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04 08:54:40

삼신기(KOF)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Koflogo.pn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출전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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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이름은 더 킹 오브 파이터즈 공식 웹 사이트 한국어판의 표기를 따릅니다.


1. 개요2. 엔트리3. 역사
3.1. '963.2. '97
3.2.1. 레오나와의 대전3.2.2. 각성 뉴페이스 팀과의 대전3.2.3. 오로치와의 대전3.2.4. 오로치 격퇴 후
3.3. '983.4. '98 얼티메이트 매치3.5. 네스츠 편3.6. 20033.7. 2003 스포일러3.8. XIII 스포일러3.9. XIV3.10. 열투 '963.11. R-1
4. 신기를 이용한 최종오의

1. 개요

TEAM 3 SACRED TREASURES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에 등장하는 존재로 오로치를 상대하는 쿠사나기의 검, 야사카니의 곡옥, 야타의 거울을 지칭. 삼신기 자체의 모티브는 일본삼신기미쿠사노카무다카라이다.

개별 캐릭터 간 모티브로 쿠사나기 쿄는 (그의 초안이었던) 키리시마 쇼, 야가미 이오리는 키바가미 겐쥬로, 카구라 치즈루의 경우 외형은 내일의 죠에 등장하는 여주인공 시라키 요코이고 스토리상으로는 나코루루[1]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2. 엔트리

삼종의 신기
파일:283.jpg
야타의 거울쿠사나기의 검야사카니의 곡옥
카구라 치즈루쿠사나기 쿄야가미 이오리

3. 역사

삼신기는 크게 ‘베는 자’라고 불리는 쿠사나기 일족, ‘봉인하는 자’로 불리는 야사카니 일족, ‘지키는 자’라고 불리는 야타 일족으로 나뉘어 있었다.

이들 일족의 시조들은 마음속에 이기주의가 팽창하면서 지구의 자연 환경을 마구잡이로 해하기 시작해 인류를 무가치한 존재로 판단한 오로치, 그리고 오로치를 따르는 오로치 일족에 맞서 싸웠다.

그리고 마침내 오로치 팔걸집과 나아가 오로치까지 쓰러뜨리고 이들을 봉인하여 인류를 멸망의 위기로부터 구해냈다. 그러나 오로치의 강대한 힘에 매력을 느꼈던 야사카니 일족의 시조(편의상 야사카니로 호칭)가 그만 그 힘을 탐낸 나머지 오로치의 봉인에 손을 대는 배신행위를 저지르고 말았다.

불행 중 다행으로 야사카니가 오로치의 봉인인 줄 알고 손을 댔던 그 봉인은 오로치가 갇혀 있는 봉인이 아닌, 팔걸집이 갇힌 봉인이었다. 오로치가 풀려나는 최악의 사태는 막았지만 그 대신 오로치의 가장 강력한 하수인 8명이 모두 풀려나고 말았던 것이다.

이 일로 야사카니는 유폐당했다. 그러나 풀려난 팔걸집 중 하나는 그 시조의 아내를 죽인 뒤 야사카니를 찾아가 그의 아내가 쿠사나기 일족의 시조에 의해 살해당했다며 야사카니를 속였다.

분노와 복수심에 눈이 돌아가 버린 야사카니는 오로치의 힘을 일부 얻는 대신 쿠사나기 일족 전체를 몰살시키겠다는 내용의 맹약을 오로치 일족과 맺었다. 이를 ‘피의 맹약’이라고 부른다. 이때부터 쿠사나기와 마찬가지로 붉었던 야사카니의 불꽃은 오로치 일족처럼 파란 불꽃으로 변했으며[2] 야사카니는 아예 ‘야가미’로 성씨까지 바꾸었다. 이 일 이후로 야사카니의 후손들인 야가미 일족은 쿠사나기 일족 전체를 완전한 적으로 돌려버렸다. 1997년 기준으로 이 사건을 ‘660년 전의 오류’라고 부른다.

하지만 오로치 일족이 일부러 숨긴 것인지 아니면 다 알면서도 야사카니가 기꺼이 감수하겠다고 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로치의 힘을 얻으면서 야가미 일족은 저주까지도 짊어지게 됐다.

