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11:53:36

드래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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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른 매체에서6. 기타7. 삽화8. 국가별 명칭9. 둘러보기10.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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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

파일:885 드라꼰.png 파일:886 드래런치.png 파일:887 드래펄트.png
드라꼰 드래런치 드래펄트
기본 정보
<rowcolor=white> 이름 도감 번호 타입
파일:icon0885_f00_s0.png
드라꼰
ドラメシヤ(도라메시야)
Dreepy
전국: 0885
가라르: 395본토 / 110왕관설원
팔데아: 305본토


파일:icon0886_f00_s0.png
드래런치
ドロンチ(도론치)
Drakloak
전국: 0886
가라르: 396본토 / 111왕관설원
팔데아: 306본토
파일:icon0887_f00_s0.png
드래펄트
ドラパルト(도라파르토)
Dragapult
전국: 0887
가라르: 397본토 / 112왕관설원
팔데아: 307본토
특성(숨겨진 특성은 *)
클리어바디 상대가 능력을 떨어뜨릴 수 없다.
틈새포착 리플렉터, 빛의장막, 신비의부적, 오로라베일, 대타출동의 효과를 무시한다.
*저주받은바디 공격받으면 30% 확률로 상대가 사용한 기술을 봉인한다.
세부 정보
<rowcolor=white> 포켓몬 분류 신장 체중 포획률
0885 드라꼰 원망 포켓몬 0.5m 2.0kg 45
0886 드래런치 돌보미 포켓몬 1.4m 11.0kg
0887 드래펄트 스텔스 포켓몬 3.0m 50.0kg
유전 정보
<rowcolor=#ffffff> 성비 알 그룹 부화 카운트 최대 경험치량
수컷: 50%
암컷: 50%
드래곤, 부정형 40 1,250,000
진화
진화 파일:dreepy.gif
0885 드라꼰
레벨 50
파일:drakloak.gif
0886 드래런치
레벨 60
파일:Dragapult.gif
0887 드래펄트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rowcolor=white> 2배 1배 0.5배 0배


종족치
<rowcolor=white> 포켓몬 HP 공격 방어 특수공격 특수방어 스피드 합계
파일:icon0885_f00_s0.png
드라꼰
28 60 30 40 30 82 270
파일:icon0886_f00_s0.png
드래런치
68 80 50 60 50 102 410
파일:icon0887_f00_s0.png
드래펄트
88 120 75 100 75 142 600
울음소리
파일:icon0885_f00_s0.png
드라꼰
파일:icon0886_f00_s0.png
드래런치
파일:icon0887_f00_s0.png
드래펄트
도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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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con0885_f00_s0.png
0885 드라꼰
소드 고대의 바다에 살았다. 고스트포켓몬으로 되살아나 과거의 보금자리를 떠돌고 있다.
실드 1마리로는 아이에게도 질 정도로 힘이 약하지만 동료의 협력으로 단련하고 진화하면 강해진다.
스칼렛 해 질 녘에 무리 지어 바다 위를 고속으로 돌아다니며 물속의 포켓몬을 쪼면서 논다.
바이올렛 먹지도 않으면서 완철포를 물려고 하는 것은 살아 있었을 당시의 습관이 남아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파일:icon0886_f00_s0.png
0886 드래런치
소드 비행 속도는 시속 200㎞. 드라꼰과 함께 싸우며 무사히 진화할 때까지 돌본다.
실드 보살피는 드라꼰을 머리에 태우지 않으면 진정하지 못하고 다른 포켓몬을 태우려고 한다.
스칼렛 시속 200km로 날아다닌다. 싸움에서 지면 드라꼰은 금세 어딘가로 가 버린다.
바이올렛 폐에 에너지를 모아 발사한다. 드라꼰이 훌륭히 자랄 때까지 함께 싸우며 돌본다.
파일:icon0887_f00_s0.png
0887 드래펄트
소드 뿔에 있는 구멍에 드라꼰을 넣고 지낸다. 싸움이 시작되면 마하의 스피드로 드라꼰을 날린다.
실드 뿔에 들어간 드라꼰은 마하의 속도로 날려지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 같다.
스칼렛 신경을 곤두세우면 온몸을 투명하게 만들 수 있다. 뿔 안에 드라꼰도 보이지 않게 된다.
바이올렛 무리에서 가장 빠른 개체는 언제나 음속 비행을 하고 싶어하는 드라꼰에게 둘러싸여 있다.
전용기
드래곤애로

2. 개요

포켓몬스터 소드·실드의 신규 600족 포켓몬.

모티브는 디플로카울루스 + B-2 스텔스 폭격기.[1]기라티나 이후 13년만에 추가된 고스트+드래곤 타입 조합 포켓몬이다.

이름의 유래는 드래곤+항공모함 캐터펄트인 듯하다. 중간 진화형인 드래런치는 드래곤+항공기 발진을 뜻하는 런치. 드라꼰의 일칭은 도라메시야(ドラメシヤ)인데, 일본에서 유령의 대사 중 가장 대중적이고 유명한 우라메시야(うらめしや, 원망스럽다)에 드래곤을 붙인 형태이다. 전익기 형상인데다가 정말로 항공모함처럼 이전 진화체를 발사가 가능한지라 아스널 버드 같기도 하다.

설정상 고대 가라르지방 바다에서 살던 고대 포켓몬으로 2만년 전 운석 충돌로 인해 지각변동에 휘말려 죽었고 그 영혼이 현재의 드라꼰 계열로 변했다고 한다. 비슷하게도 가라르 코산호의 설정에도 먼 옛날에 바다였던 곳에서 죽어서 그 바다였던 곳을 떠돌고 있다는 설정이 있다. 여러 정황을 보았을 때 유력한 범인은 무한다이노.

3. 포획 및 스토리

<colbgcolor=#4e3ba4><colcolor=white> 스토리 진행 가능 작품 Swsh(DLC, 조건부), V
포지션 높은 스피드를 기반으로 한 고스핏 어택커
장점 높은 스피드, 공격 일관성이 좋은 자속 타입, 넓은 특수 기술폭, 옹골참을 무시하는 전용기
단점 너무 높은 진화레벨, 미진화체의 높은 리스크, 애매한 화력, 물리 기술의 아쉬운 폭
특성 클리어바디, 틈새포착, 저주받은바디(레이드로 포획 시)
대체재 갸라도스, 플라이곤, 액스라이즈, 음번(SwSh)
한카리아스, 모토마, 보만다, 드닐레이브(V)
추천되는 도구 용의이빨, 저주의부적, 박식안경, 힘의머리띠, 메트로놈
보좌 가능한 스타팅 포켓몬 고릴타, 에이스번, 인텔리레온, 마스카나, 라우드본, 웨이니발
추천 기술배치 드래곤애로, 드래곤클로, 역린, 용의파동, 용성군, 섀도볼, 고스트다이브, 기습, 애크러뱃, 사이코팽, 파도타기, 하이드로펌프, 10만볼트, 화염방사, 불대문자
포획지 역린호수(SwSh), 왕관설원 굴(SwSh DLC)
서부 에리어, 남부 에리어 (V)
삼삼드래와 같은 이유로 육성이 쉬운 편이 아니다. 등장하는 곳으로 가려면 수상자전거를 획득해야 하는데 수상자전거를 얻을 수 있는 시점은 6번째 체육관 관장을 이겼을 때다. 정 가지고 싶다면 잡을 수 있지만 그 과정조차 다소 부담스러운 것이 문제.[2] 무엇보다 최종 진화 레벨이 60으로 삼삼드래 다음으로 높다. 1차 진화 레벨은 더 심각해서 무려 50인데, 이는 미끄래곤의 최종 진화 레벨과 같다.[3] 본작에서의 레벨업이 쉬워졌다고 해도, 경험치 요구량이 많고 입수가 늦어 키우기가 쉬운 일이 아니다. 거기에다 드라꼰의 기술배치가 저리어와 마찬가지로 기술이 고정되어 있는데, 그것도 놀래키기/엉겨붙기/전광석화/물기 고정이고, 물리와 특수방어가 30 언저리라 육성에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중간형인 드래런치는 좀 낫지만, 문제는 기술 중에 돌진이 있는 때다. 만약 빠르게 못 잡으면 돌진으로 자살하기 때문에 또 그 낮은 확률을 뚫고 다시 찾아야 한다. 그리고 BW의 모노두와 비슷한 문제점을 공유하는데, 서식지 근처의 포켓몬은 대부분 진화가 완료된 포켓몬이라 종족값 차이도 크다는 것. 그나마 다행인 점이라면 드라꼰과 드래런치의 스피드가 매우 빠르다는 점.[4]

