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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두산 베어스 소속 내야수 박계범의 선수 경력을 서술하는 문서.2. 아마추어 경력
177cm로 크지 않은 키에도 효천고 재학 시절 투수를 병행하면서 당시 고교 내야수 중 가장 송구 능력이 좋은 유격수로 평가받았다. 2학년 때까지만 해도 KIA 타이거즈의 1차 지명 후보에 올랐을 정도. 그러나 3학년 효천고의 투수부족으로 인해 69⅔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타자로서는 24경기 82타석에서 .268/.412/.354를 기록하며 침체에 빠졌고,[1] 결국 1차 지명을 받지는 못했다. 그래도 강견의 어깨와 장타툴을 인정받아 그 해 경기고 심우준과 더불어 고교 유격수 중 상위 랭커로 평가받았는데, 심우준이 1라운드 후 특별지명으로 먼저 kt wiz에 지명됐고 이후 박계범은 곧바로 삼성 라이온즈에 2차 2라운드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3. 삼성 라이온즈
3.1. 2014 시즌
BB 아크에 입소해 훈련받았고, 이 때문에 시즌 후반부에야 퓨처스 경기에 출장했다. 13경기에 출장해 2안타 1타점 4득점 타율 .111로 부진했는데, 당시에는 빠른 생일이라 고3에 해당할 나이였기도 하고, 경기에 많이 나오지 않았으니 내년을 기대해 봐야 하지 않냐는 의견이 대다수였다.3.2. 2015 시즌
팀에서 저연차 선수에게 좀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하기로 하면서 주전 유격수로 출장하고 있다.[2]시즌 초반에는 극심한 타격 부진을 보였고, 반면 고교 시절 2루수라는 이유로 박계범보다 월등한 타격 성적을 기록하고도 삼성에서 패스한 김하성이 넥센 주전 유격수로 발돋움하고 1군에서도 유격수 중 손꼽히는 성적을 내면서 2군에서 부진한 박계범은 물론이고, 그런 박계범을 뽑은 스카우트, 신인드래프트에서는 내야수 자원은 유격수를 우선해서 뽑아야 한다고 주장한 류중일까지 도매금으로 까였다. 류중일 감독은 박계범의 부진을 두고 농담삼아 스카우트들 다 자르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부진함에도 6월 14일 부진한 장원삼을 대신해 1군에 올라왔다. 이를 두고 삼팬들은 훈련이 한참 필요한 박계범을 올리냐며 의문을 제기했는데, 투수 쪽은 선방하는 선수라야 고졸 1년차로 선발로 던지는 홍정우 정도라 구속이 나오지 않는 권오준이 오르내리는 현실이다 보니 딱히 올릴 투수가 없는 상황이고 야수 쪽에선 시즌 전부터 쭉 몸상태가 좋지 않았던 김상수가 6월 13일 또다시 결장하면서 유격수가 필요한 상황인데 김재현이 1군에 적응하고 있지 못하다 보니 유격수를 보강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실제 경기에는 출장하지 못하고 6월 19일 김정혁이 올라오면서 대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7월 3일 김상수의 왼허벅지 근육통으로 다시 1군에 콜업되었다. 4일 아침 일어난 뒤 허리 결림 증상을 호소해 1군에 올라온지 하루만에 2군으로 내려갔고, 대신 윤영수가 1군에 올라왔다.
부상 회복 후 2군에서 주전 유격수로 출장하다가 9월 1일 엔트리가 확장되면서 1군에 올라왔다. 2군 최종성적은 76경기 230타수 49안타(2루타 13개 3루타 7개 홈런 2개) 56삼진 1사구 27볼넷 .213/.297/.357 OPS .654.
