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2 22:30:11

배송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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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
1.1. 배송대행지의 일처리 방식1.2. 장점1.3. 단점 및 주의점
1.3.1. 주말이 끼면 늦어지는 배송, 통관일정1.3.2. 세관 통관실패와 폐기당첨1.3.3. 배송비 폭탄1.3.4. 일반통관 전환 실수1.3.5. 오배송, 미배송1.3.6. 파손, 누락, 검수실수1.3.7. 미신청 입고1.3.8. 현지 업체
1.4. 반송 방법
2. 배대지 업체
2.1. 루이뱅글로벌2.2. 토스토스2.3. 보내요2.4. 세븐존2.5. 쉬퍼맨2.6. 나도 인터네셔날2.7. 아이포터2.8. 몰테일2.9. 뉴욕걸즈2.10. 예스쉽2.11. 투패스츠2.12. 훗타운 (구 이하넥스)2.13. 가지다2.14. 유니옥션2.15. 지니집2.16. 모두바이2.17. 코트리2.18. 재팬허브2.19. 조이포스트2.20. 고배송2.21. 호야USA2.22. 포스트고2.23. 엘덱스2.24. 핵직구2.25. 오마이집2.26. 퍼스트배대지
3. 배대지의 위치
3.1. 미국
3.1.1. 오리건3.1.2. 델라웨어3.1.3. 뉴저지3.1.4. 캘리포니아(로스앤젤레스)
3.2. 일본3.3. 중국
3.3.1. 광저우3.3.2. 웨이하이3.3.3. 상하이3.3.4. 홍콩
3.4. EU
3.4.1. 독일3.4.2. 프랑스3.4.3. 스페인3.4.4. 네덜란드3.4.5. 영국
4. 여담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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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배송대행은 해외쇼핑몰이 한국까지 직접 배송하지 않거나 직접 배송한다고 하더라도 국제운송비가 많이 나올 경우 대신 이용하는 국제운송서비스를 말한다.

배송대행 서비스의 핵심은 국내에서 해외직구를 하는 사람들에게 배송주소를 제공하는 것이므로 배송대행지라고 부르는데, 이를 줄여서 "배대지"라고 한다.

배송대행은 항공운송과 해상운송에서의 화물집하를 하는 포워딩서비스와는 차이가 있는데, 가장 큰 차이는 해외현지 창고에 도착한 화물의 묶음작업이나 별도의 가공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배송대행을 영어로는 Package Forwarding Service라고 한다.

미국 등 현지쇼핑몰이 현지창고까지 배달해주면, 한국으로 보내주는 업무만을 하는 곳. 해외직구를 할때 많이 이용한다. 주로 국제배송이 지원되지 않는 쇼핑몰이거나, 국제배송은 되지만 요금이 비싸거나 매우 느린 경우 빨리 저렴하게 받고싶으면 여기를 자주 이용하게 된다. 또한 서로 다른 쇼핑몰에서 각각 주문한 것을 한번에 취합하여 합배송 받고싶을때.[1]

해외쇼핑몰에서 직접 주문한 뒤 배송지를 해당 국가에 사무실을 가진 업자로 지정해서 배송시키면 대신 수령해서 한국으로 발송하는 업무를 한다. 구매대행을 하지 않고 직접 구매하는 사람들도 국제배송을 해주지 않는 판매자를 만나거나 해외배송료가 배대지 경유보다 비싼 경우[2] 혹은 배대지 이용보다 직배가 느린 경우 이용하게 된다. 이 때문에 배대지의 경우 구매대행보다는 해외직구를 하는 방법으로 많이 소개된다.

일단 물건을 받아서 대한민국으로 보내주는 일만 하기 때문에 수수료도 얼마 안 든다. 대부분의 배송대행 업체는 현지에서 물건을 받으면 주문품과 동일한지 검수를 기본으로 다 해주는데, 판매자가 주문과 다른 물건을 보내거나 심지어 벽돌을 넣어 보냈을 경우 현지에서 반송이 가능하니 중고나라스러운 사기를 일차로 방지할 수 있다.[3] 배대지 거쳐서 오는게 오히려 저렴하고 빠른 경우도 있고, 여러 쇼핑몰에서 한꺼번에 주문할 경우 배대지에서 모두 취합하여 묶음배송이 가능하다는 등의 여러가지 장점이 있기 때문에 국제배송을 해주는 판매자를 만나도 배대지를 쓰는 사람들도 있다.

물건을 구입하거나 취소할 때 구매대행보다 훨씬 머리가 빠개지지만, 위에서 설명한 구매대행업체에서 행하는 수수료 후려쳐먹기가 일단 전혀 없기 때문에 국제배송비와 관세, 환율 변동만 신경써준다면 정말 싸고 빠르게 구매가 가능하다. 해외결제 가능한 카드가 있고 외국어가 가능한 사람은 국내구매보다 이쪽이 훨씬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체크카드 중에도 해외결제가 가능한 게 있으니 카드발급 조건이 안 된다고 실망하지 말자. 게다가 요즘은 번역기가 있다! 대충 제품 설명 정도는 그래도 뭔 소린지는 알아먹을 정도로 번역하니 외국어 못해도 걱정 말자. 원칙적으로는 체크카드 중에서 마스터카드, 비자카드 마크가 있다면 해외사용이 가능하고 만약 결제창에서 안 된다면, 신용카드사에 문의해서 해외사용만 풀어주면 된다. 단, 삼성 체크카드SC제일은행 비씨 체크카드는 온라인에서 해외신판(신용판매)을 차단해서 해외직구용으로는 쓸 수 없으며, 샤오미 같은 곳에서 쓰이는 은련을 이용시에는 신한카드의 자체 은련 체크카드만 온라인에서 해외신판이 가능하니 주의할 것.

단, 일부 쇼핑몰의 경우 배대지 주소를 입력하면 주문을 강제로 취소('보이드'나 '숙청'이라고 부르기도 한다)시키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하자.[4] 많은 어글리 코리안들이 하도 환불 클레임을 걸어서 막아버린 곳(대표적으로 베스트바이) 아니면 주로 국가별로 다른 가격 정책을 적용하는 글로벌 기업의 직영 쇼핑몰이 그런 식인데, 예를 들자면 소니스토어나 애플스토어 같은 곳.[5] 이런 경우라면 상대적으로 덜 유명한 배송대행 업체를 알아보자. 업체 측 DB에 등록되지 않은 곳이라면, 배송이 가능할지 모른다. 웬만한 사이트들은 이미 여러 사람이 알게 모르게 테스트해 보았으니, 웬만큼 인지도가 있는 사이트라면 여기저기서 카드와 배대지가 사용가능한지 따져보고 지르자. 또, 페이팔 계정을 파서 국가 설정을 미국으로 하고 주소를 배대지 주소로 하면 토해내는 곳도 토해내지 않을 확률이 올라간다. 이 방법을 '변팔(변태 + 페이팔)'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페이팔은 체크카드만 이용시 일정 한도에 걸리기 때문에 머리가 아파지며, 변팔을 남용시에도 걸리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또 하나 주의할 점은 아마존닷컴이나 이베이 같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쇼핑몰의 경우 배송지가 미국이 아닌 경우가 있다. 셀러가 미국 거주가 아닐 경우가 이에 해당되는데, 이 경우 셀러의 국가 → 배대지 국가 → 대한민국 이런 식으로 택배가 세계일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당연히 배송에 걸리는 시간은 안드로메다행. 특히 이베이의 경우 한국 거주 셀러도 제법 활동하는데, 이런 경우가 걸리면 한국 → 해외 배대지 → 한국의 막장스러운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 주문할 때 배송지를 잘 확인하고 그에 걸맞는 배대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한민국 거주 셀러라면 따로 협상해서 국내배송 해달라고 하거나 셀러가 운영하는 국내 쇼핑몰 주소나 구매처를 알려달라고 하는 편이 백번천번 낫다. 이베이에서 활동하는 대한민국 거주 셀러는 대한민국에서 판매하는 물품을 해외에도 판매할 목적으로 개설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국내에 쇼핑몰이나 오픈마켓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다. 이베이에 따로 개설하는 이유는 국내 결제 시스템이 거지같아서 해외구매자들이 이용하기가 극히 어렵고, 또한 이베이는 옥션을 인수하는 형태로 대한민국에 진출해 있던 경력[6]이 있기 때문에 한국 판매자용 이베이 사이트를 통해서 이베이 상점 개설이 쉽기 때문이다. 아마존은 Amazon.com이 직접 판매하거나 Prime 상품(Fullfilled By Amazon)을 구매하면 걱정할 필요없는데, 가끔 개인 셀러, 써드파티 셀러들중에 진짜로 중국이나 일본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있다.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배송대행 업체는 몰테일, 뉴욕걸즈, 세븐존, 예스쉽, 투패스츠, 이하넥스, 가지다, 아이포터, 유니옥션, 지니집, 모두바이, 코트리 등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배대지업체 참고.

