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ruby(色気,ruby=いろけ)]の[ruby(術,ruby=じゅつ)]
1. 개요
전용 테마곡 끈적하고 농염한 음악이다.만화 나루토의 등장 술법.
2. 설명
랭크는 E[1]의 보조계 인술. 주 사용자는 우즈마키 나루토, 사루토비 코노하마루, 카자마츠리 모에기[2], 이세 우돈, 우즈마키 보루토.시전 중일때의 나루토 성우는 코구레 에마로 바뀐다. 국내 방영판은 이선주[3] 그대로에 톤만 올라간다.
요염한 여자 모습으로 변신해 적을 교란하는 술법. 한마디로 미인계다. 개발자는 다름 아닌 우즈마키 나루토.[4] 디폴트 형상은 시전자를 TS시킨 느낌. 나루토라는 작품이 처음 시작하던 시점에서 나루토의 주특기이자 유일하게 쓸 수 있는 술법[5]이었으며, 우미노 이루카는 느닷없는 에로변신술에 코피를 쏟는 게 거의 일상이었던 듯하다.
3. 상세
따지고 보면 단순한 변신술에 불과해 보이나 기술 자체가 워낙 아찔한지라 은근히 많은 남성 닌자들이 이 기술에 당했다. 이루카나 에비스, 야마토에 카카시는 물론이고[6] 심지어 전설의 세 닌자인 지라이야나 3대 호카게까지 이 기술에 당해 코피를 흘리고 쓰러진걸 보면[7][8] 다른 의미로 파괴력 하나 만큼은 굉장하다 할 수 있다.응용 기술로 다중 환영분신술을 사용한 후 그 분신 하나 하나가 에로변신술을 써서 상대에게 부비부비를 하는 하렘술이 있다. 섹시 레벨이 발군으로 에비스는 이거 한방에 KO되었을 정도. 다만 킬러 비에게 썼을 때엔 별다른 효과가 없었는데, 킬러 비의 취향은 '젊은 성인 여자 + 완전히 노출' 보다 '원숙한 성인 여자 + 살짝살짝 보이는 쪽' 이었기 때문이다.[9]
이 술법으로 변한 나루토는 나루코(ナル子, ナルコ)라 불리며, 스탭롤에서도 이렇게 표기한다. 이 인법 때문에 나루토는 동인설정의 힘 없이도 기본적으로 TS 기믹을 가지게 되었으며, 극히 일부 계층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때때로 에로 동인지에도 얼굴을 내밀고 있다.
나루토의 영향으로 코노하마루도 이 기술을 사용하게 되었다. 뛰어난 응용력으로 여자 커플의 술, 남자 커플의 술도 선보였다. 코노하마루의 술법을 본 나루토가 요즘은 이런건 먹히지도 않으니 자기가 새롭게 개발한 '신(新)에로 인술'이라는 기술을 보여주려 하지만 사쿠라에게 철권제재를 받아 무산되었다.[10] 독자들도 이 에로인술에 대해 궁금했는지 작가에게 여러 차례 질문한 모양으로 작가 또한 데이터북 '자의 서'의 질문코너에서 "편집부에서 OK처리만 내리면 한번 등장시켜 보고싶네요."라고 답했다. 코노하마루는 이 사건 이후에도 에로인술을 몇 번 더 보여줬는데,[11] 특히 남자 커플의 술의 경우 사스케와 사이로 변신한 충격적인 연출이며, 이걸 보자마자 사쿠라는 코피까지 흘리며 폭주했다![12] 그리고 이 장면[13]은 두고두고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었다.
