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마키 나루토 관련 문서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colbgcolor=#ff8c00><colcolor=#f2f290> 행적 | <colbgcolor=#fff,#1f2023>작중 행적 |
소속 | 우즈마키 일족 · 인주력 · 나뭇잎 마을 · 하급닌자 · 제7반 · 닌자연합군 · 호카게 | |
성격 | 인간관계 · 평가 | |
능력 | 사용 술법(나선수리검, 에로변신술) · 전투력 | |
게임판 | 나루티밋 스톰 · 시노비 스트라이커 | |
기타 | ブラッドサーキュレーター · 우즈마키 나루코 · 풍둔 주둥아리술 · 어둠의 나루토 · 나미카제 멘마 · 스레 나루토 · 탈주 나루토 ·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끌었다 | }}}}}}}}} |
1. 패러미터
공식 캐릭터 북 패러미터 | 인술 | 체술 | 환술 | 현명함 | 힘 | 속도 | 스태미나 | 인 맺기(印) | 총합 |
데이터 북 1 | 2 | 1.5 | 1 | 1 | 2 | 2 | 4 | 1 | 14.5 |
데이터 북 2 | 3 | 2 | 1 | 1.5 | 3 | 3 | 4 | 1 | 18.5 |
데이터 북 3 | 4 | 3.5 | 2 | 3 | 4 | 3.5 | 5 | 1.5 | 26.5 |
보루토 시점 능력치 | ||||||||
힘 | 지력 | 지각력 | 민첩력 | 차크라 | 교섭력 | 회피 | 맨손격투 | 에티켓 |
110 | 90[1] | 120 | 160 | ?[2] | 170 | 5/5 | 4/5 | 2/5[3] |
라이벌 사스케와 비교하면, 스태미나에선 앞서나 환술, 인 맺기, 스피드에선 뒤떨어지고, 그 외는 비슷한 수치로서 여러모로 사스케와 대비된다. 체술 관련 순수 능력치들의 경우 작중 나온 여러 강자들과 비교하면 중급닌자 수준이다. 1부시절에는 또래 동료들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수치였지만 2부 시점 데이터북에서는 다른 또래의 동료 닌자들과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다.[4]
게다가 데이터북 3의 패러미터 출처인 자의 서가 일본에서 나루토가 선인모드 수련에 돌입하기 전에 나온 것을 생각하면[5], 선인모드 수련과 구미 차크라 모드 수련을 거치면서 패러미터도 상당히 올라갔을 것이다. 특히 육도선인 모드나 바리온 모드를 발동하면 힘, 스피드, 체술 등 거의 모든 능력이 대폭 상향된다.
보루토 시점의 능력치표를 보면 차크라는 ?로 처리되었는데 선인모드 사용자들은 차크라 측정이 안되는 듯하다.[6] 그나저나 에티켓이 5점 만점에 겨우 2점이고 지력이 하급닌자 평균인 90이라는 수치다. 이런 능력치가 캐릭터의 전부를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세계관 최강의 닌자라고 불렸던 캐릭터의 능력치치곤 매우 초라한 것이 사실이다.
2. 전투력
달을 반으로 가른 토네리의 '금륜전생폭'을 한손으로 상쇄하는 나루토 |
사스케가 환술, 아마테라스(카구츠치), 스사노오, 천수력 등 사륜안과 윤회안의 다양한 동술에 뇌둔 및 화둔 인술로 높은 살상력과 테크니컬한 전투를 보인다면, 나루토는 구미 및 미수의 대량의 차크라를 이용한 다중 환영분신술과 나선환+성질변화, 미수옥 등 극강의 화력을 퍼붓는 전투 스타일이다.
극장판 THE LAST 시점부터는 완전체 쿠라마를 보유했으니, 제4차 닌자대전때보다 더 강해졌다.
2.1. 1부
나루토는 유년시절부터 첫화까지 주위에 있는 재능을 타고난 천재들과 달리 닌자로서의 재능이 없어, 낙제생, 보결 등으로 불리던 인물이었다.[8] 하지만, 타고난 방대한 차크라량과 스테미나 그리고 특유의 의외성으로 큰 활약을 했다. 구미의 차크라가 발현되자 혈계한계 빙둔술사인 하쿠를 압도했고, 1부 중급닌자 3차 예선전[9]에서는 의외성을 발휘해 동급생인 키바를 이겼다.예선 이후 준비기간인 한달동안, 전설의 세 닌자 중 하나인 지라이야를 만나서 소환술을 배우고,[10] 이후 본선에서는 의외성과 스테미나를 응용한 그림자 분신 페이크로 천재라 불리던 네지와의 전투에서 승리했고, 폭주하여 미수화한 가아라를 상대로, 가마분타를 소환해 끝내 사쿠라를 구하고 그를 막아내는 활약을 했었다.