배송대행의 문제점으로는 배송 중 분실이나 오배송이 생길 빈도가 다소 높다는 것이다. 해외배송업체 → 배송대행지(창고) → 국내배송업체(화물기, 택배)의 3단계를 거쳐서 오다 보니 그만큼 분실 및 오배송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 특히 현지판매자가 빈박스나 다른것 넣어서 보냈는데 배대지에서 그걸 한국으로 보낸 경우면 정신이 아득해진다. 몇몇 악질 배대지는 배상해주기 싫어서 현지에서 배대지 창고에 물건 도착 안했다고 잡아떼는데 한국에 있는 구매자 입장에서는 할수있는게 없다. 물론 업체들도 이런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고, 이렇게 분실이나 오배송된 물건에 대해서는 배상을 한다. 일반적인 제품이라면 시간낭비 정도로 끝나고 배상금 받고 다시 주문하면 그만이지만, 구하기가 매우 어려운 희귀품이라든가 핫딜이나 한정세일, 한정판 등 특정 기간에만 그 가격에 구할 수 있는 물건일 경우에는 문제가 된다. 다시 주문하려고 보면 품절이거나 세일기간이 끝나서 비싼 가격에 사야 되기 때문이다.[7] 최악의 경우는 이걸 노리고 배대지나 국내배송 단계에서 분실을 빙자해서 물건을 직원들이 먹튀해 버리는 사례가 종종 있다. 퇴사하는 직원이 기념으로 가져간다는 흉흉한 루머가 있을 정도. 가장 큰 업체인 몰테일도 2014년말에 이런 문제가 종종 발생해서 대표이사가 직접 사과를 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할 정도. 한 사례로, 뉴모 배대지에서 고객의 사은품 쿠폰을 대표가 몰래 훔쳐쓰고 잡아떼다가 들켜서 난리가 난적이 있다. 2020년 현재도 이런 문제가 곳곳에서 현재진행중이다. 특히 애플 제품들.

1.1. 배송대행지의 일처리 방식

대략적인 과정은 이렇다.

현지 쇼핑몰 배송 - 배대지 홈페이지에서 배송대행신청서 작성(트래킹 입력) - 배대지 창고 도착(입고) - 물건 스캔 및 신청서와 대조 - 검수 및 포장(박스성형, 포장 보강) - 배송비 결제 - 출고 - 현지 공항에 인계 - 국내 세관 통관 - 국내 운송업체 인계 - 집으로 배달.[8]

소비세 면세인 델라웨어 기준으로 보통 배대지 업체들은 공항과 가깝거나 공항으로 접근성이 좋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한국뿐만 아니라 여러나라의 배대지 업체들이 몰려있다. 보통 차고 혹은 창고를 보유하고 있고 Boulvard(Blvd)라는 주소를 갖고있다면 십중팔구 이런 형태.

UPS, FedEx, USPS, DHL같은 업체들이 자주 왔다갔다하고 배달기사들도 매일 방문하는 익숙한 장소이기 때문에 상세주소 일부를 빠트리거나 조금 틀려도 어지간하면 알아서 잘 갖다준다.

현지 쇼핑몰에서 출고되어 배대지에 도착하면, 화물차에서 카트 혹은 파레트(빠레트라고도 함)단위로 물건이랑 리스트 내려주고 가면 배대지에서 받아서 창고에 둔다. 그런다음 박스하나 하나 박스의 바코드(트래킹번호)를 스캔하면서 자기네들 전산에 등록된 신청서와 대조한다. 만약 찍었는데 트래킹이 안뜨면 미분류/미기재건으로 다른 파레트/창고에 모아두고, 나중에 한번에 스캔한다.[9] 신청서의 정보와 일치한다면 입고완료. 입고된 물건을 빠레트에 모아둔다. 바로바로 되는곳도 있지만 하루에도 수천~수만 박스를 처리하다보니 도착과 입고가 2~3일 차이나는 곳도 있다. 특히 주말이 지난 월요일은 금, 토, 일에 쌓인 물건을 처리하느라 입고완료가 늦어지기 일쑤다.

입고완료된 물건은 출고작업으로 넘어간다. 검수(신청서와 사이트의 정보와 맞는지 확인하는 작업)- 무게/사이즈 측정 - 배송비 책정 - 배송비 결제 - 출고가 끝. 일차적으론 트래킹번호와 주소를 확인하고, 기본검수는 대부분 육안으로 파손여부, 수량, 물건 이름과 신청서상의 정보가 일치하는지 확인하는정도다.[10] 이 과정에서 잘못된 물건, 파손, 수량과 상이하면 고객에게 알려주고, 일단 보류한 다음 반송여부나 배달여부를 묻고 출고를 결정한다.

검수는 기본적으로 박스성형으로 부피를 줄여주는 옵션을 제공한다. 제품박스 부피에 딱맞게 박스를 가공해서 맞춰준다. 가끔 빠른 출고를 위해 박스개봉없이 무검수로 바로출고하는 옵션이 있으나 쇼핑몰에서 제품에 비해 부피 큰 박스에 포장해서 보냈을 경우 답이 없다. 검수옵션보다 배송비는 되려 비싼데 파손보상도 안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맞을수도 있다.

무게측정과 배송비결제가 끝나면, 한번에 모아서 화물차에 실은 다음 정기적으로 공항으로 보낸다. 각 배대지별로 출고 스케쥴이 정해져있다. 대체로 오전까지 출고작업하고 오후 3~6시쯤에 공항으로 출발시킨다 큰 배대지들은 주 5회, 소규모 배대지들은 다른 업체들이랑 같이 주 2~3회 출고 하는 곳도 있다.

흔히 하는 실수로 트래킹 번호를 입력 안한채로 배대지 창고에 물건이 도착하거나, 사서함 주소를 빼먹거나, 물품 이름을 대충 입력하거나 암호처럼 써놓거나 하는 경우. 이 경우 정보 미기재건으로 분류되어, 나중에 스캔돼서 입고가 굉장히 느려지며 그만큼 배송기간도 늘어진다. 최악의 경우 못찾거나 잃어버릴수도 있다. 이럴땐 1:1고객문의에 트래킹번호, 상품명, 쇼핑몰명, 주문번호 적어서 문의하자. 단순히 "내 물건 찾아주세요" 하면 뭐가 뭔지 몰라서 못찾아준다.

트래킹 번호와 수령자 사인을 제대로 확인해야 한다.

배대지라고 해서 다 같은 방식이 아니다. 몇몇 영세 배대지들은 다른 배대지 업체나 다른 운송업체랑 창고를 같이 쓰기도 하는데(대표적으로 코트리, 이하넥스, 직구직구 등), 미국 현지 배송기사가 다른데로 배송해버리거나, 이 안에서 물건이 분실되거나 오배송이 나면 찾기가 힘들다.[11] 갖다주지 않는 한 출고할때도 다른 업체들 물건까지 한번에 모아서 공항으로 출고시키는 경우도 있는데, 평소엔 문제가 없지만 블프 시즌에는 출고가 늦어지는 원흉이다.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는 물건들이 근처 다른 배대지로 오배송 되는 일이 잦다.[12] 이 근처에 위치한 다른 점포나 가정집은 심심하면 자기네들한테 배대지 고객 물건이 배달되어 곤혹을 치른다는 모양.

1.2. 장점

  • 현지 사람만 살 수 있는 물건을 한국으로 배달 받을 수 있음: 쇼핑몰들 중에서는 아직 직배가 지원이 안 되거나 직배송비가 매우 비싼 경우가 있다. 이 때 미국 현지에 있는 배대지 창고 주소로 주문한 다음, 한국까지 배송대행을 신청하면 현지 국가 한정 판매 품목 등을 한국으로 주문할 수 있다. 사실 배대지 쓰는 가장 큰 이유.
  • 직배, 국제배송보다 빠른 속도: 아마존, AliExpress 등의 직배송은 대체로 느린 편이다.(특송 제외) 당연히 빨리 받으면 빨리 받을 수록 좋으니 배대지들끼리도 경쟁이 붙어서 너도나도 속도를 올리고 있다. 그래서 현지 쇼핑몰 주문 후 빠르면 10-45일 안에 배송 받을 수 있을 정도다. 코트리처럼 24시간 내 입고 보장, 직구직구나 직구닷컴처럼 선출고를 내세우는 곳도 있다.
  • 여러 쇼핑몰, 여러 아이디로 주문할 경우 한 번에 묶어서 배송이 가능함: 배송 대행지는 어느 쇼핑몰에서 샀든 사서함으로 입고된 모든 물건을 모아, 적당한 박스에 다 넣은 다음 재포장해서 발송해준다. 최대 30일까지 보관료가 무료이므로, 여러 날에 걸쳐 조금씩 사서 입고시킨 다음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쇼핑몰이 다른 경우, 다른 아이디로 각자 시키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 직배송비보다 저렴한 축에 속하는 배송비: 특히 무게가 나가는 컴퓨터, 모니터, 스피커 등은 직배송비가 상당히 비싼 편인데, 배대지는 거의 반값에 배송받을 수 있다. 각종 쿠폰, 등급할인, 이벤트 등을 잘 이용하면 특히 합배송 시에 같은 무게의 직배송비보다 저렴하고 1~2개만 시키는 경우라도 고정가 배송비 이벤트 등을 잘 이용하면 매우 저렴하다.
  • 미국에서 한국으로 택배를 보내야 할 때도 저렴하게 이용 가능: 미국내 국제우편이나 국제택배를 이용하는 것 보다 미국 내 입점해있는 배대지 업체들을 이용하는 것이 저렴하다.[13] 배대지 업체는 물건이 신품이든 중고든 상관하지 않기 때문. (그리고 보험과 보상도 지원된다.) 미국 현지에서 배대지 업체까지만 택배 보내놓고 신청서 써두고 받으면 된다. RMA 받은 제품을 수령해야 할 때, 교체품, 사은품 등을 수령할 때, 한국으로 귀국할 때 핸드 캐리 600불 초과 시, 혹은 미국 현지에서 분실한 물건을 찾았는데 다시 받아야 할때 유용하다.
  • 검수, 작동 확인 등으로 사기 피해 방지: 미국 쇼핑몰도 가끔 사기를 치거나, 반품이 곤란한 배송 대행지 주소임을 악용해서 다른 물건이나 쓰레기를 보내거나, 현지 택배 기사가 물건만 홀랑 먹고 빈박스를 도착하는 경우가 있다. 배대지에서는 물건과 수량이 맞는지 확인해보고 다르거나 누락, 빈박스 등이 도착하면 바로 연락주고 반송을 하므로 사기를 방지할 수 있다. 고장인지 아닌지 미리 켜보고 반품하면 되기 때문에 전자 제품 구매할 때 안전빵이 생긴다. 한국에서 받은 뒤에 오배송이나 사기/고장을 알아차린다면, 기본 3~4만원 이상하는 비싼 국제 배송비 때문에 반품은 물건너 가는 셈이며, 보상도 못 받고 돈만 날릴 수 있다. 검수로 걸러내면 사실 다행이다.[14] 배송대행지 대부분은 CCTV로 입고, 박스 개봉, 검수, 포장 과정을 증거로 녹화해두기 때문에 이걸 증거로 클레임 걸면 대부분 구매자 측이 이긴다. 그러나 비협조적인 업체가 많은 게 문제.[15]
  • 파손, 누락, 오배송에 대한 보상: 배송 사고가 일어난 경우, 화물 보험은 대부분 허위이며 배대지는 파손보상을 일절 거부한다.
  • 특이사례: 아마존은 직배 시 물건 값 + 국제 배송비가 200불을 넘으면 자동으로 결제 과정에서 Import fee & Deposit이라는 관부가세 보증금을 받아가는데[16] 아마존의 경우 정책상 할인, 프로모션 적용된 금액이 아닌 무조건 할인 전 가격으로 세관에 신고하므로, 280달러짜리를 할인받아 200불에 사면 직배는 280불에 신고해서 디파짓을 그대로 내야하는 반면[17] 배대지는 금액 기준으로 관세사가 새로 신고를 하므로 할인받은 금액이 인정되어 관세를 낼 필요가 없어진다. 200불 넘는 물건이 카드사 할인이나 웨어하우스 세일, 라이트닝 딜 등으로 관세 내(200달러) 가격으로 진입한 경우 무조건 배송 대행지로 받아야 면세를 받는다.

