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1. 개요2. 목록

2.1. 국내2.2. 해외

2.2.1. 유럽2.2.2. 미국2.2.3. 일본2.2.4. 중국2.2.5. 남극2.2.6. 그외

3. 가상의 연구소4. 별명이 연구소인 것5. 여담

1. 개요

연구소(硏究所) 또는 연구원(硏究院)[1]은 연구나 실험을 전문으로 하는 기관을 말한다. 신문, 공문서 등에서 한자 약어로 '硏(갈 연)'을 쓴다. 하위 개념으로 연구실 [2]이 있으며, 차이점은 이것이 건물 단위인가 방 단위인가 하는 것. 영어에서는 연구소와 연구실을 구별하지 않고 전부 Laboratory라고 부른다.

연구소나 실험실 하면 흰 가운이나, 보글보글 끓는 액체가 들어 있는 플라스크들을 떠올리기 쉽지만, 화학 계열 연구소만 그렇고 실제로는 다양한 모습의 연구소가 있다. 예를 들면 천문대가 있다. 당장 기초과학에서 응용과학 쪽으로만 넘어가도 가운보다는 작업화가 익숙하다.

2. 목록

2.1. 국내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정부출연연구기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고등과학원

울산과학기술원(UNIST)

2.2. 해외

2.2.1. 유럽

막스 플랑크 협회/연구소
프랜시스 크릭 연구소
CERN(유럽 입자 물리 연구소) - 이전 이름인 '유럽 원자핵 공동 연구소'로도 알려져 있다.

2.2.2. 미국

시체농장 [4]
제트추진연구소
프린스턴 고등연구소
NASA(미국 항공우주국)
X(구 구글 X)
연방 국립 연구소 목록

아르곤 국립 연구소

페르미 국립 가속기 연구소

로스 앨러모스

2.2.3. 일본

2.2.4. 중국

중국과학원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

2.2.5. 남극[5]

남극의 기지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6개 이상의 기지를 소유한 국가 ▼
러시아	미르니이 기지(1956) · 보스토크 기지(1957) · 노볼라자레브스카야 기지(1961) · 몰로됴주나야 기지(1962)^†^[s] · 벨린스가우젠 기지(1968) · 레닌그라드스카야 기지(1971)^[s] · 루스카야 기지(1980) · 드루주나야 기지(1987)^[s] · 프로그레스 기지(1988)^[s]
아르헨티나	오르카다스 기지(1904) · 멜키오르 기지(1947)^[s] · 데셉시온 기지(1948)^[s] · 브라운 남극 기지(1951)^[s] · 산 마르틴 기지(1951) · 페트렐 기지(1952)^[s] · 카마라 기지(1953)^[s] · 카를리니 기지(1953) · 에스페란사 기지(1953) · 마티엔소 기지(1961)^[s] · 마라비오 기지(1969) · 프리마베라 기지(1977)^[s] · 벨그라노 2세 기지(1979)
▼ 5개 기지를 소유한 국가 ▼
미국	맥머도 기지(1956) · 아문센-스콧 남극점 기지(1957) · 버드 기지(1957)^[s] · 팔머 기지(1968) · WAIS 분할 기지(2005)^[s]
중국	그레이트 월(만리장성) 기지(1985) · 중산 기지(1989) · 쿤룬 기지(2009)^[s] · 타이산 기지(2014)^[s]· 친링 기지(2024)
칠레	캡틴 아르투로 프랏 기지(1947) · 베르나르도 오이긴스 기지(1948)^† · 곤살레스 비델라 남극 기지(1951) · 에두아르도 프레이 몬탈바 대통령과 비야 라스 에스트레야스 기지(1969)^[s] · 프로페소르 훌리오 에스쿠데로 기지(1994)
▼ 4개 기지를 소유한 국가 ▼
일본	쇼와 기지(1957) · 미즈호 기지(1970)^[s] · 아스카 기지(1985)^[s] · 돔 후지 기지(1995)^[s]
▼ 3개 기지를 소유한 국가 ▼
독일	베르나르도 오이긴스 기지(1991)^† · 코넨 기지(2001)^[s] · 노이마이어 기지(2009)
영국	시그니 연구 기지(1947)^[s] · 헤일리 연구 기지(1956) · 로데라 연구 기지(1975)
인도	닥신 간고트리 기지(1983) · 마이트리 기지(1989) · 바라티 기지(2012)
호주	모손 기지(1954) · 데이비스 기지(1957) · 케이시 기지(1957)
▼ 2개 기지를 소유한 국가 ▼
노르웨이	트롤 기지(1990) · 토르 기지(1993)
<colbgcolor=#072b5f> 대한민국	세종 과학기지(1988) · 장보고 과학기지(2014)
스웨덴	스베아 연구 기지(1988)^[s] · 와사 연구 기지(1989)^[s]
스페인	후안 카를로스 1세 기지(1988)^[s] · 가브리엘 데 카스티야 기지(1989)^[s]
이탈리아	마리오 추켈리 기지(1986) · 콩코르디아 기지(2005)^†
프랑스	뒤몽 위르빌 기지(1956) · 콩코르디아 기지(2005)^†
▼ 1개 기지를 소유한 국가 ▼
뉴질랜드	스콧 기지(1957)
남아프리카 공화국	남아공 국립 남극 탐험기지(1962)
벨라루스	몰로됴주나야 기지(1962)^†
폴란드	헨릭 아크토프스키 폴란드 남극 기지(1977)
브라질	코만단치 페하스 남극 기지(1984)
우루과이	아르티가스 기지(1984)
루마니아	로우 라코비타 기지(1986)
불가리아	스베티 클리멘트 오흐리드스키 기지(1988)
페루	마추픽추 기지(1989)^[s]
핀란드	아보아 기지(1989)^[s]
에콰도르	말도나도 기지(1990)^[s]
파키스탄	진나 연구 기지(1991)^[s]
우크라이나	베르나드스키 연구 기지(1994)
체코	멘델 폴라 기지(2006)^[s]
벨기에	엘리자베스 공주 남극 기지(2007)
총 79개의 기지
† : 두 개 이상의 국가가 공용으로 사용하는 기지 [s] : 하절기에만 개방·상주하는 기지 괄호() 안의 숫자는 해당 기지의 설립년도임		}}}}}}}}}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과학기지'''
극지방
세종 과학기지	장보고 과학기지	다산 과학기지
암초
이어도 해양과학기지	신안가거초 해양과학기지	옹진소청초 해양과학기지