4월까지는 22경기 62타수 5안타(2루타 1개) 25삼진 11볼넷으로 역대 2군 최다삼진을 갈아치울 페이스를 보였다. 비율도 .081/.219/.097 OPS .316이었으니 말 다한 셈. 14년부터 4월까지 계산하면 정확하게 80타석에 들어서서 7안타 32K 1HBP 15BB을 기록하고 있었다. 이 시기에 주전 유격수인 김상수가 공수 양면에서 부진한 가운데 같은 해 3라운드에 뽑힌 김하성이 대폭발하면서 앞선 순번에서 뽑혔고 BB아크에서 1년을 보냈음에도 빈타에 시달린 박계범이 엄청난 욕을 먹었다. 부상으로 여름 들어 결장하면서 결과적으로 규정타석에는 미달했지만 규정타석을 유지할 동안 줄곧 타율 최하위를 마크했고, 볼넷을 많이 고르거나 장타를 양산하는 타입도 아니다 보니 출루율과 장타율 모두 2군 최하위를 마크했다.
하지만 단순히 타/출/장을 보고 성적이 나쁘다기엔 팀에서 가장 많은 3루타(7개, 남부 공동 4위/2군 통합 공동 6위)를 쳐내며 2010년 이후 입단한 자원들 중에선 김정혁, 김헌곤, 문선엽을 제외하곤 팀 내에서 15시즌 가장 높은 순장타율(.144)을 기록했고 동시에 11개의 도루로 팀 내 도루 2위를 기록하며, 주력과 장타력에서 강점이 있음을 드러냈다. 컨택과 삼진에서 문제를 드러낸 시즌은 맞지만, 그렇다고 단점만 드러낸 시즌만도 아닌 셈.
1군에서는 대수비나 대주자로 3경기 출장했고, 9월 27일 임현준과 함께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3.3. 2016 시즌
2군 주전 유격수로 나오다가 4월 25일 발목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김상수를 대신해 26일 1군에 올라왔다. 전년도 극도로 낮은 타율로 인해 욕을 먹었던 것과 달리 1군에 올라오기 전까지 .289의 타율을 기록했다. 대수비로만 3경기 나오고 5월 8일 선발로 내정된 정인욱이 1군에 올라오면서 대신 2군으로 내려갔고, 6월 7일 또다시 1군에 올라왔다. 대주자와 대수비로 1경기씩 나오고 6월 11일 선발로 내정된 김기태가 올라오면서 대신 2군으로 내려갔다.6월 13일 경기 이후 결장하다가, 7월 27일 대주자로 출장하며 2군에 복귀했다. 2군 시즌 성적은 61경기 197타수 65안타 1홈런 29타점 35득점 8도루 타율 .330. 전반기 성적도 좋은 편이었지만, 후반기 타율이 3할 7푼대로 그야말로 안타를 몰아치면서 8월 중순부터는 1번 타순에 배치됐다.
시즌 후 김성한, 최선호와 함께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지원했는데 혼자 최종합격했다.
3.4.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7 시즌도 퓨쳐스는 타고투저가 극심했는데 본인은 한때 타율이 1할대까지 내려갔을 정도로 타격에서 부진했다. 그러나 주전들의 부상 탓인지 아니면 수비에서는 인정받았는지 유격수부터 3루, 2루, 심지어 우익수도 본 적이 있을 정도로 다양한 포지션을 보며 타격에 비해 많은 출장기회를 받았다.그래도 꾸준한 기용이 도움이 되었는지 2018년에는 높은 득점권 타율과 출루율, 보통 이상은 하는 수비를 바탕으로 활약하고 있다. 2018년 9월 11일 전역하였다.
