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23:33:12

무알코올 맥주

파일:무알코올 맥주.jpg
무알코올 맥주
Non-Alcoholic Beer
(NoLo Beer)[1]
1. 개요2. 용도3. 맛4. 종류5. 실제 도수6. 판매
6.1. 술을 마실 수 없는 곳에서6.2. 미성년자 구매가 가능한가?
6.2.1. 해외에서
6.3. 기타
7. 종류
7.1. 실제로도 알코올이 없는 맥주(무알코올)7.2. 알코올이 함유된 맥주(비알코올)
8. 비슷한 음료9.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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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내 주류법상 알코올 함량을 별도로 표기 하지 않은 도수 1% 미만인 비알코올 음료와 알코올이 포함되지 않은 도수 0%의 무알코올 음료를 아우르는 성인용 음료의 통칭.[2] 종종 '무알맥'이라고 줄여부르곤 한다.

2. 용도

맥주를 마시고는 싶은데 알코올을 피해야 할 때 주로 찾게 된다.

대표적으로 고시생들이 있다. 시험에 최종 합격한 몇몇 고시생들도 시험 날짜에 임박해서 술을 접하고 싶을 때 대신 무알코올 맥주를 먹었다는 수기가 엄연히 존재한다. 즉, 이들도 공부를 위해 함부로 술을 마실 수 없으니 대안으로 무알코올 맥주를 선택하는 셈.

칼로리는 음료들과 비교해도 매우 적은 편이지만 있기는 있으므로 다이어트 시에는 주의해야 한다. 주로 330ml 맥주 한 캔당 60~70 kcal로 비슷한 편. 100ml당 대략 20kcal 꼴인데, 이정도면 탄산음료, 주스는 물론 칼로리가 있는 음료 중에서는 거의 최하위권이다.#[3] 아사히 드라이제로 등 칼로리가 0에 가까운 무알콜맥주도 있다. 보리보다는 당분 등이 칼로리의 원인인데, 이것이 없는 맥주도 있기 때문. 반대로 당질제로인데 알코올은 있는 맥주도 있다.

알코올을 마시지 않으려는 목적이 아니라도 가격 때문에 찾는 사람들도 있다. 주류에 속하지 않기에 보통 일반 맥주의 반값 정도밖에 안 한다.[4] 맥주는 주세법상 무조건 72%의 주세를 때려맞지만[5] 무알코올 맥주는 음료로 분류되어 주세를 아예 내지 않기 때문이다. 취하려고 마시는 게 아니라 맥주 마시는 기분을 내려고 마시는 사람들이라면 대량으로 주문해 보관하며 마셔대기도 한다. 또한 술이 아니므로 구매 후 영수증을 발급 받을 수 있고 주류가 아니므로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다.

모터스포츠 팀들의 후원사는 과거부터 담배 회사와 주류 회사였다. 그러나 담배 광고는 스쿠데리아 페라리 미션 위노우의 미션 위노우[6]처럼 서브리미널 광고로만 남았고, 그나마도 TV 담배 광고를 규제하는 나라에서는 데칼을 떼야 한다. 반면 주류회사는 무알코올 맥주 덕분에 아직도 광고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하이네켄 0.0이나 하이네켄 실버는 F1의 타이틀 스폰서 자리까지 올라가 경기장 곳곳에 광고가 붙어있다.[7]

운동 이후에 섭취하면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일반 맥주처럼 유산균이 들어있어 장 운동에 도움이 된다. 오히려 알코올은 없으면서 프로바이오틱스를 손쉽게 섭취할 수 있어 일반적인 술보다 건강에 더욱 유익한 성인용 음료다. 물론 후술하겠지만 정말 알코올이 단 한 방울도 안들어간 물건인지 아니면 그저 법적으로 무알코올이라고 표현이 가능한 수준까지만 함유된 제품인지는 잘 따져봐야 한다.

3.

초기에는 맛이 영 좋지 않았다.[8] 맥주가 미치도록 먹고 싶은 사람에게는 이게 어디냐 싶겠지만 맥주 맛을 흉내낸 탄산 보리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물건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2010년대 이후 수입 맥주 열풍에 힘입어 여러 종류의 외국산 무알코올 맥주들도 함께 들어왔고 이들 중에는 실제 맥주맛을 흡사하게 흉내낸 제품도 많아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본디 맥주는 발효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탄산이 생성되나, 무알코올 맥주는 당연히 발효를 할 수 없으므로 강제적으로 탄산가스를 주입하는 제품이 많고 이 때문에 무알코올 맥주에서 산미가 느껴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존재한다. 그리고 거품도 탄산가스로 형성한 거품이기 때문에 일반 맥주에 비해 거품이 미세하지 못해 목넘김이 부드럽지 못한 경우가 많다. 또한 결정적으로 알코올이 거의 없으므로 알코올맛이 안나기 때문에 아무리 잘만든 무알코올 맥주라도 2%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는 없다.

