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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차드/레드 뮤직 | 오차드 | |
| 해외 현지 법인 | 소니 뮤직 코리아 |
| <colcolor=#FFFFFF> 뮤직 레인 Music Ray'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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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4a83b> 회사명 | 주식회사 뮤직 레인 株式会社ミュージックレイン Music Ray'n Inc. |
| 설립일 | 2005년 4월 |
| 본사위치 | 도쿄도 치요다구 로쿠반초 4번지 5SME 로쿠반초 빌딩 |
| 업종 | 성우, 가수 매니지먼트 |
| 모기업 | |
| 외부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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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가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이다. 2003년에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로 시작한 이후, 2005년에 설립된 연예 기획사. 성우 매니지먼트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2005년과 2006년에 걸친 1차 슈퍼 성우 오디션으로 스피어가 데뷔했고, 2011년에 있었던 2차 성우 오디션으로 TrySail이 데뷔했다. 2017년에 3차 슈퍼 성우 오디션을 통해 5명이 새롭게 들어와 2019년 12월에 데뷔했다.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에 스피어를 강력하게 푸쉬하며 정상권 성우 유닛으로 부상시켰고, 멤버 전원도 스타 성우로 안착시켰다. 게다가 애니메이션 출연에도 신경을 많이 써서 스피어 멤버들의 캐스팅률은 상당한 편이었다. 다만 당시에 뮤직 레인의 광푸쉬에 반감을 품던 성우팬들도 꽤나 존재했으며, 토마츠 하루카의 저주라는 악성 루머도 이런 배경에서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스피어 이후 성우들 대부분이 연기자로서 크게 활약하지 못하고 있다. TrySail에선 아마미야 소라만 A급 성우로서 입지를 다졌을 뿐이고, 나머지 둘은 높은 인기에 비해 애니메이션 출연 빈도가 상당히 낮은 편이다. 3기 멤버들은 더 심각해져서 사실상 성우 아이돌 활동을 메인으로 볼 수 있을 정도로 애니메이션 캐스팅이 매우 적다.
일본의 성우 기획사 대부분이 2010년대 초반을 거치며 자사 성우들의 출생년도를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자매 회사인 소니 뮤직 아티스츠와 함께 뮤직 레인은 여전히 공식 프로필에 출생년도를 기입한다. 아뮤즈, 스페이스 크래프트, 호리프로, 히라타 오피스도 마찬가지인데, 이렇게 성우 매니지먼트를 겸하는 일반 연예 기획사들은 성우 전문 기획사들의 독특한 프로필 방침을 따르지 않고 기존 방식을 유지하고 있다.
2. 소속 성우 및 가수
[1] 그룹 활동 레이블은 란티스.[2] 2013년 뮤직 레인 애니송 & 보컬로이드 한정 오디션에서 CHiCO가 그랑프리 수상을 하게 되며, 그 후 CHiCO with HoneyWorks로 2014년 8월 데뷔했다. 뮤직 레인에 입사하게 된 후 2집부터는 CD 레이블이 뮤직 레인으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