역린 호수 수풀에서 비올 때 심볼 인카운트로 1마리 나오는 드래런치는 레벨이 58 언저리인 개체도 나오므로 그런 녀석을 잡고 그 동안 모아온 사탕 몇 개만 사용하면 바로 최종 진화가 가능하긴 한데, 문제는 잡는 시점이 보통 모든 체육관 배지를 다 모은 시점이며 그 시점에서는 노력치를 제대로 쌓기도 어려워지기 때문에 공격력이 좀 애매해지기도 한다[5][6]. 물론 적절한 도구를 끼워준다면 자기 레벨 이하의 어태커는 드래곤애로든 사이코팽이든 고스트다이브든 써서 한 방에 찢어버리는 건 어렵지 않기도 하고, 보기에야 비실비실하게 생겨먹었어도 일단은 600족이라서 본격적인 어태커가 아니라면 자기 레벨 이하의 비자속 2배까진 간당간당하게나마 버티는 수준이기 때문에 진화 이후 주력으로 굴리는 데에는 문제가 없다. 삼삼드래 기술폭에서 특수 쪽만 쏙 빼온 듯한[7] 기술폭만 빼면 말이다.

무한다이노 사태 이후로 와일드에리어의 포켓몬 레벨이 60으로 고정되기도 하고, 애초에 역린호수에서는 스토리 시점 관계없이 최소 50대 중후반 레벨로 출현하므로 획득 시기가 문제지 진화 레벨은 생각보다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다. 다만 그 시점에서는 스토리에서 드래곤애로 한 방으로 눕힐 수 있는 어태커들이 줄어들기 시작하고, 1회차 최후반인 매크로코스모스 직원들 및 로즈는 1배로 한 방에는 보내기 힘든 강철 타입을 주로 들고 다니기 때문에 잘해 봐야 슛시티 토너먼트의 라이벌들 및 관장 일부, 그리고 단델의 나머지 스타팅 포켓몬 및 드래펄트[8]반드시 선빵 드래곤애로를 갈겨야 이쪽이 살 수 있기 때문에 레벨 및 성격에 신경써야 한다.] 정도를 타겟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용도를 더 꼽자면 레벨에 좀 신경썼다면 무한다이노 1차전을 드래곤애로 선빵킬로 날로 먹을 수 있다는 것.

DLC가 있는 유저들이라면, 그나마 피오니를 제압하든 피오니한테 패배해서 통행세를 내든(...) 왕관설원 굴에서 50레벨보다 낮은 드래런치를 입수할 수 있다. 왕관의 설원 옛 무덤과 세갈래 들판 쪽에서는 드래펄트가 심볼 인카운터로 등장하고, 필드에서의 드래런치와 드래펄트는 플레이어를 보면 싸움을 걸어온다.

SV에서는 바이올렛 버전에서만 등장하며, 초반부에 라이드를 얻고 특정 루트로 가면 20~23레벨의 드라꼰을 포획하고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정확히는 또다른 600족 아성체인 미끄메라와 함께 조용한 비치 근처의 늪지대에서 조우할 수 있고, 마침 조용한 비치가 잉어킹, 완철포, 찌리비 등 진화 후 스토리에서 좋은 활약을 해줄 수 있는 녀석들을 잡을 수 있는 곳이기에 본격적으로 3개 루트에 진입하기 전에 한 번 들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단, 드라꼰의 낮은 스펙과 지나치게 높은 진화레벨 때문에 잡아둬도 유의미한 스토리 투입은 불가능하다는 게 단점. 우선 드라꼰의 종족값이 600족 미진화체들 중 최약인 270에 불과하고, 처음부터 가지고 있는 놀래키기, 물기, 전광석화, 엉겨붙기를 제하면 레벨업으로 배우는 기술이 없어 극초반부에서도 활용이 어렵다. 게다가 1차 진화 레벨이 무려 50이라 주인 포켓몬들, 체육관 관장들, 스타단 간부들을 거의 다 격파할 때 쯔음에나 드래런치로 진화하니, 1회차 스토리의 대부분은 6마리 중 맨 끝자락에서 경험치나 받아먹는 역할로 보내게 된다.

그나마 드래런치로 진화하면 고스트다이브, 용의춤, 유턴 등을 떠올려 80의 공격력과 102의 스피드를 살려볼 수는 있고, 봉지같은 내구도 휘석으로 어느정도는 보강할 수 있어 어찌어찌 투입은 가능해진다. 다행히 1진화와 2진화 사이의 텀이 짧아 1회차 스토리 최후반부와 2회차 스토리에서는 드래펄트로 진화해 활약 가능하며, 일단 만들어놓으면 높은 스피드로 웬만한 포켓몬들에게 선공을 때리며 용춤 스위퍼 역할도 능히 소화해준다. 단, 다른 600족과 비교해서 공격 종족값이 10~15나 낮고, 내구 종족값도 5~20 정도 낮기 때문에[9] 콜로솔트와 같이 내구가 좋은 상대 앞에서는 다른 600족들처럼 한번에 처리하거나 버티면서 공격하는 것이 쉽지 않기에 상대를 잘 봐 가면서 내보내야 한다.

네임드 트레이너 중 단델, 테사(남청의 원반 클리어 후 한정)가 사용한다.

4. 대전

<rowcolor=white>내구기준: 무보정
물리 내구37,676-
특수 내구37,676-
<rowcolor=white>결정력명랑 A252
명랑 A252+생명의구슬
드래곤애로25,800
33,540
제1타입
고스트다이브23,220
30,186
제2타입
유턴12,040
15,652
비자속
기습12,040
15,652
비자속
우선도 +1
강철날개12,040
15,652
비자속
겁쟁이 C252
겁쟁이 C252+생명의구슬
용성군29,640
38,532
제1타입
섀도볼18,240
23,712
제2타입
병상첨병14,820[10]
19,266[11]
제2타입
불대문자16,720
21,736
비자속
10만볼트13,680
17,784
비자속
하이드로펌프16,720
21,736
비자속
<rowcolor=white>스피드
실능
스피드 종족치: 142
최속준속무보정
기본:213194162
1랭크↑일 때:--최속 95족 구애스카프 추월
능력치 분배는 쌍두형/물리형 초고속 어태커로, 기존에 밸런스형으로 설계된 망나뇽, 보만다와 비교했을 때 내구와 화력은 조금 부족한 대신 스피드에서 강점을 가진다. 기존의 최속 드래곤이었던 음번보다도 훨씬 빠르며,[12] 가라르도감 속 포켓몬 중에서는 비전설 3위다.[13] 대신 내구 수치는 600족 중 가장 낮으며 분배 자체는 그닥 깔끔하지는 않은 편이지만 어쨋든 종족값 총합이 높아서 화력과 내구가 그렇게 심하게 낮은 정도는 아니다. 다만 기술의 위력이 전반적으로 높지 못하고 순수 어태커로 쓰기에는 견제폭부터 조금 한계가 있어서 서포터로도 많이 쓰인다.

전용기 드래곤애로는 기존의 더블어택 계열의 기술과 닮았으면서도 다른데, 기본 위력은 50으로 싱글 배틀에서는 같은 상대를 2번 때려 100의 피해를 주지만 더블 배틀에서는 50씩 분산되어 두 마리의 포켓몬을 공격한다. 이때 한 마리가 페어리 타입이거나 공중날기 등으로 공격을 받지 않는 상태라면 피격 가능한 나머지 한 마리를 두 번 공격하게 되며, 사이드체인지 등에도 걸리지 않고 분산되어 들어간다. 다만 픽시, 토게키스가 쓰는 날따름에는 완전히 무효화된다. 그렇다고는 해도 싱글 배틀 한정 더블촙의 상위호환이면서 드래곤클로보다도 위력이 높으며, 역린처럼 페널티가 있는 것도 아니다. 거기에 비접촉이기까지 하니 훨씬 안전하다는 장점도 있다.

