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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전남대학교병원 和順全南大學校病院 Chonnam National University Hwasun Hospita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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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3F97><colcolor=#fff> 국가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개원 | 2004년 4월 26일 |
| 분류 | 상급종합병원 (대학병원) |
| 재단 | 특수법인 전남대학교병원[1] |
| 병상 | 684병상[2] |
| 병원장 | 민정준 (제 11대) |
| 위치 |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서양로 322 (일심리) |
| 전화번호 | 1899-0000 |
| 웹사이트 |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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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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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전경 |
| 화순전남대학교병원 홍보영상 |
자연속의 첨단의료
환자중심 세계중심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일심리에 위치한 전남대학교병원의 분원이다. 타 국립대병원 분원이 의대의 교육연구기능을 이전시키거나 소재지 내 인구밀집지역에 병원을 설립하는 것이 목적인 것과는 달리,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처음부터 암 치료 전문 특화 병원으로 설립되었다.환자중심 세계중심
2021년 현재 700병상 규모로 부지면적 11만㎡에 건축연면적 9.4만㎡으로 전남대학교병원 산하 병원 중 가장 넓은 부지를 지니고 있으며, 전라남도의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이다.
2. 역사
1991년 '국립대학교병원 설치법'이 제정되고, 1993년에 전남대학교병원이 별도 법인을 세움과 동시에 분원 계획을 잡기 시작한 것이 그 시초다. 당시 분원 부지로는 광주 지역과 함께 화순군 화순읍 일심리도 포함되어 있었고, 최종적으로 화순읍 일심리가 부지로 선정이 되면서[3][4] 1997년 분원 설립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당시 뉴스 기사에 따르면, 병원 규모를 1천 병상으로 잡았고[5], 2000년 초까지 1차로 500병상을 지은 다음 2005년까지 500병상을 추가로 확보한다는 원대한 계획을 잡았으며, 병원 기능을 농어민 중심을 위한 병원으로 계획했었다. 그래서 당시 병원 명칭도 '전남대학교병원 화순 농어민병원'이었다.하지만 분원 설립을 계획한 1997년에 외환 위기가 찾아오면서 병원 건립이 무기한 연기가 되었지만, 전남대학교병원의 노력 끝에 병원 시공사를 현대건설로 정하고, 1999년 화순군 화순읍 일심리의 현재 병원 부지에서 기공식을 치러 병원 공사를 정식으로 시작했다. 당시에도 명칭은 '화순농어민병원'이었으나, 농어민병원만으로는 수익성이 나오지 않을 것을 고려하여 중간에 현재의 명칭인 '화순전남대학교병원'으로 바꾸고, '암, 관절 진료 특화 병원'으로 병원의 방향을 결정한다.
2004년 3월 1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의 법인이 등기가 되었고, 같은 해 4월 26일에 개원을 함과 동시에 진료를 시작했다. 분원 부지 결정 때부터 병원 개원 전까지 전남대학교병원 내부에서는 부정적인 우려가 많았지만, 개원 1년 만에 전국의료기관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었고, 2007년에는 암센터가 진료동 바로 뒤에 문을 열면서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광주전남지역의 암 전문 병원으로써 자리를 잡게 되었다.
2008년에는 병원 바로 뒤 만연산[6] 산자락에 있던 산책로를 '치유의 숲'으로 변모해 개장했고, 2010년에는 국립대병원 최초로 국제의료기관평가(JCI) 인증을 받았으며, 그 다음해에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의료기관인증제가 시행되면서 전국 최초로 인증을 받았다.
2012년에는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전라남도의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이 되었으며, 2013년에 국제의료기관평가를 다시 한 번 인증하였고, 같은 해에 유럽 및 독일의 연구 기관인 프라운호퍼의 세포 및 면역학 연구소인 프라운호퍼IZI와 공동으로 연구소를 유치했다.
병원 개원 초기에는 암과 함께 관절분야도 특화로 운영을 했었지만, 점차 환자 수가 늘어나면서 관절분야를 2014년에 현재의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으로 옮겨 암 분야에 완전히 집중하게 되었고, 2015년에는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화순캠퍼스로 사용하고 있는 '의생명과학융합센터'가 준공되었다.
2021년에는 개원 이래 최초로 연간 수술 1만례를 달성했으며, 현재 병원과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화순캠퍼스 사이에 개방형 의료센터를 설립함과 동시에 주차장도 증축 공사에 들어갔다.
2024년 4월 26일에 개원 20주년을 맞이했다.
