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2-22 15:50:36

초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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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유래3. 의미 변화4. 특성
4.1. 아는 척4.2. 비매너
4.2.1. 오프라인4.2.2. 온라인4.2.3. 구글 플레이App Store
4.3. 미숙한 유튜브 영상4.4. 자주 틀리는 맞춤법4.5. 초딩과 방학
5. 방지책6. 사건사고7. 기타8. 관련 문서

1. 개요

초등학생을 낮잡아 부르는 말이다.
PC통신 시기 만들어져 2000년대 인터넷 시대에 본격적으로 유행한 신조어다.
초등학생이라는 연령대 전반에 대한 비하와 조롱 용도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이 문서의 특징 문단은 이 비하적인 뜻을 기준으로 쓴 문단으로서 비하 받는 당사자들이 보기엔 다소 불편할 수 있다.

2. 유래

이러한 은어는 1990년대 중·후반 PC통신 시절에 통신체로 고등학생을 '고등어'로 부르다가 점점 축약되어 '고딩'이라고 부른 것이 시초다. 추후 초·중·고·대학생과 직장인을 가리킬 때도 '~딩'자를 붙이는 형태로 점점 퍼져나가게 된, 나름대로 오래된 인터넷 은어다. 이렇게 줄어든 이유는 글자를 줄여서 채팅할 때 키보드 치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서였던 탓이 컸다. 당시 PC통신 요금은 쓰는 시간만큼 전화요금이 나갔기 때문이었다.

원래 고딩이 유행하고 시간이 흘러 중딩과 초딩이 나왔다. 등 자가 들어가는 이름은 원래 고등학교 뿐이었다가 90년대 중반에 초등학교라는 이름이 생겼기에 익숙하지 않아서 등 자가 들어가지 않는 학교에 딩을 붙이기 어색했던 것. 사실상 모든 딩이 일반인들에게 익숙하게 자리잡은 건 컴퓨터 보급률이 폭발적으로 늘어 자리잡던 1999년~2000년쯤 부터이다. 처음에는 고딩만 유행하던 명칭이었지 초딩, 중딩 등은 쓰지 않았고 쓰인 이후에 대딩까지 가는데는 또 따로 시간이 걸렸다. 초등학생에 "~하는 중이다" 라는 뜻의 영어 현재진행형 "~ing"라는 단어가 붙어 초딩이 되었다는 설도 있지만 이에 따르면 왜 '고딩'이 시기적으로 먼저 등장했는지 설명하기 어렵다.

3. 의미 변화

본격적으로 이미지가 악화된 것은 2000년대의 인터넷의 발전을 즈음해서이다. 이전에도 나우누리천리안등의 채팅방에 해당하는 대화실등에도 초등학생 용도로 대화실이라는 것이 있었지만 비싼 통신요금 때문에 접속인원이 0명인 등 사용자가 드물어서 중고대학생 대화실에 출몰하는게 일반적이었고 그들을 지칭하는 민짜등의 용어가 있었으나, 드문 만큼 알거나 사용하는 사람도 없어 자연스레 묻히게 되었다. 99년에도 중딩 초딩이란 말을 쓰기는 하였으나 비하의 의미까지는 아니었다.

1999년 IMF 이후 신사업의 개념으로 피시방의 선도 아래 집집마다 PC와 함께 ADSL에 의한 초고속 인터넷이 보급되었다. 그 결과로 전국적으로 인터넷에 대한 접근성과 사용자 역시 폭발적으로 늘었다. 각자 자기 동네에서 사고를 치던 애들이 한데 모이는 효과가 발생했다. 물론 일반적이고 대다수의 무해한 어린이들 역시도 무개념 초딩들이 진입할 수 있는 컨텐츠에 진입하겠지만, 이렇게 되면 무개념 초딩의 절대수와 파급력도 커진다는 것이 문제다. 활동 중에 접촉하는 무개념 초딩의 수가 늘어나게 되니까 보통 사람들이 입는 피해도 늘어났고, 초딩은 해악의 상징처럼 되어버렸다. 2001년도 당시 초등학생이었을 1989년~1994년 즈음의 세대가 초딩이라는 단어를 만든 초딩 1세대로 보면 될 듯하다.