야사카니가 오로치의 힘을 얻은 뒤 그의 후손들은 대대로 오래 살지 못하고 단명해 왔을 뿐만 아니라 때때로 ‘피의 폭주’라는 것을 일으켜 이성을 잃고 파괴적 본능만 남아 날뛰는 살인귀로 변하는 일까지 생겨난 것이다.

한편, 오로치와 팔걸집의 봉인을 수호하는 역할을 맡았던 야타 일족은 팔걸집의 해방과 쿠사나기, 야사카니 간의 분열로 인하여 오로치의 봉인마저 위험해지자 ‘카구라’로 개명하고 역사 속에 숨어버렸다.

쿠사나기 일족의 피를 이어받은 현대의 후손들이 바로 쿠사나기 쿄와 그의 아버지인 쿠사나기 사이슈이다. 그리고 야가미 일족의 현 후손이 야가미 이오리이며 카구라 일족의 현 후손은 카구라 치즈루이다.

3.1. '96

쿄/이오리/치즈루로 구성시 전용 엔딩이 나온다. 아케이드판에서는 치즈루가 선택 불가 캐릭터가 되어 해킹판이 아닌 이상 볼 수가 없으며, 가정용(네오지오 CD, 세가 새턴, PS1)에서는 정상적으로 볼 수 있다. 이 엔딩에서 이오리가 최초로 붉은 불꽃을 사용한다. 자세한 내용은 게닛츠 항목 참조.

멀티 엔딩(야가미 팀, 삼신기 팀, 일본 팀) 모두 정사 취급한다. 과거 SNK에서 공식 출판한 일러스트 노벨인 '오로치 완결편'에서도 삼신기 팀 엔딩 전개를 채택하기도 했고 다만 96에서의 삼신기 팀은 일본 팀과 야가미 팀간의 결승전에서 급조된 팀에 가깝다.

결승전에서 치즈루는 쿠사나기와 야가미의 싸움을 중재하려 했으나 둘은 당연히 그 말을 들을리 없었고 쿄와 이오리의 결승전 진행 도중 마키의 등장으로 중단된다. 마키는 삼신기의 힘으로 다시 해방된 오로치를 봉인할 수 있을지 가능성을 시험하기 위해 결투를 신청한다. 쿄는 치즈루에게 진짜 목적을 묻게 되고 치즈루는 루갈의 행적을 알고 있었고 오로치의 힘이 해방된 것을 알려준다. 치즈루는 이오리에게 오로치의 피를 잇는자는 오로치를 부른다고 경고하나 이오리는 진작부터 매츄어와 바이스의 정체를 눈치채고 있었고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부하로 부려먹으려 묵인하고 있었음을 밝힌다. 마지막으로 치즈루는 어느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 놓는데, 루갈의 오른쪽 눈을 빼앗고 오로치의 봉인을 푼 장본인을 언급하는데 그 순간, 바람이 불면서 게닛츠가 등장한다. 게닛츠는 대회 전 손쉽게 이긴 쿄를 깔보고 이오리는 동료의 등장이라며 한꺼번에 덤비라고 하나 매츄어와 바이스는 게닛츠를 배신하고 이오리에게 협력한다. 이후 삼신기와 게닛츠의 싸움이 전개되고, 게닛츠는 도망가려 하나 이오리가 무의식적으로 발동한 붉은 불꽃의 팔주배에 묶이고 쿄의 대사치에 타죽는다. 이오리는 야사카니의 붉은 불꽃을 부정하나 치즈루는 오로치의 힘의 위험성을 역설한다. 그 말을 부정하자 피가 역류하여 피를 토하고, 이오리는 치즈루가 제안한 쿠사나기와 야가미의 협력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며 쿄 또한 그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고 치즈루를 가운데에 두며 서로 반대편 길로 떠난다.

