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우 시노부

아모우 시노부가 사용하는 기술의 커맨드를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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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역대 보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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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링 세계관
'94(RE)	루갈☆
'95	사이슈 - Ω 루갈
'96	치즈루 - 게닛츠
'97	이오리(狂) or 레오나(狂)[1] - 오로치 팀 - 오로치^{(+ ex:이오리[2])}
'98(UM)	Ω 루갈 [3] or 게닛츠^(UM) or 오로치^(UM)
'99(E)	크리자리드☆^{(+ ex:쿄 or 이오리[4])}
2000	쿨라 [5] - C제로
2001	제로^{(스트라이커:크리자리드·론·글루건)} - 이그니스
2002(UM)	크리자리드^(UM) or C제로^(UM) or 오리지널 제로^(UM) or 이그니스^(UM)[6] - Ω 루갈 [7]
2003 [8]	치즈루&마키 - 무카이
2003 [8]	아델하이드
XI	시온 - 마가키
XIII	사이키 - 애쉬(黑)
XIV	안토노프 - 버스
XV	리 버스 - 오토마 라가☆ _{보스 챌린지[9]: Ω 루갈, 게닛츠}
기타
EX1	이오리 - 기스
EX2	시노부☆
NW	청년 기스
MI	듀크☆
MI 2	루이제 - 지바트마
MI A	듀크·지바트마·나이트메어 기스^{(+ ex:미조구치[10])}
[ 각주 　 펼치기 · 접기 ] [1] 팀 구성에 따라 결정된다.[2] 쿠사나기 쿄로 특정 조건 만족 시 엔딩 도중 등장한다.[3] UM에서는 스테이지 5 종료까지 조건 달성에 따라 보스 캐릭터가 결정된다.[4] 정식 팀으로 스테이지 5 종료까지 특정조건 달성시 등장한다.[5] 단 스테이지 5~6 종료까지 특정 조건을 달성하지 않을 경우 등장하지 않는다.[6] UM에서는 스테이지 5 종료까지 조건 달성에 따라 보스 캐릭터가 결정된다.[7] UM에서는 스테이지 6 종료까지 플레이어 캐릭터가 KO를 당한 횟수가 3회 이하일 경우 등장한다.[8] 스테이지4에서 특정 조건 달성 여부에 따라 엔딩이 결정.[9] 정규 보스가 아닌, 별도의 보스를 상대하는 콘텐츠[10] 스테이지 8 종료까지 특정조건 달성 완료시 출현.		}}} 개최자 · 용호/보스 · 아랑/보스 · KOF/보스}}}}}}

아모우 시노부 天羽忍 Shinobu Amou

격투 스타일	일정하지 않음(감응능력)
생일	5월 3일
신장	150cm
체중	42kg
혈액형	AB형
연령	13세
출신지	일본
취미	게임
중요한 것	축구공
좋아하는 음식	소다 맛 아이스크림
싫어하는 것	격식
잘 하는 스포츠	축구
성우	이시게 사와

더 킹 오브 파이터즈 EX2 하울링 블러드의 보스.

십종신보의 한 명 「사반옥」이지만, 일족의 폐쇄적인 환경을 싫어하고 있었기 때문에, 굳이 구스타프 뮌하우젠의 바탕으로 나와 게닛츠의 영혼을 부활시키기 위한 촉매가 되어 플레이어에게 덤벼 온다.

첫 등장시에는 게닛츠처럼 진공의 칼날로 공격해오거나 세상의 바람을 사용하는 등 게닛츠의 능력을 반영한 기술을 사용한다. 그의 본래의 능력은 불명이지만 폭주한후 번개를 띤 기술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우레를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추측된다.

설정상으로 게닛츠의 힘과 자신의 힘(사반옥의 힘+우레를 조종하는 힘)의 집합체이기때문에 96당시 게닛츠를 뛰어넘는 힘의 소유자이지만 그 강대한 힘을 제어하기엔 시노부의 정신력이 너무 약했기에 폭주한것이 바로 각성 시노부이다.

쿠로사키 미우와는 소꿉친구이며 역대최종보스중 가장 무난한 엔딩을 맞은 보스이다. 용호의 권팀 엔딩에서는 구스타프 뮌하우젠에게 붙잡힌 아이들과 같이 구출되어 타쿠마 도장의 극한류 문하생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나오고, 사이코 솔저팀 엔딩을 보게 되면 어째서인지 아테나 일행과 행동을 같이하게 된 것 같다.

