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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역대 보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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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버링 세계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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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UM) | 크리자리드(UM) or C제로(UM) or 오리지널 제로(UM) or 이그니스(UM)[6] - Ω 루갈[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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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W | 청년 기스 | |
| MI | 듀크☆ | |
| MI 2 | 루이제 - 지바트마 | |
| MI A | 듀크·지바트마·나이트메어 기스(+ ex:미조구치[10]) | |
| }}} 개최자 · 용호/보스 · 아랑/보스 · KOF/보스}}}}}} | |
1. 프로필
| <colbgcolor=#cfb259><colcolor=#fff> 버스 バース | Verse | |
| 상세사항 | 불명 |
| 성우 | 유사쿠[1] |
| 테마곡 | Independence From An Aggregate[2] |
| 별명 | 버스(교통수단) |
2. 소개
KOF 시리즈에 등장하는 존재로 KOF XIV의 최종보스. 이세계 팀이 쫓고 있던 존재로 그 내부에는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서 온 수많은 증오와 부의 덩어리, 망령들로 가득 차 있다고 한다.[3]이름의 유래는 시의 구절을 뜻하는 Verse, 혹은 Universe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게임 내적으로는 자칭이 아니라 타칭으로, 작중 최초로 뱉은 대사가 '버어어어어스'였으며, K' 팀 엔딩에서 당시 상황을 녹화한 맥시마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이데른이 '버스'라고 명명하였다.
3. 작중 행적
처음엔 그저 형태를 갖추지 못한 에너지 형태로 떠돌고 있었으나 KOF XIV이 시작되자 강한 기의 흐름에 따라 안토노프의 대회장으로 몰려들었고 결승전이 끝나자 대회에서 발산된 에너지와 자신이 모은 망자들로 형태를 갖추며 나타난다. 이 때 대회장 전역에 광범위한 벼락과 화염덩어리를 뿌리며 대파괴를 일으키고 우승팀과 최종 결전을 벌이게 된다.새롭게 부활하자마자 우승팀에게 제대로 관광타고 파괴당한다. 이때 체내에 갇혀있던 망자들과 에너지가 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가는데 오로치와 애쉬 크림슨 및 다른 망자들도 같이 해방되어 부활하게 된다. 오로치도 오랜만에 등장하긴 하나, 만들어낸 육체가 없이 불완전하게 부활하여 삼신기에 의해 다시 봉인되어 버리며, 애쉬는 쿠크리와 엘리자베트에 의해 구조된다.
버스를 통해 부활한 캐릭터들이 상당히 많은지, K' 팀 엔딩에서 맥시마의 언급에 의하면 버스가 파괴되면서 각지에서 의식불명인 상태의 사람들이 발견되었는데 이 중에서는 이전 대회에 기록이 남아있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4] 이카리 팀 엔딩에서 하이데른의 말에 따르면 부활한 사람들을 조사해본 결과 가이델의 부활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5]고 한다.
확실한 건 XIV 이전에 고인이던 사람의 망념들이 사려있다는 것. 버스의 몸 속에 갇힌 영혼들이 각자 자신과 서로 알고 지내는 살아있는 사람들에게 하고 있는 대사가 있다. 후속작에서 정말 부활한 캐릭터들은 ☆ 표시.
그리고 떡밥을 내포한 오리지널 대사도 있다.
| vs 슌에이 "드.디.어... 찾.아.냈.다... 나.의... 조.각.을..."☆[16] |
이것저것 온갖 영혼이 다 붙어있는 캐릭터성에다 버스라는 이름까지 합쳐져 팬덤에서는 교통수단 버스 취급받는 중이다.
제너두로 버스를 이겼을 경우 승리대사에서 "균열에서 나온 정보의 집적! 수직으로 교차하는 시간!" 이라며 버스의 대략적인 정체를 알아챈다. 정신상태와는 별개로 비범한 지능을 가진 건 맞는 듯. 실제로 스토리를 완전히 반영한 것은 아니나, 코믹스판에서도 자기 눈에 보이지 않는 데도 하늘에서 버스가 숨어서 시합을 지켜보고 있다는 걸 눈치챘다.