애니에서는 코노하마루가 에로변신술 및 여자커플의 술을 시전하는데, 엄청나게 효과가 있는듯 하다. 에로변신술은 에비스, 이루카, 카카시, 야마토는 코피를 흘리며 굴러가거나 하늘로 날아간다. 그리고 여자 커플의 술을 나루토에게 시전하는데, 나루토의 반응이 사쿠라가 남자 커플의 술을 보는 반응과 같다.#
여담이지만 작품 초반엔 어설프고 개그스러운 유혹 정도로 묘사되었던 것이, 날이 갈수록 에로망가 뺨치는 에로도를 자랑하고 있다. 우정, 노력, 승리를 강조하는 소년 점프에서 봉춤을 추는 장면까지 나올 정도.[14]
설정상 나루토가 사용할 경우엔 호카게도 코피를 흘리게 할 만큼 결점이 없고 완벽한 미녀로 변하지만, 코노하마루의 에로 변신술은 나루토보다는 가슴과 엉덩이가 빈약하다고 한다.
질풍전 이전에는 담당 성우들이 라디오에서 에로변신술! 하고 외치기도 했다.
나루토 SD 록리 청춘 풀파워 인전 46화에서는 응용술법인 에로교사와 여제자 금단의 사랑의 술이 등장했다... # 나루토의 상대는 이루카고 코노하마루의 상대는 에비스[15]
682화에서 오오츠츠키 카구야를 상대로 미소년 역하렘술을 보여 줬다. 뭔가 양동 작전을 쓸거라 생각해 진지하게 백안까지 발동해 대비하던 카구야는 순간 당황해서 벙쪄버렸고 그 사이 나루토에게 유효타를 먹었다.[16] 참고로 뒤쪽의 사쿠라는 코피를 흘리며 뿅가고 실신해 버렸다.[17] 나루토가 진지한 얼굴로 말하길, "강한 사람들에게는 항상 에로변신술이 잘 통하는 것 같았다" 고. 참고로 나선환 보다 더 많이 연습했다고 한다. 이런식의 뒤치기는 정말 나루토다운 짓이기는 하다. 애니판 683화에서 역하렘술이 나왔을 때에는 하반신까지 나왔으며, 분신들 모두 목소리가 다르다...
보루토도 사용 가능한 것으로 밝혀졌다.[18][19]
4. 나루티밋 스톰 시리즈
게임에서도 등장하는데 의외로 강한지 사쿠라가 쓰러진다. 나루토뿐만 아니고 카카시나 사스케도 사용하는데, 나루토는 목소리까지 바뀌는데 반해 저 둘은 안 바뀌어 좀 징그럽다. 게임 한정으로 오로치마루, 가아라도 이 기술을 사용한다.나루티밋 시리즈에서는 코노하마루가 에로변신술 + 하렘술로 복수의 여인으로 변신해 상대에게 다가오고 나중에 코노하마루 본인이 상대방에게 나선환을 날리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특별한 연출이 나오는 캐릭터는 이루카, 카카시, 에비스, 지라이야, 히루젠, 아스마, 2대 미즈카게, 가이, 킬러 비, 어릴적 오비토, 그리고 코노하마루 본인.
나루티밋 스톰 4에선 나루토(육도선인 모드) + 사스케(윤회안) + 사이의 합동 오의로 등장한다. 나루토가 잠시 귀좀 빌려 달라고 해서 뭐라고 하는데 사이는 찬성, 사스케는 기겁을 한다. 절대 안 할 기세인 사스케를 덮처서 억지로 참가시키는데 나루토가 환영분신으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사이는 맨 오른쪽에 있고 사스케는 등만 보이고 있다. 기본적으로 빡친 사스케가 카구츠치로 적을 공격하고 마무리. 하지만 대상이 사쿠라, 이노, 텐텐, 츠나데, 카린, 치요 할멈, 메이, 쿠시나, 카구야, 사라다의 경우 특별한 연출이 나온다. 사쿠라, 이노, 츠나데, 메이, 쿠시나는 좋아하고,[20] 카린은 뒤의 벗은 사스케만 보고 기절한다. 치요할멈, 텐텐, 카구야, 사라다는 충격을 받은 반응을 보인다. 사스케는 굉장히 쪽팔렸는지 피니쉬 컷 인에서 이 모습을 본 이상 그 누구든 용서하지 않겠다고 한다. 근데 사이는 우정의 합체인술이라며 굉장히 좋아한다.
