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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양대학교병원 建陽大學校病院 KONYANG UNIVERSITY HOSPITA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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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 <colbgcolor=#ffffff,#191919>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개원 | 2000년 2월 1일 |
| 주소 |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로 158 (관저동) |
| 종류 | 상급종합병원 (대학병원) |
| 병원장 | 제 7대 배장호 (심장내과 전문의) |
| 병상 수 | 927병상[1] |
| 재단 | 학교법인 건양교육재단 |
| 웹사이트 | 건양대학교병원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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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건양대학교병원 |
| 건양대학교병원 개원 24주년 기념 영상(2024년) |
| 건양대학교병원 개원 23주년 기념 영상(2023년) |
건양대학교에 부속된 종합병원으로,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로 158 (관저동)에 있다. 바로 옆에는 건양대학교 대전 메디컬캠퍼스가 위치해 있다.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선정되어 2016년 1월 17일 개소, 현재 권역응급의료센터 운영중이다. 충남대학교병원과 같이 대전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되어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논산시, 계룡시, 금산군, 공주시, 부여군, 청양군,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을 관할한다.
건양대학교 재학생에게는 의료시설 이용시 진료비 감면 혜택을 주고 있다.[2] 재학생 및 졸업생 본인은 건양대학교병원 입원·외래진료 시 10% 감면을 해주고,[3] 건양대학교병원 종합검진센터 이용시 재학생 본인 및 부모, 형제·자매, 자녀는 종합검진 금액의 20% 감면해 준다.[4] 또한, 건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은 고인이 재학생 및 졸업생의 직계가족인 경우 빈소 이용료의 30% 감면이다.
2. 역사
2000년, 개원 및 진료 시작2002년, 중부권 최초 풍선척추성형술 시술
2006년, 동북아/국내최초 "로봇사이버나이프"센터 기공식
2021년, 새 병원 개원
2023년, 중부권 유일 ‘로봇수술 1500례’ 달성, 지역 최초 ‘디스커버리 엠아이’ 펫시티 도입, 지역 최초 ‘최신 고성능 감마카메라’ SPECT-CT 도입, 중부권 최초 단일공 로봇수술기 ‘다빈치SP’ 도입, 상급종합병원 지정 #
3. 역대 병원장
- 윤승호 (2000~2002)[5]
- 이영혁 (2002~2006)
- 김종우 (2006~2008)
- 하영일 (2008~2011)
- 박창일 (2011~2016)
- 최원준 (2016~2021)
- 배장호 (2022~)
4. 근황
지난 2000년 개원한 건양대학교병원은 23년이라는 비교적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큰 성장을 이루어왔다. 최첨단 의료장비와 시설을 구축하고 우수한 의료진을 지속적으로 영입하였으며, 국제의료기관평가(JCI)인증을 통과해 시스템을 안정화시켜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를 얻은 것이다.건양대병원은 무엇보다도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의료의 질 향상과 쾌적한 의료환경 조성, 진료체계 개선 등을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 이 결과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여러 평가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시행하는 4가지 암 적정성 평가에서도 매년(평가 시기는 암마다 다름. 매년이 아님) ‘최고’등급(대전권 전체 대학병원 동일 1등급)을 받고 있다. 수도권 대형병원과 비교해 건양대병원의 의료서비스의 질이 결코 뒤지지 않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다.
2016년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승격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으며, 병원 경영 측면에서도 큰 성장을 이루었다.
건양대병원이 이러한 성과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게 여기는 것은 각 질환별 전문분야의 의사가 없어서 지역의 환자들이 서울로 올라가는 불편함을 최소화시킨다는 것이었다. 비록 환자가 적어도 꼭 필요한 진료 분야가 있다면 지역의 거점 대학병원으로서 이를 해결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현재 소아외과, 소아정형외과, 소아안과, 소아정신건강의학과 등 소아분야 전문의를 대거 영입해 진료공백을 없앴다. 또 신생아 중환자실을 확장해 지역의 미숙아 등 고위험 신생아 집중치료를 위한 광역단위 지역센터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또 다른 성과로는 중증도 높은 환자의 치료 성공률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외과의 꽃으로 불리는 장기이식수술을 연달아 성공하고 있고, 뇌사판정대상자관리전문기관(HOPO)으로써의 역할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건양대학교병원은 지역시민들의 건강을 지킨다는 사명을 가지고 공공의료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집단 감염병 사태가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 감염관리 시스템도 철저히 갖추어져 있다. 권역응급의료센터로서 국가적인 재난사태 발생 시에는 ‘재난 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건양대병원은 2021년 5월 병원을 증축 개원했다. 새 병원은 단순히 병상 수를 늘린다는 차원이 아니라 모든 시설과 구조를 환자의 편의에 초점을 맞추었다. 새 병원은 정밀의료서비스를 필두로 ‘건강검진’의 개념을 뛰어넘는 ‘건강증진과 예방’차원의 제반 시스템도 갖췄다. 특히 IT시대에 걸맞은 최첨단 시스템을 구축하고 로봇수술, 중부권 최초로 도입한 초정밀 인공지능 시스템, 차세대염기서열 분석 NGS 등과 더불어 첨단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에 제5기 상급종합병원에 선정되었다.
