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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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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일본 만화 나루토에 등장하는 술법에 대해 서술합니다. 기타 창작물에서의 소환술에 대한 내용은 소환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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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
2.1. 계약2.2. 소환수의 특징2.3. 주의2.4. 기타
3. 소환수와 소환술사
3.1. 생물3.2. 물체3.3. 공간
4. 관련 문서

1. 개요

口寄せの術Kuchiyose no Jutsu
Summoning Technique 

나루토의 등장 술법.

2. 설명

피의 계약에 의해 조력자를 소환!!
지라이야는 왼손, 나루토는 오른손으로 계약. 어쨌든 간에 술자의 피가 필요하다. 피로 계약을 맺은 생물과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불러내는 시공간인술의 일종이다. 소환된 생물은 전투나 도주와 같은, 수많은 상황 속에서 술자를 도우며 그 명령을 따른다. 술자는 계약한 쪽의 손에 자신의 피를 발라, 차크라를 짜낸 다음 인을 맺는다. 그리고 그 손바닥을 소환하고 싶은 장소에 향하면 신뢰할 수 있는 부하를 불러낼 수 있다.
하급닌자가 사용할 수 있는 술법이 아니다. 하지만 나루토는 계약에 성공했다.
임의 서

쿠치요세(口寄せ)는 공수, 즉 무당이 신이나 죽은 자의 말을 전하는 것을 의미한다. 작중에선 주로 계약된 소환수를 부르는데 사용된다.

온갖 생물과 피로 계약을 맺어두어 자신이 원할 때 인술로 불러내는 시공간인술의 일종.

동물뿐 아닌 물체와 공간도 가능하다. 인은 해-술-유-신-미, 랭크는 C.

2.1. 계약

소환술의 시작은 계약이다. 지라이야가 소환 두꺼비들과의 계약서를 꺼내며 대대로 맡아 왔다고 하는 걸 보면 각 종별로 하나씩만 있고 관리자도 따로 지정하는 모양. 이 계약서에 자신의 피로 이름을 쓰고, 한쪽 손 손가락 전부의 혈지장으로 서명을 해야 계약이 맺어진다. 계약을 맺은 사람이 계약했던 쪽 손에 자신의 피를 묻힌 후 인을 맺고 차크라를 사용해 손을 내리찍으면 소환술이 발동된다. 보통 엄지를 깨물어 피를 내지만 쿠나이 같은 날붙이로 피를 내거나[1] 전투 중에 흘린 피를 이용하기도 한다. 우치하 사스케의 경우 시무라 단조와의 싸움에서 팔에 베인 상처의 피를 사용하여 매를 소환하기도 했다.

계약은 1:1이 아닌 각 종별로 하며 소환되는 개체는 소환술 시전 때 사용하는 차크라량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어 우즈마키 나루토는 두꺼비들과의 계약 하나로 차크라 사용량에 따라 올챙이부터 두목인 가마분타까지 그때그때 다르게 소환했다. 나루토가 가마분타를 처음 소환했을 때 가마분타는 지라이야가 불렀다고 생각한 걸 보면 소환수 입장에서는 직접 나와서 확인해 보기 전에는 누가 부른 건지 알 수 없는 듯하다. 각 종의 수장쯤 되는 강자들이면 만다오로치마루의 관계처럼 역으로 소환자의 상전이 되는 일도 있다. 가마분타도 나루토를 부하 취급했다.

2.2. 소환수의 특징

소환수들은 기본적으로 인간 못지 않은 지능과 언어 능력을 가지고 있는 동물들도 많으며, 각 종별로 특화된 능력을 갖추고 있다. 원래는 각 종별로 자신들의 특별한 지역에 모여 살며, 선인이 되기 위한 수행을 하고 있는 모양. 작중에선 두꺼비들의 묘목산, 민달팽이들의 습골림, 뱀들의 용지동이 언급되었으며, 4미 손고쿠가 자신을 수렴동의 원숭이 선인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인술을 쓸 줄 아는 소환수들은 계약한 닌자나 같은 계약으로 묶여있는 동족을 소환술로 불러내기도 한다. 이때는 닌자들과 달리 피를 사용하지 않는다. 이중 계약자를 소환하는 걸 역소환이라고 하지만 시마가 소환술로 나루토와 후카사쿠, 가마키치 등 두꺼비 다수를 한번에 소환한 것을 보면 별 차이는 없다.

또, 소환수를 물리적으로 불러낼 뿐 소환수가 소환자의 말을 들어주거나 도와주는 것은 별개이다. 가아라와의 싸움에서 나루토가 어렵게 가마분타를 소환해냈음에도 도와주려 하지 않아 곤혹스런 상황에 처했었다. 그래서 개인적인 친분을 쌓거나 환술 등으로 세뇌를 하거나 무언가 대가를 주는 등의 일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 카카시와 8닌견이나 츠나데의 카츠유, 묘목산 두꺼비들은 소환자와 친분과 의리 등의 관계로 도움을, 만다의 경우 오로치마루에게 인신공양을 받았고, 나중에 사스케의 환술에 당해 고기방패로 쓰였다.

