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16:50:50

자일대우버스 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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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자일대우버스 심볼.svg
파일:attachment/ex22.jpg
BC[1]

1. 개요2. 소개
2.1. BC0952.2. BC1102.3. BC2112.4. BC212
3. 논란 및 문제점
3.1. 준저상버스 도입에 관한 논란
4. 둘러보기5.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DSCF9652.png
파일:경일250좌석중저상.png
BC211M NEW BC211[2]
대외적으로는 이 차량은 대한민국에서 개발한 것이 아닌 자일대우버스의 중국 현지 합작법인인 계림대우객차유한공사(桂林大宇客車有限公司, Guilin Daewoo Bus)에서 개발한 GDW6105 차량[3][4]을 기본 베이스로 대한민국 실정에 맞게 개발했다. 즉, 자일대우버스에서 적용한 "판다 스타일"은 중국 디자인이 원조인 셈이다.

2. 소개

2.1. BC095

파일:BC095.png

자일대우버스 베트남 법인 및 공장에서 2019년 상반기 발표되고 생산한 베트남 내수용 차량이다. 9.5m급 준저상 차량이며 BS090을 준저상화시켰다고 보면 된다.

양쪽 출입문이 글라이딩 도어로 되어 있다. 다만 앞문은 한 쪽의 글라이딩 도어가 탑재됐다. 좌석은 앞쪽이 지하철처럼 돼 있으나 뒷쪽에는 국내랑 배열이 비슷하다. 운전석은 국내랑 똑같지만, 수동변속기 5단 숏 기어 레버 디자인이 변경됐다.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만 가도 반길 것이다.

대한민국에는 출시되지 않았다.

2.2. BC110

파일:BC110.png

위의 BC095와 마찬가지로 같이 2019년 상반기 발표되고 생산한 베트남 내수용 차량이다. 11m급 준저상 차량이며, BS110이 이 모델을 기반으로 저상화시켰다고 보면 된다. 양쪽 출입문이 모두 글라이딩 도어이며 BC095와는 다르게 앞문이 2쪽 글라이딩 도어이다. 좌석 배열은 BC095랑 비슷하다.

나머지는 BC095랑 다 똑같다고 보면 된다. 이 차량 역시 하노이 시내에서 간간히 볼 수 있다.

이것도 대한민국에는 출시되지 않았다.

2.3. BC211

자일대우버스에서 2005년부터 생산하는 10.8m급 대형 준저상버스. 대한민국에서 생산했던 유일한 준저상버스였다. 이름은 로얄 하이시티(Royal Hi-city)였다가 2012년에 출시된 모델부터 뉴 로얄 하이시티(New Royal Hi-City)로 변경됐다. 참고로 뉴 로얄 하이시티는 가격표 및 카탈로그에서 밝혀졌다. 자체적으로는 BC11CGG(시내일반)과 BC11CAG(에어서스펜션 장착)의 '차종 코드'를 가지고 있다.

가스통을 넣을 하부 공간이 확보되지 않아 NGV 모델로 생산할 수 없는 BS106L을 대체하는 모델이지만, 계단이 없는 초저상버스를 대체하는 차량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 장애인 단체의 반대 및 보조금 문제, 그리고 운용 회사들의 조기 대차 등으로 인해 애매한 포지션에 있는 차량이다.

파일:20220119_142356.jpg
시내버스 용도 외에는 주로 공항에서 많이 이용한다.[5] 2006년 6월에 "한국형 대우 저상 시내버스" 또는 "시내저상"이라는 세그먼트로 발표됐고, 같은 해 10월부터 판매가 시작됐다. 또한 다른 모델과 다르게 계단이 1개 있는 원스텝 모델이다.

저상버스 차량은 수동변속기를 달 수 없지만 이 모델은 수동변속기가 기본 사양이며 반대로 자동변속기는 옵션이다.[6]

2세대 모델부터 제원표에서 숏 체인지 레버 항목이 삭제됐으나, 2013년 10월경에 제주 동서교통에서 출고한 수동변속기 모델은 숏 체인지 레버를 장착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기본사양이니 기재하지 않은 것이다. 또한 에어 서스펜션을 옵션으로 적용할 수 있으며, 좌석시트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한 때 경기고속, 용남고속[7], 백성운수, 평택여객[8], 협진여객, 평안운수[9], 경기상운, 고양교통, 송도버스, 성진여객[10] 등에서 좌석시트를 장착한 모델을 보유하고 있었다.

