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여군주 애쉬베인은 대도시의 붕괴되어 가는 방어 병력을 상대로 분노를 방출합니다. 보랄러스가 불타오르는 사이, 소수의 영웅들은 들끓는 혼돈을 가라앉히고 이 지역을 지배하려는 애쉬베인의 계획을 막아내야 합니다. |
Siege of Boralus[1].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추가된 5인 120 레벨 전용 인스턴스 던전으로, 출시 당시 왕들의 안식처와 함께 신화 전용 던전이였으나 8.1 다자알로 전투이후로 영웅 난이도가 추가 되었다. 쿨 티라스의 수도 보랄러스에서 여군주 프리실라 애쉬베인이 이끄는 무역회사의 지원을 받는 무쇠파도 약탈단 등의 해적들과 캐서린 프라우드무어 제독이 이끄는 쿨 티라스군이 벌인 전투다. 얼라이언스 던전 입구는 무역풍 시장에 위치한 찢겨진 쿨 티라스 국기(프라우드무어 가문기) 옆에 있는 문, 호드는 안개항구에 정박한 쪽배로, 격아 던전 중에서 유일하게 던전 시작 부분이 진영별로 다르다.
얼라이언스의 경우 쿨 티라스의 긍지를 수행해야[2], 호드의 경우 전쟁 대장정 7장까지 수행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얼라이언스 시점에서는 평범하게 애쉬베인 휘하 해적단의 공성을 막아내는 구도가 되지만, 호드는 두 가문의 내전으로 보랄러스가 혼란에 빠진 틈을 타 침입해 병력을 줄이고, 록우드가 끌고 온 배에 가득한 아제라이트 병기를 노획한 뒤 혼란이 가시기 전에 탈출하는 그림이다.
8.1 핫 픽스 패치 후로부터는 선행 퀘스트, 평판 조건 없이 입장이 가능하다.[3] 그러나 12.20 힛픽스 이후로 보랄러스 공성전을 클리어해도 클리어 업적이 클리어되지 않으며 마지막 컷신이 출력되지 않는 버그가 발생하였다. 이는 다음 패치에서 수정되어 현재는 정상적으로 업적과 컷신이 나온다.
3넴까지는 요구 DPS가 일반적인 격아 던전과 비슷하나, 막넴 비크고스는 계속해서 들어오는 지속딜과 빠른 쫄처리로 인해 요구 DPS가 모든 격아 던전중 순위권에 드는 수준이다. 그렇기에 폭사와 함께 상당히 기피되던 던전중 하나이다. 사실 1~3넴 역시 요구 DPS만 높지않다 일 뿐, 공략적으로 한번 꼬이면 계속해서 뇌절이 오게되는 구조로, 실수없이 모든 네임드를 잡으려면 상당히 귀찮아진다.
2. 지도
3. 우두머리
3.1. 난도질꾼 레드후크(얼라이언스)/하사관 베인브릿지(호드)
난도질꾼 레드후크의 무자비한 잔혹성은 쿨 티라스 전역에서 공포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무쇠파도 세력을 뒷배로 둔 이 난도질꾼은 보랄러스에서 자유롭게 난동을 피우며 온 거리를 혼돈으로 가득 채웁니다. |
하사관 베인브릿지는 열정적으로 철권 통치를 수행하는 엄격한 부사관입니다. 약자는 죽음이라는 형벌에 처해야 한다고 믿는 베인브릿지는 자신에게 거역하는 자들을 모두 교수대로 보내버리곤 합니다. |
전투 내내 우두머리의 명령으로 폭격이 실시된다. 폭격되는 위치는 표시되므로 피하고, 폭격된 위치에는 폭탄이 남는데 이 폭탄은 시간이 지나면 폭발해 파티 전체에 큰 피해를 입힌다. 그 전에 플레이어가 밟아서 폭발하면 그 플레이어에게만 조금 적은 피해를 입히고, 우두머리가 밟아서 폭발하면 우두머리에게 피해를 입히고 6초 동안 기절시키며 받는 피해가 2배로 증가한다.