2.3. 주의

애니판 오리지널 설정으로는 계약 등으로 소환할 대상을 지정하지 않은 채 소환술을 발동시키면 시전자 본인이 시공간의 틈으로 빨려들어가 어느 곳으로 이동한다. 지라이야는 어릴 적 계약 없이 소환술을 썼다가 묘목산에 떨어졌다. 정확히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고 하며, 시공간의 틈새로 빨려들어가는 것도 상정 외의 경우 중 하나. 이 설정은 후속작 보루토에서 코노하마루가 주의점으로 언급함으로써 공식이 되었다. 보루토도 계약을 하지 않은 채로 소환술을 썼다가 스미레와 계약을 맺은 누에를 소환시켜 버렸다.

또한 계약자의 피만 있으면 계약자 본인이 아니더라도 소환술을 발동할 수 있다. 작중에서는 야쿠시 카부토가 오로치마루의 피로, 스이게츠가 사스케의 피로 소환술을 발동했다.[2] 혈액없이 계약을 맺지 않고 소환하는 경우도 있는데, 토비구미 사태 때 마을 한가운데서 구미를 소환하기도 했고[3] 페인 육도축생도는 자유자재로 소환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소환술과는 다른 술법인 듯.

2.4. 기타

C랭크의 술법이지만 사전에 피로 계약을 맺어야 하기 때문에 카피는 불가능하다.

보루토 애니 4화에서는 아카데미에서 학생들에게 닌자도구 소환하는 법을 가르치기도 했다. 중급닌자 수준인 C랭크의 술법을 아카데미에서 가르치기에 설정 오류가 아니냐는 말도 있다. 단 아부라메 시노가 동물을 소환하는 것은 아직 무리라고 타이른 것으로 봐서 닌구 소환 정도는 간단한 술법인 모양. 텐텐의 주요 술법이기도 하다.

사실 2세대 캐릭터들은 모두 실력이 상향 평준화되어 있어 소환술을 아카데미에서 배워도 이상하진 않다. 장선술조차도 하급 닌자 중 각 반의 한 명을 선출해 가르치며 보루토나 미츠키가 자전을 쓰거나 쵸쵸가 쵸지가 12세 때 삼색의 환약을 먹어야 쓸 수 있던 초배화의 술이나 나비 모드의 사용이 가능한 것만 봐도 나루토 세대에 비해 실력이 높다.

3. 소환수와 소환술사

피로 계약을 맺은 경우와 정식 명칭이 소환술인 것만 기입.

예시로 예토전생은 기입하지 않는다.

3.1. 생물

3.2. 물체

3.3. 공간

4. 관련 문서



[1] 눈 밑으로 복면을 써 입이 가려져 있는 하타케 카카시의 경우 쿠나이로 손에 피를 내어 소환술을 사용한다.[2] 카부토는 오로치마루의 피를 오로치마루의 팔에 있는 술식 같은 것에 바르고 인을 맺어 불렀고 스이게츠는 사스케가 건네준 두루마리에 뱀 문양이 사라진걸 확인하고 두루마리를 펼치고 사스케의 피를 두루마리에 붓고 인을 맺어 소환했다.[3] 하지만 이건 생전 우치하 마다라가 계약을 맺었을 가능성이 크다. 후에 토비에게 자신의 모든 걸 전수하면서 구미와 다시 계약했을 것이다.[4] 그외에 두꺼비들의 최고 지도자이자 초대선인인 가마마루도 과거에는 소환수로서 활동했던 것으로 보이지만, 이미 고령의 나이때문에 현역에선 은퇴한 모양인지 작중 시점에서는 소환수로서 활동하는 모습이 일절 등장하지 않는다.[5] 보루토 애니 119화에서 등장. 원후왕 엔마처럼 여의봉으로 변신 가능하다.[6] 여담으로 현재까지 오로치마루의 만다와 더불어 인간을 식인하는 것이 확인된 유일한 소환수이기도 하다. 다만 식인의 경우에는 당시 상어들을 소환한 키사메가 의도한 상황이었기에 소환수들도 어쩔수 없이 키사메를 죽인것이머, 오히려 주인이 죽은 와중에도 키사메의 마지막 전갈을 아카츠키 일행에게 건내주면서 매번 오로치마루의 목숨을 뺏으려고 안달이었던 만다와는 다르게 주인인 키사메에 대한 충성도는 매우 높다고 볼 수 있다.[7] 종은 불명이다.[8] 가아라와의 대결에서 일시적으로 구현시켰으며. 나루토에게 마음을 연 이후에는 자발적으로 나루토의 소환술에 협력하게 된다.[9] 보통 개봉의 술로 무기를 소환하지만 사슬 풍봉처럼 일부 무기는 소환술처럼 혈액을 이용해 소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