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806 |
K808 |
1. 개요
대한민국 육군 공식 K806/808 백호 장갑차 소개 영상 |
2018년 하반기부터 야전배치가 시작되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배치 및 운용을 위한 교육, 군사특기부여가 진행 중이다.
2차대전기만 해도 열강의 정규군조차 기관총만 있으면 주력군이던 시절이 있었지만, 21세기에 들어서며 동네 게릴라도 RPG는 기본이요, 특히 2020년 즈음엔 자폭드론이 보급되며 기갑차량을 위협하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21세기 장갑차라고 보기 힘들 정도의 물장갑 방호력/화력[1]이지만, 아무래도 대한민국 국군은 소수의 인력 손실이 크게 다가오는 비정규전 환경보다는 북한 상대로 모든 걸 쏟아붓는 총력전 상황을 고려하다보니 생산성을 우선한 장갑차를 채택한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개발 목적이 노후된 K200[2] 및 KM900 장갑차를 대체하는 것이었으니 경장갑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일지도.
2. 제원
구분 | 병력수송형 K806 | 보병전투형 K808 |
제작사 | 현대로템 | |
전투중량 | 16t | 20t |
탑승인원 | 승무원 2명 + 승차보병 9명 | 승무원 2명 + 승차보병 10명 |
전장 | 6.6m | 7.2m |
전폭 | 2.7m | 2.7m |
전고 | 2.9m | 2.6m |
엔진 | 현대 H 엔진 (400 PS) | 현대 H 엔진 (420 PS) |
무장 | K16 기관총×1 또는 M60 기관총×1 | K4 고속유탄기관총×1 또는 K6 중기관총×1 |
타이어 | 365 / 80 R 20 | |
최고속력 | 시속 100km[3] | 시속 100km (지상), 시속 8km (수상) |
등판능력 | 종경사 60%, 횡경사 30% |
- 출처: 국방저널 2016년 7월호
국방규격정보시스템에 의하면 K808은 무게 20t 전폭 2.70m 전장 7.40m 높이 2.90m, K806은 무게 16t 전폭 2.70m 전장 6.80m 높이 2.90m로 표기되어 있다. 그리고 엔진은 대형차량에서 주로 사용하는 현대자동차에서 제조한 D6HA를 사용하는데 이 내용은 (국방일보) K808 시승기에서 언급하고 있다.
3. 개발사
구분 | 병력수송형 KW1 스콜피온 | 보병전투형 KW2 스콜피온 |
전투중량 | 16t | 20t |
탑승인원 | 승무원 2명 + 승차보병 9명 | 승무원 2명 + 승차보병 10명 |
전장 | 6.8m | 7.4m |
전폭 | 2.7m | 2.7m |
전고 | 2.9m | 2.6m |
엔진 | HMC (420 PS) | HMC (420 PS) |
무장 | K16 기관총 x1 | K4 고속유탄기관총 x1 |
최고속력 | 시속 100km (지상), 시속 8km (수상) | |
항속거리 | 800km |
KW2 스콜피온(8×8) 참고
구분 | 병력수송형 삼성 테크윈 MPV(6×6) | 보병전투형 삼성 테크윈 MPV(8×8) |
전투중량 | 16t | 20t |
탑승인원 | 승무원 2명 + 승차보병 9명 | 승무원 2명 + 승차보병 10명 |
전장 | 6.6m | 8.0m |
전폭 | 2.7m | 2.7m |
전고 | 2.2m | 2.6m |
엔진 | 커민스 ISL (400 hp) | 커민스 ISL (400 hp) |
무장 | K16 기관총 x1 | K4 고속유탄기관총 x1 |
최고속력 | 시속 100km (지상), 시속 8km (수상) | |
항속거리 | 800km |
구분 | 병력수송형 블랙 폭스(6×6) | 보병전투형 블랙 폭스(8×8) |
전투중량 | 16t | 24t |
탑승인원 | 승무원 2명 + 승차보병 9명 | 승무원 2명 + 승차보병 10명 |
전장 | 6.?m | 8.?m |
전폭 | 2.?m | 2.?m |
전고 | 2.?m | 2.?m |
엔진 | ??? (400 hp) | ??? (400 hp) |
무장 | K16 기관총 x1 | K4 고속유탄기관총 x1 |
최고속력 | 시속 100km (지상), 시속 8km (수상) | |
항속거리 | 800km |
2000년대에 국군이 6×6 차륜 장갑차를 도입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했었다. 6×6에서 앞의 6은 바퀴의 개수를, 뒤의 6은 구동 바퀴의 수를 뜻하는 것으로 바퀴 6개를 가졌고 6바퀴 전부 구동된다는 뜻이다. 4바퀴를 예로 들면 4×4는 4륜구동, 4×2는 전륜 혹은 후륜 구동을 뜻한다. 다만 트럭 뒷바퀴에서 자주 보이는 바퀴 두 개를 한 군데 샌드위치처럼 겹쳐서 끼워넣은 복륜 바퀴는 바퀴 하나로 친다.
