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25 19:43:08

컬럼비아 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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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컬럼비아 픽처스 인더스트리
Columbia Pictures Industries, Inc.
파일:컬럼비아 픽처스 로고.svg파일:컬럼비아 픽처스 로고 화이트.svg
형태 부서
업종 영화 산업
창립 1924년 1월 10일 ([age(1924-01-10)]주년)
창립자 해리 콘
잭 콘
조 브랜트
소재지 미국 캘리포니아 컬버시티
주요 인물 사장 샌포드 패니치
제품 영화
모기업 소니 픽처스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LinkedIn 아이콘.svg | 파일:위키백과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작품 목록4. 주로 활동하는 영화인5. 내한 관련6. 작품성 부족?7. 로고

[clearfix]

1. 개요

컬럼비아 픽쳐스 인트로 영상
미국의 영화 제작, 배급 회사. 소니 픽처스의 자회사.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영화 스튜디오, 일명 '빅 파이브'라고 불리는 헐리우드의 메이저 영화 스튜디오 중 하나로 거론된다. 보통 소니 픽처스하면 컬럼비아 픽처스를 칭하는 것이며, 소니 픽처스의 메인 배급사이다.

2. 역사

1918년 당시 유니버설 픽처스의 직원이었던 해리 콘(Harry Cohn), 조 브랜트(Joe Brandt), 해리의 동생 잭 콘(Jack Cohn)이 단편영화와 서부영화 및 희극영화를 제작하기 위하여 C.B.C.세일스필름(C.B.C. Sales Film Corporation)이라는 이름으로 설립한 것이 그 전신이다. 1924년 1월 10일 사명을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게 된다.

설립 당시엔 마이너 제작사였지만 [1], 어느날 밤에 생긴 일이 대박을 터트리면서 상승세를 타게 된다.

로고의 상징인 미국 의인화 콜럼비아를 보고 토치 레이디(Torch Lady)라고 불리며, 로고가 바뀔 때마다 모델도 자주 바뀌었다.
파일:컬럼비아 제니 조셉.jpg
제니 조셉

현재 로고의 모델은 이를 촬영한 1992년 당시 루이지애나 주에 살았던 주부이자 벽화가였던 제니 조셉(Jenny Joseph) [2]이다. 의외로 이 화보의 촬영 자체는 대충(?) 찍었다고 한다. 촬영 시간은 총 2~3시간 남짓에 [3] 모델이 입고 있는 옷도 실제로는 값비싼 드레스가 아닌 그냥 긴 천을 옷처럼 여민 것이고 손에 들고 있는 '횃불'도 실제로는 그냥 책상용 전구를 뜯어다가 쓴 것이라고. 심지어 제니는 임신 중이었다. 초기라 드러나지 않았을 뿐. 어차피 사진 자체가 쓰이지 않고 완성된 그림 참고용으로 쓰였던지라 [4] 재현에 크게 집착하지 않았던 걸로 보인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UPA_logo.jpg

컬럼비아 픽처스는 미국 애니메이션 역사계에 알게 모르게 한획을 그은 적이 있다. 바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UPA(United Productions of America)의 작품들을 배급한 것. 1940년대부터 월트 디즈니애니메이터들에게 부당한 대우를 하자 열받은 애니메이터들이 단체로 파업을 했는데[5] 이때 애니메이터들이 모여서 만든 제작사가 UPA.[6]

UPA는 에드거 앨런 포의 《고자질하는 심장》(The Tell-Tale Heart. 애니메이션은 1953년 작)을 애니화하거나 《루티 툿 툿》(Rooty Toot Toot)같은 고연령에게도 어필하는[7] 독특한 애니메이션들을 내놓았고 이들이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1940년대, 1950년대 월트 디즈니 컴퍼니와 워너 브라더스같은 대형 회사들에게도 자극을 주었다.[8] 그러나 1960년대에 들어서면서 모회사의 재정난으로 인해 UPA는 문을 닫았다.[9]

컬럼비아 픽처스는 1982년 재정난으로 코카콜라 컴퍼니에 팔렸다. 그러나 재정난은 계속되었고 1989년 소니에 당시 34억 달러에 팔려 자회사가 되면서 현재까지 할리우드의 5대 메이저 영화사중 유일한 외국기업 소유[10] 영화사이다.

