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d0d0d,#000><colcolor=#fff,#ddd> 앤트완 퓨콰 Antoine Fuqua | |
이름 | 앤트완 퓨콰 (Antoine Fuqua) |
출생 | 1966년 1월 19일 ([age(1966-01-19)]세) |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영화감독 |
배우자 | 레라 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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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영화감독.국내에 알려진 '안톤 후쿠아'라는 이름 발음은 잘못되었다. 일단 '안톤'이라는 성은 영어로 표기하면 Anton인데 이 감독은 Antoine이고, 프랑스어로 앙투안이라고 하지만 미국식으로는 '앤트완'이라고 하며, 여러 영상을 봐도 '앤트완 퓨콰'라고 말한다. 미국 흑인들은 딱히 프랑스 혈통과 연관이 없어도 프랑스계 이름을 짓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앤트완도 그 중 하나. [1]
2. 작품 활동
카를로스 퓨콰와 매리 퓨콰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두왑[2] 그룹이었던 문글로우스의 리더였던 하비 퓨콰의 조카이다.1990년대에는 스티비 원더나 프린스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하면서 인지도가 높아지고, 당시 할리우드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오우삼이 제작한 리플레이스먼트 킬러[3]의 감독을 맡게 되어 영화감독으로서의 경력이 시작되었다.
이후로 베이트를 연출하고, 세번째로 그의 대표작인 트레이닝 데이를 연출하는데, 그의 작품 중 평단에서 가장 평가가 좋고 덴젤 워싱턴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여 여러모로 기념비적인 작품이 되었다.
이후 다양한 작품들을 연출하며 호평을 받다가 ‘이퀄라이저’시리즈를 덴젤 워싱턴과 성공적으로 작업하였다.
3. 작품 특징
남성성이 강하고 대부분 범죄, 스릴러 장르 혹은 액션 장르이다. 영화의 이야기나 플롯이 간단하기 때문에 평론가들이 선호하는 감독은 아니지만, 그만큼 대중성이 강하기도 하다.액션 장면이나 영상미가 뛰어나다는 평가가 많다. 매그니피센트 7의 자연의 영상미, 고전적인 총기 액션이나 나이프 파이팅, 더 이퀄라이저의 근접 액션, 백악관 최후의 날의 폭발 씬 등, 액션 장면에서 호평을 받아 마이클 베이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
4. 필모그래피
앤트완 퓨콰 감독 장편 연출 작품
,(다큐멘터리 영화 제외),
,(다큐멘터리 영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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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width=100%><tablebgcolor=#000000><width=33.3%> 리플레이스먼트 킬러
(1998) ||<width=33.3%> 베이트
(2000) ||<width=33.3%> 트레이닝 데이
(2001) ||태양의 눈물
(2003)킹 아더
(2004)더블 타겟
(2007)브룩클린스 파이니스트
(2010)백악관 최후의 날
(2013)더 이퀄라이저
(2014)사우스포
(2015)매그니피센트 7
(2016)더 이퀄라이저 2
(2018)인피니트
(2021)더 길티
(2021)해방
(2022)더 이퀄라이저 3
(2023)마이클
(2025)시즈 오브 베들레헴
(미정)뜨거운 양철 지붕 위의 고양이
(미정)
상세정보 링크 열기
- 1998년 리플레이스먼트 킬러 - 영화감독으로서의 실질적인 데뷔작이자 주윤발의 헐리우드 진출작이다.
- 2000년 베이트
- 2001년 트레이닝 데이
- 2003년 태양의 눈물
- 2004년 킹 아더
- 2007년 더블 타겟
- 2010년 브룩클린스 파이니스트
- 2013년 백악관 최후의 날
- 2014년 더 이퀄라이저
- 2015년 사우스포
- 2016년 매그니피센트 7
- 2018년 더 이퀄라이저 2
- 2018년 아메리카 드림/아메리카 나이트메어[4]
- 2021년 인피니트
- 2021년 넷플릭스 더 길티 영어판
- 2022년 해방
- 2023년 더 이퀄라이저 3
- 2025년 마이클
- TBA 시즈 오브 베들레헴
- TBA 뜨거운 양철 지붕 위의 고양이
5. 여담
- 부인인 레라 로천은 배우이며, 그녀와 1999년에 결혼하여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 덴젤 워싱턴과는 꽤나 합이 좋았는지 벌써 다섯 편의 영화를 같이 찍었다. 이쯤되면 페르소나 등극. 에단 호크와는 세 편을 찍었으며, 제이크 질렌할, 마크 월버그와는 두 번씩 작업하였다.
[1] 예를 들어 모니크라는 이름은 프랑스 여성 이름이지만, 흑인 여성들에게도 흔한 이름이다.[2] 1950년대 유행한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R&B.[3] 오우삼 감독 사단인 주윤발이 영화의 주연을 맡았다.[4] TV 다큐멘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