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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zda / ɛ̃fini(Anfini) Rotary X(S)pecialty - 7
マツダ / アンフィニ RX-7
1. 개요
RX-7 엠블럼 |
2. 개발 배경
1959년 독일 NSU (아우디의 전신)에서 출시한 반켈 로터리 엔진을 탑재한 NSU 스파이더의 성공 이후 전세계는 로터리 엔진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다. 일본의 동양공업(마쓰다의 전신이 되는 회사)또한 로터리 엔진에 관심을 가졌고, 이들은 2억 8000만엔[1]을 주고 로터리 엔진의 라이선스를 사 왔다.하지만 로터리 엔진을 일본에 가져와서 테스트를 해보니 순 엉터리였다. 엔진 내구도 테스트를 진행 했을 때, 로터로 인해 엔진 내벽이 파이기 시작하며 흠집이 생기게 되었고, 그로 인해 엔진 내부로 오일이 새면서 엔진은 흰 연기를 내뿜으며 멈췄다. 마쓰다는 그 후 엔진의 보완, 개발을 거듭하며 로터리 엔진을 얹은 코스모 스포츠 110S, 패밀리아 로터리 쿠페, 루체, 카펠라 로터리, RX-3 (Savanna)[2] 등을 출시하였다.
그러나 승승장구하던 마쓰다의 로터리엔진은 얼마 안 가 오일 쇼크를 맞게 된다. 일반 피스톤 엔진에 비해 연비가 나빴던 로터리 엔진 제조사들에게 오일쇼크는 직격탄이었다. 게다가 마쓰다는 로터리 엔진의 고질적 문제인 과열 문제를 연료 흡입량을 늘림으로써 해결했었기 때문에 타격이 더욱 컸다. 하지만 마쓰다는 이에 굴하지 않고 "Phoenix Project"를 통해 이 문제를 극복하여 연비 40% 증가와 함께 배기가스 규제까지 통과하게 된다.[3]
이에 힘입어 "Project X605"를 개발하게 되는데, 이 프로젝트의 결과로 나온 자동차가 바로 RX-7이었다.
3. 모델별 설명
3.1. 1세대 (SA22C/FB3S, 1978 ~ 1985)
1979년 광고 | 1980년 광고 |
RX-7의 첫번째 모델로, 전기형(1978~1983)은 12A 자연흡기엔진을 얹었고 573cc X 2로터[4]의 구조로 101마력을 냈으며, 1983년에 후기형을 내놓으면서 터보차저를 얹은 모델이 추가되었다. 출력은 165hp/6500rpm이었으며, 일본 내에서만 판매가 한정되었다.
수출형 모델은 1984~1985년에 엔진을 13B RE-EGI (654cc X 2로터, 이후의 RX-7에 계승)엔진으로 바꾸어 135마력으로 출력을 올리고, 코드네임을 FB3S로 바꾸었다.
1985년에 생산이 끝날 때까지 47만여대가 생산되었을 정도로, 오일쇼크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일본 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당시 경쟁 상대는 닛산 280Z, 포르쉐 924, 토요타 수프라가 있었다. 이들 사이에서 SA22C는 코너링에서 강점을 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소형, 경량, 저진동에 고출력을 내는 반켈 엔진의 특성이 스포츠카와 잘 어우러져서, RX-7은 가벼운 무게와 소형 엔진을 프론트액슬 뒤로 뺀 프론트 미드십 구조로 1970년대 기술로도 이상적인 무게배분을 구현할 수 있어 핸들링에서 호평을 받았다. RX-7의 코너링 능력은 이때부터 인정받았고, 따라서 RX-7의 이미지는 SA22C부터 이미 정립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마쓰다 사반나 RX-7(Savanna RX-7)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다.
3.2. 2세대 (FC3S/FC3C, 1985 ~ 1991)
전기형 (1985~1988, 시리즈 4) | 후기형 (1989~1992, 시리즈 5)[5] |
1986년 광고 | 1991년 광고 (북미 시장) |
1985년에 출시되었다. 수석 기술자는 우치야마 아키오. 포르쉐 944에서 영감을 얻어 포르쉐를 뛰어넘겠다는 컨셉으로 개발했다고 한다.
엔진은 13B-Turbo(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장착)를 얹었으며[6], 출력은 185hp/6,500rpm. 후기형은 출력이 205마력으로 올렸다. 새롭게 바꾼 엔진으로 인해 엔진을 앞바퀴보다 조금 더 뒤에 위치할 수 있게 되어 월등한 전후 무게 배분(51:49)과 낮은 무게중심을 실현할 수 있었다. 희한하게도 연료 주입구가 우측에 있는데, 944처럼 똑같이 표현한 탓에 이렇게 된 셈.[7]
RX-7 ∞(Infini) | ||||
모델명 | 인피니 I | 인피니 II | 인피니 III | 인피니 IV |
생산량 | 600 | 600 | 1150 | 900 |
생산 날짜 | 86년 8월 ~ 87년 1월 | 88년 1월 ~ 88년 8월 | 89년 8월 ~ 90년 1월 | 90년 6월 ~ 91년 2월 |
출력 | 185ps/6,500rpm | 185ps/6,500rpm | 215ps/6,500rpm | 215ps/6,500rpm |
1986년부터 FC를 더욱 더 경량화시키고 출력을 증가시킨 600대 한정의 ∞(Infini) 한정판을 4번에 걸쳐 출시하였다. 최종 버전(∞ IV)은 215ps/6,500rpm, 28.5kg/m의 힘을 냈다.
1987년에는 시장의 요구에 따라 오픈카 형태의 카브리올레 모델을 출시하였다. 코드네임은 쿠페형과 다르게 FC3C.
경쟁상대는 영감 대상이였던 포르쉐 944였으며, 마쓰다에서는 대놓고 포르쉐보다 저렴하고 좋다는 광고를 하기도 했었다. 1989년에 스카이라인 GT-R이 복귀하면서 일본 시장에 강력한 경쟁자가 다시 생겼다. 이에 마쓰다는 1986년부터 후속 차종을 개발하기 시작해 1991년 르망 24시간 우승 기념인 우승 한정(Winning Limited) 모델을 내고 단종되었으며, FD3S로 역사가 이어진다.
