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05 09:09:36

전북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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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
全北大學校病院
Jeon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파일:전북대학교 병원.jpg
국가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대한민국
분류 대학병원
개원 1909년 전주 관제자혜의원
병원장 제19대 조남천
주소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건지로 20
사이트 홈페이지

1. 개요2. 역사3. 시설4. 교통5. 분원 설립6. 사건사고
6.1. 전북대병원 로비 여중생 살인사건6.2. 2살 유아 진료거부 사망사건6.3. 하청 업체 임금 체불
7.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jBmkKOKr.jpg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건지로 20 (금암동)에 위치한 거점국립대학병원으로 기타 공공기관이다.[1] 전라북도에서 가장 큰 종합병원이자 유이[2]한 상급종합병원이기도 하다.

전북대학교 문서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전북대학교 설립 당시 전주 이씨 종친회의 기부로 상당히 넓은 학교부지를 가지고 있었기에.. 병원 또한 넓은 전북대학교 캠퍼스 안에 위치하고 있다.

2. 역사

많은 국립대학병원이 그렇지만 병원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조선 말기에 세워진 자혜원의 역사가 이어져 있다. 그렇기에 병원 설립은 대학설립보다 먼저인 1909년이기도 하다. 관립자혜원이 일제시대 전라북도립 전주의원으로 바뀌었고 해방 후 1951년 전라북도 도립 전주의원으로, 1971년 전라북도 도립의료원으로 바뀌었다가 1975년 전북대학교에 의과대학이 설립되면서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흡수되었다.

1988년 현재의 금암동으로 이전되었고[3] 1994년 국립대학교병원 설치법이 제정됨에 따라 다음해 특수법인으로 형태가 바뀌었다.

3. 시설

현재 1084병상, 33개 진료과를 가진 전라북도 최대 거점 지역 병원이다. 산하에 응급센터, 치과병원, 응급의료정보센터, 전북지역 암센터 PET(양전자방출단층촬영술), 센터사이클로트론연구소, 감마나이프센터, 전북지역암센터, 노인보건의료센터,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어린이병원, 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를 기관으로 두고 있다.

부지는 대지면적 13만 6626㎡ 으로 상당히 큰 면적을 자랑한다. 본관건물이 지하 1층 지상 9층 규모, 치과병원이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 암센터가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 응급센터가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 등 병원 시설 역시 큰 편이다.

높이 자체는 과거에 증축한 것이라 그다지 높아보이지 않으나 대신에 넓다. 점점 건물을 세우며 부피를 넓히다보니 이렇게 된 셈.

병원에서 조경단로를 지나면 바로 전북대학교 캠퍼스가 있다. 캠퍼스 중에서도 전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와 전북대학교 상과대학 건물이 근처에 있다.

4. 교통

백제대로가 지나가기 때문에 승용차로 접근성이 훌륭한 편이다. 또한 전주역과 거리가 가깝다. 근처 전주시 시내버스 정류장은 사대부고정류장[4], 대학병원입구정류장[5], 대학병원내 정류장[6]이 있다. 대학병원내 정류장은 말그대로 시내버스가 병원 부지 안으로 들어온다. 평화동과 아중리 방면 버스부터 완주군으로 가는 시내버스도 운행된다.

5. 분원 설립

오래전부터 의료서비스 수준이 낙후된 군산시에 병원 설립이 타진되기 시작해서, 2010년 전북대학교 병원과 군산시의 지원협약 이후, 2012년경 국가사업으로서 군산전북대학교병원의 설립이 확정되었다.

이에 따라 2012년 군산시는 시내에서 남쪽에 위치한 옥산면 당북리 백석제 지역으로 병원 부지가 선정되었다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백석제 인근은 멸종위기 2급 독미나리와 왕버들 군락지 자생지역으로 환경보호단체의 반발이 심해졌고 그로 인해 무려 3년간 설립이 지연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환경보호단체 및 여러 시민단체의 반발에도 군산시는 예산 문제 및 건립 지연을 이유로 백석제 부지에 유치를 강행하려고 했으나, 결국은 중앙정부의 개입으로 해당 지역의 병원설립은 좌절되었다. 사실, 환경보호 문제 말고도 백석제는 병원 부지로 선정되기에는 몇가지 큰 문제가 있었다. 일단 진입도로가 없기에 막대한 도로 설치 비용이 들어가야 했는데 그 비용이 부지 매입으로 아끼는 비용을 크게 상회한다는 점이 문제였다. 또한 병원의 경우 시민들의 접근성도 중요한데 이미 도시시설이 포화된 수도권이 아닌 유휴부지가 많은 군산에서 접근성이 상당히 떨어진 외딴 곳에 병원 설립을 강행할려고 했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되었다. 그런 점에서 군산시의 병원 입지 선정이 지역 유지의 땅 투기로 변질된 거 아니냐는 비난도 상당했다. 개발도 안된 지역에 대형병원이 들어서면 누가 이익을 얻는지는 뻔하다. 특히 지방 소도시의 경우에는 지역 유지들의 영향력이 강한 편이고.

