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0 21:37:55

러쉬(화장품 브랜드)

<colbgcolor=#000000><colcolor=#fff> LUSH
러쉬
파일:러쉬로고.png
정식명칭 <colbgcolor=#fff,#191919>러쉬[1][2]
영문명칭 LUSH
대표 마크 콘스탄틴[3][4]
우미령[5][6][7]
설립일 1995년[8]
2002년 11월 24일[9]
위치 영국 풀 29 High St[10]
서울 강남구 학동로 336 메이트리빌딩 1층 [11]
업종명 화장품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LUSH 본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LUSH 코리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유튜브 채널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페이스북[운영종료]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인스타그램[운영종료][14]
1. 개요2. 특징3. 상세
3.1. 멤버십3.2. 공식 할인
4. 상품5. 친환경 천연 화장품
5.1. 순한 천연 화장품?
6. 제품 포장7. 러쉬와 러쉬코리아의 차이
7.1. 해외 직구
8. 사건사고
8.1. 러쉬코리아에서 10년간 지속된 성폭력 논란8.2. 로그인 불가 문제
9. 여담
파일:LUSH IFC.jpg
러쉬 IFC몰점
[clearfix]

1. 개요

FRESH HANDMADE COSMETICS
슬로건
영국의 항구도시인 풀 (Poole)에 본사를 두고 있는 화장품 및 욕실용품 브랜드.

2. 특징

파일:lush_life_pr_gift_2021.jpg

화장품 브랜드지만 욕실과 바디, 페이스 등의 욕실과 신체에 관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매장 디자인은 대부분 모든 스토어가 같은 디자인을 두고 있다. 또한 안내문, 제품명, 가격 등 글씨는 러쉬에서 사용하는 러쉬체를 사용해서 작성한다.

이국적이고 개성적인 향과 여행지를 연상시키는 콘셉트로 상품의 대부분이 각자 고유의 향과 색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 달콤한 향이며, 특히 구어망드(디저트 계열) 향이나 자극적인 향신료 향의 제품이 많다.[15] 서양 화장품 특성상 전체적으로 향이 강하고 독특하여 호불호가 심한 편이다.[16]

명품 브랜드에 가깝지만 콘셉트는 일반적인 명품과 정반대다. 거의 모든 명품들이 딱딱하고 심플하게 중후한 마케팅을 하는 것과 달리, 러쉬는 유쾌하고 자유분방한 마케팅이 특징이다.

3. 상세

러쉬 매장은 백화점과 주요 번화가에 있으며, 매장에서 모든 제품을 써볼 수 있다.

러쉬는 '핸드메이드', '친환경', '동물실험 반대', '인권 향상', '공정 무역', '차별없는 브랜드' 등을 지향하고 있는 브랜드이다.아래의 Fighting Animal Testing 로고는 매장이나 제품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제품으로 러쉬의 동물실험 반대의 가치관을 나타낸다. 이 로고는 러쉬 제품의 라벨, 일부 매장, 또한 러쉬에서 판매하는 가방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파일:러쉬:애니멀테스팅.jpg
Fighting Animal Testing 로고

실제로 러쉬에서 판매하는 제품에는 동물테스트를 전혀 하지 않는 제품만 나와있고 모든 제품은 비건 혹은 베지테리언이다. 베지테리언 제품은 동물이 들어간 제품을 쓰는게 아니라 단지 동물성 제품인 우유, 벌꿀 등을 사용해서 비건이 아닌 베지테리언으로 표기 되어있다.

또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의 유통기한 부분을 살펴보면 사람얼굴의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는데 해당 얼굴은 각 나라에서 해당 제품을 제조한 직원의 얼굴을 일러스트로 표기되어 있다.[17] 제품 중 방부제가 첨가 되지 않은 Self Preserving 제품 즉 SP 제품이 따로 판매되고 있다.[18]

제품은 모두 먹을 수 있는 실제 식품이 들어간다. 식품이 들어가는 비슷한 브랜드인 스킨푸드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훨씬 더 방대하고 많은 양의 식품이 들어가고 있다. 예를 들어 유명한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는 민트가 들어가고, 샴푸 제품인 ‘빅’ 은 많은 양의 실제 소금 입자를 넣어 샴푸를 만들었고, 와사비 샨 쿠이 샴푸에는 와사비가, 코스메틱 워리어라는 프레쉬 마스크에는 마늘 등이 실제로 들어간다.[19] 또한 페얼리 트레이디드 허니 샴푸에는 실제 이 61%나 포함되어있다. 이 때문에 샤워를 할 때 제품이 살짝 흘러내려 입에 들어가는 경우 실제 들어간 재료의 맛이 살짝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단순히 화장품을 판매하는 것만 아니라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또한 자체 발행물인 러쉬 타임즈를 발행하고 있어 매장에서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는데 러쉬 타임즈에는 러쉬의 소식과 러쉬가 추구하는 가치의 맞는 사회 내용등이 들어있다.[20][21][22] 러쉬 제품 중 체러티 팟은 구매한 금액이 전액 94개 단체에 후원이 되는 시스템이다 예전에는 블랙팟 위 라벨에 후원하는 단체의 그림이 붙어져 있었지만 사람들이 지극히 고양이나 강아지등의 한 가지만 가져가서 일반적인 로고와 설명으로 라벨이 교체되었다.

