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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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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1월3. 2월4. 3월5. 4월6. 5월7. 6월8. 7월9. 8월10. 9월11. 10월12. 11월13. 12월14. 총평15. 지지도

1. 개요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2021년 신년사 영상
파일:2021국민의힘정당지표.jpg
2021년 국민의힘 정당지표
대한민국의 제1야당인 국민의힘의 2021년 행적을 다룬 문서이다. 4월에 서울·부산시장 재보선이 있고, 이 결과에 따라 20대 대선 승패 역시 좌우할 것이다. 또한 2021년 후반기부턴 대선 후보 경선이 있다.

4월 7일 치러진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의 서울시장, 부산시장선거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상대로 역사적인 초압승을 거머쥐면서 약 10년만에 서울시를 보수정당이 탈환함은 물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 더불어민주당에 지속적으로 참패하던 악연을 끊어내고 지지율에서도 민주당에 경합우세가 되며 화려하게 부활했다.

다만 당내 대선주자들이 윤석열을 제외하면 여권 대선주자들에 비해 임팩트가 없어 대안 정당으로서 메리트가 미비하다는 점과 윤석열도 입당 이후에 본인의 잦은 실언, 망언논란들로 인해 많은 구설수에 오르면서 결국 유승민, 홍준표를 중심으로 윤석열에 대한 내부 견제 분위기까지 생겨나고 있다.

그리고 토론회를 앞둔 상태에서 이어지는 윤석열 - 당대표 이준석 간 당내 분열 등 정권 교체를 위한 과제는 너무나도 크게 산적해 있다. 이제 이것을 발판으로 삼아 딛고 정권교체에 성공할지 더불어민주당에게 정권 재창출을 내주면서 결국엔 승자의 저주로 되돌아갈지 판가름날 것이다.

다만 2021년 들어 지지율에선 여당에 근소한 우세를 보이고 있다. #, #

2. 1월

  • 1월 1일: 김종인 비대위원장 신년사 발표.
  • 1월 7일: 지난 총선에서 당의 공천 컷오프 결정에 반발하여 탈당한 후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 지역구의 김태호 의원이 이날 열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 비공개 회의에서 복당 신청안이 가결되며 복당했다.
이로써 국민의힘의 국회 의석수는 다시 103석이 되었으며, 김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탈당파 4인방(김태호, 권성동, 윤상현, 홍준표) 중 지난해 9월에 가장 먼저 복당한 권성동 의원에 이어 두 번째로 원대 복귀를 확정지었다. 같은 날 새해 첫 리얼미터 주중 여론조사에서는 32.5%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28.6%를 기록한 더불어민주당에게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특히 영남을 제외하면 오차범위 내이기는 하지만 호남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에 앞서는 의미있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같은 날 성폭행 의혹이 제기된 포항시 남구·울릉군 지역구의 김병욱 의원이 탈당하면서 의석수가 다시 102석으로 줄었다.[1]
  • 1월 21일: 2021년 재보궐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경선 후보등록이 마감되었고, 서울특별시장 후보에 14명, 부산광역시장 후보에 9명이라는 유례없는 기록을 남겼다.
  • 1월 26일: 2021년 재보궐선거 당내경선에서 공관위 서류심사를 통한 컷오프 결과 및 예비경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예비경선 진출자는 서울/부산 각각 8명, 6명으로 압축되었다.

3. 2월

  • 2월 1일 : 국민의힘 측의 대정부 질문 정책이 유포되었다. 이 중엔 정부에 반기업 & 반시장경제 & 반법치주의 & 성폭행 프레임을 씌울 것, 이슈를 재생산할 것, 질문에 대해선 역질문을 해서 변명조차 허락하지 말 것, 질문자가 국민의힘 대상일 경우엔 침묵이나 역질문을 차단할 것이 부각되었다.#
  • 2월 3일~2월 4일: 2021년 재보궐선거 예비경선 실시[2]
  • 2월 22일: 임이자 환경노동위원회 국민의힘 간사가 추진해온 ‘산업재해 청문회’가 여야 합의로 22일 개최하고 9개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고용노동부 관계자를 청문회 출석 요구 대상으로 확정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뉴스1과의 통화에서 "행동하는, 변화하는 보수의 가치(를 보일 것)"라며 "(기업 벌주냐는 지적을) 각오하고 있다. 하지만 사회 바꾸는 일을 진짜로 보수정당이 하는지 한번 지켜봐달라"고 강조했다.#

4. 3월

  • 3월 2일~3월 3일: 2021년 재보궐선거 본경선 실시[4]
  • 3월 4일: 2021년 재보궐선거 경선 결과 서울특별시장 후보로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부산광역시장 후보로는 박형준 교수가 선출되었다. 후보 확정 이후의 여론조사에서는 서울시장의 경우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박영선 전 장관과의 1대1매치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포함한 3자구도에서 우위를 점하는 여론조사가 발표되었고 부산시장의 경우 박형준 교수가 김영춘 전 장관을 15%가 넘는 격차로 압승하는 조사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5인이상 집합금지를 비롯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와중에도 코로나 19가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고, LH 직원 부동산 투기 논란 등 정부 여당 발 악재가 끊이질 않고 있어 더불어민주당 후보군과의 격차는 더 벌어질 가능성도 높다.[5]
  • 3월 23일: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의 후보 단일화에서 승리하면서 야권 단일후보로 선출되었다.
  • 3월 24일: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받자 국민의힘은 “대통령은 ‘백신 패스포트’, 국민은 ‘백신 패스’”라며 특혜 의혹 제기했다. 정작 백신 접종이 시작되기 직전에는 지도부 차원에서 “정부 차원에서 누가 어떻게 1차 접종을 해서 국민을 안심시킬지 책임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김종인), "외국의 국가 지도자들은 백신의 안전성을 국민에게 설득하기 위해 빠른 순서로 접종한다"(주호영)며 문 대통령의 AZ 백신 1호 접종을 촉구한 것과는 대조되는 태도다. #
  • 3월 29일: 리얼미터 주간 여론 조사 결과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39%를 기록하며 28.3%를 기록한 더불어민주당과의 격차를 두자리 수로 벌린 것으로 조사 되었다. 특히 서울과 부울경에서는 모두 40%가 넘는 지지율을 나타내며 확실한 우위를 점했고, 일간 조사에서는 25일과 26일에 40%의 벽 까지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
하지만 오세훈이 지지율이 앞선다고 안심하다가 종로구에서의 정세균과의 대결에서 완패, 광진구에서의 정치신인 고민정과의 대결에서 매우 아쉬운 극소수차 패배[6]의 기억이 있기 때문인지 분위기가 고취되는 걸 오히려 자제하고 있다.