1.3. 단점 및 주의점

직구족들은 알아서 조심하지만, 싸다고 샀더니 인고의 세월이 걸리거나 배송비 폭탄을 맞아서 눈물을 머금고 반품해야 하는 경우가 있으니 블프시즌부터는 이런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아두고 미리 조심하도록 하자. 블프시즌 직구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물량이 몰리는 유명 대형 배대지들(미국 기준 몰테일, 오마이집, 이하넥스, 투패스츠)을 피하고, 중소규모 마이너한 배대지를 쓰는 것이다. 물량이 적게 들어온다-일이 적어서 입출고가 빠르다-누락이나 실수가 발생할 여지가 적다-관세사가 빠른 일처리가 가능하다-통관이나 부분선적, 오프로드로 지연되는 경우가 적다. 또한 바로 입고확인 및 선출고 하는 배대지를 이용할것을 권한다. 2020년 기준으로 직구직구, 코트리, 직구닷컴 등이 바로입고 및 선출고 방식을 쓰고 있어 꿀 배대지로 유명하다. 선출고란 일단 입고 완료되면 배송비 결제 없이 일단 정해진 스케쥴대로 출고하고 배송비는 나중에 받는 방식. 대신 24시간~48시간 내로 결제 안 하면 하루당 창고보관료를 받으며, 결제를 안하면 국내에서 배달을 안해준다.

가장 큰 단점으로는 귀찮음이 있다. 특히 여러 물건을 묶음배송 하고자 하는 경우, 상품별로 일일이 상품명, 가격, 수량, 이미지, 트래킹을 신청서에 적고 배송시작 알림 올때마다[18] 업데이트해줘야 하고, 수시로 체크해야한다. 검수 등으로 하자/파손이 발견되면 따로 리턴라벨을 발급하여 리턴절차를 밟아야한다. 배송비 계측되면 결제 해줘야 하고, 출고되면 통관상황도 계속 지켜봐야하고, 관세 나오면 잽싸게 납부해야 빨리 통관완료되어 국내택배사로 넘어간다. 관세 늦게내면 거의 다음 날로 미뤄진다.

직구족들은 보통 직배, 배대지 신청건을 여러건 동시에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서 합산과세 방지 및 배송 스케쥴을 맞추기 위해서 텀을 두는 등 신경쓸것이 생긴다. 특히 오프로드나 출고지연, 항공스케쥴 체크를 안했다가 동일 입항일에 들어와서 합산과세가 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

여러 쇼핑몰이나 여러 아이디, 여러날짜에 걸쳐 현지 배대지에 입고를 시키는 경우, 두번, 세번 확인해서 누락이나 미신청 입고건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자. 개수가 많아지다보면 매우 헷갈린다.

주말이 끼면 2~3일은 그냥 까먹으니 주의. 목요일 입고, 금요일 포장, 토~일요일 대기, 월요일 공항인계, 화요일 도착, 수요일 통관, 목요일 국내택배, 금요일 배달인 아름다운 일정이 잡히기도 한다.

대부분의 파손 보험은 허위이며 실제로는 파손에 대해서 책임지지 않는다. 국내 배송중에 파손되면 일단 모르쇠거나 배송사 과실을 따지는데 배송사 자체가 파손면책이라고 우기기 때문에 답이 없다.

1.3.1. 주말이 끼면 늦어지는 배송, 통관일정

미국 현지 배송대행지들은 대부분 월~금 9시~5시(6시)까지만 업무를 하므로, 금요일 업무시간 내에 출고되지 않으면 기본 2~3일은 더 기다려야 한다. 배송비가 결제되면 한번에 모아 현지 공항으로 출고시키는 방식인데, 업무가 더딘 곳은 금요일, 주말이 끼면 다음 주 월요일에 출고시켜버린다. 항공운송에 이틀(월~화요일), 통관에 하루(화~수요일), 국내택배 익일배송(목요일)이 되버려서 일주일 가까이 더 걸리는 것이다.

비행기는 토, 일요일에도 뜨고 내리며 세관도 토, 일에 통관업무를 하긴 하지만, 오전에 도착한 건은 오후에 통관되는 편이나 주말 오후에 도착하면 대부분 월요일에 통관이 된다.

관세대상이거나 하필 또 합산과세가 당첨되면 관세사사무소를 통해 연락하는데, 주말에는 관세사사무소가 안하므로 강제로 월요일까지 기다려야한다.[19]

1.3.2. 세관 통관실패와 폐기당첨

금지품목을 수입하는 경우. 배터리, 스프레이는 항공적재가 거의 금지되어 있다. 음란물, 짝퉁, 원산지가 의심되는 제품 등은 금지품목이다. 일반적인 직구품목이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 좀 특이한 상품을 받을때는 항상 잘 알아보고 시킬 것. 특히 국내엔 없고 해외에서만 파는 전자제품 같은 것.

동일품목을 여러 개, 여러 번에 걸쳐 자주 수입하는 경우 판매목적으로 보고 보류 혹은 수입신고에서 빠꾸먹이는 경우가 있다. 그 기준은 정확하게 알려진 게 없으나, 개인이 몇 개 사는 것 정도로 잡힐 일은 드물고[20] 동일 주소, 동일 개인통관고유부호로 수십~수백개씩 꾸준히 업자 수준으로 목록통관 면세 수입할 때 문제가 된다. 주로 공구대행 같은 걸 해주다가 이런일이 많이 생긴다.

전자제품을 두 개 같이 시키거나, 국내에서 받고 한 개 더 샀는데 전파법에 걸려서 하나 폐기되는 경우도 있다. 쉽게 생각해서 KC인증마크 받은 제품, 제조사에서 전파인증 받은 상품들이면 상관없고 걸리더라도 전파인증을 필했음을 확인시켜주면 통관이 된다.

짝퉁을 시키는 경우, 지재권 위반상품을 시키는 경우도 안 걸리면 모를까 개봉검사 등으로 걸리거나하면 얄짤없이 폐기 당첨이다. 과거 중국산 짝퉁 건담, 레고, 포켓몬 봉제인형 등이 단속의 철퇴를 맞은 경우가 있다.

간혹 가격기재 오류 혹은 관세사가 일처리를 잘못해서 언더밸류 의심을 사 통관이 지연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이런저런 이유로 폐기에 당첨되면, 받을 방법이 없다. 그냥 돈만 날리는 것. 게다가 물건에 따라선 수수료(카톤 폐기 비용)를 내야 되는 경우도 있어 아예 돈내고 물건 뺏겨야 하는 경우도 있고, 대략 5500원~22000원의 관세사 수수료가 들 때도 있다. 만약 이게 잘못된 것 같으면 관세사 통해서 소명하고 정정요청은 할 수 있다. HS코드를 검색해서 알려줄 것.