보통 회사들이 한 번씩 다 하는 "스타 마케팅"을 전혀 하지 않는다.[23]그래서 러쉬 홍보 영상 혹은 러쉬에서 발행하는 러쉬타임즈 등에 나오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부 러쉬 직원들이다.

매장에서 판매중인 모든 제품을 매장 내에서 다 써 볼 수 있으며, 배쓰밤 같은 경우 쌓아두고 팔기에 주변만 지나가도 냄새가 많이 날 수 있다.[24] 비싼 가격과는 다르게 보고 싶은 게 있으면 직원이 모두 보여 준다. 1회만 사용할 수 있는 배쓰밤도 쿨하게 하나를 통째로 풀어서 보여주며[25] 샤워젤 혹은 판매중인 팩과 비누 스킨케어, 향수 등을 써볼 수 있다.[26] 심지어 한 번씩만 사용할 수 있어 개별 포장돼서 나온 샤워밤도 보고 싶다하면 뜯어서 보여주는 직원도 있다.

2022년 1월 3일부터 안 그래도 비싼 러쉬코리아의 모든 제품의 가격이 인상되었다. (제품별 상이) 많게는 20%이상 인상이 된 제품도 있다고 한다.

3.1. 멤버십

러쉬에서 운영하는 자체 맴버십은 없다. 따라 로드샵[27]을 제외한 일부 쇼핑몰[28]에 입점되어 있는 매장의 경우 쇼핑몰의 자체 맴버십 적립이 가능하니 조금이라도 적립이 가능하다. 또한 스타필드의 경우 가끔씩 스타필드에서 카카오페이 등으로 15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을 할인해주는 쇼핑몰 자체 할인행사를 하는 곳도 있으니 잘 알아보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결제시 무이자 할부를 안내하지 않아 당황하는 일이 벌어진다. 무이자 할부를 하고 싶으면 카드사에 진행하는 것을 직접 알아가야 한다. 이건 알려주지 않는 러쉬 직원 문제가 아니라 진짜 러쉬 직원도 모른다. 카드를 카드리더기에 꼽아도 무이자가 얼마나 되는 지도 안 나와있고 브랜드 자체도 카드사와 무이자를 맺지 않았기 때문이다.

의외로 처음가는 사람이 무이자 할부가 안 돼서 당황하는데 할부를 하고 싶으면 카드사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 등을 직접 살펴 보거나 일부 카드사는 일정금액 사용한 사람에 한해 가맹점 상관없이 무이자를 진행해 주는 경우가 있다.

3.2. 공식 할인

러쉬에서는 365일 내내 러쉬 코리아를 포함한 러쉬에서 공식적인 할인은 없지만 매년 초 [29]'프레쉬세일'이란 것을 진행하기도 한다. 이 행사는 이름인 프레쉬라는 취지에 걸맞게 전 년도에 생산된 제품을 무려 50%의 반값에 판매를 한다. 물론 1인당 개수 제한이 있고, 유통기한이 4년인 퍼퓸과, 바디스프레이는 포함이 되지 않지만 이외의 모든 제품은 50% 반값에 판매를 하고 있다.[30] 그래서인지 해당 행사 기간에는 온라인 사이트 접속에 대기가 생기거나 느려진다 거나, 오프라인 매장 밖에는 줄 서있는 사람도 있다.

4. 상품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러쉬(화장품)/상품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친환경 천연 화장품

동물실험 반대[31]를 철저히 표방하고, 식물주의와 친환경과 천연 재료를 내세워 실제로 천연 재료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러쉬 제품 대다수에 vegan 인증이 붙어있다. 하지만 이 비건이 안 붙어있는 제품이라도 대부분 베지테리언이다. 안붙어 있는건 순전히 꿀이나 그런걸 사용하여 비건제품이 안들어간 거지 동물성 제품이 들어간건 아니다. 동물 성분을 최대한 기피하는 동물보호가나 채식주의자에게도 더바디샵과 함께 인기. 정제수도 일반 정제수가 아닌 각종 식물유래 추출물인 경우가 대다수. 국내에선 관련 표기법에 의거해 '정제수'라고만 표기 되지만, 동일 제품의 영국 표기를 보면 오트밀크나 장미수, 각종 인퓨전이 들어간다. 인공 성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32] 당사 철칙을 지켜 방부제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거나 전무한 제품이 다수 있다. 덕분에 유통기한이 짧은 제품이 상당수. 향수는 4년, 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제품의 유통기한은 14개월이며, 무방부제 세안제나 마스크의 경우에는 4개월, 그리고 팩의 경우에는 28일밖에 되지 않는다. 제품에 방부제를 극단적으로 적게 쓰고[33] 다른 유화제나 인공 성분을 최대한 적게 쓴다. 특히 로션이나 모이스쳐라이저 같은 경우에는 폴리머나 실리콘을 첨가하지 않는다. 몇몇 제품은 유화제 양이 적은 탓인지 유효기한이 가까워지면 오일과 물이 분리되는 경우도 발생한다.