5. 습득
랭크 E 변신술의 응용이지만 에로변신술이 상대를 유혹하여 홀리는 의도를 지녔기 때문에 이성의 성적 매력에 대한 깊은 지식이 필요하다. 이성이 좋아하는 몸매부터 시작해서 옷 스타일, 몸짓, 말투까지 잘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 따라서 변신 자체는 어렵지 않으나 그 디테일이 참 중요하다. 또한 새로운 유혹 스킬을 개발하기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이 필요하다. 코노하마루 일행은 아예 성인 잡지를 잔뜩 가져와 참고하며 진지하게 연습하기까지 했다.[21]1부 나루토가 인술에 재능이 없다고 취급받지만 이 부분에 있어선 단연 천재. 호색한에 환락가를 제 집 드나들듯 다녔던 지라이야에게 그것도 나체로 변신하여 만점 인정 받았다. 나루토가 닌자학생 때부터 에로변신술을 부리기 시작했는데 그 때에도 나체로 변신하였다. 나루토가 성인 여성의 나체를 관찰하지 않고선 불가능한 일일 터. 달리 말하면 나루토는 저 시절에 이미 음란물을 접하거나 환락가를 관찰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22]
6. 활용성
다소 엉뚱해보이지만 사실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심리전에서 강력한 효과를 자랑하며 작중 실전에서도 훌륭하게 활용한 기술이다. 현실의 미인계가 괜히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물론 정신력 강한 사람에게는 통할 리가 없겠으나 일단 상대를 방심하거나 당황하게 만들 수 있는 기술이다. 다만 이 인술은 상대가 미남/미녀를 밝히거나 잘 당황하는 사람일 경우 잘 먹힐 수도 있지만 정신력이 강하거나 이성에 관심이 거의 없거나, 드문 경우지만 해당 변신술의 연출이 취향이 아닌 경우에는 안 먹히는 경우도 있는 도박성 기술이기도 하다. 나루토가 괜히 지라이야를 에로선인이라고 부른 게 아니다.[23] 또한, 카구야에게도 잠깐이나마 통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듯 적재적소에 활용하면 충분히 통한다.[24][25] 그 만큼 머리를 잘 써야 통하는 기술인 것도 사실인데 상대를 잘 가려 적절히 활용한다는 조건 하에서만 효율적인 심리전을 펼칠 수 있는 기술이다.이 기술이 써 먹을 수 없는 바보같은 인술 취급 받는건 멍청해 보여서도 있으나, 취약점이 뭔지 누구든지 한 번 보는 것만으로 쉽게 알 수 있을 만큼 너무 튀는 인술이기 때문이다. 만약 나루토가 모리노 이비키와 같은 심문과 고문에 대한 지식이 있었다면, 이 기술과는 비교가 안 될 만큼 엄청난 고문용 인술을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다.
이 기술이 안먹히는 것도 조건으로는 이성에 별 관심 없거나[26] 취향이 조금 다르거나 또는 복수귀가 되었거나[27] 암부 출신이나 고문관으로서 오랜 경력으로 정신력이 강한 사람,[28]
이 술법에서 알 수 있는 심리전 이론을 보면 다음과 같다.
- 누구든 한눈을 팔면 방심하게 된다.
- 예상하지 못한 상황의 경우, 인지 부조화를 이끌어내서 사고를 잠시나마[32] 정지 시킬수 있다.
- 당황하는 순간 실수하게 된다.
- 인간의 정신력은 결코 무한하지 않다.
- 상대 입장에서 보면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장기전이 어려워진다.
- 인술과 심리전을 복합해서 술법을 만들면 충분히 상대를 교란시킬수 있다.
나루토의 경우 이 술법을 통해 약간의 심리전을 익혔을 가능성이 있다.[33] 그리고 심리전술은 좀 더 발전해서 중급닌자시험 때 네지와 키바의 싸움에서 쓰러진 척하며 방심하게도 했는데, 이것이 승리의 결정적 역할을 해서 나루토가 조금씩 마을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게 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했다. 이러한 점을 보아 나루토는 성장형 의외 천재형 이라고 해야 맞을듯한데, 카구야전에서도 카카시가 의외로 머리가 돌아가는 타입이라 평했고, 사스케도 하급닌자시절부터 실력에 있어서 만큼은 사쿠라가 나루토 이하라고 평했다. 나루토는 암살의 귀재인 자부자도 속인 놈이다.