5. 4월

  • 4월 7일
    • 서울특별시장부산광역시장을 선출하는 2021년 재보궐선거가 치러졌다. 최종 투표율이 재보궐치고는 50%로 매우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는데, 선거 결과에 따라 대선에서 주도권을 잡을지 해체 후 재창당 수준으로 갈지가 결정될 것으로 보였다. 당일 투표 종료 이후 공개된 출구조사에서 압승으로 나오면서 정국 주도권을 잡게 되었다.

    • 결국 서울특별시장과 부산광역시장을 비롯, 호남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이 과반 이상의 득표율로 압승하면서 전국 단위 선거에서는 18대 대선 이후 9년만에, 전국 단위 재보궐선거에서는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이후 7년만에 전국 단위 선거에서 승리하였다. # #
이전까지의 선거에서 문재인 정부의 주된 지지층이었던 20, 30대에서 과반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며[7] 압승을 거두었다는 점은 젊은 층에서 외면받던 국민의힘의 입장에서는 고무적이라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그간 콘크리트 지지층이라는 이유로 선거 때마다 번번히 발목을 잡아대던 친박, 태극기 부대극우 세력과 완전히 손절하고 선거 이전부터 소속 정치인들을 철저히 입단속하여 중도층을 끌어모으는데 성공했다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그간 홍준표 의원 등이 보수 우파 빅텐트를 주장하면서 우리공화당 등의 극우 세력도 껴안아야 된다고 주장했는데 이번 선거 결과로 어차피 극우층은 손절해서 찬밥 취급해도 국민의힘을 지지한다는 사실이 여실히 드러나면서 극우층을 손절하더라도 중도 확장을 노려야 한다는 주장이 더욱 설득력을 얻게 되었다.[8]
그러나 선거 당일 송언석 의원의 폭행 사고가 터졌고 선거 이후에는 당권 및 야권 대통합과 관련하여 당 내외에서 갈등이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이라 국민의힘에게 호재만 있는 상황은 결코 아니다.[9] 그러나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한 것은 사실이라 앞으로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 김종인 비대위의 임기가 종료되었으며, 주호영 원내대표가 대표 대행에 복귀했다.* 서병수(부산진구 갑) 의원이 젊은 피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당대표 불출마를 선언했다.
  • 4월 14일
    • 이만희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일본이 국제사회의 반대 여론에도 오염수 대기 방출 및 저장 탱크 확충 등 다른 대안들을 무시하고 오직 비용적 관점에서 해양방류 결정을 강행했다", "국제사회와 긴밀한 소통으로 오염수 방류의 모든 과정에 대한민국을 참여시키고, 일본 정부의 투명한 정보공개를 끌어내는데 국민의힘이 앞장서겠다"며 오염수 방류 결정을 한 일본 정부를 규탄하고 문재인 정부의 강경 대응책 마련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 국민의힘이 잠깐의 승리에 취해 제대로 된 단합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10] 재보궐선거 투표 당일 당직자 폭행을 저지른 송언석 의원이 자진해서 탈당했다. 이를 두고 여당 지지자들은 꼬리 자르기라고 비판했다.

    • 경북 포항김병욱 의원이 당에 복당을 신청했다. 가세연의 성폭행의혹 제기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를 내렸고, 이에 따라 결백이 입증된만큼 당으로 돌아온다는 입장이다.#
  • 4월 15일
    • 오전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주호영 당 대표 권한대행이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대해 "과거에 대한 반성이 없는 제국주의적인 오만한 태도"라며 감히 우리나라에 대해 '따위'라는 말을 붙여 일본 정부측이 도를 넘은 무례함을 보여주고 있다며 비판했다.#
  • 4월 16일
    • 의원총회에서 국민의당과의 합당이 의결되었다. 아울러 주호영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도 사의를 표명했다.#
    • 한국갤럽에서 발표한 정당 호감도 조사에서 2018년 조사를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국민의힘(34%)이 더불어민주당(30%)을 앞섰다. 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보다 오차범위내로 1% 낮으며 이는 지난 2016년 국정농단 사태 후 최고치다.#
  • 4월 21일
    • 대선을 1년 앞두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이 이명박, 박근혜에 대한 사면을 문재인 대통령 앞에 건의하였다가 논란이 일고 있다. 또한 전날에는 서병수 의원이 대정부 질문에서 박근혜의 탄핵과 범죄사실 모두를 부정하는 발언을 했는데, 조수진 의원은 서병수의 발언은 분명히 잘못된 발언이라는 내용의 글을 SNS에 올리고 그 전문을 서병수에게 보냈으며, 김재섭 비대위원도 "국민의힘이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해 사과를 구한 지 이제 고작 5개월이 지났다"며 "이러니 젊은 세대가 우리 당을 두고 학습 능력이 떨어진다고 하는 것 아닌가"라고 개탄했다. #
  • 4월 23일
    • 재보궐 승리 이후 패착이 거듭되면서, 단 2주 만에 분위기를 다 까먹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 또한, 이 점 때문에 원내대표 경선과 전당대회 구도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 4월 26일
    • 1주일 사이 지지율이 5% 가까이나 떨어졌다. 반면 민주당 지지율은 상승했다. 쇄신 지체, 탄핵 부정 등의 영향. 언론에서도 '도로 한국당' 우려라는 말이 나오는 등, 민심의 경고가 심상치 않다.#
  • 4월 30일
    • 신임 원내대표로 김기현 의원(4선, 울산 남구 을)이 선출되었다. 이에 따라 전당대회 구도가 비영남 대표론의 확산으로 갈 가능성이 주목된다.