제품 구성도 조금씩 친환경 컨셉에 맞춰가는 모습이 보인다. 이전에 플라스틱 반짝이를 넣었던 제품들은 자연 분해가 가능한 펄이나 식용 펄 등으로 대체하고, 완충제의 경우 녹말로 만든 완충제와 종이, 셀룰로오스 포장지를 쓰고, 신제품의 경우 석유합성제품의 대체제를 넣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5.1. 순한 천연 화장품?

천연 화장품을 골자로 내세우는 것 치곤 제품들이 꽤나 독하다.[34] 함유된 에센셜 오일과 식물 추출물들이 자극적이기 때문인데,[35] 이 때문에 미국의 화장품 전문가인 폴라 비가운은 러쉬를 '천연 제품이지만 천연 제품이 항상 훌륭하지 않다는 것을 확실하게 입증하고 있다'는 말과 함께 '아무런 장점도 없다'고 비판했다.

화장품의 성분을 따져 위험 정도를 매기는 관련 사이트에 가보면 인기인 몇몇 제품들의 패기가 타 브랜드 못지 않다. 물론 기타 브랜드보다 조금 낮은 위험 정도를 받기는 했지만 크게 다를 게 없다. 상술했듯 향료와 에센셜 오일은 대표적인 자극 성분이며, 천연 재료라고 할지라도 '천연=순하다'는 아니기 때문이다. 표방하는 만큼 천연 재료를 잔뜩 때려 부어 '천연' 화장품인 것은 맞지만, 결코 '순한' 천연 화장품 브랜드는 아니므로 안심하고 오직 '순한' 제품 만을 고르고 싶다면 직원에게 직접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민감하고 예민한 사람을 위한 제품들이 따로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저렴한 화장품을 써도 멀쩡했던 사람이 러쉬 쓰고 피부가 뒤집어졌다거나 하는 이야기도 심심찮게 나온다. 피부가 뒤집어짐에는 성분 자체로 인한 문제도 있겠지만 비누같은 경우에는 원물의 알갱이가 그대로 살아있게 만드는 편이라 텍스쳐가 너무 거칠어서 피부를 긁는 수준이라던가 하는 것도 문제다.

피부가 뒤집어진다거나 하는 신체적 부작용이 없다 하더라도,향료를 굉장히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향이 들어가지 않는 제품이 없는 만큼 호불호도 굉장히 강하고 좋지 않음을 넘어 극혐하는 사람들도 많은 브랜드다. 예를 하나 들자면 샴푸바 라는 바 형태의 비벼쓰는 샴푸를 파는데,러쉬가 가장 대표적인 샴푸바 판매 브랜드인 동시에 가장 호불호도 극심한 브랜드이다.위아래에서 말했 듯 향료를 정말 적극적으로 넣기 때문에 정말 엄청나게 향이 쎈데, 특히나 샴푸바 라인은 향이 좋다고 느끼기 어려운 타입이 많다. 어떤 건 홀애비냄새가 진동하고 어떤 건 계피냄새가 진동하는데, 이게 너무 세서 창문이 없는... 아니 창문이 있는 화장실에서 사용을 하더라도 엄청나게 강한 향이 화장실 안에 남아 빠질 기미를 보이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자신이 좋아하고, 잘 맞는 천연 재료가 있다면 러쉬의 제품을 고르는 게 탁월한 선택이다. 일단 천연 재료를 병아리 눈물만큼 넣고 생색내지는 않는다. 물론 생색내지않고 너무 과한것도 큰 문제지만.러쉬는 당사의 철칙으로 인공화학 성분을 배제한 덕분에 성분 표기가 짧고, 읽기 쉬운 편이니 꼼꼼히 읽어 자신에게 맞는 성분의 함유량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 러쉬는 파라벤, 트리에탄올아민, 색소 그리고 향료를 적극적[36]으로 쓰는 편이다. 이에 민감한 사람들은 주의해야 한다.

6. 제품 포장

'포장 안 쓰기' 운동을 하는데, 비누 같은 고체 제품[37]은 종이에 싸서 판매하기도 한다. 영국에서는 좀 더 극단적인 방법을 도입해서, 배송시 포장해주던 셀룰로오스 비닐마저 없애버린지라 고체 상품이 맨몸으로 온다. 이런 포장재 문제는 자체적으로 꾸준히 해결하고 있는 편으로, 제품 완충제도 물에 녹는 콘보이를 사용하고, 비닐 포장은 자연분해 되는 비닐로 교체하는 등 꽤 노력하고 있다. 러쉬에서 온라인으로 구매해서 콘보이 완충재가 같이 온다면 굳이 일반쓰레기로 버리지 말고 화장실에서 녹여 버리자.