2.2.6. 그외

2.3. 싱크 탱크

자세한 내용은 싱크 탱크 문서 참고하십시오.

2.4. 정책연구소

자세한 내용은 정책연구소 문서 참고하십시오.

2.5. 천문대

자세한 내용은 천문대 문서 참고하십시오.

3. 가상의 연구소

*흑룡팀 연구소

4. 별명이 연구소인 것

자세한 내용은 ASRock 문서 참고하십시오.
메인보드 제조사 ASRock의 별명이 연구소이다. 다른 제조사에서는 상상조차 하지 않을 정도로 실험적인, 나쁘게 말하면 괴상망측한 시도를 자주 하는 제조사라 연구소라고 불린다. 간단한 예를 들자면 인텔 펜티엄4 노스우드 C형 시기에 사용하던 i865 계열이 있었는데 이 865 칩셋은 듀얼코어 CPU는 지원하지만 소켓이 478을 사용했다. 그리고 915나 925의 경우 인텔에서 듀얼코어의 CPU가 작동이 불가능하고 그나마 945 이후의 칩셋이나 그 이후의 G31 혹은 P31에서 X48 정도에서나 듀얼코어 CPU가 작동이 가능했다. 그런데 이 회사는 코어2 듀오가 돌아가는 Conroe865PE를 비롯한 특이한 메인보드를 제작했다.[6]