성능은 보스답게 사기급. 노멀과 각성 둘 다 미친듯이 강하다. 다른 캐릭터에 비해 조작감이 좀 다른데, 일단 캐릭터가 오로치처럼 둥둥 떠다니는데다 점프시간도 길어서 붕 뜨는 느낌이 짙다. 각성시에는 일반캐릭터의 움직임에 가깝게 기동성이 상승. 기본기도 상당히 특이한편으로 바람을 일으키는 모션과 이펙트가 붙어서 발동이 느린대신 범위가 넓다. 하단기본기는 있지만 하단판정을 가진 기본기가 없다는 게 단점. 이름이 붙어있지 않은 특수기는 플라잉드릴과 같은 공중 슬라이딩에 다단히트인데 너무 빠르고 딜레이가 없어서 이거 하나만으로도 게임을 쌈싸먹을 정도로 강하다.

그리고 피격판정 관련해서 라운드마다 랜덤으로 세가지 괴현상중 하나가 발생하는 버그가 있는데 이 버그들이 전부 시노부측에 유리하게 작용한다. 두 효과 이상이 중첩해서 작용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

기술모션에서 피격판정이 사라진다.
하반신의 피격판정이 사라진다. 하단강킥 같은게 걍 휑하게 지나가버린다.
필살기 모션에서 낙불날리기 속성의 공격판정이 붙는다. 이 판정은 완전밀착상태가 아니면 발생하지 않지만 등에도 판정이 있어서, 긴급회피로 파고들어서 판정 끝부분에 닿으면 일순간 경직당한다.

필살기는 단 두개로 게닛츠의 세상의 바람과 비슷한 기둥형 장풍과 만박시리즈에서 따온 듯한 근접 장풍이 있다. 노멀은 바람, 각성은 번개 이펙트로 필살기 이름과 연출, 성능이 조금씩 다르지만 기본적인 콘셉트는 동일. 둘 다 범위와 대미지가 원판인 게닛츠보다 훨씬 넓고 강력한 데다 추가타도 쉽게 들어간다. 그나마 원거리에선 발동 속도가 좀 느린 게 마지막 남은 양심.

초필살기의 경우 일반 초필살기는 노멀과 각성 공통으로 자신의 주변에 구체를 만드는데 이게 만드는 순간 전신무적에 광속발동, 그리고 31히트라는 정신나간 히트수를 자랑한다. 콤보 마무리나 가드대미지 갉아먹기로도 발군. 두어번 막다 보면 도중에 가드크러쉬가 나기도 하니 이쯤되면 정신줄을 놓고 만든 게 아닌가 싶을 정도. MAX 초필살기는 노멀과 각성이 다른데 노멀버전의 '초고밀도 전리현상'의 경우, 위치에 따라 최대 50히트 가량을 뽑을 수 있는 전체화면 초필살기이다. 발동은 상당히 느린 편이지만 웬만한 본가 보스들 뺨칠 정도로 무식한 성능. 반면 각성의 MAX초필살기 '요인불명'은 흡사 애쉬 크림슨의 초필살기처럼 전방에 큰 장풍을 날린다. 맨 처음 장풍을 모으는 모션에 닿으면 가드크러시가 나서 가드불능이며, 장풍의 경우 가드는 가능하지만 역시 도중에 가드크러시가 난다.

스트라이커로 나올땐 엄청난 범위에 다단 히트, 거의 절대판정을 가진 띄우기 공격을 쓰기 때문에 완전 사기급. 공중에 있는 적을 캐치할 수 있는 기술이 있는 캐릭터가 있으면 절명콤보도 가능하다. 타쿠마 사카자키나 료 사카자키의 잠열권과 스트라이커 기술을 번갈아 쓰면 CPU가 땅을 한 번 딛지도 못하고 사망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게다가 두 명의 시노부를 별개의 캐릭터로 취급해서 둘다 한 팀으로 선택할 수 있는데, 노멀 시노부가 각성시노부를 스트라이커로 장착하거나 그 반대가 일어날 경우 그야말로 상대캐릭터가 공중에서 순삭당하는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다.

그러나 클리어 하기는 의외로 쉬운 편인데, 라운드 시작 이후 그 자리에서 앉아서 가드만 하고 있으면 이동을 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근접 장풍 기술만 계속한다. 타임 오버 때까지.(...) 아마도 버그의 일종인듯.

게닛츠와 모습과 기술이 비슷해서인지 The King of Fighters Memorial 시리즈에선 게닛츠의 도트와 목소리를 변형시켜 젊은 게닛츠같은 모습으로 구현되기도 했다.

일러 때문에 삭아보이지만 13세의 어린애인데다 키도 150cm로 최번개,바오 보다 더작다. 소꿉친구 미우도 145cm밖에 안된다.

아모우 시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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