최초 도입 지역은 부산광역시로, 2005년 10월에 디젤 모델 2대가 먼저 도입되고[11] 이후에 도입을 늘리면서 CNG 모델도 도입됐다.

파일:BC211M.jpg
2010년 5월에 대한석유협회와 한국기계연구원이 공동으로 개발하는 클린디젤 하이브리드 버스의 베이스 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리고 다음 해인 2011년 2월에 4대가 시범형으로 출시돼 서울 금천구청, 대구 엑스코[12], 부산 부일여객[13], 대전 장애인복지관[14]에 각 1대씩 증정돼 시범 운행에 들어갔다. 디젤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블루시티처럼 중형버스인 BS090용 엔진과 모터가 조합되고 이튼제 자동변속기(정확히는 구동모터 및 AMT 세트)가 달렸다.

기존의 BS 모델들이 페이스리프트될 때 이 차의 외부 디자인(일명 팬더 스타일)을 바탕으로 삼았으며, 초저상 모델인 BS110과 동일하게 에어 서스펜션을 옵션으로 적용할 수 있다. 기존 BS 시리즈와의 차이점은 전고가 살짝 높게 돼 있으며[15] 측면의 경우 기존보다 좀 더 각진 형태로 변형된 것이 특징. 사실상 종전보다 사각형 느낌이 더 돋보이는 형태다.

손잡이도 BS 시리즈와 똑같이 출시 초기에는 초록색이었다가 마이너체인지 이후에는 노란색으로 바뀌었고, 페이스리프트 이후부터는 파란색으로 바뀌었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특징은 앞문도 경쟁사의 저상버스와 같은 폴딩식[16]으로 바뀌었고 시트는 로얄시티, 로얄미디의 광폭 시트가 적용되고 플라스틱 시트는 옵션사양이다. 더불어 에어 서스펜션도 옵션으로 적용됐다. 참고로 페이스리프트 전의 이름은 "BC211M"이었으며, 2세대로 페이스리프트되면서 M이 빠진 것이다.

초기 버전은 출입문 형태가 BS110CN 페이스리프트 이전 모델과 동일했고 부저음 역시 동일했으나 2007년 하반기 생산분부터 BS110CN F/L 모델과 동일하게 변경됐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한동안 시내버스 차량으로 출고가 없었다가, 제주 동서교통에서 디젤 모델을 구매했다.[17] 참고로 입석형이 아닌 좌석형이다.[18] 더불어 휠캡도 장착. # 이후 내 다른 몇몇 회사들도 NEW BC211 디젤을 도입했다. 그리고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에서도 공항 내 셔틀버스용[19]으로 디젤 모델을 구매했다. 물론 대한항공이 전체적으로 보면 최초지만. 그 외에도 롯데렌터카를[20] 비롯한 제주도 렌터카 업체에서도 셔틀버스용으로 사용한다. 특히 롯데렌터카 셔틀버스의 경우 좌석배열이 공항 리모트버스처럼 되어 있다.

2015년 2월 20일에는 신길운수[21]가 NEW BC211 NGV를 서울에 최초로 도입해 604번에 투입했다.

2015년 9월 말에는 전주, 익산, 군산 각 회사에서 1대씩 총 10대를 출고했다. 이 중 호남고속은 2016년 2월에 3대를 출고한 뒤 10월과 11월에 2대를 더 뽑았다.

2017년부터 ZF리타더가 기본으로 바뀌었으며, 커민스 ISL 디젤 엔진은 기존에 300마력에서 무려 330마력으로 끌어올렸다.[22] CNG는 2015년식과 똑같이 310마력이다. 디젤, CNG 모델 모두 FX 시리즈 차량에 달리는 ZF 에코쉬프트 6단 수동변속기가 기본이라고 한다. 그리고 HD현대인프라코어 디젤 엔진이 유로6 기준을 드디어 충족함에 따라 2017년 부터 마이너스 옵션으로 300마력 DL08P 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 리타더는 대쉬보드에 놓을 수 있고 수동변속기 옆에 놓을 수 있다. 조작 편의성은 변속기 옆에 놓는 것이 더 좋다는 평.[23]

2017년 6월 서울버스에서 서울 시내버스 회사들 중 2번째로 NEW BC211 CNG를 출고해 301번401번에 투입했다. 그리고 추가로 출고해 지선버스를 포함한 서울버스의 모든 노선에 투입됐다. 상단 가스통은 신길운수의 것과 달리 NEW BS110과 함께 모양이 변경된 탄소섬유 옵션사양을 적용했다.