치즈루는 둘을 직접적으로 화해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단 것을 깨닫고 스스로 깨닫게 될 때까지 기다리기로 하며 다음 싸움을 준비하고, 쿄는 대회 전 치욕을 확실히 갚으며 셋이 했던 말을 회상하며 밤거리를 걷는다. 베니마루가 보기엔 이제 끝난 듯 했으나 쿄는 이제 시작임을 알고 있었다. 매츄어와 바이스는 이오리의 힘을 경계하나 게닛츠와 싸움 직후 이오리는 피가 역류하고 있었고 이후 피의 폭주를 일으켜 매츄어와 바이스를 습격한다.

3.2. '97

KOF 97의 삼신기팀 엔딩은 XIII의 에쉬 엔딩 & 엘리자베트 팀 엔딩과 함께 KOF 엔딩 중 최고로 꼽힌다. 물론 삼신기팀 엔딩만 쳐주는 사람도 있다. 이후 킹오파 카카오 오프닝으로 다시 나올 정도로 인기가 많다. 아래는 97 삼신기팀 보스전 데모와 엔딩.

3.2.1. 레오나와의 대전

레오나 - ……!! 뭐야? 눈이 보이지 않아…. 머, 머리가…
게닛츠 - 첫 각성치고는 꽤나 잘했습니다. 다음에 당신이 각성하는 것은 보다 많은 동료와 만나게 될 때… 그 때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후하하하…
레오나 - 지금 그건…?
게닛츠 - 자, 각성하는 겁니다! 팔걸집의 피를 이은 자, 레오나여!!!
쿄 - 뭐냐!
치즈루 - 오로치의 피에 이끌리고 있어…
레오나 - 구우우우우우……

3.2.2. 각성 뉴페이스 팀과의 대전

치즈루 - 오로치의 피... 저 정도까지 사람을 미치게 하다니...
쿄 - ...!
??? - 피의 폭주인가…
쿄 - 뭐냐!
??? - 재미있는 공연이었어요. 여흥치고는 말이지요.
쿄 - 누구냐...!
??? - 오로치라고 하면 알겠나?
쿄 - 오로치... ...라고!
치즈루 - 당신들이 오로치...!?
야시로 - 놀랐나?
쿄 - 뭘 꾸미고 있나?
야시로 - 꾸며? 대부분은 이뤘다. 너희들이 말이야.
쿄 - 무슨 소리냐?
야시로 - 오로치의 각성은 게닛츠가 성공시켰지. 그 각성을 보다 완전하게 하기위해 필요한 것이 많은 정신력이다.
쿄 - 정신력?
야시로 - 그렇다. 그 정신력을 단기간에 높일 수 있는 '장소'를 찾는 것이 우리들의 역할이다. 그렇게 고생스럽지는 않았지만 말이지.
셸미 - 비교할 수 없을 정신력을 가진 격투가들이 부딪치는 '장소'. 이해는 되셨을지?
치즈루 - 설마… 킹 오브 파이터즈가 이용당했다니!?
쿄 - 뭐라고!?
야시로 - 그렇다. 너희들이 필사적으로 싸운다. 그 사이에 오로치는 부활에 충분한 에너지를 너희들로부터 얻는 것이다.
치즈루 - 큭, 방심했어!!
야시로 - 이렇게 잘 될 줄이야. 하지만, 아직 약간 부족하다. 1800년 전에 남겨준 부분이 말이다…
치즈루 - 1800년 전?
야시로 - 그렇다. 1800년 전, 오로치는 인간을 멸망시키려 했다. 하지만, 전 인류를 없애는 데는 상당한 에너지가 필요하다. 효율 좋게 에너지를 증대시키는 데는 그에 걸맞는 '산 제물'이 필요하다. 그것이 '쿠시나다'다.
치즈루 - 오로치의 산 제물이 된다고 전해지고 있는....
야시로 - 그래, 공주의 이름이다.
치즈루 - 하지만, 그건 전설 속의 인물이....?
야시로 - 아니, 사실이다. 오로치의 에너지를 증대시키는 안테나 역할, 그것이 쿠시나다다. 하지만, 1800년 전, 쿠시나다를 손에 넣는 일은 실패했다.
치즈루 - 우리들의 선조가 그것을 방해한 거군요.
야시로 - 그래. 산 제물을 잃은 오로치가 다시 각성하기까지 1800년이 걸렸다. 하지만, 기적이 일어났지. 환생한 거다, 쿠시나다가… 이 현대에 말이다!
치즈루 - 그런!?
야시로 - 놀라기엔 아직 일러. 그 쿠시나다가 누구일 거라고 생각하나, 쿠사나기?
쿄 - 무슨 소리냐!?
야시로 - 운명이란 걸까? 쿠사나기, 쿠시나다는 네놈의 여자로 환생한 것이다.
쿄 - 유키가!!
야시로 - 우리들의 진짜 목적은 쿠시나다를 손에 넣는 거다. 거기에 방해가 되는 너희들을 먼저 쓰러뜨리는 것이다.
이오리 - 잘도 지껄이는군....
쿄 - 그렇겐 못하지!
야시로 - 좋아. 더욱 분노해라. 네 놈의 '분노' 도 이쪽은 고맙게 써줄테니 말이다.

