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8-31 08:52:11

폴란드계 파라과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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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이민사
2.1. 19세기 후반~20세기 초2.2. 제2차 세계대전 전후
3. 문화4. 현재5. 관련 문서

1. 개요

폴란드계 파라과이인폴란드에서 파라과이로 이주한 사람들과 그 후손들을 가리킨다. 규모는 독일계 파라과이인이나 이탈리아계 파라과이인에 비하면 적지만, 주로 이타푸아주엥카르나시온을 중심으로 정착하여 농업과 지역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였다.

2. 이민사

2.1. 19세기 후반~20세기 초

폴란드가 러시아 제국, 독일 제국,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 분할 통치되던 시기, 많은 폴란드인들이 정치적·경제적 압박을 피해 남미로 이주하였다. 파라과이는 아르헨티나, 브라질에 비해 규모는 작았으나, 일부 가정이 이타푸아주와 남부 농촌 지역에 정착하였다.

2.2. 제2차 세계대전 전후

제2차 세계대전과 전후 혼란 속에서 난민과 디아스포라가 발생하면서, 소수의 폴란드인들이 파라과이에 정착하였다. 이들은 주로 농업 노동자, 소규모 상인으로 지역 사회에 자리잡았으며, 일부는 우크라이나계 파라과이인과 함께 공동체를 형성했다.

3. 문화

폴란드계 파라과이인들은 초기에는 폴란드어 사용과 가톨릭 전통을 유지했으나, 세대를 거치면서 스페인어과라니어를 사용하는 다수 사회에 흡수되었다. 다만 일부 가정과 교회에서는 폴란드 성인 축일이나 전통 음식을 이어가는 경우가 있다.

종교적으로는 대부분 가톨릭 신자이며, 이는 파라과이의 지배적 종교와도 일치한다. 문화적 행사에서는 우크라이나계 파라과이인과 교류하는 경우가 많다.

4. 현재

오늘날 폴란드계 후손의 정확한 규모는 집계되지 않지만, 수천 명 규모로 추정된다. 대부분 파라과이 사회에 동화되었으며, 독일·우크라이나계와 혼혈된 경우도 많다. 엥카르나시온 및 남부 농촌 지역에서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5.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