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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메랄드의 꿈에서 섬세한 보살핌을 받은 끝에, 비로소 아미드랏실이 개화하여 아제로스로 넘어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세계수의 운명은 아직 안전하지 않으며, 아제로스의 용사들이 일치단결해 피락과 불타는 동맹에 대항해야 합니다. 피락이 아미드랏실의 심장을 집어삼켜 온 세상을 화마로 물들이지 못하게 저지해야 합니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 확장팩의 10.2 패치인 꿈의 수호자로 추가되는 세 번째이자 마지막 공격대 던전이다. 에메랄드의 꿈의 북서쪽인 생명의 수원지에 위치해 있다.
이전 확장팩인 어둠땅에서 어둠땅의 령 가뭄을 염려해 엘룬이 텔드랏실의 희생[1]을 눈감으면서까지 보낸 칼도레이들의 무고한 영혼들이 전부 나락으로 끌려갔다는 사실[2]을 알게 된 엘룬[3]이 흘린 눈물을 그녀의 자매인 겨울 여왕이 자신의 힘으로 굳혀 새로운 엘룬의 눈물을 만들어냈고 이후 어둠땅에서의 영원한 안식 대신 동포들이 맞이할 새로운 시작에 동참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칼도레이 영혼들이 그 안에 담겨져 하나의 씨앗이 되었다. 그 씨앗은 이세라의 뒤를 이어 에메랄드의 꿈을 관장하는 메리스라에게 맡겨져 보관되다가 마침내 세계수로서 성장했다. 즉 티탄과 동급의 존재인 무궁한 존재들이 만들어 낸 세계수이기 때문에 티탄에게서 힘만 내려받은 용의 위상들의 축복을 받은 놀드랏실보다 더 격이 높은 세계수라고 볼 수 있다.
공격대 내부는 두 곳으로 나눠져 있는데, 한 곳은 타락하지 않은 에메랄드의 꿈이고 한 곳은 화염의 드루이드가 장악한 곳이다. 총 9마리의 우두머리가 있으며, 마지막 우두머리는 피락이다. #
한국시간 2023년 9월 8일 오전 2시 경 10.2 패치에 관한 개발자 인터뷰에서 3시즌 쐐기돌 던전 로테이션과 함께 공개된 뒤 11월 9일에 열렸다.
테스트 일정은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다.
용군단 확장팩의 마지막 레이드로, 2024년 여름 내부 전쟁이 나오기 전 마지막 4시즌은 이전의 용군단 레이드가 복각할 예정이다.
아미드랏실 내부 풍경.
2. 상세
2.1. 스토리
2.1.1. 시네마틱: 화염의 왕관
(피랄라스를 재련하는 이기라.) 피락: 내 형제는 내 안에 끓어오르는 분노를 통제하려 들었고... (이기라는 피락이 나오자 옆으로 물러난다.) 피락: 내 누이는 날 길들이려 했지. 피락: 내 격노는 잠재울 수 없다. (화염의 드루이드들이 둘러싸 있는 곳의 바닥에 룬이 새겨진다.) 피락: 위상들은 날 가둘 수 있다 믿었지만... (화염의 드루이드들이 움찔하고, 피랄라스에도 룬이 새겨진다.) (피락의 눈에 암흑불길이 일고, 완성된 피랄라스를 잡는다.) 피락: 내 증오는 억누를 수 없다. (한편, 아미드랏실 아래의 진지.) 피락: 놈들도 무엇이 다가오는지 안다. (알렉스트라자와 노즈도르무가 어딘가로 날아가고 샨드리스와 이세라는 그들을 바라본다.) 피락: 불굴의 화염이 점점 더... 가까이, (갑옷을 정비하는 에비시안과 마법서를 보는 칼렉고스.) 피락: 다가오고 있으니. (전략을 짜는 비라노스와 메리스라, 사벨리안과 래시온, 그리고 카드가.) 피락: 그러니 지금도... 피락: 어둠 속에서 서로를 붙든 채... (칼날을 갈던 중, 알렉스트라자와 노즈도르무에게 시선을 돌리는 티란데.) 피락: '꿈'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거다. (알렉스트라자와 노즈도르무는 회의장에 도착하고, 필멸자 형상으로 변신한다.) 피락: 우리의 타고난 권리를 짓밟은 저들에게 속아 넘어간 말이다. (비라노스와 알렉스트라자는 서로를 바라보고, 고개를 끄덕인다.) (다시, 용암이 흐르는 동굴로 장면이 바뀐다.) (피랄라스를 땅에 끄는 피락.) 피락: 하나같이... 배신자들 뿐. (피락은 피랄라스를 고쳐잡고, 벽 앞에 멈춰선다.) 피락: 내가, 그 죗값을... 피락: 치르게 만들겠다...! (그대로 피랄라스를 휘두르자, 공간이 절단되어 에메랄드의 꿈이 드러난다.) 피락: <웃음> (벌어진 틈을 통해 아미드랏실에 다가서는 피락.) 피락: 고통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
주체할 수 없는 격노로 들끓는 피락이 화염의 드루이드를 포섭했습니다. 피락이 에메랄드의 꿈에 쳐들어가 세계수를 노리는 지금, 용의 위상들은 티란데를 비롯한 나이트 엘프를 결집해 결전을 준비합니다. 세계수 아미드랏실과 그 나뭇가지를 복수심에 타오르는 살아있는 불꽃의 광신자들로부터 지키기 위해서 말입니다.