수동변속기 장착 차량만 개문 발차가 가능하다.

2019년 6월에는 NEW 패찰이 사라진데 이어 12월에는 뒷면 대우 영문 엠블럼이 자일대우 영문 엠블럼으로 변경된 2020년식을 선보였다.

2020년 8월 광주 동화운수 클린디젤을 마지막으로 전국에서 영업용 BC211M은 전멸했다.

여담으로 전기버스 모델이 존재했었다. 2016년 당시 NEW BC211 디젤 모델을 주력 차종으로 운용하고 있던 서귀포 동서교통에서 시운전용 차량으로 1대를 출고했었지만 이후 단가 문제로 e-화이버드만을 출고하게 됐다. #

2020년 자일대우버스 울산공장 폐쇄 및 2023년 저상버스 의무화로 대한민국에서는 더 이상 도입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차량도 자일대우버스 베트남 공장에서 생산한다. 하지만 2023년을 전후해서 자일자동차판매 홈페이지에서 소리소문 없이 삭제된 것으로 봐서 더 이상 국내 수입은 안하는 것으로 보이고 2023년에 단종됐다.

2.4. BC212

2005년부터 중국에 생산 중인 11.8m급 준저상버스이다. 3도어 옵션이 있다. 사진

2011년 NEW BC212로 2세대 모델이 출시됐다.

이 차량도 자일대우버스 베트남 공장에서 생산한다.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86번 공항버스를 타면 이 차량을 볼 수 있으며 시내버스로도 가끔 보인다.

이것도 대한민국에는 출시되지 않았다.

3. 논란 및 문제점

타다 보면 에어 서스펜션이 불안하다. 정차시 갑자기 쑥 내려간다거나, 회전시에는 25도 가량(!) 기울어져서 스릴을 느낄 수 있을 정도다.

저상버스가 못 들어가는 노선에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저상버스와 달리 계단이 1개 있기 때문에 완전한 저상버스로 인정받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가격은 고상버스와 저상버스의 중간인데 대한민국은 가격이 저렴한 고상버스가 시내버스로 계속 생산되고 있는 데다가[24] 대부분의 지역에서 보조금을 주지 않아[25] 비중이 낮은 편이며, 이 때문인지 대구와 울산 그리고 대전에서는 단 1대도 운용하지 않는다.[26]

다만 실제로 타 보면 왜 구매를 안 하는지 알 수 있다. 일단 서서 간다면 굉장히 불편하다. 보통 입석 공간으로 앞문에서 뒷문까지 존재하는데, 판 스프링 모델의 경우 앞쪽에 큰 턱[27]이 나와서 많은 사람들이 서있기 힘들고 간혹가다 그 턱에 걸쳐 앉는 사람도 있어서 차량 운행에 지장을 주기 때문이다. 초창기에는 지하철처럼 가로방향으로 시트를 놓았으나, 이후 일반적인 시내버스와 같이 변경된다.[28] 뒷문은 일반 저상차량처럼 글라이딩식으로 열리는데, 문제는 BC211은 일반적인 고상차량처럼 뒷문에 보조 바가 떡하니 설치돼 있다. 당연히 이런 차량은 뒷문으로 휠체어 승하차가 불가능하다.[29]

고상버스와 가격차이는 많이 나는데 정작 보조금은 지급되지 않아 기존 고상버스와 가격차이가 많이 나지 않던 BS106L의 대체 차종으로 자리잡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30] 그나마 신길교통이 구매한 2015년형 NEW BC211 CNG 모델이 꽤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지켜봐야 할 일이었지만, 신길교통 이후 BC211을 출고한 회사는 서울버스 뿐이다. 서울에서 가장 먼저 도입했던 동아운수도 2008년 대량 구매한 뒤로는 일찌감치 포기했고, 2019년에 그 많았던 BC211들이 전부 대차됐다. 서울에서 이 차량의 최대 운용사는 서울버스다. 자일대우버스의 밥줄이었던 KD 운송그룹조차 이 모델을 꺼리는 판에... 다만 서울버스도 2018년 이후에는 서울시의 초저상버스 출고 의무화 조치에 따라 BC211의 추가 도입이 없었다.