여러 이유로 수입신고가 반려되면 정정해서 재수입신고를 안하면 폐기를 하던지, 반송하는 게 원칙이다. 주로 물품명을 정확하게 기입하지 않거나[21], 개인통관 고유부호, 주소오류[22]나 관세납부가 지연되어 반송되기도 한다. 직배나 특송업체는 판매처로 반송시키나, 배대지로 받은 물건은 그런 옵션이 없으므로 창고에 묵혀두다가 결국 폐기된다.

아마존 직배의 경우 통관이 안 되거나 세관에서 폐기하는 일은 드물지만, 걸려도 아마존이 책임지고 환불이나 재배송해주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애초에 이렇게 통관에서 걸릴것 같은 상품들은 직배가 안된다.[23] 배달 보장날짜 넘어가더라도 보상은 해주니 상관없다.

1.3.3. 배송비 폭탄

  • 부피무게 : 배송비 폭탄을 제일 많이 맞게되는 사례. 실제 무게에 비해 부피가 현저하게 클때, 가로*세로*높이/166가 더 많이 나올때 부피무게를 적용한다. 항공기 컨테이너에 실을수 있는 부피는 한정되어 있어서, 자리를 많이 차지하면 그만큼 요금을 더 받는건데 문제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사진으로 볼때는 체감이 잘 안오는데, 막상 받고나면 생각보다 큰 경우가 많다는것.(아마존은 가끔 말도안되게 큰 포장박스에 덜렁 넣어서 보내기도 한다!) 거기다 무검수/빠른출고/익스프레스 등 개봉, 검수없이 바로 출고나가는건 부피무게 할인을 안해주기 때문에 일반배송보다 요금이 더나오는 경우가 흔하다. 조금이라도 덩치가 크다 생각되면 줄자로 치수를 가늠해보고, 부피무게 할인, 면제되는 곳으로 보낼것. 캐리어, 백팩, 레고, 모니터, 모니터암, 가구, 스탠드류를 싸다고 부피무게 할인 없는곳으로 보냈다가 배송비를 수십불씩 맞는 사례가 흔하다. 배송비 폭탄맞기 싫으면덩치 큰 물건은 싸더라도 부피무게 할인 혹은 면제되는곳으로 보내야 한다. 이런거 신경쓰고싶지 않으면 그냥 작은 물건만 직구해야 안전하며, 부득이하게 큰 물건을 구매해야 한다면 반드시 해운배송을 이용하자.
  • 합배송 수수료 : 보통 트래킹번호 5개(대략 5박스까지)합배송은 무료고, 그 이상부터 1개당 $1 수수료를 받는다. 그런데 말도 안되는 수수료를 붙여놓는곳이 있다. 200달러 한도 내로 여러개 시켜서 배대지에서 합치는 식으로 쇼핑을 많이 하는데, 생각없이 여러개 합배하면 가끔 물건이 20달러인데 배송비가 20달러씩 나오기도 한다.과거엔 공짜였는데 수십개, 100개씩 합배송을 해서 악용하는 사람이 나타나 수수료방식으로 바뀐곳이 많다. 합배송 불가상품(너무 큰 것과 작은 것 하나를 시키는 경우, 사운드바랑 블투스피커를 같이 시키는 등)은 따로 분리하거나 멀티박스로 나가서 수수료가 더 붙기도 한다.
  • 중대형 화물 : 덩치 큰 물건, 무거운 물건들은 대한통운, 우체국이 안받아 주기 때문에 무조건 경동이나 일양의 중대형 착불 화물택배(7천원~1.5만원)로 고객에게 배송한다. 문제는 배대지들도 이걸 구석에 깨알같이 적어놔서 고객 입장에서는 잘 모르고 착불요금이 나와 당황하게 된다는 것. 모니터 같은거 시켰다가 부피무게에 한번, 국내 착불택배비에 한 번 데이는 초보들이 많다.
  • 무게측정 실수 : 무게 계측 과정에서 실수나 오류로 실 무게보다 많이 계측되는 것.(부피무게랑 헷갈리면 안된다) 전자저울이 있다면 꼭 수령후에 정확하게 무게를 달아볼 것을 권한다. 파운드 단위가 있는 디지털 저울이면 더 좋다. 가끔 송장을 잘못 붙이거나 남의 물건을 계측해놓고 내 쪽에다 청구를 하는 사례가 있다. 이 경우 배대지 고객센터에 글, 저울에 나온 무게 사진 올리면 차액 환불해준다.

1.3.4. 일반통관 전환 실수

  • 관세사가 일처리를 엉망으로 하는 경우 : 간혹 있다. 목록통관 대상 상품인데 일반통관으로 처리를 해버리거나, 품목을 엉뚱한걸로 적어내는 경우[24], 관세 안내도 되는데 관세를 내라는 경우가 생긴다. 이럴땐 HS코드를 검색해서 알려주자. 뭔가 의심스러운 물건이 있다고 생각하거나, 할인쿠폰 적용[25] 가격인데 언더밸류를 의심해서 소명/정정요청이 날라오는 경우가 있다. 이러면 하루이틀 더 날아간다. 아마존 직배송은 할인 전 가격으로 일괄 신고때려버리니 주의. 예를 들면 250불짜리를 50불 할인받아서 사고 배대지로 받을때 200달러 적어내면 관세가 아닌데, 직배를 하면 디파짓이 잡히고 그걸 돌려받기 거의 어렵다.[26]
    • 목록통관상품을 일반통관으로 신청, 목통+일통 상품을 같이 신청 : 이것도 자주 나오는 구매자의 실수다. 일반통관은 150달러까지가 면세한도고, 목통 상품인데 배대지 신청서를 실수로 일반통관으로 신청하면 물건가 150불~200불 사이라도 관세나온다. 주로 비타민 같이 일반통관 상품을 잘 모르고 같이 담았다가 150불 넘어서 당첨되곤 한다. 구매자 과실이니 책임도, 보상도 없다. 목록통관 상품과 일반통관 상품이 같이 있으면 무조건 일반통관으로 진행되니 일단 분리하는게 좋다.