2010년대를 지나고서부터는 인터넷이 보편화되어 사용자의 평균 연령도 올라가면서 초딩만 유독 까이기보다는 중고등학생도 마찬가지로 까인다. 오히려 좆중고딩, 급식충같이 욕이 들어간 표현이 들어갈 정도로 중고등학생도 적대적이 되었다. 그래도 여전히 비매너 초등학생은 많아서 초등학생에 대한 적대감이 있는 사람들은 많으며, 초딩이라는 의미를 비하적 의미로 사용하는 경우가 아직 많다. 그래서인지 초등학생들은 초딩이란 말을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기도 한다.

4. 특성

이하 서술할 '초딩들의 특성'은 인터넷 상에서 비매너적인 행동을 저지르는 초등학생들의 특징을 서술한다. 모든 초등학생을 이렇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4.1. 아는 척

초딩들은 온라인상에서 아는 척을 하기 위해 허세를 부리면서 거짓 주장을 하거나 잘못된 정보를 쉽게 퍼트린다. 게임에서는 본인이 높은 계급(레벨)이었으나 해킹당했다고 하거나 부계정을 쓰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특징을 잘 나타내는 유명한 드립으로는 자기가 "서울대학교 6학년 3반"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 돌아다니기도 했다.[1]

2010년대 이후부터는 Youtube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Youtube에 초딩들이 증가하고 있다. 예능 프로에 관해서 아는 척을 하고 오래 봤었던 척을 하는 글을 올리는 경우가 많고 그게 마치 대중들의 뜻인 양 일반화시키는 경우가 아주 많다. 하지만 그 예능이 유행했을 때 아예 태어나지도 않은 경우도 있다.

Youtube 등에서는 영어외국인 인 척을 하는데 엉터리 영어국제적으로 망신시키는 일을 한다. 예로는 F**k 등을 남발하거나 한국을 칭찬하는 외국인이 "Korea is f**king awesome!" 같은 칭찬 댓글을 달았는데 Korea와 F**k만 알아들어 한국을 욕하는 것이라고 생각한 초딩들이 F**k your mother 같은 답글을 무더기로 단 일도 있었다.

닉네임 뒤에 자신의 탄생년도 뒷자리를 쓴 초딩들이 디지몬 어드벤처, 톰과 제리 같은 고전 애니메이션을 아는 척하며 진짜 추억팔이 하러 온 성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려고 허세를 부리기도 한다. 2009년에 리메이크도 했고 8~90년대 당시에 워낙 유명했어서 현재 10대 중후반~20대들도 아는 둘리마저도 아예 모르는 초딩이 생각보다 매우 많다.


초딩들 중 자칭 '자동차 마니아'라고 지칭하며 닉네임을 자신이 좋아하는 자동차의 이름을 붙여 '소나타 매니아', '마르샤 매니아'처럼 닉네임을 지어 활동하는 초딩들이 꽤나 많은데, 이름만 매니아이지 하는 행동은 철싸대나 다름이 없다.자동차에 대한 지식은 전무하면서, 나무위키나 지식백과, 혹은 타인의 블로그에서 함부로 정보를 도용하여[2]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올리는 개념을 상실한 행동을 하거나, 자신이 싫어하는 다른 마니아가 좋아하는 자동차를 신명나게 까기도 한다.그리고 이들이 모여 있는 오픈채팅방에 접속 해보면 더욱 더 가관이다. 자신이 처음 보는 자동차의 사진이 올라오면 일단 희귀한 자동차라고 단정을 지으며, 그리고 일주일에 두번 꼴로 언쟁이 일어날 정도로 분쟁이 잦다. 초딩들이 많이 모인다고 알려진 그림 그리기 채팅방, 액체괴물 관련 채팅방이나 끝말잇기 채팅방보다 배로 많이 일어난다.분쟁이 일어나는 이유는 돈을 갚지 않거나, 친구를 때려서, 자신이 좋아하는 자동차의 성능이나 기믹에 대해 욕을 했다는 이유가 대부분이다. 가끔 초딩들이 모인 마니아 채팅방에 성인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는데,[3] 열에 아홉 꼴로 채팅방의 수준에 적응하지 못해 나가는 경우가 대다수다.이유는 무분별한 스포츠카 덕후들의 만행이나, 차량의 세부적인 제원에 대한 지식 전무를 꼽을수 있다.전문적인 수준의 동호회로 알고 들어왔지만 채팅방의 대부분이 이름도 모르는 스포츠카 사진이나 영상을 찍거나 퍼올려 좋아하니 올드 카 덕후는 채팅방에 올드 카에 전문적인 사람이 없는 이상 적응이 불가능하다 싶을 정도로 힘들다. 이렇게 자동차계 사이의 초딩들은 다른 자동차 오너들 사이에서도 따가운 눈총을 받을 만큼 악명이 높으며, 자동차 동호회 오픈 채팅방 사이에서도 19세 이하 출입 금지라는 암묵적 룰이 존재할 정도로 이들의 인식은 매우 좋지 않다. 심지어는 구글 검색으로 나온 국산 미니카 사진을 보고 무작정 사이트 댓글이나 남아있는 전화번호로 "이거 나 주세요.", "만 원에 팔면 안 돼요?", "이거 제가 십 년 동안 찾던 거에요."정작 본인의 나이는 십대 극초중반인 경우가 태반등 막무가내로 밀어붙인다. 그래서 대다수의 국산 미니카 수집가들은 이 부류가 보이기만 해도 차단해버린다. 설령 물건을 판매했다고 하더라도 구매하자마자 마구 굴리고 부수는 영상을 업로드한다. 수집가 입장에서는 정말 당황스러울 정도로 험하게 다룬다.