3. 위상
암 진료와 관련해서 전국구급의 병원에 밀리지 않는 암 진료 특화병원이다.[7] 병원 설립 목적부터가 암 치료에 특화된 병원이었으며, 이를 위해 수도권의 대형병원에서 볼 수 있는 첨단 의료기기를 갖추었고, 병원이 설립된 이래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2년부터 선정하는 적정성 평가에서 암 진료 분야는 우수한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위암 분야는 전국 최상위권에 속하여 위암이라면 의료기술 측면에서 상당히 높은 편이다.[8] 이렇게 암 치료에 특화가 되어있다 보니, 광주전남권 사람들은 아는 사람이 화순전남대병원에 입원했다고 하면 먼저 암에 걸렸다고 생각할 정도.또한 2008년 화순군과 공동으로 조성한 치유의 숲은 축구장 6배 정도의 크기(49,000m2)로, 이 숲을 조성함으로 인해 화순전대병원은 국내 유일의 환경친화병원이라는 타이틀을 지니고 있다. 그뿐만이 아니라 2007년 전남지역 암센터를 설립하고, 2010년 3월 국립대병원 최초의 JCI(국제의료기관평가 · 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인증 획득에 2011년 1월 보건복지부 주관 의료기관 인증제 시행에 따른 첫 번째 인증 의료기관 선정, 광주전남 지역 최초의 국제메디컬센터에 병원 자체 임상백신연구개발사업단까지 있다.
병원이 위치한 덕분에 화순군청 살림살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일단 화순전남대병원 직원만 1200여 명에 연간 환자가 입원 20만 외래 50만 명 수준이다. 이 사람들이 병원에 왔다 가면서 혼자 오는 사람보다는 보호자와 함께 오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고, 암센터이다보니 병문안 오는 사람들도 무시할 수 없는 숫자일 텐데 이 사람들이 주변 식당에서[9] 식사 한 번씩만 하고 간다고 생각해도 엄청나다. 그래서 화순전남대병원 주변으로 식당들이 많이 생겼다. 그리고 기존에 광주-화순간 연결하던 도로가 교통량이 너무 많아 신규 도로도 만들었다. 또한 수 일 간격으로 외래 통원치료 대상이나 집에서 다니기에는 너무 먼 지역에 사는 환자 및 보호자들이 주변 요양병원에 입원하여 통원치료를 받는 관계로 주변에 암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요양병원도 여러 개가 생겼다.[10] 화순군 입장에서는 이 모든 것이 세수 확대이다.
참고로 화순군은 화순전남대병원을 중심으로 전국 유일의 백신산업특구와 함께 앞으로 아시아의 백신 허브로 육성하려는 모색을 하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과 현재 화순읍 내평리에 위치한 제약회사 녹십자의 백신 공장, 전남 생물의약연구원이 화순 백신산업특구의 중추를 이루고 있는 중이다.
4. 기타
4.1. 전남대 의과대학 이전
학동의 전남대병원 본원은 협소한 부지에 병원과 의과대학, 간호대학 등이 들어서 있는데 오래전부터 전남대학교 의과대학도 이전시키고 기존의 의대부지를 병원확장에 이용한다는 계획이 있었다. 이런 방식은 부산대병원이 이용한 방식으로 양산캠퍼스로 전부 이전한 후 기존의 부지를 전부 병원 확장에 이용했었다.[11] 특히, 인구 감소로 고생하는 화순군은 오래 전부터 의대 이전을 요구하는 상황이기도 했다.그에 따른 계획에 따라 의대 캠퍼스를 겸할 '의생명과학센터' 건물이 먼저 지어졌다. 그리고, 한동안 방치하다가 2015년 9월 22일에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화순 의생명과학센터'가 마침내 이전을 완료했다. 이후 미생물학교실을 시작으로 2016년 2월까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이전한다는 기사까지 올라왔지만 센터 이전 이후에도 수업은 학동 캠퍼스에서 계속했다. 그리고, 2016년 12월부터 기숙사를 착공하여 2018년 2학기부터 의대가 이전이 완료가 되어 수업이 진행된다는 기사가 나왔으나 실제로 착공은 2018년 2월에 이뤄졌다. 지상 8층 규모로 200실을 가지는 기숙사로 2019년 2월 완공해 2019년 1학기부터 화순캠퍼스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학교측은 화순캠퍼스를 의대 2캠퍼스로 지칭하고 있다.
2021년 기준 전남대학교 간호대학도 화순캠퍼스로 옮기고 부지에 병원을 증축하려는 계획이 진행 중이었다. 하지만 간호대 구성원들의 반대로 치과전문대학원이 있는 용봉동 본캠퍼스로 이전하게 되었다. 이후 학동캠퍼스 전체를 병원 증축 부지로 활용하려는 새병원 건립 계획이 추진 중이다.