4.1. 8세대

발매 전 초창기의 분석으로는 배울 수 있는 자속 고스트 물리 기술이 고스트다이브 하나 뿐이고, 물리 기술폭도 좁은 편이라 의외로 별로일 것이란 비관적인 의견이 많았다. 어태커에 있어서 지금까지 중요했던 것은 일관성도 중요하지만 기술폭, 그리고 고위력 기술이 중요한데 이를 많이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전 환경이 정립되고 난 이후에는 메이저 포켓몬으로 대우받고 있다. 기존에 실용성이 없다고 여겨졌던 고스트다이브가 다이맥스한 상대 턴을 낭비시킬 수 있고, 더불어 자기가 다이맥스할 경우 고위력의 다이할로우로 바뀌어 딜링이 편해진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섀도클로나 야습 등을 못 배운다는 단점은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 거기에 현재 대전 환경에서 1티어인 따라큐에게 대항 가능한 드래곤 타입이라는 걸 주목받으면서 높은 채용률에 좋은 성적을 거뒀다.

드래펄트가 각광받는 이유는 따라큐 상대로 대항이 가능하다는 점 외에도 드래곤 전에서 매우 유리하다는 점과 유틸성이 굉장히 좋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애초에 대전판 역사적으로도 드래곤 타입끼리의 싸움은 항상 스피드가 높은 쪽이 유리한 편이며 고스트 타입도 마찬가지이다. 한카리아스가 6세대까지의 대전 메타를 휘어잡고 있던 이유 역시 땅 타입의 일관성도 있었지만 102의 스피드로 90~100대에서 노는 다른 600드래곤들보다 조금이나마 빨라 비슷한 체급끼리의 싸움에서 선공을 독차지할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 게다가 스피드는 되는데 화력이 심히 후달리는 음번과는 달리 많은 어태커들의 공격력이 그렇듯 120 정도 공격력이면 약점 공격으로 하나를 잡아내기에는 충분하고도 남을 화력이다. 드래곤애로 기술 특성상 기합의띠도 무시할 수 있기 때문에 드래곤 싸움에서 매우 강력하다. 두랄루돈, 폭거북스처럼 아예 물리 내구가 높은 걸 장점으로 내세우는 경우나, 드래곤 타입 내에서도 손꼽히는 내구를 가진 망나뇽이나 한카리아스가 내구에 보정을 많이 한 경우가 아니라면 거의 완벽하게 드래곤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14] 게다가 고스트 타입에게 불리한 악 타입 앞에서도 높은 스피드를 이용해 유턴을 통해 빠지고 유리한 포켓몬으로 교체하거나 다이맥스 기술로 역공을 해줄 수 있기 때문에 치고 빠지는데 굉장히 좋다. 따라서 화력으로 스윕을 하는 형태보다는 치고 빠져주는 형태가 더 많다.

다이맥스와의 궁합도 좋은데, 상대적으로 부족한 내구도 다이맥스의 HP 상승으로 보완이 되고, 고스트 타입과 드래곤 타입 모두 반감/무효화로 받을 걱정이 거의 없어서[15] 공격의 일관성이 높기 때문에 다이맥스 턴이 심하게 낭비되는 일이 적다. 그리고 보조 공격기로 채용하는 강철날개, 공중날기 등이 다이맥스와 궁합이 좋은 편인데, 공중날기 기반의 다이제트로 용춤 턴 필요없이 공격하면서 스피드를 올리거나, 강철날개 기반의 다이스틸로 물리내구를 올려 따라큐를 상대하는 등, 다이맥스 기술을 통해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 특히 다이할로우의 부가 효과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물리형 고스트 타입인 것이 큰 장점이다.

방어적으로는 약점이 상쇄되지 않아 약점이 많은 편이나 반감도 겹치지 않기에 반감도 많다. 이 점을 이용해 약점보험을 달고 나와 다이맥스를 하는 형태도 존재한다. 다만 무보정 기준 38,000이 조금 안되는 내구는 600족 내에서도 가장 낮은 편이다. 심하게 낮은 편은 아니지만 2타 내로 무조건 잡히는 수준이어서 오래 살아남기는 힘들다. 그래도 4배 약점이 없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는 다른 드래곤 타입에 비해 좋다고 볼 수 있다.

드래펄트의 가장 큰 장점은 드래곤 사이에서 전례없는 142의 스피드. 이전에 스피드 1랭크 업이나 구애스카프 사용은 주로 130족에 기준을 두고 사용했지만, 이제 드래펄트에 맞추어 실제 능력치를 계산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스피드 최속 보정 후 구애스카프 및 스피드 1랭크 업으로 최속 드래펄트를 추월할 수 있는 최저 스피드 종족치는 78(거북왕, 파르토 등)이다. 따라서 1랭크만으로 드래펄트를 추월할 수 없는 포켓몬들은 과감히 스피드 극보정을 포기하고 스피드에 들어가는 노력치를 덜어서 내구를 보정한 후, 1랭크로는 최속 따라큐와 삼삼드래, 우라오스 등 스피드 90대 후반 메이저 포켓몬들이나 스피드 119인 최속 에이스번을 추월할 수 있게만 하고, 최속 드래펄트는 2랭크 업이나 순풍을 받고 추월하는 걸 상정하는 경우가 많아졌다.[16] 스피드 151인 페로코체도 이렇게까지 대전 환경에 영향을 끼치지 못했던 것을 고려했을 때 이런 현상은 드래펄트의 스피드와 타점의 시너지가 상당하다는 것을 증명하기도 한다.[17] 또한 스피드를 경기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선에서 살짝 노력치를 빼서 내구를 보완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성도 버릴 것이 없다. 클리어바디는 기본적으로 위협을 무시하고, 끈적끈적네트나 다양한 다이맥스 기술들의 능력치 하락 효과를 무시할 수 있어 가장 채용률이 높다. 틈새포착 역시 벽이나 대타출동을 무시할 수 있어 효율이 좋아 종종 쓰인다. 숨겨진 특성인 저주받은바디는 앞의 두 특성이 워낙 좋아 채용되는 비중은 낮은 편이나, 가끔 내구를 보정한 벽깔기 전술이나 선턴 사슬묶기로 구애시리즈 포켓몬을 고자로 만드는 데 변칙적인 패턴으로 쓰이기도 한다. 보통 물리형은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클리어바디, 특수형은 틈새포착, 벽깔이 형태 등은 저주받은바디를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일반적으로는 물리형으로 쓰이지만 전반적으로 후달리는 물리 기술폭과는 비교되는, 삼삼드래를 닯은 화려한 특수 기술폭으로 인해 특수형으로 쓰이는경우도 있다. 다만 특공 100이라는 수치 자체는 특수 어태커 내에서는 평균에 속해도 메이저 특수 어태커들 대부분이 적어도 110은 넘는다는 걸 생각하면 높은 편이라고 보기 힘들다. 때문에 생명의구슬을 많이 채용하는 편이다. 서포팅 기술까지도 볼 때 기술폭 자체는 꽤 넓은 편이지만 견제폭이 물리 쪽의 경우 좁은 편이고 특수형의 경우 불대문자, 번개 등등 위력이 높은 기술을 배워도 드래펄트 자체의 화력이 매우 약해서 생명의구슬을 통한 보조가 필요하다.