이 때문에 컬럼비아 픽처스가 한국에 직배사업 진출을 선언한 후 문화공보부(현재의 문화체육관광부)의 영화업 등록요건 심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가려고 했으나 9월에 소니에게 인수됨에 따라서 직배업무의 시작시기는 무기한 연기되었다. 당시 한국에서는 일본 문화 침투에 대한 우려때문에 일본으로부터의 영화수입과 제작 및 투자 자체가 전면적으로 금지돼있었고, 일본자본인 소니에 인수된 컬럼비아 픽처스도 이런 규제를 받게 되었던 것이다. 다행히 1990년 10월, 비록 일본 계열 회사이지만 모회사로부터의 경영 개입이 없다는 정부의 판단이 떨어져 마침내 한국에서 영화업 등록을 할 수 있있다.

대표적으로 《모두가 왕의 백성들》, 《어느 날 밤에 생긴 일[11], 《지상에서 영원으로》, 《슬픔이여 안녕》, 《아라비아의 로렌스》 등을 제작한 것으로 유명하다. 1970년대 이후에는 《미지와의 조우》,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 《택시 드라이버》, 《간디》, 《투씨》, 《고스트버스터즈》로 유명하며, 《베스트 키드》, 《미저리》, 《마지막 황제》, 《필라델피아》, 《쇼생크 탈출》, 《후크》, 《에어포스 원》, 《고질라》 등을 배급하여 성공을 거뒀다. 2000년대 들어서는 맨 인 블랙 실사영화 시리즈, 스파이더맨 실사화 시리즈로 큰 재미를 봤으며, 관록의 시리즈인 007 시리즈의 배급권을 맡아 기대 이상의 짭짤한 수입을 올렸다. 특히 007 스카이폴같은 경우에는 최초로 자사 흥행 10억불을 돌파하기도 했다. 다만 최근엔 정말로 스파이더맨 실사화 시리즈007 시리즈로만 먹고사는 모양새[12]라 두 시리즈의 신작이 안나오는 해에는 메이저 스튜디오답지 않게 박스오피스 상위권에도 잘 안보인다(...) 게다가 스파이더맨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의 실패와 재정난으로 인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편입되었고, 007은 MGM/UA와의 계약 기간이 만료되어서...다만 스파이더맨은 배급권을 소니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수익은 전부 소니가 챙긴다.

그 밖에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해외판권의 구매자이며[13]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14] 댄 브라운의 소설을 영화화한 화제작 《다빈치 코드》와 《천사와 악마》등이 있다.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에서 이 오프닝을 패러디한 바 있다. 번즈가 자신이 제작한 영화의 오프닝에서 위 오프닝의 여신을 따라한다. 잠깐 그 쪽은 다른 쪽 아니던가

소니 픽처스 역사상 가장 많은 제작비가 투입된 작품은 스파이더맨 3로 2억 7,000만 달러가 들어갔다고 소니는 주장하지만 재무 보고서 등의 기록된 것이나 여러 여건상 실질적으로 3억 5,000만 달러로 보는 견해가 많다. 어느쪽이든 소니 픽처스 최대 제작비 기록임에는 변함이 없다.

최고 흥행작은 북미와 월드 와이드 모두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다. 북미 8억 달러, 월드 와이드 19억 달러를 기록했다.

3. 작품 목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소니 픽처스/작품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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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4. 주로 활동하는 영화인

소니 픽처스는 워너 브라더스 처럼 감독 보다는 제작자와 배우 위주로 돌아가는 구조가 많다. 애덤 샌들러, 윌 스미스 같은 경우는 커리어 절반이 소니 작품이다. 저 둘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톰 행크스, 브래드 피트, 크리스틴 스튜어트도 소니와 인연이 많다.

감독은 데이비드 핀처, 앤트완 퓨콰, 루벤 플레셔, 닐 블롬캠프, 렌 와이즈먼 같은 뮤직비디오 출신 감독들이 여기서 작업하는 경향이 많다. 이 외에는 베넷 밀러, 폴 그린그래스[15]가 소니와 주로 작업 했다.

할리우드 시절에 잘나갔던 폴 버호벤 감독도 소니와 인연이 깊다. 주로 할리우드 시절에 배급을 많이 맡았는데, 유럽권에서 예술 영화로 활동하는 지금도 소니 픽처스 클래식가 북미권 배급을 하는 등 활약이 적지 않은 편.

뤽 베송의 영화들도 배급했는데 대표적으로 레옹제5원소가 있다.

일정하게 작업하는 감독은 몇 없지만, 그래도 상당히 많은 거장들이 한번씩은 거쳐간 제작사로 마틴 스코세이지, 팀 버튼, 리들리 스콧, 에드가 라이트, 데미언 샤젤, 폴 토머스 앤더슨, 스티븐 스필버그, 드니 빌뇌브 등이 협업한 이력이 있다.