3.2.3. 오로치와의 대전

야시로 - 즐거웠다. 허나, 결국은 역효과였다.

!!

셸미 - 이제 다 됐어
치즈루 - 설마… 저 아이가......?
크리스 - 때가 됐다...
치즈루 - 당신이… 정말로 그런 거예요…?
크리스 - .... 나는.... 오로치...!
야시로 - 이걸로 오로치 일족의 염원이 이루어진다
쿄 - 웃기지 마라!!!

(크리스의 육신에 오로치가 현림한다.)

오로치 - 눈을 뜰 때가 왔다. 너희들 삼신기의 힘으로도 이미 늦었다.
치즈루 - 그렇지 않아!!
오로치 - 대책도 없이 무슨 소리를 하는 거지? 삼신기는 단지 모여있을 뿐이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도 아직 모른다. 쿠시나다가 없다고 해서 모든 것이 실패로 끝나지 않는다…
치즈루 - … 마음을 읽히고 있어!
오로치 - 너희들의 마음뿐이 아니다. 나는 모든 인간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알 수 있다...... 구제불능이다.... 여기서 과거의 의식을 완수시킨다.
쿄 - 얕보지 마라! 그렇게 좋을대로 내버려 둘까 보냐!

3.2.4. 오로치 격퇴 후

쿄 - 녀석은.... 죽은 건가?
치즈루 - 그랬으면 좋겠어요. 전의 싸움에서도 오로치를 쓰러뜨릴 수는 없었어요. 봉인하는 것으로 겨우였으니까.
오로치 - 그 말대로다..... 인간은 나를 쓰러뜨릴 수 없다.
치즈루 - 그런...... 하지만, 그 정도의 공격을 받고도...... 어째서?
쿄 - 서 있는 게 고작 아니야? 네놈에겐 싸울 힘도 없거니와, 팔걸집도 이제는 없어.
오로치 - 힘인가...... 하지만, 오로치의 피를 이은 자가 있다면 그렇게 말할 수도 없지.
쿄 - 뭐라고!?

(갑자기 이오리의 몸에 변화가 생긴다.)

이오리 - !!!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오로치 - 쿠사나기와 야타를 죽여라. 그리고 <삼종의 신기> 따위의 어이없는 계약을 부수는 것이다. 오로치의 아이.... 야가미여....
이오리 - 오오오오오오오오오!!!

(느닷 없이 오로치의 목을 조르는 이오리)