더블배틀의 경우 약점보험, 생명의구슬, 리샘열매 등을 채택한 어태커 형태의 비중이 가장 높으며, 특성은 얼다바람이나 위협 등 범용성 높은 특성과 기술에 대항하기 수월하고, 벽 전개 파티가 많은 편이 아니라 쓰임새가 한정적인 틈새포착 특성보다는 무난한 클리어바디 쪽이 대다수이다. 싱글과 마찬가지로 다이맥스 비중이 높으며, 보조를 받아 스윕하는 형태의 경우 토게키스에써르 등으로 날따름+용의춤 이후 다이맥스 등으로 전개하거나, 미라몽, 님피아 등과 같이 나와 야습으로 자해시켜 약점보험을 발동시킨 뒤 잡아내는 형태가 많다. 그 외에도 다이할로우의 방어 하락으로 압박해나가며 아군 물리 어태커와 협공하는 형태도 있으며, 다이맥스에 구애받는 것을 꺼리는 사용자라면 특수형으로 운용하여 후반 마무리 요원으로 쓰기도 한다. 그렇다고는 해도 서포터 역할로도 꽤 쓰이는 편인데, 집단구타 요원으로도 활용이 가능하여 아군 윈디를 때려 시동을 거는 형태도 있었으며, 사이드체인지 또한 배우기 때문에 석탄산 같은 포켓몬과 페어 시 이런 서포터 형태를 자주 볼 수 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고스트타입의 위상이 올라서 이를 견제하기 위해 많이 등장하게 된 악타입 포켓몬을 상대할 때는 상당한 심리전이 필요하다. 일단 악타입 포켓몬과 대면하게 되면 유턴으로 빠질 수 있지만, 낮은 내구 때문에 기습을 허용하면 1타가 거의 확정이므로 허무하게 쓰러질 수 있으며 유턴 대신에 그냥 교체를 하더라도 상대방의 랭크 업 기점을 내줄 수도 있다. 다이맥스를 하게 되면 기습에 더욱 취약해지고, 일부 내구가 좋은 악 타입 포켓몬들이 기술을 버티고 나서 사용하는 속임수에도 상당한 대미지를 받을 수 있다. 이 때문에 1:1 상황에서는 악 타입 포켓몬에게 상당히 불리하다. 특히 자속 기술을 모두 반감하고 기습을 사용하는 절각참을 상대하기 굉장히 까다로우며, 절각참에 대항하기 위해 도깨비불을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블래키와 같은 막이 포켓몬의 경우 빠득빠득 버텨가며 턴을 벌어가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대면이 불리하게 풀린다. 그리고 기습을 갖고 있으면서도 자속 기술들을 모두 흘려내고 준수한 화력을 갖춘 오롱털은 강철날개를 채용하지 않으면 1:1로 이기기 어렵기 때문에 교체 플레이를 강요받고 기점을 내주기 쉽다. 높은 물리방어를 앞세워 껍질깨기를 사용하는 파르셀, 두꺼운지방 특성으로 불대문자를 가볍게 버티고[18] 고드름침, 고드름떨구기, 얼음뭉치로 무장한 맘모꾸리포푸니라 같은 얼음 타입 포켓몬들도 상대하기 버겁다. 가끔씩 보이는 트릭룸, 언제든지 변수가 될 수 있는 구애스카프를 착용한 포켓몬들도 주의해야 한다.

특히 기습을 지닌 포켓몬은 이기기가 상당히 힘들다는 게 단점. 드래펄트는 스피드에 142를 꼴아박고 공격과 특공이 비슷한 쌍두형으로 설계돼서 다른 600족에 비해 내구가 낮은 편인데다 고스트타입이라 기습에 약점을 찔리므로 까딱 잘못하면 비자속 기습에도 그대로 볼로 돌아가 버릴 수 있다. 깔짝형이거나 아직 다이맥스가 남아있다면 상관 없지만, 4공격기를 넣은 공격형 드래펄트라면 기습을 굉장히 경계해야 한다. 그러니 상대를 잘 파악하는 게 중요하고 기습을 배우는 포켓몬을 사전에 알아보도록 하자. 대표적으로 에이스번, 우라오스, 절각참 등이 있다.

또 142라는 확실히 독보적이지만, 반대로 느린 포켓몬부터 선공하게 되는 트릭룸이 깔리게 되면 꼴찌로 공격하는 게 확정이 되므로 트릭룸에 굉장히 약하다는 단점도 있다. 서술했듯 내구가 좋은 편이 아니므로 트릭룸에서 뻐기다간 그대로 볼로 돌아가 버리니 트릭룸이 깔린 상황에선 다이맥스라도 남아있지 않는 한 얌전히 도망쳐야 한다. 만약 드래펄트를 중심으로 한 파티를 짰다면 트릭룸 대처는 반드시 필수가 된다.

독보적인 스피드를 가지고 있고, 환경을 매우 잘 타고 있기 때문에 더블이건 싱글이건 가리지 않고 매우 높은 채용률을 보이는 강캐다. 기본은 물리형이나 쌍두형도 가능하고 아예 특수형으로 전직하는 경우도 있으며, 내구에 투자한 뒤 다른 포켓몬이 깔아준 벽 뒤에서 약점보험을 터뜨리고 스윕하는 타입, 아예 벽깔이 형태와 용의춤+바톤터치 요원까지 형태가 매우 다양해 예측이 어렵다. 파티 단위로 예측을 해내는 경우도 있지만, 허를 찌르고 다른 샘플을 들고 오는 경우도 잦아 샘플 예측은 거의 안 된다고 봐도 될 정도다. 대신 압도적인 화력이나 내구를 지닌 포켓몬은 아닌지라 형태를 안다면 대처하기 어렵진 않다. 그 형태가 굉장히 다양해서 사기 포켓몬이라고 불렸지만 점점 한계가 드러나며 어태커보다는 서포터 형태로 굳어지고 있다.

때문에 그 존재만으로 타입과 물리형/특수형을 불문하고 수많은 드래곤 포켓몬들을 매장시켰는데,[19][20] 한카리아스의 부재로 한순간 주목받았던 플라이곤의 재기를 완전히 막았을 뿐만 아니라, 여기에 추가로 음번마저 관짝에 박아버렸다. 액스라이즈도 스카프가 없으면 스피드가 더 빠른 드래펄트에게 선공을 맞고 1타에, 이는 차후에 복귀할 한카리아스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보인다. 라티오스는 애초에 음번보다도 느리고 높은 특수방어도 고스트다이브 기반의 다이할로우 앞에서는 소용이 없으며 자속기로 전부 약점을 찔린다. 아고용, 라티아스 등도 크게 다를 건 없다. 복귀 여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망나뇽의 경우 드래펄트에게 실전용 풀죽음 기술이 없으니[21] 멀티스케일로 1턴 버티고 역린으로 잡아낼 수 있겠지만, 드래펄트가 기합의띠를 갖고 올 경우 주력 선공기인 신속이 드래펄트에게 통하지 않아 2턴에서 지게 되며[22], 생명의구슬일 경우 용성군까진 어찌해서 버틴다 해도 2번 쏘는 드래곤애로는 버티기 어렵다. 폭거북스는 내구가 높지만 체력과 방어에 풀보정을 해도 드래곤애로에 확정 2타라서 밀린다. 그나마 드래펄트에게 제대로 대응이 가능한 드래곤은 뛰어난 타입 조합으로 드래곤에게 약점을 찔리지 않는 두랄루돈이나 내구를 조금 보정한 망나뇽한카리아스를 들 수 있다.[23]
하지만 이는 드래펄트의 공격력 보정을 낮게 했을때의 이야기이고, 실제로는 HB252 한카리아스라도 AS252 고집 구애머리띠 드래펄트의 드래곤애로에 확정 1타이다.

레이팅 시즌 5 기준 사용률이 무려 52.6%로, 따라큐를 제치고 사용률 1위가 되었다. 압도적인 샘플 수와 범용성으로 거의 모든 파티에 들어간다고 봐도 된다.[24] 갑옷섬 이후에도 여전히 톱 메타라 할만하다. 대신 갑옷섬 DLC에서 합류하게 된 폴리곤2에게는 할 수 있는 게 딱히 없으니 주의.

이후 DLC에서 추가로 복귀하는 포켓몬이 환경에 녹아들 경우 드래펄트의 입지의 변화에 대한 의견이 많았다. 알로라 수호신들이 대표적인 이유로, 전원이 페어리 타입이기 때문에 주력기인 드래곤애로가 무효화되고 페어리 타입 포켓몬에 대한 마땅한 견제기가 없어 강철날개를 써야만 하는데, 강철날개는 위력과 명중률 둘 다 열등하고 이마저도 카푸꼬꼬꼭과 카푸느지느한테는 1배의 데미지밖에 입히지 못한다. 카푸나비나의 경우 에스퍼 타입이 붙어 있어 어떻게든 저항할 수는 있지만, 내구형 카푸느지느의 경우에는 상극이 될 수 있다. 하지만 142라는 독보적인 스피드, 그리고 두랄루돈 등을 제외하면 독보적인 드래곤 대면 성능으로 지금과 같은 최상위권은 아니더라도 여전히 높은 입지를 차지할 가능성도 있다. 즉, 화력 인플레이션 등의 문제에 직면해도 다른 방면으로 활로를 트기에는 충분하다는 예측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수호신들과도 다이맥스와의 난투로 완전히 극상성까지는 아닐 것이라는 의견 또한 있었다.

