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0-17 01:11:48

K11 복합소총

K11
K11 복합소총
파일:attachment/f0205060_51666b7c8bd8c.jpg
초기형 / K11
파일:K11_korean.jpg
개량형 / K11[1]
종류 복합소총
원산지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대한민국
{{{#!folding 【펼치기 · 접기】 이력
역사 2010년~2019년[A]
개발 S&T 모티브
이오시스템
한화
개발년도 2000년~2019년[3][A]
생산 S&T 모티브
생산년도 2010년~2019년[A]
단가 약 6,000,000원(화기 모듈)
약 10,000,000원(사통장치)
사용국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대한민국
기종
원형 XK11
파생형 없음
제원
탄약 5.56×45mm NATO(5.56mm 모듈)
20×30mm HEAB[6](20mm 모듈)
- K167 공중폭발탄
- K168 연습탄
급탄 30발들이 STANAG 탄창(5.56mm 모듈)
5발들이 박스탄창(20mm 모듈)
작동방식 가스 직동식, 회전 노리쇠 방식(5.56mm 모듈)
볼트액션 방식(20mm 모듈)
총열길이 310mm(5.56mm 모듈)
405mm(20mm 모듈)
전장 860mm
중량 6.5kg[7](초기형)
5.5kg(개량형)
강선 6조 우선, 7인치에 1회전(5.56mm 모듈)
9조 우선, 15.7인치에 1회전(20mm 모듈)
발사속도 650~950RPM(5.56mm 모듈)
탄속 960m/s(5.56mm 모듈)
200m/s(20mm 모듈)
유효사거리 300m(5.56mm 모듈)
500m(20mm 모듈)
}}}

1. 개요2. 상세
2.1. 역사2.2. 특징
3. 문제점
3.1. 양산품의 결함
4. 유사장비
4.1. 북한제 짝퉁?
5. 처참한 결말6.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6.1. 게임6.2. 드라마6.3. 만화6.4. 소설
7. 둘러보기

1. 개요

XK11 복합소총(프로토타입) 영상
K11 복합소총 실사격 영상

2000년에 개발착수하여 2008년 전투적합판정을 받아 2010년부터 보급된 복합(구경)화기이다. ADD 주관하에 화기는 S&T, 사통장치는 이오시스템, 탄환은 한화가 개발하였다.

과거 미군에서 연구되었던 OICW의 벤치마킹이나 개인화기로 개발되었던 OICW와 달리 분대 40mm 유탄발사기 K201 대체를 목표로 개발되었다.

그러나 전투적합판정을 받고 보급되었음에도 양산품에서 수차례의 폭발 사고와, 총기파손, 탄결함, 개발사의 시험성적서 조작 등의 비리가 이어지면서 사용중단/원인규명/제품수정의 과정을 수차례 반복하다 2018년 개발예산이 대폭삭감되었고, 2019년 방사청은 개발포기를 시사하였으며, 결국 제식퇴출이 되어 버렸다.

2. 상세

2.1. 역사

2.1.1. 개발과정


항목이 매우 길어 분리되었다. 자세한 건 K11 복합소총/개발과정 참조.

2.1.2. 연혁

  • 2000년
    개발 착수.
  • 2012년
    • 2012년 5월
      전량 리콜 결정. 폭발 사고는 사통장치와 탄약 간의 오작용 때문인 것으로 파악. 그 외에 저온에서의 배터리 수명 문제 등이 언급되었다.
    • 2012년 7월 23일
      방위사업청은 1만 발 실사격을 통해 언급된 모든 결함을 개선하였다고 발표하였다.
  • 2012년 12월
    K11 양산 재개(폭발사고 원인 해결), 2014년 말까지 400여 정 생산 아시아경제, 2012.12.7.


