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tablewidth=700px><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cc33><bgcolor=#ffcc33><color=#373a3c> 워크래프트 시리즈 원시술사의 현신들 ||
[[라자게스|{{{#445aa3,#3c5198 폭풍포식자 {{{#!wiki style="letter-spacing:-0.6px;" | [[비라노스|{{{#46b0f7,#47abf5 {{{#!wiki style="letter-spacing:-0.6px;" | [[피락|{{{#FF6600 {{{#!wiki style="letter-spacing:-0.6px;" | [[이리디크론|{{{#FFCC00 {{{#!wiki style="letter-spacing:-0.6px;" |
1. 개요
<colbgcolor=#F2F2F2><colcolor=#2ECCFA> 비라노스 Vyranoth | |
용 형태 | |
폴리모프 형태 | |
종족 | 원시 용 (원시의 현신; 냉기) |
직위 | 폭풍의 위상 Aspect of Storms 비라노스의 발톱의 지도자 Leader of the Claws of Vyranoth[1] 토리그니르와 황천의 용군단의 대변자 The Speaker of the Netherwing Dragonflight and the Thorignir |
칭호 | 얼음심장 The Frozenheart 얼음의 현신 Incarnate of Ice |
성별 | 여성 |
진영 | 원시술사 → 발드라켄 평의회 |
지역 | 현신의 금고, 온아라 평야, 발드라켄, 에메랄드의 꿈, 용맹의 전당,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 위상의 권좌 |
가족 관계 | 이름 미상의 원시 용 (배우자), 라자게스ㆍ피락ㆍ이리디크론 (의형제) |
성우 | 김채린 |
"우리는 티탄의 손아귀에서 세상을 해방하기 위해 들고 일어났다."
"그것이... 내 전쟁이고, 내가 추구하는 승리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의 등장인물. 원시술사 세력의 지도자 중 한 명으로, 냉기의 정기가 깃든 현신이다. "그것이... 내 전쟁이고, 내가 추구하는 승리다."
개인의 자유의지를 중시하고 자기 신념이 확고하며, 다른 형제자매들이나 본인의 외양과는 달리 사려깊은 성격이다.
2. 작중 행적
2.1. 단편 소설: 용군단 전쟁
자세한 내용은 용군단 전쟁 문서 참고하십시오.2.2. 용군단
2.2.1. 현신의 금고 탈옥
2.2.2. 해안의 비밀
비라노스는 피락과 함께 이리디크론에게 이끌려 요람으로 향하여 아베루스로 향하는 길이 암호화된 채 적힌 유물을 목격한다. 비라노스는 그 지식을 해독하겠다고 말하고, 다른 현신들과 함께 금지된 해안을 떠난다.
2.2.3. 길을 열다
2.2.4. 재회
다른 현신들처럼 복수심에 불타고 있으며 재충돌을 피할 수 없으나 알렉스트라자와의 만남에서 아군화 떡밥이 뿌려진 듯하다고 추정되고 있는데, 알렉스트라자의 회한 어린 말이 거짓이라고 말했으나 직후 이리디크론에 대해 충고하는 알렉스트라자에게 "아직도 용과 원시용이 공존할 수 있다고 생각하다니 예전이나 지금이나 순진하다"라는 모순된 말을 한 데다가 위상의 힘을 잃어 약해진 알렉스트라자와 그에 반해 힘이 남아도는 비라노스 자신만이 있는 상황이라 알렉스트라자를 죽일 기회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그저 알렉스트라자에게 원망 어린 말만을 하고 떠났다. 비라노스가 떠난 후 자신을 찾아온 용사에게 "비라노스가 저런 어둠 속에 빠져 있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아프구나. 하나 난 여전히 우리가 과거에 그러했듯이 함께 설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품고 있다. 그녀에게 이리디크론에 대한 경고를 전했다.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전부다. 나머진 그녀에게 달렸어."라고 말한다.