보루토 애니메이션 160화에서는 보루토가 상술한 첩보전 미인계로 키리사키를 유혹하며 에로변신술의 장점을 잘 활용하는 모습이 나온다.
6.1. 강점/단점
<강점>- 미인계의 장점 전부.
- 변신술을 할 수 있다면 누구나 쓸 수 있다.
- 머리를 굴려 상대를 잘 골라 쓴다면 심리전 또는 시선끌기 정도의 효과를 볼 수 있다.
- 일단 활용만 잘하면 상대를 자기 뜻대로 이용하는 게 조금은 가능하다.[35]
- 상대의 시선을 끌어 시간끌기에 큰 효과를 발휘하기도 한다.
- 일단 제대로 먹히면 환술(?)과 비슷한 효과를 보기도 한다.
- 일단 먹혔다 하면 실신까지는 아니어도 상대의 집중력을 확실히 흐트러 놓을 수 있다.[36] 인지부조화를 이용하는 것이다. 왜 난데없이 알몸의 여자가 튀어나올까 하고 생각하게 하는 것 만으로도 상대의 전술을 흩트려뜨리기에는 충분하다.
- 정신력 약한 사람은 이 술법의 단점을 알고 있음에도 통하기도 하며 트라우마까지 남기도 한다.[37]
- 심리전의 이해를 돕게 할 수도 있다.
- 굳이 미인계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성별을 다르게 한다는 것 자체가 첩보계의 끝판왕 인술이다.[38]
신에게 통한 술법이다
<단점>
- 상대의 정신력이 강하거나 관심분야에 안 맞으면 절대 통하지 않는다.
로리콘인가(...)[39] - 해당 인물에게 이 변신술이 잘 통할지, 변신할 최적의 타이밍을 고려하는 등 치밀한 상황판단을 요구한다.
- 너무 튀고 쪽팔리는 연출(...) 때문에 사용자에게 상당한 뻔뻔함이 요구된다.
- 어디까지나 심리전이나 시선끌기에서만 효과를 발휘할 뿐 그 외에 특별한 것은 없다.[40]
- 위 취약점들을 누구라도 쉽게 알 수 있다.
- 통하지 않을 상대들이 너무 많으며 통할만한 상대라 해도 대부분 하급닌자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나루토 왈 "에로 변신술은 강한 사람일수록 더 잘 듣는 경향이 있다니깐! - 이것보다 더 나은 심리전은 얼마든지 있을 뿐 아니라 강적 앞에서 통하는 것은 단 한 번 뿐이다.[41]
- 상대 성별 파악을 못하면, 선공의 기회가 날아갈 수 있다.[42]
쓸데없지만 심할 경우 에로라는 것에 중점을 두고, 상대를 엿먹이거나 빡치게 하는 용도와 동시에 고인능욕으로도 쓸 수 있는 인성질이 가능한 인술(..)
단점들의 상당수를 전투시로 상정했는데, 애초에 변신술이 기본적으로 전투용은 아니기에 그 부분에서 가산점을 줄 수 있다.
결론적으로 에로변신술은 심리전 연습용으로 가볍게 쓰는 편이 제일 현명할 듯하고, 위와 같은 단점을 극복하려면 다른 형태의 심리전 타입 인술을 더 많이 만들고 익히는 편이 좋다. 작중에서 통한 것도 어디까지나 잊혀질 때쯤 뜬금없이 튀어나와서, 그것도 단 한 번만 통한 것이지 이걸 주력 기술로 삼기에는 간파하는 방법이 너무 많고 쉽다.