자신의 엔딩에서는 파괴된 후 나온 불덩어리 중 하나가 호주의 에어즈 록에 충돌한다. 그 불덩어리의 정체는 나오지 않으며, 충돌 이후에 에어즈 록과 근처의 땅이 KOF 시리즈에서 대대로 오로치의 힘으로 표현됐던 보라색으로 불타면서 일정 주기로 빛이 나는 모습까지만 나온다.
XIV의 총 프로듀서 오다 야스유키가 히로인즈 인터뷰에서 히로인즈는 XIV 이후의 이야기고 셸미와 야시로, 크리스 등은 전부 버스가 파괴되면서 되돌아 왔다고 이야기했다.## 때문에 교통수단인 버스 드립이 더 흥하는 중이다. 그리고 실제로 후속작 KOF XV에서 오로치 팀 전원이 부활하면서 참전이 결정되었다.
버스의 초창기 컨셉 아트를 보면 버스의 컨셉을 잡느라 애먹은 SNK 제작팀의 느낌이 눈에 확 들어온다.
KOF XIV 코믹스에선 초반부터 이 녀석의 손으로 추정되는 손들이 시합장에 나타나서 이오리를 폭주시키거나 레오나가 각성했을 때도 살짝 모습을 비추고 네스츠 잔당들이 자기를 이용해서 이그니스를 부활시키려고 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기스 하워드가 네스츠 잔당이 모은 버스에 관한 데이터를 입수한 뒤 버스를 직접 불러내기 위해서 주최자인 안토노프한테 제6시합을 아레나에서 해달라는 것과[17] 되도록 많은 참가자들을 관객으로 초대해달라고 요구한다.[18]
이 때 아레나엔 야가미 팀, 김갑환, 장거한, 최번개, 무이 무이, 러브 하트를 제외한[19]판권 문제 때문에 아예 만화에 나오지 못했다. 지못미.] 모든 KOF XIV 참가자들이 와있었다. 결국 최신화에서 스테이지인 아레나를 부수면서 드디어 본모습을 드러냈다. 그러고는 바로 아레나 꼭대기에서 자기가 나타나길 기다리고 있었던 기스와 대치힌다.
그런데 싸움이 시작되자마자 자신의 보조손 러시를 순식간에 피해서 파고들어온 기스한테 한 방에 떡실신당해버리는 굴욕을 당한다.[20] 그래도 기스한테 잡힌 상태에서 발악으로 자기 몸 속에 있었던 역대 KOF 보스들의 영혼을[21] 밖으로 방출시켰으며, 아레나에 와있었던 대회 참가자들이 그 보스들과 대치하게 되고 야가미 팀도 오로치 일족의 기운을 느끼고 뒤늦게 난입해서 이로써 김갑환, 장거한, 최번개 셋을 제외한 모든 KOF 14 출전자들이 모이는 진풍경이 펼쳐졌다.[22]
또한 기스가 버스의 힘을 손에 넣으려고 하자 오히려 버스가 잠식해서 기스의 몸을 장악한 채로 다른 격투가들과 싸우다가 슌에이에게 패해 기스의 몸에서 빠져나간 후에는 하늘로 올라갔다.
4. 정체
5. 기술
5.1. 특수기
- 스타 크래시
전방으로 도약하면서 내려차는 상단 판정의 기술. 충격파에 하단 판정의 공격 판정이 붙어있지만 노리고 쓰기는 어렵다.
5.2. 필살기
- 헤이트 너클
전방으로 걸어가면서 보조손으로 주먹을 날리는 기술. 불주먹은 끝까지 나가지 않는다.
- 스트레이 핸드
보조손을 날리는 장풍계 기술. 약과 강의 높이가 다르며 EX는 서로 다른 높이로 보조손을 2번 연속으로 날린다.
- 다크니스 콜리션
보조손으로 내려치는 기술로 강제 다운 속성이 붙어있다. 약은 발동이 빠른 상단 판정이며 강은 발동이 느린 대신 중단 판정이다. EX는 하단 판정의 밟기 공격 후 중단 판정의 내려치기를 하며 바운드 특성이 붙어있다.