이후, 나루토/츠나데 수색 편에서, 4대 호카게의 초고등 술법인 나선환을 배웠는데, 츠나데와 약속한 고작 1주일만에 마스터해버리고, 근육이 절개된 상태에서 또다시 그림자 분신을 응용해 차크라를 모아 카카시 수준이라고 평가받은 카부토[11]를 상대로 치명타를 넣어 더블 K.O판정까지 내는 저력을 선보였다.[12]
1부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나루토/사스케 탈환 편에서는 구미의 차크라가 세어나오는 상태임에도 지병이 있지만 상급닌자 이상의 실력자인 키미마로에게 밀렸다. 종말의 계곡에서 사스케와의 싸움에서 치도리를 정통으로 맞았지만 꼬리 1개 상태로 각성해 순식간에 회복했고, 이 상태로 주인 2단계 상태의 사스케와 격돌했다. 비록 사스케에게 패배했지만, 서로 최강의 술법인 검은 치도리와 홍련의 나선환을 격돌시키는 등싸움 과정에서 하급닌자 수준을 벗어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였다.
종합하면, 이 시점에서는 중급닌자 이상의 강자[13]로 평가받으며, 의외성과 구미의 변수때문에 그 이상의 활약이 가능한 인물이다.
2.2. 2부
2부 초반부에는 카카시와의 3년만에 방울뺏기에서 3년전과는 달리 사스케의 탈주로 2 vs 1상황임에도 지라이야의 2차수련 덕분인지 의외성을 더더욱 활용해 전투센스로 이용해 카카시의 방울을 뺐는데 성공했다. 가아라를 구원할때 상전술로 전력의 3할인 이타치를 카카시와 팀원들과 함께 대옥 나선환으로 제압했다.오로치마루와 대치했을 때는 구미 차크라를 제대로 컨트롤 하지 못해 이성을 잃고 폭주했고, 요호의 옷 꼬리 4개 상태가 되어 미수옥울 날리는 등 오로치마루를 상대로 압도할 정도였다. 이후, 3년만에 재회한 사스케에게 치도리류로 쉽게 압도당하는 등 순수 기량은 강한 편이 아니었다.
이후에는 카카시와 야마토의 도움으로, 차크라 컨트롤과 부족한 이론을 보충하고 그림자 분신의 이점을 최대로 끌어올려 생전의 4대 호카게도 이루지 못했던 나선환에 성질변화를 더했고 연구한 끝에 풍둔 나선수리검을 개발했고, 동료들과 힘을 합쳐[14] 아카츠키의 멤버이자, 카게급 닌자인 카쿠즈를 쓰러뜨렸다.
카카시는 이때부터 나루토를 본인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이라고 언급했다.[15] 토비도 나루토가 일격에 카쿠즈를 쓰러트린 시점에서부터 나루토를 경계하기 시작했다.[16]
2.2.1. 선인모드 수련 후
나루토는 선인모드를 배우며 실력이 대폭 상승해 카게급 이상의 실력자가 되었다. 페인의 풀 파워 신라천정 이후 등장해서 츠나데를 기습하는 수라도 페인을 나선환 한 방에 제압하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후 맨 몸으로 축생도의 코뿔소를 잡아 위로 던지고, 개구리 대련으로 아귀도 페인에게 한 방 먹이고, 나선수리검을 투척하는 등 매우 강해진 모습과 뛰어난 전략[17]을 보이며 천도를 제외한 5명의 페인 육도를 쓰러뜨렸다. 이후 천도 페인에게는 제압당하며, 히나타의 부상으로 구미의 폭주로 구속에서 벗어났고 꼬리 6개 상태에서 그를 몰아붙이다가, 폭주가 멈췄고 끝내 페인을 쓰러뜨리는 엄청난 공을 세우며 나뭇잎 마을의 영웅이 되었다.엄밀히 말하면 순수 기량이 페인을 넘어선 것은 아니다. 천도를 제한 나머지는 어떻게든 처리가 가능하다고 쳐도 지폭천성을 탈출할 수 있었던 쿠라마의 힘 덕이었으며, 본체인 외도 나가토는 선인모드의 탐지력으로 찾아냈고 전투 없이 설득으로 마무리했기 때문. 그러나 지라이야를 쓰러뜨린 강자이자 아카츠키의 리더였던 페인을 쓰러뜨린 이 시점부터 독자들에게는 물론 작중에서도 초강자 취급을 받으며 매우 높은 평가를 받기 시작한 건 분명하다.[18]
제4차 닌자대전 당시, 처음에는 구미의 힘을 억지로 뺏어서 마스터하려 했었는데, 이 과정에서 차크라 줄다리기와 선인모드를 응용한 여러개의 대옥나선환으로 엄청난 화력 공격을 하거나, 나선수리검을 던저 봉인술과 연계기로 차크라 줄다리기를 하거나, 나중에는 내면의 구미를 힘으로 들어올리는 등 굉장한 모습들을 보여줬다.