7. 기타
미녀로 변신할 수 있다는 설정에 따라 별의 별 미인을 다 등장시킬 수 있기에, 나루토 에로 동인지중 상당수가 '나루토 인물들 중 하나가 에로변신술로 변신하는것' 으로 시작한다(...). 범용성이 높기 때문에 팬이 비공식적으로 크로스오버한 특정 작품에 에로변신술로 잘못 출연하면 나루토가 불쌍해 보이는 웃픈 블랙 코미디 하나가 완성되기도 한다.의외로 나루토의 파일럿 단편에서부터 나온 유서 깊은(?) 술법. 이때는 나루토가 구미호의 마지막 후손이라는 설정이었는데, 변신이 서툴러서 성인 여성으로 변신하면 여우 꼬리가 드러나곤 했다.
그림자분신술을 하고 한 분신이 에로변신술을 이용해 여자로 변한뒤 성관계를 가질시 이게 자위인지 섹스인지에 관한 토론이 존재한다(...)
8. 관련 문서
[1] 술자의 아이디어와 상상력이 중요한 것(?)이지, 원리 자체는 일반 변신술과 동일하니 당연히 습득 난이도도 동일.[2] 얘는 여자인데도 여성으로 변신했다.[3] 이선주의 넓은 연기폭을 보여주는 사례.[4] 상식적으로 이런 기발한 아이디어가 이전까지 없었을 리는 없지만, 그 지라이야가 "엄청난 발상이다! 넌 천재야!"라고 칭찬한 것을 보아 나루토 이전 세대의 사람들은 윤리적인 문제와 함께 여러 의미로 너무 선정적일 수도 있다 보니 상상만 해보고 실제 해보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라이야가 저렇게 칭찬을 하자 나루토가 '어른들은 전부 이 술법에 관심을 보인다구' 할 정도였으니 말 다했다.[5] 이 당시 나루토는 분신 하나 제대로 만들지 못했고, 변신술도 에로변신술 외엔 거의 못하는 상태였다. 사실 에로변신술을 쓰기 위해선 변신술을 마스터해야 한다. 즉 나루토는 이미 변신술을 마스터한 상태이지만 변신할 대상을 이미지화 하는게 서툴렀다는 이야기가 된다.[6] 카카시는 애니 한정으로 원작에서는 냉담한 반응으로 반응이 시원찮다. 다만 후술할 커플술을 이챠이챠 파라다이스 식으로 재현하면 의외로 반응할지도 모른다.[7] 나루토가 미즈키의 꾐에 넘어가 히루젠의 집에서 금술 두루마리를 훔치다 걸렸을 때 이걸 사용해 히루젠을 기절시키고 아주 여유롭게 빠져나온다. 다만 애니판에서는 어떻게 금술 두루마리를 빼놓았는지 나오지 않는다. 아마도 원작과 같이 히루젠을 에로변신술로 KO 시키고 나왔던 모양이다.[8] 지라이야와 3대 호카게 모두 색골이라는 점은 감안해야 하지만 (3대 호카게는 점잖은 모습을 보이지만 젊은 시절엔 지라이야 급이었다고 한다) 상대의 닌자로서의 실력 이전의 원초적인 본능을 이용한다는 점에서 파훼법이 마땅치 않다. 상대가 완전히 욕구라는 것에 해탈했거나 진지한 분위기면 몰라도 진지한 분위기면 애초에 이런 술법 쓸 일이 없으니..[9] "완전 노출은 별로, 살짝 보이는 게 잘 느껴져!" 실제 츠나데의 살짝 나온 가슴을 볼 때나, 예토전생 된 니이 유기토의 찢긴 옷 사이로 살짝 나온 가슴을 볼 때 반응하기도 했다[10] 현재로써는 록리 청춘전에 개그로 등장하는 용도 외에 본편에선 더 이상 볼 수 없을 것 같았으나 본편에서 다시 등장했다![11] 2부에서 나루토는 정신적으로 성장을 해서 쓰는 빈도가 줄었고 오히려 코노하마루가 자주 썼다.[12] 그리고 바로 코노하마루에게 "우린 어차피 한통속이야. 인정하시지!"라며 까였다. 그리고 같이 남자 커플의 술을 본 나루토는 사쿠라가 했던 것처럼 어이없어하고 왜 역겨운 술법을 개발했냐고 화내면서 코노하마루를 때렸다.