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29 14:57:25

템빨

장비빨에서 넘어옴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한국의 판타지 소설 템빨에 대한 내용은 템빨(소설)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한국의 게임 판타지 웹툰에 대한 내용은 템빨(웹툰)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attachment/uploadfile/131198377889145.gif
펜싱 경기 중에 이게 나오네...

1. 개요2. 예시
2.1. 현실에 존재하는 일부 스포츠2.2. 템빨의 영향을 받는 캐릭터
3.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본인의 능력이 대부분 장비나 물품에서 나오는 것이라, 해당 물품 없이 맨몸으로는 아무것도 못 하는 상황을 낮잡아 이르는 말.

단어의 뜻은 아이템발의 약자. '-빨'은 -발'이라는 접사의 표기를 잘못 쓴 것이다.

템빨을 많이 받는 캐릭터는 템X새, X템귀라고도 한다. 장비발이라고도 한다. 일단 강하기는 강한데 본인의 능력보다는 소유하고 있는 아이템의 힘이 더 두드러지게 보일 때 이런 표현을 사용한다. 또는 약자가 강한 아이템을 가지고 보통은 가능하지 않은 일(예 : RPG 등에서 적정 수준을 많이 벗어난 몬스터를 잡음) 등을 할 때 쓰기도 한다. 대부분의 RPGMMORPG는 템빨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한국에서는 현질해서 우월한 아이템을 가지고 사냥하는 플레이어 등을 비꼴 때 쓰기도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템빨에 어느정도 반감을 가지고 있다. 장비 개조를 할 수 있는 게임의 경우 이 템빨이란 것이 사람을 폐인의 길로 몰곤 한다. 개조 아이템의 가격(게임내 거래든 현이든)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것도 이 때문이다.

특정 장비가 압도적으로 좋다는 것을 뒷받침하기 위해 특정 속성을 부각시키는 경우도 많다. 대표적인 사례가 재질빨과 장인빨.

재질빨의 경우 그 작품에서만 존재하는 특정 재질로 만든 무구는 뭘로 만들던 최소 중간 이상은 가는 경우로 강도, 탄성 등이 압도적인 경우가 많으며 심한 경우 같은 재질이 아니면 흠집조차 내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마징가 Z에 등장하는 초합금Z 같은 경우가 대표적인 예. 물론 상식적으로 이런 재질로 장비를 만든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야 하지만 대부분의 매체에서는 이 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는 경우가 많다. 그도 그럴게, 가공하는 방법이 공개되면 그것이 곧 약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장인빨의 경우는 그 작품에 존재하는 유명한 장인이 만들었다는 경우로, 대부분 그 수가 많거나 최소 두개 이상은(주인공 하나, 최종보스가 하나) 되어 주인공을 고전시키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사례가 이누야샤에 등장한 철쇄아. 물론 이런 두 가지 배경이 전혀 언급되지 않고 그냥 특정 영웅이 썼던 무기라는 식으로 넘어가는 경우도 많다.

주인공 보정으로도 자주 쓰인다.

메카물에서 실력은 그저그런데 타고 있는 기체가 강한 경우는 기체빨이라고 한다.

현실에서도 인간은 맹수들에 비해 신체적인 능력이 뒤떨어지는 대신,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도구(무기)를 만들어내서 우위에 서는데 이것도 템빨이라고 할 수 있다. 단, 그 도구(무기)를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숙련이 필요하다는 점과 더불어 도구(무기)를 만드는 뛰어난 능력도 인간의 생물적 특성에서 기인한 것이라 단순 템빨은 아니라는 견해도 있다.

2010년대 들어서는 단순히 "이것만 있으면 다 해결된다!"는 전개가 식상해서인지 아니면 개연성을 높이기 위해서인지, 살짝 비틀어서 "아이템 자체로도 대단하지만, 그걸 감당할 능력이 없으면 제대로 사용할 수 없다"는 설정도 점점 많아지기 시작했다. 이 경우 다른 사람이 가져가서 써도 물건의 원래 주인보다 위력이 덜 나오는 식으로 표현한다. 사실 엄밀히 말하면 템빨도 능력이긴 하다. 현실에서도 못 쓰면 효과가 반감되거나 반대로 잘 쓰면 원래 있던 용도보다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등 어떻게 활용에 따라 효율성이 달라진다.