2.2.2. 쿠라마 모드 개화 후
구미 차크라 모드를 발동한 상태에서 쓴 순신술은 엄청난 스피드를 자랑하고, 감지 능력 및 방어력과 구미의 꼬리를 손처럼 이용하여 다양한 전투 방법을 구사했다.쿠라마 링크 모드까지 도달한 상태에서는 미수옥 5개를 가볍게 튕겨내고[19] 예토전생한 인주력 페인 5명을 동시에 상대할 수 있다. 이 상태에서 쏜 미수옥의 위력은 인주력 페인 5명이 합친 미수옥과 맞먹으며 진의 서에선 마을 하나를 가볍게 소멸시킬 위력이라고 적혀있다. #
이후에는 쿠라마 링크 모드에 선인모드를 병행하면서 육도선인이 된 오비토의 구도옥을 선법 초대옥 나선환으로 부술 뻔했으며[20] 오비토의 속도를 어느 정도 따라잡는 모습을 보여줬다.[21]
쿠라마 모드 상태의 나루토는 예토전생으로 강화된 여러 명의 인주력들을 동시에 상대해 제압할 수 있고, 예토전생된 우치하 마다라나 센쥬 하시라마를 제외하면 적수가 없는 육도급을 제외한 세계관 최상위권의 강자중 한 명이다.[22]
2.2.3. 육도선인 모드를 개화 후
육도 선술을 개화한 상태에서는 선법 용둔 나선수리검으로 십미의 최종 형태인 신수를 일격에 절단했으며 육도선인이 된 마다라조차 위험을 감지하고 큰 대미지를 입었다. 진의 서에 의하면 이 상태의 나루토는 마다라랑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반응 속도를 가졌다고 한다. #육도선인 모드까지 발동하면 오오츠츠키 카구야를 상대로 나루토 일대 연탄과 다중 환영분신술, 초 미수 나선수리검 등으로 어느정도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는 라이벌인 사스케가 윤회안을 개안하고도 별로 활약하지 못하고 구르기만 한 것과 비교되는 활약이다.[23]
종말의 계곡 최종 전투에선 모든 미수의 차크라를 스사노오에 흡수한 사스케와 대등했으며[24] 심지어 당시 나루토는 모든 미수들이 환술에 걸리고 지폭천성에 갇혀서 음의 쿠라마의 힘만을 가진 상태였다.
제4차 닌자대전이 종전된 후에는 양의 쿠라마도 나루토 안에 들어가면서 완전체 구미 인주력이 되어 더욱 강해졌다.[25] 2년 후에는 오오츠츠키 하무라의 직계 후손이자 전생안술사인 오오츠츠키 토네리를 아수라 쿠라마 모드도 쓰지 않고 이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2.3. 보루토 시점
보루토 시점에서 호카게가 되고 나서부터는 정무에 시달려 실전에 투입될 기회가 없어져서 그런지 THE LAST 때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전투감각이 많이 무뎌졌는데, 우치하 신과의 전투에서 이 부분을 쿠라마에게 지적 당한다. 아무래도 평화의 시대가 도래했고, 나루토 본인은 업무에 밀려 훈련할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우치하 사스케와 함께 동시대 최강의 닌자로 평가받았다.주인공인 보루토의 활약을 위해 작품 전개상 최강자인 나루토의 활약을 줄여야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나루토가 참전하는 전투에선 항상 핸디캡이 주어진다.
- VS 우치하 신 (아들) : 사라다와 쵸쵸를 지키면서도 우치하 신을 죽이지 않고 생포할 필요가 있었다.
- VS 오오츠츠키 모모시키 (1차전) : 중급닌자 시험장에서 충분히 대응할 수 있었지만 나루토 본인의 주력기들은 모두 큰 위력과 범위를 자랑하며, 아직 마을 사람들이 시험장에서 대피하지 못했기 때문에 모모시키의 공격을 그저 방어하는 수 밖에 없었다.[26]
- VS 오오츠츠키 모모시키 (2차전) : 시험장에서 사람들을 지키고 소모된 체력을 회복할 틈도 없이 반나절 동안 모모시키로부터 계속 차크라를 빼앗기고 있던 상태에서 전투에 참전했다. 그래도 사스케와의 환상적인 콤비로 모모시키를 리타이어시켰지만 카타스케의 트롤링으로 모모시키가 차크라를 회복시켜 전황이 역전된다.
- VS 델타 : 카라의 전모를 밝히기 위해 델타를 생포해야할 필요가 있었으므로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했고 거기다 카와키와 히마와리, 보루토를 지켜야 했다. 그러나 자신의 아이들 건드리자 진심모드 들어가서 델타 압도적으로 박살낸다.
지겐과의 전투에서는 최대 전력을 발휘했지만 패배하면서 세계관의 파워 인플레를 드러냈다. 그나마 중립자 모드의 발현으로 일회성이나마 강한 힘을 얻기는 했다.