- 스트레이 스캐폴드
커맨드 잡기 기술인데 제자리에서 보조손을 날려 상대를 잡아 버스쪽으로 끌어온다. 잡힌 상대는 끌려오는 동안에는 공중에 뜬 상태로 취급된다. 너무 가까이에서 사용하면 잡아채지 못하며, EX는 범위 내에 있기만 하면 무조건 잡는다.
- 다크 퀀터
사라진 후 일정 시간 뒤에 나타나는 이동계열 기술로 그냥 커맨드만 입력하면 제자리에서 사라졌다가 나타나지만 사라질 때 레버를 좌/우로 밀면 해당 위치로 이동한다. EX 미대응 기술.
5.3. 초필살기
- 버스 레이
보조손을 거대한 불주먹 형태로 만들어 날리는 왕장풍계 기술. MAX 버전은 3히트로 늘어난다.
- 메테오 버스
공중에서 여러개의 보조손을 낙하시킨다. 낙하하는 보조손들은 전부 중단 판정이며 약은 가까이, 강은 먼 거리에 낙하시킨다. MAX 버전은 범위 내에 보조손을 연속으로 낙하시킨다.
- 그루지 디멘션
클라이맥스 초필살기. 보조 손으로 상대를 잡아 공중에 던지고 불로 이루어진 수많은 손들을 마치 게이트 오브 바빌론처럼 만들어서 무다무다 러쉬를 날린뒤 화염을 쏴서 마무리 한다.
6. 게임상에서 모습
6.1. KOF XIV
본작의 최종 보스로 (넘버링 시리즈 아케이드판 기준으로 95의 히든 캐릭터를 제외하고) KOF 시리즈 최초이자 유일하게 정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최종 보스 캐릭터다.[23] 원래 KOF 95처럼 스토리 모드 클리어 후 사용 가능했으나 1.05버전부터 이 조건이 삭제되어 처음부터 플레이어블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기 때문에 이후 출시된 아케이드판에서도 안토노프와 함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선택할 수 있다.처음엔 약캐란 평이 많았으나 시간이 지날 수록 평가가 점점 오르고 있다. 기술들의 발동 속도가 전반적으로 빠르고 EX 필살기의 성능도 비교적 준수하여 비호감 외형과는 달리 평가가 나쁘지 만은 않다. 서서 D의 빵빵한 가포, 강제다운 기술, 원거리 커잡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이동기인 다크 퀀터가 이동 방향 조절이 가능해서 정역 와리가리가 돼서 압박이 강력하다. 덕분에 찬밥 취급이었던 초기와는 다르게 갈수록 대회에서의 셀렉도 조금씩 나오고 있다.
하지만 1.03 패치 때 엄청나게 너프당했다. 그런데도 여전히 강캐 티어인데, 만약 솜방망이 하향을 하고 연구까지 되었다면 괴물이 되었을 잠재력이라도 있었던 듯.
그리고 2.00 패치에서 또 엄청난 너프를 당했다. 그나마 3.00 패치로 상향되었다.
특이할 점은 원D가 맥시마의 그것처럼 무지막지한 가포로 무장되어 있고, 앉아 강발이 레버 위치에 따라 성능이 달라진다. 앉아 D라기보단 킹이나 치즈루 등이 쓰는 슬라이딩에 가까운 모션인데, 레버의 위치에 따라 전진하는 속도가 달라져서 반쯤 특수기처럼 써먹을 수 있다.[24]
스토리 모드에서 최종 보스로 등장할 때에는 체력이 3인분만큼 증가하는거 외에 별 특징은 없다. 다만 기가 모일 경우 버스 레이나 메테오 버스를 슈캔으로 자주 쓰는 것에 주의.