3.5. 2019 시즌
입단 6년만에 내야 백업 자원으로 빛을 본 시즌. 공수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이며 삼성 야수 리빌딩의 주축이 될 선수로 촉망받았다. 2019년 삼성에서 확실히 건졌던 야수 자원이었다.4월 18일 손주인을 대신해 1군으로 등록됐다. 당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시리즈 동안 부진했던 이학주를 대신해 9번 유격수로 생애 첫 선발 출장을 했고, 5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하면서 모두의 뇌리에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4월 19일 한화 이글스전 전날 부상을 당했던 이원석이 지명타자로 출전해 박계범은 9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4월 21일 한화전에서 타격감이 또 폭발, 안타, 3루타, 2루타를 기록하면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할 뻔했다, 그러나 홈런이 나오지 않으며 아깝게 대기록에는 실패하였다.[3]
4월 24일 SK 와이번스전에서 2안타로 멀티히트를 기록하였다. 그 중 하나는 9회 8:5에서 8:7로 추격하는 2타점 적시타였다. 그리고 연장전에서 보여준 엄청난 파울볼 캐치는 삼성, SK 가릴 것 없이 모든 팬들을 놀라게 하였다.[4]
4월 기록 | |||||||||||||||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병살타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9 | 27 | 10 | 3 | 1 | 0 | 3 | 8 | 4 | 9 | 0 | 1 | .370 | .441 | .556 | .997 |
5월 12일 롯데 자이언츠전 4타수 3안타 3득점 1타점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5월 16일 두산 베어스전 선발 유격수로 출전했으나 6회에 평범한 투수 앞 땅볼을 2루에서 잡지 못해 병살로 연결해 이닝을 끝낼 기회를 놓치고, 이 실책 후 삼성은 3실점을 하며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수비에서는 아직 미숙한 점을 보이고 있다.
5월 18일 kt wiz전 선발 3루수로 출전했으나 1, 2회 연속으로 실책을 범했다. 2회 실책은 실점까지 이어져 결승 득점까지 연결되었다.
5월 23일 한화전 선발 3루수로 출전했으나 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하지만 수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진 않았다.
5월 25일 키움전 선발 3루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하지만 5회에 병살타를 친 후 김민수와 교체되었다. 5월 26일 허벅지 통증 사유로 1군에서 제외됐으며 공민규가 복귀했다.
5월 기록 | |||||||||||||||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병살타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12 | 26 | 6 | 2 | 0 | 0 | 6 | 3 | 3 | 3 | 5 | 0 | .231 | .310 | .308 | .618 |
부상 정도가 심했는지 2달 가량 결장하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퓨처스 경기에 나오기 시작했고, 8월 8일 최채흥과 함께 1군에 복귀했다.
9월 13일 한화전에서 4타수 무안타 1볼넷 1병살로 타격에서도 부진했고, 수비에서도 5회초 2사 만루에서 -2타점 적시 송구실책을 범하며 최채흥이 조기 강판되는 빌미를 제공했다. 박계범 말고도 다린 러프와 최영진도 실책을 하나씩 한 탓에 최채흥은 5회에만 4실점을 했는데 전부 비자책점이었다.
9월 19일 KIA전에서 데뷔 첫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을 요약하자면 만루홈런 이후 페이스가 확 꺾이면서 성적 유지에는 실패했지만, 자꾸 중요한 상황에 클러치 실책을 해서 팬들에게 인상이 나빠졌을 뿐 적어도 팀내 유격수군 중에서는 손꼽힐 성적을 기록했다. 다만 허벅지 부상을 이번 시즌에만 두번이나 입으면서 시즌 중반에 재활군을 가야 했고 시즌 후반에도 경기 소화에 제약이 걸렸는데, 이 부분이 고질이 된다면 선수 생활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3.6. 2020 시즌
5월 31일 NC전에 3루수로 선발출장했다가 이후 유격수로 포지션을 변경했는데 두 포지션 모두 한숨 나오는 수비를 보여주며 팀의 대패에 기여했다. 결국 다음날인 6월 1일에 칼같이 말소되었다.6월 24일 9회 1사에서 대타로 나와 정우람을 상대로 2루타를 기록했다. 이후 정우람이 투구 도중 미끄러지면서 강판되었고 구자욱의 적시타로 득점에도 성공하는 등 팀이 역전승을 거두면서 승리에 큰 기여를 한 셈이 됐다.
8월 13일 2회말 두산 이영하를 상대로 시즌 2호포를 쏘아올렸다.
그러나 그 이후 자동아웃기계가 되었다.
이원석의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선발 라인업에 자주 이름을 올리고 있다.[5] 그런데 나오는 경기마다 수비는 괜찮은데 타격은 김지찬보다 못한 수준이다. 9월 9일 현재 타율 0.216이다. 현재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경기에 나왔는데 작년보다 성적이 훨씬 떨어졌다.