2.3.1. 쿠라마 소실 후
잇시키전에서 중립자 모드의 부작용으로 인해 쿠라마가 소멸하면서 쿠라마 모드와 아홉 미수의 차크라가 있어야 발동 가능한 육도선인 모드, 쿠라마라는 모임의 장이 있어야 링크할 수 있는 아홉 미수의 차크라 전부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즉, 현 시점에서 나루토가 낼 수 있는 최대 전력은 선인모드. 다만 나루토 홀로 사용하는 선인 모드는 페인전에서 보였던 것처럼 5분이라는 한계 시간이 있고, 현 시점에서는 본인의 입으로 선인모드 지속시간이 전에 비해 꽤 길어졌다고 했지만 전에 비해 어느정도 길어졌다 뿐이지 한계는 분명하다.
페인전 이후 선인 모드를 사용한 상황을 나열해보면 쿠라마와의 차크라 줄다리기, 육도 오비토 전이 있는데, 전자는 나루토의 심상 세계에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본체가 자연 에너지를 모으고, 이를 받은 심상 세계의 나루토가 무한정 선인 모드를 쓸 수 있었던 것이지, 현실 세계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었다. 후자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육도 선술을 개화해 제한 시간의 패널티에서 벗어났고, 더 큰 자연 에너지가 필요할 땐 쿠라마가 자연 에너지를 모으고 그걸 나루토가 끌어다 쓰는 식이었다. 때문에 나루토는 쿠라마라는 큰 서포터를 얻은 상황에서 4차 전쟁 이후 평화의 시대가 도래했을 동안 굳이 육도 선술의 하위격인 두꺼비 선인 모드를 단련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을 것이며, 결국 쿠라마가 사라진 이 상황에 또다시 선인 모드의 한계인 시간 문제에 봉착하고만 것이다.
때문에 현재는 보루토나 카와키, 시카마루의 대사에서 약체 취급을 당하는 묘사가 많이 나오며, 나루토가 죽을까봐 카마, 그리고 오오츠츠키 일족과 관련된 사건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길 바라고 있다.
자신이 약체화 된 건 나루토 본인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에선 보루토가 모모시키에게 육체를 빼앗긴다면 네가 막을 수 있냐는 오카게 회담에서의 물음[27]과 실제 쿠라마가 없는 자신의 나약함을 깨달은 나루토는 오오츠츠키화 된 자신의 미래를 걱정하는 보루토를 조용히 껴안으며, 품안에 잠든 아들을 두고 호흡곤란을 일으킬 정도였다.
물론 선인 모드가 약체 취급을 받을 만한 기술은 아니다. 전작에서도 나온 것이지만 선인 모드를 익혔다 함은 분명히 레벨이 다른 단계이고, 현시점에서도 오카게 중에서는 여전히 최강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상대가 육도 급, 혹은 그 이상이라 선인 모드가 빛을 잃는다는 것이다. 전투 센스 등의 하락 및 쿠라마 상실로 생긴 차크라와 스태미너 하락을 감안하면 현시점 나루토는 페인전 때와 엇비슷한 전력이라는 것인데, 그 정도로는 육도 급 강자들에게는 생채기 하나 내기 어렵다. 나루토 입장에선 정말로 카마를 가진 카와키나 보루토에게 미래를 맡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
선인모드의 문제점 외에도 나루토의 전투 스타일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나루토는 사스케처럼 전투 센스를 발휘해서 각 상황에 맞는 적절한 대응을 하기보단 초월적인 차크라량에서 나오는 막강한 화력기로 적을 밀어버리는 방식이었다. 페인전에선 묘목산 개구리들의 서포트를 받아 적재적소로 선인 모드 시간을 지키며 페인을 하나씩 파괴해 나갔는데, 앞으로의 전투에선 페인전과 같이 타인의 서포트를 많이 필요로 할 것이다.[28]
즉 지금의 나루토는 쿠라마를 잃었음에도 여전히 카게급을 뛰어넘는 강자이지만 모모시키나 잇시키, 혹은 그 이상의 강자를 상대할 수 있는 레벨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물론 킨카쿠&긴카쿠처럼 미수의 일부를 섭취하는 것으로 인주력이 아니더라도 미수의 차크라를 가질 수 있기에 미수들한테 몸의 일부를 달라 부탁하고 오로치마루나 야쿠시 카부토가 킨카쿠&긴카쿠를 예토전생 시켜 쿠라마의 차크라를 입수하는 식으로 다시 이전만큼의 힘은 아니지만 육도선인 모드를 재현하는 등의 방법은 있지만, 마침 우연찮게도 자신의 딸이 쿠라마의 인주력이 되었기에 딸을 통해서 육도선인 모드를 재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29]