3.3. 3세대 (FD3S, 1991 ~ 2003)
전기형 (1991~1998, 시리즈 6/시리즈 7[8]) | 후기형 (1999~2002, 시리즈 8) |
전기형 앙피니 RX-7 광고 | 후기형 (99년 1월 이후) 광고 |
FC3S의 라인이 그대로 반영되었다. 한마디로 각진 FC를 곡선으로 다듬은 느낌. 60년대의 고급 스포츠카를 연상케 하는 수려한 유선형 스타일링으로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았다. 특히 문 손잡이가 특이한 편인데, 쉐보레 스파크와 닛산 쥬크의 뒷문 손잡이처럼 손잡이가 유리창 옆의 플라스틱 부분에 감추어져 있다. 기존의 문제였던 부족한 저속 토크와 터보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낮은 rpm에서는 터빈 하나만 작동하다 4000rpm 이상부터 두번째 터빈도 작동하는 방식의 시퀸셜 트윈터보를 탑재했다.[10]
수동변속기로 자연흡기에는 M15M 계통, 터보에는 R15M 계통이 장착됐다. 자동변속기는 N4A-EL이 장착됐다.
11년 동안 생산된만큼 개량도 많이 되었는데, 크게 초기, 중기, 후기형으로 나눌 수 있으며, 그걸 더 쪼개면 6번까지도 쪼갤 수 있다. 실제로 모델 넘버링에 따라 나눴을 때 60만번대까지 나왔다.
처음 출시할 때 당시 마쓰다의 딜러 채널망 체제[11]로 인해 앙피니 채널을 사용하여 마쓰다 RX-7이 아닌 앙피니 RX-7로 출시했는데, 1996년에 이 체제가 없어진 후 1997년 10월부터 마쓰다 RX-7로 통일됐다.
FD계열 RX-7의 경우 일본은 물론 전세계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특히 자국인 일본의 경우 혼다 NSX/1세대, 닛산 스카이라인 GT-R, 토요타 수프라와 함께 1990년대를 수놓은 명차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관리가 까다로운 반켈 엔진의 특성상 관리 상태에 따라 중고가의 편차가 좀 심하다.
유럽과 북미에서는 1995년에 단종되었다.
3.3.1. 형식별 트림
- 1형 - 91/12 ~ 93/7 사이에 생산된 모델로 초기형. 출력은 255마력/6,500rpm, 토크는 30.0/5,000rpm
- 2형 - 93/8 ~ 95/2 사이 생산된 모델.
- 투어링 S 4AT 타입 X
- 투어링 X 4AT 타입 S
- 타입 R 5MT
- 타입 R-2 5MT
- 2인승 저가형
- 타입 RZ 5MT
- 93/10 한정 150대 모델, 빌슈타인 가스봉입식 대형 서스펜션 장착 및 강화, 토센 LSD, 레이싱용 강화/17인치 BBS 휠, 보디 컬러는 검은색만 존재.
- 타입 R-2 배서스트 5MT
- 타입 R 배서스트 5MT
- 95/2~ 월 500대 정도 생산 목표의 한정 모델, 오디오 미장착 등으로 R의 저가형 모델.
변경 전 | 변경 후 |
- 3형 - 95/3 ~ 95/12 사이에 생산된 모델. 리어 스포일러 변경.
- 타입 RZ 5MT
- 타입 R-S 5MT
- 타입 R 배서스트 5MT
- 투어링 X 4AT
- 타입 R 배서스트 X
- 95/7 한정 777대 모델, 타입 R 배서스트를 기본으로 하며, 가죽 시트, 모모 가죽 스티어링 휠/리어 스포일러/건 메탈 휠, 그레이 유리, 보디/내장 컬러는 검정/빨강, 빨강/검정.
변경 전 | 변경 후 |
- 4형 - 96/1 ~ 98/12 사이에 생산된 모델. 16bit ECU 탑재로 출력이 10마력 상승. 17인치 디스크 브레이크로 교체, 제동등 모양 원형으로 변경.
- 타입 RZ 5MT
- 타입 RS 5MT
- 타입 RB 5MT
- 타입 RB 배서스트 5MT
- 투어링 X 4AT
- 타입 RB 배서스트 X 5MT
- 97/1 한정 700대 모델, 빨간색 가죽 시트/보디 컬러는 검정/백색
- 타입 RS-R 5MT
- 97/10 한정 500대 모델, 로터리 엔진 30주년 기념 모델, RS에 빌슈타인 서스펜션/건메탈 휠, 오디오는 옵션, 보디 컬러는 노랑, 검정 적용.
변경 전 | 변경 후 |
- 5형 - 99/1 ~ 00/8 사이에 생산된 모델. 흡배기 매니폴드의 독립화/터보 개량 등으로 280마력/32토크 실현. 리어 스포일러 변화, 운전석, 동승석 에어백 장착. 전면부 디자인이 마이너 체인지되어 가장 많은 변화가 있던 모델. 5형부터 원가 절감이 심해져 전기형보다 더 빨리 녹스는 등의 문제가 발생.
- 타입 RS 5MT
- 타입 R 5MT
- 타입 RB 5MT
- 265마력/6,500rpm 토크 30.0/5,000rpm
- 타입 RB 4AT
- 255마력/6,500rpm 토크 30.0/5,000rpm
- 타입 RZ 5MT
- 한정 175대 모델, 빨간색 레카로 2인승 시트, 빌슈타인 서스펜션
- BBS 건 메탈 휠, 보디 컬러는 백색만 존재.
변경 전 | 변경 후 |
- 6형 - 00/9 ~ 02 사이 제작된 최종 모델. ABS 16 비트화 및 계기판 바탕이 백색으로 변경.
- 타입 RS 5MT
- 타입 R 5MT
- 타입 RB 5MT
- 타입 RB 4AT
- 타입 R 배서스트 R
- 01/8 한정 500대 모델, R 베이스에 전용 차고 조절 서스펜션, 바디 컬러는 노랑/백색/파랑
- 하단은 2002년 생산 종료 발표 이후 출시된 모델들.
- 타입 R 배서스트 5MT - 최종형으로 16인치 휠과 339.8만엔의 저가형. 사양은 위의 타입 R 배서스트 R 과 동일.
- 스피릿 R - 1,700대 한정 모델.
스피릿 R 타입 A 5MT 2인승의 가죽 시트 등 고급형 | 스피릿 R 타입 B 5MT 4인승 모델 | 스피릿 R 타입 C 4AT 255마력의 자동 모델 |
국내에 제일 잘 알려진 RX-7 모델이다. 이전 세대의 RX-7 배기량과 같이 1,308cc 밖에 안 되어 소형차 수준의 세금을 낸다고 한다. 대신 연비는 로터리 엔진 답게 관리가 잘 된 순정 상태일 경우 리터당 7~8 km를 찍고, 관리가 나쁜 차는 3km/ℓ 정도라고 한다.