한국에 유통되는 무알콜 맥주는 라거 계열이 대다수이며 무알콜 에일은 적다. 하지만 해외 브랜드에는 무알콜 에일도 제법 존재하며 라거계열보다는 그래도 맥주 특유의 쓴 맛이 조금 더 남아 있으므로 라거 계열 무알콜 맥주의 단맛에 실망했다면 시도해 보는 것 역시 좋다.

4. 종류

2022년 기준 국내는 대형마트에서 밀러 라이트, 하이트 제로, 클라우드 제로 정도를 주로 취급하며 그 외에 칭따오나 하이네켄도 수도권 지점 상당수에 들어와있는 등 과거보다 종류가 많이 늘어난 편이다. 특히 홈플러스 매장은 상당히 많은 종류의 무알코올 맥주를 구비해놓고 있다. 접근성이 최악이라서 손님이 별로 없는 매장 중 하나인 홈플러스 인천숭의점[9]조차 하이트 제로, 카스 제로, 클라우드 제로 등의 국산 무알코올 맥주 뿐만 아니라 독일 및 중국, 심지어 튀르키예 무알코올 맥주까지 구비해 놓은 게 확인될 정도이다.

의외로 맥주의 종주국인 독일도 무알코올 맥주가 존재한다. 엄연히 사람 사는 곳이니만큼 술은 마시고 싶지만 알코올은 이런저런 사정으로 피해야 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 사실 맥주뿐만 아니라 와인의 종주국인 이탈리아와 프랑스 등도 무알코올 와인이 있고, 보드카의 주요 소비 지역인 동구권도 무알코올 보드카가 있는 등 특정 술의 종주 지역에서 무알코올 술은 다 있다.

5. 실제 도수

무알코올이라 쓰여있지만 실제로 0.5%등으로 표시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한국의 주세법상 알코올이 1% 미만인 음료로 취급하지 않으므로 국내에서는 알코올이 1% 미만인 맥주도 이에 포함한다. 국내에서는 OB사운드가 0.7%를 자랑했다. 그래서 2015년 국정감사에서도 이러한 점이 지적되어 정확한 알코올 함량 표기 및 주의사항 배포 등을 촉구하여서 진짜 0% 무알코올 맥주, 0.5% 미만의 극미량 알코올 함유 맥주 등을 구분하기 쉽게 되었으니 잘 보고 구입하길 바란다.

네이버 지식인이나 기타 술 관련 커뮤니티에서 '알코올 의존증자나 임산부, 질환 환자들이 무알코올 맥주는 먹어도 괜찮냐?'는 질문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이는 무알코올 맥주의 제조과정에 따라 차이가 난다. 사실 상당수의 무알코올 맥주에는 0.5% 이하 정도는 함유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다만, 0.5% 내외의 도수는 발효 식품에서 나오는 알코올 도수와 똑같다. 천연 과일 쥬스도 자연 발효에 의해 0.5%정도의 알코올을 포함하고 있고, 김치, 요구르트 등도 마찬가지다. 애초에 이것도 못 마시는 사람은 당류가 첨가된 음료수는 전혀 마시지 못하고[10] 물만 마셔야 될 지경이기에(...) 어지간해서는 그렇게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단시간에 무알콜 맥주 100캔 이상을 마셔야 일반 맥주 한 캔을 마셨을 때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나온다. 그렇지 않으면 알코올이 간에서 무리없이 바로 해독되기 때문에 취할 수 없다. 사실상 무알콜 맥주로 취하기가 어렵다. 더더구나 알코올성 지방간이나 간경화가 생기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11]

6. 판매

6.1. 술을 마실 수 없는 곳에서

군대 PX에서도 파는 곳이 있기 때문에 맥주를 좋아하지만 군대라는 환경 하에서 마음대로 술을 마실 수 없는 장병들에게 한 줄기 희망이 되어 주고 있다. 냉동 치킨을 더하면 유사 치맥까지 재현 가능. 다만 사람에 따라 일반 맥주와의 차이를 크게 느끼는 이들도 있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파는 맥주 비스무리한 물건들이 이것들이다. 당연하지만 고속도로라는건 차를 운전해야 한다는 뜻이니 진짜 술을 팔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술이 금지된 이슬람권 나라에서도 그나마 먹을 수 있는 주류이기도 하다. 즉 이란이라든지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같은 나라에서 그나마 마실 수 있는 맥주. 알코올이 없기에 술이 아닌 그냥 음료로 보기 때문이다. 덕분에 모스크 근처에서도 팔거나 살 수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에 머물던 한국인 사업가도 잔치를 열면 무알코올 맥주를 대신 마시곤 했는데 영 취하지 않아 뭔가 아쉽지만 술 함부로 마시다가 종교경찰에게 걸리면 매까지 맞고 추방당할 수 있기에 그냥 이걸로 만족했을 정도였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12] 그리고 이들 나라에서 팔리는 무알코올 주류들은 전부 수입산이다. 애초에 술이 불법이니 주류 생산 기업이 없고, 아래에서 보듯 대다수 무알코올 맥주는 맥주 회사에서 만들기 때문에 당연한 일이다.