3. 스펙
3.1. 화력
화력 면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주력기인 나선환의 크기를 키우거나 수량을 늘리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범위와 파괴력을 자랑하고, 성질변화를 더한 풍둔 나선수리검은 피격자의 경락계를 모조리 끊어버릴 정도의 높은 대인 살상력을 가진 술법이다. 구미의 인주력인만큼 산 여러 개를 날릴 위력의 미수옥도 사용한다. 육도선인 모드에서 사용하는 술법들은 화력 면에선 단연 나루토 세계관 최고다.[30] 더 라스트에선 달의 표면을 절단한 오오츠츠키 토네리의 '금륜전생폭'을 차크라를 두른 한손만으로 상쇄하였다.3.2. 육체 능력
3.2.1. 생명력
나루토는 우즈마키 일족 특유의 강인한 생명력[31]을 물려받았고, 구미의 인주력인 동시에 육도선인양의 차크라를 타고난 오오츠츠키 아수라의 환생으로서 엄청난 체력과 회복력을 지녔다. 보통 사람이면 죽거나 치명상인 상처가 나루토는 빠른 시간에 나을 정도고 보통 인주력들은 미수가 제거되면 그순간 사망하는데 나루토는 당시 의식을 잃었지만 바로 죽지않고 가아라의 도움으로 10km 정도 장거리 이동을 할 때까지 생존했다. 이러한 강인한 체력과 회복력을 바탕으로 웬만한 상대의 공격은 맞으며 싸우는 터프한 공격스타일을 가지고 있다.3.2.2. 스테미나
나루토의 진가는 바로 괴물같은 맷집, 체력이다. 그 예시들을 봐서 첫 임무수행 때 모모치 자부자와 하쿠와의 대결에서 큰 데미지를 입음에도 불구하고 쉽게 쓰러지지 않고 맞서 싸우는 장면, 이누즈카 키바와의 대결에서 체술 및 스피드 대결에서 뒤쳐지고 심하게 얻어터졌음에도 불구하고 쉽게 쓰러지지 않고 의외성 NO.1 닌자라는 이명에 맞게 기지를 발휘해 우즈마키 나루토 연탄으로 쓰러트리는 장면, 중급닌자 시험 본선 대결에서 자신보다 더 강한 휴우가 네지와의 대결에서도 유권에 두들겨맞아 체내 차크라가 일어날 수도 없을정도로 분해됐음에도 불구하고 네지를 방심시킨 다음 리타이어 시킨 장면 등, 작품 초창기 때부터 맷집과 체력이 뛰어난 걸로 묘사됐다.우즈마키 일족 특유의 뛰어난 생명력 덕도 있겠지만, 재능이 부족한 만큼 어려서부터 맨몸으로 부딪혀 가며 싸워온 탓에 자연스레 괴물 체력을 가지게 되었다고 봐도 무방한듯. 질풍전 초입 나선수리검이나 선인모드를 수련하는 것도 이 엄청난 체력과 회복력을 바탕으로 빠른 수련이 가능했고, 사스케와의 결전이나 오오츠츠키 모모시키와의 전투에서도 단단한 맷집과 스태미너, 그리고 방대한 차크라량을 바탕으로 한 전투를 보여준다.
3.2.3. 스피드
무려 금빛 섬광을 생각하게 할 정도로 빠르다고 묘사된다. 근거리에서 비뢰신의 술같은 순간 이동 수준의 초고속의 순신의 술이 가능하다. 구미 차크라 모드에서 미나토 사후, 최속의 닌자인 에이의 최고속 공격을 피했다. 당시 최속의 닌자 4대 라이카게를 속도로 능가하며 세계관 최속의 닌자가 되었다. 그리고 호카게가 된 지금은 평상시에도 최속모드 유지하고 있다.
3.2.4. 체술
1부에서 나루토의 체술 실력은 뛰어난 편은 아니었지만 다중 환영분신술로 인한 물량공세 및 연계기로 상대하는 타입이었기에, 본인보다 뛰어난 체술사[32]를 상대로도 충분히 대항할 수 있었다.2부에서도 중급닌자 수준이었는데, 질풍전 2기 삼미 포획 에피소드에서는 카부토와 잠시 체술로 대등하게 싸웠다. 이후 선인모드 수련을 통해 선술 차크라를 이용하는 개구리 대련 및 뛰어난 감지 능력과 엄청난 신체능력을 얻었다. 축생도의 소환수인 코뿔소가 돌진하는 것을 맨몸으로 막고 집어던질 정도의 괴력을 선보였다. 선인모드 상태에서 페인을 체술로 밀어붙일 정도로 강해졌다.
3.3. 차크라량
나루토 본인이 선천적으로 타고난 수많은 차크라량[34]에 더불어서 구미의 인주력으로서 쿠라마의 막대한 차크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동시에 육도선인에게서 육도 선술을 얻은 이후, 모든 미수들의 차크라 역시 사용가능하며, 필요에 따라 각기 다른 미수들의 능력을 구사할 수 있다.
육도선인으로부터 받은 육도의 선술과 양의 힘으로 치유능력까지 보유하였다.[35] 카카시의 왼눈을 다시 만들었으며 팔문둔갑의 진의 리스크로 죽어가던 가이를 살려냈다. 또한 쿠라마의 능력인 차크라의 전달을 통해 닌자연합군 전원에게 요호의 옷을 입혀줄 정도의 광역 버프까지 가능하다.