후계기는 없지만 '트윈 로터 스포츠카'라는 포지션을 일부 이어받는 RX-8이 출시되었고, 2011년 초 슈퍼 GT에서 철수를 발표했다.
4. 제원
===# 2세대 #===RX-7 | |
출시일자 | 1985년 |
이전 세대 모델 | RX-7 (1세대, SA22C) |
코드네임 | FC3S |
제조국가 및 제조사 | 일본, 마쓰다 |
엔진 | 13B-T |
엔진형식 | 1.3L 터보 로터리 |
배기량 | 1,308cc |
연료 | 휘발유 |
출력 | 185ps(S4), 205ps(S5) |
토크 | 25.0kg.m/ |
미션형식 | 자동 4단,수동 5단 |
구동방식 | FR |
전장 | 4,310mm |
전폭 | 1,691mm |
전고 | 1,270mm |
축거 | 2,430mm |
공차중량 | 1,210kg |
승차인원 | 2,4명 |
===# 3세대 #===
RX-7 | |||
모델구분 | 형식별 트림 문단 참조 | ||
최초생산년도 | 1991년 | ||
이전 세대 모델 | RX-7 (2세대, FC3S) | ||
코드네임 | FD3S | ||
제조국가 및 제조사 | 일본, 마쓰다주식회사 | ||
생산지 | 히로시마 공장(히로시마현 아키군) | ||
차량가격 | - | ||
엔진 | 13B-REW | ||
엔진형식 | 1.3L 시퀀셜 트윈터보 로터리 | ||
과급기 | 트윈터보 | ||
실린더 보어x스트로크(mm) | - | ||
압축비 | 9.0:1 | ||
밸브 시스템 | - | ||
배기량 | 1,308cc | ||
연료 | 휘발유 | ||
엔진 최대 회전수 | - | ||
최고출력 | S6 | S7 | S8 |
255ps (188 kW; 252hp) | 265ps (194 kW; 261hp) | 280ps (206 kW; 276 hp) | |
최고토크 | 30.0kg・m(294.2 N⋅m)/5,000rpm | 32.0kg・m(313.8N・m)/5,000rpm | |
미션형식 | 자동 4단 / 수동 5단 | ||
기어비 | 3.483/2.015/1.391/1.000/0.806 | ||
종감속기어비 | 4.100 | ||
후진기어비 | 3.288 | ||
구동방식 | FMR(프론트 미드쉽 후륜구동) | ||
스티어링 | - | ||
전륜타이어 | 225/50ZR16 | ||
후륜타이어 | 225/50ZR16 | ||
전륜 서스펜션 | 더블 위시본 | ||
후륜 서스펜션 | 더블 위시본 | ||
전륜 브레이크 | V디스크 | ||
후륜 브레이크 | V디스크 | ||
특이사항 | 리트랙터블 라이트 | ||
0-100km/h | 5.3초 | ||
최고속도 | 180km/h[13] 280km/h | ||
연료탱크 용량 | 76ℓ | ||
연비 | 11.1 l/100 km 21.19 US mpg 25.45 UK mpg | ||
CO₂배출량 | 284 g/km | ||
전장 | 4,285mm | ||
전폭 | 1,760mm | ||
전고 | 1,230mm | ||
축거 | 2,425mm | ||
윤거전 | 1,460mm | ||
윤거후 | 1,460mm | ||
최소 회전 반지름 | 5.1m | ||
공차중량 | 1,280kg | ||
공기저항계수(CD) | 0.31 | ||
트렁크 용량 | 122ℓ | ||
승차인원 | 2+2 또는 2인승 | ||
생산모델 | 쿠페 |
5. 미디어
일본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자동차이고, 거의 RX-8과 유이한 JDM의 로터리 엔진 스포츠카인 만큼, 만화와 게임 등에서 자주 모습을 비친다.5.1. 만화 / 애니메이션
- 고스트 바둑왕의 등장인물 오가타 세이지의 애마가 RX-7이다.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 애니메이션 1기 4화 후반 잠깐 비춰지는 이타샤중 한대로 FD3S가 등장한다.
- 러키☆스타 애니메이션 6화에서 노란색 RX-7 (FD3S)가 등장해서 나루미 유이의 스바루 비비오를 추월한 후 사이좋게 이니셜 D를 찍는다.
- 명탐정 코난에서도 등장한다. 사토 미와코의 차량이며 앙피니 시절 판매되었던 전기형 모델. 원작과 애니에서 비중있게 다뤄졌던 때가 몇 번 있었다.[14] 아무로 토오루의 차량으로도 나오며 사토의 차와는 색만 다르다.[15] 아무로 토오루의 모티프가 아무로 레이인 것을 생각하면, 마찬가지로 아무로 레이의 차량인 RX-78-2와 관련 있어 보인다.[16] 원작 에피소드인 안개 속에 흐느끼는 마녀에서 FD에 대한 내용이다 그리고 단행본 4권 권말부록인 작가와 어시스턴트 관련 개그만화에 잠깐 등장했는데 반 년 동안 움직이지 않아 배터리가 나갔다는 내용이 나온다.
- 랩타임 - 국내에서 발간된 만화책 랩타임에도 나왔다. 아무리봐도 이니셜 D의 영향인지 FC 오너와 FD 오너가 친구로 등장하는데 BMW 오너에게 FC가 먼저 격파당하고, 그 다음 배틀에서 FD가 격파당한다.
- 썸머 워즈의 등장인물 진노우치 쇼타의 차도 3세대 RX-7이다. 이후 진노우치 와비스케가 운전하다가 박살내버린다.[17]
- 완간 미드나이트 - 수도고속도로를 배경으로 한 완간 미드나이트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키지마 코우이치가 FC GT-X로, 마사키, 오키, FD 마스터인 오기시마 신지가 FD를 타고 등장. RGO의 데모카 중 하나도 FD이다.
- 완간 미드나이트의 후속작 격인 완간 미드나이트 C1러너에서 주인공인 세토구치 노부의 차도 FD로, 전작의 오기시마 신지와 함께 더블FD 구도로 등장한다.