2. 예시

이 문서는
이 문단은
토론을 통해 예시에 대한 기준을 정하고\로 합의되었습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아래 토론들로 합의된 편집방침이 적용됩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 내용 펼치기 · 접기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ffff,#1f2023><bgcolor=#ffffff,#1f2023><(>토론 - 예시에 대한 기준을 정하고\
토론 - 합의사항2
토론 - 합의사항3
토론 - 합의사항4
토론 - 합의사항5
토론 - 합의사항6
토론 - 합의사항7
토론 - 합의사항8
토론 - 합의사항9
토론 - 합의사항10
토론 - 합의사항11
토론 - 합의사항12
토론 - 합의사항13
토론 - 합의사항14
토론 - 합의사항15
토론 - 합의사항16
토론 - 합의사항17
토론 - 합의사항18
토론 - 합의사항19
토론 - 합의사항20
토론 - 합의사항21
토론 - 합의사항22
토론 - 합의사항23
토론 - 합의사항24
토론 - 합의사항25
토론 - 합의사항26
토론 - 합의사항27
토론 - 합의사항28
토론 - 합의사항29
토론 - 합의사항30
토론 - 합의사항31
토론 - 합의사항32
토론 - 합의사항33
토론 - 합의사항34
토론 - 합의사항35
토론 - 합의사항36
토론 - 합의사항37
토론 - 합의사항38
토론 - 합의사항39
토론 - 합의사항40
토론 - 합의사항41
토론 - 합의사항42
토론 - 합의사항43
토론 - 합의사항44
토론 - 합의사항45
토론 - 합의사항46
토론 - 합의사항47
토론 - 합의사항48
토론 - 합의사항49
토론 - 합의사항50
||

2.1. 현실에 존재하는 일부 스포츠

* 나무위키에 개별 페이지가 존재하는 스포츠만 예시로 등록할 수 있다.
* 장비의 성능 차이로 실력이 낮은 선수가 자신보다 실력있는 선수에게 승리를 거둘 수 있고 그것이 용인되는 경우만 서술한다.
스포츠의 경우 스포츠에 사용하는 장비의 차이가 선수의 실력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드물지 않아서, 보통 규정으로 장비의 구조, 재질이나 형상을 제한하는 경우가 많다. 제한하지 않을 경우 선수의 실력을 겨루는 게 아니라 장비의 성능을 겨루는 주객전도가 되기 때문이다.

다만 스포츠 용품 제조사들도 성능을 미끼로 고객을 끌어들여야 하기 때문에 규정의 한도 내에서 최대한 장비의 성능을 더 발전시켜 선수에게 더 우위를 제공하려고 노력하며, 그렇기에 어떤 스포츠건간에 템빨이 최소한도로는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 수영 - 2000년부터 2009년까지는 이른바 전신수영복이 수영 경기를 지배했다. 특정 브랜드의 전신수영복이 너무 뛰어나서 이걸 입은 선수와 안입은 선수의 차이가 벌어지는 것은 물론 수영복과 선수의 궁합에 따라 세계 신기록까지 갈아치울 수 있었다. 결국 2010년부터 이러한 전신수영복이 금지되었다. 참고로 2008 베이징 올림픽박태환이 전신수영복이 불편해서 단순 하의만 입고 금메달을 땄었다.
  • F1을 비롯한 모터스포츠 : 차량의 성능 차이가 드라이버의 실력보다 더 큰 차이가 나기 때문에 규정으로 차량의 성능을 제한하고 있다.
  • 자전거(사이클링) - 모터스포츠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자전거의 성능이 경기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경기용 자전거는 구조와 형상이 엄격히 제한되어 있다. 리컴번트같은 구조의 자전거는 일반적인 자전거의 형상보다 평지 속도가 월등히 빠르지만 대회 참여에선 배제되는 것도 성능이 너무 압도적이기 때문.

    물론 경기용 자전거 규정을 따른 자전거라도 공기저항과 경량화를 추구한 제품과 그렇지 못한 제품은 확실히 성능 차이가 존재한다. 같은 사람이 탄다면 가볍고 저항 최소화 설계를 한 장비가 더 잘 나간다. 같은 무동력 자전거도 그런데, 전기 자전거라면 기량 상관 없이 업힐과 스프린트를 무리 없이 해낼 수 있다.