게다가 현신들을 다 처치하면 아제로스의 위기라는 급한 불은 끌 수 있으나 용의 섬에서 원시용과의 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방법에서 진심어린 화해라는 최고의 선택지가 사라지는 한계에 봉착하기에 최종적으로 위상과 화해를 도모하는 현신이 존재하면 깔끔한 결말을 볼 수 있는데 타 현신들이 모르는 사이 공허와 일찍이 거래한 이리디크론, 복수심에 흔들림이 없고 암흑불길을 잔뜩 흡수해 공허에 타락하는 길만 남은 피락, 공허와 무관하나 차분히 대화조차 해볼 수 없었을 정도로 복수심에 불타던 라자게스와는 다른 비라노스가 마침 이 조건에 부합하는 현신이다.
2.2.5. 꿈의 수호자 대장정
2.2.5.1. 화염의 연합
이후 루네다인에 들어온 피락과 비라노스의 이야기를 샨드리스 페더문이 다음과 같이 들려준다.피락은 그저 게리투스가 자신들을 따를 기회를 준 것이라 말하며 손에 불을 붙이고 다시 고문을 이어가려는 그 때, 피락이 암흑불길 때문에 이성을 잃을 징조를 보이자 다급하게 피락의 손을 얼린다. 그러자 피락은 홧김에 비라노스에게 불을 뿜고, 비라노스는 피락을 막으면서 자신들이 무엇을 위해 싸우는 지 기억하라고 말하자 피락은 한 발 물러나 게리투스를 고문하는 방법 대신 다른 방법으로 세계수를 찾기로 하며 밖으로 나간다.
게리투스는 비라노스에게 자신을 구해줘서 고맙다고 말했지만, 비라노스는 그저 말 없이 피락을 따라 나간다.
그리고 샨드리스와 용사는 피락과 비라노스가 있다는 루네다인으로 가서 원시술사를 처치하다가, 이들이 화염의 드루이드와도 동맹을 맺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샨드리스는 이에 착잡한 심정을 드러내나 이내 임무에 집중하기로 한다. 용사는 샨드리스가 펼친 보호의 안개 속으로 숨어 원시술사 병력의 경비가 삼엄한 다리를 지나 겸사겸사 이글거리는 꽃도 수집하며[2] 두 현신들에게 가까이 접근하여 그들의 이야기를 엿들으려 한다.
다리를 지나다 보면 현신들의 대화를 들을 수 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피락의 말: 사랑하는 자식들은 해하지 말라며. 비라노스의 말: 그렇다고 이... 불꽃 광신자들과 손을 잡아? 피락의 말: 꿈으로 통하는 길이 필요하고, 저들이 그 길을 알지. 비라노스의 말: 저들은 우리와 목적이 다르다. 대가로 뭘 약속했지? 피락의 말: 따로 뭘 챙겨줄 필요도 없더군. 피락의 말: 살아있는 불꽃 속의 불멸과 파괴 속의 쾌락을 추구하더군! 피락의 말: 으, 왜 이렇게 심각하게 구는 거야? (용사와 샨드리스가 다리를 지남) 샨드리스 페더문의 말: 저 앞의 덤불에 몸을 숨깁시다. 현신들과 거리를 둬야 합니다. 비라노스의 말: 목표에서 멀어지고 있다는 생각은 안 드나? 피락의 말: 헛소리! 승리가 코앞에 있다! 피락의 말: 새로운 동맹과 함께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강할 거다. 비라노스의 말: 그런 뜻이 아니야, 피락. 피락의 말: 걱정 말고 따라와라. 보여주고 싶은 게 있다. (덤불에 숨음) 샨드리스 페더문의 말: 저들이 서로에게 집중하는 한, 우린 안전할 거예요. |
샨드리스는 현신들과 적당한 거리에 있는 덤불 속에서 멈추고, 계단 위에 보이는 화염의 드루이드들이 자연의 수호자를 붙잡아두고 있는 걸 목격하자 화염의 드루이드들이 수호자를 어떻게 할 속셈인지 알 수도 있다며 이들의 대화를 더 엿듣기로 한다.