- 이니셜 D - 이 차를 알고 있는 사람들 대다수가 이니셜 D에서 처음 봤을 것이다. 타카하시 케이스케와 타카하시 료스케, 이와세 쿄코의 차이다.
- 케이스케와 쿄코의 차는 FD3S(전기형)[18], 료스케의 차는 FC3S ∞ III.
- 이니셜 D 4th Stage에서도 주제가를 맡은 m.o.v.e 멤버들을 모델로 한 갤러리 3인조가 타고 나온 차량으로 FD가 같이 나왔다.
그리고 m.o.v.e의 out of kontrol의 뮤직비디오에서 t-kimura와 motsu가 붉은색 FD를 탄채로 등장한다. yuri는 후지와라 타쿠미의 AE86의 조수석에 탑승한다. -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7기에서 떡잎마을 대피장면에서 빨간색 초기형 FC3S가 등장한다.
- 체포하겠어에서 빨간 색상의 앙피니 RX-7(FD3S)이 등장한다.
- 사쿠라장의 애완그녀에서 형광그린색 FD3S를 이이다 아야노 씨가 썬글라스를 끼고 멋지게 스핀해주신다.
- 데이트 어 라이브에서 3세대 RX-7(FD3S)가 트래픽카로 나온다.
- 초속변형 자이로젯터에서 둘째 동생, 막내 동생과 같이 나온다 기종은 3세대 RX-7(FD3S) 후기형 모델.
- 키테레츠 대백과 2기 OP에서 2세대 RX-7(FC3S) 빨간색 모델이 등장한다.
5.2. 특촬물
- 슈퍼전대 시리즈
- 배틀피버 J - 배틀 재팬과 미스 아메리카가 타는 초록색 배틀피버카가 1세대 RX-7이다.
- 초전자 바이오맨 - 그린 투, 블루 쓰리, 핑크 파이브가 타는 바이오 터보가 1세대 RX-7이 모델이다.
- 초신성 플래시맨 - 5화 '여전사를 조심해!'에서 사라와 루가 FC3S를 타고 수전사 '쟈 게르졸'을 추격했다.
- 광전대 마스크맨 - 4화 1985년형 흰색 FC3S가 등장한다. 극장판에서는 붉은색이 등장한다.
- 초수전대 라이브맨의 첫 오프닝에서 아마미야 유스케가 타고다니는 스포츠카도 이 차. 차종은 컨버터블형인 FC3C형이다. 4에서 등장한다.
- 고속전대 터보레인저 - 6화에서 흰색 카브리올레가 등장한다. 라이브맨에 등장했던 차량이다.
- 조인전대 제트맨 - 1화에서 흰색 카브리올레가 등장한다. 라이브맨/터보레인저에 등장했던(마쯔다가 협찬한) 차량이다.
- 가면라이더 BLACK RX에서 라이드론의 모델로 등장한다. 모델은 1세대 RX-7.
- 울트라맨 80에서 1세대 RX-7이 나온다.
5.3. 영화
- 분노의 질주 시리즈 - 튜닝카의 대명사이다 보니 단골로 등장한다.
분노의 질주에서 등장한 마쓰다 RX-7 FD3S |
- 1편에서는 도미닉 토레토(빈 디젤)의 첫 차로 등장한다. 빨간색으로서 드래그 레이스에서 다른 차를 바르는 모습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준다.
- 2편에서는 초반 주인공이 참여하는 공도 서킷 경주에서 꼴찌하는 차로 등장. 당시 드라이버는 수크레...
분노의 질주: 도쿄 드리프트에서 등장한 베일사이드 마쓰다 RX-7 FD3S |
5.4. 게임
-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
당연히 1부터 계속 나오고 있다. 중고차 시장에 가면 다양한 바리에이션의 RX-7들이 있다. 마쓰다스피드에서 출시한 튜닝 모델도 있어서 더욱 더 많다. RX-7 A-스펙(FD3S)이 케이스케가 츠치사카에서 사고나기 전의 모델. -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
시리즈 첫 등장은 의외로 1994년작 초대 니드 포 스피드에서부터였다. 토요타 수프라, 혼다 NSX/1세대와 함께 가장 아랫 등급인 클래스 C에 속해 있다. 다만, 이 작품 이후로 언더그라운드가 나올 때까지 약 10년 동안 시리즈 내에 JDM 계열의 차량은 등장하지 않는다.
본격 불법 레이싱을 표방한 언더그라운드부터 동생인 RX-8과 같이 FD가 꾸준히 개근 출연해 주고 있다. 성능은 코너링 좋고 출력도 나쁘지 않다는 평. 특히 드리프트 모드에선 MX-5와 더불어서 최상급의 성능을 보여준다.[21] - 당연히 이니셜D 아케이드 스테이지에서도 나오는데, FD는 모든 시리즈를 통틀어 최상위권 차량이다. 버전 2에서는 앞맵 (묘기, 우스이, 아카기) 사기차는 FD, 뒷맵 (아키나, 하포가하라, 이로하자카) 사기차는 DC2란 말이 정설로 통할 정도.
- FC는 등장 차량 중 코너링이 제일 좋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에 비해 단점은 꽤나 큰데, 박으면 가속이 안 된다(....)[22] 한마디로 벽에 한번도 안 박고 클리어 할 수 있는 초고수용 차량. 다른 차량보다 코너링때 감각이 특이해서 이런 말이 나온 것. 성능이 좋은 것은 아니었으며 고수가 한 번도 충돌하지 않고 클리어 해도 최상위권 차량 랩타임보다는 떨어지는게 사실이다.[23]
- 완간 미드나이트 MAXIMUM TUNE 시리즈
아케이드 게임인 맥시멈 튠에서도 FC (사반나 RX-7 GT-X) 와 FD (RX-7 타입 R)가 등장한다. 두 차량 모두 코너링 성능이 우수하며, 특히 FD는 5단 차량 중에서는 최상위권에 속한다. - Pixel Car Racer
앱과 인 게임 로고에 이 차가 박혀있다. 3세대 FD3S에 로켓 버니 바디킷이 부착되어 있다. - 리얼 레이싱 3
- 비트매니아 IIDX 3rd style에서 Take On Me라는 노래에서 등장을 한다.
- 아세토 코르사 DLC 차량으로 등장한다.
- 그리드 2
RX-7 FD3S 팬스피드로, RX-7 FD3S의 개조형이며 DLC 차량으로 등장한다. - CSR2 로켓버니 바디킷을 장착한 모델과 엘리트 시리즈 차량으로 등장한다.[24] 분노의 질주에서 한이 타던 베일사이드 포츈킷을 장착한 RX-7도 등장한다.