아무튼 이 사업 때문에 두산 DST, 현대로템, 삼성테크윈 등 한국 유수의 방위산업체에서 시제품들을 만들었으나 당시 사업 자체가 무산된 것으로 보였다. 아무래도 이라크 전쟁 등에서 보여준 미군의 스트라이커 장갑차의 한계 등이 이 사업에 치명타를 입혔을 가능성이 있다. 국방 예산 역시 삭감되었고 이 사업 기간 동안 업체들은 8×8의 차륜 장갑차를 제시하기도 했었다. 사진들. 8륜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바퀴 수는 무게를 지탱해줄 뿐 기동성에는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물론 후에 8륜도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 두산 블랙폭스 참고
- 로템 KW1 스콜피온 참고
- 삼성테크윈 MPV 참고
두산 DST는 2013년까지 대우인터내셔널을 통해 90mm 저압포를 얹은 6×6 차륜 장갑차를 인도네시아에 22대 수출했다. 기사. 계약상의 주 계약자는 대우 인터내셔널이기 때문에 이런 제목으로 기사가 났는데, 잘 보면 사진에 두산 마크가 보인다.
다만 이것이 마냥 좋은 일은 아닌데, 원래 2007년에 현대로템이 대량으로 인도네시아에 수출을 할 기회가 있었지만 결국 무산되었고, 그 자리를 빠르게 성장한 인도네시아산 차륜 장갑차 APS-3 'Anoa'가 대신 꿰어찬 형국이 되어버렸기 때문. 이것은 인도네시아의 방위산업체 PT 핀다드(Pindad) 사가 프랑스제 VAB 장갑차를 라이센스 생산한 것이다. 인도네시아군이 이미 운용하던 VAB의 6×6짜리 수출형 버전을 기반으로 만들어졌기에 원본과는 다르다. 이 때문에 결국 남은 90mm 포 탑재형만 한국의 두산이 맡게되었다. 관련 포스팅. 한편 삼성테크윈은 자사의 차륜형 장갑차를 120mm 박격포의 플랫폼으로 밀었던 것으로 보인다.
2011년 ADEX에서 공개 된 현대로템 스콜피온 장갑차의 형상이 현 K808과 매우 유사하다. #
2012년에 드디어 현대로템이 차륜 장갑차 개발 기업으로 선정이 되었다. 국방개혁으로 인한 육군 편제 개편 즉, 미군과 같이 연대급 부대를 여단으로 개편하게 되는 것에 맞춰 2016년부터 2023년까지 600대를 배치할 예정이라고 한다.
도하 시험 중인 현대로템 시제차량 |
K806과 K808의 두 개의 플랫폼으로 개발했다. 이는 두 모델의 운용 환경과 목적이 다소 상이하기 때문이다. 여타 차륜 장갑차들이 복서 장갑차나 스트라이커 장갑차, AMV, LAV-25의 사례처럼 1개의 플랫폼에 모듈식 설계를 적용하는 것과 달리, 가격이 비교적 싼 원가 절감형 6륜형 모델이 따로 파생된 듯하다. 이 덕분에 언론에서 공개된 정보에서는 유사 국외 장비들보다 가격이 절반 정도라고 알려졌다.
현대로템은 해당 차종의 계열 모델 들을 추가로 개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30mm 차륜형 자주대공포, 120mm 박격포 플랫폼, 의무 후송 장갑차 등이다. 또한 해외 수출이나 평화유지군 지원 목적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 같다. 실제로 아덱스 2017에선 UN 평화유지군 파병용으로 제작된 것으로 보인 목업이 전시됐다.
