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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벽 방면 50번 | 춘양 방면 65번 |
1. 개요
봉화군의 농어촌버스에 관한 문서로, 영주시 시내버스를 운행하는 영주여객에서 운행했으나, 24년 1월 1일 부로 시행된 봉화군 농어촌버스 무료운행에 따라 봉화여객이 단독 운영한다.2. 요금
2024년 1월 1일부터 전면 무료화되며[1], 이는 2023년 1월 1일 청송군 농어촌버스, 동년 9월 1일 완도군 농어촌버스에 이은 3번째다.[2] 군민의 이동권 차원에서 무료화를 결정했다.@봉화군은 타 지자체보다 면적이 넓은탓에 과거부터 이동권에 제약이 있었는데 버스요금 무료화를 통해 이를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봉화군 역시 버스들의 적자가 심해 군 보조금이 꽤 들어가던 상황이었던 만큼 약 4억원 정도의 금액만 추가로 부담하면 무료화가 가능했었다고 한다.
아래는 무료화 이전인 2023년 12월 31일까지 요금표로, 영주시 시내버스 일반버스 현금 요금과 같으며, 같은 영주여객이지만 카드 사용이 불가능하고 현금 및 승차권 승차만 가능했다.[3]
| 성인 | 청소년 | 어린이 |
| 1,500원 | 1,200원 | 800원 |
2013년 10월 이전에는 봉화군 경계를 통과안하더라도 10km만 넘으면 구간 요금을 꼬박꼬박 받아 봉화읍에서 석포면까지 전국 농어촌버스 중에서 두 번째로 비싼 8,600원을 받았으나, 동년 11월부터 단일요금제가 관내 전 노선에 적용됐다.
3. 노선
| {{{#!wiki style="margin-top:-10px;margin-bottom:-10px;" | <tablebordercolor=#0075c8><tablealign=center><table width=310> | 봉화군 농어촌버스 노선 | }}} | ||
| 10~16, 18 | 20~29 | 30, 34~38 | |||
| 50~53, 57~59 | 61~69 | 70, 71 | |||
4. 행선판, 버스정보시스템
LED 행선판과 버스정보시스템이 영주보다 일찍, 경상북도 북부 지역에서 최초로 설치되었으나, 버스정보시스템은 경상북도 시내버스 최초로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지원받아 시내버스 도착 안내 모니터를 순차적으로 확대 중인 영주와 반대로 극히 적었고 예산 문제로 철거되었으나[4], 2020년에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지원받아 재설치되었다.[5]5. 타 지역 버스와의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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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 | ||
| 영양군 | ||
| 울진군 | ||
| 영월군 | ||
| 청송군 | ||
| 태백시 |
- 영양군 농어촌버스
- 영양읍내 혹은 진보에서 재산으로 가는 버스가 각각 1일 3회 및 1일 2회 운행한다. 재산에서 봉화 및 영주로 가는 버스와 연계가 가능하다. 그 외 용화2리로 가는 버스를 타고 용화2리에서 4.2km 정도 걸으면 '우련전'이라는 정류장이 나오며 여기서 춘양으로 가는 버스와 연계가 가능하다. 그 외 에는 신암리로 가는 버스를 타고 신암리에 내려서 3.2km 정도 걸으면 '남회룡' 정류장에서 광비-춘양으로 가는 버스와 연계가 가능하다.
- 청송군 농어촌버스
- 진보에서 재산으로 가는 버스가 1일 2회 운행한다.
- 태백시 시내버스
- 석포에서 57번, 58번이 태백 1-5번, 1-6번과 연계된다.
[1] 영주 33번 등 봉화군을 지나는 타 지역 면허 버스는 제외다.[2] 반면 같은 경상북도의 고령군 농어촌버스, 성주군 농어촌버스는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농어촌버스와 더불어 군계 내에서도 무제한 구간요금을 징수하는 3곳이다.[3] 봉화공용정류장에서 농어촌버스용 승차권을 신용카드로 구매 가능하다.[4] 경상북도 북부 지역에서 2번째로 설치된 영양군도 봉화군과 같은 이유로 철거되다가 청송, 영덕과 광역으로 재설치되었다.[5] 하지만 현지인들은 있나없나 소용이 없다는 반응이다. 당장 카카오버스 등 많이보는 대중교통 정보 어플리케이션에도 운행정보가 잘 안뜨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