- 포르자 호라이즌 4
사반나 RX-7, RX-7 FD3S와 스피릿-R 타입 A가 있다. 스피릿-R 타입 A 버전은 DLC 차량. - 포르자 호라이즌 5
4와 동일하게, 사반나 RX-7, RX-7 FD3S와 스피릿-R 타입 A가 있다. 변경된 점이 있다면, 스피릿-R 타입 A가 상점 판매로 전환되었다는 것이다. - 폭렬 크래쉬 레이스
이치히가시 케이시로가 모는 차로 노란 색상의1991년식 3세대 FD3S가 나온다. - 더 크루 2
2세대와 3세대가 등장한다. 2세대는 돈으로 살 수 없고 "취미" 컨텐츠에서 최종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 시티레이서
RX-7 FD3S가 등장한다. - 스키드러쉬
RX-7 FD3S와 FC3S가 등장한다. - 레이시티
RX-7 FD3S가 등장한다. - Grand Theft Auto 시리즈
- Grand Theft Auto: San Andreas
RX-7 FD3S을 모델로 한 ZR-350이 나온다. - Grand Theft Auto Online
전작과 마찬가지로 RX-7 FD3S을 모델로 한 아니스 ZR350가 그대로 나온다. - Assoluto Racing
RX-7 RS와 RX-7 FD3S 개조 스펙이 등장한다 - 아스팔트 스트리트 스톰 레이싱
FD3S가 등장한다. 아스팔트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등장한 RX-7 차량이다. - 폐차하기 플래시게임
RX-7 FD3S가 폐차하는 자동차로 나온다.[25][26] - 번아웃 3: 테이크다운
FD3S 모델이 작중 등장 차량인 Tuned Sports와 Sports DX의 디자인 모티브가 되었다.
5.5. 뮤직비디오
- The Weeknd의 Party Monster 뮤직 비디오영상에서 The Weeknd가 튜닝된 1988년식 2세대 전기형 마쓰다 RX-7를 타고 등장한다.[27]PARTY MONSTER: 1988 MAZDA RX-7
5.6. 그 외
- D1GP에도 상당수의 선수들이 RX-7으로 출전했다. 대표적인 차량으로는 스에나가 마사오 선수가 탑승한 하늘색 RE雨宮 RX-7, 타카야마 켄지 선수가 탑승한 분홍색 R MAGIC RX-7, 이마무라 요이치 선수가 탑승한 붉은색 APEX'i RX-7 등등. 현재 현역으로 달리고 있는 RX-7은 마츠이 유키오 선수가 탑승하는 RE雨宮 RX-7과 이와이 테루요시 선수가 탑승하는 RS Watanabe RX-7 정도.
6. 기타
- 2012년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에 이어 2013년 10월 21일경 화끈한 테러사건의 대상이 되었다.
사건의 발단사건 정리
링크의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바로는 보닛 위를 사뿐히 즈려밟았고, 차량에 부착된 엠블럼을 훔쳤다는 것인데 본 차량은 애초에 서킷 주행용으로 튜닝한 것이라고 한다. 수리용 부품 구하기도 만만하지 않을텐데, 만약 튜닝된 엔진 밸런스라도 아작났으면 수리비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추가로 방치된 차량이라고는 하지만 폐차라고 판단하기는 어렵고 비싼 차량을 방치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자세한 것은 차주가 입장을 밝힐때까지 기다려야 될 것같다. 여담으로 가해학생은 사과한다고는 하지만 해당사건을 다룬 블로그에 내리라고 협박을 하는 것으로 보아 진심으로 뉘우치는지는 의문이다. 정황상 합의금 물고 끝난듯 하다.
- FD3S 바디킷을 만드는 브랜드로 유명한 브랜드는 이니셜D의 타카하시 케이스케의 FD3S에 장착되었던 RE 아메미야(RE雨宮), 분노의 질주 도쿄드리프트에서 한의 FD3S에 장착된 베일사이드[28], 로켓버니, 마쯔다스피드[29] 외에 여러 브랜드가 있다. 특히 한의 RX-7은 기존의 RX-7의 모습에서 완전히 벗어나 환골탈태를 해서 한의 차가 RX-7인걸 눈치채지 못한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 카이스트 연구 팀에 의해 FD3S 1대가 전기차로 마개조 당했다.
- 로터리 엔진의 항목에서도 볼 수 있지만, 엔진의 내구성 문제로도 유명하다. 레시프로 엔진에 비해 그 주기가 3~5배 정도 짧은 편으로, 보통 적산거리 8~9만 정도에서 상시 불완전연소, 엔진 압축비 저하, 연비의 급격한 저하 등의 문제가 늘어나게 되며, 이 타이밍에 엔진의 리빌트나 오버홀 등을 행해야 한다.[30][31] 엔진을 통째로 들어내야 한다는 소리도 있는데, 이는 로터리 엔진에 대한 튜닝 노하우나 경험이 없는 우리나라 같은 곳에서, 리빌트나 오버홀을 위해 직접 분해하거나 본국인 일본으로 작업을 보내느니 차라리 엔진을 통째로 갈아버리는 게 여러모로 이득인 환경에서 와전된 소리로 보인다.[32]
- 마쓰다를 대표하는 스포츠카인 만큼 여러 모터스포츠 무대에서도 활약했다. 특히 1세대와 2세대는 미국의 IMSA GT 시리즈의 지배자였는데, 2500cc 미만인 GTU 클래스에서는 데뷔한 해인 1979년부터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되는 데이토나 24시 클래스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1980년 드라이버 & 매뉴팩처러 타이틀을 독차지했고 워크스 팀이 철수한 뒤에도 1981~87년까지 7년 연속 드라이버즈 챔피언십을 차지했다. 2500cc 이상 GTO 클래스에서도 1983년 데이토나 24시 클래스 우승을 차지하는 등 대배기량 차들 사이에서도 10년간 좋은 활약을 보이며 북미에서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큰 공헌을 했다. 호주에서는 1983년 호주 투어링카 챔피언십 타이틀과 1982~84년 호주 내구레이스 챔피언십을 차지했고, 유럽에서도 1981 스파 24시 우승, 1980~81년 영국 투어링카 챔피언십 우승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3세대는 미국 데이토나 24시에서 92, 93년 IMSA GTU 클래스 우승을 차지했고 호주 마운트 파노라마 모터레이싱 서킷에서 개최된 제임스 하디 12시간 내구레이스를 92년부터 95년까지 4연패를 달성했으며[33][34], 일본에서는 로터리 전문 튜너로 유명한 RE 아메미야 팀에 의해 1995년부터 2010년까지 슈퍼 GT GT300 클래스에 오랜 기간 투입되어 2006년 GT300 클래스 우승을 차지하는 등의 성과를 보였다.