2.1.2. 시네마틱: 아제로스의 축복
(피락이 쓰러지자, 아미드랏실이 자신의 힘을 방출한다.) (힘을 받는 위상들.) 칼렉고스: 어떻게 이런 일이? 칼렉고스: 위상의 힘이... 돌아왔어? 노즈도르무: 티탄의 마법이 아니야... 비라노스: 우리 세계의 힘이군. 비라노스: 내가 알던 것과는 완전히 달라. 메리스라: 아미드랏실이 꿈을 떠났다. 메리스라: 과거에는 위상들이 세계수에 축복을 내려주었지. 메리스라: 하지만 이번에는... 에비시안: 아제로스가 우리를 축복하는군요. 에비시안: 그 존재를 느꼈습니다... 아름다웠습니다. 알렉스트라자: 이제 알 것 같구나. 알렉스트라자: 나는 우리가 살아남으려면... 위상의 힘을 되찾아야 하는 줄 알았다. 알렉스트라자: 하지만 우리가 되찾을 것이 아니었어. 칼렉고스: 중요한 건 가족이 되어 모이는 것. 메리스라: 그렇게 단결을 이뤘지. 노즈도르무: 어쩌면 처음부터 이렇게 될 운명이었을지도. 알렉스트라자: 모두와 함께하는 것. 알렉스트라자: 티탄이 준 힘은 우리 용족을 분열시켰지. 비라노스: 하나, 대의 아래 하나가 됨으로써... 비라노스: 아제로스의 선물이 비로소 우리를, 하나되게 했구나. 알렉스트라자: 오래된 교훈도, 새로운 교훈도... 알렉스트라자: 아제로스를 지키는 양분이 될 것이야. 알렉스트라자: 위상으로서 말이다. |
2.1.3. 시네마틱: 달의 의식
티란데 위스퍼윈드: 별의 후예들이여. 티란데 위스퍼윈드: 이 순간에 이르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티란데 위스퍼윈드: 우리 종족은 너무 많은 싸움과 고통, 희생을 감내했죠. 티란데 위스퍼윈드: 하지만 이제, 아미드랏실의 어린 가지의 그늘 아래서... 티란데 위스퍼윈드: 비로소 회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나서는 두 드루이드들.) 티란데 위스퍼윈드: 이 거룩한 성역을 굽어살피는 영혼들에게... (드루이드들은 공물을 바치고, 뒤로 물러난다.) 티란데 위스퍼윈드: 우리의 축복을 보냅시다. 티란데 위스퍼윈드: 헌신과 힘, 사랑의 상징으로. (티란데는 물이 담긴 병을 꺼낸다.) 티란데 위스퍼윈드: 다르나서스 사원에서 길어온 마지막 성수를... 티란데 위스퍼윈드: 이 달샘에 바치나이다. 티란데 위스퍼윈드: 아미드랏실을 엘룬의 광휘로 휘감아... 티란데 위스퍼윈드: 이곳 벨라메스에 그 분의 축복을 베풀고, 티란데 위스퍼윈드: 여신께서 보듬어 주시기를. 티란데 위스퍼윈드: 엘룬의 품에서 마침내 칼도레이가 안식을 찾기를. 티란데 위스퍼윈드: 엘룬 아도레.[4] |
2.1.4. 시네마틱: 작별
(서로 껴안는 이세라와 알렉스트라자.) 알렉스트라자: 함께할 수 있었어서 정말 기뻤어. (그녀들 쪽으로 다가오는 용사, 메리스라, 티란데.) (고개를 돌려 용사 일행을 보는 이세라와 알렉스트라자.) 이세라: 사랑하는 친구들이여. 이세라: 이곳에 모인 이들의 노력 덕분에, 아미드랏실이 사방에 만발하고 있구나. 이세라: 처음 그 씨앗을 품에 안았을 때를 기억하느냐, 티란데? 티란데 위스퍼윈드: 물론입니다. 티란데 위스퍼윈드: 아이를 안듯이 품었지요. 티란데 위스퍼윈드: 그리고 안에 깃든 영혼들에게, 티란데 위스퍼윈드: 그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이세라: 그리고 내가 맹세했지. 이세라: 내 모든 힘을 다해 그 씨앗을 지키겠노라고. 이세라: 우리 둘 다 맹세를 지켰구나. 이세라: 나는 이제 몽환숲으로 돌아가야 한다. 이세라: 조화를 돌려놓고, 이세라: 오랜 친구에게 진 빚을 갚기 위해. 메리스라: 어머니... (이세라에게 다가서는 메리스라.) 메리스라: 저는 어머니께서 돌아오신 이유가, 제가... 이세라: 내 소중한 딸아... 이세라: 너는 강하고, 자비롭고, 지혜롭단다. 이세라: 더 바랄 것 없이 완벽한 지도자로 성장했지. 이세라: 나 없이도 길을 찾아냈지 않느냐. 메리스라: 어머니, 언제나 그리울 거예요. (메리스라를 안는 이세라.) 이세라: 멀리 떠나는 게 아니다. (이세라는 메리스라에게서 살짝 떨어지고, 메리스라의 얼굴을 어루만진다.) 이세라: 네가 정말로 자랑스럽구나, 딸아. (떠날 준비를 마친 듯, 이세라는 앞으로 다가선다.) 이세라: 명심하렴. 모든 시간은 빌려온 것이란다. 이세라: 그렇기에 아름다운 것이야. (몽환숲으로 통하는 문이 열린다.) (이세라는 일행을 돌아본다.) 이세라: 모두 괜찮을 거다. (이세라는 몽환숲으로 돌아가고, 티란데는 메리스라의 어깨에 손을 올린다.) |