6. 5월

  • 5월 3일
    • 리얼미터 4주차 조사에서 다시 국민의힘은 지지율이 상승한 (37.3%)반면[11], 민주당은 역대 최저치(27.8%)가 되어서 3월 4주차 10.7%p 이후가장 큰 격차인 9.5%p까지 벌어졌다.
  • 5월 5일
    • 어린이날을 맞아 김예령 대변인은 "이 땅의 모든 어린이가 차별없이 사랑받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공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끊이지 않는 아동학대에 온 국민이 공분하고 있다"며 "아동학대 근절은 반드시 풀어야 할 숙제로, 원 스톱 지원체계 구축과 처벌강화, 아동기본법 제정 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
  • 5월 17일
    • 5·18 광주 민주화운동 41주기 추모제에 국민의힘 정운천, 성일종 의원이 참여한다. 보수 계열 정당 의원들이 유족회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민의힘의 호남 구애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7. 6월

  • 6월 10일
    • 정당 지지율이 40.1%가 나오면서 최초로 더불어민주당을 10%p 이상 따돌리는 데 성공했다.
  • 6월 18일
    • 당 대변인 및 상근부대변인 선발을 위한 토론 배틀 지원자 모집을 시작했다.
  • 6월 24일
    • 홍준표 의원에 대한 복당 논의가 최고위에서 이뤄졌고 만장일치로 복당이 확정되었다.
    • 동일 발표된 오마이뉴스 의뢰의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당 지지율 41.6%를 기록했다. 이에 이준석 대표는 과거 새누리당 지지율을 상회한 수치로써, 당이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 ##

8. 7월

  • 7월 9일
    • 한국갤럽 기준 정당 지지율이 32%가 나오면서 민주당 지지율 31%을 따돌리는 데 성공했다. 보수정당이 정당 지지율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앞선것은 4년 9개월 전 국정농단 논란이 제기된 이후 처음이다.# 정당 호감도는 2020년 6월 18%, 9월 25%, 2021년 4월 34%, 이번 7월 38%로 지속 상승했다. 비호감도는 원내 주요 정당 중[12] 유일하게 50%를 밑돌며 가장 낮았다.
  • 7월 13일
    • 재난지원금 관련 언쟁이 당 내외에 있었고, 태영호 의원이 통일부 폐지에 반대표를 던졌다.
    • 이준석 당 대표가 제기한 통일부와 여가부 폐지론 논란 거기에 야권 유력 대선 후보인 윤석열 처가 리스크까지 더해져 정당 지지율에서 정부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게 추격을 허용하거나 선두자리를 뺏긴 여론조사 결과가 줄줄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많은 커뮤니티 유저들은 정부여당의 안이한 메시지로 인해 야기된 4차 대유행, 부동산 문제, 코로나 백신 수급 문제를 정조준하며 비판하면서 정국을 주도하고 대안을 제시했어야 했는데[13], 왜 이 시점에 통일부와 여가부 폐지론을 꺼내 호재를 누리고 정국을 주도하기는커녕 정부여당 지지율만 올려주는 언행을 했냐고 비판하고 있는 상황이다.[14]
실제로 많은 정치 평론가들과 당 내 의원들은 당 대표 위치에 있는 이준석과 방송인과 평론가 시절의 이준석이 꺼내는 언행의 파급력은 분명히 다름에도 불구하고, 자기 위치를 자각하지 못하고 평론가와 방송인 시절처럼 행동하고 있는 것 같다며 당 대표가 되었으면 언행은 신중해야 한다고 지적하는 상황이다.#[15]
  • 7월 15일
    •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국민의힘에 전격적으로 입당했다. 외부주자로써는 최초로 국민의힘에 입당한 사례로, 최근 야권 대선후보인 윤석열의 처가 리스크와 간 보는 행보 그리고 이준석 당 대표의 언행 논란으로 인해 정당 지지율이 하락하고 더불어민주당에게 다시 선두자리를 뺏긴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천군만마와 같은 소식이다. 그래서인지 홍준표, 황교안, 유승민 등 야권 대선후보들은 물론 이준석, 김기현 등 당 지도부도 최재형의 입당을 환영했다.[16]
  • 7월 21일
    • 나는 국대다 시즌2: 국민의힘 정책공모전에 14일부터 마감일인 21일까지 8일간 총 2,764건의 정책제안서가 접수되었다고 밝혔고, 분야별로 ▲경제 607건 ▲정치 410건 ▲국방·외교 232건 ▲교육·사회·문화 1,012건 ▲기타 503건이 접수되었고, 그 중 ▲10~20대 882건 ▲30대 600건 ▲40대 378건 ▲50대 422건 ▲60대 이상 482건이라고 밝혔다.
  • 7월 23일
    • 윤석열을 보호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두고 이준석 대표와 당 내 친윤 의원들 사이에 논쟁이 벌어졌다.[17]
  • 더불어민주당과의 합의를 통해 11:7로 상임위들을 재분배했다. 특히 법사위원장 자리를 후반기 국회 때 차지하기로 약속해서 2022년 후반기부터 법사위를 주도할 수 있게 되었다.
  • 7월 30일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당사를 방문하여 기자회견을 가지고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하였다.[18] 윤 전 총장은 지난 25일 이 대표와의 회동에서 국민의힘 입당을 권유받았으며 이전에는 권영세 의원과도 만나 입당시기에 관해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자회견에서 윤 전 총장은 따로 당을 만들 생각은 애초에 없었고 국민의힘에 미리 입당해서 경선에 참여할지, 경선 중간에 합류할지, 국민의힘의 후보가 결정된 후 야권 단일화 경선을 통해 경선에서 승리할 시 입당할지 고민중이였는데 사전에 입당해서 경선레이스를 완주하는게 낫다는 생각에 국민의힘 입당을 결정했다고 한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야권 1위 대선후보를 영입하며 야권 전체의 대선 판을 주도할 수 있게 되었고, 이준석 대표의 8월 말 정시 경선버스 출발론 역시 힘을 받게 되었다.