(용으로 변해 날아가는 피락과 비라노스.) 샨드리스 페더문의 말: 드루이드들이 차원문을 열어뒀군요! 왔던 길로는 못 돌아갈 것 같습니다. 샨드리스 페더문의 말: 차원문에서 나오는 놈들은 제가 막겠습니다. 얼른 수호자를 처리하십시오! 그래야 도망칠 수 있습니다! (라로다르와 싸우는 용사.) 라로다르의 말: 일어나라, 내 자식들아! 성난 불길을 해방해라! 적들을 잿더미로 만들어 이 땅의 양분으로 삼으리라! (이내 불리해지는 라로다르.) 라로다르의 말: 꿈이... 날 부른다... 응해야 해... (라로다르는 어딘가로 사라진다.) 샨드리스 페더문의 말: 이 호루라기를 받으십시오. 제 히포그리프가 발드라켄까지 데려다 줄 겁니다. 샨드리스 페더문의 말: 엘룬의 가호가... 우리 모두와 함께하길. |
샨드리스는 화염의 드루이드들이 피락의 도움 없이, 수호자를 화염에 잠식시킨 걸 보고 피락이 꿈에 접근하는 데 도움을 받는 대가로 화염의 드루이드들에게 힘을 주고 있는 게 틀림없다고 하며, 즉시 병력을 동원해 모든 화염의 드루이드를 찾아 저지해야 한다고 말한다. 샨드리스는 용사에게 자신은 메리스라에게 이 상황을 알릴 테니, 발드라켄에 있는 드라인 대장에게 가서 이 소식을 알리라고 말한다.
대장 드라인의 말: 과연. 그래서 피락이 온아라 평야에 공격을 집중하던 거였군. 대장 드라인의 말: 당장 가서 전달... 잠깐. 방금 그 한기를 느꼈소? 대장 드라인의 말: 맙소사... 그 자가 왔소. 대장 드라인의 말: 경비대! 하부로 내려가라! 용사여, 전투를 준비합시다. 비라노스의 말: 알렉스트라자를 만나러 왔다. 비켜라. 대장 드라인의 말: 썩 꺼져라! 한 발짝도 들일 생각 마라! 비라노스의 말: 알렉스트라자에게 할 말이 있다. 모두 비키라고 했다. |
2.2.5.2. 꿈속으로
[PTR]10.2 에메랄드의 꿈 대장정 스토리 라인 2장.에메랄드의 꿈에서 주요 아군 NPC로 활약한다.
꿈의 수호자들이 피락의 병력을 막던 도중 피락이 나타났고 아미드랏실의 지척까지 도달하나, 그는 갑자기 아셴디르의 말을 듣고 병력을 물린다.
비라노스는 피락이 곧 돌아올 것이라 말하고, 메리스라는 적이 수원지나 이세라의 눈을 노리는 게 아닌가 추측하며, 메리스라는 티란데에게 화염의 드루이드가 왜 피락과 동맹을 맺었는지 알아오라고 말한다.
2.2.5.3. 얼음과 불
[PTR]10.2 에메랄드의 꿈 대장정 스토리 라인 4장: 얼음과 불비라노스는 피락이 아미드랏실을 공격할 때 병력을 갑자기 물린 상황에 대해 용사와 같이 조사에 나선다. 조사 끝에 비라노스는 피락이 본인의 휘하 원시용인 비라노스의 발톱들과 원시술사들을 경계해 이들을 전방에 배치해서 방패막이로 써먹는 등 악행을 벌이고 있다는 사실을 파악하곤, 용사에게 도움을 구한다. 네 명의 발톱들 중 부리, 수즈스카는 무사했으나 테로는 부리의 예상대로 사망. 근데 테로를 죽인 장본인이 다름아닌 같은 발톱인 레스카로 힘을 갈구하는 동시에 비라노스가 본인을 무시한다는 착각을 하고 있었으며 피락의 인정을 받아 피락의 부하가 되어 있었다. 수즈스카가 말하기를 레스카는 늘 말썽을 몰고 다녔다고. 비라노스는 잿불 봉우리를 터뜨리려는 레스카를 쫓아가서 봉우리를 식히고 레스카는 수즈스카의 부탁[4]으로 비라노스를 따라온 용사에게 사망하며 비라노스는 자신이 레스카를 저버렸다며 자책한다.[5] 이후 비라노스는 방벽이 돌파되는 건 막았지만 피락은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낼 거라며 용사에게 알렉스트라자에게 피락이 수원지를 어떻게 할 계획인지 알리라고 하며, 피락을 막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말한다.