4.2. 부지 상세
색이 칠해진 곳이 바로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고, 굵은 선으로 그어진 부분이 전남대학교가 소유하고 있는 땅이다! 지도에서 축구장 바로 아래의 부지도 전부 전남대학교 소유의 국유지라고, 아마도 의대 이전을 위해서 이렇게 남겨두고 있는 것 같다.[12]
위 사진은 좀 더 확대한 모습. 지도에서 보면 병원 위에는 프라운호퍼 공동연구소와 파워플랜트동, 장례식장과 화순군립요양병원이 있고[13], 그 옆에는 치유의 숲이 있으며, 병원 아래로는 최근에 상주한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과학융합센터가 있다.
5. 교통
5.1. 셔틀버스
전남대학교병원 본원을 오가는 셔틀버스가 있다. 평일에는 1시간 간격으로, 주말에는 3회 왕복하여 운행한다.당연히 셔틀버스는 입원환자와 외래환자(전남대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을 왕복하며 진료받는 경우), 병원직원, 환자와 함께한 보호자만 탑승할 수 있다.
셔틀버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링크 참조.
5.2. 시내버스/농어촌버스
| 화순전남대병원 (광주 6395/6396) |
228번은 '화순전남대병원'으로, 화순군 농어촌버스는 '전대병원'으로 표기하며, 광주를 왕복하는 요금은 두 버스 모두 교통카드 기준 1,650원을 받는다.
주의사항으로, 화순전남대병원을 가는 화순군 농어촌버스를 광주에서 탑승할 때, 본원인 "전대병원 가요"라고 말할 경우, 앞서 말한 화순전남대학교병원으로 이해하고 요금을 받기 때문에 기사에게 남광주역을 간다고 말하거나, 남광주역 정류장에서 하차해야 한다.
5.3. 철도
자세한 내용은 광주 도시철도 1호선 문서 참고하십시오.
- 경전선 화순역이 있지만 경전선의 배차가 매우 적고, 거기에 역과 병원 사이의 거리 또한 멀다. 화순역을 연계하는 버스(220번)가 있으나, 이마저도 연계가 불편하다. 이와는 별개로 광주 도시철도 1호선을 이곳까지 연장하는 계획 또는 광주-화순 광역철도를 통해 이곳까지 오는 계획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 도시철도 1호선 참고.
- 2023년 7월 14일, 화순군과 더불어민주당 화순지역위원회는 제2차 당정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서는 광주-화순 광역교통망 대책이 논의되었다. 이 자리에서 조영일 화순군 건설교통실장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광주광역시 소태역-화순읍-화순전남대학교병원-생물의약단지까지 연결하는 사업에 국회 차원의 관심을 요청했다. 그러면서 제5차 광역철도국가계획(2026~2035년)이 완성되는 기간이 너무 길다며 해당 사업과 함께 대안으로 '새로운 교통수단' 검토를 제안했다. 구복규 군수는 "화순전남대학교병원 1일 내방객이 6천 명이다"라고 언급하며"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사업비는 적게 들면서 효율성은 높은 소태역을 출발하는 간선급행버스체계 또는 트램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 KTX 또는 SRT를 타고 올 경우, 광주송정역에서 내려서 광주 도시철도 1호선으로 환승한 다음, 소태역에서 시내버스 또는 농어촌버스로 환승하는 경우가 있다.
5.4. 기타
- 자가용으로 타 지역에서 올 경우, 오는 지역에 따라 오는 방법도 다양한데, 자세한 건 다음과 같다.
- 광주에서 올 경우 : 동구를 제외하면 광주제2순환도로를 통해 지원 나들목으로 진출하는 것이 가장 간편하다. 이후 남문로 - 내지교차로 - 너릿재로(또는 너릿재터널 구간) - 교리IC - 서양로 순으로 진입하면 된다.
- 나주에서 올 경우 : 다도면을 제외하면 1번 국도 - 남평읍 - 55번 지방도 - 화순읍 대리2교차로를 통해 오면 된다. 다도면은 도암면과 가까운 지역이면 817번 지방도 - 55번 지방도 순으로 오면 되며, 봉황면과 가까운 지역일 경우 55번 지방도를 통해 남평으로 오면 된다.
- 수도권, 충청도, 전주 등 광주 위쪽에서 오는 경우 : 주로 호남고속도로 - 광주제2순환도로 - 지원IC를 통해 이동한다. 그 이후로는 광주에서 이동하는 방법과 같다.
- 전남 동부권이나 부산, 경남 등 동부 지역에서 오는 경우 : 남해고속도로 - 호남고속도로 - 주암 나들목 - 22번 국도 - 구암삼거리 - 구암교차로 - 22번 국도 - 다지교차로 순으로 오는 경우가 일반적인 방법이다.