- 투어링카 무대에서의 활약 이외에도 랠리나 르망 등 여러 카테고리에 투입되었는데, 후에 르망 사상 유일한 반켈 엔진 위닝카이자 20세기 일본 메이커로서는 유일한 르망 우승이던 마쓰다 787B라는 성과를 낸 르망 24시 도전의 시작 역시 RX-7이었다. 다만 르망 도전에서는 좋은 성과가 나오지 않았고 마쓰다는 이를 만회하고자 결국 본격적인 그룹 C 프로토타입 개발로 선회하게 된다. WRC 그룹 B에도 1981년부터 1985년까지 1세대와 2세대를 베이스로 한 랠리카로 도전했으나 이미 아우디 콰트로나 푸조 205 T16, 란치아 델타 S4 등으로 4WD가 대세가 된 환경에서 좋은 실적을 거두진 못했다. 결국 마쓰다는 그룹 B 폐지 이후 4WD 마쓰다 파밀리아를 기반으로 한 그룹 A 랠리카를 투입하고 나서야 본격적인 성과를 내게 된다.
- 우리나라의 광고에서도 나온 적이 있다. 프로스펙스의 2008년 광고인 "바꿔야 산다"편으로 여기서 FD는 철구 크레인에 의해 무참히 박살난다.
- 또한 레드불 유한회사에서 후원해주는 드리프트 선수 '매드 마이크' (본명 Mike Whiddett)가 2014년도까지 애용했던 차량[35]이기도 하다. 26B 4로터 자연흡기 로터리엔진[36]을 얹어 800마력의 파워를 자랑하며, 지속적인 개량으로 버전 6까지 선보이게 된다. 그 뒤 13B트윈터보로 1000마력을 내는 RX-8을 거쳐 26B 트윈터보로 1200마력을 내는 MX-5로 갈아 타 다시는 볼 일이 없을 줄 알았으나, 2017년 1월, 그는 또다시 FD를 기반으로 로켓버니의 보스 바디킷을 장착하고 매드불 드리프트 카로 D1 그랑프리에 출전한다. 자세한 정보는 여기에서.
- 나 혼자 산다 2018년 4월 20일 방영분에서 깜짝 등장했다. 1994년식 3세대 모델을 소유한 배우 이시언이 다른 클래식 카를 구하기 위해 돌아다니는 모습이 나왔다. 얼마 안됐음에도 차에 상도동 블루칩이라는 애칭을 붙여줬다. 다만 인스타그램에서 차량 사진이 없어진 것이나 해당 차량의 품질에 대해 우려하는 글이 나오는 등[37][38] 뭔가 문제가 생겼음을 쉽게 알 수 있었고, 이후의 나 혼자 산다 방송분에 등장하면서 해당 차량이 '일썩'[39]임을 암시하는 장면이 계속해서 나오더니 결국 인스타그램에 팔았다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차량은 다른 사람에게 팔려 RX-7 동호회에 등록되었고 복원 작업이 개시되었다고 하며, 역시 사람들이 우려했던 대로 동호회 등록이 안 되었던 일썩임이 증명되었다.
- 해외에서도 그렇지만, 국내에서도 로터리 엔진의 관리의 어려움 때문에 타 차종의 엔진의 스왑이 간혹 이루어진 케이스가 존재한다. 다만 기존의 차량 설계탓에 헤드 부분이 일부분 드러나있는 차량도 존재한다. 엔진 마운트를 가공해도 로터리엔진의 압도적인 작은 사이즈에 대비해 큰 엔진 형태가 문제로 여겨진다. 이런 경우 엔진 스왑시 관리의 용이성은 늘어나나 차량의 무게 중심이 달라져 버리는 탓에 차량의 거동이 달라지기도 한다. 또한 기존의 배선을 싹 갈아엎거나 엔진을 설치하는 위치가 달라지는 등 상당한 노가다와 기술이 필요한 작업이 요구된다. 하지만 RX-7 스왑 수요가 가장 큰 미국에서는 이미 배선도와 엔진 마운트 위치 같은건 튜너들에 의해서 연구가 되었고 그리고 쉽게 튜닝하기 위해 엔진 마운트(미미)를 포함한 튜닝킷을 판매해서 현재는 그다지 큰 문제는 안된다. 한국의 경우는 일반적인 직렬 엔진과 V형 엔진을 다룰 줄 아는 튜닝샵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생겨났다. 확인 된 바로는 쉐보레의 V8 스몰 블럭 LS3 엔진에 6단 미션을 스왑한 차량과 울산의 제네시스 쿠페 2.0용 세타 TCI 엔진, 대구의 베타 엔진을 스왑한 RX-7 FD3S 모델 차량이 대표적인 케이스. 일본 현지나 해외에서는 일제 엔진이나 자국의 튜닝 메리트가 높은 엔진을 주력으로 미는 편이다.[40]
- 윗글처럼 엔진을 스왑을 하기도 하지만 로터리 엔진 특성상 보어 업이나 스트로크 업이 안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로터리 엔진을 자연흡기 상태로 출력을 올리고 싶다면, 로터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출력을 올릴수있다. 13B 로터리 엔진 2개를 컨버전킷이나 튜닝업체에 맡겨서, 26B 엔진으로 만들수 있다.[41] 드리프트 선수인 MadMike의 RX-7과 MX-5에 장착된 엔진이 4로터 로터리 엔진이다. 그리고 26B엔진은 13B엔진에 비해서 로터가 두 배 더 많으니 출력도 두배 가까이 증가한다. 내구성,연비도 두 배 가까이 악화된다. 자연흡기 2600cc로 400마력은 그냥 낼 수있을정도이며, 자연흡기로 손만 잘보면 800마력까지도 가능하다.[42]
- 국내엔 FD3S뿐만 아니라 FC3S 또한 몇 대가 있다. 개중에는 지역넘버를 아직 달고있는 차량도 있고 컨버터블도 있다. 2천년대 초반에는 지역넘버를 장착한 FB가 포착되기도 하였으나 현재 행방은 불명.