1.3.5. 오배송, 미배송

  • 쇼핑몰-배대지 오배송 및 사기: 다른 물건으로 잘못 보낸 경우. 아마존 직판과 FBA상품은 이런 일이 드물지만, 그 외 개인 써드파티 셀러, 중고나라에 가까운 이베이에서는 배대지 주소를 알아채고 빈 봉투나 중고, 리퍼, 쓰레기를 대신 보내는 사기꾼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애플 제품이 가장 흔한데, 배송과정 중에서 내용품만 홀랑 도둑맞는 사례가 빈번하다. 국내외로 돚거(도둑)들이 워낙 많다보니 포장에 애플제품인 표시를 없애더니 배송 방식까지 바꿀 정도가 됐다.
  • 국내택배 과정에서 도난, 바꿔치기, 분실, 파손누락 : 국내라고 안전하냐고? 분명 세관 엑스레이 때는 있었는데 옥천허브나 물류허브에서 작업자들이 내용품만 훔쳐가서 빈박스가 오기도하고, 요즘 일많다고 임의로 문앞 배송해놓고 누가 훔쳐가서 항의하면 우리는 배송완료했는데요 떽떽거리는 경우도 있고, 작은 물건은 오다가 흘리는 사례도 있다. 국내 택배사 인계할때 뒤바뀌기도 한다. 국내에서 누가 테잎만 뜯고 물건 훔친뒤 다시 테이프로 덧대 포장한 박스를 받았다는 사례가 종종 나온다. 포장 부실하기로 유명한 아마존은 직배 시켰는데 봉투가 찢어져서 램 같은게 탈출하고 빈 봉투가 오기도 한다.(이 경우는 사진 보내면 군말없이 아마존에서 새로 보내준다)
    특히 아이폰 출시 시즌 때마다 종종 택배 과정에서 도난당했다는 글들이 심심찮게 발견된다. 애플은 기본적으로 배송대행지를 통한 해외배송을 숙청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엔 답이 없다.[27] 본인이 영어 혹은 현지어를 잘한다면 상담사랑 최대한 잘 얘기해보고 타협을 보는 수밖에 없다.
  • 배대지에서 물건이 바뀜 : 송장을 남의 물건에 붙이거나, 검수/합배/포장실수로 물건이 빠지거나 다른 물건이랑 같이 들어오는 경우. 특히 이건 명백한 휴먼 에러인데, 다른 사람이랑 물건이 바뀌면 다행히 잘못 받은 사람이 착하면 다시 돌려보내주고 서로 바꿔서 해결되는데 그 사람이 나쁜 마음 먹고 "나는 잘 받았다"해버리면 답이 없다. 바뀐게 고가상품, 내가 받은게 싼 물건이면 더 어이없다. 배대지에 클레임 넣어도 핫딜상품, 한정판인데 그냥 구매가로 보상만 받을수 있을뿐, 기분만 잡치고 그 사람만 개이득인것.
    특히 고객센터 일처리가 개판인 경우가 많아서 보상을 받으려고 해도 정신적 피로와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하다. 고객센터에 전화연결 안되는건 예사고, 분명히 배대지 실수로 일어난 일인데 고객에게 배송비 쿠폰 따위로 퉁치려고 하는 경우가 있다. 법적대응, 소보원 제보하면서 강경하게 나가겠다고 못을 박아야 그제서야 어쩔수 없이 해주겠다는 식으로 나오는데가 종종 있다. 영세 배대지들이 보상해주면 자기네들 손해니까 어떻게든 폭탄돌리기 하면서 미루다가 포기하게 만드는 것.
    • 누군가 반품한 물건이 새것으로 둔갑해서 나에게 배송 : 보통 소매, 유통업체에서 고객이 반품한 상품은 새상품으로 다시 못팔게끔 따로 받고 따로 처리하는 부서도 있다.(법도 그렇다) 그런데 간혹 이걸 적당히 재포장해서 박스랑 씰만 새로 붙이고 새것으로 파는 경우가 있다. 내용품에는 지문도 찍혀있고 사용, 개봉흔적이 보이는데 포장이나 씰은 새거인 아이러니한 상황.빡친다 이런 경우도 쇼핑몰에 클레임 걸어서 새것으로 받는 것을 권한다.
  • 미배송
    • 배송지연, 분실, 수령자가 없어서 배달실패 : 물량이 너무 많거나, 배달주소지가 오류가 있거나, 배달업체 실수로 물건이 다른지역으로 간 경우.
    • 이전 배대지 주소로 보낸 경우 : 오랜만에 직구했는데 배대지 주소 바뀐걸 확인안하고 배대지 이전 주소 그대로 배송받는 실수가 굉장히 많은데, 이때는 그냥 돈만 날린다. 다행히 수취거부하고 되돌아 오면 모르겠는데, 수령자 싸인도 명확하고 배달완료로 뜨면 회수할 방법도, 클레임 걸 방법도 없다. 배송중이라면 쇼핑몰이나 운송사 등에 연락해서 배송중지 후 리턴요청이라도 하겠지만...
    • 파손으로 운송중 리턴 : 누가봐도 명확한 패키지 파손, 내용품 파손이 보일때는 수령자에게 전달하지 않고 중간에 캐리어가 임의로 리턴처리 한다. 국내 택배운송과정에서도 기사가 파손된것 같은데 어떻게 하시겠냐고 물어본다. 파손으로 안받겠다 하면 그대로 리턴되거나 고객센터에서 보상을 해준다. 물론 파손된채로 그냥 던져놓고 가는 경우도 있어서 주의.
    • 개인통관고유번호 누락으로 통관이 안되는 경우 : 요즘은 무조건 이게 있어야 통관과 수입신고가 된다. 과거 미국 아마존 직배의 경우, 주문하고 며칠있으면 배송업체에서 문자나 메일로 통관번호 적어서 제출하는 링크를 보내줬었는데, 사람들이 잘 모르거나 실수로 안적는 경우가 흔해서 통관이 안되다가 결국 반송되는 경우가 과거에는 빈번했다. 알리처럼 기다리면 오겠지 마인드로 무작정 기다린사람들이 많았다. 대인배 아마존은 이것도 판매자 귀책으로 환불해주거나 재배송을 해줬다만, 요즘은 아마존 직배 주문시 무조건 Custom ID 등록하라고 하고 주문을 Pending시켜버린다. 48시간내 업데이트 안하면 주문 취소시켜버린다. 요즘은 통관대행업체[28]에서 카톡, 메일, 문자로 개인통관고유부호 등록하라고 오고 그래도 연락안되면 전화오고 결국 리턴된다.
    • 수취거부 : 국제특송(DHL/FEDEX/UPS 등)업체라고 파손, 오배송이 없을수가 없다. 아마존 직배 등에서 명확한 포장, 내용품 파손이 보이면 그냥 수령자 측에서 수취거부를 하면 셀러에게 리턴된다. 그렇게 리턴되면 아마 아마존 측에서 적당히 보상(약간의 크레딧)해주면서 환불이나 재배송을 도와줄것이다. 무조건 되는건 아니니 미리 알아볼것. 이쪽은 그나마 직원들이 서비스마인드로 무장한 친절한 분들이 많기 때문에 파손인것 같으니 수취거부하고 반송하겠다 하면 알아서 처리해준다. 국내택배는 자기네들 페널티 받기 싫으니 일단 받고 고객센터에 문의하라고 떠넘기는 경우가 다반사지만.[29]

1.3.6. 파손, 누락, 검수실수

매우 흔하다. 배대지들도 파손되면 클레임 들어오는게 골치아프기 때문에, 왠만하면 보상없는 대신 무검수 빠른출고로 배송비를 싸게 해주겠다거나, 파손, 누락되면 현지에서 반송할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고, 고가품은 보험을 들어놓는다. 암만 이런게 있어도 쇼핑몰에서 배대지로 운송 과정에서 파손이 빈번하다. 특히 물량이 많은 시즌에는 작은 박스나 폴리백(봉투)가 큰 박스 사이에 껴서 눌리고 터지는 경우가 흔하다.

검수 후 사진 찍어서 알려주는 곳(투패스츠, 빨리보내 등)도 있으니 이런 곳을 잘 이용하도록 하자. 사진으로 물건 상태 확인하면 뭔가 마음이 든든(?)해지는 부가효과도 있다. 또한 사기가 많은 이베이, 아마존 웨어하우스발 고가의 제품은 무조건 정밀검수 및 사진확인을 거치는걸 추천한다. 빈박스, 구성품 누락, 다른 물건 들어있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 또 300달러 이상 되는 물건은 왠만하면 무검수 하지말고 일반, 검수를 추천한다. 쇼핑몰들도 운송중 파손이 명확하면 대부분 반품은 받아준다.

국내에서 수령했는데 파손되어 도착했을때, 보통 배대지 한국사무소가 있는 경우 그쪽으로 회수(택배 픽업신청 해준다)한뒤 확인하고 구매가격으로 보상해주고, 사무소가 없으면 우체국 항공소형포장물 등으로 현지 배대지로 보내면 확인후 우편요금+물건가격으로 보상해준다. 시간 많이 잡아먹고 귀찮은건 할수없다. 박스파손-내용품 파손까지 확실하면 박스, 송장, 파손부위 사진 보내면 배대지랑 계약한 국내 배송사랑 딜을 봐서 적당한 금액으로 부분 보상해주기도 한다.(20%~30% 정도.) 단, 겉에서 봤을때 명확한 박스 파손이 없으면 보상이 잘 안되니 주의.

검수요청사항, 포장요청사항을 적었는데 실수로 누락시키고 임의로 포장해서 보냈다가 파손에 당첨되거나 무거운 물건에 작은 물건이 눌려 파손되어 오는 경우가 있다. 검수실수 등으로 다른 물건이 오거나, 사기를 걸러내지 못하거나, 새것인데 중고/리퍼가 도착하거나 한 경우 역시 배대지에서 보상이 가능하다.

날씨(눈, 비, 태풍) 등으로 박스가 젖어서 내용품까지 젖어서 오는 경우가 있다. 특히 천이나 의류, 원목가구, 인형 등이 오염되어 엉망으로 올수가 있다. 배대지나 인천국제우편센터에서 물건이 많아서 밖에 일단 놔뒀다가 비가 와서 고객들 물품이 홀딱 젖어버린 사례가 간혹 나온다. 다행히 내용품도 비닐밀봉 잘되있으면 적당히 박스 말려서 재포장하고 보내주고 그랬었지만 만약 병 같은게 파손돼서 액체가 흘러나온 경우엔 못 쓰니 리턴할 것을 권한다.

세관에서 개봉검수(이 경우는 세관에서 개봉을 했다는 테잎과 안내서를 동봉하니 바로 알수있다. 보통 엑스레이로 보니 조금 의심스러울때나, 랜덤으로 하나 찝어서 열어보기도 한다. 블프시즌 물량이 너무 많으면 그냥 통과시킨다.) 했는데 초짜 직원들이 박스 칼로 잘못 그어서 상품 박스에 칼자국을 내놓거나, 의류에 구멍을 내놓거나 그어놓는 경우가 있다. 배대지에서 부피 줄이려고 딱 물건크기에 맞게 박스성형해서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 칼로 그었더니 바로 밑에 상품이 위치해서 칼자국 당첨.[30] 이때는 민원접수하면 보상이 되긴 한데, 완전 파손도 아니고 애매하게 상품 박스만 살짝 그어버린 경우 박스 갬성도 중요한 레고나 피규어, 전자제품 같은건 눈물만 난다.

국내 배송중 파손되어도 배송사가 모르쇠로 일관하기 때문에 파손되어도 답이 없다. 보상은 생각하지도 말아야한다.

1.3.7. 미신청 입고

직구 초보들이 흔히 하는 실수. 쇼핑몰에서 주문할 때 주소에 사서함을 안적거나, 직배 받을 때 개인통관고유부호를 입력하지 않거나, 아예 트래킹조차 안 적어서 신청서 적고 왜 입고가 안 되냐는 사례가 매년 흔하다. 대부분 실수로 등록을 안 하거나 빼먹어서 생긴다. 1:1게시판에 트래킹과 주문번호, 물건이름을 남기면 추후 입고처리된다. 배대지 출고 일처리에 악영향도 준다.