2.2.5.4. 사이드 퀘스트: 부름
[PTR]10.2 에메랄드의 꿈 사이드 퀘스트 - 황천의 용군단과 폭풍용 포섭하기.이후 래시온과 용사는 아미드랏실을 지킬 아군을 만들고자 황천의 용군단과 토리그니르를 찾으려 하며, 비라노스에게도 같이 그들을 찾자고 설득한다. 비라노스는 처음엔 냉담한 반응을 보이지만, 위상의 세력이었던 적이 없는 용군단임을 알려주자 더 알려달라고 말하며 흥미를 보인다.
먼저 황천날개의 사절이자 황천의 용군단의 왕자 모르데나쿠에게 아미드랏실을 지킬 군대로서 전쟁에 함께하는 대신, 아웃랜드보다 더 안전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는 용의 섬에서 그들의 일족이 편안히 번영하게 할 것을 약속한다. 모르데나쿠는 이에 동의하며 용군단에 협력하기로 한다. 그 와중 황천의 용군단 새끼용들은 비라노스가 신기한 듯 비라노스 주위를 서성인다. 이에 모르데나쿠는 '새끼용들이 성가시게 군다면 사과드리겠다'고 말하나, 비라노스는 '호기심이 많을 뿐이지, 성가시진 않다'며 개의치 않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때 비라노스에게 말을 걸어보면 이런 말을 한다.
이토록 호기심 많은 새끼용들이라니. 예절에 대한 교육을 한두 가지 받아야 할지도 모르겠구나. <비라노스가 헛웃음을 내뱉습니다.> 즐거운 교육 말이다, 필멸자여. 제대로 된 강사와 함께하는 즐거운 수업. 난 야만인이 아니다. 그저 어린아이에 불과한 것들을 때리지는 않아. |
그 다음 용사와 래시온은[6] 생명의 웅덩이로 가서 알지기 엘리온에게 새로운 새끼용들을 소개해주며, 딱정벌레 고기를 모아 엘리온이 새끼용들의 음식을 준비하는 걸 도운다.
이후 래시온은 양꼬치 주점에서 비라노스에게 토리그니르와 그들의 창조자인 오딘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거기에는 오딘이 용족을 종마로 다루었고 자신의 수양딸에게 행한 짓과 관리자로서의 의무를 버린 것까지 포함되어 있었다.
비라노스는 이 중 폭풍비룡들이 받은 대우에 특히 불쾌한 기색을 보였고, 또한 토리그니르는 강한 힘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용의 섬으로 오지 않고 계속 숨어있던 것에 대해 오딘이 개입한 것이라 추측하여 먼저 스톰하임으로 가서 토리그니르의 대모인 트리미아리스를 만나서 사정을 들어보니 오딘이 금지했기 때문에 갈 수 없었다고 하자 이에 비라노스는 분개해 이를 좌시할 수 없다고 말하며, 용사, 래시온과 같이 용맹의 전당으로 가서 오딘과 담판을 지으러 간다.[7]
일행은 전당에서 오딘에게 가는 길을 막아서는 발라리아르들, 하임달과 에이르[8]를 상대한다.
래시온은 오딘에게 가는 길에 비라노스가 이 정도로 폭발적으로 반응할 줄은 몰랐다고 밝히나, 비라노스는 자신이 여기 있는 모두를 잡아먹지 않은 것만으로도 다행이라 여기라면서, 이 정도면 타협적인 자세라고 한다.