우두머리는 이속이 느린 대신 근접 공격으로 대상을 밀쳐내는 효과를 갖고 있으며, 일반적인 근접전은 하지 않고 파티원 하나를 주시잡고 쫒아가는데 이속이 계속 증가하므로 점점 따돌리기 어려워진다. 게다가 주시 시간이 만료되면 갈고리를 던지는데, 얼라이언스가 상대하는 레드후크는 대상이 있는 위치를 향해 갈고리를 던져 처음 맞은 적에게 큰 피해를 주면서 끌어오므로 피하기만 하면 아무 문제 없지만, 호드가 상대하는 베인브릿지는 대상에게 밧줄을 던져 침묵시키고 끌어당기며 지속적으로 피해를 주므로 대상에게 힐을 잘 넣어줘야 한다.
이 때 레드후크는 논타게팅이므로 피하는것으로 대응하지만, 베인브릿지는 타게팅 기술이므로 힐이 여유가 된다면 대상이 계속 벗어나도 되지만 그렇지 않을경우 밧줄에 일부러 끌려간뒤 마지막 공격을 피하는 방법으로 끌려가는 동안의 지속데미지를 줄이는 방법도 가능하다.[4]
또한 전투 시작 시 우두머리와 한 세트로 있으며 추가로 전투 중 계속 증원되는 무쇠파도 절단자와 무쇠파도 화약사수/쿨 티란 선봉대원과 쿨 티란 명사수도 처리해야 한다. 탱커는 우두머리 대신 정예 쫄인 절단자/선봉대원을 탱킹해야 하며, 전방 일직선에 피해를 입히고 4초간 기절시키는 묵직한 베기가 다른 파티원 쪽으로 향하지 않도록 위치를 선정하고 자신도 피해야 한다. 일반 쫄인 화약사수/명사수는 이동하지 않으며 사격으로 파티에 피해를 입힌다.
파티는 쫄이 쌓이지 않도록 우선 처치하면서 우두머리를 폭탄에 들이받게 적절히 유도하고, 남은 폭탄은 파티 전체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직접 밟아서 처리한다. 우두머리는 추격 중 혹은 기절한 동안 묻딜이 들어가게 하면 좋다.
내부 전쟁의 쐐기돌에서는 얼라이언스 시점으로 고정되기 때문에 무조건 레드후드가 나온다. 다만 기존의 논타게팅 갈고리가 5명 모두를 한번에 끌어당기는 타게팅으로 변경되는 차이점이 있다.
1네임드로 가는 길에 있는 몬스터
호드 :
- 쿨 티란 미늘창 : 탱커에게 격렬한 충돌을 사용하며 10m 내의 모든 플레이어에게 데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탱커는 몹의 고개를 돌려야 한다.
- 쿨 티란 보병 : 가속 35% 가속 디버프를 사용한다.
- 쿨 티란 파도지기 : 방수껍질이라는 버프를 사용하며 이 스킬이 만료되면 주변에 광역 스턴이 발생한다.
- 쿨 티란 선봉대원 : 묵직한 베기라는 탱커를 향해 돌진하는 기술을 사용한다. 이 때 경로에 있으면 스턴에 걸린다.
얼라이언스 : 진한 글씨체는 호드가 상대하지 않으며, †표시는 내부 전쟁 쐐기돌에서 나오지 않는 쫄이다.
- 뼈새김 집행자 : 쿨 티란 미늘창과 동일하다.
- 뼈새김 도살자 : 각종 메즈에 면역이며 원딜이나 힐러를 쇠사슬로 잡아당기고 칼날폭풍을 연계로 쓴다. 내부 전쟁 쐐기돌에서는 5명 모두를 잡아당긴다.
- 무쇠파도 물결구체자 : 쿨 티란 파도지기와 동일하다.
- 으르렁거리는 부두사냥개 † : 한 파티원에게 달려가 이동불가와 데미지를 주는 디버프를 건다. 무리주인이 먼저 죽으면 시체로 달려가 강화버프를 얻는다.
- 부두사냥개 무리주인 † : 쿨 티란 선봉대원처럼 야성의 돌진이라는 돌진기를 쓰며, 부두사냥개가 먼저 죽으면 시체로 가 강화버프를 얻는다.