다에시 같은 막장 집단은 무알코올 맥주도 닥치고 술이라며 금지했다. 단, 다에시씩이나 되는 집단을 제외하면 아무리 보수적인 학파일지라도 무알코올 맥주를 금지하지는 않는다.[13] 몇몇 이슬람교인이 무알코올 맥주에도 약간의 알콜이 있으니[14] 술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하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주장에 그친다. 사우디아라비아나 이란에서도 무알콜 맥주는 사고 팔고 마시는 데 아무 문제 없다.

한편 이슬람권에서 맥주나 술, 제조 판매를 허용할 정도로 개방적인 국가로 유명한 튀르키예는 모스크 근처나 보수적인 동부 지방이 아니면 대부분 지역에서 자유롭게 사 마실 수 있고[15] 역시 이슬람 국가면서 술 제조나 판매를 법적으로 허용하는 이집트인도네시아, 튀니지, 모로코, 바레인, 보스니아, 요르단, 알제리 같은 나라들의 경우 관광지나 호텔, 음식점 같은 곳에서 자유롭게 맥주를 사 마실 수 있기에 굳이 무알코올 맥주를 찾을 필요는 없다.

6.2. 미성년자 구매가 가능한가?

에탄올이 없거나 적기 때문에 미성년자가 구매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2023년 기준으로 미성년자는 구입할 수 없다.

원래 무알코올 맥주는 탄산음료로 분류되기 때문에, 미성년자가 구매하는 데에 어떠한 문제점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얘기는 사실이다. 그러나 미성년자가 주류와 비슷한 식품에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어 건전하지 않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왔다.[16] 결국 에탄올이 있든 없든 가릴 것 없이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9조 1항 1호에 의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재하기에 이른다. 이후 이미 생산된 제품에는 성인용 음료라는 스티커가 붙여진 채로 팔리다가 새로 생산된 캔 인쇄에는 해당 문구가 추가되게 되었다.

일반 알코올 맥주와는 다르게 19세 미만 판매금지라는 문구 대신 성인용으로 분류되어 표기되고 맥주 대신 탄산음료로 표기 되지만 엄연히 알코올 성분만을 제거하거나 줄였을 뿐 술이기 때문에 당연히 미성년자는 직접 구입하거나 마실 수 없다. 대신 성인용이라는 문구가 19세 미만 판매금지 대신 표기되나 사실상 똑같을 뿐 차이는 없다.

편의점 POS기기에서도 무알코올 맥주 바코드를 찍으면 연 나이19세 미만의 청소년에겐 판매할 수 없다고 표시 또는 멘트를 한다. 당연히 멤버십 할인도 안된다.

마트 셀프계산대에서도 성인인증이 필요하다.

6.2.1. 해외에서

영국에서도 검사하는 듯하다.

러시아에서는 무알코올 맥주 뿐만 아니라 그냥 맥주조차 미성년자가 구입할 수 있었다. 보드카 같은 고도주만 술로 취급하는 국민 정서상 끽해야 도수 4% 정도에 불과한 맥주는 러시아인들에게 있어서는 무알코올이나 다름없었기 때문(...). 하지만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라 그렇게 맥주를 사마신 애들이 사고를 하도 쳐대서 결국엔 주세를 올리는 방식으로 미성년자의 맥주 구입을 막았다.

한편, 러시아를 포함한 동구권에서는 크바스라 하여 호밀빵을 발효해서 만든 발효 음료를 즐겨마시는데, 당연하지만 이것은 원시적인 맥주 제조법이 그대로 이어져내려온 것[17]이기 때문에 이것도 사실상 맥주나 다름없는 물건이다. 그러나 도수가 0.05 ~ 0.1도 정도로 무알코올 맥주와 같은 수준으로 굉장히 낮기 때문에[18] 동구권에서는 이쪽이 무알코올 맥주 취급을 받는다. 아닌게 아니라 서구권에선 엄마가 아이들에게 레모네이드를 담가서 먹이는데 동구권에서는 엄마가 아이들에게 이 크바스를 담가서 먹이는지라 동구권 사람들에게는 '어렸을때 엄마가 만들어준 추억의 음료' 취급 받으며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다르게 본다면 어릴 때부터 알코올을 꾸준히 마셔댔으니 왜 보드카에 쩔어 사는지를 알 수 있다[19]

미국의 경우 모든 주에서 21세 미만은 주류를 구입할 수 없다.[20] 하지만 무알코올 맥주의 경우 일부 주에서 “권장” 하는 것에 그치며, 사실상 권장이다보니 시행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대형 마트 부터 음식점까지 무알코올 맥주는 나이에 상관없이 판매한다. 하지만, 뉴욕, 테네시, 조지아, 아이다호는 무알코올에 상관없이 모든 맥주는 알코올 음료로 분류해 21세 미만 구매가 불가능하다. 외의 주는 대부분 21세 미만도 구매가 가능하다.[21]

6.3. 기타

한국에서 술과 달리 인터넷 판매가 가능하다.