샴푸 바의 케이스로 알루미늄 금속 케이스가 출시가 되었었으나 물빠짐이 잘 되지 않아 샴푸바를 오래 보관하기가 어려웠다. 그 후 나무를 베지 않고 채취한 코르크로 만든 물빠짐이 잘되는 샴푸 바 케이스가 출시되었다. 비누를 장기 보관하고 싶다면 물빠짐이 좋은 스펀지 비누 케이스가 좋다. 러쉬의 고체 제품은 물기에 취약한지라 물빠짐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친환경 컨셉 때문인지 제품을 담는 용기가 불편한 편이다. 케이스가 다양하지 못하고, 직접 사람이 손으로 만드는 과정을 고수하며 생산 라인을 최소화하고 환경보호와 재활용에 용이하게 각종 보디 로션, 샴푸 등의 케이스가 정형화 된 두세 종류에 불과하다. 주로 되직한 크림 류를 담는 '블랙 팟'과 보다 묽은 젤 류를 담는 까만 뚜껑이 달린 플라스틱 '보틀'로 나뉜다. 모든 플라스틱 제품은 재활용된 재료로 만들어졌으며, 용기 구석에 이를 나타내는 문구가 적혀있다.
파일:LUSH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png
러쉬 대표제품 '슈렉팩'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

'블랙 팟'은 러쉬의 대표 케이스라 해도 좋을 정도로 정말 여기저기에 쓰이는데, 주로 보디 로션 대다수, 팩 상당수, 헤어 상당수가 블랙 팟에 담겨져 나온다. 다 쓴 블랙팟 5개를 모아가면 팩을 증정해주는 방식으로 러쉬 브랜드 자체에서 확실히 블랙 팟 용기를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편이다.[38] 단지형 화장품을 기피하는 편이라면 러쉬의 블랙 팟이 큰 트러블로 다가올 수 있다.

케이스를 중시하는 향수 제품군의 전반적인 분위기에도 그런 것 없이 일괄된 두세 종류의 케이스로 밀고 나간다. 그렇기에 심미성은 떨어지는 편이다.

7. 러쉬와 러쉬코리아의 차이

러쉬는 환경과 1차 생산자, 구매자를 생각하는 공정무역(페어 트레이드)를 중시하는 기업이지만, 아쉽게도 한국의 구매자는 배제되지 않았나 싶은 경영을 하고 있다. 전 세계의 러쉬 매장 중 한국이 가장 비싼데, 한국보다 물가가 훨씬 높은 영국,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같은 나라에 비해 두 배 가량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이들 국가의 물가를 생각해 본다면 오히려 저쪽이 두 배 비싸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 이 가격차이가 얼마나 큰지, 전 세계 러쉬 매장 중 서울명동 매장이 매출 1위를 찍은 적도 있었다. 러쉬의 한국에서의 인지도와 유럽, 일본에서의 인지도 차이를 생각해보면, 이는 단순히 한국의 소비자가 호구라서 찍은 기록이 아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2014년 6월 기준 75g에 28,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프레쉬 마스크의 경우, 영국에서는 한화 10,000~12,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모이스처라이저의 경우 더욱 심해서, 한국에서 45g에 120,000원이라는 거액에 판매되는 제품 '골저스'의 경우 영국에서는 같은 45g에 한화 60,000~70,000원에 팔리고 있는 상황이다. 스킨의 경우 영국에서는 동일한 가격에 팔리는 제품이 한국에 오면 2~3배 이상의 가격이 붙어서, 각기 다른 가격으로 팔리는 것은 덤이다.

이 가격 차이는 러쉬코리아의 빈약한 행사 빈도를 감안하면 더 커진다. 보통 정가가 높은 한국이 보다 많은 증정/할인 판매가 더 잦을 거 같지만 오히려 그 반대. 타국에서는 시즌 리미티드 에디션을 시즌이 끝나면 할인하고, 각종 증정 행사를 상시로 하고 있다. 그러나 러쉬코리아는 이런 행사가 전무하다. 간혹 증정/할인 판매를 할 때도 있지만 대부분 온라인 구매에만 한정되고, 직접 향을 맡고 시연할 수 있는 오프라인 구매에선 사실상의 할인 혜택이 거의 전무한 상태. 꾸준하게 진행되는 행사는 블랙팟 5개 모아갈 경우 팩 증정이 고작이다. 우리나라의 각종 로드샵이 온라인/오프라인 각각 차별화 된 증정/할인 판매로 온라인/오프라인 양쪽의 고객을 사로 잡으려 혈안이 되어 있는데 반해, 러쉬코리아는 러쉬 마니아마저 오프라인 매장으로 모을 생각을 못하고 클릭질만 하게 만들고 있다.