2.2. 템빨의 영향을 받는 캐릭터

* 작품명 - 캐릭명: 간략한 설명의 형식으로 작품명을 기준으로 가나다 순으로 나열 할 것,
* 캐릭터 단독으로 개별 페이지가 존재하는 캐릭터만을 등록할 수 있다.
* 특정 장비가 없으면 평소에 비해 크게 약해지거나, 특정 장비가 있는 것 만으로 크게 강해지는 스토리상의 묘사가 있거나, 공식 설정이 확인 가능한 경우 등록 할 수 있다. 다만 아래의 예외에 해당할 경우 템빨의 예시로 인정되지 않는다.
* 장비 유무로 변하는 능력이 장비 자체의 성능에 의한것이 아닌 해당 캐릭터 본래의 능력이나 정신적인 문제인 경우는 템빨로 인정되지 않는다.
* 동일한 종류의 다른 물건으로 쉽게 대체 가능한 경우는 템빨로 인정되지 않는다. (예: 검사의 검이나 궁수의 활 같은 평범한 무기나 도구)
* 게임 등에서 유저가 획득하여 장착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경우는 템빨로 인정되지 않는다.
* 특정 장비가 없어질 경우 능력이 대폭 낮아지지만, 그 장비가 없어도 충분히 유능한 경우는 템빨로 인정되지 않는다.
* 해당 캐릭터 자체가 템을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기획된 경우는 템빨의 예시로 등록 할 수 있다. (예: 도라에몽)
  • DC 코믹스
    • 배트맨 시리즈 - 배트맨: 배트맨이 마블 코믹스의 아이언맨보다 템빨의 원조가 아닌가 싶은데 일단 저스티스 리그 멤버 중에서도 두뇌로서 리더 역할을 하며 초능력은 없고, 억만장자라는 현질이 더해져 최첨단 장비 및 돈으로 다 해결한다.
  • 곰 곰 곰 베어 - 유나: 사용하는 마법이 전부 강력하긴 하지만 곰 장비 세트가 없으면 그냥 평범한 일반인이다. 유나 본인도 이를 정확히 인지하고 있어 곰 장비세트를 절대 벗지 않으려고 한다.
  • 나이트런 - 비숍: 본체의 공격력은 S급 영식에 미치지 못하나 이를 지구의 지원과 각종 무장으로 보완한다. 작중에선 웨폰마스터라고도 불릴 정도
  • 나루토 - 혈족계승 대부분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히어로 대부분
  • 데이트 어 라이브 - 엘렌 밀라 메이저스: 슈트와 리얼라이저가 없으면 민간인 여고생들보다 약하며, 50미터 달리기 기록이 21.5초라는 충격적인 저질 체력을 자랑한다.
  • 도라에몽
    • 도라에몽: 사기적인 도구를 많이 가지고 있지만 도구가 없다면 퉁퉁이도 못 이긴다. 물론 사실상 성격상으로는 퉁퉁이를 공격할 이유가 없고 빡치면 걍 발라버린다. 역대 모든 창작물을 통틀어 이보다 템빨을 많이 받는 캐릭터가 없다. 물론 도구가 아니라도 뛰어난 면이 있기는 하다.
    • 미니도라
    • 도라미