4.2. 비매너

4.2.1. 오프라인

초딩들은 자기중심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현실은 RPG 게임이라고 가정한다면 자신이 플레이어이고 나머지는 NPC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초딩들중 이기적인 마음을 제어하여 개념 없는 행동을 하면 벨튀고성방가[4] 등 민폐를 끼치고 자신과 반대되는 점에 무조건 어이없다고 생각하는 개초딩이 된다. 하지만 벨튀CCTV의 보급화와 경찰서에서 연락이 오다 보니 많이 줄었고 고성방가는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

4.2.2. 온라인

유튜브에서는 유튜버에게 댓글이나, 스트리밍 채팅에서 실시간으로 뜬금없는 말을 한다. 유튜브 댓글에서 "저희 반모 하실래요?", "저희 맞구독 하실래요?" 등 친목질을 유도한다. 스트리밍의 가장 대표적인 예로 '제 이름 불러주세요.'가 있다. 그러나 유튜버스트리밍 채팅에서 관심을 주지 않으면 '왜 말 무시하세요?'라며 도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자존심이 굉장히 높아서 본인이 찍는 영상, 본인이 보는 채널들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그러한 이유로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한 비판을 전혀 받아들이지 못하고 욕설과 패드립을 이용한 댓글을 단다.

댓글 등에서 쓸데없는 지적이나 참견을 하면 초딩일 가능성이 높다. 진짜 충고하기 위해 지적하는 사람은 본인이 충고를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하면 상대방의 의사를 존중하여 물러나지만 초딩들은 자기 말에 따르기를 강요한다.

트위치아프리카TV유튜브에 비해 이용 연령 대가 높고 진입 장벽이 높아서 초딩 팬덤을 많이 거느리고 있던 스트리머가 아니라면 초딩을 보기 힘들었다. 하지만 유튜브에서 트위치 클립 영상이 업로드되고 저연령층을 타깃으로 한 크리에이터들이 트위치로 전향하면서 특정 스트리머의 연령층이 낮아지고 해당 방송을 진행하는 스트리머도 곤욕을 치르고 있다. 특히 방학이 되면 엄청난 헬게이트가 열리고 채팅창의 수준이 매우 낮아지는 등의 악순환이 일어나며 이는 대부분의 초딩들이 잠들 시간인 자정에서 새벽까지 이어진다. 이 때문에 특정 커뮤니티에서는 “새벽 4시 이전까지는 채팅창을 보면 안된다. 만약 그 이전에 본다면 (너무 낮은 채팅의 수준 때문에) 골치 아프다.”는 일종의 룰이 존재한다.