9. 8월

  • 8월 5일
    • 윤상현 의원이 최고위원회의에서 복당이 의결되면서 복당했다. 이로써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4인의 국회의원[19]은 모두 다시 국민의힘으로 복당했다.
  • 8월 22일
    • 루마니아에서 한국에 대한 인도적인 차원에서의 모더나 백신 제공을 승인하였다는 21일(현지 시간) 보도에 대해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폐기 직전[20] 백신을 다른 나라에서 들여와야 하는 굴욕“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은 (나라를) 졸지에 백신 처리국으로 전락시키고 국민의 고통을 초래한 데 대해 사과해야 한다”고 했다.
유승민 전 의원도 SNS에 “이스라엘에 이어 루마니아와는 유통기한 임박한 백신을 받고 나중에 새 백신 확보하면 돌려주는 협상을 체결한다는 뉴스를 들으니 자괴감이 든다”고 했고, 홍준표 의원 역시 전날 SNS에서 “K방역이라고 애꿎은 국민만 옥죄고 세계를 향해서는 대통령까지 나서서 자화자찬 떠들더니 백신 거지가 되었나. 동냥하듯 백신을 구하지 말고 진작 좀 백신 선진국과 교섭해서 구하지 그랬나”라며 “선진국으로 올라서고도 저 꼴”이라고 비아냥댔다. #
이에 이용빈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루마니아가 작년 우리나라가 지원한 코로나19 진단키트에 대한 보답으로 모더나 백신 45만 회 분 공여를 결정했다. 국가 간 보건 협력의 좋은 사례”라고 반박하였다.##
서울신문 또한 국민의힘의 그러한 '백신 구걸' '백신 처리국' 발언은 자칫 한국에 백신을 제공한 루마니아에 대한 외교 결례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하였다. ## 머니투데이는 이를 보도하면서 「"잘 모르고 언플했나"… 루마니아 백신 공격한 홍준표·유승민 '머쓱'」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뽑았다. #
  • 8월 23일
    • 8월 23일 발표된 권익위의 야당 국회의원 부동산 전수조사 결과 국민의힘 소속 의원 12명이 부동산 의혹에 연루된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이준석 대표의 조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대표는 이전에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민주당보다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공언했기 때문이다
  • 8월 24일
    •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오전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전수조사 결과 연루된 12명의 의원들의 소명을 듣고 오후에 한무경 의원의 제명을 결정했으며 강기윤, 이주환, 이철규, 정찬민, 최춘식 의원에 대해 탈당요구 처분을 내렸다.
탈당 권유와 달리 탈당 요구는 국민의힘 당헌당규에는 없는 처분으로 강제성 없기에 해당 처분을 받은 의원들이 탈당을 끝까지 거부할 경우 당 중앙윤리위원회를 구성하여 강제성 있는 처분을 다시 하여야 한다. 12명 가운데 나머지 6명[21]의 의혹은 본인 문제가 아니거나 소명이 충분하다고 판단해 징계 처분을 내리지 않았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24일 국민의힘이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위법 의혹이 제기된 소속 의원 12명 가운데 6명에 대해 탈당요구 및 제명 조치를 한 데 대해 "신속한 결정과 조치를 존중한다"고 밝혔다. ###

10. 9월

  • 9월 5일
    • 역선택 방지룰을 두고 친윤반윤의 갈등을 일으킨 정홍원 선관위원장이 자진 사퇴의사를 밝혔으나, 이준석 대표의 만류로 사퇴를 보류했다.#
  • 9월 13일
    • 윤희숙 의원의 의원직 사퇴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 9월 16일
    • 교통·부동산·교육·경제 등 전현직 공무원 22명을 당에 영입하였다.#
  • 9월 20일
    • 리얼미터에서 주간 지지율이 40%를 기록하며 더불어민주당을 큰 차이로 제쳤다. 그리고 한국갤럽에서도 34%로 오랜만에 더불어민주당을 제쳤다.

11. 10월

  • 10월 19일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전두환 대통령이 쿠데타와 5·18만 빼면 그야말로 정치를 잘했다는 분들도 있다. 호남 분들도 그런 이야기를 하는 분이 꽤 있다"는 망언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다.