래시온의 말: 오딘 얘기를 꺼낼 때, 설마 이렇게... 폭발적으로 반응할 줄은 몰랐어. 비라노스의 말: 모르긴. 내가 위선을 수긍할 성격이 아니란 건 진작 알았을 텐데? 래시온의 말: 그게, 음... 비라노스의 말: 내가 여기 있는 모두를 잡아먹지 않은 걸 다행으로 생각해라. 이 정도면 타협적인 자세지. |
일행은 오딘을 직접 대면한다.
래시온의 말: 아, 오딘! 할 얘기가 있다. 사실 얘깃거리가 좀 많지. 왕 라눌프가 쭈뼛거리며 다른 이들을 바라봅니다. 오딘의 말: 정말 놀랍군! 발라리아르의 힘에 견줄 만큼 강력한 자를 보게 될 줄은 몰랐거늘, 이렇... 래시온의 말: 혓바닥이 길구나, 수호자. 직접 얼굴을 마주할 용기도 없나? 오딘의 말: 이 불손한 새끼용이! 감히 발라리아르의 통치자를 모욕해? 어디 덤벼 보아라! 비라노스의 말: 겁쟁이. 위선자. 기만자! 비라노스의 말: 이 세상에 찾아온 입장이면서, 감히 그 자손들에게 복종을 요구해? 비라노스의 말: 용은 아제로스를 지키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떠들면서, 뒤로는 종복으로 묶어두고 있었느냐? 비라노스의 말: 너희는 저들을 "신의 자손" 이라 부르며, 그 위대함의 소유권을 주장하지. 비라노스의 말: 토리그니르는 너 없이도 위대했고 지금도 위대하다. 저들은 명예를 지키고자 이곳에 묶여 있지만, 너는 그 명예를 받을 자격이 없다! |
2.2.5.5. 평원과 화염의 꿈
비라노스는 원시술사가 주둔지 곳곳에 화염 수호물을 세워뒀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지상군에 조사를 요청했으나 번번이 가로막히던 탓에, 용사에게 자신의 마법이 담긴 비늘을 주며 피락의 암흑불길로 강화된 불의 정령인 칼데라모어와 이그나리온을 비롯한 적들을 소탕해달라 부탁한다.
2.2.5.5.1. 화염의 왕관
2.2.5.6. 새로운 시작
||<-6><tablewidth=700px><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cc33><bgcolor=#ffcc33><color=#373a3c> 워크래프트 시리즈 용군단의 위상들 ||
<rowcolor=#fff> 생명 | 꿈 | 마법 | 시간 | 대지 | 폭풍 |
[[알렉스트라자|{{{#ff306f,#ff69a9 생명의 어머니 {{{#!wiki style="letter-spacing:-0.6px;" | [[노즈도르무|{{{#c69000,#f3cf00 {{{#!wiki style="letter-spacing:-0.6px;" | [[비라노스|{{{#46b0f7,#47abf5 {{{#!wiki style="letter-spacing:-0.6px;" | |||
위상의 후계자 |
이후 플레이어가 비라노스에게 말을 걸어보면 그녀는 이렇게까지 되지 않기를 바랐으며, 피락은 언제나 성급했고 내면에 품은 불길 못지않게 혼란스러웠다고 말한다. 또한 한때 자신들의 대의는 정당했지만 피락은 그 정당한 대의를 망각했으며 자기 자신마저도 잃었다고 한탄한다.
2.2.6. 재생의 씨앗
🗨 폭풍의 위상? 내가 직접 정한 칭호이니라. 여러 이유가 있지. 아제로스의 축복을 받은 이후로, 맹렬한 원시의 분노가 이 몸에 깃들게 되었다. 우박폭풍처럼 거침없고, 삭풍처럼 울부짖고 있지. 또한 나는 토리그니르와 황천의 용군단의 대변자이니라. 그 두 용군단은 폭풍을 보금자리로 삼지 않았더냐? 끝으로 세상을 떠난 자매에게 마지막으로 바치는 위령탑과도 같노라. 폭풍포식자 라자게스는 나에게 자유라는 이름의 선물을 주었다. 나는 이 선물을 모든 용족과 나눌 생각이다. |
한편 용군단의 용사로 추대된 플레이어에게 얼마 전 이리디크론의 비밀 편지를 받았다고 말하며,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려준다.