    •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연차적으로 각 군에 전력화할 계획이라고 한다. #
  • 2014년
    • 2014년 3월
      재보급 3개월만에 2차 폭발사고가 발생하였다. 1, 2차 사격에서 고폭탄 60여 발 사격 후, 3차 사격 시 폭발하였다. 대대장 1명, 하사 1명, 병사 1명이 가벼운 찰과상을 입어 원인규명 중. 이데일리, 2014.3.12.
    • 2014년 3월 18일
      2차 사고의 폭발 원인이 신관 보완 프로그램이 적용되지 않은 구형탄환이었던 것으로 판명되었다. # 연합뉴스, 2014.3.18.
    • 2014년 7월 14일
      폭발원인은 FCS의 소프트웨어 문제로 판명되었고, 개선이 완료되었다. #
    • 2014년 7월
      전력화 재개, 8월 재양산 개시
    • 2014년 10월
      국감에서 초기생산탄환의 EMI 불량이 확인되어 불량탄환의 처리문제가 논의되었다. FCS는 자석만 대도 격발신호로 인식하는 결함이 있다고 한다.조선 2014.10.21.
    • 2014년 11월
      K11 실사격을 시현하여 단순히 자석만 대는 것으로 문제가 발생하지 않음을 확인했으며 결함이 모두 개선되었음을 공시했다. 연합뉴스, 2014.11.8.

      납품검사 중 불합격 발생, 납품이 전면 중단되었다. 6000발 사격 내구성 검사 중 4000발 사격에서 사통장치에 균열이 발생하고 사통장치 고정 나사 풀림현상이 발생했다. 연합뉴스, 2015.1.22.
  • 2015년
    • 2015년 2월
      또 다시 발생한 결함으로 전력화 재개여부를 재검토하였다.연합뉴스, 2015.2.19.
    • 2015년 4월
      EMI 불합격 받은 240억원어치의 결함 공중폭발탄 15만 발을 폐기할지 전시용으로 비축할지 논의되었다. 연합뉴스, 2015.4.1.
    • 2015년 4월
      K11의 생산량 2천 정 감산을 결정하였다. 뉴데일리, 2015.4.21.
    • 2015년 5월
      2009년의 격발충격시험에서 격발충격시험결과를 조작하여 납품한 업체 관련자 3명이 기소되었다 한국일보, 2015.5.12.
    • 2015년 7월
      사통장치의 전면 재설계로 결함 해결방안을 찾았다. 서울경제, 2015.7.30. 크기가 축소되고 무게가 감량되었으며, 충격도 감소하였다.
  • 2016년
    • 2016년 8월
      생산이 중단됐던 K11 복합소총의 설계를 변경해 2차 생산부터 적용할 예정이며 3차 생산부터는 무게와 크기도 줄일 예정이다. 내구도를 보강하며, 사통장치크기를 절반으로 줄이고 모듈 전체의 무게를 10%를 줄이는 목표로 재설계한다. 아시아경제, 2016.8.12.
  • 2018년
    • 2018년 7월 25일
      양산 물량 52정에 대한 품질 검사 도중 1정에서 비정상적인 격발 현상이 발생해 사격 통제 장치에 균열이 생겼다는 기사가 올라오면서 전력화가 최소 6개월 이상은 더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
    • 2018년 11월 14일
      블록2 개발 예산 33억 원이 전액 삭감되었다.# 사실상 블록2는 개발이 보류될 것으로 보인다.
  • 2019년
    • 2019년 9월 5일
      감사원의 K11 개발 감사 결과 총체적 난국임이 드러났다. #
    • 2019년 10월 1일
      감사원이 K11 복합소총 사업의 사업 중단을 통보했다. #