그외에는 트래킹 번호 오류가 있다. 도중에 사고로 트래킹이 바뀌거나, 뭔가 문제가 있는 것. 운송업체가 현지 우체국 USPS까지만 배달하고 최종 배달은 USPS가 담당하는 경우가 있는데, 바뀐 트래킹을 고객이나 쇼핑몰에 전달하지 않아서 조회해보면 지역 우체국에만 도착했다고 뜨는 경우. 이 경우 배대지에서 못받았다 하면 물건 찾을 길도 없고, 현지 캐리어 고객센터에 사고조사 요청, 클레임을 넣어야 하는데 몇 달 뒤에 결과를 알려주면 다행, 대부분 씹거나 분실되었다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미국 현지인이 아니다보니 언어의 장벽, 시차, 그 동네 직원들의 마인드 차이때문에 고통받다가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1.3.8. 현지 업체

배송대행에 익숙해지다보면 깨달을 수 있는 사실인데, 대부분의 배송대행 업체들이 해외 지역은 자사가 직접 운영하는게 아니라 현지 업체를 통해서 처리하는게 일반적이다. 예를 들어 몰테일, 포스트베이, 엘덱스, EJ배송대행은 같은 일본 물류창고를 쓴다. 다만 모든 업체가 같은 업체를 쓰는건 아니라서, 몰테일과 엘덱스는 독일 물류창고는 서로 다른 곳을 쓴다. (몰테일 KOSEN[31], 엘덱스 GV GLOBUS GmbH 등)

배대지 위치 정보를 참고할 것#

1.4. 반송 방법

배대지를 써서 받았는데 오배송이나 누락이 있을경우, 쇼핑몰 말고 배대지로 문의하자. 괜히 쇼핑몰에 물어보지 말것. 해외 판매자 입장에서도 자기는 미국 주소로 팔았는데, 갑자기 한국에 있는 고객이 반품이나 환불을 요구하면 황당하기 마련이다.

과거에는 한국에서 받아서 열어봤는데 짝퉁이나 사기에 당첨된 경우, 기본 3~4만원하는 EMS 반송비용 부담때문에 사기를 당하거나 오배송을 받아도 사실상 반품이 힘들었다. 돈 버렸다 생각하고 참는 사람들이 많았다. 배대지들도 이걸 잘 알고있어서 보험, 보상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을 붙잡으려고 애쓰고 있다.

파손, 오배송, 검수실수에 당첨된 경우엔 배대지 1:1 고객문의 남기면 물품 회수 후 전액보상 혹은 구매가만큼 보상으로 입금해주니 기억해두자. 제품 사진, 운송장 사진, 구매내역, 카드결제내역을 필히 첨부해서 보상신청을 접수해야한다. 그리고 이럴때를 대비해서 항상 검수가 필요한 경우 상품특징이나 특이사항에 대해 메모를 남기고, 박스 개봉과정을 영상으로 촬영해둘것을 권한다.

한국 사무소가 있는 몇몇 배대지(몰테일, 이하넥스, 오마이집 등)는 오배송, 파손품을 받은 경우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픽업신청까지 해줘서 현지 쇼핑몰에서 준 리턴라벨만 제대로 붙여서 보내면 국제반송도 편하다. 한국사무소가 없는 배대지들은 항공소형포장물이나 EMS로 현지 배대지로 보내면, 회수, 검수 후 구매가+국제우편비용+배대지 요금을 한화로 입금해준다. 그런데 자기네들이 보기에 파손이 애매하거나 그 EMS/항공소포가 오배송 혹은 분실되거나, 최악의 경우 받았는데도 못받았다 거짓말 치는 경우 정말 애매하다. EMS 비용만 날리고 해결할 방법이 없다. 이러니 비교적 소액이고 시간, 돈도 많이 들고 귀찮다면 배대지 쿠폰이나 적립금으로 보상해달라고하면 보통 해준다. 중고나 리퍼는 대부분 보상 제외라 주의.[32] 또 200달러만 안넘는다면 할인가격 적지말고 원래 판매가 적는게 좋다. 세관에서도 할인 인정을 참 애매하게 하기 때문에 언더밸류 의심 혹은 정정/소명요청을 피하려면 이게 낫다. 예를 들어 원래 판매가격 20달러인데 나만 쓸수있는 쿠폰, 할인을 다 받아서 1달러에 샀다면, 진짜로 1달러만 보상해주겠다 우기는 경우도 있어서다.

오마이집은 여기서 한술 더 떠서, 무검수 무료반품으로 싼 배송비로 받는 옵션이 있다. 문제생기면 무료로 현지 쇼핑몰까지 반송해준다. 문제있는 상품을 받아도 현지쇼핑몰까지 그대로 반송까지 해주면 되니 보험료, 보상 비용, 검수에 드는 시간과 비용, 출고지연 등을 한방에 해결한 제도.

다만, 배대지들은 워낙 다양하고 많은 상품들을 받다보니 각 상품들에 대해 세세하게 알지 못한다. 특히 악세사리가 포함되어있거나 구성품이 여러개인 경우, 판매자가 뭐하나 빼먹고 보내거나 누락된걸 보내도 배대지에서는 못 알아채는 경우가 많다. 본품이 멀쩡한데 뭐가 문제냐며 우기기도..이럴때를 대비해서 악세사리 있는지 확인해달라고 검수요청사항으로 메모를 남기자.

아마존 직배의 경우 직배 배송비는 물론 반송비용까지 같이 환불해주므로 오히려 국내 쇼핑몰보다 파손/오배송에 대처가 편하다. 시간은 좀 걸려도 리턴센터에 입고돼서 스캔만 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거의 환불되고, 반품 이유를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도 없다. 사진도 필요없다 우리는 고객을 믿는다 하는 경우도..[33] 대인배 아마존은 가끔 웨어하우스(미국 내 배송만 됨)나 국제배송 지원안돼서 배대지로 시킨 물건도 일단 국제반품하라며 국제리턴 라벨을 끊어주기도 한다.

2. 배대지 업체

배대지 업체는 워낙 많아서 여기 목록에 있는것이 다가 아니다. 보통 저렴한 배대지를 많이 쓰며, 각 배대지별로 요금이 다르다. 등급별 요금, 쿠폰 여부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다. 미국 배송대행시 대략적인 배송요금은 차이는 있지만 0.5kg~1kg 기준으로 10~12불 전후이다.

2.1. 루이뱅글로벌

중국전문 배송대행업체로 중국(광저우, 웨이하이, 이우, 쟈싱)에 센터가 있다.

2.2. 토스토스

해외 직구 대행 사업자을 주 고객으로 서비스 하는 곳이다. 중국(칭다오, 광저우, 웨이하이), 인천(3PL), 독일(프랑크푸르트), 영국(런던), 미국(오리건, 캘리포니아) 센터가 있다.

2.3. 보내요

중국(위해, 연태, 청도)에 센터가 있다.

2.4. 세븐존

미국 오레곤, 뉴저지, 캘리포니아와 독일 프랑크푸르트 배대지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이다.
배송대행의 1세대 업체로 불리우는 곳으로서 와인 배송과 골프채 배송에 특화된 배송대행지로 알려져있다.

2.5. 쉬퍼맨

중국 배대지 1세대로써 유튜버들의 소개로 유명세를 얻은 곳이다. 인천에 본사를 두고 온라인셀러 교육도 병행하고 있으며 중국 웨이하이와 일본 도쿄에 지점을 두고 운영중이다. 여느 중국 배대지와 다르게 한국 직원이 많이 있는 곳.

2.6. 나도 인터네셔날

Nado international BV는 네덜란드에 위치한 구매대행 및 배송대행 업체로 UPS 특송을 이용한다. 한-EU FTA 수출인증업체로 기업구매대행에도 적합하며, 관세 및 부가세 해택을 받을 수 있다.

2.7. 아이포터

유명하며 미국(캘리포니아, 뉴저지, 오레곤), 중국(상하이, 청도), 일본, 한국, 독일, 영국, 스페인에 센터가 있다. 단 스페인은 오직 구매대행만 가능하다.

2.8. 몰테일

유명하고 큰 업체로 미국(캘리포니아, 뉴저지, 델라웨어), 독일, 영국, 일본, 중국에 센터가 있다.

2.9. 뉴욕걸즈

미국(뉴저지, 오레곤), 일본, 독일, 중국에 센터가 있다.

2.10. 예스쉽

미국 캘리포니아, 뉴저지, 오레곤과 독일에 센터가 있다.

2.11. 투패스츠

미국(뉴저지, 델라웨어)에 센터가 있다. 깡통배송이 저렴한 축에 들어서 많이들 이용했지만 가격이 올랐고 배송도 느린편이다 그리고 cs응대가 안좋다.

2020년 10월 26일 델라웨어 창고에 도난사태가 발생했는데, 이에 대한 배대지 측 대응이 책임회피 일색에 알아서 해결해라는 식이라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날 직원들은 조기퇴근하고 오후 3시에 UPS 직원이 문 앞에 배송물을 버려두고 가자 도둑이 이를 모두 차에 싣고 간 것. 아마존과 같은 소비자 보호가 강력한 곳에서 구매한 물품은 개별 요청으로 환불이 가능했으나 그렇지 못한 경우는 이용자가 고스란히 손해를 봐야만 하는 상황이 되었다.

2.12. 훗타운 (구 이하넥스)

대기업 한진에서 하고 있으며 미국(오레곤, 뉴저지, 델라웨어, 캘리포니아),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34] 일본, 중국, 홍콩에 센터가 있다.

미국 독일은 가격이 싸고 빠르고 실수가 있어도 수정도 빠르다, 대기업은 다르다. 일본도 비슷하나 가격은 있는편이다 그리고 중국은 워낙 업체가 많아서 다른 선택지가 있다.

2.13. 가지다

미국(델라웨어, 뉴저지, 캘리포니아)에 센터가 있다.

2.14. 유니옥션

미국(뉴저지, 델라웨어), 독일, 중국, 일본에 센터가 있다.