  • 만달로리안 - 딘 자린: 실력은 출중하지만, 다른 베테랑 만달로어인들보다 베스카 아머를 이용한 전법을 주로 사용한다. 실제로 모종의 이유로 베스카 아머를 입지 않을 때, 전투력이 눈에 띄게 떨어진다.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아이언맨: 실제로 슈트가 없으면 전투능력 면에선 일반인과 전혀 다름없기도 하고, 어벤져스에서는 캡틴 아메리카가 이러한 점을 아이언맨에게 지적하며 "넌 슈트가 없으면 뭘까?"라며 디스한다. 하지만 그에 답했듯이, 토니가 천재에 억만장자기 때문에 이런 물건을 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싸움은 템빨로 한다는 점 자체는 부정할 수 없지만 모든 슈트를 다 자신이 직접 설계하고 만들기 때문에 단순한 템빨이라고 생각하긴 어렵다. 아이언맨 슈트를 입기만 한 사람이라면 그 슈트를 빼앗으면 무력해지겠지만, 토니는 본인이 살아만 있다면 고철을 모아서라도 새로이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1]. 그리고 전투 자체는 슈트로 한다지만 슈트도 자동으로 움직이는 물건은 아니므로 조작법과 전투감각은 오로지 본인의 노력과 경험으로 습득한 능력이다.
    • 앤트맨: 신체의 크기를 조절하는건 슈트의 능력이지만 아이언맨 슈트와 다르게 별다른 무장이 없으며 슈트의 내구도도 약하기 때문에 스콧 본인의 싸움실력도 뛰어난 편이며 개미를 조작하는 능력도 스콧 본인의 노력으로 익힌거라고 할수있다. 하지만 스콧은 슈트나 아크 리액터를 자신이 직접 설계하고 만든 아이언맨과 다르게 슈트나 핌 입자를 만드는 법을 몰라서 핌 입자의 개발자인 행크 핌이 사망하기라도 하면 히어로 활동이 어려워진다.[2]
  • 명탐정 코난 - 에도가와 코난: 어린아이의 부족한 신체능력을 보완하기 위해 특수장비를 사용한다. 물론 코난 자체의 신체능력은 초등학생치고는 비정상적으로 뛰어나나, 결국 어른보다는 신체능력이 떨어지는 어린아이의 몸인지라 성인이 작정하고 덤비면 죽을 수 있으며 실제로 본편에서도 이런 상황에 처해 죽을 뻔한 위기를 여러 번 겪었다. 게다가 명탐정 코난의 인물들은 하나같이 비정상적으로 강한 초인인지라 원래 몸인 쿠도 신이치라도 이런 범인을 만나면 대처하기 힘든 편이다.
  • 문제아 시리즈 - 카스카베 요우: 게놈 트리 때문에 전투력이 강한 편. 주인공 이자요이가 더 강하긴 하지만 문제아 3인방중 무력포지션이면 성장속도가 가장 빠른편 게놈 트리문서 서술상 영격자체가 높기에 템빨이 아닌듯이 표현되어 있지만 펜던트 형태이며 이것이 없으면 병원 신세이며 다리를 쓰지 못해 걷지도 못한다. 걸을 수 있게 된 이유가 게놈 트리이며 작중에 이것의 힘을 잃어 무력화된 적이 있다. 밑의 벤 테니슨과 비슷한 케이스.
  • 서유기 - 금각은각형제, 새태세, 독각시, 황미대왕등 손오공을 템빨로 고전시킨 요괴들
  • 소녀전선 - G11: 개조 스토리
  • 아바타 스타 슈 - : 작중 슈가 부리는 모든 대단한 능력들은 전부 요술봉의 힘으로, 요술봉이 없으면 아무 능력도 없는 일반인에 불과하다. 그런데도 틈만 나면 템빨 없이 스스로 노력하여 성취하는 인물들을 무시하거나 비웃는 듯한 태도를 보이기 때문에 나이를 먹고 다시 본 시청자들에게 하나같이 커서 보면 나쁜 캐릭터라며 까이고 있다.
  • 우주적 아티팩트 사용자들: 이런 클리셰의 우주급 필멸자 캐릭터들은 우주적 존재와 싸우는 것 자체도 불가능, 주로 먼지, 필멸자 취급이 대부분이다.