- FD3S의 범퍼 하단에 위치한 후방 반사판과 후진등은 2000년도에 공개된 코닉세그 CC 컨셉트와 2002년에 출시된 코닉세그 CC8S, FD3S가 단종된 이후 2004년에 출시된 코닉세그 CCR, 2006년 출시된 코닉세그 CCX, 2010년에 출시되어 2018년까지 생산된 코닉세그 아제라에 사용되기도 했다.
-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에서 3세대 전기형 모델 1대를 보유중이며 스포츠존에 전시되어 있다.
- FD3S 모델의 경우 나르디 스티어링 휠이 탑재되어 있다.
- 2000년에 은 색상의 마쓰다 RX-7(FD)를 구입해 2024년까지 24년간 운전한 할머니가 화제가 되었다 구매계기가 우연히 읽은 이니셜 D에 푹 빠진후 TV를 보다가 멋진 스포츠카가 나오는 광고를 보고 마음에 들어 아들에게 물어봤는데 아들이 마쓰다에서 만든 RX-7이라고 하자 큰돈을 들여 구매했다고 보기드문 무사고로 운전했으며 구입 이후 계속 유지한 1인 차량 신조로 더더욱 화제가 되었다 현재 할머니는 운전을 그만두시고 해당 차량은 마쓰다사에서 인수 하여 공식 홍보 차량으로 전시중이다.
7. 경쟁 차량
- (FC3S, 1985~1991)
- 닛산 - 페어레이디 Z Z31 (1983~1989), 스카이라인 GT-R BNR32 (1989~1995)
- 토요타 - 수프라 JZA70 (1986~1993)
- 포르쉐 - 포르쉐 944 (1982~1991)
- (FD3S, 1991~2002)
- 혼다 - NSX NA1 (1990~2000) >> NSX NA2 (2001~2005)
- 닛산 - 스카이라인 GT-R BNR32 (1989~1995) >> 스카이라인 GT-R BCNR33 (1995~1999) >> 스카이라인 GT-R BNR34 (1999~2002), 페어레이디 Z Z32 (1989~2000)
- 토요타 - 수프라 JZA70 (1986~1993) >> 수프라 JZA80 (1993~2002)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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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 1996년 | 1997년 | 1998년 | 1999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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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 액수는 당시 종업원 8천명의 월급과 맞먹는 액수였다.[2] 그 당시 닛산의 스카이라인 GT-R (KPGC10)을 압도했다. 당시 일본 그랑프리에서 49연승 중이던 스카이라인 GT-R을 격파한 RX-3는 해외에서도 맹활약했다.[3] 현재 마쓰다의 엠블럼에 반영되어 있다. 원 안의 날개 모양이 불사조의 날개 모양을 뜻한다고 한다.[4] 즉, 1146cc[5] 일반 쿠페 트림은 91년에 단종되었으며, 카브리올레 트림은 1992년까지 FD3S와 병행 생산되었다.[6] 초창기 미국 수출형에서는 N/A 버전만 판매되었다.[7] 마쓰다 루체 역시 벤츠 W124를 벤치마킹하면서 연료 주입구와 머플러 위치를 똑같이 표현했다.[8] 96년 출시. 이 모델부터 제동등 디자인이 원형으로 바뀌었다.[9] 여기서 단종 날짜는 판매 종료에 해당하며, 생산 종료는 2002년 8월이다.[10] 터빈 전환시 순간적인 출력 감소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두번째 터빈 작동 전에 미리 스풀업하는 절차를 두었으나 실제로는 이를 완전히 막지 못해 가속시 출력이 감소했다가 급증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었고 이 때문에 코너에서 재가속시 사고를 많이 일으켰다. 코너에서 에이펙스 통과 후 가속페달을 전개하면 순간 출력이 감소하며 턱인 되었다가 바로 출력이 터져나오면서 그대로 오버스티어와 동시에 그립을 잃는 식이다.[11] 1991년 당시 마쓰다는 딜러망을 일종의 채널 형식으로 팔고 있었다. 이 당시 마쓰다, 앙피니, 유노스, 아마티, 오토잼의 5채널망으로 나갔는데, 이 중 RX-7은 앙피니 채널로 판매되었다. 이 딜러망 시도는 실패하고, 마쓰다가 경영 악화를 겪는 원인이 된다. 딜러 채널망 체제는 이후 토요타에 남아있었으나, 토요타의 미국 전용 사이언도 2016년에 폐지된 후 사라졌다.[12] 이때 많은 스포츠카들이 거의 다 단종되었는데, 닛산의 스카이라인 GT-R과 실비아, 토요타 수프라 등 쟁쟁한 차들도 마찬가지였다. 결과적으로 이 시기에 일본의 스포츠카 시장은 어떻게 보면 초토화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 이 당시 살아남은 차는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과 막 부활한 닛산 페어레이디 Z, 스바루 임프레자, 혼다의 타입 R 시리즈 (인테그라, 시빅, NSX), NSX와 S2000 정도 밖에 없다. 그리고 인테그라와 NSX, S2000도 결국에는 2006~2009년 사이 모두 단종되었다. 특히 NSX와 S2000이 단종된 후 혼다의 미드십 후륜구동 경스포츠카인 S660이 나오기 전까지 명맥이 끊어졌다.[13] 최고속도 제한 기준[14] 앙피니 RX-7은 1991년부터 1996년 사이에 나온 FD3S에 해당한다. 1997년부터는 마쓰다 RX-7로 등장.[15] 다른점은 트렁크 부분에 달려있는 스포일러가 다르다.[16] 색상까지 둘 다 흰색이라 더 그런 느낌이 강하다.[17] 코믹스판에서는 차량이 박살나지 않는다.[18] 차는 같지만 튜닝 상태가 다른데, 케이스케는 용량을 키운 트윈 터보, 쿄코는 빅 터빈을 장착한 싱글 터보 튜닝을 한 상태.[19] 전작인 특경 윈스펙터에서는 쉐보레 카마로를 타고 다녔다.