러쉬에서 가뭄에 콩 나듯 진행되는 할인도 기준이 무엇인지 의아한 것들이 많다. 러쉬의 직원 할인률은 50%(그 외 지인 할인 제도는 여러 문제점이 지적되어 사라졌다), 면세점에서의 20% 할인이 전부인데, 홈데코박람회장에서 박람회라는 이유 하나로 20% 할인을 진행했던 것을 보면 러쉬의 가격 책정 및 할인 방식의 기준이 무엇인지 궁금해지는 지경.

옆나라 일본은 일본 러쉬만의 자체 상품을 개발하기도 하지만, 러쉬코리아는 그런거 없다. 한국에는 프레쉬 제품[39]만 제조하는 키친이 있을 뿐, 그 외 제품은 모두 영국과 일본으로부터 직수입하고 있다.

요약하면 우리나라에서 러쉬는 가격대만큼은 백화점의 명품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높음에도 불구하고, 상시 할인 행사나 자체 상품 출시 등 높은 가격에 따른 혜택은 전무하다고 봐도 좋다. 결국 소수의 국내 매니아마저 해외직구, 구매대행 등의 대안을 찾아 떠나면서 타격을 상당히 입은 모양인지, 주말마다 온라인에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정말 가끔이긴 하지만 해외직구보다 더 유리한 구매 조건이 나온다.

그러다보니 일본여행 붐이 일어나면서 일본에서 러쉬를 잔뜩 사오는 사람도 있는 편.

7.1. 해외 직구


위와 같은 러쉬코리아의 창렬 패치로 러쉬 혹은 화장품 마니아 사이에선 러쉬 직구가 잦았다. 러쉬의 본사인 영국 러쉬는 한국까지 직배송이 가능했었다. 사실 배대지를 이용 안 해도 영국 직구하는 게 가격적으로 훨씬 이득이다 예를들어 베니싱 크림의 경우 한국에서 72,000원이지만 영국에서는 20,000원 초반에 판매하고 있으며 일부 샤워 젤 등은 한국보다 중량이 많은데 더 싸게 판매 되는 것도 있다.

택배비가 일반우편(로얄메일)의 경우 kg당 17,000원에 육박하는 가격이지만, 아마 영국 러쉬 공홈에서 판매되는 가격을 본 사람이라면 알 수 있듯이 한국에 비해 정말 싸다.

이렇게 되니 어떤 제품이든 2개 이상 사면, 아니, 제품 종류에 따라 단 하나만 주문한다고 해도 비싼 택배비를 뽑는 것은 물론 그 이상의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 면세가 된다는 것을 감안하면 택배비의 감면폭은 더욱 커지는 셈. 게다가 영국 러쉬는 샘플을 요청하면 샘플도 보내주며, 극히 낮은 확률이지만 무작위로 체험용 정품을 무료로 넣어주기도 한다. 또한, 영국 러쉬는 제품 순환이 빨라서 제조 후 30일 내외인 제품을 받을 수 있다![40] 그래서 해외 직구로만 주문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

저렴한 로얄메일은 배송추적이 안 된다는 점, 바이오 프레쉬 마스크의 경우 유통기한이 극히 짧아서 중간에 변질이 될 수 있다는 점, 샘플이 배송중 터질 수도 있다는 점, 배송기간이 일주일 가량으로 매우 늦고 여름철의 경우 고체 제품이 녹거나 프레쉬 제품이 변질될 수 있다는 점[41] 등은 유의하여야 한다. 해외체크카드나 해외신용카드, 페이팔로 결제할 수 있다.

2014년 11월 5일부터 한국에 로얄메일 배송이 중단되었다. 여전히 UPS를 통해서 직배송이 가능하긴 하나 택배비가 6만원이 넘는다. 사유는 한국에 유난히 많았던 분실 및 환불 요청 때문이라고 한다. 배송추적이 안되는 점을 악용한 거지들이 물건을 받고도 안 받았다고 거짓말하며 환불이나 재배송받아서 생긴 일이다. 멀쩡히 직구하던 사람들만 피 본셈. 기사까지 나왔다. 영국 내 배대지를 끼워서 배송대행하는 방법이나 영국 → 미국 배대지 → 한국의 쓰리쿠션(...)[42], 혹은 러쉬 일본 지사에서 일본 배대지를 끼워 배송하는 방법밖에 없다. 더 놀라운 점은, 이래도 러쉬코리아 가격보다는 저렴하다는 것이다. 배대지 이용이 익숙한 사람이라면 한 번 시도해볼 것이다.

