

7.1.1. 현대자동차

7.1.2. KGM커머셜

7.2. 과거 보유차량

7.2.1. 현대자동차

7.2.2. 자일대우버스

7.2.3. 기아

7.2.4. KGM커머셜

7.2.5. 선롱버스

[1] 대기 건설 사장이다.[2] 이마저도 휴차 상태이다.[3] 지금은 거의 전부 현대버스이지만 예전에 5곳의 회사가 굴렸을 때는 대우 BS106 하이파워도 상당히 많이 경주에 굴러다녔다. 금아교통, 금아운수에도 있었지만 주로 신화운수, 제일교통, 한일교통에 많았다. 또한 몬드리안 도색과, 신화운수/제일교통에서 출고한 서울 고급좌석 도색은 5곳의 회사가 굴렸던 시절에 출고했다.[4] 현재는 또 다시 매각되어 대구 모 대학교 셔틀버스로 운행 중이다. 2대 있었으나 2012년에 그린시티 CNG와 유니시티 디젤로 대차되었다.[5] 그랜버드도 한국 시내버스 최초 도입 차량으로 존재했지만 아주 오래전에 전량 다 대차된 상태다.[6] 사실 새천년미소 외에도 영남권에는 경일교통이나 남흥여객과 경전고속의 시내부처럼 옵션이 좋은 업체들이 몇개 더 있다. 하지만 경일교통은 중고차를 사들이는 회사로 유명하며, 남흥여객과 경전고속은 자체 출고분이 아닌 본래 시외버스였던 노선을 시내버스나 농어촌버스로 전환시킨 경우가 많아 의도치 않게 옵션이 좋아진 케이스이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고급 옵션을 시내버스에 투입하기 위해 출고하는 새천년미소와는 이야기가 좀 다르다.[7] 최초 도입은 포천 3200번이다.[8] 전체 영업용 최초는 구미공항리무진, 수도권 최초로는 연천교통 39-2번이 였다.[9] 경상북도 시내버스에서는 칠곡/성주군 농어촌버스 업체인 경일교통, 고령군 농어촌버스 업체인 대가야여객, 안동시 시내버스 업체인 동춘여객에서도 듀에고를 운행했었다. 이 3업체는 서로 계열사 관계다. 이 외의 경상북도 버스 회사에서는 경산시 시내버스 업체인 경산버스에서 듀에고 EX를 2대 운행했었다.[10] 333번 통합 노선[11] 참고로, 130번은 회사에서 투입시키고, 수요응답형 차량은 경주시에서 투입시켰다.[12] 다만 700번에서 운행하던 FX116이나 여러 좌석노선에 투입되던 선롱 듀에고처럼 조기대차를 한 적도 있기는 하다.[13] 부산 영신여객처럼 BS106에 플라스틱 시트를 적용한 적이 있음에도 스펀지 시트를 계속 적용한다.[14] 경북에서 일반/좌석버스 요금 단일화가 되지 않은 문경/상주/울진도 좌석버스를 전기 저상버스로 대차하고 있다.[15] 좌석버스의 저상버스 의무화는 2027년에 이뤄진다.[16] 경주 저상버스 투입 의무화 제외 노선은 16번, 30번, 31번, 210번, 502번이었다.[17] 참고로 현재 252번은 빨간 도색의 뉴 카운티로 운행한다.[18] 쏠라티 차량[19] 현재는 단 1대만 남은 상태나, 휴차중이다.[20] 1990년대 초반에 중문 폴딩형으로 도입한 적이 있다.[21] 좌석형은 전문형, 전중문형 모두 스텐바디 차체였으며 전문형은 하차벨이 하나도 없어서 기사에게 반드시 어느 정류장에 세워달라고 말해야 했으며 전중문형 모두 하차벨이 천장과 하차문의 오른쪽 윗부분에만 있었기에 특히 어린이, 노약자들이 하차벨을 누르기 힘들어서 이용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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