  • 워해머 - 아자그: 나가쉬의 왕관으로 강력해졌지만 왕관이 없으면 일반 워보스와 큰 차이가 없다고 한다.
  • 원피스
    • 악마의 열매 능력자 대부분: 점차 패기 배틀화되어 사람들이 많이 잊는 사실이지만, 사실 능력 제외하고 순수 역량이 괴물급이거나 비능력자이면서 웬만한 능력자 쌈싸먹는 강자는 극히 드물다. 패기가 중요하다는 건 어디까지나 극소수 최상위권 강자들에게나 해당하는 이야기지, 그렇지 못한 등장인물 상당수는 악마의 열매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상당히 크다. 아예 몇몇 열매[4]는 밸런스의 근간을 뒤흔들 정도로 강력한 능력들도 존재한다.
    • 빈스모크 가문: 전원 비능력자인 대신 고도의 과학력을 전력으로 삼는다. 원래 상디만은 예외로 평범한 인간이었으나, 후에 능력이 각성하여 이 범주에 들어갔다.
  • 이누야샤
    • 이누야샤: 템빨을 거론할 때 항상 언급되는 캐릭터. 실제로 작중에서 철쇄아가 없으면 초반 보스였던 역발의 유라한테 농락당하고, 스이코츠한테도 제압될 정도로 전투력이 급감한다. 오죽하면 철쇄아가 진 주인공이란 말까지 나올 정도. 후반부에 가서는 철쇄아가 없으면 사실상 아무것도 못할 정도.[5][6]
    • 코우가: 이누야샤보다 더 심각한 템빨. 사혼의 조각의 힘을 사용하고 있음에도 이누야샤를 압도한 적이 한 번도 없으며, 카구라와 붙었을 때는 그야말로 농락당하는데 조각이 없을 땐 방심한 카구라에게 죽빵을 꽂아도 별 다른 피해를 못줄 정도로 약하다. 사실상 이누야샤의 하위호환이나 다름없는 캐릭터.
    • 셋쇼마루: 이누야샤와 코우가보단 아니지만 이쪽도 엄연한 템빨이다. 초반에 무기가 없는 상태로 이누야샤와 싸워 2번이나 패배한 전적이 있다. 게다가 후반부에 가서 엄청난 사기템을 얻기 때문에 템빨이 더욱 부각된다.
    • 개 대장: 무려 철쇄아, 천생아, 총운아라는 하나만 갖고 있어도 사기일 무기들을 3개나 가지고 있었다. 싯포도 욕심쟁이라고 깔 정도.
    • 나라쿠: 사혼의 구슬이 없던 시절에는 바람의 상처도 못쓰던 초반의 이누야샤를 상대로 도망치거나 영력이 약했던 카고메의 화살에 빈사 상태에 이를 정도로 약했다.
    • 칸나: 이누야샤의 주요 등장인물 중에서 유일하게 본체가 아무 능력도 없는 순수 템빨. 나라쿠의 분신이지만 근본이 무(無)라서 요력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데다 신체 능력도 인간 아이 수준이라 도구인 거울이 없으면 본인은 아무것도 못하는 무능력자나 다름없다.
  • 용사가 돌아왔다 - 김민수: 본인의 스펙이 강하긴 하지만 이성준의 언급으로는 템빨과 가호빨이 없으면 박정수에게 질 확률이 높다.[7] 작품내 성유물 중 뒤랑칼만한 무식한 깡스펙을 자랑하는 성유물이 없다.
  • 우시오와 토라 - 아오츠키 호야: 요괴의 창이 없으면 그냥 평범한 일반인 인싸 인남캐다. 작중에 토라에게 창빨 대단하다는 드립을 듣는다. 최종전 때의 갑옷도 한몫한다.
  • 우당탕탕 샌박전대 - 퍼플쇼: 마법봉(식칼)이 없으면 플로핀을 상대로 아웃라스트를 찍고있다. 작중 끝까지 성장을 못하고 대놓고 끝까지 무능 취급.
  • 일곱 개의 대죄