2.2. 특징

파일:external/www.imfdb.org/H%26K_XM29_OICW.jpg
1999년형 XM29 OICW
파일:attachment/f0205060_51666b7c8bd8c.jpg
초기형 K11
보다시피 개량 전의 모델은 XM29 OICW의 1999년형과 외형이 비슷했다.
  • 사통장치
    주간 광학모듈, 열상 모듈, 레이저 거리측정기가 일체화되어있다. 개량형에서는 최초 모델의 무게와 내구성 문제를 해결키 위해 전면 재설계했다.
  • 5.56mm 모듈
    하부에 장착되며, 무게를 줄이기 위해 M16과 같은 가스 직동식을 채택하였다. 역시 같은 가스 직동식인 K1 기관단총을 이용한 것이라는 자료도 있다.
  • 20mm 모듈
    상부에 장착되며, 무게를 줄이기 위해 반자동 방식인 OICW와 달리 볼트액션 방식을 채택하였다.
  • 인체공학적 설계
    20대 초/중반의 한국인 남성 신체사이즈를 기초로 조준기 조작패널과 개머리판 길이, 권총 손잡이 등을 설계하였고, 테스트와 피드백을 거쳐 완성되었다.
  • 노리쇠 멈치
    H&K G36처럼 방아쇠 울 앞쪽 아래에 양손잡이용으로 설계되었다.
  • 견착거리
    개머리판 견착 지점에서 권총 손잡이까지의 길이는 350mm로 300mm급인 K2에 비하면 긴 편인데, 이는 20mm 탄창이 권총 손잡이 뒤로 배치된 결과이다. 이는 일반적인 불펍 소총과 비슷한 수준이나, 5.56 모듈 때문에 불펍 소총보다 앞쪽도 더 길다. 초기 설계는 380mm 정도로 더 멀었으나 사격자세를 취하기 불편하여 350mm까지 축소됐다고 한다.
  • 조준기 조작패널 설계
    총열 덮개 파지 상태에서 조작하도록 설계되었다. 시제품에서 버튼의 오조작이 빈번해 여러 차례 재설계 끝에 현재의 형상이 되었다. 신관 모드 버튼을 가장 주의해야 하며, 레이저 조준기 버튼을 가장 빈번하게 쓰고, 영점 거리 증가/감소 버튼은 상대적으로 사용 빈도수가 낮다는 점을 고려하여 버튼을 설계, 배치하였다고 한다. 또한 벙어리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최소한의 조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 중량
    탄을 제외한 K11의 무게는 6.1kg으로 개인화기 K1 K2의 두배 수준으로 무겁지만, K3기관총과 비슷하고 XM25의 6.35Kg보다 가벼운 것이어서, 공용화기입장에선 합리적 무게이나, 대체 대상인 4.88Kg짜리 K2+K201을 들던 사수 입장에선 날벼락이라 갑론을박이 되었다. 다만, 사고와 불량문제로 전면 재설계된 블럭2(2017)는 조준경 및 전체적인 무게를 감량하여 5.5kg 수준에 도달하였으나 양산되지 못하였다.
  • 탄종
    대인용 스마트탄 만이 개발되어 있어, 다목적 고폭탄으로 경차량까지 타격 가능한 40mm유탄에 비해 위력이 부족하다. K11 20mm의 탄종이 스마트탄과 연습탄 2종 뿐인 가운데 40mm는 다양한 탄종[9]을 사용할 수 있고 가격이 저렴해 K11이 40mm 저속유탄에 비해 밀리는 점이 존재한다. 이에 가격요소만아니라 기능적인 면에서도 K11의 K201전면대체는 곤란하였다.