오로치 - !!!!!
이오리 - 오오오오오오오......
쿄 - 야가미이이!
??? - 베는 자… 쿠사나기여, 이 남자를 얽매고 있는 숙명으로부터 구해다오....
쿄 - 누구냐?
??? - 모든 것이 미쳐버린 것은 피의 맹약을 맺은 그날... 우리 일족이 오로치에게 넘어가 버린 그때부터였다.
(푸른 불꽃이 나타난다)
쿄 - 우리 일족? ....! 야가미, 아니, 야사카니 일족인가!?
야사카니 일족의 혼령 - 한 번 범한 잘못을 고치려 하지 않고, 660년 동안이나 반복해 왔다... 그 영원히 반복되는 잘못을, 죄를, 이 남자는 혼자 짊어지고 있다. 반복되어 온 죄는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는 것. 하지만, 죄는 우리 일족 모두의 것이지 이 남자 혼자 짊어질 것은 아니다. "봉하는 자" 로서의 역할을 다해서, 우리들의 죄로부터 이 남자를 구해주게. 이제 끝내지 않으면 안 된다. 이오리와 함께 오로치를 쓰러뜨려라... 그리고... 1800년 전의 그때처럼.... 쿠시나다를 지키는 거다....[3]
(푸른 불꽃이 붉게 변한다.)
쿄 - 끝장을 내주지. 카구라, 준비는 됐어?
치즈루 - 해보겠어요.... 나도 신기의 한 사람, "수호하는 자" 이니까요.
오로치 - 어리석은! 야가미에게 쿠사나기의 힘을 부딪칠 생각이냐! 그런 짓을 하면 너희들도 죽는다.
치즈루 - 쿠사나기! 빨리!!
쿄 - 간다!!
이오리 -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쿄 - 야가미이이이!!!

(봉인 완료)

쿄 - 유키……

(자막 없이 음성만으로)

유키 - 기다릴 테니까……쿄!

3.3. '98

3.4. '98 얼티메이트 매치

3.5. 네스츠 편

오로치 팔걸집과 오로치를 다시 봉인하는데 성공한 후의 이야기인 네스츠 편에서는 주인공의 자리를 K' 쪽에게 내주고 잠시 뒤로 물러나 있다. 특히 치즈루는 이 네스츠 편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오로치와의 결전에서 승리한 후 쿄는 완전히 탈진해 힘을 잃었다. 그러나 이들을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었던 비밀결사 네스츠는 쿄를 납치해 그의 유전자 정보를 얻어냈다. 그리고 그 정보로 그의 클론들을 양산했을 뿐만 아니라 쿄의 유전자를 일반인에게 이식해 쿄의 불꽃 조종 능력을 일반인에게도 부여할 수 있는지 여부 등의 인체 실험을 자행했다. 그 결과물로 만들어진 자들이 쿄의 클론들K', 그리고 쿠라 다이아몬드, K9999, 네임리스이다.

하지만 어떻게 알아냈는지 쿄가 갇힌 네스츠의 연구 시설을 알아낸 야가미 이오리는 혼자서 그 시설에 잠입해 네스츠의 대원들과 거기서 만들어진 쿄의 클론들을 모조리 죽여가면서 쿄를 찾아다녔고 그 덕분에 시간을 번 쿄는 그 시설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쿄는 자신을 실험 재료로 써먹은 네스츠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네스츠의 뒤를 쫓는다.

쿠사나기의 검의 불꽃을 가진 유일한 성공 실험체는 K' 뿐이며 그마저도 불꽃을 제어해 주는 특수 장갑이 없으면 불꽃이 폭주한다. 이런 모습은 99의 K'팀 엔딩에서도 볼 수 있다. 리메이크판인 2002 UM에서 저작권 침해로 짤린 K9999 대신 나온 오리지널 캐릭터 네임리스도 쿠사나기의 화염을 이식하는 실험을 했으나 제어하기도 전에 타 죽을 판국이라 특수 제작 장갑으로 아예 화염을 봉인하다시피 하고 있다.

3.6. 2003

2003부터는 어떤 영적인 실체를 지닌 존재로서의 면모가 강해졌다. 야가미 이오리가 이번에는 확실하게 자신의 의지로[4] 삼신기팀에 들어가는데 이유가 자신보다 먼저 쿄를 쓰러뜨리는 놈은 내가 박살낸다였다. 하지만 그 이후 2003의 대회를 개최한 카구라 치즈루의 평소의 행동이나 상태가 이상한데...

아래부터는 2003부터 XIII까지의 스포일러이니 게임을 진행하지 않으신 분들은 주의!