하지만, 1부에서 에비스가 언급했듯이 술법을 사용할 때 차크라 효율은 떨어지는 편이다. 그 이유는 인술에 대한 재능때문도 있겠지만 방대한 차크라량을 보유하면 컨트롤이 더 어렵기 때문이다.[36] 2부에서는 차크라 효율이 발전했을 가능성은 있다.
3.4. 인술
술법 특히, 인술 자체에 대한 재능은 매우 부족하다. 분신술 하나 제대로 못만들었기 때문. 인을 맺는 실력또한 부족해, 지라이야가 나선환을 가르쳐준 이유중 하나라고도 언급됐을 정도. 차크라 효율도 좋은 편은 아닌데, 이는 방대한 차크라량과 관련되어 있다.하지만, 차크라량이 많기 때문에 다중 환영분신술이 가능했고 이를 통해 수많은 데이터를 쌓을 수 있어서 이는 S랭크의 최고난이도 술법인 풍둔 나선수리검을 개발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3.5. 선술
선인모드 자체만으로도 고평가를 받고, 나루토는 지라이야보다 뛰어난 선술 서용자이다. 선술 차크라를 모으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고, 외형이 두꺼비 처럼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초반에는 구미가 후카사쿠와 융합하는 것이 싫어해 선법 양생의 술을 사용하지는 못했다. 점점 쿠라마 링크 모드와 병용 제4차 닌자대전을 지나면서 육도선인 모드로 지상의 모든 자연 차크라를 모을 수 있게 된다.3.6. 감지 능력
원래 나루토는 감지 타입의 닌자가 아니었지만, 자연 차크라를 사용하는 선인모드를 습득해 차크라 증폭뿐만 아니라 광역 차크라 감지할 수 있다. 또한, 구미 차크라 모드를 사용한 시점부터는 타인의 사념마저 감지할 수 있게 되어서 감지 능력은 세계관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3.7. 정신력
본인 특유의 정신력도 상당한데, 인정받기 위한 노력, 포기를 모르는 성격, 주변의 죽음에도 증오를 극복하는 대인배, 반복되는 아군이 된 적의 죽음에도 흔들리지 않는 자세[37], 자신의 어두운 면조차 포용하려는 자세가 하급닌자 시절부터 천천히 성장해 왔다. 그리고 흑제츠의 발악에도 나루토의 분노 수준은 결국 그냥 집어 던져 봉인하는 것으로 끝인데 이건 나루토의 성장이 그만큼 상상을 초월했다는 것이다. 물론 이건 혼자서 이룩한 정신력은 아니라고도 생각할 수는 있겠지만 이렇게까지 성장하고 카구야를 봉인했을 당시 나루토의 나이가 겨우 정확히 17세이다.3.8. 전투 센스
공부머리는 좋은편은 아니지만 전투에 있어서 나루토의 전투센스는 매우 훌륭한 편이다. 철저한 전략을 바탕으로 하는 시카마루와는 정반대 스타일이지만, 각 전투에서 의외성을 발휘한 전략은 상대를 당황시켜 큰 효과를 발휘한다. 중급닌자 3차 예선전에서는 키바와의 전투에서 키바로 변신했다가 들킨 후 아카마루로 변신하여 혼란을 준다거나, 네지와의 전투에서 구덩이를 파 기습한다거나 특유의 의외성이 뛰어나다. 의외성으로 나루토 시점 최강자인 카구야에게마저 한방 먹일정도이다. 작중에서도 나루토는 의외로 머리가 잘돌아갔다는 언급이 종종 나올정도.
4. 작중 언급
4.1. 1부
지라이야 녀석, 쓸데없는 짓을... 나도 알고 있어. 이 놈이 자력(自力)으로 날 불러냈다는 것쯤은. 어쨌거나 내 머리 위에 올라 탄 녀석은 4대 호카게 이후 처음이란 말이지.
가마분타
가마분타
그림자 분신을 구멍에 남겨두고 기회를 노렸던 거군. 상대에게 당해도 이길 것을 믿고 다음을 생각해 움직였다는 건가. '자신을 믿는 힘. 그것이 운명을 바꾸는 힘이 된다.' 이 녀석은 그걸 알고 있어. 그것도 본능적으로.
시라누이 겐마
시라누이 겐마
4.2. 2부
내가 왜 이런 이야기를 너한테 하는지 알겠니, 나루토? '4대 호카게님을 능가할 닌자는 너밖에 없다' 고, 그렇게 믿고 있기 때문이다.
(야마토: 역시 카카시 선배입니다. 말 한번 정말 잘하시네요.)
아니, (나는) 정말로 그렇게 믿고 있다.[38]
실패하고 나서 바로 다음 공격을 시도하는 순발력. 강한 자신감. 나루토는 정말로 강해졌어. 4대 호카게님도 완성 못한 술법을 여기까지 해내다니. 슬슬 세대교체를 해야할 때가 온건가. 나를 능가했어.