  • 10월 21일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전두환 망언 이후로 인스타그램에 반려견에 사과를 주는 사진을 올려 논란이 되었다.
  • 10월 22일
    • 한국갤럽이 19일~2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이 34%의 지지도를 얻으며, 31%를 얻은 더불어민주당을 3%차이로 앞섰다. 근소한 차이로 볼 수도 있지만, 한국갤럽은 리얼미터와 달리 계속 민주당 지지율이 높게 나왔던 기관인데도 2주 연속 국민의힘이 앞선 결과가 나온 것이니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다.
심지어 위에서 언급한 논란을 비롯해, 김은혜 의원과 같은 일부 의원들을 제외한 야당 의원들이 국감에서 유효타를 치지 못하고 오히려 이재명 도지사에게 날개를 달아줬다는 것을 감안하면 의미심장한 여론조사 결과이다. 심지어 전에는 앞서도 1%에 한정되었지만 3% 차이는 이번이 처음이다.
  • 10월 25일
    •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22~23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가상 양자대결을 조사한 결과가 발표되었다. 윤석열의 전두환 실언과 개 사과 논란으로 국민의힘의 양강인 윤석열과 홍준표의 지지율이 동반하락하였다.
'이재명 대 윤석열'의 경우 이 후보 37.5%, 윤 전 총장 33.6%로 나타났다. 전주대비 이 후보는 2.1%포인트 상승한 반면, 윤 전 총장은 3.5%포인트 하락해 이 후보가 다시 오차범위 내인 3.9%포인트 앞서게 됐다.
'이재명 대 홍준표'에서도 이 후보 36.7%, 홍 의원 34.8%, '기타 후보' 20.4%, '지지 후보 없음'은 6.6%로 나타났다. 마찬가지로 이 후보는 전주 대비 2.1%포인트 올랐지만, 홍 의원은 1.1%포인트 하락하며 오차 내이지만 다시 이 후보가 근소히 추월하는 모습을 보였다. 양자간 격차는 1.9%포인트였다.
  • 10월 26일
    •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이 지난 22~23일 전국 남녀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례조사에 따르면, 홍준표 의원은 이재명 후보와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 무려 과반이 넘는 50.9%를 기록해 35.3%의 이 후보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다.
두 후보의 격차는 2주 전 12.2%P, 1주 전 14.1%P에 이어 15.9%P로 더욱 벌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홍 의원과 당내 경선을 펼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도 가상 양자 대결에서 이재명을 6.8%P로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윤 전 총장은 45.9%, 이 후보는 39.1%였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예측도 조사에서는 홍준표 후보는 38.6%의 지지율로 지난 조사와 같았지만, 윤석열 후보가 34.8%로 지난 조사 대비 2.7%p 하락했다.
지난 19일 윤석열 전두환 옹호 발언 논란과 21일 '개 사과' 논란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홍준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해당 여론조사 결과를 게시한 후 “이제 50%를 넘겼다. 압도적으로 이기는 후보를 두고 이래도 엉뚱한 곳에서 후보를 찾으시겠습니까”라며 이재명과의 본선 경쟁력을 강조했다. #, #
  • 10월 31일
    •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서 4주차 지지율 37%로, 민주당의 33% 지지율과 4% 격차를 냈다.

12. 11월

  • 11월 1일
    • 리얼미터에서 발표한 정당 지지도 설문조사에서 역대급 지지율인 42.6%를 찍으며 29.9%를 찍은 민주당을 12.7% 앞섰다.#
  • 11월 5일
  • 11월 8일
    • 리얼미터에서 발표한 정당 지지도 설문조사에서 다시한번 역대급 지지율인 46.0%를 찍으며 25.9%를 찍은 민주당을 무려 20.1%나 앞섰다.#
세부적으로 놓고 보면 호남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앞섰으며, 남성과 여성 지지율 모두 40%를 넘었다. 뿐만 아니라 호남에서도 20%대의 지지율로 더불어민주당과의 격차를 줄였다. 다만 이러한 엄청난 상승세는 전당대회로 인한 컨벤션 효과로 보인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 11월 29일
    •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가 열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준석, 김병준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참석하였다. #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당무 거부 사건이 발생했다.

13. 12월

  • 12월 1일
    •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법의 발의가 철회되었다. 공론화가 된 지 하루만이다. 다만 수정, 보완 및 검토가 필요하다고 언급함으로써 이후 재발의 여지가 있음을 남겼다.
  • 12월 2일
    • 전봉민 의원이 조용히 복당했고, 5일 뒤인 7일 언론에 알려졌다.#
  • 12월 6일
  • 12월 7일
    • 이용호 의원이 입당했다. 국민의힘은 매우 크게 이를 축하하고 기념하였다.# [22]

14. 총평

2021년은 국민의힘에게 있어서 뜻깊은 해였다. 서울시장직과 부산시장직이 걸려있던 초대형 선거였던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압승을 거머쥐며 그 동안의 선거 4연패의 늪[23]에서 탈출했고 정당 지지율에서도 더불어민주당에 오차범위 밖으로 앞서며 화려하게 부활했다.

이에 더해 전당대회에서 이준석 이라는 젊은 리더가 헌정 사상 처음으로 36세라는 젊은 나이로 압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제1야당 대표로 당선되면서 쇄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런 파격적인 모습은 국민의힘이 마침내 변화했다는 인식을 주었고 젊은 중도우파 세력을 유입시켜 정권 교체 기대감도 높아지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급격한 변화는 그만큼의 부작용도 따르는 법이었다.

하반기로 갈수록 당심과 민심이 거꾸로 가고 있다는 평이 있었고 이준석 대표에 대한 당 내 및 기존 보수 지지층과 외부 및 신규 유입된 젊은 중도우파 층의 극명한 온도차[24], 이준석윤석열 선거캠프와의 갈등 및 패싱 논란 #, 2030 연령층에서 높은 인기를 끌었던 홍준표, 유승민의 경선 탈락 등으로 인해 중도층에서 국민의힘이 크게 변하기는 어렵다는 인상을 느낄 여지가 많다.

그렇기에 국민의힘은 더욱 더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그들에게 압도적인 몰표를 몰아주며 승리의 주역이었던 2030 세대들의 목소리에 철저히 귀를 기울여야할 것이고 더욱 겸허한 자세로 중도층 표심을 잡는데 노력을 해야 대선에서 승리를 할수 있을것이다.

