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ㅔ | ||
<colbgcolor=#ddd,#333> 이름 | 에[1] | |
분류 | 단모음 | |
음성 | 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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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글의 단모음. ㅓ와 ㅣ가 합쳐진 이중문자(혹은 합자)지만 발음상 단모음이다. 국립국어원 표준 발음법에는 전설 평순 중고모음(e)이라고 되어있으나 현재는 음가가 내려오면서 전설 평순 중모음(e̞)으로 발음되기도 한다.2. 발음
- 'ㅐ'와 'ㅔ'의 구별 참고.
보는 것처럼 ㅐ와 ㅣ의 중간발음이다. 그렇다고 ㅒ마냥 이중모음으로 발음하면 안 된다.
초기에는 글자 그대로 'ㅓ+ㅣ'(어이)를 빨리 발음한 발음 즉 [əj]였으나, 중세 국어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전설모음화가 일어나 현재의 발음([e])으로 굳어졌다.
'ㅐ([ɛ])'와 발음을 헷갈려 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 둘은 입의 벌어짐으로 구별할 수 있다. 다만 현대로 올수록 그 차이가 희미해져서, 이를 정확하게 발음한다 해도 젊은 세대들은 그 차이를 구별하지 못한다고 한다.
그로 인해 내와 네가 발음상으로 구별이 잘 안 돼서 니라는 말이 만들어진 계기가 되기도 했다. 어떤 사람은 ㅔ를 ㅣ로 바꾸어서 말하는 경우도 있다. 방언에선 '니'와 더불어 '나'까지 '내'로 바꾸기도 하는데, 예문을 작성해 보면 "내는 니를 믿는다'' 정도를 쓸 수 있겠다.
그렇게 ㅐ와 ㅔ의 구별이 무너져 가고 있기에, 따로 표기법이 마련되지 않은 언어의 한글 표기에는 ㅔ를 쓰는 것이 원칙으로 되어 있다. ㅐ와 ㅔ가 ㅔ쪽에 가깝게 수렴하고 있기 때문이다.
노래를 부르는 상황 등에서는 경구개 접근음을 넣어 ㅖ[je]라고 발음하기도 한다.[2] 특히 모음이 선행할 때 [j] 첨가가 일어나는데, 모음만 이어지면 확실히 끊어 발음하기가 좀 뭐해지는 데다(음절의 경계가 불분명해진다.) 그렇다고 성문 파열음을 넣을 수도 없다 보니 [j]를 사이에 넣어 모음끼리의 충돌을 회피하는 것이다.
3. 인터넷 은어
채팅창 등에서 '예'를 의미하는 ㅖ와 함께 '네'를 줄인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ㅖ를 입력하려면 Shift 키도 동시에 입력해야 하지만, ㅔ를 입력할 때는 키보드에서 단 1타만으로 뜻을 전달할 수 있다 보니 인터넷 방송에서 시청자 등의 일반 사용자가 채팅이나 싼 도네이션으로 무언가 물어볼 때 자주 쓰인다.[1] ㅐ와 구분하기 위해 어이라고 하기도 한다[2] 너에게[너예게]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