무알코올 맥주는 음주단속 해당하지 않는다.

전 세계적으로 젊은 층의 알코올 소비량이 줄어듬에 따라 주류업계중 무알콜 맥주만 성장하는 경향이 강해졌다고 한다.#

7. 종류

알코올 섭취에 민감한 경우를 위해 알코올 비율에 따라 분류한다.
범례
국내 시판 중인 경우(★)
국내 시판 중이 아닐 경우(☆)

7.1. 실제로도 알코올이 없는 맥주(무알코올)

국내에서 무알코올맥주라고 분류한다.
  • 바바리아 오리지널 - 2017년 이전까진 국내에서 유일하게 유통되는 완전한 0% 무알코올 맥주였다.[22] 산토리/아사히 쪽은 지금은 국내에서 정식 수입하는 곳이 없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쪽에서만 구할 수 있어서 하이트 제로나 밀러 맥스 라이트에 비하면 접근이 어렵다는 것이 단점. 사과향과 레몬향 첨가 버전도 있지만 이건 거의 과일향 탄산 음료 수준이고 그냥 일반 0.0% 오리지널은 적당히 먹을만하다. 다만 사람마다 다르니 이 부분은 직접 마셔보고 판단할 것. 칼로리는 한 캔에 86칼로리로 타 무알코올맥주에 비해 조금 높은 편.
  • 산토리 ALL-FREE(올 프리) - 이건 칼로리도 없다. 오소마츠 상과의 콜라보 광고가 이뤄진 적이 있다. 2017년 현재는 정식수입되고 있지 않아서 라쿠텐 직구나 구매대행 혹은 아주 가끔 이뤄지는 공동구매로만 구할 수 있지만 퓨린[23]/당질/알코올 제로를 표방하여 만들어져서 수입되면 수요는 있을 듯하다. 2019년에는 내장지방을 줄이는 기능성표시식품 몸을 생각하는 ALL-FREE도 출시되었다. 단, 일본의 무알콜 맥주는 타 국가 제품과 달리[24] 하나같이 인공감미료가 포함되어있다.[25] 이 제품도 아세설팜칼륨k가 포함되어있다.
  • 아사히 드라이 제로(이것도 제로 칼로리) - 이건 진짜 아사히 맥주와 맛이 거의 비슷하다(!). 일본의 맥주 애호가들도 인정했을 정도로 실제 맥주와 맛의 괴리감이 가장 적은 축에 속한다. 한국에서는 정식 발매되고 있지 않아 직구를 통해 살 수 있다. 가격은 일본 현지에서는 캔당 200엔선에 팔리고 한국으로 직구하려면 배송비 포함 500ml 캔에 5-6천원선. 음주가 좋지 않지만 맥주가 마시고 싶은 임산부들이 자주 찾는다. 게다가 퓨린을 뺀 드라이 제로 아사히 드라이 제로프리도 있고, 외전제품으로 식사로부터 섭취되는 지방의 흡수를 억제하고 배출시킴으로써 식후 혈중 중성지방수치의 상승을 둔화시키는 특정보건용식품 아사히 헬씨스타일도 있다. 아사히 무알콜 시리즈도 일본 올프리 제품답게 인공감미료인 스테비오사이드기 포함되어있다
  • 하이트 제로 0.00 올프리(★) - 이미 일본의 아사히에 알코올, 칼로리가 없는 올 프리 맥주 원액을 납품한 경력이 있는 하이트진로에서 새로 출시한 무알콜 맥주. 기존의 무알콜 제품과는 다르게 알콜뿐만 아니라 칼로리까지 없애고 탄산의 부드러움을 개선한 제품이다. 당류가 일체 없고 심지어 합성감미료도 없다. 다만 합성향료 3종이 첨가되어있다.
  •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 - 하이트 제로 같은 물탄 보리차보다는 과일향이 조금 나는 등 그나마 먹을만한 국내산 무알콜 맥주. 고객 문의 결과, 알코올은 없다. 표시 칼로리 30kcal. 쇠맛이 난다는 호불호가 있다. 합성감미료인 아세설팜칼륨과 맥주향 항료가 들어있다.
  • 홀스텐 논 알콜릭 비어(☆) - Holsten 에서 생산하는 무알콜 맥주. 사과, 딸기, 포도, 석류, 크랜베리, 모히또 맛으로 출시된 제품과 맥주맛을 흉내낸 클래식이 있다. 특히 과일맛이 있는 제품들은 맥주의 맛과는 전혀 달라 논 알콜릭 비어라고 부르기 힘들 정도로 새로운 과일 음료에 가깝다. 맥콜에 보리 들어갔다고 맥주의 맛을 찾겠다며 마셔봤다가 어린이용 음주(?)로 적합함을 이내 인정하는 느낌 이러한 이유로 아랍권 국가에서 유명하고 무슬림들은 논 알콜릭 비어란 이름으로 맥주를 즐긴다는(?) 나름의 기분을 냄과 함께 음료수 처럼 즐긴다.
  • 에스트렐라 가르시아(★) - 스페인이 원산지인 무알콜 맥주다. 이마트에서 가끔씩 들여온다.
  • 애슬레틱(Athletic) - 미국 식료품점 매출 기준으로 가장 많이 팔린 맥주