결국, 부지 선정으로 표류하다 2016년 말 군산시 사정동 월명종합경기장 인근으로 변경되었다. 사정동의 10만여㎡의 새로운 부지에 500병상 규모로 지하 3층, 지상 8층 규모로 건립되며 심뇌혈관센터와 소화기센터, 국제진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건강증진센터, 연구지원센터 등 종합의료시설을 갖추며, 건립기간은 당초(2013~2017)보다 4년 연장된 오는 2021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계획대로라면 오는 2018년 8월쯤 착공해 3년간 공사를 거쳐 2021년 9월 준공하고, 3개월간 시범운영을 거쳐 2022년 1월 정식 개원예정 이였다.#

2017년 7월 전북대학교 병원측이 경제성을 이유로 군산병원의 설립을 철회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보도되었다.#전북대병원 군산분원 타당성조사 놓고 논란 군산시는 2017년 1월부터 본격 부지매입에 들어가려 했으나, 3월 갑자기 병원 쪽이 잠정 중단 요청을 했고, 4~6월 자체 예비타당성 조사를 실시했다는거.. 결과는 투자 대비 편익 비율이 1미만으로 나타나 경제성이 부족한 것으로 나왔다. 현대중공업의 사업장이 폐쇄되고 한국 GM이 철수하려고 하며 여러 대형 사업체들도 어려운 상황으로 군산 경제에 빨간 불이 들어오자 병원 설립 비용의 절반 이상을 부담해야 하는 전북대병원측의 입장이 바뀐 것이다. 이런 움직임으로 군산시 의회가 강력 항의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애초에 초기 부지 선정만 문제없었다면 전북대병원측이 저리 발빼기 어려웠을테니 군산시의 책임도 상당하다.

2018년 후반기부터 군산시는 원할한 사업진행을 위해 예정 병원부지에 대한 보상작업에 들어갔으나 지주들은 감정가가 너무 낮다고 반발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다행인점은 부지매입을 위한 국고지원은 국회에서 80억 예산지원이 간신히 살아나서 사업은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계획은 19년 10월까지 보상을 마치고 병원 착공에 들어가는 것이나 현재까지 상황은 험난한 편이다. 일단은 살아나지 못하고 있는 군산 경제에 대한 우려와 이에 따른 전북대병원 측의 사업 진행 지연 가능성은 여전히 상존하고 있다.

6. 사건사고

6.1. 전북대병원 로비 여중생 살인사건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전북대병원 로비 여중생 살인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2. 2살 유아 진료거부 사망사건

2016년 9월 30일 전북 전주에서 견인차에 치여 중상을 입고 이송된 2살 유아를 수술할 인력이 없다는 등의 이유로 치료를 거부당하고 여러 대학병원을 전전하다 결국 사망한 사건으로 커다란 사회이슈화 되었다.

파일:external/imgnews.naver.net/20161020003071_0_99_20161020212607.jpg

2016년 10월 20일, 보건복지부 조사결과에 따르면 김군과 김군 외할머니는 사건 당일, 오후 5시48분쯤 전북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병원은 오후 6시10분쯤 전원 결정을 내렸다. 전북대병원은 당시 수술실 사정으로 전원 결정을 내렸다고 해명했고, 따라서 아예 당직의 호출 자체를 하지 않았다고 보고했으나 감사원의 감사 결과 해당일 당직의인 정형외과 의사를 호출하였으나 해당 의사는 학회 준비를 한다는 이유로 해당 호출을 무시한 것으로 드러났다.기사심지어 이 의사란 작자는 해당 어린이가 아주대병원으로 전원간다는 소식을 듣고도 무시한 것으로 나타났고, 해당 응급의료센터장은 보건복지부에 애초에 호출을 하지 않았다라고 거짓 보고하기까지 하였다.

전북대병원은 14개 병원에 전원의뢰를 했다고 진술했지만, 조사결과 전남대병원과 을지대병원만 연결된 걸로 확인됐다. 역시나 14개 병원에 의뢰했다는거 역시나 뻥이구나

아이와 같이 실려온 할머니도 과다출혈로 생명이 위독하였으나 방치되어 있다가 응급실에 실려온지 5시간이나 지난 밤 11시 30분이 되어서야 진료가 시작되었으나 결국 사망했다.

