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던전 소개
실타래의 도시 깊은 곳에는 한때 신성하게 여겨졌던 네루비안 진화의 전당인 변신소가 있습니다. 이제 이 곳은 "가치 있는"네루비안을 강력한 승천자로 변화시키는데 사용됩니다. 방직공과 재상은 이 과정이 아즈카헤트를 모두 흡수하기 전에 어떤 수를 써서라도 이 과정을 멈추고자 합니다.2. 개요
내부 전쟁의 새로운 5인 인스턴스 던전. 아즈카헤트 맵에 있는 네루비안들의 대도시와 시장을 배경으로 한다.3. 등장 네임드 및 공략
3.1. 웅변가 크릭스비즈크
다섯 번째 가닥의 웅변가 크릭스비즈크는 그저 승천만을 바라며, 안수레크 여왕의 환심을 사고자 여왕의 덕목을 칭송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집착만 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도 불구하고 그는 약하지 않습니다. 누구든이 연설가와 만나게 되면 그의 연설이 그의 공격보다 훨씬 더 나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3.1.1. 공략
전투가 시작되면 네임드 바로 앞에 작은 원형 공간이 생기고 '탄압의 사슬'이라는 기술로 모든 플레이어를 끌어당긴다. 이후 전투가 지속되는 동안에는 이 원형 구역 밖으로 빠져나가려고 하면 피해를 입히고 강제로 거미줄로 끌어당겨진다. 롤의 카밀 궁과 비슷한 매커니즘.무작위 대상을 향해 부채꼴 범위로 시전하는 '공포심', 탱커에게 사용하는 '복종'은 평이한 기술이지만 광역 피해를 입히는 '시끄러운 세뇌'가 문제. 시끄러운 세뇌를 사용하면 잔존하는 영향력이라는 바닥을 남기는데 위에 말한 탄압의 사슬 때문에 바닥을 피하려면 탱커가 크릭스비즈크를 데리고 영향력 바닥 밖으로 이동해야 한다. 이때 딜러와 힐러들은 보스의 뒤에서 따라가면 바닥을 밟으면서 이동하게 되므로 보스의 앞에서 탱커와 같이 이동하는 게 좋다.
신화 난이도 추가 기술은 '의심의 그림자'인데, 6초 동안 지속피해를 주고 지속시간이 끝나면 5방향으로 폭발하는 구체를 발사하여 맞은 대상에게 큰 피해와 기절을 부여한다. 2명에게 동시에 걸리므로 대상자들은 간격을 벌리고 힐러가 어느 한쪽을 미리 해제하거나, 서로의 구슬 발사 범위가 겹치지 않도록 하여 다른 사람들이 피할 여유를 줘야 한다.
3.2. 여왕의 송곳니
쌍둥이 늑스와 븍스는 함께 태어나고 자랐고 함께 기만술과 암살 훈련을 받았습니다. 이 치명적인 쌍둥이는 함께 승천하였습니다. 그들은 이제 함께 여왕의 송곳니 역할을 하며 안수레크의 통치에 위협이 될만한 모든 것을 즐겁게 제거합니다.3.2.1. 공략
해당 네임드로 가기 전 시장 입구에서 첩자들인 '여왕의 눈'을 4명 '적출'해야한다. 1명은 다리 앞에서 고정이지만, 다른 3명은 무작위 위치에 시민으로 변장해 숨어 있다. 시장을 돌아다니다 보면 이들이 남긴 향기가 잔상을 남기고 있는데, 그걸 따라가다 보면 하나씩 정체가 드러난다. 4명을 모두 죽이면 재상을 찾아 변신소로 향하는 길을 뚫을 수 있는데, 이걸 네임드가 포착해 재상을 얼려서 구속하고 전투를 행한다. 이때 원래 실타래의 도시 필드처럼 경비병에게 걸릴 경우 크릭스비즈크를 잡았던 다리 쪽으로 추방되므로 주의할 것.
늑스는 주기적으로 탱을 대상으로 망령 베기를 시전하고 메아리를 남기는데, 이 메아리는 늑스의 공격을 그대로 따라하므로 위치 선정 및 무빙을 잘 쳐야한다. 븍스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얼음낫을 날린다.
이후 둘의 기력이 가득 차면 빠르게 돌진을 여러 번 하고 역할을 교대한다. 이후 2페이즈에는 탱커에게 된서리 비수를 사용하는데 이때 탱커에게 얼어붙는 피 10중첩이 걸린다. 이 효과는 주변에 다른 사람들이 있어야 중첩이 감소하므로, 파티원은 탱커 주변에 보이는 하얀 범위 안으로 들어가서 같이 맞아줘야 한다.
신화 난이도에서는 늑스의 메아리가 계속 남아서 필드를 돌아다니며 늑스의 기술을 따라한다.
3.3. 응집체
대접합사의 진화적인 실험은 종종 폐기물과 찌꺼기를 남깁니다. 이 혐오스러운 점액은 어떤 이들에게는 쓸모없어 보일 수 있으나, 이조의 영리한 독창성으로 인해 더 많은 실험을 위한 훌륭한 재료로 쓰입니다. 그리고 사악한 괴물이 나오곤 하죠.3.3.1. 공략
주기적으로 응집체를 향해 다가가는 검은 구체가 여러개 생성되며, 응집체에 닿으면 대량의 보호막으로 전환되니 플레이어가 몸으로 막아 흡수해야 한다. 또한 응집체를 흡수한 위치에는 바닥이 생기므로 탱커는 응집체를 끌고 이동해줄 것.보스는 주기적으로 모든 적을 밀쳐내며 피해를 입히는 스킬을 사용하는데 이게 꽤 아픈데다 플레이어에게 닿은 구체는 치유량 흡수효과를 가지므로 힐러들이 조금 고생하는 보스.
3.4. 대접합사 이조
진화는 오랫동안 네루비안 삶의 중요한 부분이었으며, 이 과정에 대해 이조보다 더 큰 열정을 가지고 숙련된 자는 없습니다. 안수레크의 승천 방법을 배운 이조는 결단력을 가지고 완벽함의 길을 추구할 뿐, 자신이 누구에게 충성하고 있고, 무엇을 위하는지, 어떤 대가를 치루는지에는 별다른 관심을 두고 있지 않습니다.3.4.1. 공략
전투 시작시 이조는 3개의 구체를 만들고 전투를 시작하는데 이 구체에 닿으면 강한 피해를 받는다. 종종 파티원 위치로 구체를 움직이기도 하니 파티원은 구체 이동 경로를 주의하여 피하면 된다. 일정시간마다 구체 세개를 탱커에게 사격해 폭발시키는데 이때 탱커위치에 강한 범위 피해가 들어오니 다른 파티원들과 거리를 벌리고 생존기를 사용하자. 리그 오브 레전드의 신드라와 비슷한 메커니즘.
암영 직조물은 모든 플레이어를 거미줄로 묶어서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이 거미줄은 공격해 파괴할 수 있으니 암영 직조물을 시전하면 파티원이 뭉쳐서 부수기 쉽게 하는걸 추천.
주기적으로 네루비안 지하군주 형상으로 변하면서 광역 피해를 주는 기술을 쓰는데, 신화 난이도의 경우 이 기술을 쓴 후 딱정벌레 무리가 튀어나온다. 딱정벌레를 가만히 놔두었다가는 플레이어를 기절시키고 범위 피해를 주니 빠르게 처리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