7.2. 알코올이 함유된 맥주(비알코올)

법적으로 알코올 함량이 1프로 이하는 음료라서 알코올(술)이 아니라는 의미에서 비(非)알코올로 분류한다. 알코올이 소량 들어있기에 무알코올은 아니다.
  • OB 사운드 (☆) - 지금은 팔지 않는다.
  • 클라우드 클리어 0.5 (★) - 0.5%의 알코올을 함유하고 있다.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와는 다른 제품이다.
  • 밀러 맥스 라이트(★) - 0.36% 함유라고 한다.[26]
  • 클라우스탈러 (★) - 보편적으로는 맥주 회사가 무알코올 맥주에도 손을 대는데 이 회사는 독특하게 무알코올 맥주를 주력으로 삼는 회사이다. 맥주와 많이 흡사한 편이라 무알코올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브랜드다. 과거에 판매되던 클래식 제품에 알코올 도수가 최대 0.49도라고 표기되어 있다. 2016년 10월 3일 현재 공식적으로는 0.3%가 함유되어있다. 2019년 현재는 클래식/프리미엄 제품이 오리지널로 리뉴얼 되었다.
    • 오리지널 - 왠만한 대형마트에서는 판매하고 있다.
    • 레몬 - 클라우스탈러에서 레몬 향이 가미된 맥주다. 이마트마켓컬리에서 판매한다.
  • 외팅어 알코홀프라이 (★) - 500ml캔을 1250-1300원대에 판다. 싸게 구하면 1000원 정도에도 구할 수 있다. 제법상의 문제인지 맥아당 특유의 향과 맛이 좀 있다. 이 때문에 고구마 같은 맛이 난다는 사람도 있고 단 맛이 꽤 강하게 나서 싫다는 사람도 많지만 맛을 제외하고 목넘김은 맥주와 얼추 비슷한 수준이고 가격이 저렴해 가성비가 좋은 편. 0.5도 이하의 알코올을 함유하고 있다.
  • 비트부어거 드라이브 (★) - 0.0%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엄밀히 따지자면 0.05%의 알코올을 함유하고 있다. 공식적으로는 0.04%라고 한다. 탄산으로 인한 신맛을 잡지 못해 호불호가 다소 갈리는 편이다. 이때문에 드라이브보다는 레몬 버전이 대중적으로 인기가 더 많다.
  • 마이셀 알코홀프라이 (★) - 0.4%의 알코올을 함유하고 있다. 맛은 딱히 보리향이 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씁쓸하고 시큼한 탄산수를 마시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 에딩거 프라이 (★) - 0.4~0.5%의 알코올을 함유하고 있다. 자연 발효로 생성된 탄산이 아닌 주입탄산의 느낌이 상당히 강한편이라 호불호가 갈린다.
  • 논알코올 맥스 라이트 - 0.02%의 알코올을 함유하고 있다.
  • 산 미겔 NAB (★) - 0.03%의 알코올을 함유하고 있다. 산 미겔의 명성에 어울리지 않게 본래 산 미겔의 재현도 평가는 높지 않다.
  • 체링거 알코홀프라이 (★) - 이마트에 새로 들어오기 시작한 제품인데 500ml캔이 1000원이다. 도수는 0.5%이하. 일반 버전도 비교적 싼 외팅어에 비해 이 브랜드는 일반 버전은 2500원이다.
  • 그롤쉬 넌 알코올릭 (★) - 1%의 에탄올을 함유하고 있다. 2019년 7월 현재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논알코올 맥주. 가끔 군대 PX에서 보이기도 한다.
  • 코젤 다크 넌 알코올릭 (★) - 여느 외산 무알콜처럼 0.5%이하라 표기되어 있다. 한국어 표기로는 1%미만. GS25에서 판매한다. 알콜이 있는 원본이 살짝 달콤한 맛을 갖고 있어서 알콜맛을 제외하면 원본과 상당히 흡사하다.
  • 칼스버그 논알콜릭 (★) - 0.5% 알콜을 함유하고 있다.
  • 칭따오 논 알콜릭 (★) - 330ml 캔에는 0.03%, 500ml 캔에는 0.05%의 알콜을 함유하고 있다. CU 기준으로 330ml에 1800원에 판매되고 있지만 오리지널 칭따오 맥주에 비해 2배의 맥아가 들어간다는 점이 특징이다. 설탕이 적지 않게 함유되어 있어 당뇨 환자들은 피하는게 좋다.
    • 칭따오 논 알콜릭 레몬 (★) - 0.09%의 알코올을 함유하고 있다. 이마트에서 종종 판매된다. 레몬 향이 청량감을 감싸는 듯한 맛으로 인해 맥주보다는 탄산음료에 가까운 느낌을 준다.
  • 카스 0.0 (★) - 대한민국 대표맥주 카스의 첫 번째 비알코올 맥주 카스 제로. 소비자들이 알코올 없이도 맥주 본연의 짜릿한 맛과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한다. 실제 알콜 함유량은 0.05% 미만.