3. 우두머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의 공격대 던전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의 우두머리들 | |
<colbgcolor=#c2f1ac,#13581f> 현신의 자취 | |
불타는 습격 | |
녹빛 직조 | |
아미드랏실의 운명 |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 레이드 진행 |
3.1. 현신의 자취
스몰데론이 길을 헤치고 에메랄드의 꿈에 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를 견제하지 않으면 스몰데론의 병력이 모든 것을 닥치는 대로 불태울 것입니다.
공격대 찾기 지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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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옹이뿌리
한때 헌신적으로 에메랄드의 꿈을 지키던 위대한 나무정령[5]이었지만, 화염에 유린당해 파괴만을 추구하는 존재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
3.1.2. 잔혹한 이기라
잔혹한 성정의 이기라는 적의 비명을 재료 삼아 막강한 무기를 벼려냅니다. 에메랄드의 꿈의 푸른 영역에 들어선 이 고문관은 더욱 더 다양한 병기를 만들려고 합니다. |
3.1.3. 스몰데론
새로운 불의 군주에 등극한 스몰데론이 영역을 확장할 속셈으로 불의 땅의 힘을 방출하기 시작했습니다. 스몰데론의 목적은 에메랄드의 꿈을 불사르는 것입니다. |
3.2. 불타는 습격
화염의 힘으로 뒤틀려 버린 라로다르는 에메랄드의 꿈을 불길로 뒤덮으려 하고 있습니다. 성공한다면 모든 게 잿더미가 되어버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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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볼코로스
전해지는 얘기에 따르면 용암의 뱀 볼코로스는 그 덩치가 너무나 커서 어떤 생명체도 볼코로스의 몸 전체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 거대한 살무사는 에메랄드의 꿈에 똬리를 틀고 한꺼번에 집어삼킬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
3.2.2. 불꽃지기 라로다르
라로다르는 본래 충실한 숲의 수호자였으나, 화염의 힘에 굴복하고 말았습니다. 이제 뒤틀린 수호자는 꿈은 물론, 자신의 앞길을 가로막는 모든 이를 잿더미로 만드는 데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
3.3. 녹빛 직조
니무에는 에메랄드의 꿈을 구성하는 현혹적인 형식을 엮어내는 존재입니다. 하지만 용사들이 진입하면서 형식이 어지러워졌고, 니무에는 대응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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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꿈의 의회
꿈의 의회는 수호자로서 확고한 의무감을 간직한 이들입니다. 핍은 치명적인 속임수로 상대를 혼란에 빠뜨리고, 우르크토스는 야성적인 괴력으로 적을 분쇄합니다. 그리고 에어린은 지혜와 간계로 전장을 지배하고 동료 의회 구성원들을 이끕니다. |
3.3.2. 순환의 방직공 니무에
니무에는 이오나와 프레이야가 꿈을 빚어냈을 당시 이 신록의 영역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니무에는 수원지 사원에서 에메랄드의 꿈의 질서를 집행하고 보호하며, 꿈의 원초성을 복잡한 양식으로 엮어냅니다. |
3.4. 아미드랏실의 운명
피락이 기어코 아미드랏실의 심장에 도달해 그 힘을 흡수하려 하고 있습니다.