왕관의 설원 발매 이후로는 준전설을 포함한 강력한 포켓몬들이 다수 복귀하고 추가되면서 순위가 다소 하락했다. 순위 하락의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카푸느지느 때문인데, 미스트메이커 때문에 변화기를 많이 채용하는 서포터 형태를 사용하기 매우 어려워졌다. 즉 형태의 다양성이 줄어든 것. 그래도 카푸느지느를 제외한 다른 수호신들은 힘을 못 쓰고 있으며 순위가 상승한 스카프 어래곤에게 추월당하지 않는 142의 높은 스피드는 여전하기 때문에 드래곤 타입 중에선 최상위권의 사용률을 보여주고 있다.

망나뇽, 어래곤의 수가 증가하자 그들의 카운터인 드래펄트의 사용률 또한 증가해 8위에 위치해 있다.

초전설 해금 이후에는 자시안과 이벨타르 및 본인보다 빠른 천적인 흑마렉스, 자시안이 대거 유입되었고, 흑마렉스에게 강한 블래키, 악라오스, 이벨타르 역시 자주 보이게 되어 자취를 감추고 있었으나 시리즈 8 최후반에는 어태커 형태가 증가하였는데 일관성이 좋은 다이할로우의 연타로 막이 포켓몬들을 강제로 돌파하기 쉽고 흑마 버드렉스 상대로도 기습 혹은 미리 춘 용춤 등으로 역으로 쓰러뜨릴 수 있는 등 그 범용성이 재조명받은 것. 덕분에 시리즈 중반까지 한카리아스에 밀리다가 마지막 시즌에 다시 한카리아스를 치고 올라왔다. 내구조정형이나 고속 어태커형이나 다이맥스의 가치가 나름대로 있다는 점이 특이하다. 자속기만 봐도 다이드라군은 상대의 공격을 깎아서 다이맥스를 하면 어태커형이어도 한대는 버틸 수 있고, 내구형이면 약점을 덜 아프게 맞으면서 경우에 따라 약점보험까지 생각할 수 있다. 다이할로우는 상대의 방어를 깎아서 상대를 2타 사정범위 내로 들이기 쉬운데다 일관성이 좋은 타점들이다.

다이맥스가 없는 환경에서는 정말 많이 줄었다. 그래도 스핏이 스핏인 만큼 쓸 구석이 없는건 아니지만, 우려한 대로 물리 고스트 자속기의 불안정성이 상당히 크게 작용했다.

다이맥스가 다시 복귀했음에도 초전설들의 존재땜에 한동안 20위권에 있다가, 서포터로써 거의 대부분의 초전설들과 궁합이 좋다는 게 밝혀지며 사용률이 조금씩 증가하기 시작했고, 이후 용춤을 한번만 춰도 자시안,썬더,가이오가 같은 초메이저 전설들을 일반 공격이나 다이맥스 스킬로 원콤내는 것이 밝혀지면서,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시즌 26 기준으로 11위까지 올랐다. 비록 예전처럼 무작정 굴리는 건 불가능하지만 기점만 잡으면 올킬도 가능할 정도로 상당히 좋은 성능을 지녔다.

4.2. 9세대

다이맥스와 파괴적인 궁합을 자랑한 만큼 다이맥스의 부재가 뼈저리게 느껴지고 부스트에너지 날개치는머리무쇠보따리, 곡예 포켓몬 중 가장 우수한 성능을 보이는 포푸니크 앞에서는 142라는 스피드도 구애스카프를 끼지않는한 가볍게 추월당한다.

또한 화력을 증강시키는 다이맥스 시스템이 사라짐과 동시에 드래펄트의 고질적인 문제인 고화력의 부재가 다시 대두되고 있다. 드래펄트의 종족치가 스피드에 몰림과 동시에 어정쩡한 내구를 가진 쌍두형으로 가면서 발생한 문제인데, 단적인 예시로는 흔히 쓰이는 샘플인 명랑 A252 드래펄트의 드래곤애로가 무보정 한카리아스를 확정 1타를 못 낸다.(난수 50%) 물론 이는 7세대까지 혼자서 다 해쳐먹은 한카리아스의 절륜한 종족값빨도 있지만 그래도 자속으로 약점을 찌르는 기술로도 확정으로 1타를 못 낸다는 것은 상당한 문제가 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용의춤은 여전히 습득이 가능해서 랭크업을 통한 추가적인 화력 증강이 가능하다는 것. 이외에도 드래곤 테라스탈을 통한 화력을 더더욱 끌어올리기가 쉬워지지만 그러면 샘플의 수가 한정적으로 나오게 되어버린다. 그리고 이건 어디까지나 물리형의 경우고 특수형으로 가게 되면 더더욱 암울한 결과가 나온다.

시즌1에서는 상기한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최상위권의 사용률을 보여주었는데, 물리 측비자속 주 타입인 드래곤 포함 온갖 테라스탈들과 궁합이 좋다는 장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드래곤테라 구애머리띠 드래곤애로는 명랑 성격 극보정 시 51600, 고집 성격 극보정 시 56700이라는 높은 결정력을 자랑하며, 페어리 타입이 오롱털과 따라큐, 님피아, 두드리짱 정도만 자주 나오는 편이라 이들의 페어리타입 테라스탈과 강철 타입만 조심하면 엄청난 일관성을 자랑하여 순식간에 1티어로 급부상했다. 그 외에 고스트 타입 테라스탈로 고화력 테라버스트를 지르거나 불/페어리/격투테라 테라버스트로 현 메타에서 메이저한 강철, 악, 페어리 타입을 저격하는 등 형태가 엄청나게 다양하다. 더시마사리, 해피너스, 크레베이스 주축의 막이사이클이 유행하자 생명의구슬을 달고 쌍두형으로 쓰는 형태도 늘어났다.

시즌 1에서는 최종 사용률 2위에 들었지만, 레귤레이션B에서는 17위로 하락하더니, 레귤레이션C부터는 드래펄트가 껄끄러워하는 악타입인 사흉수까지 들어서면서 29위까지 하락했다. 물리형은 기술폭이 조악하고, 특수형은 결정력이 낮은 어태커로서의 근본적인 결점이 있어 스피드와 드래곤애로, 우수한 변화기폭 말고는 크게 내세울 게 없었는데, 스피드조차도 부스트에너지를 터트린 패러독스 포켓몬에 밀리고, 전용기는 드래곤을 무효로 받는 날개치는머리가 매우 강세할 뿐더러[25], 드래곤 대결에서도 상대가 테라스탈로 약점을 지워버릴 수 있다보니 점차 활약하기가 어려워진 것이다. 한카리아스가 어태커형을 버리고 스텔스록 등을 채용한 기점마련으로 형태 이동이 늘어난 것 처럼 드래펄트도 어태커보다 벽깔이 형태나 도깨비불+병상첨병 형태가 더 늘어나는 추세이다.

결과적으로 전 시즌을 호령했던 드래펄트가 이렇게 급속도로 몰락해버린 이유는 개선되지 않은 기술폭 문제와 더불어 스피드 인플레이션 문제를 비롯한 급격한 인플레이션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드래펄트는 142라는 드래곤 타입/고스트 타입 중 최속의 스피드를 가졌지만 애매한 화력, 낮은 내구, 좁은 고스트 견제폭으로 밸런스를 맞춘, 기본적으로 밸런스를 위해 나사가 빠져있는 구성의 포켓몬이었으나 드래펄트의 딜러로서의 체급을 좋게 해주었던 다이맥스가 없어졌음에도 좁은 자속 기술폭은 해결되지 않으며 자속 고스트 타입 물리 기술 쓰려면 고스트 테라가 강제된다는 문제점이 생기고, 상대적으로 낮은 내구 또한 그동안은 높은 스피드가 커버를 해주었지만 9세대에서는 부스트에너지 날개치는머리, 무쇠보따리로 인해 드래펄트가 스카프를 끼는 것이 아니라면 142라는 스피드로도 선공을 보장받을 수 없는 환경이 조성되버렸다. 심지어 그동안 드래펄트가 잡아먹은 다른 드래곤 타입 포켓몬들은 테라스탈로 약점을 지워버리거나 드래펄트보다 좋은 내구를 앞세워서 스피드를 포기하고 내구에 투자하여 드래펄트로 1타를 내지 못하고, 드래펄트 자신은 낮은 내구로 인해 역관광 당하기가 쉽다보니 화력, 내구, 기술폭을 포기하고 얻은 스피드에서 강점을 드러내지 못하자 체급 차이가 크게 벌어지게 된 것이다. 즉 8세대까지만 해도 142란 빠른 스피드 덕에 많은 것을 포기해도 사기 포켓몬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는데 그 스피드의 인플레가 너무 심해져서 의미가 없어져버린 것. 그렇다고 드래펄트가 딱히 받은 것은 없었고 시즌 1의 반짝 활약이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계속해서 하락세를 겪고 있는 중이다. 심지어 스피드 인플레와 더불어서 특히 파오젠이나 악라오스 등 선공기를 사용하는 포켓몬들이 너무 늘어나서 높은 스피드의 의미를 상실해버렸다.