[13] 원작 347화, 애니판 질풍전 90화로 달라진 점은 애니판에서는 사스케와 사이의 에로변신술은 나오지 않는다.[14] 물론 이는 코노하마루의 상상이었는데 발단은 나루토가 나름 진지하게 나선환의 3요소인 '회전, 위력, 유지' 에 대해 설명할 때 새로운 에로 인술에 대한 이야기라고 착각한 것[15] SD 코믹스에서는 록 리가 1권부터 에로변신술을 쓴다...(그냥 여장...) 의외로 남성들에게 안좋은 의미로 효과가 있다![16] 나루티밋 스톰4에서 나루토, 사스케, 사이의 합동오의로 나오며 원작 재현을 해서 카구야가 공격에 맞을 경우 순간 상황이 이해가 안돼서 ....하.....? 라는 특수한 반응을 보여준다. 그리고 빡친 사스케가 한숨을 쉬며 카구츠치로 카구야를 공격하는 것으로 끝난다. 참고로 나루토도 같이 날리려고 공격하는 걸 나루토가 으앗! 하면서 피한다. 그리고 폭발이 일어날 때 나루토가 성질을 낸다[17] 애니판에서 이 실신하는 사쿠라를 보는 카카시의 모습은 덤. 원작에서는 코피를 흘리며 "나는 그렇다 쳐도 저런 신 같은 녀석에게 그런게 먹힐리가 있냐!" 라고 독백만 하고 기절하진 않는다. 애니판의 경우에도 정확하게 말하면 역하렘술을 보자마자 기절한 게 아니라 저걸 보며 저 독백을 하는 건 같지만 나루토가 카구야에게 유효타를 먹이자 "먹혔다!!" 라고 독백하며 코피를 뿜으며 기절한 것이다. 역하렘술의 남자들에게 넘어간 것도 있지만 그거에 더해 저 기술이 카구야에게 먹혔다는 게 어이없어서 그런 것도 있는 듯하다.[18] 24화에서의 첫사용땐 모습은 안보였지만, 우치하 사라다가 보자마자 당황하며 이건 뭐냐고 하면서 어떤 정신나간 놈이 개발한거냐며 물었다. 나루토 의문의 1패...[19] 아무리 나루토가 개발자라지만 자식 앞에서 선정적인 인술을 가르칠리는 없을테고 에로변신술을 쓸 수 있으면서 보루토와 친분이 있는 인물중에는 코노하마루도 있으니 아마 코노하마루가 가르쳤을 가능성이 높다.[20] 특히 메이는 결혼에 민감한 노처녀라 침까지 질질 흘리며 황홀해한다.[21] 담당 상급닌자인 에비스가 집안 곳곳에 숨겨놨던 걸 전부 찾아냈다(...)[22] 작중에서도 변신을 하고 여탕에 잠입하다 들켰을 때 "나루토 또 너냐!?”라는 대사로 미루어보아 여탕에 몇 차례 들어갔던 모양이다[23] 이 때 당시 나루토는 변태인 지라이야의 관심을 끌 용도의 심리전으로 사용했다.[24] 나루토는 이 기술을 상대의 시선을 돌려 잠시 방심하게 하는 용도로도 사용하였다.[25] 작품이 다르긴 하지만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마지막에 보여준 댄스배틀도 비슷한 맥락이라 볼수있다. 설마 실전에서 그런 짓을 할 줄 누가 알았겠어...[26] 다만 굳이 이성에 관심이 없는 냉정하고 침착한 인간이라 해도 목숨을 건 전투중에 갑자기 바로 앞에서 전라의 이성들이 튀어나와 유혹하며 달려드는 모습을 보면 순간적으로 뇌가 상황을 따라가지 못한다. 카구야도 그 예로 볼 수 있을듯. 그 순간이 아주 잠깐이라도 순간순간이 중요한 실전 전투중에는 에로변신술로 인해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아주 잠시라도 방심할 경우 매우 치명적일 것이다[27] 하지만 복수의 대상 또는, 복수의 원인이 되는 사람으로 변신하는 고인드립으로 빡치게 해서 실수를 유도하는 심리전용으로 시전하면 효과 만빵이다. 