쿠엔틴 타란티노 작품 배급권을 가진 와인스틴 컴퍼니하비 와인스틴의 성추행으로 몰락하자 소니가 타란티노 작품 배급권을 가져왔다. 다만 타란티노가 이제 1작품만 더 만들면 은퇴하겠다고 한 것이 문제.

샘 레이미도 소니와 관계가 깊다. 스파이더맨 트릴로지로 유명하며, 현재도 제작자로서는 소니에서 활동중이다.

5. 내한 관련

파라마운트 픽처스, 월트 디즈니 컴퍼니와 함께 내한에 적극적인 할리우드 영화사이다. 컬럼비아 픽처스 말고도 트라이스타, 스크린 젬스 등 소니 픽처스 계열사 작품들 모두 해당되며, 파라마운트는 국내 영화사가 배급하기 때문에 행사 기획이 유리하기 때문인 반면 소니는 직배사가 배급함에도 내한에 매우 적극적인 영화사다. 심지어 유니버설이 한국 배급을 위탁하던 시절에도 소니 본사의 의지로 내한을 추진했을 정도.

007 카지노 로얄, 머니볼, 장고: 분노의 추적자, 엘리시움, 퓨리, 패신저스, 베이비 드라이버,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서치,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불릿 트레인 등의 작품으로 내한을 진행했으며, 2010년대 들어서는 코로나 이전 까지 1년에 1작품 이상 내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16]

6. 작품성 부족?

흥행은 갈수록 본전치기하고 수익이 늘어나고 있는 반면, 평가는 흥행과 거의 반비례 관계를 성립하는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다. 특히 2013년 이후로 흥행수익이 늘어난 대신 평가는 곤두박질 치고 있다.[17]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를 참조하면 알 수 있듯이 작품성을 거의 포기하고 돈에 눈이 먼 일부 제작진의 태도로 매우 크게 비판받고 있다. 물론 작품성 있는 영화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몇몇 작품들의 완성도의 문제는 꽤 심각하다.

원래 작품을 못 만드는 회사는 절대 아니었고, 지금도 완전히 작품성을 포기한 제작사는 아니다. 21세기 이후 작품을 기준으로 블랙 호크 다운, 소셜 네트워크, 블레이드 러너 2049, 머니볼,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007 카지노 로얄, 007 스카이폴, 베이비 드라이버 등은 걸작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고, 좀비랜드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디스트릭트 9 또한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인페르노이모티 더 무비, 패신져스처럼 심각한 완성도의 졸작도 꾸준히 내고 있다는 게 문제다. 추가로, 작품성 문제는 실사 영화를 주로 제작하는 소니 픽처스[18]보다는 애니메이션 브랜드 쪽에서 더 많이 일어나고 있는 상태다. 애니메이션과 이쪽을 비교하면 애니메이션 쪽에 비하면 작품성은 신선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이쪽의 경우 애니메이션과는 정 반대로 회사가 노력하고 감독과 제작진을 잘 만나면 작품성도 살아날 수 있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줬다. 그리고 이제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가 걸작 수준의 평가를 받음으로서 애니메이션쪽도 나아질 수 있음을 제대로 보여줬다.[19]

그러나 2020년대부터 다시금 나사가 풀린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2021년에 나온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불호가 주류였던 전작보다 더 퇴보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언차티드는 흥행과는 별개로 호불호가 크게 갈렸다. 6번에 걸친 개봉 연기 끝에 나온 모비우스는 베놈 2 때부터 계속 문제로 지적되어온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의 작품성 문제를 고치긴 커녕 역대 최악을 찍었다는 악평을 받고 있는 중이다. 전체적으로 오리지널 영화에서는 강세를 보이지만 대형 IP의 프랜차이즈에서 혹평을 많이 받는다.

7. 로고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Columbia_Pictures_(logo).jpg
역대 인트로[20]
2014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부터 2021년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까지 쓰였던 오프닝[21]
2021년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부터 쓰이는 오프닝[22]
2019년 좀비랜드: 더블 탭에서 쓰인 특수오프닝[23]
2019년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에서 쓰인 특수오프닝[24]