이 스피드 밸런스 붕괴와 넘치는 선공기 메타로 인해서 또 다른 피해를 보았는데, 아무리 스피드를 올려도 부스트에너지가 터진 패러독스 포켓몬들과 넘치는 선공기로 의미가 없게 되자 아예 스피드를 포기하고 내구조정으로 형태를 돌리는 포켓몬들이 대폭 늘어나 이전 강캐들을 스피드로 추월한다는 메리트도 더욱 줄어들고, 드래펄트의 빈약한 화력이 더 체감되게 낮아진 것이다. 준보정 생명의구슬 드래곤애로에 물몸 딜러인 파오젠조차도 확정으로 안죽을 만큼 화력이 빈약하다보니, 어태커로써 가치는 상실한 수준이다. 실제로 통계상으로도 전용기인 드래곤애로와 상태이상기와 함께 쓰는 병상첨병을 제외하면, 공격기보다 변화기 쪽 채용률이 압도적으로 높다.

특히 드래펄트보다 더 좋은 특수내구, 화력, 타입 상성을 가지면서 공격기 라인업은 압도적으로 좋고, 드래펄트보다 낮은 기본 스피드는 부스트에너지로 커버하고도 남은 날개치는머리의 존재가 드래펄트가 활약하는데 걸림돌이 되는 것이 문제다. 그렇다고 부스트에너지나 구애스카프를 사용하지 않은 날개치는머리보다 7 빠른 스피드로 위에서 때려잡을 수도 없는게 물리기로는 여전히 2턴을 잡아먹는 고스트다이브가 전부여서 물리쪽으로 잡아먹을 수도 없고 특수 쪽으로는 특공 풀보정에 안경을 끼는게 아니면 섀도볼로 특수내구 무보정 날개치는머리가 1타가 안나기 때문에 날치머는 드래펄트의 섀도볼을 버티고 역으로 문포스나 섀도볼로 드래펄트를 한방에 잡아낼 수 있다. 심지어 날개치는머리는 드래펄트가 뚫을 수 있음에도 날개치는머리는 못 뚫어야 할 특수막이들마저 아픔나누기나 사이코쇼크로 강제 돌파를 시켜버리니 그것 대로 문제가 된다는 평. 물론 이건 드래펄트가 안좋기라기 보단 날개치는머리가 너무 사기라서 그런 점이긴 하다. 결과적으로 8세대부터 파워 인플레가 급격하게 온 걸 감안해도 지나치게 빠른 스피드로 욕을 먹었던 드래펄트마저도 9세대 들어 더 심해진 인플레에 밀려난 희생양이 되어버린게 아이러니하다.

5. 다른 매체에서

5.1. Pokémon UN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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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아크 리피아 마스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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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Pokémon GO

자시안자마젠타를 시작으로 가라르 지방의 일부 포켓몬들이 선행 공개되어 차후 추가가 예정되어 있다.

문제는 본가에서의 최대 강점인 스피드 개념이 포고에는 존재하지 않아 상대적으로 낮은 내구가 돋보이는게 걸림돌이라는 것. 구현된다면 포켓몬고의 시스템 때문에 다소 애매한 성능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기술선정의 전망은 밝은 편으로 평타에 해당하는 기술로 볌상첨병과 용의숨결을 배우고 스패셜 어택도 섀도볼과 용의파동이 있어 이 기술들만 추가된다면 PVE에서 쓸만한 딜러로 나올 수도 있다.[26] 전용기인 드래곤애로가 어떻게 구현될지도 변수이다. 다만 드래곤 타입 쪽으로는 이미 강자가 차고 넘치며 고스트 타입도 기라티나가 왕좌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1순위 메이저픽이 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PVP에서는 내구가 중시되는 고배리 특성상 어떤 성능으로 나오든 쓰이지는 않을 듯. 공격력이 높긴 하나 팬텀이나 뮤츠와 같은 깡스팩도 아닌지라...

Pokémon GO가 8세대를 건너뛰고 9세대 시즌이 먼저 나온 탓에 브리두라스와 함께 Pokémon GO에 가장 늦게 추가되는 600족이 되었다.

5.3. 애니메이션

단델의 포켓몬으로 등장.

6. 기타

  • 유출본을 통해 공개된 포켓몬으로, 다른 유출로만 알려진 포켓몬들이 그러했듯 정식 번역 명칭이 알려지기 전까지는 스텔스 폭격기인 B-2를 닮은 외모로 인해 스텔스 드래곤, 스텔스용 등의 명칭으로 불렸다.[27]
  • 성능과는 별개로 기술폭이 외모와 상당히 안 맞는 포켓몬이다. 일단 제일 먼저 발톱이 멀쩡하게 달렸는데도 섀도클로를 못 배우고, 제법 길고 굵직한 꼬리가 있는데 아이언테일도 못 배운다.[28] 이외에 강철날개는 배우고 아이언헤드는 못 배우게 되어 있는데, 머리 양 옆의 저것은 물론 모티브는 전투기의 날개이지만, 드래펄트의 신체로 따지면 아무래도 날개보다는 두개골의 일부에 더 가까워서[29] 두 기술의 습득 여부가 뒤바뀐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어찌됐든 이 탓에 페어리에 대응할 강철 타입 기술이 강철날개밖에 없다는 것이 단점으로 꼽히고 있다. 아마도 밸런스 문제 때문일 것이다.
  • 공개 초기에는 디자인이 600족스럽지 않다는 의견이 있는 편이었으나[30], 다른 포켓몬에 비하면 디자인 논란은 크게 없는 편이었다. 다만 파충류 특유의 세로 눈삼백안[31]이 안 좋은 시너지를 일으켜 징그럽다는 의견도 있어 호불호는 있으며, 기존 포켓몬 대부분이 삭제되고 일부 신규 포켓몬들의 디자인이 저질스럽게 나와버려 유저들의 심기가 불편한 나머지 신규 포켓몬의 디자인을 보는 기준치도 자연히 높아질 대로 높아진 시기라 디자인이 그럭저럭 괜찮게 나온 편이었던 드래펄트 역시 팔자에도 없는 까임을 피해갈 수 없었다.

1위
개굴닌자
2위
루카리오
3위
따라큐
4위
리자몽
5위
블래키
6위
님피아
7위
8위
레쿠쟈
9위
가디안
10위
팬텀
11위
드래펄트
12위
마기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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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위
이상해씨
14위
스트린더
15위
루기아
16위
나몰빼미
17위
킬가르도
18위
샹델라
19위
피카츄
20위
이브이
21위
렌트라
22위
모크나이퍼
23위
조로아크
24위
루가루암
25위
아머까오
26위
플라이곤
27위
삼삼드래
28위
나무킹
29위
번치코
30위
누니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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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POTY 총선거
TOP 30 (가라르 부문)
1위
드래펄트
2위
스트린더
3위
아머까오
4위
누니머기
5위
마휘핑
6위
에이스번
7위
자시안
8위
멍파치
9위
우르
10위
인텔리레온
11위
창파나이트
12위
염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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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위
브리무음
14위
울머기
15위
멜탄
16위
대여르
17위
단지래플
18위
무한다이노
19위
모르페코
20위
흥나숭
21위
오롱털
22위
자마젠타
23위
멜메탈
24위
다태우지네
25위
어래곤
26위
모스노우
27위
빙큐보
28위
가로막구리
29위
고릴타
30위
윽우지
}}}}}}}}} ||