3. 문제점

  • 부족한 야전시험
    2000년 개발, 2008년 전투적합판정 이후 2010년 첫 양산품 208정이 곧바로 실전배치되었다. 비슷한시기 미군의 XM25가 2년간의 실전테스트후 양산여부를 결정키로 한 것과 대조적이다. 부족한 야전테스트로 인해[10], 실전배치된 총기에서 여러차례 폭발사고와 탄약/총기/조준경에서 각각 품질결함이 발생하여 보급이 중단되고 전면 재설계되었다.
  • 내구성능검사 조작
    성능테스트를 개발업체 스스로 함으로써 부정이 발생하였다. 2009년 격발충격시험 데이터를 조작하여 납품한것이 2015년에 적발된 것이다. 이러한 결과 2015년 방사청이 주관한 납품검사에서는 불합격되었다.
  • 20mm 유탄의 위력
    40mm유탄을 대체하려는 20mm 유탄의 위력부족은 미군에서 먼저 문제되었다. 기존 미군은 XM25 CDTE에서 25mm로 구경을 5mm 늘였고, 우리는 탄두 길이를 늘였다. 그러나, 2010년 12월 감사원의 성능검사에서 K11은 총파편수 317개로 40mm HE탄의 총파편수 438개의 72%수준이 나와 재검토 판정을 받았다.관련자료[11] 2011년 4월 재검사에서는 평가 기준을 "1.5mm 압연강판 관통 및 박힌 파편" 으로 변경하여 테스트하였고 40mm HE탄 72개의 343%인 249개(관통 및 박힌 파편 모두포함)를 근거로 합격하였다. 자세한 것은 K11 복합소총/개발과정 참조.
  • 불량 실탄
    2015년 EMI 테스트에서 불합격을 받은 240억원어치의 공중폭발탄 처리문제가 논의되었으나, 결과는 공개되지 않은 듯하다.(자세한 건 추가바람) 전량 폐기와 전시비축중 택일한다고 한다. EMI성능은 적의 EMI공격에 대비한 전자회로의 대비책이므로 EMI불합격탄이 평시운용의 안전상 문제가 없다면 평시 교탄용으로 소모하고 전시비축분은 EMI합격탄을 저장하는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 조준경(어느정도 해결)
    레이저 거측기가 검은색 물체를 조준할 때 부정확 하다는 보도도 있었다. 그래서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그리고 사통장치가 의외로 크고 무거운 편이라 크기와 무게를 줄일 필요성이 있어 보인다.
  • 가격
    소총은 1600만원, 탄환은 16만원으로 보병편제 제식화기치고는 엄청 비싸다. 이때문에 K201 40mm 전량 대체를 목표로 하였으나, 분대 K201 한 정만을 대체하는것으로 축소되었다. 3천만원 선의 XM25보다야 싸지만 대체 대상인 K2+K201에 비하면 확실히 비싼 가격. 사실 40mm 유탄발사기는 곡사되는 유탄으로서 나름의 쓸모가 있으니, 직사화기에 가까운 K11과 병행해서 쓰는게 여러 상황에 대처하기 더 좋을 수도 있다.
  • 내구성
    공수낙하에도 이상없다고 홍보되어 왔으나, 6000발 내구성 시험중 4000발에서 균열이 발생하였다. 더 이상 보완으론 해결이 안 되어 전면 재설계되었다. 제작진에서 공수낙하 용으로 사용하는 것을 상당히 꺼렸다는 뒷소문도 있었다.

3.1. 양산품의 결함

  • 1차양산품의 결함
    1차 양산에서 공정상의 불량발생이 심했다고 한다. 이는 모두 개선되었다.

    • - 20mm 고폭탄 사격시 5.56mm 까지 발사
      - 20mm 고폭탄 사격후 5.56mm 사격 불량
      - 사격충격에 소총의 축 변형
      - 사격후 탄피 미추출
      - 잦은 송탄불량
      - 노리쇠가 중간 또는 후방에 멈춤
      - 조립불량
      - 5.56mm 소총탄용 20발 탄창과 20mm 공중폭발탄용 5발 탄창을 동시에 끼우면 두 가지 탄종이 동시에 장착되어 발사가 안 되는 문제가 있다.
      - 기타 이유로 발사가 안되는 경우 #
  • K-11 복합소총 개량형의 결함(2019.03.29)

    • - 20mm 공중폭발 모듈의 볼트액션식 격발기구의 문제점

        충격력을 완화시키기 위한 별도의 완충 구조가 없어서 격발에 따른 충격량이 하루에 일정한도 이내로 사격발수가 제한되는 과도한 수준으로 확인됐다.
        충격량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가스작동식의 구조로 설계를 변경해야 한다고 한다.#

      - 사격통제장치(FCS)에 내장 리튬전지의 폭발 위험성

        사격통제장치(FCS)에 내장된 리튬전지는 반복되는 과도한 충격력에 의한 폭발 위험성이 내재돼 있어서 전지 위치등의 설계 변경이 필요하다고 한다.#

      - 사격통제장치(FCS)의 소재 내구성 문제점

        사격통제장치(FCS)에 충격이 전달되어 균열이 생길수 밖에 없으므로 재료를 고강도의 알루미늄 합금 등과 같은 금속재료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4. 유사장비

개념을 창시한 것은 미국의 OICW였으나 과도한 스펙 요구로 성공하지 못했고 K11은 이를 적당히 스펙 다운해서 현실에 구현한 것인데, 타국에서 비슷한 형태의 복합화기 개발계획이 나오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캐나다군의 차기소총 계획이나 일본의 복합화기 개발계획 중국군의 복합소총 ZH-05 호주군의 AICW 같은 것이 있다. 또 하나의 흐름으로 싱가폴, 미국, 이스라엘 등에서 40mm유탄발사기용 스마트공중폭발탄을 개발하여 사용 중이다.
모델K11XM25QTS-11. MPRS. LV ABMS. SAGM. 북한 복합소총
원산지한국미국중국이스라엘싱가포르미국북한
구경20mm25mm20mm40mm40mm40mm20mm(추정)
종류복합소총단일화기복합소총M203타입M203타입M203타입복합소총
작동방식볼트액션반자동볼트액션[12]단발식단발식단발식볼트액션(추정)
단가16,000,000원35,000달러불명10,000달러 이하(화기제외)불명불명불명
탄약 단가16만원1000달러[13]
관련내용
불명50달러 이하불명불명불명
유효사거리500m500/1000m불명400m400m400m불명