[1] 때문에 1970년대 이전 영화광들한테는 유니버설 픽처스처럼 싸구려 이미지가 강했다고 한다.[2] 동명의 시인과 착각할 수 있으니 유의. 시인 쪽은 2018년 사망했다.[3] 제니의 회고에 따르면 점심 시간에 잠깐 짬내서 스쿠터 타고 촬영장에 갔다고 한다.[4] 완성된 그림은 마이클 디즈 (Michael Deas)가 그렸다.[5] 이 일 이전에 1937년 즈음부터 파라마운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플라이셔 스튜디오(Fleischer Studios)에서 애니메이터들을 무단으로 해고해서 일부 애니메이터들이 파업을 시작하였고 워너 브라더스의 《루니 툰》의 애니메이터들도 참여하였다.[6] 이름부터 범상치 않다. '미국의 제작사 연합'.[7] 지금 보면 좀 유치할 수도 있지만 당시 기준으론 총으로 살인하는 장면이 나오는 몇 안 되는 애니메이션. 그러나 이러한 주장엔 반박할 점이 많은데 우선 194,50년대에 상영된 루니 툰과 톰과 제리에서도 툭하면 캐릭터가 총을 쏘아대고, 종국에 살인까지 저지른 씬들이 제법 있었기 때문이다.[8]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콜럼비아 픽처스는 1930년대 중반까지 디즈니 카툰의 배급을 담당했던 적도 있었다. 그 당시엔 월트 디즈니 픽처스의 규모도 다른 회사들과 비교해보면 마이너였고 보유 자금도 적었지만. 당시 디즈니는 영세업체였고 컬럼비아 말고도 유니버설이라든지 지금은 사라진 RKO같은 영화사(현존하는 RKO영화사는 나중에 재설립된 곳)같은 곳에서 디즈니 애니메이션 배급을 맡기도 했다.[9] UPA 제작 작품의 저작권은 2000년에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이 인수하였다.[10] 소니의 콜럼비아 인수에 이어 파나소닉이 1991년 유니버설 픽처스유니버설 뮤직 그룹을 61억 달러에 샀으나 5년 만에 막대한 적자를 보고 57억 달러로 캐나다 씨그램에 되팔았다. 그리고 유니버설 계열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같이 비방디 그룹 소유가 되었다. 그밖에 JVC는 라고(LARGO) 엔터테인먼트라는 영화사를 세워 미국에서 영화를 제작했으나 역시 몇 년 만에 철수했다.[11] 1934년 아카데미 시상식 사상 최초로 작품상, 감독상, 각본 혹은 각색상, 남녀주연상 주요 5개 부문을 모두 수상한 최초의 그랜드슬램 작품이다. 나중에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와 《양들의 침묵》도 수상.[12] 이게 정점을 찍었던 건 2012년인데, 007과 스파이더맨, 맨 인 블랙의 신작이 모조리 같은 해에 나왔고, 보기좋게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2위 - 7위 - 10위를 차지했다. 덕분에 2012년 북미 영화사 배급 점유율 순위에서 디즈니 워너 유니버설을 제치고 1위를 할 수 있었다.[13] 하지만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판권/배급을 파라마운트에서 했다.[14] 마이클 잭슨의 콘서트 준비장면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사실 소니 뮤직의 판권을 이용해 배급하였다.[15] 본 시리즈는 예외로 유니버설이다.[16] 다만 불릿 트레인은 원래 내한 예정이 없었으나 주연 배우 브래드 피트가 내한을 강력하게 요구했다고 한다.[17] 과거에는 나름 명작을 많이 만드는 회사로 유명했었다. 아라비아의 로렌스, 콰이강의 다리, 고스트버스터즈, 택시 드라이버,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스미스씨 워싱턴에 가다, 가타카, 어 퓨 굿 맨등이 전부 이 회사 작품이다.[18] 그나마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 브랜드보다는 작품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 같다.[19] 이후 속편인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가 개봉도 전에 썩토지수에서 무려 95%를 기록하는 등 스파이더맨 장편 애니 부분은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는 게 여실히 증명되었다.[20] 파일:external/media.licdn.com/0c570e6.jpg
1989년 소니에게 팔릴 당시, 뉴스위크 지는 여신이 기모노를 입은 표지를 올린 바 있다.
[21] 2014년 One Sony 정책으로 소니 픽처스를 완전히 소니 그룹 산하에 두면서 소니 픽처스에 소속되어 있는 모든 자회사(배급사)에다가 처음엔 소니 로고가, 후반 배급사 로고 하단에 a Sony Company로 뜨고 있다.[22] 이전까지 검정색 배경으로 시작한 인트로가 2021년 소니 그룹의 모션 로고 리뉴얼 적용에 따라 무지개빛 배경으로 바뀌었다.[23] 평상시대로 여신이 횃불을 드는 로고가 나오는 도중 갑자기 좀비가 습격하자 영화분위기에 알맞게 좀비를 신명나게 후려팬 뒤 다시 횃불을 멋지게 돌린 뒤 드는게 차이점이다. 심지어 뒤에 피까지 튀긴다.[24] 평상시대로 여신이 횃불을 드는 로고가 나오고 뒤이어 선글라스를 쓴다. 그러자 횃불이 환하게 빛나면서 모든 것이 하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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