- 검은타르 폭탄마 : 원거리에서 폭탄을 던지며 불바닥을 깐다. 피통이 일정수준 이하일 때 일정확률로 제물화라는 디버프가 걸리는데, 이는 느리게 도망치는 대신 폭탄을 사방에 흩뿌리는 기술이다. 내부 전쟁 쐐기돌에서는 이 제물화 디버프가 사라졌다.
- 성난파도 파쇄꾼: 한 파티원의 뒤로 순간이동한 뒤 노래하는 강철이라는 광역기를 쓴다.
3.2. 공포의 선장 록우드
공포의 선장 록우드는 아제라이트 대포 부대를 지휘합니다. 현재 록우드의 대포는 궁전을 조준하고 있으며, 당장 항복하지 않으면 프라우드무어 가문의 권좌를 폐허로 바꿔 놓겠다고 위협하고 있습니다. |
전투는 두 단계를 반복한다.
1단계에서 록우드는 주기적으로 도망쳐서 근접전을 회피하려 하며, 근접 거리에 적이 없을 경우 큰 피해를 입히는 공격을 사용한다. 감속 혹은 이동 불가 효과를 걸어 아예 도망치지 못하게 하거나, 도망친 후에 탱커가 빠르게 붙어야 한다. 또한 '갑판 정리' 기술로 전방을 휩쓸어 큰 피해를 입히고 밀쳐내려 하니 이를 사용할 때 피하면 된다.
록우드의 기력이 100이 되면 그녀는 배로 후퇴하고 2단계로 넘어간다.
2단계에서 록우드는 배 위에 올라가 지상 포격을 시작한다. 무차별로 포격하므로 포격 범위 사이 안전한 공간으로 빠르게 이동해야 한다. 또한 포를 멘 애쉬베인 포병과 칼을 든 애쉬베인 갑판원 둘이 배에서 내려와 공격하는데, 애쉬베인 포병을 죽이고 포를 주워 배에 쏴버리면 록우드가 다시 내려오며 전투는 1단계로 돌아간다.
내부 전쟁 쐐기돌에서는 갑판 정리가 큰 원뿔형 광역기로 바뀌며, 기력이 없어져서 체력 상태에 따라 2번 배로 후퇴한다.
2네임드로 가는 길에 있는 몬스터
- 성난파도 파쇄꾼 : 노래하는 강철이라는 부채꼴 전방 공격을 한다.
- 무쇠파도 약탈단 : 쇠 갈고리라는 대상자 죽손과 같은 기술을 사용하며, 맹렬한 폭풍우라는 광역 공격을 사용한다.
- 검은타르 폭탄마 : 불폭탄, 불타는 타르라는 장판을 던지는 기술을 사용한다.
- 무쇠파도 약탈자 : 저주 받은 베기라는 중첩되는 디버프가 걸린다.
- 애쉬베인 지휘관 : 강화의 외침이라는 주위 몬스터의 데미지감소 버프와, 짓밟기라는 경로 돌진 스턴을 사용한다. 내부 전쟁 쐐기돌에서는 회피 불가능한 광역기로 바뀌기 때문에 대상자는 혼자 떨어져야 한다.
- 애쉬베인 관측병 : 무작위 유저에게 발견된 대포라는 스킬을 사용하는데 이 스킬은 몬스터에게도 통하므로 이를 이용하여 잡을 수도 있다. 내부 전쟁 쐐기돌에서는 이 대포 스킬을 이용하는게 막혔다.
3.3. 하달 다크패덤
심연에서 소환된 고대 바다 거인 하달 다크패덤이 보랄러스에 분노로 가득 찬 공격을 퍼붓고 있습니다. 다크패덤은 그 압도적인 힘으로 건물과 동상, 심지어 시민들까지 흔적도 없이 짓밟습니다. |
화합의 광장 가운데 댈린 프라우드무어 동상이 있는 지역에서 전투를 펼친다. 화합의 광장에 있는 모든 적들은 하달과 연결되어 있어, 하달과 전투를 시작하면 전부 몰려온다.
하달은 주기적으로 몇몇 파티원의 위치 혹은 전방 일직선으로 강력한 피해를 주는 냉기바닥을 생성하는데, 탱커를 포함한 파티원들은 바닥 때문에 후술하는 해일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되지 않게 위치선정에 주의해야 한다. 이상적인 구도는 탱커는 동상을 바라보고 탱킹하고, 파티원들은 동상에서 좀 떨어진 곳에 위치하면 좋다.