그러나 미국의 XM25가 좌초되고 대부분의 다른 물건들 역시 실용성 및 가격 문제로 개발이 취소되었다. K11과 함께 실전 배치에 성공한 것은 중국의 QTS-11 정도. 실제 사진 다만 K11은 정작 실전에 배치되지도 완성조차 되지도 않은 무기이며 이미 2018년말에 보류된 상태다.

4.1. 북한제 짝퉁?

파일:external/www.platoonmagazine.com/c4157f2cf2a412b5484b3f9e91251b75.jpg

파일:external/sohanews.sohacdn.com/247-251700-399450-1492399414913.jpg

북한에서 2017년 4월 15일 열병식 때 북한군 근위부대 중 하나인 근위 안동 최춘국 제 12보병사단 부대가 K11 복합소총과 매우 흡사해 보이는 소총을 들고 등장하였다. 물론 북한의 경제 사정과 기술 수준을 생각해봤을 때, 사통장치 등 핵심 기능 없이 대충 조준경 얹고 유탄 발사기만 장착해 모양만 비슷하게 한 물건이거나, 그냥 플라스틱 껍데기일 확률이 너무나 높다. 왜냐하면 사진 상으로도 유탄을 발사하는 총열이 총기마다 조금씩 다른 등 부자연스러운 게 그대로 보이기 때문이다.[14] 총기 하부는 98식 보총의 몸체와 총열인 것이 보인다.

한 신문에서는 비록 '군 일각' '군 관계자' '한 예비역 장교'라는 식의 표현이 쓰였지만 한미 정보 당국은 이미 3년 전부터 복합소총의 존재에 대해 파악하고 있었다고 하며, K-11의 자료가 유출 되었는지 조사해봤지만 그건 아니었다는 결론이 나오고 당시 중국이 복합소총을 개발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조사를 그만했다고 한다. 물론 행사에 나온 것들은 7.62mm총신이나 그냥 쇠막대기를 장착하는 등의 더미일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기사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이 중국과 연계하였을 확률이 있다. 그리고 복합소총 이야기가 나온 것이 하루이틀이 아니고 한국은 채용한다는 소식이 나오다 보니 북한도 나름 만져보았을 확률이 높으며 프로파간다일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행사에 나온 것도 그것의 편린일 가능성이 상당하다.

설사 가짜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K11의 유탄 같은 공중폭발탄이 아닌 일반 유탄을 사용하고 사통장치도 좋아봐야 단순 야시경일 확률이 높아 성능이 한참 떨어질 가능성이 크지만 경각심은 가져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파일:north_korean_oicw-crop.jpg

2018년 2월 8일 열병식에도 특수작전군으로 추정되는 병력이 복합소총을 들고 나왔다. 설령 더미라 한들 더미라 인식될 것을 알면서 지속적으로 열병식에서 내보이는 것을 보면 연구 개발할 의지는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K11의 개발과정을 보면 알 수 있듯 북한보다 훨씬 돈도 많고 기술력도 좋은 한국군도 문제 해결을 못해서 개발취소된 무기체계가 복합소총인데 어떻게 북한이 복합소총을 만든다는 것인지는 의문일 수밖에 없다. 야시경 수준에 공중폭발이 아닌 그냥 유탄일 수도 있지만 그러면 그건 굳이 복합소총을 만들 필요가 없는 것이다.