7. 캐릭터에 대한 평가
KOF XIV 당시에는 역대 KOF 시리즈 최종 보스 중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25] 디자인부터가 이전 KOF 시리즈의 보스들에 비해 주목할 만한 캐릭터성이 느껴지지 않는다.인게임 모션들도 보스다운 박력이 느껴지지 않는다. 루갈 번스타인과 오메가 루갈은 현재까지도 KOF 보스 중에서도 손꼽을 만큼 인상적인 중년 간지 보스이며 오로치 사가의 보스들은 잘 짜인 설정('95 스토리 및 대사, '96 스토리 및 대사, '97 스토리 및 대사)과 그에 충실한 바람, 불, 번개, 지진이라는 자연재해에 걸맞은 연출들을 보여주었고, 네스츠 사가의 보스들은 비교적 인간적이면서도 우수한 과학력을 동원해 뛰어난 체술 및 기술들로 무장하여 위압적인 연출들을 선보였으며, 애쉬 사가의 보스들은 석화, 조공술, 시간을 다루는 힘 등 인간이 아닌 이종족으로서의 신비하고 다채로운 연출들을 선보였는데, 버스는 그냥 따라다니는 펫(...) 같은 두 개의 보조손을 이리저리 휘두르거나 자기 팔다리로 허우적대는 게 전부다. 심지어 앞서 등장한 안토노프는 비슷한 맨손 액션 연출을 보여주면서도 남자다운 호쾌함이 느껴졌는데 버스는 그런 것도 없다. 중간보스인 안토노프의 행적이 그야말로 멋진 호걸의 모습이었기에 더욱 대비될 정도.[26]
착실히 떡밥을 뿌리며 암시되다가 적절하게 등장하지 않고 굉장히 뜬금없이 나타나 개최자 안토노프를 쓰러트리고 우승자 팀원들과 싸운다. 스토리상의 어필도 전혀 없이 정말 뜬금없이 나타난 초자연현상 정도의 느낌으로 등장하며, 작중 취급도 그렇다. 대화가 제대로 통하지 않기에 버스라는 이름도 하이데른이 녹음된 음성을 토대로 적당히 붙인 것이다.
그래도 이 녀석의 존재 의의는 크리자리드나 무카이처럼 새로운 스토리의 개막을 알리는 보스라는 점, 그리고 루갈, 게닛츠, 크리자리드 등등 역대 KOF 시리즈에서 공식으로 사망한 사람들이 되살아날 여지를 만들어 줬다는 점이다. 드림 매치 작품이 아니면 등장할 수 없었던 캐릭터들이 다음 작에 등장할 수 있는 명분을 얻은 것이다. 사실 너무 뜬금없이 죄다 부활시키면 장땡이냐고 깔 수 있지만, 게임 자체의 흥행을 위해 인기 캐릭터들을 되살리는 것이야 이미 물 건너 다른 대기업에서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이미 먼 옛날 옆 동네 작품에선 시간까지 억지로 옛날로 돌려가며 살린 전적도 있으며, 유혈이 낭자한 옆 동네 작품에서는 평행 세계로 세계관 분리를 시도한 끝에 세계관을 통합하고 회귀하여 사망한 등장인물들이 부활하고 수정된 인과의 영향으로 등장인물의 성격이 바뀌기도 했다.
그리고 이 버스 부활 셔틀의 첫번째 수혜자로 셸미가 SNK 히로인즈 Tag Team Frenzy에 참전하였다. 이후 크리스와 나나카세 야시로, 애쉬 크림슨이 KOF XV에서 공식 참전이 확정되었고, DLC로 오메가 루갈, 게닛츠까지 참전하게 되었다. 이외에도 XV의 신캐인 돌로레스 역시 원래 사망한 인물로 버스의 소멸 후 부활한 케이스이다. 위 언급된 캐릭터들 외에도 사무라이 쇼다운 2 보스인 라쇼진 미즈키도 DLC로 참전한 사무라이 팀 엔딩에서 모습을 보이며 부활했다.
의외로 인성은 나쁘지 않은지 김갑환의 승리 대사[27]를 보면 갱생 가능성이 있기는 하다만... 문제는 이 녀석이 산화해 버려서 의미가 없다.(...) 다만 강일은 악이 얼마만큼 뭉치든, 정의의 태권도로 박살내주겠다고 한다.