알고 있는거냐? 언제나 나루토 눈 앞에 있는 네가 나루토를 점점 더 강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응? 사스케.[39]
나루토. 넌 확실히 강해졌다. 나와 대등하거나 그 이상이야.[40]
하타케 카카시
(야마토: 역시 카카시 선배입니다. 말 한번 정말 잘하시네요.)
아니, (나는) 정말로 그렇게 믿고 있다.[38]
실패하고 나서 바로 다음 공격을 시도하는 순발력. 강한 자신감. 나루토는 정말로 강해졌어. 4대 호카게님도 완성 못한 술법을 여기까지 해내다니. 슬슬 세대교체를 해야할 때가 온건가. 나를 능가했어.
알고 있는거냐? 언제나 나루토 눈 앞에 있는 네가 나루토를 점점 더 강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응? 사스케.[39]
나루토. 넌 확실히 강해졌다. 나와 대등하거나 그 이상이야.[40]
하타케 카카시
4.3. 보루토
잘 들어. 녀석은 쓰레기 취급을 받는 약점투성이였다. 그 모든 것을 자신의 힘으로 극복해내고 호카게가 되었다. 네가 알아야할 것은 지금의 나루토가 아니라, 바로 지금까지의 나루토가 아닐까?
우치하 사스케
우치하 사스케
이것이 당대 최강의 닌자라고 칭송받는 7대 호카게의 구미의 힘.
우치하 신
우치하 신
말도 안 되게 거대한 차크라군...
오오츠츠키 모모시키
오오츠츠키 모모시키
정말이지 방대한 차크라... 이 녀석 한계란 게 없는 건가!? 대체 어디까지...
델타
델타
5. 관련 문서
[1] 일반인 평균 지력이 60, 하급닌자 평균 지력이 90이다. 호카게의 지력이 하닌 평균 수준인 것이다.[2] 공식이다. 이게 나루토 본인의 차크라만 측정한 건지 아니면 쿠라마의 차크라까지 포함해서 측정한 건지는 불명.[3] 정작 장인 앞에선 예의를 똑바로 차리며 멀쩡히 다도를 했으며 권위를 차려야 할 땐 권위를 보여준다. 보루토 애니메이션은 나루토 오리지널과 다르게 전부 공식 설정이므로 해당 내용 역시 모두 공식 설정이다.[4] 체술 특화 닌자이자 휴우가 일족 최고의 천재라는 상급닌자인 휴우가 네지와 0.5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5] 2부 시작부터 402화까지의 내용을 다룸.[6] 미츠키 또한 ?로 처리돼있다.[7] 완결 시점 기준 사망한 우치하 마다라와 우치하 오비토, 닌자가 아닌 오오츠츠키 일족 제외.[8] E랭크 기본 인술도 제대로 구사하지 못했고 확실히 인술 및 환술에 대한 재능, 차크라 컨트롤, 뛰어난 두뇌 등의 재능이 없었다. 오로치마루도 나루토보고 재능이 없는 아이라며 평가했다.[9] 2차 예선전에서 오로치마루에 의해 오행봉인을 당했던 상태였다.[10] 이때 특별상급닌자이자 교육전문인 에비스에게 차크라 컨트롤 수업도 조금 받았다.[11] 단, 이때 카부토는 츠나데와 시즈네를 상대하느라 지쳐서, 병량환과 충혈환을 복용했을 정도였고, 난신충으로 인해 신경반사가 완전하지 못한 상태였다.[12] 원래는 즉사했을 위력의 나선환이었지만, 음유상멸을 이용하여 죽지 않고 회복했다. 하지만 위력이 위력인지라 전투불능 상태가 되었다.[13] 중급닌자 시험 동기들 중에서 우치하 사스케, 휴우가 네지, 팔문둔갑의 체문의 5문을 개방한 록 리 등이 비슷하다고 평가받는다. 애초에 중급닌자 본선 시점의 사스케도 겐마에게 중급닌자 수준의 닌자라고 평가받았다.[14] 나루토가 도착하기 전에 동료들이 먼저 카쿠즈의 심장을 2개 부셨고, 심장이 3개 남은 카쿠즈를 나루토 혼자서 카쿠즈의 심장 2개를 파괴했다.[15] 적어도 상급닌자 수준은 된다는 의미로 추측된다.[16] 즉, 카게급의 강자들도 무시할 수 없는 강자로 성장했다는 거다.[17] 가마분타를 이용해 축생도 페인을 처리하고, 힐러 역할인 지옥도 페인을 사각을 이용해 처리했다.[18] 이 전투를 지켜봤던 제츠는 이 광경에 경악하여, 이후 팀 매에게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한 사스케보다 강할 거라며 주의를 준다.[19] 미수옥의 위력은 일격에 산을 기화하는 수준으로 이와 비슷한 묘사가 5카게를 압도한 우치하 마다라의 완성체 스사노오라는 걸 생각하면 그런 미수옥을 5개나 동시에 튕겨낸 나루토는 어지간한 카게급들을 아득히 뛰어 넘었다고 유추할 수 있다.