9월 12일 삼삼뜬. 삼진 기계가 되었다. 김재현이 박계범 대신 수비 보강을 위해 나오게 되었다.
이후 선발 라인업에서 빠지는 일이 많아졌다. 김호재가 나오거나 김지찬을 내보내면서 경기 막판에 대수비나 대타로 나오는 게 전부. 최악의 타격을 보여주며 파워라는 장점이 하나라도 있는 이성규보다 못한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
10월 1일 라인업 유격수로 선발출전해 4회 말 팀의 득점 기회에서 가운데로 들어오는 체인지업에 루킹 삼진을 당하였다. 5회 초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는 호수비로 만회하는 듯 했으나 6회 말 또다시 루킹 삼진. 그리고 8회 초에 실책으로 선두타자 황재균을 내보내고 이승현이 멜 로하스 주니어에게 바로 투런을 맞아 역전의 빌미를 제공했다. 결국 다음 타석에 김호재와 교체되었다.
10월 8일 잠실 LG전 김지찬 대타 김상수의 우익수 뜬공 이후 7회말 유격수로 교체. 시리즈 내내 타선의 침묵으로 박계범의 타석까지는 돌아오지 않았다.
10월 14일 대구 SK전 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에 9번 타자로 안착. 2회말 첫타석에는 삼구삼진, 5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는 중견수 앞 1루타, 7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는 2루수 뜬공으로 공격을 마무리했다. 8회초 이승현의 공을 받아친 제이미 로맥의 타구를 캐치하는 호수비로 역전 위기를 막아냈다.
10월 17일 대전 한화전 더블헤더 2차전 선발 라인업에 9번 유격수로 출장. 3회말 뜬공, 4회말 유격수 방면으로 오는 타구로 아웃카운트를 잡아냈다. 공격에서는 2회초 슬라이더에 헛스윙 삼진, 4회초 직구에 파울플라이아웃으로 마무리했다. 타격감이 무너진 지금 차라리 낙동강 교육 리그를 가는 게 박계범에게는 도움이 될 듯하다.
10월 18일 대전 한화전 선발 라인업에 9번 유격수로 이름을 올렸다. 3회초에는 뜬공, 5회초에는 몸쪽 커브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10월 24일 광주 KIA전 선발 라인업에 8번 유격수로 스타팅. 2회 3구 땅볼 아웃. 4회 2구 희생플라이. 5회 4구 1루타. 7회 3구 직선타. 9회 5구 바뀐 투수 서덕원에게 1점 홈런을 만들어냈다.
10월 27일 본인의 삼성 시절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서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하였다.
결론적으로 올 시즌 컨택에 문제를 보이며 곖 모드가 되었고, WAR가 올 시즌 역대급 부진을 한 이성규와 같다.[6]
이후 12월 22일 FA로 삼성에 온 오재일의 보상선수로 지목돼 두산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올 시즌 성과가 잘 나오지 않기는 했지만, 인성 문제를 일으킨 전적이 없었고, 오히려 박계범 본인이 인스타에 '죄송하고 또 감사하다'며 삼성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남겼기에, 팬들도 두산 가서는 더 잘하라고 응원해주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4. 두산 베어스
12월 22일 오재일의 보상선수로 두산 베어스로 이적했다. 삼성 내에서 강한울, 김지찬, 김호재 등 백업 내야수 자원이 많았기에 20인에 묶이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아직 20대 중반 군필에 내야 전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내야수 자원이다 보니 두산이 최선의 선택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주환 보상선수로 온 강승호의 음주운전 징계가 아직 26경기 남아있기 때문에 그 동안은 오재원의 바로 뒤에서 서예일과 함께 제1백업 자리를 놓고 경쟁할 듯. 다만 3루수나 유격수도 잘 소화할 수 있고 특히나 허경민의 백업 중에 1군 경험이 많은 선수가 거의 없다보니 3루 백업으로 자주 기용될 듯 하다.
등번호는 기존에 14번을 쓰던 이유찬이 상무에 입대하면서 14번 그대로 달게 되었다.