5. 처참한 결말

2018년 말에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하고 낮은 명중율[15], 8시간밖에 쓸 수 없는 배터리, 충격에 취약, 그리고 비싼 가격 때문에 결국 보류되고 말았다. 그럴 것이 2010년 이후로 지속적으로 신무기 도입이 미루어져 왔는데 문제들은 여전히 발생했으니 말이다. 즉 예산은 퍼부은 주제에 정작 원하는 무기는 아직도 완성되지 않았다는 얘기다. 최초개발시기가 무려 2000년인데 완성되었다고 한 시점은 2010년으로 벌써 9년째 도입을 실패하고 있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비록 개선하고 있다고 하지만 9년이란 시간이 지나면서도 실전에 도입을 못 할 정도로 계속해서 밀리면서 예산소비를 많이 하는 상황으로, 아예 비리가 존재한다는 의문점이 제기될 정도인데 결국 말만 실전배치에 성공했다는 것이지 정작 실제로 배치된 적도 없고 완성조차 되지 않았다.[16] 근황에 따르면 방사청 측에서 사업추진 타당성에 대한 근본적인 검토 이후 추진을 결정할 것이며 향후 감사원의 하반기 감사 진행시 그 결과와 연계하여 진행할 것이라 하였다. 여기서 이녀석의 사활이 결정될 듯 한데, 실제 목표치로는 2024년 완료를 목표로 하는 듯 하다.

5월 3일자 보도#에 따르면 K11의 공백을 매울 유탄발사기를 도입중이라고 하는데 결국 베이퍼웨어가 된 K-11의 개발을 마무리 할 동안 신형 유탄 발사기를 잠시 쓰는 걸로 보였으나 이후 나온 보도에서는 방위사업청에서 아예 사업 중단을 건의했다고 하기에 향후 K11이 흑역사가 될 가능성도 있다. 아직 감사원이라는 최종 관문이 남아 있으나 감사원이 그동안 해왔던 한심한 뻘짓거리를 보고 통과 시킬 수 있을련지는 의문이다.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 소식은 지체금 부과 소송에서 방사청을 상대로 승리 하였다고. 실제로 일각에선 방사청이 관료주의로 K11 죽이기를 시전하는 것 아니냐는 말도 있는 만큼 다시 프로젝트가 추진을 얻을 실낱같은 희망이 주어진 셈이다.

2019년 9월 5일 감사원 감사결과#총체적 난국임이 드러나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근본 대책을 마련하라는 지시가 들어왔는데 아무래도 백지화 후 대체품을 도입 하거나 설계 변경을 하거나 둘 중 하나가 될 듯.

10월 1일자 보도#에서 감사원은 사업 중단을 통보했다.[17] 그에 따라 방위사업청은 이번 달 내로 사업 재개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그 결과에 따라서 한달짜리 시한부 총생을 마감할 수도 있다. 자세한 건 여기 참조.

6.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6.1. 게임

  • 소녀전선
    돌격소총 카테고리의 5성 전술인형으로 등장. K11이 복합소총이라 20mm 유탄 모듈이 장착되었다는 것을 이용해 만든 스킬이 바로 "유탄 호러". 다른 인형들의 살상류탄과 달리 이쪽은 더미 인형들과 함께 유탄을 쏘아댄다. 한마디로 거의 유탄 마스터. 일러스트에서는 아주 많은 유탄들을 들고 있는 것이 보이는데, 그중 파란색은 연습탄, 노란색은 고폭탄이다. 여담으로 중상일러에서 총이 폭발하는데, 이것은 실제 K11의 폭발사고들을 이용해 만든 밈인 듯 하다. 자세한 건 K11(소녀전선) 참조.
  • 재기드 얼라이언스 2
    모드인 Arulco Folding Stock에 K11 복합소총이 등장하며, 성능은 기존의 OICW와 대동소이하나 무게가 좀 더 가볍고 AP 소모도 덜하다. 훌륭하게 재현해낸 편이다.

6.2. 드라마

6.3. 만화

  • 배트맨 시리즈 코믹스 레드후드
    더 로스트 데이즈 중에서 前 2대 로빈 제이슨 토드가 배트맨을 유인하기 위해 펭귄이 암매상으로부터 K11을 사게 유도하는 장면이 있다. 이름도 대우 K11(Daewoo K11)라고 또렷하게 언급하며, 판매자가 탄도 계산 컴퓨터, 레이저 측정기, 디지털 스코프 등 그야말로 영락없는 K11의 특성들을 주욱 나열하니 100% 확정. 밀리터리와는 그다지 관계가 없는 히어로물에서조차 언급될 정도면 정말 어지간히 관심을 받긴 받은 모양. 해당 장면
  • 에덴의 왕
    한국의 해군 특수전 여단에서 유태제를 암살하기 위란 파견된 10명이 주력소총으로 쓰는 장면이 나온다. 단, 유탄이 쓰이는 장면은 나오지 않는데, 종속 전에는 조용히 저격하려는 의도로 종속 후에는 탄약 보충이 원활하기 힘든 유탄을 제외하려는 이유로 보인다.