5. 부속시설
5.1. 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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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양대학교병원 암센터 |
건양대학교병원은 2011년 11월에 최첨단 시설을 갖춘 암센터를 개원하였다. 연면적 8,712㎡, 지상 5층 규모로 약 3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암센터는 지역의 암환자들이 수도권으로 올라가서 진료받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암 종류별로 여러 진료과가 협진하는 암전문팀 진료시스템을 갖추었다.[6] [7]
건양대학교병원 암센터에는 위암팀을 비롯하여 간암, 췌담도암, 대장암, 유방암, 갑상선암, 폐암, 부인암, 비뇨기암, 뇌종양, 두경부암, 혈액암 등 12개 전문팀이 개설되어 있고, 이에 소화기내과, 호흡기내과, 혈액종양내과, 산부인과, 수면다원검사실, 간호부, QI실 - 본관연결통로, 흉부외과, 방사선종양학과 등 관련과 외래진료도 암센터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기본 병원 본관동과 암센터가 연결돼있어 이용객들의 병원 이용 동선도 편리하다는 장점을 가지게 된다.
여담으로 동북아시아에서 최초로 도입된 4세대 암수술 장비인 로봇사이버나이프와 단시간에 전신의 암을 정확히 발견 할 수 있는 PET-CT를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8][9] 충남대와 을지대, 대전성모는 PET-CT가 없다.
5.2. 연구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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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양대학교병원 연구2동 |
- 1층: 스포츠의학센터
- 2층: 수면다원검사실, 간호부, QI실 - 본관연결통로
- 3층: 스포츠의학팀(체형관리)
- 5층: 스포츠의학팀
- 6층: 의국
- 7층: 의국 - 본관연결통로
- 8층: 83병동(정신건강의학과 병동)
- 9층: 인턴숙소
- 10층: 인턴숙소
- 11층: 교수연구실
5.3. 교직원 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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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양대학교병원 교직원 기숙사 조감도(2021년 준공) |
건양대학교병원이 교직원 복지와 안전을 위해 350실 규모의 기숙사를 신축했다.
인당관은 2019년 9월 착공해 약 1년 6개월 동안 안전하게 공사를 마쳤으며 지하 1층, 지상 13층, 연면적 약 4000평 규모로 24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원룸형 개인공간 342호실과 가족실 10호실의 주거시설과 함께 취사실, 체력단련실, 세탁실, 무인택배 보관실, 첨단 경비시스템 등 편의 및 안전관리 시설도 구축했다.
건양대학교병원이 인당관 건립에 주안점을 둔 사항은 실질적인 편의 제공과 안전이다.
병원 근무자 특성상 3교대 근무가 많아 숙소를 공동으로 사용할 경우 숙면 등 생활 전반에 큰 제약이 생기는데, 인당관은 전 숙소를 1인실로 운영하고 있다.
6. 교통
시내버스가 다수 다니고 있으며 관저.건양대병원시외버스정류소가 있어 논산, 부여 방면의 접근성도 좋아서 교통과 접근성이 나쁘지 않은 편이다.||<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dddddd><tablebgcolor=#ffffff,#191919><width=25%><bgcolor=#c00> 급행 || ||
| 급행좌석 | |
| 간선 | |
| 지선 | |
| 외곽 |
6.1.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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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양대학교병원 서문 |
| 건양대학교 제2병원 지하주차장 |
건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을 가려면 대자연마을아파트, 건양프라자 앞 서문을 통해 방문 하는 것이 좋다. 서문을 통해서 입장하면 장례식장까지 직진 장례식장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기 때문이다. 꼭 방문 후 장례식장 주차권을 챙겨야 한다.
장례식장 면회객 및 방문객은 최대 2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하며 이후 15분당 300원 추가되며 1일 최대 요금은 10,800원을 받는다.[10] 2019년 11월에 제2병원 지하주차장의 일부를 조기완공해 운영을 하고 있으며 나머지 구역은 제2병원 운영이 시작하면 정식 운영에 시작한다고 한다.[11]
6.2.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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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양대학교병원 동문 |
건양대학교병원이나 건양대학교 대전 메디컬캠퍼스를 가려면 동문을 통해 방문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제2병원이 공사되면서 기존에 있던 지상 주차장이 사라지고, 새롭게 지상 주차장 공사를 크게 하면서 처음 오거나 오랜만에 방문하는 방문객이 헷갈릴 수 있기 때문이다.[12] 일반 면회객 및 방문객은 1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하며 이후 장례식장 요금과 똑같이 적용된다.