    • 다브즈: 빛에 저주받은 자들에서 자기가 만든 무구의 힘으로 멜리오다스를 한번 패퇴시켰지만[8] 이후 그의 동생 젤드리스에게도 자신이 만든 무구만 믿고 싸우다가 젤드리스에게서 장인으로선 초일류지만 전사로선 삼류 이하, 달인이 다루면 나뭇가지도 명검이 되지만 평범한 자가 다루면 명검도 평범한 검이 된다는 일침을 듣고 흉성운을 발동한 젤드리스에게 일방적으로 털렸다.
    • , 글록시니아, 달리아: 달리아는 템빨도 템빨이지만 요정족 답지 않은 장신에 근육질 체구를 가지고 자체 무력이 있어서 무투를 병용해서 쓰기라도 하지만 킹과 글록시니아는 무력 수치가 0이라 영창 없으면 아무것도 못한다.
  • 카르세아린 - 래디 옐 가스트리아: 본인의 스펙이 강해 기척을 숨길 수 있긴 하나, 투명인간으로 변해 온도 변화와 공기의 흐름을 제어하며 숨어있는 능력은 선대 마도여왕 에레아에게 물려받은 아티팩트인 반지 2개의 힘을 써야 한다. 이 능력을 쓰기 전 아티팩트의 힘을 보여주겠다고 말하며 장비 얘기를 꺼냈다.
  • 칼 이야기 - 야나리 쇼군가: 시치카와 토가메가 힘들게 모았던 변체도 11자루를 탈취해서 검의 주인이 되고 주군의 성에 쳐들어온 시치카를 상대하나, 변체도의 약점이 공략당하거나, 변체도보다 본인의 기량이 딸리는 이유로 시치카에게 모조리 순살당한다. 작중 묘사로도 이전 변체도 주인들보다 기량이나 수준이 상당이 떨어지는 편이라고 서술된다. 템빨이긴 해도 적어도 아이템을 쓰면 진짜 '강해지기라도' 하는 인물들과 비교하기도 부끄러운편.[9]
  • 템빨 - 그리드: 일단 소설 제목부터가 템빨이고, 그 소설의 주인공이다. 소설 초반부터 '실패작'[10]이라는 엄청난 성능의 무기를 들고 다니고, 갓 핸드, 도란의 반지, 다크버스의 귀걸이 같은 악세서리들도 잘 써먹으며 후반엔 고룡 번헬리어에 탑승한 상태로[11] 6융합 검무까지 사용해야 처치할 수 있었던 1위 대악마 바알[12]을 '황혼'이라는 신화(성장형) 등급 아이템을 만들어냄으로서 드래곤에 탑승하지 않고도 싸움이 성립하는 기적이 벌어지게 된다.
  • 포켓몬스터 시리즈 - 제르네아스: 파워풀허브를 착용해야 한 턴만에 지오컨트롤 사용이 가능한데다가 지오컨트롤 의존도가 높은 제르네아스 특성상 탁쳐서떨구기 등을 당하면 바로 고자가 된다.
  • 프린세스 메이커 2 - 프랑소와 모레: 맞붙으면 큐브가 이 사람은 템빨로 싸운다고 귀띔해준다. 실제로 미스릴 갑옷을 입고 있어서 방어력은 높은 편. 그러나 템빨은 템빨일 뿐 기본 능력치가 후져서 최약체 라인에 속한다.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 페코린느: 왕가의 장비라는 특수한 검과 티아라를 착용하고 다닌다. 해당 아이템을 착용 시엔 전반적인 신체능력이 대폭 강화되지만 칼로리를 소모한다는 제약이 있어 페코린느가 먹보가 되는데 일조했다. 반대로 해당 아이템을 해제하면 일반인 기준으로도 평균 이하의 힘밖에 내지 못한다고 본인 입으로 언급한다. 더불어 이 장비들은 스토리상 배경이 되는 게임인 레전드 오브 아스트룸을 후원자인 아스트라이아 왕가에 대한 예우 중 하나로, 처음부터 페코린느 전용으로 제작된 아이템들이다.