하달의 기력이 100이 되면 네 방향 중 한방향에서 전장 전체를 휩쓰는 해일이 덮쳐오는데, 동상 뒤에 숨어서 피할 수 있다. 맞으면 즉사라 해일 방향보자마자 하던 딜은 멈추고 바로 숨어야한다. 또한 해일은 지나간 곳의 바닥을 쓸어내 없애버린다. 엄폐할 곳에 바닥이 있으면 안되니 해일이 오기 전까지 동상 옆에 위치해서 바닥이 깔리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한다. 해일 패턴 직후에 바닥을 패턴을 까니 해일을 피하고 바로 산개하는게 좋다.
내부 전쟁 쐐기돌에서는 하달이 더 이상 로밍을 하지 않고 한 자리에 고정되어 있으며, 네 방향 중 두방향에서 휩쓰는 해일을 순차적으로 쓴다. 하나의 해일 패턴을 총 두번 피해야 하기 때문에 좀 더 어려워졌다는 평이다.
3네임드로 가는 길에 있는 몬스터
- 항만의 시궁쥐단 해적단원 : 바나나 광란이라는 광역 공격과 바나나 껍질을 던져 이를 밟으면 1.5초간 스턴에 빠지는 바닥을 설치한다.
- 항만의 시궁쥐단 파괴자 : 공포의 포효라는 주변 공포, 분쇄의 격돌이라는 탱커 방향으로의 공격을 한다. 내부 전쟁 쐐기돌에서는 분쇄의 격돌이 탱커 방향이 아닌 전방위 광역공격으로 바뀌었다.
- 항만의 시궁쥐단 폭풍우소환사 : 활력의 안개라는 힐링스킬과, 숨막히는 물이라는 침묵 스킬을 사용한다. 내부 전쟁 쐐기돌에서는 활력의 안개를 쓰지 않는다.
- 항만의 시궁쥐단 자객 : 강력한 치유감소독을 사용하며 힐을 통해 100%까지 회복시키면 해제된다.
3.4. 비크고스
여군주 애쉬베인이 심연에서 소환해 낸 비크고스가 항구를 쑥대밭으로 만들었습니다. 거대한 범선을 통째로 심연으로 끌어내릴 수 있는 이 괴수를 처치해야만 쿨 티란 함대가 전파되는 사태를 막을 수 있습니다. |
데스윙의 광기를 떠올리면 쉬운 보스다. 세 단상에서 전투가 이루어지며 순서는 고정이다.
비크고스에게 직접 피해를 입힐 수는 없고, 기술자를 붙들고 있는 옭아매는 촉수를 처리한 뒤 대포를 총 세 번 발사하면 전투가 끝난다.
단상은 처음 보스를 바라보는 것을 기준으로 6시 - 9시 - 3시 순서로 이루어진다.[5]
보스는 주기적으로 바닥에 물대포를 발사하는데 한두 개가 겹쳐서 끔살이 날 수 있으므로 피해준다. 두 명의 대상에게 썩은 물이라는 마법 디버프를 거는데 지속적으로 큰 피해를 입히므로 빠르게 해제해주어야 한다. 해제하면 대상 주위에 폭발을 일으켜 플레이어를 밀어내니 주의해야 한다.
핵심 공략은 옭아매는 촉수와 파괴의 공포를 처리하는 것이다. 파괴의 공포는 주기적으로 생성되며, 근접 공격을 하지 못하면 큰 광역 피해를 입힌다. 따라서 탱커와 딜러 한명은 파괴의 공포가 쌓이지 않도록 전담하여 처리하고, 나머지 딜러 둘은 옭아매는 촉수를 처리해야 한다. 신화 기준으로 파괴의 공포는 대략 17만, 옭아매는 촉수는 대략 51만이다.