7. 그 외
건양대학교병원은 첨단 ICT기반의 새 병원 건립을 수행함과 동시에 맞춤형 정밀의료를 선도해 환자와 지역사회, 구성원 등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독일의 MH GUIDE를 활용한 암환자 다학제 진료와 최근 수술건수 1천례를 달성한 4세대 최첨단 다빈치 로봇수술 시스템,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등 맞춤형 정밀의료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받아들이고 활성화 하고 있다.
8. 기타
- 타 대학병원은 주차장이 부족하여 매일 주차난에 시달리고 있으며 내원객에게 주차공간이 없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는 문자를 보내고 있으나, 건양대학교병원은 주차난이 전혀 없을 정도로 주차면적이 엄청나고 넉넉한 편이다.[13]
- 건양대학교병원이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공식 지정병원으로 선정이 되었다. 선수단, 심판진, 보도진 등 대회 관련 인사에 대해 24시간 의료지원을 하고, 경기장, 국제미디어센터 등 현장별 의무실에 의료인력 및 장비 등을 지원했다. [14] [15] [16]
- 2015년 메르스 확진 환자가 입원했던 병원 중 한 군데로 확인되어서 많은 고생을 했지만, 반대로 처음 겪는 전염병 사태였음에도 불구하고 나름 효율적인 대처를 하여, 결국에는 보건복지부로 부터 표창을 받았다.
- 2020년 11월에 지역병원 최초로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살균장치 설치해 운영한다.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이 작동할 때 발생하는 회전력으로 자가발전해 살균장치에 필요한 전기를 공급해 작동하며. 핸드레일에 자외선을 쬐어 감염체를 제거한다고 한다.[18]
- 병원이 개원했을 당시 산부인과에서 태어난 쌍둥이 자매가 2023년에 이 병원 임상병리사로 입사했다.#
- 2023년 건양대학병원은 다시 상급종합병원 선정에 허가 신청을 하였다 #
- 2023년 제2병원 개원이후 상대적으로 노후화된 본관건물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 개원 이후 처음으로 제5기 상급종합병원에 선정되었다.
* 오진과 늦장 대처로 인하여 멀쩡한 가장의 사지를 절단 시킨 일이 있었다. 그럼에도 법원에서 오리발을 내밀어 사람들을 분노케 한 사건이 있었다. 자세한건 링크 참조 https://www.fnnews.com/news/201504021149576100
[1]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3.12. 입원병실 기준[2] 재학생은 학생증 또는 재학증명서가 필요하며, 졸업생은 졸업증명서가 필요하다. 부모, 형제·자매, 자녀가 이용시 학생증 또는 재학증명서 +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하다.[3] 부모, 배우자, 자녀 제외[4] 졸업생은 본인만 10% 감면[5] 초대 의료원장[6] 암의 조기 진단과 퇴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의료진과 장비들을 보강하는 중이라고 한다.[7] 치료방사선과와 협조하여 화학요법, 생물학적요법, 면역요법, 골수이식 등 고난도 진단 및 치료 시술을 시행하고 있다.[8] 중부권에서도 최초로 인공지능 진료를 제공한다.[9] 현재 존재하는 장비중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암 치료기 레피드아크를 도입한 진료로도 유명하다.[10] 상주 차량은 발인 시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11] 지하주차장은 지하 1층부터 4층까지로, 주차 가능 대수가 총 1000여 대로 정도 된다.[12] 기존에 있던 지상 주차장은 제2병원 부지로 사용되고 있다.[13] 충청권에서 가장 주차난이 심각한 대학병원은 역시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애초에 부지가 좁고 지반이 약해 주차공간이 매우 적다. 둔산동과 관저동의 입지 차이도 무시할 순 없지만. 물론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은 정부청사역 1번 출구와 매우 가깝고 버스 노선도 많아 대중교통 이용 비중이 높은 편이다.[14] 이에 따라 총 30명의 의료진을 파견했는데 의사 6명, 간호사 12명, 약사 2명, 응급구조사 4명, 그리고 앰블런스 2대도 현장에서 대기했다.[15] 대전광역시지역 5개 병원 중 유일하게 지정병원으로 선정된 것이다.[16] 대전월드컵경기장 3개 경기 의료지원[17] 의사는 다빈치 서전 콘솔에 앉는데 의사가 로봇을 조종하는 곳이며 사람 손과 유사한 로봇팔을 조종하여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다고 한다.[18] 병원 측에 따르면 자외선 살균장치에 코로나19 감염 세포를 한번 통과시킬 경우 바이러스가 90% 사멸되고, 세 번 통과시킬 경우 99.99% 사멸되는 효과를 보였다고 한다.[19] 새로운 병원이라고는 하지만 겉보기에는 기존 병원에 붙어있는 제2관 같은 외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