  • 하이네켄 0.0 (★) - 0.03%의 알코올을 함유하고 있다. 하이네켄의 오리지널 자체의 맛이 무알콜 맥주로 재현하기 쉬운 부분도 있어서 재현도가 상당히 높다.
  • 호가든 0.0 (★) - 1% 알코올을 함유하고 있다.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무알코올 맥주 중에서 몇안되는 에일 계열의 맥주다. 다만, 호가든 오리지널 특유의 묵직한 바디감과 임펙트 있는 청량감은 없다. 호가든 보타닉을 베이스로 해서 무알콜 버전으로 만든 것으로 보이는데 은은한 과일향까지는 똑같지만 끝에서 맥주 특유의 청량감이 많이 부족하다.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마켓컬리에서 판매중이다. 호가든 오리지널과 동일하게 국내에서 생산된다.
    • 프룻브루 로제 0.0 - 호가든 로제의 무알콜 버전
    • 프룻브루 페어 0.0 - 호가든 페어의 무알콜 버전
  • 크롬바커
    • 필스 0.0 (★)
    • 바이젠 알코홀 프리 (★)
  • 기네스 0.0 (☆) - 2020년에 출시되었으나 국내에서는 구할 수 없다. 인도네시아에서는 판매중이라고 한다.
  • 몰타 기네스 0.0 (☆)
  • 투 루츠 (★) - 마켓컬리 등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중이다.
    • 뉴 웨스트 IPA (New West IPA) - 에일 음료
    • 스트레이트 드랭크 IPA (Straight Drank IPA) - 에일 음료
    • 이너프 세드 헬레스 (Enough Said Helles) - 라거 음료
  • 꾸코 (★) - 마켓컬리, 현대백화점 등에서 판매중이다.
    • IPA - 에일 음료
    • 라거 (Lager) - 라거 음료
    • 필스 (Pils) - 라거 음료
    • 투마 (Tumma) - 다크 라거 음료
  • 너바나 (☆)
  • 빅 드롭 (★) - 인터넷으로만 주문이 가능하다.
  • 로우 랜더 (☆)
  • 브루 독 (☆)
  • 바르슈타이너 (★) - 마켓컬리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 칼스브로이 필스 (★) - 마켓컬리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 산가리아 츄하이 (★) - 마켓컬리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 리프만 프루티 (★) - 마켓컬리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 사고타 (★) - 마켓컬리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 에페스 (★) - 홈플러스, 이마트, 마켓컬리에서 구할 수 있다.
  • 마튼즈 (Martens) (★) - 2021년 10월부터 쿠팡에서 직수입하여 판매중인 벨기에산 무알콜맥주.
  • 버드와이저 제로 (★) - 롯데마트쿠팡에서 판매중이다. 무알콜인지라 오리지날에 비해 쌀 맛이 꽤 강하게 나는 편이다. 다른 제품들에 비해 가성비가 뛰어난 편으로 500ml 12캔에 2만원도 안한다.
  • 어프리데이 (★) - 국산 수제 맥주로 온라인 주문이 가능하다.
  • 제주누보 0.5 (★) - 제주맥주의 첫 번째 무알콜 맥주. 도수는 0.5%. 355ml 캔 가격이 2,600원으로 좀 센데 페일 에일 느낌의 무알콜 맥주가 드물어 경쟁력은 있다. 온라인 위주로 판매되다가 최근에는 롯데마트 매장에도 풀리기 시작했다. 동사 알콜 맥주중 제주 위트와 포장이 비슷하다. 맛은 제주 펠롱과 비슷하면서도 IPA 특유의 향미를 그대로 재현했다. 그리고 무알콜 맥주 중에서 라거 맥주와 가까운 맛을 구현했다는 칭따오 논 알콜릭과 청량감이 비슷하다. 무알콜 에일 맥주 중에서는 상당히 맛이 좋다.
  • 크레프트 네이션 (★) - GS25에서 판매중이다.
  • 텍사스셀렉트 (texas select) (★) - 미국 수입 맥주로 현재 한국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맥주이다. 한국에서는 생소하지만 미국 현지에서는 1970년 미국 전역을 시작으로 중동, 캐나다, 일본 등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과 건강을 추구하는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0.5도 미만의 알콜과 355ml 용량에 58kcal이다. ts홀딩스 라는 회사에서 수입하여 스마트스토어, 쿠팡, 지마켓, 달리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8. 비슷한 음료