도입이 취소된 MRAP의 임무를 이어받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한화에서 한국형 MRAP을 개발하고 있고 또 2017년 9월경에 MRAP이 재도입되어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상황. 아마 스트라이커처럼 신속 기동 및 파병에 쓰일 것으로 보인다. 무인 총탑(RCWS)도 나와있다. 그리고 K808의 30mm 차륜형 대공포가 러시아 웹에서 가장 먼저 실사진이 나왔다. 기존 현대로템에서 개발하던 차대기반은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현대로템이 2018년 3월 16일에 차륜형 장갑차의 초도양산 물량 납품이 완료되었다고 한다.
군에 납품된 차세대 차륜형 장갑차가 비파괴 품질검사 관련 협회에 미등록 업체로부터 비파괴 품질검사 받았다는 이유로 검사의 유효성이 문제가 되어 재검사를 위해 납품된 장갑차 중 8대를 전부 뜯어봐야 하는 상황이 됐다. (재검사 결과는 이상이 없었음)
이후 2018년 하반기에 현대로템에서 차륜형 장갑차의 품질 개선에 나서면서 2019년에 육군 제25보병사단을 비롯하여 수방사 등의 여러 부대에 배치되는 것을 보면 문제점이 해소되었다.
4. 형식
크게 나누어 2종류의 모델로 분리되어있다.4.1. K806
6×6 병력수송장갑차 형식. 후방지역의 기동타격/수색 및 정찰 임무 및 해군/공군기지 방어를 담당한다.4.2. K808
8×8 보병전투차 형식. 전방의 야지/산악지역에서의 전개, 수색 및 정찰 임무를 담당한다. 국방부에서는 공식적으로 K808을 보병전투용 장갑차(IFV)라고 분류하고 있으나 사실 IFV라고 불러주기는 좀 부족한 면이 없잖아 있다. 본격적인 IFV인 K-21의 경우 공격에서 제대로 된 40mm 기관포, 현궁 대전차 미사일을 지니고 있으며, 전면에서 30mm 기관포 및 RPG-7을 방어할 장갑까지 갖추고 있다. 반면 K808의 경우 RWS 또는 K-4 고속 유탄 기관포를 장착했지만 완전히 자동화된 체계는 아니다. 일단 국방부에서는 K808을 보병전투용 장갑차로 분류한다.K806과 K808의 차이점은 바퀴의 개수가 K806은 6개인 데 반해 K808은 8개라는 점이다. 또한 K808에는 있는 워터제트랑 도하판이 K806에는 없다. 무장도 고속유탄발사기 또는 중기관총 vs 다목적 기관총 1정으로 K806이 더 간소한데, 공군의 기지방어용 장갑차는 대구경 탄환이 비행장을 파손시킬 수 있다는 이유로 경기관총을 선호한다. 공군용 K200도 사수석의 K6를 M60으로 교체했다. 전면 방호력 또한 K808에는 있는 부가장갑판이 없기에 14.5mm 기관총 방호에서 더 떨어진다. 14.5mm보다 한 체급 아래인 12.7mm으로 추정. K808의 경우 전방에서 북한군의 M2010 APC와 맞붙어야 하기 때문이다. K806은 수상주행능력과 타이어 공기압 조절장치가 제거되었다.
4.2.1. K808-PE
K808의 페루 수출형. KADEX 2024에서 공개된 내용에 의하면 페루 수출형 K808의 경우 외관상으론 원본과 동일하나, 페루 측의 요구사항으로 지뢰 방호를 위해 하부 방어력을 강화하면서[4] 중량이 20톤에서 23톤으로 늘어났다고 한다.##5. 파생형
5.1. K-30W 천호
K-30W 천호 30mm 차륜형 대공포 |
5.2. K877/K870 차륜형 지휘소용차량
K877/K870 |
K808 지휘차량 소개 영상 |
양산이 시작되어 2023년 12월 시점에서 15대가 배치되었다. 12월 22일에 나머지 12대도 배치되었다. 2024년이 시작하는 시점에서 국군이 운용하는 차륜형장갑차 부대가 27개임을 추정해볼 수 있다.