  • 출시 초기의 몇몇 혹평과는 달리 공식적으로 진행한 포켓몬 인기 투표에서 전체 포켓몬 중 11위, 가라르 포켓몬 중 1위, 600족 중 한카리아스 다음의 2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팬텀에게 밀려 아쉽게도 10위부터 들어가는 포켓몬들을 위한 특별 영상에는 출연하지 못했다.
  • 모티브가 스텔스기라서 고스트 타입 중에서도 "유령"과 관련이 없는 몇 안 되는 포켓몬으로 보이지만, 드라꼰의 도감 설명에 유령으로 되살아나서 과거에 살았던 바다였던곳을 떠돌아다닌다고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유령은 맞다. 거기다가 드래런치와 드래펄트는 꼬리가 투명하다.
  • 드래런치와 드래펄트의 머리 위에는 드라꼰이 올라가 있는데, 진화체의 크기에 맞춰서인지 원래보다 작은 크기로 나온다.[32] 그래서 드래런치, 드래펄트 울음소리도 들어보면 드라꼰의 울음소리도 들린다. 또한 진화할수록 한 마리가 더 늘어난다. 이 중 드래런치는 머리 위에 드라꼰이 없으면 아무 포켓몬이나 붙잡아다 머리 위에 올릴 정도로 불안해한다는 설정이 있고, 드래펄트는 이 드라꼰을 마하 속도로 사출해서 공격한다고 한다.[33] 게다가 드래펄트 안에 들어있는 드라꼰은 그걸 기대하고 있다는 재밌는 설정 역시 가지고 있다.
  • 진화 후 형태가 진화 전 형태를 이용한다는 점에서는 투구뿌논 계열과 유사하다. 다만 전지충이를 말 그대로 보조 배터리로 삼을 뿐인 투구뿌논과 달리[34] 드래펄트가 화살 대용으로 쓰는 드라꼰은 오히려 그렇게 발사될 때 느끼는 속도를 즐기며, 드래런치와 드래펄트는 평소에도 드라꼰을 돌보며 같이 지낸다.[35] 즉 이들은 염연히 공생 관계이다. 9세대에 추가된 테라스탈 시스템에만 관계된 특이사항으로, 중간진화체인 드래런치가 테라스탈을 할 경우, 테라스탈 시 머리에 장착되는 테라스탈 주얼을 드래런치가 아닌 드래런치 머리 위의 작은 드라꼰이 착용하는 특징이 있다.
  • 600족 포켓몬 중에서는 키가 가장 크다. 3m로 딱봐도 덩치가 커 보이는 대왕끼리동과 신장이 같다. 사실 덩치 자체는 다른 600족과 비슷하지만 저 꼬리 길이까지 포함한 걸로 보이기에 키가 큰 것이다. 하지만 유령이라는 설정에 맞게 몸무게는 50kg에 불과하다.
  • 포켓몬캠프에서 싫어하는 모션은 잠깐 투명하게 은신을 했다가 다시 나타나는 모션이다. 몬스터볼에서 나오는 모션 및 다이맥스 모션도 은신한 상태로 있다 나타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외에 스피드가 142족임에도 따라오기나 캠프에서의 속도는 생각보다 빠르지는 않다.
  • 야돈 계열, 자포코일, 메타그로스도 그렇지만, 진화하는 순간 도대체 어디서 왔는지 모를 새끼를 데리고 있다. 야생 상태에서야 무리의 새끼 중에서 아무나 집어다 데리고 다닌다고 쳐도, 트레이너의 포켓몬이 된 상태에서는 어디서 드라꼰을 데려오는지 의문이다. 이 사항은 수컷도 마찬가지이다.
  • 고스트타입이 붙은 포켓몬들 중 일반적인 고스트 타입과는 상당히 이질적인 설정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고스트 타입 포켓몬들은 미스테리한 설정과 더불어 사람의 목숨을 위협하거나 사후세계와 관련된 설정이 많은 것에 비해, 드래펄트 계열은 과거의 자연재해로 본래 살던 곳에서 죽은 것에 한을 품어 고스트타입으로 되살아나 과거의 삶의 터전을 그리워하는 한편, 자신과 처지가 똑같은 어린 동족들을 돌보며 보살핀다는 상냥한 모습을 보인다.[36] 또한 공식적으로 2만년 전에 멸종한 포켓몬이면서 관련된 화석의 존재여부와 함께 멸종 이전엔 어떠한 포켓몬이었는지도 적혀있지 않아 확인이 불가능하다.
  • 포켓몬스터 새벽빛의 날개 6화에서 택시기사가 존이 있는 병원 밖에서 '버디'인 아머까오랑 같이 토미와 어니언이 올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택시 기사 옆(오른쪽 도로)에서 드라꼰이 5 ~ 6초[37]동안 길 위에 떠지나가면서 잠시 등장했다.[38] 그리고 7화에서는 드래펄트가 단델의 포켓몬으로서 금랑의 플라이곤을 상대하는 것으로 등장했는데 진짜로 스텔스 전투기처럼 플라이곤을 타겟팅하고 드래곤애로로 드라꼰을 발사하여 현실의 전투기가 전투하는 듯한 재밌는 전투묘사를 보여주었다.[39] 새벽빛의 날개가 완결되고 감독의 후기에서는 드라꼰이 토미의 파트너로 등장한다.
  • 포켓몬스터 W에서는 43화에서 단델의 드래펄트가 등장하여 거다이맥스한 야생 석탄산을 지우의 포켓몬들과 저지하며 활약한다. 또한 92화에서는 래터럴마을 주위의 숲에서 자생한 다이버섯을 지키고 있는 야생 드래런치 한마리가 있었는데, 중간에 잠꼬대로 머리 위의 드라꼰이 지우의 모자 안으로 들어가자, 잠에서 깬 드래런치는 고우의 흥나숭을 태우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40] 지우의 팬텀의 저지로 진정하고, 드라꼰을 원래대로 되찾아준 보답으로 다이버섯을 지우에게 뽑아서 준다. 나름 지우와 친밀해지긴 했지만 아무래도 드래런치 입장에서는 잠자다가 봉변을 당한 것에 가까워서인지 지우가 포획하지는 않았다.
  • 마기라스, 미끄래곤과 함께 600족임에도 불구하고 챔피언 혹은 사천왕, 악의 조직 최종 보스의 에이스가 되지 못한 포켓몬이다. 첫 등장한 8세대에서 드래곤 타입 체육관 관장이 존재하지만[41] 여긴 사실상 날씨팟을 주로 다루는 트레이너인지라 날씨에 이득을 받는 포켓몬이 아닌 드래펄트가 활약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어 빠진 것으로 보인다.[42] 다만 마기라스[43], 미끄래곤과 함께 챔피언 혹은 챔피언 출신의 엔트리에는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스토리 내에서 멸시당하는 수준까지 가지는 않았다.

7. 삽화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의 도감 이미지
파일:885 드라꼰 dex.png 파일:886 드래런치 dex.png 파일:887 드래펄트 dex.png
드라꼰 드래런치 드래펄트

8. 국가별 명칭

<rowcolor=white> 언어 이름 유래
일본어 ドラメシヤ ドラゴン(드래곤) + うらめしや(원망스럽다)
한국어 드라꼰 드래곤 + 꼬마 변형
영어 Dreepy Dragon + Creepy
<rowcolor=white> 언어 이름 유래
일본어 ドロンチ ドラゴン +
한국어 드래런치 드래곤 + 런치(launch)
영어 Drakloak Dragon + Cloak(은신)
<rowcolor=white> 언어 이름 유래
일본어 ドラパルト 드래곤(dragon)+캐터펄트(catapult)
한국어 드래펄트
영어 Dragapult
독일어 Katapuldra katapult(캐터펄트) + Drache(드래곤)
프랑스어 Lanssorien Lancer(발사기) + frisson(한기) + saurien(도마뱀, 파충류)
중국어 多龍巴魯托 일칭/영칭 + 龍(용)

9. 둘러보기

파일:드래곤 타입.svg 드래곤 타입 포켓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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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관련 문서