방송 규칙을 완전히 무시하며 친목, 도배 등 다른 시청자들의 눈살이 찌푸려지게 하고 스트리머에게 '형', '누나' 등 호칭을 붙이는 것이 기본적 예의인 것으로 오인하고 이를 남발하거나, 타 스트리머들에게 실현될 수 없는 비현실적인 요구를 하고 자신이 원하는 게임이나 노래를 선택해 주지 않는 경우 해당 노래나 게임의 이름을 수차례 복붙하여 도배를 하는 경우도 다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행위는 봇이나 스트리머 본인이 차단을 하지 않는 이상 지속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한 누군가의 우결 스캔들이 뜨면 득달같이 달라붙어 진짜로 결혼해라, 뽀뽀하라는 당사자가 심적으로 부담스러워 하고 원치 않는 발언을 거리낌 없이 시전하는 경우도 있고, 심하면 희롱도 오가는 경우도 있다. 또한 일정 수량의 돈을 지불하면 생기는 닉네임 옆의 구독자 전용 아이콘을 날로 먹겠다고 생떼를 부리고 복사를 시도해 차단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5] 또한 트위치 도네용 영상을 이해도 못 하고 영상을 지우라고 댓글 폭탄을 걸거나 고정 댓글에 화를 내는 경우도 있다.

온라인 카페에서 어그로나 등업을 하기 위해 도배글 등을 올리기도 한다. 이러한 초딩 회원들은 아는 척을 하며 어그로를 끌거나 저작권을 무시하고 활동을 활발히 해서 카페 분위기를 흐리는 경우가 많다. 나무위키에서도 무분별한 취소선이나 볼드체를 자꾸 추가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유튜버 혹은 게임의 비판 문서를 훼손한다. 반대로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것을 서술한 문서에는 비난하는 내용을 볼드체로 추가하며 팩트체크 없이 객관적인 것처럼 서술하고는 한다. 대부분 로그인을 할 줄 몰라서 1단계 접근제한 조치만으로도 초딩들이 많이 줄어든다. 네이버 지식 iN에서도 아는 척과 근거 없는 답변, 의견 등을 서슴없이 내뱉는다. 정말 몰라서 다는 답변도 있는데 이건 답변을 달아야 한다는 쓸 데 없는 필요성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초딩들이 많이 서식하는 무료 온라인 게임, 특히 모바일 게임은 정액제 게임과 달리 게임 접속에는 금전적 부담이 없어 초딩들에게는 천국이나 다름없다. 번역기를 돌린 문구를 확인 없이 입력해 왈도체중2병스러운 문구를 입력하기도 한다. 영어를 모르는 초딩들이 외국인에게 답을 해보고 싶어서인지 의미 없이 YES를 남발하는 경우가 많다. 차라리 이러면 귀엽게 보이기라도 하지, 어그로나 도배, 욕설이 터지는 순간 그런 거 없다. 게임 내 보이스 채팅에서도 악명이 높아서 변성기가 오지 않은 목소리다 싶으면 아예 보이스 채팅을 꺼 버리는 유저들이 많다. 게임에 집중하지 않고 헛소리를 한다던가, 여성 플레이어에 대한 성희롱, 욕설, 폭언 등 민폐를 끼치고 있다.

중고거래 등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거래를 할 때 "저 이거 n원에 주시면 안 돼요?", "저 이거 엄청 갖고 싶던 건데.", "이거 찾느라고 10년 걸렸어요.", "저 무조건 직거래만 돼요." 등 판매자에게 곤란한 말을 한다. 판매자가 에누리와 네고를 해 주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무작정 깎아달라고 하던가 무작정 직거래 시간을 판매자의 사정을 생각하지도 않고 정하거나 바꿔버린다거나 직거래를 자신의 집 앞에서 하자는 등 무례한 요구를 많이 한다.[6] 부산에 사는 한 위키러가 부산 지역에서 직거래를 한다고 밝혔지만 초딩이었던 구매자가 갑자기 경남 창원에서 거래를 하자고 하고 안된다고 하니까 직거래를 안해준다고 별점을 낮게 주는 사례도 있었다. 교통비+a 주면 인정

4.2.3. 구글 플레이App Store

유튜브와 함께 초딩들을 많이 볼 수 있는 곳이다. 대부분의 초딩들은 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안드로이드의 기기를 사용하므로 그들의 리뷰 역시 대부분을 구글 플레이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다음과 같은 패턴의 리뷰들은 어느 정도 초딩일 가능성이 있는 편이다.