최초 도입 지역인 부산에서도 언제부터인가 구매가 뚝 끊긴 상태고, 2016년 여름 마지막 준저상버스였던 일신여객52번에서 운행하던 4576호가 뉴 슈퍼 에어로시티로 대차됨에 따라 부산에서 준저상버스는 전멸했다. 2016년 말에는 대전에서, 2017년에는 경주에서도 준저상이 전멸했다. 안양시안산시 역시 준저상을 2017년 말까지 운행하다 대차 및 말소하면서 사실상 수도권에서 디젤 준저상은 전멸했다. 2018년 초에는 안동시 시내버스의 준저상버스가 모두 사라졌다. 2019년 초에는 춘천시 시내버스의 준저상버스도 모두 사라졌다.

2018년 10월에는 대가야여객이 굴리던 용남고속 출신 중고 BC211M 디젤 1대가 대차됐다. 2019년 2월에는 경기상운 소속 BC211M NGV 3대가 대차되면서 KD 운송그룹 내 준저상 역시 전멸했다. 얼마 후에는 문경여객상주여객용남고속 출신 BC211M 디젤이 전멸했다.

2019년 5월 말에는 서부운수에서 화이버드 CNG를 첫 출고해 BC211M이 전멸했다. 9월 말에는 동아운수에서 BC211M 천연가스버스를 전멸했다. 10월에는 경일교통에서 충남 아산시 소재의 코닝정밀소재에서 셔틀버스로 사용하던 2014년식 NEW BC211 디젤 차량을 가져왔으나 이마저도 2023년에 대차됐다.

3.1. 준저상버스 도입에 관한 논란

일부 지자체에서는 보조금을 지급해서 이 차량을 도입할 계획이 있었다. 자세한 것은 준저상버스 도입 문제 문서를 참조.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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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관련 문서