이 컷신 이후 비라노스에게 말을 걸어보면 '이리디크론의 다음 계획은 나도 모른다. 하지만 더 이상 "형제"라고 부를 순 없을 것 같군.'라고 말한다.
3. 게임 내 클릭 대사 모음집
- 환영
- 용건만 말해라.
- 두려워 말거라.
- 가까이 와라.
- 너에게 내 시간을 할애할 가치가 있나?
- 모든 용족을 위하여.
- 네 가치를 증명해라.
- 시간이 없다.
- 반복 클릭 시
- 우리의 정체성을 결정하는 건 티탄도, 용의 여왕도 아니다.
- 현신조차, 우리에게 운명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
- 이 섬은 모든 용족의 고향이다.
- 작별
- 선택은 네 몫이다.
- 가 봐라.
- 할 일이 태산이다.
- 힘으로는 이상을 대신할 수 없다.
- 신념을 지켜나가라.
- 대화는 여기까지.
- 어서 가 봐라.
4. 기타
원화 |
인게임 | |
인게임 (인간형) | 컷신 시네마틱 |
- 여성이지만 원판의 목소리가 굵고 변조된 탓인지 한국판의 경우 현신의 금고 엔딩 시네마틱 당시 남자 목소리로 녹음되었다. 이후 금지된 해안 시네마틱에서는 원판과 동일하게 여성 성우로 교체되었고 현신의 금고 엔딩 시네마틱 목소리도 교체되었다.
- 폴리모프 디자인이 어둠땅에 등장했던 겨울 여왕을 닮았다.
[1] 비라노스가 원시술사 소속이던 시절에 편성한 정예 원시용 집단이며, 비라노스의 경호원들이다.[2] 이는 샨드리스가 다리 앞의 특이한 꽃을 보고 살펴보는데, 여기서 화염의 드루이드들은 이곳의 식생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불타는 마법을 주입하고 있었음을 알아냈고 이 꽃을 나머지 표본들과 같이 위상들에게 보여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3] 샨드리스 페더문의 말에 의하면 원시술사와 화염의 드루이드가 둘 다 용군단을 증오하는 건 똑같기 때문에 동맹이 성립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한다. 왜 그런지는 판드랄 스태그헬름의 행적 참고.[4] 잿불 봉우리가 터지면 아미드랏실의 방벽만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비라노스도 죽을 정도라 부탁한 것. 그리고 부리에게 레스카가 생각보다 위험하다고 이야기하는 것을 봐선 상당히 강자인 듯.[5] 사실 레스카의 죽음은 비라노스의 잘못이라기보단 레스카 본인의 자업자득에 가깝다. 다른 발톱들은 다 비라노스가 돌아올 것이라 믿는 상황이었고, 그들이 믿은 것처럼 비라노스는 돌아왔다.[6] 비라노스는 함께 가지 않는다. 아마 티탄의 영향이 담긴 웅덩이에 거부감이 들어 일부러 자리를 비운 것으로 보인다.[7] 이때 대화 선택지 4개가 뜨는데, '정 그렇게 확신하신다면야... / 그렇군요... / 저가 오딘의 얼굴에 주먹을 꽂아줄 날을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모르실 겁니다. / 저야 뭐 전리품만 얻을 수 있으면 그만입니다.' 중에 하나를 고를 수 있다. 군단 확장팩을 플레이한 전사 캐릭터라면 여기에 '전 오딘을 개인적으로 압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 '전 오딘을 개인적으로 압니다. 얼른 주먹을 꽂아주고 싶군요'의 2가지 선택지가 추가된다. 다만 어떤 걸 골라도 비라노스의 반응은 같다.[8] 하임달은 용사 일행의 가치를 실험하려 전투를 벌이고, 여기서 걀라르호른을 불어 토리그니르를 불러오려 하나 비라노스의 연설에 가로막혔고 이후 하임달과 직접적으로 싸워 가치를 인정받는다. 에이르와는 싸우지 않으나 대신 그녀의 방패여전사들과 맞서 에이르에게 통과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