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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5년에 초딩의 변형어로 등장한 초등학생+저글링으로 구성된 인터넷 용어. 초등학생(초딩)들이 떼로 몰려다니는 것이 조그만 저글링이 떼로 몰려다니는 것과 비슷하다고 만들어졌다.2020년대 들어 초글링보다는 급식충이나 잼민이가 많이 쓰이는데 예전에 초글링으로 비난받던 초등학생들이 자라 성인이 된 후 만들어낸 단어다.
2. 행태
초글링의 진정한 무서움은 하교 시 학교, 초등학교 하교 후 PC방, 각종 어린이 대상 이벤트, 과학관[1]에서 느낄 수 있다. 술먹고 깽판치는 취객이라던가 대놓고 갑질을 시전하는 손놈이라면 경찰에 신고하는 등 어떻게든 대처를 할 수 있는데 이 놈들은 물량도 물량이지만 부차적으로 주위를 완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는다. 그것도 엄청난 물량빨로(...). 게다가 주변에 맘충이나 꼰대라도 있다면 더 심해지는데 초글링들을 제지하는 순간 "왜 우리 애 기를 죽이냐", "어린 애가 그럴 수도 있지" 등의 정신공격을 당할 수도 있다.게다가 초글링들은 손놈과는 달리 그 어떤 깽판을 치더라도 경찰 신고 자체가 안 된다. 형사미성년자이기 때문에 형사처벌이 불가능하다.
3. 러쉬
[2]
PC방에서도 초글링 러시가 들어오면 점주와 알바생들에게 헬게이트가 열린다.
방학을 맞이하면 초딩들은 학교에 안 가니 집안에 눌러붙어 컴퓨터할 시간이 늘어날 테고 초딩들의 인터넷 접속률도 비약적으로 상승될 터이니 결과적으로 서버가 과부하되어 접속장애가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이다. 이러한 접속장애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초딩을 비난하기도 하는데 이렇게 서버가 과부하되어 접속장애가 발생하는 것은 인터넷 서버에 접속할 수 있는 PC의 수 자체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인터넷 서버는 무한하지 않으며 인터넷 서버 폭주를 대비하지 못한 서비스 업체의 잘못이다.
이러한 초글링들이 정점을 찍는 날은 단연 어린이날이다. 놀이공원을 가 보면 그야말로 헬게이트. 사방에서 자기의 부모님을 이끌고 떼거리로 몰려드는 초글링들이 참으로 장관이다. 놀이공원 뿐만 아니라 유원지나 관광지에도 초글링들이 우르르 몰려들 터이니 말 그대로 진격의 초글링을 찍는다. 그러니까, 평상시가 그냥 커피면 어린이날은 T.O.P다.[7]
4. 여담
5. 관련 문서
[1] 한국의 과학관은 초딩용이다. 내용은 고, 대딩용[2] 영상 속에 나오는 학교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분당중학교이다. 실제로 당시 온게임넷의 모기업이었던 온미디어가 이 근처에 있었다.[3] 이건 초딩뿐만이 아닌 모든 손님이 다 그렇지만...[4] 특히 10대 초중반(초등학교 고학년~중학생) 청소년들의 식성이 장난이 아니다. 아무래도 2차 성징을 시작하고 키도 계속 커야 하니 에너지가 많이 필요한 듯하다.[5] 요즘은 컵라면보다 봉지라면을 직접 끓여서 주는 경우가 많다.[6] 근데 초딩들 안 와도 성인들이 초딩들 보다 수익에 더 도움이 된다. 한번 결제할 때마다 몇만원씩 지르고 간식 시켜먹는 돈도 몇만원 단위라...[7] 다행히?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으로 그 기세가 꺾였다.좋은게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