- 단, 순천시에서도 순천역 기준 이남지역과 신대지구가 있는 해룡면, 광양시에서도 광양시청이 있는 시내지역, 여수시는 영암순천고속도로 - 보성IC - 29번 국도 - 화순IC - 22번 국도 - 다지교차로 순으로 오는 것이 빠르며, 순천시 상사면, 외서면, 낙안면, 송광면은 58번 지방도 - 15번 국도를 통해 보성 문덕면 용암삼거리에서 화순으로 가는 경로가 빠르다. 순천시 별량면은 영암순천고속도로 순천만 나들목이 가까우면 고속도로로, 그렇지 않으면 2번 국도를 타고 벌교에서 고속도로를 타야 한다.
- 보성, 장흥, 고흥에서 오는 경우 : 29번 국도 - 화순IC - 22번 국도 - 다지교차로 순이 일반적이며, 보성에서도 문덕, 복내는 18번 국도 - 15번 국도 - 22번 국도 순으로, 조성, 득량은 2번 국도 - 18번 국도 - 29번 국도, 회천과 웅치는 보성읍을 통해 29번 국도를 타면 된다. 벌교는 영암순천고속도로를 통해 보성 나들목에서 29번 국도를 타는 것이 빠르며, 고흥군은 15번 국도를 타고 벌교까지 가서 벌교 나들목으로 진입해서 남해고속도로(영암 - 순천)를 타면 된다.
- 고속버스와 시외버스의 경우 대중교통으로 오는 경우 화순시외버스터미널이 있지만 보성, 고흥, 장흥 한정이다. 왠만하면 유스퀘어(광주종합버스터미널)로 갈아타는 게 더 낫다.
6. 여담
- 병원 개원 직후 드라마 구미호외전 병원 장면 촬영이 있었다.
- 원로 영화배우 신성일이 폐암 투병 끝에 이곳에서 임종했다.
- 호남 지역 병원 중에서 최초로 병원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름은 '여미 사랑 병원 학교'이며, 이름의 여미는 화순의 옛 이름인 "여미"에서 따왔고, 화순오성초와 화순제일중의 병설학교로 지정되어 있다.
- 병원 앞 정원에는 타임캡슐이 묻어 있다. 이는 병원 직원들이 병원의 발전을 담아 묻어둔 것으로, 개원 3주년인 2007년에 하나를 묻었고, 개원 10주년인 2014년에 하나를 묻었다. 그중 처음으로 묻은 타임캡슐은 13년 후, 병원 개원 16주년인 2020년에 개봉하기로 했었지만, 하필 세계적인 판데믹이 불어닥친 바람에 1년 뒤인 2021년 병원 개원 17주년에 개봉했다.# 내용은 직원들이 적은 10년 뒤의 소망편지와 각종 자료 등 총 233건의 자료가 담겨져 있었으며, 그중에는 타임캡슐을 묻을 당시, 타임캡슐을 개봉하는 당일의 외래환자 수를 맞추는 퀴즈도 있었다고 한다. 2014년에 묻은 타임캡슐은 2030년에 개봉할 예정이다.
[1] 서울대학교병원과 동일하게 특수법인을 별도로 설립하여 운영한다.[2]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1.6. 입원병실 기준[3] 당시 후보지로는 광산구 삼거동, 평동 전남종축소, 어등산 산정동 일대, 남광병원, 염주체육관 공원부지과 화순읍 일심리가 후보지였고, 최종적으로 삼거동과 일심리가 경합을 벌여 일심리로 최종낙점되었다.[4] 후보지 중 남광병원 부지가 있는데 이곳은 훗날 그 악명높던 서남대의대 부속병원이 되었다가 서남대 폐교 이후 방치되어 우범지역으로 몰리기도 했다. 이후 병원건물이 철거되고 현재 아파트가 올라가고 있다. 염주체육관 공원부지는 훗날 광주월드컵경기장이 지어진다.[5] 전남대학교병원의 현재 병상이 1,000여 병상임을 감안하면 초기에는 본원과 비슷한 규모로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6] 무등산의 지산이다.[7] 암 진료에 특화되었다는 것이지, 다른 진료과가 없다는 것이 아니다. 암센터를 제외해도 35개 진료과가 있다.[8] 그 외에 유방암, 갑상선암, 대장/직장암, 피부암, 폐암, 뇌종양 등 다른 암 분야에도 유명한 교수들이 어느 정도 있다.[9] 병원 내에 식당이 있기는 하지만,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다.[10] 이런 요양병원에서는 화순전남대병원으로 자체 셔틀버스를 운행 중이다.[11] 다만 치과대학과 치대병원은 반대로 용봉동의 본 캠퍼스로 이전했다.[12] 참고로 감이 안 온다면 즉시 네이버 지도 혹은 다음 지도를 켜고 전남대학교 학동캠퍼스를 검색한 다음 이 문서의 사진과 함께 비교를 해보자.[13] 이 화순군립요양병원은 (구)화순노인전문병원으로 화순군립이나 전남대병원에서 수탁 경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