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05 12:23:55

대마왕

魔王 / Evil Overlord

1. 마귀의 우두머리2. 만화에 나오는 대마왕
2.1. 파생 클리셰: 마왕의 상위호환
3. 각종 매체의 대마왕 캐릭터4. 그 외에 대마왕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

1. 마귀의 우두머리

마왕(魔王)은 본래 마귀들의 임금, 우두머리란 뜻이다. 거기에 대(大)자만 붙인 것. 본래 불교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이 세계의 정법(正法)을 해치고 사람들이 부처의 뜻에 귀의하는 것을 방해한다. 인도인들의 상상력의 스케일에서 나온 것으로서 마귀나 마왕과 관련된 많은 환타지적 이야기들이 남아있다.

현대 한국말에서는 어떠한 안 좋은 성질을 가진 사람을 부를 때 쓰기도 한다. 예를 들어 잔소리를 많이 하는 사람에게 "잔소리대마왕"이라 하는 식. 좋은 성질을 가진 사람을 부를 때 "왕"을 붙이는 것(암기왕, 수학왕 등)의 반대개념으로서, 안 좋은 것이다 보니 왕보단 마왕이 어울리고, 대마왕이라 부르면 왠지 만화 등에 많이 나오는 캐릭터라 독설처럼 안 느껴지고 약간 놀리듯 느껴져서 쓰이는 것으로 보인다.

2. 만화에 나오는 대마왕

간단히 말해 대왕이라 부르고, 황제대제로 부르는 것을 연상시키면 된다.[1] 창작물에서 마왕이라 할 인물이 거의 하나뿐인 경우에도 그냥 마왕이라고는 하지 않고 마왕이라 부르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대마왕 쿠파피콜로 대마왕이 여기에 해당된다.[2]

2.1. 파생 클리셰: 마왕의 상위호환

일본 RPG 게임인 드래곤 퀘스트 3에서 충격적인 반전을 내면서 얘기가 달라졌다. 최종 보스로 보였던 마왕 바라모스가 쓰러지자 대마왕 조마가 비로소 진 최종 보스로 등장하는 전개가 터진 것. 이로 인해 일본 창작물에서는 다음과 같은 클리셰가 생겨났다.
마왕이 페이크 최종 보스가 되었을 때 진 최종 보스로 대마왕이 등장한다.

이것의 영향을 받은 이고깽물에선 마왕이 약하다는 걸 부각시키는데 쓰인다. 적의 최종 보스격을 설정, 마왕이라고 칭하다가 주인공들에게 개발살난 다음 대마왕이랍시고 상위 존재를 떡 하니 내놓으면 설정 날림이라고 욕먹기 딱 좋으니 그다지 권장할만한 존재는 아니다. 초기부터 차근차근 떡밥을 깔아나갔다면 조금은 욕을 덜 먹을 수 있긴 하다. 막장판타지의 등장인물들은 이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대마왕의 등장에 콧방귀도 뀌질 않았다.

창작물에 따라서는, 여러 명의 마왕이 등장하는데, 이 마왕들과는 격을 달리하는 존재가 따로 대마왕으로서 군림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여신전생 시리즈의 대마왕 루시퍼.

3. 각종 매체의 대마왕 캐릭터

4. 그 외에 대마왕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

4.1. 카트라이더상태이상

카트라이더의 상태이상. 머리 위에 대마왕이 뜨며 좌우 키가 반전되어 버린다.
지속 시간은 3초 정도인데 1초 동안 미묘한 딜레이가 있다. 사실 상 4초
닥터R과 강시는 지속 시간이 5초이다.

비슷한 상태이상으로 강시(전후반전), 닥터R(완전반전)이 있다.
그러나 일부 아이템 차량으로 이 상태이상을 방어할 수 있다.

4.2. 슈팅게임 갤러리 갤러 구스타프가 제작한 게임 도톤파치 대마왕

항목 참조.

4.3. 만화가 김진태의 만화

항목 참조.

4.4.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계급

정규군 문서 참조.

[1] 오인용의 플래시 애니메이션 '왕 시리즈'에선 공주를 납치한 대마왕이 진짜 이 대마으로 나온다. 비쩍 곪은 영감님이 대마초를 피워댄다(...). 여담으로 대마 왕의 성은 왠지 모르게 러o호텔(...)[2] 요괴일 경우는 대요괴라고 칭하며 행실은 마왕과 별반 다를 바 없다. 물론 선하더라도 힘이 강한 요괴일 경우에도 대요괴라고 불릴 수는 있긴 하다.[3] 아래 꾸러기 수비대대마왕 마라와 KBS판 한정으로 동명이인[4] 악마들이 군단을 이끌고 막으려 했으나 대패하고, 이에 지옥 최강의 전사 타이탄까지 맞섰으나 탈탈 털려 종족 전체가 멸망 직전까지 몰렸으며, 결국 둠 슬레이어가 들어선 사원을 통째로 무너뜨려 그대로 석관으로 만들어 봉인하는 처절한 사투 끝에 간신히 봉인에 성공했다는 설정으로 종족만 바꿔놓으면 실로 모범적인(...) 대마왕 캐릭터다.[5] 대신 버언의 존재는 2권에서부터 해들러가 아방에게 미리 까발려버렸기 때문에 이것 자체가 원작(?)만큼 크나큰 반전이 되지는 못한다. 어차피 굳이 그런게 없어도 임팩트 쩌는 반전즐이 넘치는게 이 만화지만[6] 메기도가 대마왕급이라 칭한다.[7] 원래도 그림자군도를 타락으로 이끈 배후의 존재로서 대마왕스러운 설정을 가지고 있었는데 리메이크 이후 죽음의 세계에서 자신의 군대를 키워 현세를 정복하기 위해 되돌아왔다는 설정이 새로 붙으면서 정말로 대마왕이 되어버렸다.[8] 한국판에서는 '대마왕'이라고 부른다.[9] 바알제붑자칭 대마왕이긴 하다. 만년 2등에 얼마나 한이 맺혔으면.[10] 사실상 두개도 시엘의 하위인 라파엘, 또한 그 라파엘의 하위인 유니크스킬 대현자와, 유니크스킬 폭식을 둘 다 가지고있는 상태에서 직접 마왕이 되면서 능력을 키워야한다. 유니크스킬을 두개 얻는것만으로도 힘든데, 리무루는 사실상 창세신 성황룡 벨다나바의 환생이라는게 기정사실인지라, 저 두개다 가질 수 있었던거지만 확률적으론 거이 불가능한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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