진상도 진상이지만, 이상하리만큼 한국에서 높은 가격에 판매하는 러쉬코리아가 자초한 것도 있단 반응. 그도 그럴 것이 배대지를 끼워 두세 개만 구매하면 배송비와 배대지 수수료를 합쳐도 한국보다 최소 2~30% 저렴하다. 여기에 할인을 끼얹거나 가격대가 두 배나 혹은 그 이상 나는 물건이라면 40% 이상 차이는 식은 죽 먹기. 립스크럽, 립밤, 샴푸바 등의 가벼운 제품이나 팩, 스크럽 등 가격 차이가 심하게 나는 제품을 구매할수록 특히 유리하지만, 배송대행에서 불리하다고 하는 대용량 샤워 젤이나 샴푸 역시 국내 정가보다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심하면 6만원짜리 UPS를 사용했는데도 총 비용이 한국 정가와 별 차이 없는 경우도 있다. 애초부터 러쉬코리아가 영국 러쉬와 가격대가 비슷하기라도 했으면 해외 직구 자체가 별로 없었을 것이라 러쉬 매니아들에겐 씁쓸한 일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8. 사건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8.1. 러쉬코리아에서 10년간 지속된 성폭력 논란

2021년 1월, 러쉬코리아에서 성폭력이 약 10년간 지속되었다는 논란이 일었다. #1 #2 가해자는 그 자신도 성소수자 남성이면서 공개적인 장소에서 직원들을 강제로 커밍아웃시키거나 여성을 대상으로 성희롱을 했고, 성형수술을 한 남성에게는 '성괴 인조인간', '얼굴을 들였는데 그거 밖에 되지 않냐' 등의 인신공격도 서슴치 않았다. 또 매출 증대라는 명분으로 아르바이트생에게까지 폭언욕설도 서슴치 않는 행태를 보였다고 한다. 가해자는 성폭행 의혹은 부정하고 있지만 폭언은 인정하였으며, 러쉬코리아는 해당 가해자를 퇴사시켰다. 이 외 또다른 차별 사례도 여럿 있다. #1 #2

8.2. 로그인 불가 문제

2024년 2월 15일, 50% 할인을 하는 프레시 세일을 진행하였으나 이벤트가 오픈하자마자 로그인이 안되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이에 대한 제대로 된 안내 공지는 없었으며 러쉬 유튜브 계정의 프레시 세일 영상에 '서비스가 복구되면 추가콘텐츠 영상이 올라갈 것이다.'라는 내용의 댓글만 달렸다. 이후 서비스 복구가 되었으나 네이버 간편가입계정은 여전히 로그인이 안되는 현상이 있었으며 이는 16일까지도 해결이 되지 않았고 이 시점에서 이미 비누향초같은 일부 제품을 제한 세일 품목이 모두 판매가 완료된 상태였다.

2월 16일, 고객센터에선 네이버 로그인 불가 현상에 대해서 복구되었다고 말하는 등 정상적인 복구가 되지 않은 것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으며 빠르게 이용하고싶으면 네이버 계정을 탈퇴시켜 드릴테니 재가입해서 이용하라고 권고하였다. 또한 고객센터에선 이럴 경우 구매 내역 등 기존 이용정보는 보존되지 않고 모두 날라간다는 안내를 누락했다. 특정 계정의 로그인 불가로 인해 행사에 문제가 생긴 부분을 지적하며 행사 일시 중단 후 복구가 된 후에 재진행 혹은 행사 품목의 재입고를 문의 하였으나 행사의 중단이나 상품의 재입고는 없고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는 답답한 답변만 돌아왔다. 이번 일에 대한 공식 사과문은 행사 시작 4일 후 올라왔으며 내용을 살펴보면 별다른 보상은 없으며 앞으로 잘하겠다는 형식적인 내용 뿐이다.

러쉬의 프레시 세일은 더 많은 고객에게 신선한 제품을 경험하게 만들겠다는 취지로 1년에 1번 진행되는 행사였으나 그 많은 고객 중 네이버 간편가입 고객은 제외되었다.