6.4. 소설

  • 9전단 1941
    병약미소녀라는 별명을 가진 채 나왔다.
  • 작전명 충무
    지은이가 한국군, 특히 한국군 신형 무기라면 종류 불문 환장하는 걸로 유명한 밀리터리 소설가 김경진이다보니 국군이 자위대와의 보병전에서 일방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게 해주는 비장의 무기로 등장한다. 자위대가 나무같은 장애물 뒤에 엄폐해 있으면 그 장애물을 레이저 조준해서 20mm 유탄으로 날려버리는 식으로 자위대를 요단강 하이패스. 그나마도 공저자 윤민혁이 자제를 시켜서 그 정도로 끝난 것으로, 윤민혁이 밝힌 바에 의하면 김경진은 원래 유탄 한 발로 오두막을 날리고, K-11로 자위대 정찰헬기를 격추하는 장면까지 넣으려고 했었다.
  • 한일전쟁
    이 총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인 모습으로 묘사한다. 대마도에 낙하하는 특전사가 사용하는데, 결국 사통장치가 박살나면서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것이 안쓰럽게 보일 정도다.[18] 이는 남북전쟁과 한중전쟁에서의 묘사와 비교하면 확연히 다르다. 실제 총기의 사용 전후에 쓴 내용의 차이다.[19]

7. 둘러보기

||<:><bgcolor=#CCC><table bordercolor=#CCC><tablewidth=100%>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현대 대한민국 군경 보병장비 둘러보기 ||
{{{#!folding 【펼치기 · 감추기】<table align=center> 현대의 대한민국 국군 / 경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돌격소총M16A1, K2, K2C1, K11
저격소총K14
기관단총K1A
산탄총베넬리 M3 슈퍼 90, USAS-12
권총자동권총M1911A1, K5
리볼버 콜트 디텍티브 스페셜, CAL-38, S&W M60P
수류탄K400, K413
총검 KM7, M9
지원화기기관총경기관총K3, K15
다목적 기관총M60, K12, M134
중기관총M2, K6, NSV
유탄발사기M203, K201, K4
대전차화기M72 LAW, 판처파우스트 3, 90mm 무반동총, 106mm 무반동총, BGM-71 TOW, Metis-M, 현궁, 스파이크
박격포KM-181, KM-187, 신형 81mm 박격포, KM-30
견인포M101A1/A2 105mm 곡사포, KH179 155mm 곡사포
맨패즈재블린, 스팅어, 이글라, 미스트랄, 신궁
특수전 화기소총돌격소총 HK416, SCAR-L, DD5V1, SIG516, SIG556, M4A1, G36C, AK-47, AK-74, AK-74M
저격소총MSG90, Mk.11 SWS, M110 SASS, G28, SSG 69, SSG 3000, AW, AWSM, AW50, APR308, TRG M10, LRT-3, M107, SVD
기관단총K7, MP5, MP7, MP9, UMP45, Vz.61
산탄총M870, KSG
권총Glock, USP9 Tactical, P7M13, 제리코 941, M9, P226, CZ75 P01, TT-33
특수목적화기APS, KSPW, M32 MGL
총검 KCB-77
의장 / 예비용 화기개인화기M1 개런드, M1 카빈, M2 카빈, M3 기관단총, M14 소총, M16A1, M1918A1 BAR, M1918 브라우닝, K2, K2C1, 콜트 디텍티브 스페셜, S&W 모델 10 M&P
지원화기M1919A4 브라우닝, M1919A6 브라우닝, 57mm 무반동총, 75mm 무반동총, M2 60mm 박격포, KM19 60mm 박격포, M1 81mm 박격포, KM29A1 81mm 박격포, M79 유탄발사기, M20A1K 슈퍼 바주카, KM202A1 FLASH, KH178 105mm 곡사포, M114 155mm 곡사포
※ 윗첨자P: 경찰용
취소선: 테스트만 치른 후 제식 채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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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기 (1914~1945) 냉전기 (1945~1991) 현대전 (1992~)