후폭풍은 알아서 감수할 부분(...)[28] 고문관들 중에서도 이 에로변신술이 통할 녀석은 통할 것 같다. 카린을 고문할 때 카린이 우는 척하며 이비키에게 말했다가 안 통하자 돌변해서 돈까스덮밥을 요구하는 정도의 심리전을 써보기도 했는데, 이 정도 수작만으로도 몆몆 고문관들이 그냥 넘어가버렸다.[a] 취소선이 있는 이유는 홀리는 효과는 그렇다쳐도 상대를 당황하게 만드는 효과가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이다. 사이도 코노하마루의 남자 커플의 술을 보고 잠깐 당황했다. 보루토에서는 사라다가 보루토의 에로변신술을 보고 당황했다.[a] [a] [32] 왜 전라의 이성이 튀어나오는지 생각하는것 만으로도 반응속도를 늦출수 있다[33] 금술 두루마리를 훔칠 때와 카구야전에서 먹혀든 것을 보면 나루토가 이 술법을 통해서 심리전을 익힌 건 확실하다.[34] 근데 24화에서는 보루토가 이 술법을 쓰자 누가 만들었냐고 화를 냈다[35] 대표적 예가 바로 지라이야[36] 에비스가 바로 좋은 예. 카구야가 허무하게 봉인된 것도, 검은 제츠가 저 녀석은 예측불허이니 빨리 죽여야 합니다. 라고 한 것도 설명이 된다[37] 이루카 역시 하루 이틀 당한 게 아니지만 자주 당한다. 에비스는 당한 이후 어쩌다 나루토의 훈련을 도우러 왔을 때 아직도 잊지 못했다는 눈치였다.[38] 활용도가 무궁무진한데, 그 이유로 나루토에게는 그림자 분신술이 있기 때문이다. 변장술은 본인이 직접 해야 한다는 리스크가 있고, 대부분의 등장인물은 분신술의 숫자가 제한되어 있으나 나루토처럼 각자 다른 생김새의 분신을 투입한다면 하나가 들켜서 쫒겨도 그림자분신을 풀면 그만이다. 여기에 응용으로 분신들의 성별을 다르게 해서 특정 성별 집단의 정보를 수집 가능하며, 한 분신이 다른 분신들을 숨기기 위해 노골적으로 의심받는 물타기를 시전한다거나 하는 전략도 가능하다.[39] 다만 공략상대의 성적 취향을 제대로 파악해서 쓴다면 옷을 입은 상태로도 에로하게 보인다거나, 은팔찌를 각오하고 로리처럼 변신한다던가 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보통 성인 여성의 에로함만을 한정하고 써서 그렇지... 데이다라 역시 본인이 죽이고 싶은 사스케로 변신한 쿠로츠치의 심리전에 당해 도망치다가 도로 잡히는 모습을 보여줬다.[40] 양동작전에 활용할 수는 있지만 그마저도 한 번뿐이다. 나루토는 카구야와의 싸움에서 단순한 심리전이 아닌 양동작전으로 써먹었으나 통하는건 단 한 번뿐이라는걸 본인도 인정했다.[41] 모리노 이비키의 경우는 오랜 경력의 고문관이기에 심리전을 펴서 중급닌자 필기시험 합격자를 가려냈는데 굳이 인술 없이도 심리전은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말이 된다.물론 심리전용 인술을 만들면 도움이 더 되기는 하겠지만[42] 나루토 애니메이션 에피소드에서 나루토가 괴한들과 맞짱뜨며 이 스킬을 사용했지만 상대가 여자라서 안 먹혔다. 얘네가 가면을 써서 나루토는 성별을 몰랐기 때문인데, 알았다면 반대로 역하렘의 술처럼 미남으로 변신하면 충분하다. 이 술법에 사쿠라는 코피를 흘릴정도였고, 역하렘 역시 에로인술이며 성별이 남성일 뿐 사용법은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