9. 여담

  • 국내 리테일 스토어에서 구입 후, 스마트 알림톡의 전자 영수증을 확인해보면 결제한 직원의 이름이 찍혀있다. 예) Staff 'XX' [43]
  • 전 세계 매장에서 ’Go naked!'라는 운동을 진행하는데 과대포장을 없애서 쓰레기를 줄이자는 취지로 회사 직원들이 옷을 모두 벗고, 회사 로고가 새겨진 검은색 앞치마만 입고 행진을 벌인다. 2009년에 한국에서도 진행한 적이 있는데, 팬티까지 모두 벗는 유럽 지역과는 달리 팬티는 입고 진행했다고 한다. #
    파일:32BC9E9D-6D68-496F-A514-45BF2C3FC581.png
  • 2012년에는 영국에서 나체의 여성이 쓰레기 위에 누워서 입에 재갈이 물린 채로 동물실험에 반대하는 퍼포먼스를 보여 화제가 됐다. #
  • 직원 모집에 있어서도 성소수자를 차별하지 않는다. 브랜드가 소수자 인권에 무게를 두는 만큼 직원 모집 공고에 "LGBT지지하고 환영한다는 문구"를 넣는다. 비단 직원 모집 공고 뿐 아니라, 여러 사회 활동에서 LGBT를 지지하고, 모금을 전달하기도 한다. 이런 경향은 러쉬코리아도 마찬가지며, 여성 임직원 비율이 70%가 넘는다고 한다.# 그리고 국내에 입점한 화장품 브랜드 중에선 유일하게 성소수자를 전면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국내 퀴어문화축제에 꾸준히 지지성명과 부스를 냈으며, 2019년 서울퀴어문화축제에도 당연히 참가하였다. 퀴어축제에서 직원모집을 하기도 했다.# 한국 대표가 직접 남성 직원의 80%는 성소수자라고 답했다.#
  • 2015년 2월, 크리스마스 한정/일부 상시판매 제품[44]에 대해 50% 할인을 실시했다. 해외 직구로 인해 압박을 많이 받은 덕분인지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50% 할인이 진행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러쉬코리아의 제품 가격이 일시적으로 영국 현지의 가격과 비슷한 가격으로 내려간 덕분에, 홈페이지에 올라온 제품 40여종이 할인 가격으로 올라온 후 30분도 되지 않아 대부분의 제품이 매진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일부 제품은 구매 인원이 너무 많이 몰린 탓에 재고가 없어서 취소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할인 품목을 몇십만원 단위로 질러대는 인증샷이 올라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2015년 5월, 영국 런던 옥스포드 스트리트에 매장이 오픈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매장이라고 하며, 동시에 엄청난 양의 신제품이 쏟아져나왔다. 러쉬는 이 신제품을 키친을 통해 감질나게 풀면서 전세계 러쉬 팬들을 간 보는 중(...). 7~8월 정도에 일부 신제품이 상시판매로 풀린다고 하지만, 동시에 기존에 판매되던 제품 일부가 단종된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
  • 2018년 8월 1일에는 무단횡단을 시도하는 여성을 고라니에 비유하는 동영상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동물죽음을 희화화한다는 이유로 논란이 된 듯.#
  • 2021년 11월 26일로 러쉬 혹은 러쉬 각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중이던 러쉬 공식 혹은 매장의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틱톡/스냅챗) 등 러쉬가 서비스 하는 모든 국가에서 SNS를 운영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 이유는 알 수 없는 SNS의 알고리즘 및 초기 SNS의 편리함을 넘어선 혐오 등의 공간이 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러쉬가 진출해 있는 모든 국가의 각 SNS 등을 중단하기로 했다.