3.7. 2003 스포일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삼신기 팀은 대회에 참전하지 않고 오로치가 봉인된 장소를 지키고 있었다. 결국 카구라 치즈루[5]가 가지고 있는 야타의 거울을 애쉬 크림슨에게 강탈당하고 만다. 97과 똑같이 정사 엔딩. 스토리라인은 애쉬 팀 → 삼신기 팀으로 이어진다.

3.8. XIII 스포일러

치즈루이오리가 아예 능력을 잃어버리고 치즈루 같은 경우는 아예 일반인 수준으로까지 능력이 떨어져버린 위기에 처했다. 그나마 는 네스츠의 실험으로 음의 힘을 빼앗겨 일시적으로 불꽃이 약해졌지만 2003 시점에선 상당히 회복됐고 13 시점에선 거의 회복이 다 된 상태.[6] 애쉬 크림슨이 삼신기의 힘을 노리고 있고 야타의 거울과 야사카니의 곡옥을 손에 넣어 남은 마지막 쿠사나기의 검도 빼앗길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애쉬가 삼신기를 노린 건 머나먼 대지에서 온 자들의 요구에 따라 오로치 봉인 해제에 방해가 되는 삼신기들의 후계자들을 제거하라는 사이키의 명령이였으나 애쉬는 야타의 거울과 야사카니의 곡옥을 얻고 사이키가 오로치의 힘으로 시간의 문을 연 후 방심한 틈을 타서 사이키를 공격하여 소멸시켰다. 즉 삼신기를 모은 건 사이키를 돕는 척하며 뒤통수를 치기 위한 연극이다. XI 엔딩에서 이오리의 힘을 빼앗을 때 떡실신 상태였던 쿄의 힘까지 빼앗지 않은 이유도 시간을 끌기 위해서였을 것이다. 삼신기를 다 모아다 바친 후라면 사이키한테 애쉬는 이용가치가 없어져 버려질지도 모르니.

그러나 사이키는 애쉬의 육체를 역으로 지배하여 애쉬의 힘과 이신기의 힘을 손에 넣어 힘을 완전히 완성한 모습이 되어 자신의 시간을 지배하는 능력이 더욱 강화되어 마침내 시간의 문을 자신의 힘으로 완전히 열 수 있게 되었다.[7]

허나 애쉬가 사이키를 타임 패러독스로 소멸시키고 자신도 같이 소멸하는 동귀어진을 선택함에 따라 애쉬는 처음부터 역사속에 존재한 적 없었던 존재가 되어버렸고 그 결과 애쉬가 행했던 일들도 처음부터 역사속에 일어난 적 없었던 것들이 됨으로서 각각의 삼신기는 모두 주인의 손으로 돌아갔다. 애쉬가 소멸하면서 베티를 제외하고는 애쉬에 대한 기억을 모두 잃은 걸로 보아 힘을 뺏긴 기억조차 없어진 듯하다.

3.9. XIV

KOF XIV의 엔딩에서는 최종보스에게서 떨어져 나간 오로치의 망령을 봉인하기 위해 다시 뭉쳤다. 그리고 오로치가 심각하게 약화되어서 셋이서 검의 화염, 곡옥의 화염, 거울의 영기를 발동해서 바로 봉인해버린다.

3.10. 열투 '96

삼신기 팀으로 게닛츠를 쓰러트릴 경우 이오리가 급 폭주하여 폭주 이오리 VS 나머지 2인의 이벤트가 발생한다. 누가 쓰러뜨렸느냐에 따라 플레이어 진영이 달라진다.

3.11. R-1

4. 신기를 이용한 최종오의

쿠사나기 쿄의 삼신기 리 백팔식 대사치와 야가미 이오리의 리 백팔식 팔주배, 카구라 치즈루의 이면팔십오활 영기의 초석을 한데 묶어 표현하는 말이다.

KOF 97 이후로는 리 백팔식 대사치→최종결전오의 무식(삼신기지일), 리 백팔식 팔주배→삼신기지이, 이면팔십오활 영기의 초석→삼신기지삼으로 바뀌게 된다.