안타까운 점은 전북대학교병원에서의 치료가 불가했더라도 얼마든지 전원할 수 있는 대학병원이 많았다는 점이다. 위치한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호남고속도로 제한속도인 100km/h 속도를 지키면서 달려도 1시간이면 얼마든지 도착 가능한 병원이 한 둘이 아니었다. (구급차의 경우 고속으로 달리기 때문에 실제로는 1시간보다 훨씬 빠르게 도착이 가능하다.)

가장 가까운 대학병원이 30km 거리의 익산시 소재 원광대병원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가까운 병원이 대전광역시의 건양대병원(70km), 충남대병원(77km), 대전성모병원(77km), 을지대병원(80km) 및 광주광역시의 전남대병원(104km), 조선대병원(105km)인데 이렇게 수많은 대학병원이 가까운 거리에 있었음을 생각해보면 도대체 왜 연락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는지 의문이다(더 멀리 잡으면 전라남도 화순군의 화순전남대병원[7]와 충청북도 청주시의 충북대병원도 있다..).

다만 추정컨대 진료를 거부했던 이유를 꼽자면 당시 권역외상센터가 설치된 병원은 전북과 전남, 대전에선 원광대병원과 을지대병원, 전남대병원인데 당시엔 원광대병원은 권역외상센터는 지정만 되었지 개소는 아직이었다. 또한 대학병원이라고 한밤중에도 모든 전문의가 당직을 서는 게 아니어서 다른 병원들도 전북대병원과 상황이 비슷하여 진료를 거부했을 가능성이 높다. 당직 정형외과 전문의나 소아외과 전문의가 없었을것이고 상황이 이렇다면 무작정 전원 시킬수도 없다. 대표적인 예로 응급실 당직에 내과 인력이 없어서 바로 옆 병원으로 전원을 보낸 광주의 C대학병원[8]을 예로 들 수 있다.

이에 따라 전북대병원과 전남대병원은 각각 권역응급의료센터·권역외상센터 지정을 취소하고 보조금을 중단하기로 심의·의결했다. 다만 지역 내 의료이용불편 가능성을 감안해 6개월간 개선 노력을 거쳐 재지정을 신청토록 했다.

2017년 5월, 보건복지부는 전남대병원을 권역외상센터로 재지정하였고, 전북대병원은 권역응급센터로 재지정되었다. 단 전북대병원의 경우 조건부로 재지정된 상태인데 조건부 재지정의 조건은 병상포화지수와 중증상병 해당환자 재실시간, 협진 의사 수준 등 응급의료기관 평가지표 개선 목표를 달성토록 2018년 12월 31일까지 조건부로 지정, 개선 대책에 대한 단순 이행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응급의료의 질적 향상에 대한 성과를 도출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6.3. 하청 업체 임금 체불

원내 시설 용역 업체가 바뀐 이후 임금 체불이 발생하였으며 아직 해결이 되지 않은 상태다. (관련기사)

원내 PC 등 하드웨어 유지보수 용역 업체가 변경된 이후 업체의 임금 체불, 근로기준법 위반, 서류 조작, 횡령이 발생하였으나 이 또 한 해결되지 않은 상태다.

7. 관련 문서


[1] 이전 문서에는 전북대학교 산하로 서술되었지만, 정확히는 국립대학병원 설치법에 의거한 특수법인으로 분리되어 있다. 일반적인 국립대학교는 정부기관이기에 공무원이지만 국립대학병원은 특수법인으로 교원으로 임용된 교수를 제외한 직원은 공무원 신분이 아니다.[2] 원광대학부속병원과 더불어 상급종합병원은 단 2개 지정되어 있다.[3] 금암동으로 옮기기 전에는 경원동에 병원이 있었다. 옛 병원 자리에는 현재 한국전통문화전당이 건립돼 있고 옛 치과대학 건물에는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입주해 있다.[4] 8-2번, 72번, 79번, 100번, 119번, 337번, 508번, 536번, 542번, 545번, 546번, 1000번이 정차한다.[5] 8-1번, 72번(전주역 방향), 79번(전주역 방향), 100번(기린봉 방향), 119번(농협공판장 방향), 1000번(전주동물원 방향)이 정차한다.[6] 337번, 508번, 536번, 542번, 545번, 546번이 정차한다.[7] 암 특화 병원으로 외상외과 의료진이 존재한다.[8] 조선대학교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