15. 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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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지지율 자세히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정의당 / 국민의당 / 열린민주당 / 기타 / 무당층
1월 1주차
35%
35%
22%
6%
6%
3%
1%
28%
1월 2주차
34%
34%
23%
5%
5%
2%
1%
29%
1월 3주차
33%
33%
23%
5%
5%
3%
1%
30%
1월 4주차
34%
34%
20%
5%
5%
3%
1%
31%
2월 1주차
36%
36%
22%
5%
4%
3%
1%
28%
2월 2주차 설 연휴 -
2월 3주차
38%
38%
21%
5%
4%
2%
1%
29%
2월 4주차
36%
36%
23%
6%
4%
3%
1%
26%
3월 1주차
32%
32%
24%
7%
4%
2%
1%
30%
3월 2주차
35%
35%
25%
5%
5%
2%
1%
27%
3월 3주차
35%
35%
26%
5%
4%
3%
0%
26%
3월 4주차
32%
32%
29%
6%
5%
2%
1%
26%
4월 1주차
31%
31%
28%
5%
6%
2%
1%
27%
4월 2주차 재보궐선거 전후 미조사 -
4월 3주차
31%
31%
30%
5%
5%
2%
1%
27%
4월 4주차
32%
32%
28%
5%
4%
2%
1%
28%
4월 5주차
33%
33%
28%
4%
4%
2%
1%
27%
5월 1주차
30%
30%
28%
5%
4%
3%
1%
29%
5월 2주차
28%
28%
27%
6%
5%
3%
1%
30%
5월 3주차
32%
32%
26%
5%
4%
2%
1%
30%
5월 4주차
34%
34%
27%
5%
3%
3%
1%
27%
6월 1주차
31%
31%
27%
6%
4%
2%
1%
29%
6월 2주차
31%
31%
27%
5%
4%
2%
1%
30%
6월 3주차
31%
31%
30%
5%
5%
2%
0%
27%
6월 4주차
32%
32%
30%
3%
3%
3%
1%
28%
7월 1주차
32%
32%
32%
4%
3%
3%
1%
25%
7월 2주차
31%
31%
32%
5%
3%
3%
1%
25%
7월 3주차
31%
31%
29%
4%
3%
3%
1%
29%
7월 4주차
33%
33%
28%
4%
3%
3%
0%
28%
7월 5주차
35%
35%
28%
4%
4%
3%
1%
24%
8월 1주차
34%
34%
30%
5%
4%
4%
1%
23%
8월 2주차
33%
33%
28%
5%
4%
5%
1%
24%
8월 3주차
32%
32%
31%
5%
3%
4%
1%
24%
8월 4주차
31%
31%
30%
5%
3%
4%
1%
26%
9월 1주차
33%
33%
29%
5%
3%
4%
1%
25%
9월 2주차
33%
33%
28%
3%
4%
4%
1%
28%
9월 3주차
32%
32%
34%
4%
3%
3%
1%
23%
9월 4주차 추석 연휴 -
9월 5주차
33%
33%
31%
3%
3%
3%
1%
26%
10월 1주차
35%
35%
34%
4%
2%
2%
1%
23%
10월 2주차
32%
32%
33%
4%
3%
2%
1%
25%
10월 3주차
31%
31%
34%
4%
2%
3%
0%
25%
10월 4주차
33%
33%
37%
5%
1%
2%
2%
20%
11월 1주차
30%
30%
38%
3%
2%
3%
1%
23%
11월 2주차
34%
34%
36%
3%
4%
2%
1%
22%
11월 3주차
29%
29%
39%
4%
3%
3%
0%
21%
11월 4주차
32%
32%
34%
6%
3%
3%
1%
21%
12월 1주차
35%
35%
34%
3%
3%
3%
1%
21%
12월 2주차
33%
33%
36%
4%
3%
3%
0%
21%
12월 3주차
31%
31%
33%
4%
3%
2%
1%
25%
12월 4주차 연말 미조사 -
12월 5주차
2020년 ◀▶ 2022년
이 자료는 한국갤럽에서 자체적으로 조사한 2021년 정당지지율 주간집계 결과임. 각 주차마다 3일간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하였음.
조사 방법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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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지지율 자세히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정의당 / 국민의당 / 열린민주당 / 기본소득당 / 시대전환 / 기타 / 무당층
1월 1주차
29.3%
29.3%
33.5%
4.8%
8.0%
5.4%
0.7%
0.6%
2.2%
15.5%
1월 2주차
30.9%
30.9%
31.9%
5.0%
7.1%
5.0%
1.0%
0.8%
1.9%
16.5%
1월 3주차
32.8%
32.8%
28.6%
5.1%
7.6%
6.9%
0.8%
0.8%
1.4%
16.0%
1월 4주차
32.4%
32.4%
29.7%
4.2%
8.6%
7.5%
0.8%
0.5%
2.0%
14.3%
2월 1주차
30.9%
30.9%
31.8%
4.8%
6.5%
6.2%
1.2%
0.9%
2.2%
15.4%
2월 2주차
33.0%
33.0%
31.1%
5.3%
6.7%
6.7%
0.7%
0.6%
1.5%
14.4%
2월 3주차
31.6%
31.6%
31.8%
4.7%
7.9%
6.0%
1.0%
0.8%
1.8%
14.4%
2월 4주차
32.9%
32.9%
30.7%
4.8%
7.2%
6.7%
0.8%
0.6%
1.8%
14.5%
3월 1주차
31.0%
31.0%
32.0%
5.2%
8.1%
6.8%
0.6%
0.6%
1.6%
14.2%
3월 2주차
30.1%
30.1%
32.4%
5.0%
8.4%
5.0%
1.2%
1.0%
1.9%
15.0%
3월 3주차
28.1%
28.1%
35.5%
6.1%
9.0%
4.8%
0.8%
0.6%
2.0%
13.2%
3월 4주차
28.3%
28.3%
39.0%
3.6%
8.3%
5.8%
0.9%
0.5%
1.2%
12.4%
3월 5주차
28.8%
29.3%
39.1%
4.2%
9.4%
5.0%
1.1%
0.5%
1.5%
10.9%
4월 1주차