공격대 찾기 지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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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틴드랄 세이지스위프트
틴드랄 세이지스위프트는 칼도레이의 불멸성을 돌려놓는 데 집착했고, 피락과 손을 잡았습니다. 피락이 승리를 목전에 둔 가운데, 화염의 선견자가 아제로스의 용사들을 막아섰습니다. 아미드랏실을 화염 속에서 재탄생시킬 수만 있다면 그는 무슨 짓이든 불사할 것입니다. |
3.4.2. 광염의 피락
암흑불길의 힘을 손에 넣은 피락은 전설의 도끼인 꿈 절단기 피랄라스를 마구잡이로 휘두릅니다. 그리고 바로 이 순간, 피락은 아미드랏실 그 자체의 마력을 포식하려는 야심을 펼치고 있습니다. |
4. 업적
4.1. 모든 난이도
- 아미드랏실 공격대 업적 완료 -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더니, 무자비한 자유, 뿔꺼비의 용사, 줄줄이 '오리'라, 사슴... 사슴을 조심하십시오, 꿈 안의 꿈, 이 기시감은 뭐지, 여기가 어디예용, 텔드랏실의 기억
- 탈것: 어둠황혼 꿈표범 고삐
- 현신의 자취 -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에서 수원지 사원을 습격한 우두머리 처치: 옹이뿌리 - 잔혹한 이기라 - 스몰데론
- 불타는 습격 -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에서 수원지 사원을 불태우려고 하는 우두머리 처치: 볼코로스 - 불꽃지기 라로다르
- 녹빛 직조 -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에서 모든 침입자를 공격하는 우두머리 처치: 꿈의 의회 - 순환의 방직공 니무에
- 아미드랏실의 운명 -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에서 아미드랏실을 위협하는 우두머리 처치: 화염의 선견자 틴드랄 세이지스위프트 - 광염의 피락
- 다음 우두머리 처치: 옹이뿌리 – 잔혹한 이기라 – 볼코로스 – 불꽃지기 라로다르 – 꿈의 의회 – 순환의 방직공 니무에 – 스몰데론 – 화염의 선견자 틴드랄 세이지스위프트 – 광염의 피락
4.2. 일반 난이도 이상
- 무자비한 자유: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에서 그을린 동물을 풀어준 후 이기라 처치 (일반 난이도 이상)
- 뿔꺼비의 용사: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에서 볼코로스가 지글거리는 껄렁두꺼비를 30마리 섭취하게 한 후 볼코로스 처치 (일반 난이도 이상)
- 줄줄이 '오리'라: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에서 하사관 꽥꽥이를 대의에 합류시킨 후 꿈의 의회 처치 (일반 난이도 이상)
- 꿈 안의 꿈: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에서 잠든 상태로 꿈의 투영 5개를 성공적으로 수집하고 실체화된 대왕나비를 처치한 후에 순환의 방직공 니무에 처치 (일반 난이도 이상)
- 사슴... 사슴을 조심하십시오: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에서 담쟁이덩굴에 붙은 불을 끄고 살려낸 상태로 불꽃지기 라로다르 처치 (일반 난이도 이상)
- 이 기시감은 뭐지: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에서 불의 군주의 룬 6개를 모두 꺼뜨린 후 스몰데론 처치 (일반 난이도 이상)
- 여기가 어디예용: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에서 길 잃은 새끼용 6마리를 구출한 후에 틴드랄 세이지스위프트 처치 (일반 난이도 이상)
- 텔드랏실의 기억: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에서 텔드랏실의 기억 6개를 수집하고 그 영혼을 아미드랏실의 심장으로 돌려보낸 후에 광염의 피락 처치 (일반 난이도 이상)
4.3. 영웅 난이도 이상