[1] 제트기를 모티브로 한 포켓몬 중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하게 현존하는 기체를 모델로 디자인되었다.[2] 역린호수에서 흐림과 뇌우, 안개 낀 날씨에서 2%라는 낮은 확률로 등장하는 드라꼰은 랜덤 인카운트로, 드래런치는 심볼 인카운트로 등장하는데 이 녀석들을 잡거나 터검니호의 눈동자 굴에서 소원의덩어리를 던져 굴 기둥이 보이면 재빨리 게임 종료를 해 레어굴 노가다를 해서 얻으면 된다. 드래런치는 20%, 드래펄트는 5% 확률로 얻을 수 있다. 이 경우 최종 진화체를 바로 얻는 장점이 있지만 소원의덩어리는 3000와트나 하기 때문에 마냥 노가다를 뛰는 것도 부담스럽다.[3] 8세대 당시 모노두와 공동 1위였지만 9세대에서 절각참(자망칼이 52레벨에 진화)의 진화형인 대도각참이 등장하면서 공동 2위로 내려갔다.[4] 드라꼰은 한바이트와, 드래런치는 한카리아스와 동속이다.[5] 이게 문제가 되는 이유는 보통 드래곤 포켓몬이라 함은 삼삼드래나 한카리아스처럼 기술폭과 스펙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경우가 아니면 높은 스펙을 바탕으로 한 드래곤 기술 위주로 게임을 풀어나가기 때문. 잡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노력치가 애매해서 상대를 한 방에 보내지 못할 바에야 그냥 그 동안 키워 둔 포켓몬으로 약점 타입을 노리는 편이 낫다. 얘는 특히 1턴 기술 중에 쓸 만한 고스트 타입 물리기가 없기 때문에 더 애매하다.[6] 물론 공격 120이 장식은 아니라서 미리 생명의구슬이나 용의이빨 같은 도구를 확보해 놨다면 동급 고속 어태커는 더욱 빠른 스피드로 무난하게 처리할 수 있긴 하다.[7] 실제로 기술폭을 보면 물리 쪽은 고스트 타입 고위력기가 고스트다이브 따위에 80 이상 서브 웨폰 고위력기는 공중날기, 사이코팽, 기가임팩트, 다이빙 따위의 물건들만 들어있지만, 특수 쪽을 보면 파도타기, 하이드로펌프, 10만볼트, 번개, 화염방사, 불대문자타입별, 위력별로 골라먹기 좋게 아주 진수성찬으로 차려놓은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고스트/드래곤 타입의 섀도볼이랑 용성군, 용의파동도 멀쩡하게 들어있다.[8] 미러전 특성상[9] 내구가 좋은 망나뇽과는 20, 25의 차이를 보인다.[10] 상대가 상태이상에 걸리면 29,640[11] 상대가 상태이상에 걸리면 38,532[12] 심지어 중간형인 드래런치가 한카리아스랑 동속이다.[13] 1위는 160아이스크, 2위는 145의 어지리더. 초전설과 더미 데이터까지 포함한다면 148의 자시안 검왕폼과 143의 제라오라도 있다.[14] 망나뇽이나 한카리아스는 내구에 조금만 더 보정하면 드래펄트의 드래곤애로나 용성군 1타 정도는 충분히 버티고도 남는데다 역으로 드래펄트가 1타에 잡힐 가능성도 있다.[15] 자속기 2개가 반감 이하인 포켓몬은 현재 환경상에 오롱털, 절각참, 둘 다 무효인 푸크린밖에 없다.[16] 시스템상 변화도 있지만, 대표적으로 더블 배틀에서 기존에는 내구와 화력에 투자하는 것이 정석으로 여겨진 님피아가 아예 내구 투자를 포기하고 특수공격과 스피드를 풀로 주는 형태가 생겼다. 준속 투자 시 순풍이나 전기자석파로 스피드를 조작하고 드래펄트까지 넘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17] 굳이 분석해보자면 페로코체는 타입 특성상 타점 일관성이 떨어지고, 한 번 맞았다 하면 사경을 헤매는 반면 드래펄트는 페로코체보다 안정적이며, 타점도 현재 환경에서 잘 먹히는 편이라 그 시너지가 크게 작용하는 것이다.[18] 다만 맘모꾸리는 위협/도발을 무시하는 둔감을 훨씬 많이 쓴다.[19] 애초에 드래곤 타입인 이상 얘만 만나면 선공으로 드래곤애로 맞고 가버리는 판에 타입이나 운용 형태로 차별화고 자시고 될 리가 없다.[20] 따라큐의 건재함도 한몫했다. 심지어 드래펄트와 따라큐를 같이 쓰는 파티도 매우 많은데 이 경우 똑같이 드래펄트를 쓰는 게 아니라면 드래곤 포켓몬을 내는 게 불가능할 정도.[21] 드래곤다이브를 자력으로 배우지만 명중률이 불안정한데다 애초에 풀죽음을 노리고 쓰는 기술이 아니다.[22] 아쿠아제트를 배우기는 하지만 범용성이 너무 낮아 잘 쓰지 않는다.[23] 저 둘은 내구를 보정하면 드래펄트의 화력으로는 물리든 특수든 1타로는 어림도 없다. 오히려 저 둘이 내구를 보정하면 드래펄트가 역으로 잡히게 된다.[24] 물론 이만큼 높은 사용률 수치에는 기존의 포켓몬들이 대거 불참한 것도 한몫하긴 했다. '배틀 밸런스를 위해 등장 포켓몬의 수를 줄이겠다'는 공식 입장이 얼마나 말도 안 되는 소리였는지 알 수 있는 부분.[25] 드래펄트가 특수공격에 노력치를 풀투자하고 생명의구슬까지 장착해도 자속 약점 섀도볼무보정 날개치는머리를 난수 30% 확률로 잡는다. 날개치는머리가 내구에 보정을 조금만 해도 절대 1타가 안난다. 무쇠보따리는 특수내구는 약하지만 드래펄트도 쿼크차지로 스피드가 올라간 무쇠보따리를 추월하기 위해선 구애스카프를 껴야 하는데 그럼 화력이 낮아 무쇠보따리를 잡기 어렵다.[26] 그런데 레지드래고의 선례처럼 쓸만한 기술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엉뚱한 기술만 받아 폐급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27] 비슷하게 에이스번토깽장군, 꼬치조인파이트 생선, 대왕끼리동코끼리라고 불린 바 있다.[28] 웃기게도 드래곤클로는 기술레코드로, 드래곤테일은 교배기로 배울 수 있다.[29] 도감 설명에 뿔이 명시되어 있기는 하나, 드라꼰이 들어간 부분만을 말하는 것인지 날개 전체를 의미하는 것인지 불분명하다.[30] 다른 600족과 비교하면 최종 진화형이 지나치게 단순하게 생기고 짤막한 팔다리로 어딘가 귀여워 보이는 몸매 때문에 600족인지에 대해 갑론을박이 있었다.[31] 파충류에게서 많이 보이는 눈 모양인데 드래펄트는 양서류가 모티브이다.[32] 참고로 드래런치/드래펄트가 색이 다르면 머리 위의 드라꼰 역시 색이 다르다.[33] 이 기술은 전용기인 드래곤애로로 구현되어 있다.[34] 그래서 스피드를 올릴 땐 투구뿌논이 전지충이를 그냥 버린다.[35] 특히 드래런치는 돌봐야 할 드라꼰이 부재하면 드라꼰을 대체할 다른 거라도 찾으려는 등 드라꼰을 꽤 중요하게 취급한다.[36] 심지어 드래런치의 경우 분류 명칭이 아예 '돌보미 포켓몬'이다.[37] 5분 52초부터 ~ 5분 57초까지[38] 참고로 오른쪽 도로에서 지나가는 드라꼰과 같이 택시기사 왼쪽 도로 위에는 램프라가 떠 있었다.[39] 다만 살짝의 옥의 티가 있다. 드래펄트는 맨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드라꼰을 2마리만 데리고 다니는데, 단델의 드래펄트가 금랑플라이곤을 향해 드래곤애로로 발사해서 쏜 드라꼰의 수는 2마리가 아닌, 뿔의 구멍 수 그대로 4마리가 발사됐다. 그중 2마리는 서로 경쟁하듯 2번 부딪치다 폭발하고, 다른 한 마리는 멀리서 날아오고 있어 잘 보이지 않는다.[40] 드라꼰이 사라진 것 만으로 이미 충분히 당황스러운 상황에서 대신 올라탄 흥나숭이 드래런치 머리를 신나게 두들겨 패는 바람에(...) 이성을 잃어버렸다.[41] 사천왕이 따로 존재하지 않는 지방이라 사실상 체육관 관장이 사천왕 역할까지 겸임한다.[42] 물론 기본 스탯이 괴랄해서 굳이 날씨로 이득을 안본다고 해도 충분히 강하다.[43] 신오지방 체육관 관장인 강석의 진 에이스 포켓몬으로 등장하긴 했으나 리메이크 작에서 램펄드에게 에이스 자리를 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