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ㅞ | ||
<colbgcolor=#ddd,#222> 이름 | 웨 | |
분류 | 이중모음 | |
음성 | we~w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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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글의 ㅜ와 ㅔ를 합친 글자다.국어의 로마자 표기법과 매큔-라이샤워 표기법으로는 we이다.
2. 발음
한글 창제 당시에는 '워이'를 빠르게 말했었다. 자음과 붙으면 앞에 w가 약해져서 [ʷe]가 될 수 있다.3. 용례
순우리말 중에선 꿰매다, 뒈지다, 웬만하다, 퀭하다, 퉤하다, 휑하다 따위의 제한적인 어휘만이 일상생활에서 입말로 널리 쓰인다.[1] 한자어에서도 궤/췌/훼만 있으며[2] 궤, 궤도, 궤멸, 궤변, 궤양, 궤적, 발췌, 초췌, 췌장, 협궤, 화훼, 훼방, 훼손 등 아주 일부에서만 사용된다. 특히 훼손은 '훼'자의 어감이 낯설어서인지 '회손' 등으로 잘못 표기하는 경우가 많다. 웬 문서도 참고.외래어를 표기할 때는 ㅞ가 많이 쓰인다. 예컨대 웨이브, 웨일스, 웨하스, 웨량섬 등. 다만 '왜건'은 '웨건'이 아니니 구별을 잘 해야 한다. 'ㅐ'와 'ㅔ'의 구별만큼 사람들이 많이 틀린다.
외래어에서 '셰'나 '섀'로 적어야 할 것들을 '쉐'로 잘못 표기하는 경우가 많다. 쉐이크, 쉐도우, 쉐프, 쉐보레 등[3]. 정작 그렇게 적으면서도 실제로 쉐로 발음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한편 중국 한어병음 xue는 표준 표기로도 '쉐'로 적어야 한다('장쉐량' 등). 이 외에도 jue, lüe, nüe, que, yue[4]도 각각 줴, 뤠, 눼, 췌, 웨로 표기한다.
4. 자형
이중모음인 탓에 중성에서 ㅙ와 함께 한글에서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글자 중 하나다. 대신 자음이 작아지지만 워낙 픽셀 수가 많아져서 '붸' 같은 글자는 '브'보다 훨씬 더 밀도 있게 보인다. 특히나 ㅔ의 튀어나온 왼쪽 획을 ㅜ와 겹치지 않게 하기 위해 세로로도 약간 기교를 부려야 해서 ㅙ보다도 조금 크기가 큰 편이다.보통 ㅝ와 마찬가지로 ㅜ의 가로획이 ㅓ의 가로획보다 위로 가지만, 필기 습관에 따라 ㅜ를 더 아래에 쓰는 경우도 있다. 타자기 서체의 경우 ㅜ의 가로획이 ㅓ의 가로획보다 아래에 찍힌다. 두벌식, 세벌식, 네벌식, 다섯벌식 모두 그렇다.
[1] 이마저도 '뒈지다'는 '죽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쉽게 말해서 욕설 투로 쓰이는 단어이다.[2] 용례는 '궤'(軌/机/櫃/潰/詭 등등.)가 가장 많다.[3] 각각 셰이크, 섀도, 셰프, 셰보레가 맞다. 섀도우 역시 표기법상 틀린 표기이다.[4] 원래는 ü지만, j, q, x, y 다음에 오면 쌍점을 빼고 그냥 u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