K877/870 전력화 행사 영상 |
5.3. 제안 및 개발 중인 파생형
업체 제시안 당시에는 120mm 박격포 탑재형이나 90mm 직사포 탑재형이나 120mm 저압포 탑재형 화력지원차량 같은 파격적인 형태의 제안안 또한 많이 나왔다. 이 중 120mm 화력지원차량의 경우 장전장치나 포 등은 어느 정도 개발을 해서 시제품까지 나왔을 정도다. 하지만 전부 채택되지는 않았고 일부분만 채택되었다. 원래 K200 역시 이러한 파격적인 시제품들이 많이 나왔었다. 마찬가지로 대부분 채택되지는 못했지만.- 2021년 ADEX에서는 105mm 화력지원차량과 교량장갑차 컨셉도 공개되었다. K808에 첸타우로 포탑을 얹은 모델을 신속도입 사업에서 운용한 뒤 폴란드와의 협력으로 개발할 K808 기반 신형 30톤급 차대를 활용해 새로 자체 제작한 포탑을 얹을 예정이라 한다.
이후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이 첸타우로 포탑을 장착한 모델은 가격 문제로 무산되었고 105/120mm 저반동포를 장착한 신형 국산 포탑을 장착할 예정이라 한다.#
6. 운용국
6.1. 대한민국
대한민국 육군 소속 K806 |
대한민국 육군 소속 K808 |
개량이 예정되어 있다. TMMR 무전기, RWS, 슬랫아머 등이 장착되며, 이 외에도 엠뷸런스와 30mm 기관포탑 장착형도 계획 중이다.#1
시동꺼짐 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결정됐다. 문제는 리콜이 아직 안 된 차량도 리콜 전까지 군이 억지로 운행하고 있다는 것##
2010년대 후반에 배치가 시작된 기갑차량인 만큼, 냉난방장치가 부족하거나 없는 다른 기갑차량과는 달리, 에어컨, 냉난방 장치가 탑재되어 있다.#1 #2
# 2023년 11월 1670억 규모의 4차 양산 계약이 체결되었다. 2023년 11월 3일부터 2025년 11월 28일까지 납품하며, 이는 3차 양산이 완료된 이후에 체결된 계약이다.[5]
6.1.1. 운용 부대
배치부대##- K808
2019년 3월 21일 육군 제25보병사단에서 K808 장갑차의 야전훈련이 진행되었다.##
2019년 5월 10일 육군 제37보병사단에서 K806 장갑차의 수색정찰훈련이 진행되었다.##
6.2. 페루
2022년 11월, K808이 페루 정부의 차륜형 장갑차 수출사업자로 선정되었다는 국내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2023년 8월 14일, 최종 2곳 우선계약 대상자에 선정되지 못했다는 것이 드러났다.#이후 페루는 2023년 4월부터 30대 규모의 1차 장갑차 사업을 정식으로 진행했다. 이 장갑차 사업은 총 99대의 차륜형 장갑차를 도입하는 사업의 1차 사업으로, 30대 도입 후 추가 도입이 예정되어있는 사업이다. 2023년 10월, 페루 육군이 해당 사업에서 튀르키예의 아르마 장갑차를 최종 선정했다. 사업 결과 2위는 세르비아의 라자르 3, 3위가 대한민국의 K808, 4위가 체코 엑스칼리버의 장갑차였다. 그러나 아르마의 도입 비용이 당초 장갑차 사업에 배정된 예산 6,000만 달러를 초과하여 논란이 되었다. 세르비아의 라자르 3는 페루가 제시한 예산 조건을 충족했는데도 2위로 탈락했기 때문이다.## 결국 문제가 붉어지자 페루 정부는 육군의 결정을 취소하고 장갑차 사업은 보류, 쓰이지 않은 예산 6,000만 달러는 페루 해군의 차기 호위함 사업에 보태기로 결정했다.#
2024년 4월 26일, 페루 언론 "La República"에서 페루가 입찰 과정 없이 아르마와 K808 둘 만 경합시켜서 K808이 선정되었다며, 선정 과정에 비판적인 기사를 보도했다.[6]# 이에 페루 육군조병창(FAME SAC) 측에선 "La República"의 보도에 허위 및 부정확한 내용이 있다며 반박했다.#
이후 2024년 5월 2일, FAME가 K808 측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되었다.##
2024년 5월 21일, 주페루 한국대사관이 페루가 현대로템·STX와 K808 도입을 위한 공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1차 양산분 30대는 2025년 말까지 인도할 예정이라고 하며, 페루의 리마 루리간초에 장갑차 생산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한다. 추가로 최대 120대 규모의 추가 도입 계약이 가능하다고 하며, 현대로템과 STX는 계약으로부터 향후 6년간 FAME를 통해 페루군과 경찰에 장갑차와 전술차량, 구난차량 등의 장비를 독점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권한도 얻었다고 한다.#
사업 선정 이후 일부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페루가 처음엔 세르비아를 장갑차를 선정했는데, 1년 지나고 보니 납기가 늦어져서 급하게 1달 만에 할인 없이 한국 장갑차를 대신 구매했다"라는 잘못된 이야기가 돌아다니기도 했다.# 상술한 내용을 보면 나오지만 페루가 처음에 선정한 장갑차는 세르비아가 아니라 튀르키예의 아르마 장갑차였으며, 사업 중단부터 재선정 과정까지 어느 후보든 간에 납기가 문제가 된다는 이야기는 일절 나오지 않았다. 또한 급하게 1달 만에 K808을 구매했다는 것도 사실과는 거리가 멀다. K808은 엄연히 사업 중단 후 재개된 사업에서 제대로 된 평가 과정을 거친 끝에 선정된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중단부터 재선정 발표까지 걸린 실제 기간은 약 5개월로, 1개월이 아니다.