딜이 충분하다면 맨 처음 파괴의 공포를 점사해 처치 후 딜러들은 옭아매는 촉수를 처리하고 처리하고 대포를 수리하는 시간에 남은 파괴의 공포를 제거하고 단상으로 넘어가는 법도 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단상은 같으나 세 번째 단상의 첫 파괴의 공포는 다른 파괴의 공포와 달리 체력이 51만이므로 여기서 영웅심/블러드를 키고 이를 처리한 뒤,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야수 사냥꾼 같은 경우 펫을 그냥 놔둘 경우 가운데 대포에 걸려 움직이지 않으므로 컨트롤이 필요하다.
내부 전쟁 쐐기돌에서는 추가 파괴의 공포가 생성되지 않는 대신, 파괴의 공포의 자체 피통이 옭아매는 촉수의 피통보다 훨씬 더 높아졌다.
4. 업적
4.1. 잡았다, 이 녀석들
웨이크레스트 저택과 보랄러스 공성전에서 아래 나열된 모든 적을 찾아낸 뒤 처치 (신화)가정교사 타비사 처치 | 수석 양조사 저스틴 |
관리인 릴리스 처치 | 재봉사 요한나 처치 |
사냥지배자 그라스 처치 | 탈곡기계 3000 처치 |
브루티크 블랙앤빌 처치 | 리즈 바일팟 처치 |
<솔플 가능함, 아래 참조>
다만 필요한 전문기술 75를 여러 캐릭으로 미리 만들어 놓아야 함
https://bbs.ruliweb.com/family/4454/board/100159/read/9372262
용군단 들어서 넴드는 딜로 녹일 수 있음
4.2. 록우드는 이제 가망이 없어
- 보랄러스 공성전에서 공포의 선장 록우드가 회피 오라를 지니고 있을 때 단 한번도 도약해서 도망치지 못하게 하고 그를 처치 (신화)
록우드는 이속감소 디버프가 자신에게 걸려있지 않으면 회피 오라를 지니고 도약해서 튀는 특성이 있다. 즉, 업적을 위해선 록우드에게 이감이 유지되어야 한다는 의미. 단, 업적실패 요건은 록우드가 땅에 있을 때만 한정된다. 배 위에 있을 때에는 이감이 있던없던 도약 자체를 하지 않는다. 또 배에서 내릴 때는 무조건 원형바닥 한가운데로 착지하므로 그쪽에다 미리 이감 작업을 하는게 편하다.
해당업적의 가장 큰 실패요인은 록우드 앞에 있는 쫄 중 애쉬베인 관측병. 보통 쫄로 인한 넴드애드를 막기위해 땡겨서 잡는데 유독 이친구만 그자리 그대로 서서 대포유도만 해댄다. 더욱이 관측병도 이감이 없으면 도약해서 튀는데, 하필이면 넴드쪽으로 튀어서 넴드까지 애드나게 하는 경우다. 미리 자리잡고 이감걸기 전에 널뛰기를 하면 그대로 업적실패다.
해당업적의 가장 큰 실패요인은 록우드 앞에 있는 쫄 중 애쉬베인 관측병. 보통 쫄로 인한 넴드애드를 막기위해 땡겨서 잡는데 유독 이친구만 그자리 그대로 서서 대포유도만 해댄다. 더욱이 관측병도 이감이 없으면 도약해서 튀는데, 하필이면 넴드쪽으로 튀어서 넴드까지 애드나게 하는 경우다. 미리 자리잡고 이감걸기 전에 널뛰기를 하면 그대로 업적실패다.
4.3. 뭍 만난 고기
보랄러스 공성전에서 펄떡이는 가자미 15마리를 발로 차 물로 돌려보낸 뒤 비크고스 처치 (신화)비크고스가 썩은물을 시전하고 나면 바닥에 펄떡이는 가자미들이 생성된다. 이걸 클릭해서 바다로 되돌려보내면 된다. 한번의 썩은물에 많은 가자미가 나오지만, 5초 정도 존재하다 바로 사라지기 때문에 사실상 한번에 3마리 정도를 차 넣는게 한계라는 점을 유의하자. 즉, 필연적으로 장기전이 되니 개인생존과 비크고스의 기술에 맞아서 죽지 않게 신경쓰는게 필수. 팁이라면 단상별로 차지말고 그냥 첫 시작 단상에서 옭아매는 공포를 처리하지 않고 최대한 버티면서 업적요건을 충족하는 것.