  • 루트 비어역시 국내 한정으로 성인음료에 속하나, 이름만 Beer가 들어갔을 뿐 마찬가지로 알콜 도수는 아예 없거나 0.2% 미만이다. 때문에 무알코올 맥주와 마찬가지로 미성년자 구입 금지. 해외에는 유알콜 루트비어도 존재한다.
  • 진저비어도 루트 비어와 비슷하게 무알콜 음료이면서, 유알콜 버전도 따로 존재한다.
  • 맥콜은 생김새가 흑맥주와 비슷하고 보리로 만들었다는 것을 빼면 공통점이 없다. 그러나 맥주를 못 마시는 이들에게 맥주 대용으로 많이 쓰인다.
  • 버터비어도 이름만 "비어"가 붙은 음료지만 술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 사이다콜라를 약간 섞으면 맥주색이 난다고 한다. 무알콜 맥주나 맥콜을 구할 수 없는 곳이라면 대용품이 될 수도 있다. 물론 이쪽은 외관만 약간 흡사해질 뿐, 무알콜 주류하고는 관계가 거의 없지만.
  • 오늘날 대중적으로 마시는 포도주스도 종교적인 이유로 무알코올 와인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웰치스 문서 참조.
  • 롯데마트에서 무알코올 와인으로 풀문 스파클링을 판매하고 있다.
  • 상그리아도 직접 제조하면서 레드와인 대신 포도주스나 무알코올 와인을 사용하면 무알콜 버전으로 즐길 수 있다. 주류 대용품이라기보단 화채나 주스에 가까워지기는 하지만.
  • 무알코올 보드카도 있다.# 무알코올 칵테일의 베이스로 활용하기 위해 맹물에다가 보드카 향만 집어넣은 물건이라 한다.
  • 홈플러스에서는 목테일이란 이름으로 HAPPY VIBES사의 무알콜 피나 콜라다 등을 판다.
  • 일본에는 미성년자도 구매 가능한 어린이용 맥주가 있다. 스펀지에서도 소개된 내용으로 무알코올 맥주가 맥주맛 나는 탄산음료라면 어린이용 맥주는 알코올도 물론 없지만 맛도 맥주랑 전혀 다르다. 어린이용 맥주는 개발 단계에서 '어린이들은 맥주에서 이런 맛이 날 거라고 상상할 것이다' 라는 의도로 만들어진 것이라 그냥 맥주처럼 생긴 탄산음료일 뿐이다. 맥주 사탕 그럼에도 대한민국에서 상기된 이유로 무알코올 맥주가 미성년자 판매금지 결정이 난 걸 보면 어린이용 맥주라고 대한민국에서 판매허가가 날 일은 없어보인다.

대부분 실제 주류에 비해서 뭔가 모자란 맛만 나는데[27], 이는 당연하지만 핵심성분인 알코올이 빠졌기 때문이다. (...) 그나마 갭을 최소화하려면 쓴맛을 잘 재현한 것을 고르는 편이 좋은데, 쓴맛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 이쪽은 작용기전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소금이나 설탕을 뿌리듯 쉽게 해결하는 것이 곤란하다. 어떻게 쓴 맛 자체는 내는데에 성공했다 해도 그 쓴 맛 자체가 다양한 관계로 기존 주류가 내는 것과 비슷한 방향의 쓴 맛을 찾는 것은 결코 쉽지 않으며 이 과정에서 개인 취향 차이도 매우 크게 나타난다. 이 때문에 자신만의 레시피로 직접 적당히 씁쓸한 무알콜 주류를 만들어먹거나 공유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