[1] 홍보용 사진. 가스통 부분은 초기에는 높지 않았으나 부분변경 되면서 지금과 같은 크기로 바뀌었다. 사실, 대시보드의 형상이나 출입문 유리창으로 보이는 손잡이 배열 형태를 보면 1세대 BC211M에 합성한 사진이다. 그 외에도 현재 적용되지 않는 녹색 플라스틱 시트 등이 적용된 것을 보면 합성사진임을 알 수 있다.[2] 해당 차량은 디젤 모델이다.[3] 사진을 자세히 보면 3도어 버스이고, BC211M 차량과 거의 흡사하게 생겼다. 참고로 해당 차량은 2003년에 출시됐다.[4] 파일:계림대우판다.jpg[5] 이는 BS106L도 마찬가지다.[6] 하지만 현재 가격표에서는 자동변속기 옵션이 보이지 않는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에서 주문한 공항용 BC211 디젤에 앨리슨 6단 자동변속기가 달린 것으로 볼 때 기재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수동변속기의 경우 FX 시리즈와 동일한 숏 체인지 레버 형태로 장착된다. 바닥이 낮아서 숏 체인지 레버를 채택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으나, 사실 기어링크 공간이 충분히 확보되어 있기에 롱 체인지 레버를 장착해도 상관없다. 케이블 방식의 숏 체인지 레버도 기어링크가 필요하며, 정말 기어링크 공간이 협소하면 핑거-쉬프트 방식의 전자 쉬프트를 장착해야 한다.[7] 9번이 한때 전량을 이 차량으로만 운용했으나 지금은 뉴 슈퍼 에어로시티 초저상 모델로 갈아엎어버렸으며, 입석형 차량은 문경여객, 상주여객, 대가야여객이 중고로 구입해 갔다. 좌석형 차량은 90번과 계열사인 제부여객15번, 330번에 한때 투입했다.[8] 전국 최초로 좌석노선(81번)에 투입했었지만, 2016년 6월 1일에 81번이 98번에 통합되고, 일반시내버스로 형간전환되어 98번에 투입됐다. 그리고 한 때 제부여객 330번에도 들어가 있었지만 대차됐다. 현재 경기도 좌석노선 중에서 준저상버스는 한 대도 없다.[9] 연천교통에서 39번 노선을 인수하면서 가져왔다.[10] 과거 신성여객 시절에 전북 최초로 준저상버스를 투입했다. 현재는 전부 대폐차.[11] 세익여객영신여객에서 운행했다. 영신여객은 2014년까지 9년 다 채우고 대차됐지만, 세익여객은 4년 남짓 운행하다 예비차로 강등시킨 후 사실상 방치했고 2011년에 조기대차시켰다. 이후 다른 회사도 조금씩 도입했지만 천연가스버스 의무출고 정책으로 인해 9년도 다 못 채우고 조기대차됐다. 영신여객은 1년 뒤에 CNG 모델도 도입했다.[12] 2013년에 세종교통에 매각됐다.[13] 광주 동화운수에 매각됐다.[14] 뉴 슈퍼 에어로시티 개선형 저상버스로 대차됐다.[15] 특히 앞 유리의 경우 기존 모델과의 차이점이 확연히 드러나 있다. 창문 배열은(전비형 기준으로) 초기에는 1열 5개였지만 2007년 하반기 생산분부터 창문이 6개로 변경됐다.[16] 정확히는 2015년부터 바뀌었다. 이와 함께 측면 방향등이 기존의 앞바퀴와 중문 사이에서 앞바퀴 바로 앞에 위쪽으로 변경됐고, 측면 마크등이 추가됐다. 후술되어 있는 제주 서귀포운수 차량 및 경북 성주군 경일교통 차량이 앞문 중문 모두 글라이딩인 형식이다.[17] 2015년 이후로 출고가 끊겼다. 다만 평이 안 좋았던 건 아니고, 전기버스를 출고하면서 준저상버스의 구매가 끊긴 것이다.[18] 제주도 시내버스는 거의 대부분의 차량이 좌석버스다.[19] 이 셔틀 역시 옛날에는 BS105L이나 BS106L을 이용했다.[20] 제주국제공항 렌터카 하우스에서 용담2동에 있는 제주오토하우스를 왕복하는 버스.[21] 현 신길교통.[22] 이는 유니시티보다도 5마력 높은 수치다. 이것만 보면 "와 역시 자일대우버스 힘 좋네요."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정작 토크 수치를 비교해보면 유니시티 325마력 트림(최대 토크 130kgf·m)보다 오히려 뒤쳐진다. (최대 토크 115kgf·m)[23] 수동변속기라 오른손은 변속기에 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 바로 옆에 붙어있어 즉각적으로 조작하기 쉽다고 한다.[24] 고상버스를 시내버스로 생산하지 않는 나라가 많다. 일본은 대한민국과 다르게 고상버스를 시내버스로 생산하지 않고 시외버스/전세버스용으로만 생산한다. 그러니까 일본에서 간간히 보이는 시내 고상버스는 옛날에 생산된 것이다.[25] 제주특별자치도는 시내, 시외버스 고급화 정책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준저상에도 보조금이 지급됐으나, 2018년 이후 이쪽도 보조금이 끊겼다.[26] 광주도 마찬가지였으나, 동화운수에서 부산 부일여객에서 운행한 클린디젤 하이브리드 모델을 중고로 구입해 광주에도 준저상버스가 다니게 됐다. 이 버스가 저상버스로 인정받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는 여러 이유가 있으나 일단 표면적인 것은 앞에서 밝힌대로 약간 낮은 계단이 하나 있는 이유에서다. 저상버스는 본래 논스텝 버스, 즉 계단이 하나도 없는 초저상버스를 의미하는 것이지만, 일부에서는 준저상버스 모델이 없는 현대차가 로비를 한다는 소문이 있으나 어디까지나 확인되지 않은 사실. 사실 현대차 역시 슈퍼 에어로시티 저상 SE 버전이 후륜 고상차축 때문에 저상버스로 인정받지 못해 보조금 문제로 2010년에 단종됐고, 준저상버스 도입 문제 문서를 보면 소문의 신빙성은 현기까들의 낭설에 가깝다.[27] 에어 서스펜션 적용 시 해당되지 않는다. 대신 BS110보다 좌석수는 많은 편.[28] 이런 시트 배열은 원판 모델인 계림대우의 GDW6105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29] 물론 휠체어 리프트 옵션을 선택하면 중문 보조 바가 제거된다. 참고로 휠체어 리프트 패키지는 약 3천만원 가량의 고가 옵션이다.[30] 단종되기 직전인 2011년의 BS106L(BS106 시내저상) 가격은 8,699만원으로 당시 BS106 시내일반 디젤 모델(8,674만원)과의 가격 차이는 25만원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가격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