- 정예: 광염의 피락 - 다음 상위 공격대가 출시되기 전에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에서 광염의 피락 처치 (영웅 난이도 이상)
- 탈것: 소생한 원시비룡: 암흑불길의 현신 꾸미기 요소
4.4. 신화 난이도
- 옹이뿌리: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에서 옹이뿌리 처치 (신화)
- 잔혹한 이기라: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에서 잔혹한 이기라 처치 (신화)
- 볼코로스: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에서 볼코로스 처치 (신화)
- 꿈의 의회: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에서 꿈의 의회 처치 (신화)
- 순환의 방직공 니무에: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에서 순환의 방직공 니무에 처치 (신화)
- 스몰데론: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에서 스몰데론 처치 (신화)
- 화염의 선견자 틴드랄 세이지스위프트: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에서 화염의 선견자 틴드랄 세이지스위프트 처치 (신화)
- 광염의 피락: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에서 광염의 피락 처치 (신화)
- 칭호: 광염의
- 최정예: 광염의 피락 - 다음 상위 공격대가 출시되기 전에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에서 광염의 피락 처치 (신화)
5. 기타
- 용군단 신규 컨텐츠인 용 조련술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레이드 던전이다. 여덟 번째 우두머리인 틴드랄 세이지스위프트는 전투 중 단상 이동에 용 조련술을 사용하며, 그를 잡고 피락에게 넘어가는 길에서도 용 조련술을 사용해야 한다.
- 불의 정령군주가 우두머리로 나오고[6], 불꽃이 주된 요소이며, 비행 패턴이 있다는 것과, 마지막 우두머리의 무기를 유저도 쓰게 되는 등 대격변의 공격대 던전인 불의 땅을 연상케 하는 부분이 많다.
- WFK는 (한국시간 기준) 2023년 11월 27일 8시 20분경 유럽의 Echo가 달성했다. 경쟁자인 북미의 Team Liquid는 틴드랄까지는 에코보다 앞서 있었으나, 피락에서 440트라이 이상을 투자하는 바람에, 344트라이 만에 클리어한 에코에게 1위를 내주었다.
- 한국의 Mate 공격대가 2023년 12월 9일에 신화 피락을 처치하여, 한국에서는 오랜만에 WFK 10위 안(7위)에 들었다. 타 MMORPG보다 인기가 떨어져 유저가 적은 한국 서버에서 달성한 성과로는 상당한 편에 속한다.
- 신화 난이도에서의 틴드랄은 마지막 우두머리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클리어가 힘들어서, 틴드랄과 피락만으로 거의 1000번의 트라이[7]가 소요되는 비정상적인 난이도를 자랑했다. 이후 여러 번 난이도 너프가 진행되었지만,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다.
[1] 실바나스 윈드러너가 일으킨 가시의 전쟁을 말한다.[2] 나락에 갇혀 있던 조바알이 레벤드레스의 주인인 대영주 데나트리우스를 포섭해 의도적으로 어둠땅 전체에 령 가뭄을 일으키고 심판관까지 무력화시켜, 공정한 심판 없이 모든 영혼들을 나락으로 오게끔 일을 꾸몄다.[3] 밤 전사 형태의 티란데에게 빙의된 상태였다.[4] '엘룬께서 함께하시길.'[5] 옹이뿌리의 모습을 보면 알겠지만 고대정령으로, 나무정령과는 다르다. 원문도 고대를 뜻하는 Ancient인데, 어째서 이렇게 번역했는지 의문.[6] 단, 라그나로스는 마지막 우두머리로, 스몰데론은 중간 우두머리로 등장한다는 차이점이 있다.[7] 중국의 Skyline 공격대는 틴드랄에서만 1000 트라이를 넘겼고 결국 8번째로 WFK 레이스를 끝낸 뒤 공격대를 해체한 것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