* 클래시 로얄, 브롤스타즈: 전설 카드가 잘 안 뜬다, 주작 매칭이다. [7]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 걸린다.[8], 플레이 도중 고수에게 죽었다, 점수가 안 오른다, 예쁜 옷이 안 나온다.
* 자동차 관련 게임: 한국 회사 자동차와 한국 맵을 추가해 달라.
* 외국 게임: 한글화를 해달라, 외국적이다.[9]
* 마인크래프트 PE 체험판: 크리에이티브 모드가 없다, 치트를 적용할 수 없다, 시간 제한이 있다.
* 유료 게임: 환불해달라[10]
* 무료판 게임: 유료판을 무료로 풀어줘라
* 3D운전교실: 사람을 칠 수 있게 해주세요, 총을 쏠 수 있게 해주세요, 다른 차를 빼앗을 수 있게 해주세요, 멀티 모드를 만들어 주세요, 저희 동네 만들어 주세요, 한국 맵 만들어 주세요. #1, #2, #3, #4, #5, #6
* ZEM, 모바일펜스 등 자녀 관리 프로그램: 단순 시간 스케줄러가 아니라 전화, 문자 등 기본적인 기능 이외에는 모두 제한되고 카카오톡과 문자, 인터넷 접근 기록 등을 모니터링하며 삭제도 OS에 대한 어느정도 지식이 없으면 삭제가 불가능하니 사실상 초딩들에게 있어서는 불구대천, 처단 대상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소프트웨어 리뷰창을 보면 그야말로 불타는 지옥불이다. 심지어 어떤 리뷰에서는 헌법 제 17조[11]와 18조[12]를 언급하기도 한다. 하지만 맞춤법이 틀리는 경우가 다반수다. 또한 부모는 보호자이기에 아이가 성인이 되기 전까지 자유를 통제할 수 있다.

4.3. 미숙한 유튜브 영상

유튜브가 성장하고, 성공한 유튜버의 사례가 증가하며 유튜버가 각광받는 직업이 되었는데, 초딩들 역시 접근성이 높은 간단한 유튜브 컨텐츠를 제작하는 일이 많이 늘어났다.
  • 유튜버 사칭 또한 굉장히 많다. 미스테리 헌터라는 유명 유튜버가 계정을 삭제했는데, 후에 한 초딩이 그 계정 주인 행세를 하며 구독자 유도를 한 사례가 있다. https://youtu.be/RTOuk8YR9Cg

물론 태반의 영상들이 유튜브 환경을 얕보고 만드는 방송이여서 거부감이 느껴지기 마련이다. 디시인사이드, 트위치 등 커뮤니티들의 문화를 어설프게 따라하는 경우나 유튜버를 무분별하게 찬양, 비난하는 경우도 초딩인 경우가 많다. 유튜브엔 2016~17년 경부터 이런 채널들이 쏟아져나오고 있으며, 결국 2018년부터는 저질인 초딩 유튜브 채널을 풍자하는 병신TV 컨셉이 흥하고 있다.

다만 무작정 까기도 그런게, 전문적인 영상 편집을 배울래야 배울 수 없으니 높은 수준의 영상이 나올 수 없다. 영상 편집 툴에서 그나마 접근성이 좋고 쉽다는 베가스나 파이널 컷 프로마저 공부를 해야 제대로 다룰 수 있다. 더욱이 파이널 컷 프로는 macOS 탑재 제품이 아니면 사용조차 할 수 없다. 또한 영상 디자인을 제대로 하려면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뤄야 하는 프로그램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이를 구동하기 위한 장비마저 가격이 쭉쭉 올라가니 초등학생이 높은 수준의 영상을 뽑아낸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오히려 아이들이 이런 식으로 직접 창작을 해 본다는 것에 의의를 둬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물론 그렇다고 비매너, 어그로 등의 민폐 행위를 옹호할 수는 없다.

4.4. 자주 틀리는 맞춤법

대개 초등학교에서 맞춤법을 처음 배우기 때문에 초딩들은 대체로 맞춤법띄어쓰기에 약하다.[22] 그러면서도 위의 고집스러운 성향 때문에 적반하장으로 맞춤법을 지적하는 문법 나치도 많은 편. 일반적으로 '않'과 '안', '에'와 '의', "입"과 "임", "돼"와 "되" 그리고 심하면 '같'과 '갔'과 '갖', '낳'과 '낫', '싶'과 '십', '갓'과 '갔', '됨'과 '됌'과 '됬'과 '됐'[23], 그리고 명예홰손 저희나라 구별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24]은 뒤의 네 개 중 틀린 것이 있다면 초딩일 확률이 매우 높다고 볼 수 있다.