2.15. 지니집

미국(캘리포니아, 뉴저지, 델라웨어), 독일, 프랑스, 영국, 스페인, 네델란드, 중국, 일본, 홍콩에 센터가 있다.

2.16. 모두바이

미국(오레곤, 뉴저지), 영국, 일본에 센터가 있다.

2.17. 코트리

미국(델라웨어), 독일에 센터가 있다. 사장님이 유튜브를 하시는게 특징이다.

2.18. 재팬허브

미국(캘리포니아, 오레곤), 일본(사이타마, 오사카), 독일, 홍콩에 센터가 있다. 와인, 사케, 맥주 등 술 해외배송 대행을 전문으로 한다고 한다.

2.19. 조이포스트

미국(뉴저지, 델라웨어), 일본, 영국, 독일, 중국에 센터가 있다.

2.20. 고배송

미국(뉴저지, 델라웨어)에 센터가 있다.

2.21. 호야USA

미국(뉴저지, 델라웨어)에 센터가 있다. 중소기업이다 보니 애플에서 물건을 살 때 숙청을 잘 안 당하는 배대지라고 한다.

2.22. 포스트고

미국(뉴저지, 델라웨어, 캘리포니아, 오레곤),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호주, 스페인, 싱가포르, 뉴질랜드에 센터가 있다.

2.23. 엘덱스

미국(오레곤),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중국(위해), 호주에 센터가 있다.

2.24. 핵직구

미국(델라웨어)에 센터가 있다.

2.25. 오마이집

미주지역(미국 델라웨어(DE), 미국 캘리포니아(CA)), 아시아 지역(중국, 한국), 유럽 지역(독일)에 센터가 있다.

2.26. 퍼스트배대지

중국 사이트(타오바오 등)를 타겟으로 배송대행 뿐만 아니라 중국어 사용이 어려운 이용자를 위해 구매대행까지도 지원한다. 중국 웨이하이에 업체가 있다

3. 배대지의 위치

3.1. 미국

미국은 각 주마다 법률이 달라서 배대지가 어디냐에 따라 세금 차이가 있다. 주별로 세율이 다 다르고, 주 안에서도 카운티별로 세율이 제각각 다르다. 예를 들어 오리건이나 델라웨어 주 같이 소비세가 없는 주가 있으며, 의류나 신발류 한정으로 뉴저지 주 역시 소비세가 없다.[35] 또한 어떤 상점이 뉴욕주에 있는데 뉴저지 주에는 없는 경우, 아무리 경계를 맞대고 있는 인접주라고 하더라도 세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뉴욕에 B&H 라는 미국 최대의 카메라, 전자제품 상점이 있다. 뉴욕 주에서는 당연히 세금이 부과되지만 뉴욕을 제외한 다른 모든 주에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판매하는 상점 자체가 타 주에 없기 때문에 판매하는 물건이 미국 전역에서 구할 수 있더라도 세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2016년부터 B&H가 뉴저지에 창고를 운영하면서 뉴저지 주에도 세금이 부가되기 시작했다. 세금은 대략 이런식으로 발생하는만큼 본인이 구매하는 물건을 판매하는 상점의 주와 아예 다른 주를 이용하거나 오리건, 델라웨어를 지정하면 세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3.1.1. 오리건

소비세가 없어 많이 이용하는 배대지이다. 미국 서부에 있으며, 배대지가 위치한 곳들은 은근히 촌동네다. 미 동부에 있는 쇼핑몰에서 오레곤으로 배송받으면, 대륙횡단을 해야하므로 오래 걸리는 것에 주의.

3.1.2. 델라웨어

마찬가지로 소비세가 없는 주이다. 덕분에 배송대행지 혹은 해외구매대행 업체들이 이 곳에서 업무를 하는 경우가 많다. 대개 뉴저지에 배대지를 두고 있는 업체들이 델라웨어와 뉴저지 물류를 모은 후 JFK로 한꺼번에 싣는 경우가 많아 별도로 1달러 정도의 수수료를 더 받는다.

3.1.3. 뉴저지

의류, 신발, 건강보조식품[36]에 한해 소비세가 없다. 의류, 신발, 건강보조식품을 구매하는 경우 주로 이용하는 배대지이다.

3.1.4. 캘리포니아(로스앤젤레스)

한국에서 제일 가깝고 항공편도 많으므로 빠른 배송을 원할 경우 사용한다. 그러나 소비세가 있다. 또한 미국에서 보내는 물품의 99%는 이곳에서 보내진다고 보면 된다.

3.2. 일본

일본의 배송대행 주소는 가장 한국과 항공편이 많이 오가는 간토(도쿄, 사이타마)와 간사이(오사카)쪽으로 나뉜다.

주로 도쿄쪽은 도쿄 국제공항 근처에 배대지가 위치해있으며, 칸사이쪽은 간사이 국제공항 근처(이즈미사노시 등)에 위치해있다.

3.3. 중국

중국은 보통 광저우와 웨이하이시에 위치해있다. 광저우에는 세계 최대의 의류도매시장이 있고 웨이하이는 한국에서 비행기로 40분 거리이며 배로는 하루가 걸리지 않는다. 물류회사로는 루이뱅글로벌이 있다.

3.3.1. 광저우

3.3.2. 웨이하이

위해라고도 한다.

3.3.3. 상하이

3.3.4. 홍콩

쏠익스프레스

2017년부터 홍콩과 한국에서 배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3.4. EU

3.4.1. 독일

3.4.2. 프랑스

3.4.3. 스페인

3.4.4. 네덜란드

네덜란드는 유럽의 관문이라고 불리는 스키폴 공항과 로테르담 포트를 통한 물류가 활발하다. 그래서인지 유럽의 모든 물품들이 모여 거래되며 구매에 매력적인 곳이다. 단, 네덜란드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특송 서비스는 상대적으로 많지 않아 소량화물(5Kg 미만)에 대한 물류비는 독일에 비하여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때문인지 독일에 비해 배대지 업체가 많이 없다.

국내로의 배대지는 대부분 인접한 도시면서 임대료도 저렴한 호프트도르프(Hoofddorp)나 암스텔페인(Amstelveen)에 있는 경우가 많다. 국내로의 배송은 대부분 KE926, KL855편을 이용한다.

3.4.5. 영국

4. 여담

사실 미국에서 한국으로 보내는데 10달러 내외라는 저렴한 배송비는 워낙 화물을 많이 보내서 화물 수요도 많다보니 단가가 낮아서 가능한 것이다. 대량생산을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다. U자 모양으로 생긴 항공 화물 카톤에 실어서 보내는데. 거기에 배대지들의 경쟁이 한몫했다.

단, 배송대행업체들도 서로 출혈경쟁을 감수하고 장사하는 영세 배대지가 많으며, 수익악화가 심한 곳이 많아 CS 서비스 품질을 줄여서 메꾸는 곳도 많다.[37] 보상해주면 100% 손실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보상은 안해주려고 질질 끌다가 이용자가 포기하게 만드는 그런곳. 다만 이용자가 많은 곳은 그만큼 배송사고사례도 많아 그런 글들이 많이 노출되어 배송사고가 잦다고 느껴질 수도 있으니 그런 부분을 감안 할 필요가 있다.

아마존은 화물 운송업자(Freight Forwarder) 주소로 보내진 물건의 부분환불, 교환을 거의 안해주는것으로 정책을 바꾸었다. 이하넥스, 몰테일, 투패스츠, 오마이집, 뉴욕걸즈, 아이포터, 직구직구 주소는 이미 자기네들 전산에 등록되어 있어서, 물건에 문제가 생겨서 문의해도 "너 Freight Forwarder 주소로 주문했구나?"며 깐깐하게 군다. 분실, 도난, 오배송이 발생하면 CCTV 동영상 등의 거의 확실한 증거가 아니면 환불이나 재배송을 받기 어려우니 고가품은 해당 업체 주소로 무검수 옵션으로 절대 시키지 말 것.