오로치를 봉인할 때에는 일단 이면팔십오활 영기의 초석으로 오로치의 능력을 봉인하기 위한 기본을 마련하고(거울) 리 백팔식 팔주배로 오로치의 움직임을 봉인한 뒤(곡옥) 마지막으로 리 백팔식 대사치로 오로치를 베어버린다(검).

이오리의 '삼신기의 이' 도 2003 때부터 아예 새기술로 바뀌었다. 97 삼신기 엔딩에서 오로치를 붙잡았던 모션의 그것으로.[8] 아마 이쪽은 2003에서 삼신기 각각 3명의 리더 초필살기는 전부 명칭이 삼신기의 1, 2, 3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리더 초필살기로 팔주배를 넣기엔 팔주배의 성능이 너무 안 좋았기 때문이 아닐까. 실제로 팔주배는 주력기로 사용된 적이 절대로 없다. 어쩌다 한두 번 상대를 가지고 놀 용도로 쓰이긴 했지만.

치즈루의 삼신기의 삼도 삼뢰의 포진으로 때리고 영기의 초석을 지르는 모션이 되었다.

오로치를 처음으로 봉인할 당시(196년 일본)에는 이 셋으로 오로치를 봉인하는 것이 가능했지만 그 후 1997년(KOF97)에 오로치 사천왕에 의해 부활했을 때에는 처음 삼신기 셋의 힘만으로 다시 오로치의 힘을 봉인하기에는 오로치의 힘이 너무 강대했기 때문에[9] 대사치에서 무식(삼신기지일)으로, 팔주배에서 삼신기지이로, 영기의 초석에서 삼뇌의 포진으로 다시 오로치에 대항해 봉인한다.

아무튼 '리 백팔식' 들은 전부 밀려난 것 같은 느낌이다... 안습.

일레븐에서 삼신기의 이가 슈캔이 없어졌다면 더 비참하지만. 그나마 이오리는 일레븐 이후 불고자가 되어서 삼신기지이를 애쉬에게 빼앗겨 버렸다. 엔딩에서 애쉬가 소멸하여 자연히 되찾는다.


[1] 사명에 얽메임, 무녀 등.[2] KOF 95 오프닝에서는 푸른 불꽃을 다루는데, 원래 설정은 푸른 불꽃으로 하려고 한 모양이나 설정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이미 만든 오프닝의 불꽃색을 바꾸기 귀찮았는지 아니면 원래 설정이 푸른 불꽃이 맞는데 프로그래밍 실수로 인게임에서 보라색 불꽃으로 바뀐건지 불확실하다. 후속작들에서도 계속 보라색 불꽃인 걸 보면 파란색으로 바꿀 마음이 없던 모양이지만.[3] 일본판에서는 대사가 가타카나 자로 나온다.[4] 1997의 삼신기팀 설정은 사실상 급조에 가까워 신빙성에 문제가 있었다. 이 엔딩 뒤 쿄가 네스츠에 납치된다는 스토리.[5] 좀 전에 애쉬 팀과의 싸움으로 인해 싸움에서 패배 후 보탄의 조종에서 풀리고 제 정신을 차린 치즈루가 부상을 입었다. 또 여기서의 싸움에서 오로치의 봉인을 결국 머나먼 대지에서 온 자들에게 내어주고 말았다.[6] 이미 2001에서도 많이 회복되었다. 당장에 MAX 대사치의 전신화염이 돌아오고 거기에 신진의 시작에서 화염을 터뜨리고 황물기 파생으로 금월을 쓰는 걸 보면..[7] 데모에서 오로치의 힘을 완전히 사용해도 시간의 문은 1/4 정도 겨우 열렸다. 그러나 사이키가 애쉬의 몸을 지배하고 매우 큰 시간의 에너지를 폭발시키자 완전히 열렸다.[8] 이 모션이 게임에서 쓰인 건 SVC Chaos의 달밤에 오로치의 피에 미친 이오리의 익시드인 ???!가 최초.[9] 사천왕 중 최강자인 게닛츠였기에 가능했다지만 오로치도 아닌 오로치의 창조물이 대사치를 손짓 한 번에 무력화 하는 지경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