띄어쓰기도 제대로 못 쓰는데, 예를 들어 '할 수 있다'를 '할수 있다'나 '할수있다' 또는 '안 한다'를 '안한다' 또는 '안한 다'로 쓰는 등 띄어쓰기를 해야할 곳에 안 하기도 하고, 원래 '그렇습니다'라 써야 하는데 '그렇 습니다'처럼 엉뚱한 곳에 띄어쓰기를 하기도 한다. 위키위키에서도 띄어쓰기와 맞춤법이 엉망인 글이 상당히 많이 보인다. 과거에 마인크래프트, 브롤스타즈 등 초등학생들이 자주 즐기는 게임 문서에 이러한 맞춤법 오류가 많았다.

4.5. 초딩과 방학

방학 기간이 되면 자연스럽게 학생들의 인터넷 접속시간이 늘어나는데, 이 때 별도의 조치를 하지 않으면 게임이나 각종 사이트의 접속률이 높아져 기존의 이용자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리기 어려워진다. 무리지어 활동하는 초딩을 저글링에 비유하여 초글링이라는 말까지 생겼다. 다만, 쉬는 날에 접속이 몰리는 것은 초등학생만의 문제라고 볼 수는 없긴 하다. 초딩들이 자주 가는 PC방 알바도 방학에는 이들을 대비해야 한다. PC방 아르바이트 경험자들은 초딩 비율 증감과 무개념 고객 증감은 비례한다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기업에 있어서 초딩은 중요한 고객이다. 방학 때 모든 사이트는 '초글링 러쉬'에 대비하여 여러 가지 준비를 하는데 온라인 게임사에서는 방학 특수를 명분으로 여러 가지 이벤트를 벌이기도 한다. 이에 각종 게임 사이트 게시판 관리자들은 비상 상태가 선포되는데, 초글링 러쉬에 대해 온게임넷에서 영상을 만들어 배포하기도 했다. 좋은 점인지 알 수는 없지만,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방학 직전 게임회사의 주식이 오르기도 한다.

'초딩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 부모에게 가지고 싶다고 떼쓴다 → 자식이 소중한 부모는 사준다'[25]라는 싸이클을 통해 기업에게는 초딩이라는 존재는 막대한 이익을 주는 고객층이기 때문에 이러한 초딩을 목표로 한 광고도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5. 방지책

초딩의 출현을 막기 위해 네이버 카페에는 n년 이전 생만 가입 가능 또는 실명 확인 후 가입 가능 등의 기능이 있다. 지식인에서도 질문자가 만 14세 이상의 회원에게만 답변 참여를 허용하는 경우가 많고, 페이스북은 만 13세 이상만 가입이 된다. (하지만 나이만 바꿀 수 있다.)최근에는 부모님 명의로 활동하는 차명 계정이 많아져 이를 막기 위해 n년 이후 생만 가입을 가능하도록 설정하는 경우도 많다.

6. 사건사고

  • 2013년 9월 19일, 한 초딩이 잠실 야구장에서 벌어진 삼성 라이온즈두산 베어스의 야구경기에서 최형우의 홈런성 타구를 잡겠답시고 팔을 뻗었고 공을 글러브로 쳐내 홈런을 2루타로 바꿔버렸다. 여기서 끝났으면 모르겠으나 홈런 취소 선언이 나자 아이나 부모나 두산팬이었는지 좋아하고 아이를 칭찬하고 박수를 치는 모습을 보이는 등으로 인터넷에서 욕을 푸짐하게 먹었다. 삼성이 역전 후 달아날 기회를 놓친 것은 물론이고 최형우가 홈런왕 경쟁중이었기에 홈런 2위로 올라갈 기회마저 날려버린 셈이니 삼성 팬들 및 선수들에겐 제대로 민폐. 결국 경기가 삼성의 승리로 끝나 어찌어찌 묻히긴 했지만 만약 이 사건 때문에 삼성이 패배했다면 그 파장이 작지 않았을 일이다.