심지어 빈박스가 와도 배대지 업체랑 연락해봐라, 반품안하면 못 도와준다는 말만 반복한다. 혹은 미국 경찰에 신고하고 보고서를 제출하라고 한다. 한국사람이 어떻게 하라는건지...[38] 곧이곧대로 빈박스 반품하면 빈박스 보냈다고 사기로 몰아가거나 계정을 정지시켜버리기도 한다. 돈만 날리는 꼴이니 조심할것. 배대지 문앞에 놓고가는 경우도 있고, 고가품이다 싶으면 박스 뜯어서 내용물만 훔치고 빈박스만 배달하는 사례가 흔하니 유명 배대지보다는 일처리 꼼꼼한 중소 배대지에 주문할 것. 특히 애플 제품의 배송중 도난문제가 매우 심각하다. 이걸 노린 택배도둑이 생각보다 많다.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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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랙프라이데이 등 핫딜 시즌에는 핫딜상품이 간간히 하나씩 올라오기 때문에 일주일~이주일 동안 잠복하면서 매물이 올라오면 하나씩 주문하는 수밖에 없기 때문에, 배대지가 편하다.[2] 미국내 배송은 무료인데 해외 배송에 $20 이상을 후려갈긴다든가.[3] 한국에서 빈박스 받거나 벽돌 받으면 리턴기한이 넘어버리거나, 비싼 EMS 비용 내고 자비반품하거나, 배송대행지 거쳐서 리턴해야하기때문에 시간, 돈만 날린다.[4] 심지어 델 아울렛처럼 정상적으로 배송시켜 놓고 이를 중간에 반송시켜 회수하는 경우도 있다.[5] 소니스토어는 배송지 문제보다 Region Check 문제라고 보면 된다. 비자카드마스터카드를 쓰면 거의 100% 결제 실패로 보면 되니, JCB 카드를 쓰도록 하자. 심지어 월마트는 대한민국 카드를 토해낸다. 나이키, 타미 힐피거 같은 사이트도 대한민국 카드를 안 받는 사이트다. 특히 타미같은 경우는 IP우회를 안 하면 본진 공홈 접속부터 안 된다. 귀찮아서 그냥 H패션몰 간다 폴로같은 경우는 복불복. 일단 스마트글로벌 체크카드폴로에서 제대로 먹혔다.[6] 2021년에 이베이가 한국 법인인 이베이코리아를 신세계에 넘김.[7] 심지어 중고, 리퍼는 오배송이거나 배대지 측의 과실이더라도 보상이 제외되는 경우가 있으며, 쿠폰(이베이 벅스, 적립금)은 보상이 안된다. 적립금도 어찌보면 현금인데, 실 카드 결제금액만 보상하려고 떼쓰는 곳이 대부분이다. 배대지 적립금이나 쿠폰으로 받기라도 하면 다행.[8] 저녁 이후, 공휴일은 입출고를 하지 않는다.[9] 그러니 미리미리 신청서에 트래킹을 업데이트 하도록 하자. 고객한테 연락하고 그걸 본 고객이 다시 입력하고 작업자가 확인한다음 스캔-출고 과정을 거쳐야해서 늦어진다.[10] 추가로 돈을 더 내고 사진촬영, 정밀검수, 포장보완[11] 같은 주소쓰는 다른 배대지에 신청서를 써놓고 1:1 문의를 남기면 기적적으로 찾아서 입고되기도 한다. 창고구석에서 숨어있다가 뒤늦게 배송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건 운이 좋은 케이스고, 보통은 분실된다.(배대지 업체에서 슬쩍 먹는다는 흉흉한 소문이 돌기도 한다.)[12] 하루에도 화물트럭으로 수백건씩 같은 주소로 배달되다보니 배대지가 문닫은 경우에 운송업체 창고로 다시 되돌아가면 일처리 늦어진다고 배대지 문앞에 쏟아놓고 가서 도난당하는 일도 생긴다.[13] 가짓수가 많으면서 무겁고 부피가 큰 물건들은 국제 이사 업체를 알아볼 것.[14] 피해사례로 무검수로 배대지를 통해 받았는데 한국에서 열어보니 본체만 없고 빈박스만 들어있는 사례가 있었다. 이러면 이미 리턴 기한이 촉박한 경우가 대부분에 의심 해야할 곳이 미국 현지 택배기사, 배대지, 공항, 국내 택배까지 범위가 늘어나서 보상받는데까지 상당한 피로를 유발한다.
무검수는 보통 보상 제외인 경우도 있어서 배대지에서 조차 책임을 회피하려고 하는 곳도 있다.
[15] 자세한 업체명을 밝히기는 어려우나 분실, 누락, 빈박스 사고 문제로 클레임을 걸기 위해 녹화된 CCTV를 요청했으나 CCTV가 지워졌다, 보관기간이 1일이다라는 갖잖은 핑계를 대면서 CCTV 공개를 거부한 적이 있다. 정황상 업체측의 과실이 있는데 켕기는 게 있으니 공개를 거부한 것. 실제로 퇴사하는 배대지 직원들이 사고를 치거나 먹튀하는 경우가 없지 않다.(배대지 업체들이 입점한 델라웨어 주는 믿을만한 한인 근로자를 구하기 쉽지 않아 질나쁜 직원들이 더러 뽑히기도 한다고 한다.) 배대지 업체들은 대부분 미국 회사들이라 국내 소비자가 법적/행정적으로 조치를 취하기도 막막하다. 다행히 클레임이 인정되어 보상/환불이 되더라도, 해도 잃은 시간, 물건은 보상을 못받는다. 특히 핫딜 제품이면 다시는 그 가격에 못사니..[16] 물건 값만 보통 200불을 넘지 않으면 60일 내에 자동 환불된다. 한국은 물건 가격만 200달러 넘지 않으면 국제 배송비가 얼마가 나오든 목록통관 면세 대상인데, 디파짓 자동 환불 시스템이 막장이라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하다.[17] 관세가 잘못 나온 경우 관세환급 절차를 밟아서 환불 받을 수는 있는데, 애초에 아마존 직배송은 할인 전 가격으로 일괄 신고하므로 디파짓 자동 환불 대상이 아니다.[18] 아마존의 경우 같은물건 여러개를 시켰더라도 따로따로 보내거나, 각각 주문했는데 합쳐서 배송하는 경우가 있어서 따로따로 업데이트를 해줘야한다. 배송 옵션에 같이 배송/가능한 것부터 먼저 배송을 선택할 수는 있지만, 잘 지켜지지는 않는 듯.[19] 모바일지로 등을 통해 미리 납부할 수 있다.[20] 예를 들자면 해외에서만 파는 분유나 화장품, 비타민, 영양제같은 게 있다. 상품 성격상 꾸준히 사야하는 상품이고 개인사용목적으로 쓰는 제품인데 이것까지 잡으면 말이 안 된다.[21] 항상 제품명, 제조자, 브랜드와 모델명이 명확하게 알아볼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자면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을 스마트폰 1개, 레고 12345 조립 킷 모델을 레고라고만 기입하면 문제가 될 수 있다. 각각 모델명을 정확하게 써야한다.[22] 특히 개인통관고유부호를 잘못 기입해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되는 사례가 있으므로 항상 체크할 것.[23] 아마존 직판 상품만 그렇고, Fulfilled By Amazon 상품은 판매자가 잘 모르고 올려놔서 간혹 직배가 될 때도 있는데 주의할 것.[24] 주로 관세 0%, 부가세 10%인 컴퓨터 부품을 일반 전자제품으로 신고해버리는 경우.[25] 2019년 기준으로 카드사 프로모션코드나 누구나 받을수 있는 성격의 쿠폰 등은 할인가격으로 인정해준다. 250불 아이패드가 20% 카드사 할인으로 50달러 할인받은 가격인 200달러면 목록통관 면세가능이라는것.[26] 워낙 물량이 많아서 누가 뭔 쿠폰을 썼는지 일일이 알지도 못하고, 확인하면 시간이 많이 걸려서 그냥 인보이스상 Order total 가격으로 일괄 수입신고를 때려버린다. 할인가격 적어냈다가 해당국 세관에 언더밸류 의심을 살수 있기도 하고, 일일이 소명하고 고객한테 연락하면 아마존이 보장하는 배달책임날짜를 지키지 못할 공산이 있다.[27] 단, 애플재팬 같은 경우는 예외. 애플재팬은 배대지 숙청을 거의 하진 않지만, 몰테일, 이하넥스 같은 너무나도 유명한 배대지는 숙청을 하는 경우가 있다.[28] 배대지의 경우 계약한 관세사무소, 아마존 직배면 롯데글로벌로지스 아마존통관대행부서, 페덱스, DHL 등 특송업체는 자체통관부서에서[29] 큰 물류기업은 그냥 보험/사고처리하고 여기 전담하는 고객센터도 있고, 약관상에 명시하고 있어서 이게 무리없이 가능한데, 국내택배 대부분은 영세한 기사 개인 사비로 변상하라는 곳이 많다.[30] 배대지에서도 박스 한장 덧대주거나 에어백이나 종이 같은걸 덧대서 이걸 방지하기도 한다만...[31] 모회사가 코리아센터#[32] 배대지 신청서 항목에 중고나 리퍼를 명시하지 말고 그냥 상품명 적는걸 추천한다. 불필요하게 used, refurbished라 적혀있으면 오배송받거나 사기당해도 보상 제외인곳이 많다.[33] 사실 라이브챗에 사진첨부기능도 없어서 일일이 보내고 확인하고 매니저와 보고한뒤 고객한테 리턴, 교체, 부분환불 고르라 하는 것보다는 어? 문제있어? 그럼 리턴해! 하고 리턴라벨 끊어주고 퉁치는게 빠르고 편해서 그렇다.[34] 현재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은 운영종료 한 듯 하다.[35] 다른 몇 개 의 주들 중에서도 소비세가 없는 곳이 있긴 하지만 국내 화물기들이 정기적으로 취항하는 LA나 시애틀, 뉴욕에서 매우 멀리 떨어져 있다. 알래스카가 이 중 한 곳이기는 하나 이 경우 미국 현지에서의 배송이 까다로운 편이기에 국내 배대지 업체들이 창고를 세우지 않고 있다. 오리건의 경우는 시애틀, 델라웨어의 경우는 뉴욕에서 비교적 가까운 편이기에 이 두 곳과 LA 근교와 뉴욕 근교인 뉴저지 주에 주로 진출해있는 편. 특히 모든 미국 배대지들은 오리건과 델라웨어중 적어도 1개 주 이상에는 창고를 두고 있다.[36] 뉴저지주 sales tax에 따르면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건강보조식품 또한 면세이다. #1 #2[37] 따로 고객센터가 없고, 배대지 사장이나 직원이 고객센터 업무 보는곳도 있다.[38] 배대지 업체에 문의하면 빈박스 도착했으니 판매처에 문의하라고 서로 폭탄돌리기를 한다. 사실 서로 책임지기 싫으니 서로 미루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