7. 수출 시도
7.1. 말레이시아
2021년 9월 7일 말레이시아 육군은 보유 중인 SIBMAS[7] 을 대체하기 위해 6×6 차륜형 장갑차 구입을 위한 국제 입찰을 준비하고 있으며, 현대로템도 현지 생산 가능성을 열어놓고 K806 차륜장갑차로 입찰에 참여하고 있음을 확인했다.##7.2. 폴란드
기사2022년 대한민국-폴란드 방산계약 이후 현대로템은 폴란드군에 K808 보병수송장갑차를 제안했다.
8. 모형
아카데미과학에서 4D 프라와 프라모델로 출시할 예정이다.9. 관련 문서
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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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장갑차 | AMX-13 "Alacrán", M113A1 | |||
반궤도장갑차 | M9A1 | |||
차량 | 소형 | M1165, 지프 J8, VATT Lobo | ||
트럭 | MAN TG MIL 4x4, MAN TG MIL 6x6 | |||
자주포 | 자주곡사포 | M109A2, Mk F3 | ||
자주박격포 | M106 | |||
대공 체계 | 자주대공포 | ZSU-23-4 쉴카 | ||
대공 미사일 | S-125 | |||
공병 차량 | 구난차량 | M578 | ||
교량차량 | GQL-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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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외부 링크
[1] K808의 경우 국군이 IFV라고 자칭하며 실제 맡게되는 역할 역시 IFV지만, 장착 무장이 K6 한정으로 K200과 동일한 화력을 지니고 있다.[2] K200도 IFV로 개발되어서 이것저것 확장하기에는 좋지만 성능상 한계는 APC에 가깝다. K808도 IFV로 개발되었지만 성능상 한계는 APC에 가깝지만 비호의 차대로 쓰이는 등 여러모로 쓰이기 용이하다. 통상적인 IFV와 APC가 아닌 국군 장비의 기존 체계와 역사에 따라 K808 같은 장비가 만들어졌다 보는 게 맞을 것이다.[3] K806은 워터제트가 없어서 도강이 불가능하다.[4] 그도 그럴게, K808은 공식적으로 '대인지뢰' 까지 방호가 가능한데 이건 한참전에 방호력 부족으로 퇴역당하고 있는 M113도 달성한 방호 수준이고, 심지어 요샌 소형 전술차량들도 기본스펙으로 가져가면서 MRAP형태를 취한 것들은 대전차 지뢰 방호를 공언하고 있는 판이다. 타국은 한참 전에 이미 도태중인 수준의 방호 능력인것.[5] 1차 양산은 2016~2018년(269억), 2차 양산은 2017~2020년(4129억), 3차 양산은 2020~2023년(4077억)까지 진행되었다. K808 기준 가격이 대당 단가가 12억이고#, 생산라인 증설 등 단가를 감안해도 K806&808 합쳐서 700대 이상 배치되었다고 볼 수 있다.[6] 상술한 것처럼 페루의 예산 조건에 충족했던, K808보다 저렴한 세르비아의 라자르 장갑차가 있었기 때문에 나온 의혹이다.[7] 시브마스 장갑차. 남아공의 라텔 장갑차와 비슷한 90mm 포탑이 달린 벨기에제 화력지원차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