[20] 차를 미끄러트리는 그것이 아니라 예거를 조종하기 위해 두 파일럿들의 의식을 일치시키는 퍼시픽 림 시리즈만의 고유 설정을 말하는거다.[21] 근데 언더그라운드 2에선 AE86보다 코너링이 후달리는 느낌이 없잖아 있다.[22] 애시당초 FD에 비하면 출력이 낮은 FC이다.[23] 물론 FC로 란에보랑 S2000급 사기 차량들도 털어먹는 현실 료스케들이 널렸다는 건 알아두어야 한다.[24] 엘리트 시리즈 차량이라 여러 바디킷을 장착할 수 있다.[25] RE 아메미야제 라이트 + 마쓰다스피드 MS-01 휠이 적용된 튜닝카다.[26] 사실 이 차는 폐차장 사장님의 자동차로 폐차장에 첫 출근한 신입사원이 사장님 차인지도 모르고 폐차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폐차를 잘 진행하면 사장님은 차 어디 갔냐고 말하면서 끝나지만,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면 사장님에게 걸려서 여기서 평생 일하며 몸으로 때우라고 꿀밤 맞으면서 끝난다. 만약 실제 상황이였다면 손해배상은 물론이고 재물손괴죄로 고소 당해도 할 말 없는 상황이다.[27] 2분 19초쯤엔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도 뮤직 비디오에 나온다. 후기형 LP640으로 보인다.[28] Veilside[29] 마쯔다의 워크스 파츠 메이커이다. 전성기 시절에는 마쯔다의 모터스포츠를 총괄한 브랜드인 곳으로 BMW의 M이나 메르세데스 벤츠의 AMG와 동일한 포지션이다.[30] 엔진 내부의 챔버, 아펙스실, 로터 등 마모된 부품의 교체, 폭발행정을 방해하는 누적된 카본 찌꺼기의 청소 등이 이에 해당한다. 그 외에도 실린더 자체가 고속으로 회전하면서 강력한 토크를 일으키는 문제점도 있다.[31] 자연 흡기로 변경된 후속차량 RX-8의 르네시스 엔진은 이 점이 어느 정도 개선된 경우로, 관리를 잘 해줄 경우 12만 킬로 넘게 굴려도 별다른 이상이 없을 정도며, 메이커 공식 워런티는 16만 킬로. 다만 관리가 엉망일 경우엔 예외로, 항목에서도 볼 수 있듯이 6만킬로 정도에 엔진이 터져나가는 경우도 있다.[32] 비슷한 환경에서 나온 소리가 '일썩'으로, 고급유나 오일의 주기적인 교체 등 어느 정도 관리가 필요한 일제 스포츠카를, 이런 차량의 정비 노하우가 없는 국가에서 일반 승용차 굴리듯 취급하는 바람에 국내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이 계열의 차량들의 품질이 의심스러워지게 된 상황에서 이렇게 불리게 된 것이다. 본국이나 JDM의 인기가 많은 미국 같은 국가들에선 새차가 부럽지 않을 정도로 훌륭하게 관리되어 돌아다니는 차량도 많이 볼 수 있다.[33] 그래서 FD의 한정판 모델 중에 '배서스트' 모델이 있다.[34] 1995년에는 이스턴 크릭 레이스웨이에서 열린 이스턴 크릭 12시가 대체했다. 마운트 파노라마 모터레이싱 서킷 홈페이지에서는 이스턴 크릭 12시도 대회 역사로 인정하고 있다.[35] 차 이름은 매드불(Madbull)이다. 버전 6 기준으로 후원받은 로켓 버니 바디킷을 장착했으며, 할로겐 대신 LED를 넣어 원본의 1/3정도만 올라오는 팝업 헤드라이트와, 후드 윗쪽의 두 가닥 튀어나온 커다란 필터가 인상적이다.[36] 이 엔진은 무려 마쯔다 787B 르망 경주차에 들어가는 엔진이다!![37] 한국의 일제 스포츠카 동호회는 저변이 좁은 편이라 한두다리 건너면 서로서로 다 아는 사이이고, 해당 차량의 대략적인 정비 내역도 그리 어렵잖게 회원들끼리 공유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해당 차량이 RX-7 동호회에도 등록이 안 된 매물일 가능성이 높았고, 실제로 그랬다.[38] RX-7은 반켈엔진의 내구성 특성 상 JDM 차량 중에서는 비교적 중고차 가격의 감가가 심해서 차량가격이 그나마 저렴한 편이다. 다만 사후관리가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상황이 잦다.[39] 튜닝업계 은어로 '연식이 오래 되고 여러 가지 이유로 품질에 의심이 가는 일제 스포츠카'를 지칭한다. 비슷한 말로 '독썩'이 있으나 워낙 기본 바탕이 튼튼한지라 잘 쓰이지는 않는다.[40] 일본에서는 도요타의 직렬 4기통 1G-GTE엔진이나 직렬 6기통 2JZ 엔진 그리고 닛산의 직렬 6기통 RB 엔진을 얹고, 미국에서는 역시 쉐보레의 LS V8 엔진을 스왑한다. 특히 LS 엔진은 8기통인데도 기존 로터리 엔진보다 가볍다는 평가를 받고있다.[41] 일본의 스쿠트 스포츠가 실제로 이런 엔진을 팔고 있다.[42] 현재 마이크 휘뎃의 RX-7은 자연흡기에 2600cc 배기량으로 800마력을 낸다.[43] 일본은 소형차와 보통차를 차량의 사이즈와 배기량으로 기준을 삼는데, 소형차와 보통차를 구분하는 기준은 차량 전장이 4,700mm, 전폭이 1,700mm, 전고가 2,000mm, 배기량이 2,000cc를 초과(디젤 엔진은 배기량 제한 없음)하는지에 대한 여부로, 이들 중 하나만 초과해도 얄짤없이 보통자동차로 분류한다. FD3S는 그 중 차폭이 1,700mm가 넘어가므로(1,760mm) 보통자동차에 해당되는 3넘버의 번호판을 교부받는 것. 5넘버(승차정원 10인 이하의 소형 승용 및 승합차, 소형화물은 4넘버), 3넘버(승차정원 10인 이하의 보통 승용 및 승합차, 보통 및 중, 대형화물은 1넘버) 하는 건 이 구분이 번호판에 표현되는 방식을 뜻하는 말이다.[44] 여담으로 경자동차의 경우는 전장이 3,400mm 이하, 전폭이 1,480mm 이하, 전고 2,000mm 이하, 배기량이 660cc(가솔린 엔진만 해당) 이하, 승차정원 4명 이하, 최대적재량이 350kg 이하(경형 화물차)일 때 기준을 만족한다. 번호판은 노란색 바탕(일반 등록 기준)에 5넘버(승용)와 4넘버(화물)로 구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