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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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 忠北大學校病院 Chung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CBNUH |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개원 | 1991년 7월 20일 |
병원장 | 제16대 김원섭 충북대학교병원장 |
주소 |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776 (개신동) |
종류 | 상급종합병원 (대학병원) |
병상 수 | 793병상[1] |
홈페이지 | |
인류 건강과 의학 발전을 선도하는
미래 의료의 새로운 중심
미래 의료의 새로운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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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충북대학교병원 전경 |
충북대학교병원 소개영상 (2022) |
- 충북대학교병원은 고등교육법에 의한 의학, 치의학, 간호학, 약학 등에 관한 교육, 연구와 진료를 통하여 의학발전을 도모하고 국민보건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충청북도 최대 규모 의료기관이자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이다.
- 충북대학교병원의 핵심가치는 "도전·협력·책임·인간중심"이며, "사랑의 교육·창의적 연구·감동의 진료로 건강한 삶을 선도"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
2. 규모
- 24개 진료과에 800병상 규모의 충청북도 최대 거점 병원이다. 산하에 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 건강증진센터, 임상의학연구소,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진료센터, 충북지역암센터, 노인진료센터, 국제진료협력센터, 어린이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 희귀질환거점센터 등을 기관으로 두고 있다.
3. 역사
- 1984년 10월에 충북대학교 의예과가 설치인가 받아 개설되자, 1987년 11월에 현 개신캠퍼스 부지에 병원 신축 공사가 시작되었다. 1991년 7월 20일에 완공 후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개원했다. 초창기 규모는 21개 진료 과에 250병상 규모로 시작했으며 1995년 8월 21일 국립대학병원 설치법으로 법인으로 전환되었다.
- 1997년에는 임상의학연구동이 완공되었고 2004년 7월에는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되었으며 동년 11월에는 권역응급의료센터를 개설하였다. 이후 2007년 1월에 장례식장이 준공되었고, 2015년 7월에는 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를 개설하였다. 또한 충북권역외상센터로 지정되어 2017년에 개소하고 이에 대응하는 응급실과 수술실 등을 증축하는 공사를 그 이듬해 마무리 지었다.
- 2019년에는 제2주차장을 준공하고 희귀유전질환센터와 행동발달증진센터가 개소되었다. 더불어 첨단 암병원이 2024년 완공되었다. 그밖에 오송임상병리센터, 의생명연구관 건립, 중증환자 긴급치료병상·국가지정음압치료병상 확충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4. 지역 내 입지
- 수도권으로 이송하지 않는 한 청주시 인근의 중환자들은 대부분 충북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된다고 생각해도 좋을 만큼 지역에서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에서도 충북대학교병원이 멀지 않은 만큼,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개원 전까지도 세종시의 중증 환자 수요를 충남대학교병원과 함께 분담해왔다.
- 강원도보다 인구가 약간 더 많은 충청북도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적 특성으로 인한 의료분산으로 충북대병원보다 큰 병원이 없다. 충북도내에서 청주, 증평, 괴산, 보은, 진천, 음성까진 충북대병원이 비교적 가깝지만, 옥천·영동 등 남부권은 대전광역시에 있는 병원에 다니고 있고 충주나 제천·단양 등 북부권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내지는 수도권으로 원정 진료를 다니고 있다.[2] 이러한 도내 의료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충북대학교병원 충주분원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 충주기업도시 일대에 500병상 규모의 충주충북대병원을 2030년까지 개원하겠다는 구상이다.[3]
- 충청북도의 병원 현황을 살펴보면, 충청북도에 인가된 또 다른 의대인 건국대학교(충주)의 부속병원인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이 있다. 하지만 358병상으로 소규모이며, 청주 내의 대형병원인 청주성모병원, 한국병원, 하나병원은 충북대병원의 규모에 미치지 못하고 대학병원도 아니다.
5. 여담
- 태양의 후예 드라마 주요 촬영지 중 한 곳이 충북대학교병원이었다. 드라마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면서, 드라마가 촬영된 병동을 찾아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을 찾아볼 수 있었다.#
- 태양의 후예 이외에도 THE K2, 그래 그런거야, 프리스트 등 각종 드라마가 충북대학교병원에서 촬영되었다.
- 국제공인예방접종지정의료기관으로 황열, 콜레라를 접종할 수 있다.
- 청주 출신의 나영석 PD를 충북대학교병원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예능 제작자로서의 유쾌한 이미지를 활용해 공공보건 분야의 각종 홍보와 병원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1]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1.06. 입원병실 기준[2] 그나마 충북혁신도시에 국립소방병원이 들어설 예정이라 중부4군의 의료공백은 어느 정도 해소될 전망이다.[3] 지역에서는 이와 맞춰 충북권 의대 정원 확대를 주장하고 있다. 인구 규모가 비슷한 강원(267명), 전북(235명)에 비해 충북의 의대 정원(89명)이 적어 의료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