[1] 국군의 다른 총기들과는 다르게 개량형인데도 별도의 명칭이 붙어있지 않다.[A] 2019년 방사청이 개발포기를 시사하였다.[3] 2008년에 개발이 완료되었다고 하긴 했으나, 이 문서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방사청이 개발포기를 선언한 2019년까지 계속 개발되고 있었다.[A] [A] [6] High-Explosive Air Bursting, 공중폭발고폭탄[7] 총기 자체의 무게는 4.1kg이고, 사통장치의 무게가 2kg이다. 참고로 여기에 실탄을 삽탄하게 되면 5.56×45mm NATO(K100) 소총탄 30발과 20×30mm HEAB 유탄 5발의 무게인 1.2kg이 추가된다.[8] 700억원으로 208정을 도입하기로 계약했다.[9] HEAT탄(균질압연강 70mm 관통), 도약탄, 열압력탄, K11과 같은 스마트탄, 유도탄, 사거리 600m이상의 중압력탄, 비치사탄, 연막탄, 조명탄 등[10] DX KOREA 2018에서 만든 한 관계자(불이익이 있을까 소속을 밝히지 않음)는 미군도 포기한 것을 어찌저찌 해서 만들었더니 검증기간 없이 무작정 배치를 지시한 국방부가 이해되지 않는다며 한탄하였다. 문제가 생기자 국방부와 언론이 K11 관련 제조사들을 대차게 깠으니 당연한 반응[11] 본 기사 작성일은 재검사 결과 발표가 있던 2011년 4월로서 이때 방사청은 재검사의 합격 결과만 발표했을 뿐, 재검사 결과의 세부 내역이 공개 되지 않아서 평가 기준이 바뀐 걸 알지 못해 "총 파편"이 아닌 "유효 파편"으로 적고있다. 재검사의 세부내역이 공개된것은 3년후인 2014년이다.[12] 원래 다연발 탄창을 도입하려 했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무산되어 단발로 설계했다고 한다. #[13] 실전테스트용 샘플 수작업생산 가격.[14] 윗사진에 B라고 마킹된 총기의 총열 간격과 뒤쪽 총기의 총열간격을 비교해보자.(즉 총기의 앞부분) 뒤쪽 총기가 마킹된 총기보다 총열이 더 길다.[15] K11 복합소총/개발과정에서 명중율은 오히려 500m내에선 좋다는 서술이 있지만 정작 명중율 때문에 보류되었다.[16] 실제로 기레기들의 언론플레이로 인해 실전배치된 강력한 무기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현실을 아는 사람들은 위에서 언급한 예산 삭감으로 인한 개발 보류 소식이 떴을 때 이젠 그만 고인으로 보내줄 때도 되었다라며 완전 개발 중지 및 백지화를 해야 하고 그 돈으로 병사들의 열악하기 그지 없는 장구류와 총기의 개량에 힘쓰는 것이 베이퍼웨어나 다름 없는 OICW를 구현해보려고 연연하는 것보다 보병 전투력 개선에 기여하는 바가 훨씬 크다고 주장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다만 시범 운행된건 사실이며 육군 보병 특기에도 엄연히 존재한다. 그 존재가 극도로 드물뿐 실제로 해당 특기를 받고 훈련받은 병력은 존재한다. 정작 문제의 총기가 결함만 대폭발해서 실전 도입은 커녕 예산만 잡아먹은 끝에 퇴출 위기라는게 문제지만. 그래서 결국 마지막에 나온 결과를 보고 일부 밀덕들은 아예 속 시원하다고 반응 하기 까지 했다.[17] 기사 내용과 문맥을 맞춰보면 바로 위 문단의 감사 결과에서 단순히 대책을 마련하라는 정도가 아닌 사업 중단을 통보했다고 보여진다.[18] 충격신관으로 평범한 유탄발사기 쓰듯이 쓰긴 한다.[19] 남북전쟁에서는 연막 속에서 열상으로 북한군을 날려버리는 위용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