30.4%
30.4%
39.4%
3.3%
8.0%
4.8%
0.8%
0.5%
2.0%
10.9%
4월 2주차
30.0%
30.0%
37.1%
4.0%
8.0%
5.4%
0.7%
0.6%
1.7%
12.4%
4월 3주차
30.7%
30.7%
36.6%
3.9%
7.6%
5.1%
0.8%
1.0%
1.3%
12.9%
4월 4주차
27.8%
27.8%
37.3%
3.7%
7.8%
5.3%
0.6%
0.9%
1.7%
14.9%
5월 1주차
30.2%
30.2%
35.3%
4.5%
7.3%
5.6%
1.0%
0.3%
2.1%
13.7%
5월 2주차
29.9%
29.9%
35.4%
4.8%
6.6%
5.8%
0.6%
0.5%
2.5%
13.9%
5월 3주차
29.7%
29.7%
35.9%
4.0%
7.1%
5.5%
0.6%
0.6%
2.5%
14.1%
5월 4주차
30.5%
30.5%
35.6%
4.2%
7.1%
6.5%
0.4%
0.7%
1.9%
13.1%
6월 1주차
29.7%
29.7%
38.0%
3.9%
7.5%
5.8%
0.7%
0.4%
1.6%
12.4%
6월 2주차
29.2%
29.2%
39.1%
3.9%
6.7%
6.0%
0.6%
0.6%
1.6%
12.5%
6월 3주차
29.4%
29.4%
39.7%
3.5%
6.7%
5.7%
0.6%
0.6%
2.1%
11.6%
6월 4주차
29.7%
29.7%
38.0%
4.3%
7.1%
6.6%
0.4%
0.4%
1.5%
11.9%
6월 5주차
29.6%
29.6%
37.7%
3.2%
6.7%
5.9%
0.4%
0.7%
2.2%
13.6%
7월 1주차
32.9%
32.9%
37.1%
3.5%
6.0%
7.0%
0.9%
0.6%
1.9%
10.0%
7월 2주차
36.7%
36.7%
34.9%
3.4%
6.4%
7.1%
0.4%
0.5%
1.3%
9.3%
7월 3주차
35.1%
35.1%
33.7%
3.4%
6.7%
6.7%
0.6%
0.6%
1.7%
11.6%
7월 4주차
33.6%
33.6%
35.2%
3.1%
7.7%
7.0%
0.6%
0.5%
1.5%
10.8%
8월 1주차
32.1%
32.1%
37.8%
3.2%
6.3%
6.8%
0.6%
0.8%
1.7%
10.7%
8월 2주차
33.5%
33.5%
37.3%
3.4%
5.8%
5.9%
0.6%
0.6%
1.8%
11.2%
8월 3주차
32.8%
32.8%
37.1%
3.4%
6.2%
7.1%
0.6%
0.5%
1.3%
11.2%
8월 4주차
31.9%
31.9%
36.9%
3.8%
6.6%
6.5%
0.6%
0.5%
1.8%
11.5%
9월 1주차
32.7%
32.7%
35.3%
3.7%
6.4%
7.2%
0.6%
0.6%
1.8%
11.8%
9월 2주차
32.6%
32.6%
37.1%
3.5%
7.4%
6.9%
0.5%
0.5%
1.0%
10.6%
9월 3주차
32.5%
32.5%
40.0%
2.6%
6.5%
6.1%
0.5%
0.7%
1.6%
9.5%
9월 4주차
32.5%
32.5%
40.5%
2.7%
5.9%
6.6%
0.3%
0.6%
1.4%
9.4%
9월 5주차
32.4%
32.4%
39.3%
3.0%
6.0%
6.4%
0.7%
0.8%
1.4%
10.0%
10월 1주차
31.4%
31.4%
39.2%
2.9%
5.9%
7.1%
0.7%
0.4%
1.7%
10.7%
10월 2주차
29.5%
29.5%
41.2%
3.1%
7.8%
6.9%
0.7%
0.6%
1.1%
9.1%
10월 3주차
30.7%
30.7%
40.0%
4.2%
6.7%
6.1%
0.4%
0.7%
1.7%
9.5%
10월 4주차
29.9%
29.9%
42.6%
3.6%
7.0%
5.6%
0.6%
0.4%
1.1%
9.2%
11월 1주차
25.9%
25.9%
46.0%
3.6%
8.2%
5.2%
0.7%
0.7%
1.1%
8.5%
11월 2주차
28.5%
28.5%
42.5%
3.3%
8.5%
5.7%
1.0%
0.5%
1.0%
9.1%
11월 3주차
30.3%
30.3%
41.2%
3.2%
7.6%
5.8%
0.7%
0.6%
0.9%
9.6%
11월 4주차
33.2%
33.2%
39.3%
3.3%
7.9%
4.6%
0.9%
0.4%
1.6%
8.7%
12월 1주차
33.1%
33.1%
39.4%
3.8%
6.9%
5.5%
0.8%
0.8%
1.1%
8.6%
12월 2주차
34.2%
34.2%
39.3%
3.6%
7.7%
5.6%
0.4%
0.7%
1.0%
7.4%
12월 3주차
33.1%
33.1%
39.2%
4.1%
7.2%
5.6%
0.8%
0.6%
1.4%
8.0%
12월 4주차
32.7%
32.7%
37.2%
3.5%
7.9%
6.4%
0.7%
0.6%
1.3%
9.7%
12월 5주차
34.2%
34.2%
35.8%
3.8%
7.9%
5.6%
0.6%
0.7%
1.7%
9.6%
2020년 ◀ ▶ 2022년
이 자료는 YTN과 오마이뉴스가 의뢰하여 리얼미터에서 조사한 2021년 정당지지율 주간집계 결과임.
조사 방법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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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김병욱은 이후 무혐의가 나왔다.[2] 책임당원투표 20%와 시민여론조사 80%를 합산하여 본경선에 진출할 4명의 후보를 선출한다.[3] 김선교, 권명호, 허은아, 한무경, 김정재, 성일종, 정희용, 유경준, 구자근, 이종배, 홍문표, 최승재, 윤재옥, 지성호, 김석기, 김성원, 김기현(정치인), 조태용, 김상훈, 하태경, 김태호, 박진, 태영호, 이철규[4] 서울특별시장/부산광역시장 본경선에 진출한 각 4인을 대상으로 시민여론조사 100%로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5] 그러나 여권의 잇따른 악재로 단일화 시 절대적으로 유리하다거나 심하게는 3자 구도로도 여당을 꺾을 수 있다는 근자감이 팽배하면서 야권 단일화는 오히려 틀어지고 있다.[6] 다만 이 때는 여론조사 내내 엎치락뒤치락 하면서 접전을 벌였다.[7] 특히 20대 남성들이 오세훈에게 득표율 72.5%의 압도적인 지지를 보여주었다.[8] 다만 이건 경쟁력 있는 보수 후보가 국민의힘 이외에 전무했기 때문이고, 대선의 경우 국민의힘 경선에 참가하지 못한 홍준표 등의 유력 인사가 무소속 출마할 경우 판세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없진 않다. 