[20] 다만 나선환 자체는 미나토가 만들었고 같이 공격하긴 했다.[21] 참고로 육도선인이 된 오비토의 속도는 비록 분신이지만 하시라마와 토비라마조차 피하지 못하고 구미 차크라 모드로는 제대로 인식하지 못 할 정도로 빠르다.[22] 전쟁에서 영마경을 사용하는 사스케와 동급으로 묘사되며 투톱으로 활약했다.[23] 물론 사스케는 카구야까지 봉인하고나서야 윤회안에 좀 익숙해졌고 나루토와의 전투에서 더욱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24] 정확히는 일반 구미 미수화는 인드라 스사노오한테 압도당했고 지상의 자연 에너지를 전부 끌어 모아서 만든 아수라 쿠라마 모드가 인드라 스사노오와 동등했다.[25] 오비토 전에서 나왔듯이 반쪽 짜리 구미랑 완전체 구미의 힘 차이는 상당하다. #[26] 사스케가 말하길 '나루토라면 이 덩어리쯤 날려버리는 건 일도 아니야. 다만, 이 일대도 함께지만.'이라고 한다.[27] 물론 이것은 모모시키의 힘을 가진 보루토를 상대할 수 있느냐? 라는 의도보단 자신의 아들을 작정하고 죽일 수 있느냐? 라는 질문에 더 가깝다. 실제 전력상으로 따져도 구미 차크라 모드에 사스케와 협공했던 모모시키와의 싸움을 생각하면 전자의 경우도 맞지만.[28] 쿠라마가 사라진 대신 지라이야처럼 후카사쿠랑 시마를 어깨에 얹히고 정석대로 선인모드를 유지한다거나.[29] 만약 이런 전개로 간다면 이전처럼 구미 차크라를 반으로 나눠 나루토와 히마와리가 반씩 나눠 갖는 쪽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30] 작품 최종부에서 아홉 미수의 차크라를 모두 흡수하여 사용한 사스케의 최강 술법인 인드라의 화살을, 나루토는 오직 자신의 힘과 지상의 자연 에너지를 전부 사용해 만든 육도 초대옥 나선수리검으로 동등하게 막아냈다.[31] 대표적으로, 2부 후반부에서 쿠라마를 빼앗겨 사망직전의 빈사상태에서 원래대로면 가아라처럼 바로 사망했어야하지만, 장시간 생존했다.[32] 휴우가 네지, 우치하 사스케.[33] 원작 3권 18화/애니메이션 10화.[34] 나루토 2부 당시, 카카시와의 바람의 성질 변화 수행 때 구미의 차크라를 제외한 나루토 본인의 차크라량은 카카시의 차크라량의 약 4배 이상이라고 한다(원작에선 2배). 구미의 차크라를 포함하면 약 100배. 이 당시 구미의 차크라량은 본체의 반쪽짜리에 불과하다.[35] 음양둔의 기본이 음은 '무'에서 '유'를 만들고 양은 생명을 불어넣는 힘이다. 육체 창조라고 말하기 보다는 죽은 신체기능을 다시 재생하는 것이다.[36] 차크라 컨트롤에 대한 재능은 사쿠라>사스케>나루토 순이다.[37] 나루토의 정신력이 비정상적으로 강해 보일수도 있는게 나루토는 자신을 이해했던 적들이 죽어 나가는데 공식적으로 작중에서 나온 인물과 극장판에 나온 인물들과 작중에서는 안 나왔지만 정황상 있을 만한 인물까지 전부 모아보면 그게 엄청난 숫자다. 이런 인물들의 죽음 또는 불행이 반복되는 세계에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은 결코 맨 정신일 리가 없는 걸 생각하면 나루토의 정신력은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수준이다. 다만 너무 많아서 이부분에 대한 감정이 점점 무뎌져간 것일 수도 있다.[38] 나선수리검 수행 당시[39] 나루토 질풍전 2기 36화 중.[40] 나선수리검을 개방해 카쿠즈를 물리친 시점.[41] 페인전 중.[42] 나루토가 페인과 싸우면서 페인을 4명째 쓰러뜨리자 나온 언급. 즉, 과거에는 페인 4명이 당한 적은 없다는 것이다.[43] 선인모드를 배웠을 때.[44] 나루토란 놈이 페인을 혼자서 해치웠다고 묻는 스이게츠의 질문에.[45] 실제로 작가 키시모토 마사시는 나루토가 선인모드를 배운 후 사스케와 격차가 너무 크게 벌어져버려 후반부에 사스케에게 미수들의 차크라를 주입시키는 등 파워업을 진행시켜 밸런스를 맞추었다고 한다.[46] 그 전까지는 닌자연합군이 열세였던 전장이 나루토가 참전하면서 역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