[1] 기업명은 통합 러쉬지만 각 국가에 설립된 해당 국가의 본사는 러쉬 뒤에 해당 국가 이름이 붙는다. 예) 러쉬 코리아, 러쉬 재팬.[2] 러쉬 본사는 영국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아래 서술되어있는 내용 중 러쉬 본사라고 지칭하는 것은 영국 본사를 지칭하는 것이고 러쉬 코리아 본사는 한국 내 본사를 지칭하는 것이니 주의.[3] 러쉬 본사.[4] 마크 콘스탄틴 외에도 공동 창립자가 있다.[5] 러쉬 코리아 본사. 국내 리테일 스토어에서 구매하면 영수증 하단에 나온다.[6] 한국 러쉬 스태프는 매장 혹은 기업 내부에서 러쉬 제품명을 닉네임으로 사용하는데 내부에서는 '보헤미안'이라는 솝의 명칭을 따와 부른다.[7] 사무실에 십자고상이 있는 것으로 보아 기독교 신자로 보인다. 영상 대충 3분 55초부터 확인하면 잘 보인다.[8] 러쉬 본사.[9] 러쉬 코리아 본사.[10] 러쉬 본사.[11] 러쉬 코리아.[운영종료] [운영종료] [14] 러쉬에서는 각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매장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었다. 이후 러쉬 운영방침으로 모든 매장도 인스타그램 운영을 종료하였다. 러쉬의 SNS의 운영종료 방침은 러쉬코리아만 한정된 것이 아닌 전세계 러쉬에 내려진 지침이라고 한다. 현재는 모든 인스타에 "다른곳에서 만나요." 혹은 "BE SOMEWHERE ELSE"라는 문구가 작성되어 있다.[15] 빅이나 바닐라리처럼 부드러운 계열의 향도 많다.[16] 서양인은 대체적으로 동양인에 비해 체취가 심하고 액취증 유병률도 높으므로 체취를 가릴 수 있는 강한 향을 선호한다.[17] 프레시마스크, 프레시클렌저 등 사용 기한이 4개월 이하로 짧은 제품이나 페이셜 솝 등 일부 제품군 등은 러쉬 코리아 키친에서 제조하고 있어 한국인의 얼굴도 찾아볼 수 있다.[18] 셀프 프리저빙 단일 제품으로 나오는 샤워 스크럽 제품들도 존재한다.[19] 그래서 실제로 종종 프레쉬 마스크를 열어보면 코스메틱 워리어에는 마늘이, 카타스트로피 워리어에는 블루베리 껍질이 들어있기도 한다.[20] 가끔가다 표지에 사람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 나오는 사람은 80% 이상 러쉬의 직원이라고 한다.[21] 실제로 러쉬는 스타 마케팅 대신 직원들을 활용하여 제품 사용하는 장면등을 다 러쉬 직원들이 찍는다.[22] 실제로 한 번은 러쉬타임즈라는 러쉬가 정기적으로 발행하는 소식지의 표지가 러쉬코리아 스타필드 코엑스점의 매니저가 표지에 있던적도 있다.[23] 영국 본사에서 각국의 러쉬 본사에 스타 마케팅을 하지 말라는 지침을 내렸다는 이야기가 있다.[24] 물론 매장에 재고가 없으면 당연히 볼 수 없다. 지못미[25] 물론 실제 배쓰밤은 큰 욕조에 하나를 넣는거기에 데모용으로 보여주는 일반 볼에는 쪼개 둔 배쓰밤을 사용하지만 일부 리미티드 에디션, 일부 제품처럼 제품 자체가 풀리면서 색을 잘 볼수있는 제품은 통째로 풀기도 한다.[26] 코로나 19로 인해 현재는 불가하지만 코로나 19가 없을 때는, 마스크를 벗고 얼굴에 프레쉬팩을 데모할 수 있다고 한다.[27] 가로수길점, 강남역점 등.[28] 스타필드 하남, 코엑스, IFC몰, 신세계 백화점, 현대 백화점 등.[29] 보통 1월에서 2월 사이[30] 다만 2021년 기준 겨울 이벤트용으로 나온 '질티드 엘프'와 '스노우 페어리' 바디 스프레이의 경우 매장 재고가 할인 행사까지 남아있을 경우, 할인 품목에 포함된다고 한다.[31] 일부 매장에서는 자기들은 여전히 동물실험과 싸우고 있다는 문구와 함께 토끼가 싸우는 로고를 걸어두기도 했다.[32] 사실 화장품 성분의 대부분은 세정 효과라는 기본 목적을 위해 화학 성분이 필연적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다. 천연 화장품이라는 것들은 거기에 천연 첨가물 조금 넣고 생색내는 것. 러쉬는 이런 제품들과 다르다고 볼 수 있다.[33] EU 기준의 50%가 최대 함유치[34] 천연 화장품이라고 해서 다 순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천연이기 때문에 더 독할 수도 있다. 오히려 화학 제품들 중에서도 베이비 오일이나 베이비 로션처럼 최대한 자극 적은 것들만 넣어서 천연 화장품보다도 더 순한 제품군도 존재한다.[35] 특히 라벤더를 비롯한 허브류나 과일 계열에 포함된 일부 성분들은 피부에 의외로 자극적인 경우가 많다.[36] 약 1세기의 기간을 기준으로 인간에게 무해한 것이 유효하게 증명된 재료를 사용한다.[37] 제품 중에 고체로 된 것이 많다. 고체 샴푸, 고체 향수, 고체 샤워제 등등.[38] 직구한 제품의 블랫 팟도 5개 모아 가면 국내 러쉬 매장에서 교환해 주며, 한개만 가져다 줄 경우 제품 구매시 1,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39]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트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얼굴 팩 및 풋 제품인 볼케이노, 세안 제품인 콜 페이스와 프레쉬 파머시, 5종류의 프레쉬 클렌저는 한국에서 제조한다.[40] 한국에서 키친 이벤트가 열렸을 때 왔던 영국 러쉬 직원의 증언에 따르면, 입욕제를 만드는 직원은 1인당 매일 1000개 정도의 입욕제를 만든다고 한다. 이 모든 물량이 전부 팔린다고.[41] 이 때문에 변질이 쉬운 프레쉬 마스크 제품이나 고온에 녹을 수 있는 버터류의 제품은 초가을~겨울 시즌에 사라는 조언이 있다.[42] 해당 방법으로 이용시엔 배대지가 사업지 주소여서 미국내의 800불 면세가 불가능하여, 나중에 배대지로 관세 지불 통보가 온다. 이 영상을 참고하자. 이 영상은, 미국과 독일에 창고가 있는 배대지인 코트리 에서 올린 영상이다. 또한 영국 > 독일배대지도 영국이 EU를 탈퇴함으로써 관세가 발생한다. 따라서 얼마 없지만, 영국 배대지를 이용하자.[43] 이는 러쉬의 직급의 상관없이 모두 Staff로 찍힌다. 즉, 매장의 매니저, 트레이너, 캠페이너, 파트타이머 상관없이 모두 Staff 'XX'라고 찍혀나온다.[44] 유효기한에 가까운 제품이라고 한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30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30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