다만 야권 대선 주자 중 비교적 강경우파 쪽인 홍준표 의원 역시 친이계/비박계라서 실제로 출마한다고 해도 극우층에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며 홍 의원 역시 복당 후 경선 출마를 노릴 가능성이 높다. 심지어 이들이 그토록 좋아하는 친박 계열에서는 총선 참패의 원흉인 황교안 말고는 대안이 전혀 없다.[9] 그나마 당권에 도전 중인 5선 중진 조경태(부산 사하 을)가 송언석의 강제 출당 징계를 강경하게 요구중이다.[10]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인 참패를 당하기는 했으나, 더불어민주당이 5년 전 여당과 비슷한 행태를 보이듯 국민의힘 역시 16대 대선을 앞둔 한나라당과 유사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선에서 이긴다고 반드시 대선에서 이기는 것은 아님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11] 두 전직대통령의 사면 논란이 제기된 직후에는 양당 간의 격차가 2%p 까지 좁혀지기도 했지만, 이후 국민의힘 지도부에서 당론이 아니라고 선을 그으면서 다시 10%p 차이로 벌어졌다.[12]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열린민주당.[13] 심지어 이 사안들은 김부겸 국무총리조차 실책이 맞다고 인정하며 사과한 상황이다.[14] 4차 대유행 시점에서는 당연히 정부부처 폐지 같은 이야기보다는 4차 대유행 안정과 코로나 백신수급 상황에 관심이 기울게 되기 마련이다. 또한, 결정적으로 정부부처 존폐나 개편여부는 대선후보가 결정하고 공약해야 하는 사항이지 당 대표가 함부로 이야기해서는 안 되는 사항이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당 대표와 대선후보 사이에 엇박자 논란이 불거질 수 있는 사항이기 때문이다.[15] 실제로 이준석 직전의 전임 당 대표들이 이런 점을 놓쳐 2017년 대선 참패, 2018년 지방선거 참패, 2020년 총선 참패를 불러와 국민의힘 당세만 줄어들게 하는 원흉이 되었다.[16] 최재형이 전격적으로 입당결정을 한 것은 아무래도 윤석열이 최근 지지율 하락세를 겪으면서 본인뿐만 아니라 국민의힘에게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점을 반면교사 삼은 듯 하다. 즉, 정당의 조력을 받아 지지세를 확대하고 리스크도 관리하는 것이 훨씬 더 낫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17] 하지만 애초에 말도 안되는게 윤석열은 국민의힘 내부 인사도 아니다. 당내 주자들을 챙겨야 하는 판에 외부 인사를 보호하라고 총질하는 것 자체가 이치에 어긋나는 일이었고 25일에는 이들 상당수가 당 외 후보의 캠프에는 들어가지 말라는 이준석 대표의 지침을 무시하고 윤석열 캠프에 들어가는 해당행위를 자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게다가 이준석은 제1야당 대표라는 범위 내에서는 최선을 다해 윤석열을 보호해준 편이었다.[18] 다만 이준석 대표가 지방에 내려가 있는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방문하는 바람에 권영세 대외협력위원장이 내려와 윤 전 총장을 맞이하게 되었다.[19] 윤상현, 홍준표, 김태호, 권성동[20] 루마니아에서 제공하기로 한 백신은 유통기한이 11월까지이다.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루마니아는 한국 외에도 지난 6월 29일 덴마크유통기한이 임박한 화이자 백신 117만회분을 파는 데 합의했고# 이달 초에도 아일랜드에 마찬가지로 유통기한이 임박한 화이자 70만회분을 팔았으며# 튀니지, 이집트, 알바니아, 베트남, 몰도바, 조지아 등에도 백신을 기부하기도 했다. 루마니아 사람들이 백신에 대한 불신도가 워낙 높다 보니 유럽연합으로부터 기껏 백신을 공여받아 놓고도 "백신 그거 부작용 무서워서 안 맞겠다"고 접종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많아## 한국과는 정반대로 공급에 수요가 훨씬 미치지 못하는, 한마디로 남아도는 지경이라고. # 어차피 자국민들은 안 맞겠다고 버티고 유통기한 지나 폐기할 바에야 그전에는 다른 필요한 나라에 주자는 것이다. 한국의 경우는 무조건 공여는 아니고 지난해 한국이 루마니아에 지원했던 코로나19 진단 키트에 대한 보답의 성격이 강하다.[21] 안병길, 윤희숙, 송석준, 김승수, 박대수, 배준영[22] 윤석열 후보가 직접 긴급 발표하였다.[23] 20대 총선, 19대 대선, 7대 지선, 21대 총선[24] SBS의 의뢰로 입소스가 대표 취임 직후인 2021년 6월 28~29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준석 대표의 역할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64.8%로 "잘못하고 있다" 응답 20.8%를 크게 앞섰다. 연령별로는 50대 이상에서는 잘하고 있다는 평가가 70% 초반이고, 20~40대에서는 50%대 후반을 기록했다. # 갤럽에서 대표 취임 2달 후인 2021년 8월 진행한 이준석 당대표의 역할 수행 평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잘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37%, 잘못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51%로, 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크게 앞섰다. 갤럽의 당대표 직무수행 조사 사상 처음으로 전체 결과보다 소속 당에서의 부정평가가 높았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층과 보수층에서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