5. 여담

대체로 외부인의 출입이 통제된다. 특히 화학 물질이나 방사능을 취급하는 곳이라면 '관계자 외 출입 금지'라는 경고문이 반드시 붙는다. 기업의 연구소 중에는 국가 기간 산업체, 국가 보안 시설로 지정되어 있는 곳도 많아서 보안이 철저하다. 같은 회사, 그룹사 직원도 막 들어가지 못한다. 이를테면 현대로템이나 두산중공업 연구소 같은 곳.
공밀레의 총본산이기도 하다. 웬만한 회사라면 회사 직속 연구소 하나쯤은 갖고 있을 정도. 공대 출신들이 가득한 기술연구소는 심한 남초 직장이다. 디자인을 하는 디자인 연구소는 여성 비율이 꽤 높지만 그래도 남초. 다만 패션, 의류 계열 디자인연구소라면 여성이 많다. 드라마에서는 디자인 연구소에서는 디자이너 브랜드의 옷에 이탈리아제 구두를 신고 멋있게 일 하는 것으로 나오기도 하는데, 그런 거 없다. 대개 청바지에 운동화, 후드 티 같은 평상복을 입으며, 먼지와 오염을 막기 위한 일회용 겉옷(방진복)을 입을 때가 많다. 작업에 따라서는 공장 작업복에 안전화를 신고, 방진 마스크 쓰고, 안전 헬멧을 쓰고 일하기도 한다. 즉 공장 노동자와 똑같다.
운영 입장에서는 돈이 매우 많이 드는 조직이다. 일단 컴퓨터/IT 장비와 시험/실험 장비는 매우 비싸며 유지 보수 비용도 많이 든다. 고급 인력도 많이 필요하다. 보안 시설과 인력까지 더하면 매우 큰 돈. 그런데 연구시설은 국가에서 연구용 장비 도입시 관세를 깎아 주거나, 여러 가지로 비용 처리를 더 해 주거나, 장기 저리로 융자를 해 주는 등 세금, 금융 지원을 해 주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규모가 어느 정도 이상 되는 기업에서는 연구소를 운영하는 쪽이 이익이다. 당연히 원래 목적인 유무형 상품의 경쟁력도 올라가고.
석사는 거의 기본이고 박사도 흔한 데가 연구소다. 그런데 생각보다 보수는 짜다. 같은 그룹사의 동 직급 직원보다 더 받지 못한다. 연구 수당, 격오지 근무 수당 등이 조금 더 붙을 뿐. 연구소라는 조직 자체가 상대적으로 인원이 적고 그만큼 높은 자리도 적어 승진도 잘 되는 편이 아니다. 정년 퇴직시까지 일반 연구원(사원-대리 직급)일 수도 있다. 그래도 대기업이나 국책 기업, 공기업 연구원이라면 괜찮은 게, 실력이 있다면 상대적으로 같은 급/회사/그룹사의 사무 일반직보다 입사가 쉽고[7] 입사 후에도 고용이 안정되어 있는 편이라서. "연구소 다닌다"라고 하면 엘리트로 쳐 주는 것도 기분 좋은 일이다.
게임 같은 곳에서 배경으로 나오면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안마당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으며, 현대 및 SF 배경에서 폐허가 된 연구소같이 일종의 위험한 던전으로 취급되는 클리셰가 있다.
특정 분야를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파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비슷한 성향, 의견을 가진 사람들끼리 모인 단체명으로 가끔 사용된다. 협회와 비교해서 새로운 사실을 밝혀내고 개척해 나가겠다는 목적의식이 조금 더 강하다.
사기업들 중에서도 연구소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회사들이 있으며, 높은 확률로 주식회사이다. 다만 이름만 연구소이고 실제로는 대표 1인 체제로 운영되기도 하고, 경영을 해야하는 특성상 온갖 주제를 다 다룬다.

[1] 일반적으로 연구소 여럿이 모인, 더 큰 단위를 연구원이라 한다.[2] 그 하위로는 실험실(實險室)이 있기도 하다.[3] 건설업체들이 출연하여 1994년에 설립한 순수 민간 연구소이다.[4] 정식 명칭은 'University of Tennessee Anthropological Research Facility(테네시 대학교 인류학 연구 시설)'이다. 그러나 연구소 설립자조차 정식 명칭으로 부르지 않고, 대부분의 사람이 정식 명칭을 모르기 때문에 '시체농장'이 본명이라고 봐도 된다.[5] 주로 남극에 있는 연구소는 과학기지라고 불린다.[6] 여담으로 펜티엄4 노스우드 C형에서 사용하는 i865 계열 혹은 865 계열의 칩셋은 2002년~2003년쯤에 사용하던 인텔의 칩셋이고 945나 그 이후(G31~X48 칩셋)의 경우 2006년~2009년 시기에 주로 사용하던 칩셋으로 알려져 있다.[7] 그래도 대학이 열 손가락 안에는 들어야 하고, 학과에서 1,2등은 해야 한다.

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