2루수는 오재원이 볼 것으로 보이며 박계범은 삼성 시절에도 3루/유격수를 자주 봤기 때문에 허경민/김재호의 백업으로 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4.1. 2021 시즌
3월 14일 시범경기 키움전에서 솔로 홈런을 때려내는 모습 |
자세한 내용은 박계범/선수 경력/2021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4.2. 2022 시즌
6월 4일 대구 삼성전에서 쓰리런 홈런을 친 후 |
자세한 내용은 박계범/선수 경력/2022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4.3. 2023 시즌
5월 31일 창원 NC전 승리 후 이승엽 감독에게 환호받는 모습 |
자세한 내용은 박계범/선수 경력/2023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4.4. 2024 시즌
그 사건으로 인해 출전을 하지 못하며 말아먹은 시즌.5. 연도별 성적
박계범의 역대 KBO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sWAR |
2014 | 삼성 | 1군 기록 없음 | ||||||||||||||||
2015 | 3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 | - | - | - | - | 0.03 | |
2016 | 5 | 0 | 0 | 0 | 0 | 0 | 1 | 0 | 0 | 0 | 0 | - | - | - | - | - | 0.04 | |
2017 | 군복무(상무 피닉스 야구단) | |||||||||||||||||
2018 | ||||||||||||||||||
2019 | 58 | 204 | 43 | 8 | 1 | 4 | 26 | 25 | 5 | 22 | 45 | .256 | .354 | .387 | .741 | 99.9 | 0.55 | |
2020 | 80 | 175 | 32 | 7 | 0 | 3 | 21 | 16 | 3 | 7 | 42 | .195 | .227 | .293 | .520 | 26.1 | -0.79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sWAR |
2021 | 두산 | 118 | 385 | 86 | 12 | 1 | 5 | 44 | 46 | 4 | 44 | 68 | .267 | .368 | .357 | .725 | 104.8 | 2.75 |
2022 | 77 | 168 | 32 | 8 | 0 | 2 | 21 | 14 | 5 | 12 | 40 | .221 | .290 | .317 | .607 | 66.4 | 0.34 | |
2023 | 78 | 194 | 37 | 6 | 0 | 2 | 18 | 15 | 2 | 15 | 44 | .219 | .286 | .290 | .576 | 58.4 | -0.06 | |
2024 | 24 | 20 | 3 | 1 | 0 | 0 | 5 | 0 | 1 | 5 | 7 | .200 | .400 | .267 | .667 | 121.5 | -0.39 | |
KBO 통산 (8시즌) | 443 | 1146 | 233 | 42 | 2 | 16 | 136 | 116 | 20 | 105 | 246 | .237 | .319 | .333 | .652 | 79.5 | 2.46 |
[1] 이 때문에 드래프트 전 지명 후보로 언론에 언급될 때 내야수보단 투수로 주로 분류되었고, 프로에서도 타자로 1군에서 자리잡기 전까지만 해도 투수 전향 카더라가 심심찮게 돌던 선수였다. 물론 센터 내야수로서 1군 레귤러로 자리잡은 2020년 기준에서는 모두 옛날 얘기.[2] 실제로 홍정우도 고졸임에도 풀타임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중이고, 윤영수, 배진호, 김찬도 성적에 비해 기회를 부여받고 있다. 거기다 다른 포지션 소화 없이 유격수로만 출장중인데, 이런 배려는 3루 전향 이전의 정현과 구자욱 정도밖에 받지 못했다.[3] 참고로 이 경기에서 덱 맥과이어는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으며 선배인 박해민은 안타, 2루타, 3루타를 순서대로 기록하며 내츄럴 사이클스 요건까지 갖추었으나 역시 홈런이 안 터져서 실패.[4] 타구를 예상하고 컨택도 되기 전에 달려왔으며 달려온 방향과 공 방향이 달랐는데 순간적으로 방향을 바꾸어 뛰면서 다이빙 캐치에 성공했다.[5] 주로 3루수로 나온다.[6] -0.92로 2019 김동엽보다 나쁘다. 참고로 역대급 부진 시즌인 나균안의 포수 시절 1년 WAR가 -1.70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