5. 기타
초기에는 쿨 티라스 얼라이언스 스토리의 메인 빌런인 여군주 프리실라 애쉬베인이 최종보스였으나 이후 빌드에서는 비크고스로 변경되었다. 애쉬베인은 아즈샤라가 최종보스인 공격대 던전 영원한 궁전에서 괴물이 된 모습으로 재등장한다.레드후크나 베인브릿지를 잡고 나서, 록우드에게 가는 길에 부숴진 배를 건너가는 곳이 있는데 여기서 뜬금없이 퀘스트 1개를 받을 수 있다. 이걸 스톰윈드/오그리마에 가서 완료할 수 있으며, 그 즉시 전쟁 인도자 : 제이나 편 시네마틱이 재생된다.[6][7]
지름길이랍시고 이동 구간 중간의 바다를 건너서 가려면 피 냄새를 맡고 상어들이 와서 즉사하니 주의.
던전 진행구간에 있어 진영 간에 약간의 차이가 있는 편이다. 얼라이언스는 잡아야 하는 몹들의 소속이 죄다 무쇠파도지만 호드는 무쇠파도와 더불어 쿨 티란 소속의 적도 잡는다. 전체적 총량은 쿨 티란이 우호적으로 표시되는 얼라이언스 시점이 더 적다. 또 시작 위치도 다르고 1넴이 쓰는 스킬도 몇가지 차이점이 있다. 대체적으로 얼라이언스에게 불리한 조건 때문에 쐐기돌 대회에서는 아예 나오지 못했다.
내부 전쟁 시즌 1에서 무작위 인던으로 복각됐는데, 호드 유저들도 얼라이언스 시점으로 고정된다.
[1] 攻城戰이라고 하면 말 그대로 성이나 요새를 공격하는 전투이지 방어한다는 말은 없는데, 플레이어 캐릭터는 방어 측이므로 오역이 된다. 방어전이나 공방전이라고 해야 타당한데, 블리자드 코리아는 siege라는 말만 나왔다 하면 전후 맥락이나 정황을 무시하고 일단 공성전으로 번역하고 보는 경향이 있다. 같은 게임에서 다른 예로는 미스트 오브 판다리아 당시의 던전인 니우짜오 사원 공성전투가 있으며, 디아블로 3에서도 플레이어 캐릭터가 방어하러 이리저리 뛰어다니는데도 '철벽의 성채 공성전' 이라고 옮긴 사례가 있다.[2] 쿨 티라스의 긍지의 최종 퀘스트 라인을 당담한다.[3] 보랄러스 공성전과 왕들의 안식처 던전에 입장하기 위해 요구되던 선행 퀘스트와 평판이 사라졌습니다.(12.20 핫픽스)[4] 이 차이점으로 네임드는 얼라가 더 쉽다고 착각하기 쉽다. 그러나 레드후크의 경우 갈고리 헛방질을 치는 동안 그 자리에서 가만히 있는데, 그 전에 폭격으로 떨어진 폭탄의 타이머는 돌아가고 있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즉, 폭탄 3개를 정확히 네임드에게 먹일 확률이 호드에 비해 더 낮다.[5] 사실 순서상관 없이 공략이 가능하긴 한데, 제일 우측 촉수의 체력이 많아 처음 공략하는건 무리라 앞서 설명한 동선이 베스트다.[6] 다만 스토리상 제이나와 그의 어머니 캐서린과의 갈등이 봉합된 이후에 보게되는 컷씬이라 시간 순서상 반대이다. 군단 전조 때는 해당 컨텐츠 오픈과 맞물려서 진행되었던 것을 생각하면 아쉬운 점[7] 참고로 격아 초기엔 물 속에서 퀘스트를 받는 방식이였는데, 문제는 물 속에 들어가면 몇 초 후 상어가 나타나 무적기 불문 무조건 끔살시켰다는 점. 물 속에 상자를 우클릭해서 퀘스트를 수락할 정도의 시간이 있으므로 침착하게 하면 되긴 하는데 상당한 짜증을 유발하는 방식이라 결국 물 바깥으로 상자를 꺼내놓는 패치가 적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