7. 기타

  • 외국에도 초딩이 있다. 일본츄보(厨房, 줄여서 厨)는 '초딩'과 비슷하게 중학생을 비하하는 표현으로 처음 생긴 단어이다. 일본한자 때문에 초등학생이 인터넷을 하기가 좀 어려워서 중학생이 두각을 드러냈다는 식. 그래서 '嫌韓厨'을 '혐한초딩'으로 번역차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초딩'이 여전히 초등학생의 의미 범위를 어느 정도 유지하고 있는 반면 츄보는 2010년대 들어서 중학생과 별 상관이 없어져서 그냥 '- 정도의 의미가 되었다.

8. 관련 문서



[1] 대학에도 반 개념은 존재하긴 하다. 학부생 수가 매우 많은 경영학과, 경제학과, 기계공학, 전기공학과의 경우편의상 3-40명 단위로 학부생을 나누어 학생활동을 진행하기도 하는데, 이 때 나누는 단위를 반 또는 섹션이라고 한다.[2] 내용만 교묘하게 배껴 자신의 입맛대로 바꾸는 지능적인 유튜버도 있지만, 그냥 정보를 통째로 복사해 키네마스터나 비디오쇼 따위의 앱으로 저질스럽게 편집한 영상이 대부분을 차지한다.[3] 자신의 차량에 생긴 급한 사정이나, 부품 등을 의뢰하러 들어오거나, 동년배의 인물들이 모인 동호회로 착각하고 들어오는 이유가 대부분이다.[4] 경범죄처벌법 제3조 21항 인근소란[5] 이러한 경우도 두 가지가 있는데, 한 가지는 도네이션이나 구독을 일절 하지 않고 득만 원하는 부류. 다른 한 가지는 지속적으로 구독을 하며 돈을 갖다 바치는 부류다.[6] 가끔 판매자가 근처에 있어 직접 가는 경우나 급하게 팔기위해 찾아가는 경우는 있다. 물론 이 때는 에누리 금지라고 했어도 교통비 정도는 깎아주는 게 매너다.[7] 다만 클래시 로얄의 경우, 승리 존과 패배 존이 있다는 것이 밝혀져 매칭 주작이 어느정도 드러나고 있다.[8]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요구 사양이 매우 높기 때문에 보급형 기기가 아니어도 버벅거릴 수는 있지만 보통 초딩들은 보급형 기기를 사용한다.[9] 외국적이라며 별점 테러를 하는 경우도 있다. 어차피 개발자가 외국인이므로 한국화를 하지 않는다.[10] 모든 유료 게임은 구매 후 2시간이 지나면 환불이 불가능하다.[11] 모든 국민은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를 침해받지 아니한다.[12] 모든 국민은 통신의 비밀을 침해받지 아니한다.[13] 어렸을 적 사진, 셀카(스노우 등 보정된 사진), 기념 사진 등[14] 주로 브롤스타즈 등 조작이 편하고 간단한 게임들의 캐릭터.[15] 08, 09 등[16] 대다수가 복돌이다.[17] 다른 사람이 찍은 영상을 퍼온 뒤 자막을 넣어 저격이나 을 푼다.[18] 반말 모드[19] 반모 박탈[20] 설명 참고[21] 서로 구독하는 행위[22] 비슷하게 일본에서는 중학교에서 한자를 본격적으로 배워서 초등학생은 한자에 약해서 인터넷의 글을 읽는 게 힘들기 때문에 인터넷 사용률도 한국에 비해서 낮다.[23] 참고로 됬은 없는 글자다.[24] 또한, 명예훼손을 갖다가 명예이라고 하는 건 이미 유명한 일.[25] 과자 문서에도 나오듯, 과자 값이 1만 원이라고 해도 "자식한테 과자 한 봉지도 못 사준다."고 슬퍼하는 사람들이 바로 부모다. 그리고 사람은 2차 성징 이전, 약 13세 전후까지 먹은 음식의 맛에 추억과 애상을 갖기 때문에 그 음식을 먹던 아이들이 잊을만 하면 광고를 내보내 성인이 되어도 그 음식을 사먹도록 만든다. 하지만 이게 판매용 물건이 갖고싶어 떼 쓰는 거라면 크게 문제가 없겠는데, 문제는 엄연히 다른 사람이 소장하고 있는 물건을 탐해서 떼를 쓰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