[1] ゆうさく. 라쿠고, 뮤지컬, 연극을 위주로 활동하는 배우이다. 성우 경력은 현재까지는 버스 역이 전부다. X 계정[2] 곡조 및 쓰인 악기가 여러모로 애니메이션 AKIRA의 삽입곡 Kaneda와 비슷하다는 평가가 많다.[3] 그 중 버스의 내부엔 KOF XIII에서 고인이 된 줄 알았던 애쉬 크림슨도 포함되어 있으며 쿠크리는 배후에 있던 인물로부터 의뢰를 받아 움직이고 있었고 최종적으로 버스를 파괴해서 내부에 갇혀있는 애쉬 크림슨을 해방시키는 게 주목적으로 드러났다.[4] 전자는 루갈 번스타인, 후자는 사이키와 애쉬처럼 타임 패러독스의 희생자나 라쇼진 미즈키처럼 오래 전 사망자이다.[5] 후속작에서 가이델로 추정되는 존재가 확인된다.[6] ワレハ…オロチ…イマ…ココデ…ムニカエソウ。(我は…オロチ…今…ここで…無に帰そう。/와레와...오로치...이마...코코데...무니카에소오.)[7] ☆에 밑줄이 쳐진 이유는 문서 참조.[8] アイカワラズダネ…ムッシュ。(相変わらずだね…ムッシュ。/아이카와라즈다네...뭇슈)[9] オレガ…オリジナルダ…(俺が…オリジナルだ…/오레가...오리지나루다...)[10] イツデモ…ミマモッテイル。(何時でも…見守っている。/이츠데모...미마못테이루.)[11] ドウシタ…マタヒショニシテヤッテモイイゾ…(どうした…また秘書にしてやっても良いぞ…/도오시타...마타히쇼니시테얏테모이이조...)[12] ワレコソサイキョウ、ミゴトコエテミセヨ。(我こそ最強、見事越えてみせよ。/와레코소사이쿄오, 미고토코에테미세요.)[13] 한국어판에서는 '훌.륭.히.넘.어.보.이.겠.다'로 오역하였다.[14] コンナセカイマデ、オッテキオッテ…メザワリジャ…ラキキ。(こんな世界まで、追って来おって…目障りじゃ…ラキキ。/콘나세카이마데, 옷테키옷테...메자와리쟈...라키키.)[15] 한국어판에서는 ラ와 う를 혼동하였는지 우키키라고 오역하였다.[16] ツイニ…ミツケタ…ワガ…カケラ…(遂に…見つけた…我が…欠片…/츠이니...미츠케타...와가...카케라...)[17] 요구에 응해주면 제3시합 때 앙헬과 레오나가 부숴먹은 항공모함 수리비와 제4,5시합 때 생긴 차질에 대한 손해배상을 대신 해주겠다고 했다.[18] KOF 본선에 진출할 정도의 실력자들이 한 곳에 많이 모일수록 버스가 그들의 힘에 더욱 끌려서 완전히 모습을 드러낼 거라 추측했고 그 추측은 최신화에서 진짜가 되었다.[19] 야가미 팀은 첫시합이 끝난 뒤로 행적 불명이었고, 오리지널 한국팀 3인방은 현시점엔 술김에 그만 무인도로 가버린 상태고, 러브 하트는[20] 기스가 하는 말로는 버스 본체는 격투가라기보다는 영혼 수집가에 더 가깝다고.[21] 게닛츠, 셸미, 크리스, 나나카세 야시로, 크리자리드, 오리지널 제로[22] 한국팀 3인방은 이 시점에도 여전히 무인도에 표류 중이어서 지금 상황이 어떤지 전혀 알지 못하는 상황이었으며 그나마 버스가 난동을 피울 때 이 셋이 있는 무인도까지 버스가 내뿜는 불길한 기운이 미치자 불안해하는 모습으로 한 컷 다시 나왔다.[23] 다만 96은 아케이드판에서도 게닛츠 전용 엔딩이 있는데 문제는 어른들의 사정으로 인하여 무산되었다는 것.[24] 앉아 뒤로 레버를 유지하면 아주 조금 나아가고, 그냥 6D 상태에선 평범한 슬라이딩 정도, 3D 상태에선 웬만한 돌격계 필살기급으로 빨라진다.[25] 작품 외적으로 사이키를 재평가해주기 위하여 희생된 게 아니냐는 동정론도 있다.[26] 버스의 공격에 경기장이 무너지고, 그 과정에서 안토노프가 한 아이를 구하다 중상을 입는다. 그 와중에 플레이어를 인정하고 쓰러진다.[27] 좋은 시합이 되었다며, 다시 한 번 겨루어 보고 싶다고 한다. 사이키와 비교하면 상당히 대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