3. 관련 문서



[1] 꼭 마크 1슈트의 사례가 아니더라도, 아이언맨 3에서 슈트가 전력 부족으로 정지하자 가정집에서 물건을 모아 만든 급조 무기로 싸우는 모습도 보여준 바 있다.[2] 다만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부터 양자영역을 통해서 시간여행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행크핌이 죽기 전에 과거로 가서 핌 입자를 가져오거거나 핌 입자를 개발하는 법을 알아오는 방식으로 대처가 가능하다.[3] 옴니트릭스가 없으면 성인 남성을 맨몸 싸움을 이길수있지만 상대의 상황은 좋은 상황이 아니었기에 애매하며 상대가 각목을 들고 공격하니 변신해서 싸우기 시작했다. 10살 버전 오리지널은 주인공 보정이 크며 사실상 청소년/성인 상태도 외계인 상대로는 주인공 보정이 크다.[4] 특히 몇몇 초인계와 동물계 환수종.[5] 다만 이건 설정에 대한 이해 없이 하는 오해이기도 하다. 개 요괴들에게 이빨(힘)로 만든 검을 본체와 따로 본다는 건 맹수의 이빨과 발톱을 뽑아놓고 본단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 이건 바로 아래 적혀 있는 셋쇼마루에게도 해당되는 공통점인데, 셋쇼마루의 폭쇄아는 누가 만든 것이 아니라 셋쇼마루의 힘으로 나타난 검인 데다 토토사이개 대장의 부러진 철쇄아를 이누야샤의 이빨로 수리하면서 한 말만 봐도 알 수 있다.[6] 엄밀히 따지면 중후반에 얻은 철쇄아의 힘들 중 주력기인 금강창파명도잔월파는 이누야샤가 스스로의 실력으로 얻어낸 게 아닌 넘겨받은 것이라 템빨이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다. 당장 금강창파는 호센키가 동료를 지키려는 이누야샤를 인정해서 넘겨준 것이고, 명도잔월파도 셋쇼마루가 직접 완성시킨 상태로 천생아를 철쇄아에다 부러뜨려 이누야샤에게 계승해준 것이기 때문.[7] 창의 용사는 검의 용사보다 몇단계는 밑에 있지만 박정수가 마왕을 도핑제로 계속 쓰러뜨려서 신체적 스펙은 김민수와 거의 같게 묘사된다.[8] 무력으로 멜리오다스를 찍어 누른건 아니고 자신의 무구로 다른 공간에.가뒀다. 다만 이건 멜리오다스의 신기 로스트베인이 다브즈가 만든거라서 무구의 컨트롤권을 뺏기고 반쯤 무력화된게 컸다.[9] 칸나는 아무리 단단해도 시치카가 허도류 국화로 부술 수 있었는데다가, 전 사용자인 마니와 코모리는 검술 실력은 허접해도 위에 보관한 수리검을 몸에서 뿜어내거나 변신술 등의 재주로 부족한 검술을 커버하려 했으며, 참도도 시치카가 일단은 부수는게 가능하고 다음 사용자가 우네리 긴카쿠보다 검술 기량이 떨어졌다. 천도는 검 여러개의 재질과 강도 무게 등이 같은 것 외에는 별 능력이 없으나, 츠루가는 토가메에게 가장 먼저 만들어진 천도를 찾게 속이고, 자신이 그 천도를 몰래 갖고 있다 사용하는 전략을 사용했으며, 적도 요로이는 전 사용자인 카나라보다 무게가 가벼운걸 생각안하고 근육 속이기로 억지로 장착하다가 시치카에게 공중에 띄워져 유륵화옹을 맞았으며, 쌍도는 이테조리 일족같이 힘이 압도적으로 세야 쓸 수 있는 걸 무게를 낮춰서 사용한게 패인이고, 악도 비타는 전 사용자가 세계관 최강자인 시치카의 누나여서 비교가 불가하며, 미도는 넓은 곳에서 혼자 싸우는데 특화되어 있어서 오히려 사용자가 붙으니까 걸리적거려서 패배했고, 왕도는 사용자의 독을 제거해줘도 없는 지식을 주입하거나 성격을 아예 허점 없는 수준까지 교정시키는 검이 아니며, 성도는 그냥 검집이라(...) 애매하긴 해도 전 주인인 린네가 전투력은 없어도 300살 넘은 기량의 선인이며, 독도는 삼단 찌르기 같은 시키자키 키키의 지식에 한정된 기술을 사용하긴 하지만, 칼주인 본인이 쓰는게 아니라 강제로 정신을 차지한 시키자키 키키의 독이 사용하는 건데다가, 신체능력이 상승하는 효과도 없다. 게다가 마니와 호오 이후의 사용자는 그냥 독에 미쳐버려서 아무것도 못했다.[10] 분명 소설 초반에 만든 레전드리 아이템인데 순수 공격력만으론 소설 중반 이후에 나오는 신화급 아이템들과 맞먹는다...[11] 그리드는 드래곤에 탑승하면 모든 능력치가 3배 상승하고, 격이 대폭 상승한다.[12] 한 자릿수 대악마는 지옥 전체를 뒤집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거기에 바알은 태초의 3악 중 첫째태초신이자 절대신인 야탄을 이겨먹었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