9. 관련 문서



[1] NoLo는 "No and Low"의 줄임말로 알코올이 없거나 극소량이 함유됨을 뜻하는 구어체 표현이다.[2] 보통 0.0%까지는 비알콜이고 0.00%는 무알콜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3] 최하단의 표 참조.[4] 제조 방법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맥주를 만드는 과정대로 맥아를 발효시켜 홉을 띄우고 걸러서 맥주인 상태에서 알콜만을 제거하는 추가공정을 거친 무알콜맥주는 가격이 원래 맥주 이상 비싸진다.[5] 72%의 주세는 위스키 등의 고도수 증류주와 동일한 수준의 주세이다. 그래서 저도수이고 고급주도 아닌 맥주에 대해 최고수준의 주세를 매기는데 대한 불만이 많다. 유럽의 경우에는 알코올 함량에 비례해서 주세를 매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맥주의 주세는 매우 싼편이고 이에 따라 맥주 가격도 싸다. 이는 주세법 제정 당시에는 맥주가 고급주에 속했고 한편으로 한국의 주세법은 일본 주세법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일본도 한국만큼은 아니라도 맥주에 주세를 엄청 때린다.[6] 필립 모리스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7] 실제로 하이네켄이 대회명에 붙어 있는 그랑프리 대회가 매우 많다.[8] 게다가 초기엔 색깔이 초록색인 무알코올 맥주도 있었다.[9]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지하에 자리잡고 있는 매장이다. 도원역을 끼고 있지만 역에서 한참 걸어야 한다. 일단 도원역의 위치 자체가 중심지와는 거리가 멀다.[10] 탱크보이에도 나와있듯이 구강내에서도 발효가 일어나 알코올이 생성되기 때문이다.[11] 다만 평상시에 운동량 대비 칼로리 과잉 섭취를 하면 비알콜성 지방간을 가질 수 있다. 이는 칼로리 섭취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이지 알코올과는 상관 없다.[12] 참고로 같은 이슬람 국가라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서 후술할 터키처럼 마시고 취해서 행패부리는 추태만 안보이면 허용해주는 세속적 분위기의 국가도 있고, 아랍에리미트처럼 이슬람 신도가 술 마시는건 불법이지만 비 이슬람 신도가 마시는건 문제삼지 않는 국가도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처럼 종교나 국적에 관계없이 술의 존재 자체를 엄격히 금지하는 나라도 있다.[13] 애초에 다에시는 이슬람 최대의 금기인 자살을 범하게 되는 자살 폭탄 테러조차 억지춘향으로 천국으로 가는 행위라며 선동하는 등 꾸란을 자신들의 독재를 위한 수단으로 악용하기로 악명높아서 같은 이슬람계에서도 배척당한 미치광이들이다.[14] 무알코올 맥주 10캔을 먹으면 그냥 맥주 1캔을 마신 것과 같다는 식의 논리다. 튀르키예 종교사무청 디야네트(diyanet)에 따르면 무알콜 맥주에서 과학적으로 알콜을 100% 분리할 수 없으니 하람이라는 파트와가 있기는하지만, 그와 별개로 사람들은 잘만 마신다..[15] 애초에 튀르키예는 라크라는 전통주가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16] 커피맛 아이스크림에도 비슷한 항의가 있었을 정도이니 술처럼 생긴 것에도 항의가 있었을 만하다.[17] 원래 맥주는 보리로 빚은 '빵'을 발효시켜서 만든 음식이였다. 때문에 원시적인 맥주는 오늘날의 제대로 된 액체가 아닌, 빵 건더기가 녹아들어서 걸쭉한 죽과 비슷한 물건이다보니 사실상 오늘날의 미숫가루처럼 '마시는 간편식' 취급을 받았다. 그러던것이 기술 발전으로 보리로 빵을 빚을 필요 없이 보리 자체를 발효시켜서 만들게 된 것이다.[18] 갓 담갔을때는 제로에 가깝지만 이것도 엄연한 발효 음료이다보니 시간이 지나서 숙성이 되어버리면 알코올이 자연생성된다. 하지만 그래봐야 이 정도 수준밖에 안생기는 것이지만.[19]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드립일 뿐이고, 전술하였듯 0.05도 정도는 김치에서도 생기는 자연적인 수준의 농도로, 김치 좀 집어먹는다고 알코올 맛을 들이는 미성년자는 없듯이 0.05도 정도만으로 미성년자가 알코올 맛을 들일리는 없다. 더운 여름에 냉장고에 서늘하게 보관해두고 있던 크바스를 꺼내들어서 시원하게 벌컥벌컥 들이키나 김치전, 김치볶음밥으로 폭풍흡입을 하나 도찐개찐이다.[20] 이 때문에 미국을 여행하는 21세 미만의 관광객들이 자신의 나라에선 마실 수 있지만, 미국에선 마시지 못해 헛걸음으로 나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21] 미국에선 담배도 21세 미만 구매 불가로, 이 때문에 운전면허증에도 18세가 되는 나이 (징집, 투표 등등), 및 21세가 되는 나이 (완전 성인) 두개의 날짜/년도가 쓰여져 있다.[22] 기사대로면 0.000%. 다만 또 여기에서 보면 0.0003%라고 표기되어 있기도 한데, 해당 기사엔 이미 알코올이 0.001% 들어갔다고 나왔었던 하이트 제로가 아예 알코올이 없다고 잘못 표기되어 있는 등 정확도가 떨어진 기사이기에 참고용으로만 붙여둔다. 또한 국정감사 기사에서 이미 바바리안 레귤러엔 알코올이 없다고 표기가 나오기도 해서, 레몬맛 등 맛이 첨가된 것들만 알코올이 들어있는 것일 수도 있기에.[23] 통풍발작을 일으키는 성분. 원인물질인 요산이 퓨린 유도체에서 생성된다.[24] 다른 나라 제품도 인공감미료로 칼로리는 낮추는 경우도 있지만 일본제품의 경우는 없는 경우가 없을정도로 다용된다[25] 일본의 식탁사정을 잘아는 사람이라면 참으로 일본답다고 생각할것이다. 전세계에서 인공감미료 생산,사용량 최상위에 위치하는 나라가 일본이다. 동아시아 국가중에서는 독보적으로 1위이다[26] 출처 #[27] 물론 진저비어처럼 알콜이 없는 쪽이 원형인 경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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