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기술연구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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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colbgcolor=#ffffff,#353535>
(중소기업) |
법인설립일 | 2013년 2월 5일 ([age(2013-02-05)]주년) |
공동대표 | 김지교[1] (CEO) 손태호 (CEO) |
본사 | 대한민국 대전광역시 중구 계룡로 839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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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샤를로텐부르크성 도자기방 온택트 디지털트윈 프로젝트 |
1. 개요
문화유산기술연구소(TRIC, Technology Research Institute for Culture & Heritage)는 대한민국에 위치한 디지털 헤리티지 전문 기업이다. 문화유산, 무형유산, 자연유산 등 전 지구적 유산(Heritage)을 고효율 디지털트윈으로 변환해 보존하고, 이를 활용해 다양한 연구와 최신 미디어 기술을 적용한 실감형 콘텐츠로 개발한다. 원형 데이터 구축부터 몰입형 콘텐츠 제작까지 전 과정을 자체 기술력으로 해결하는 국내에 몇 안 되는 최상위 디지털 헤리티지 풀스택 기업이다.
그간 작업한 프로젝트만 해도 국보급 유물, 유네스코 세계유산, 해외 문화재 등 다양하고 최근에는 공룡 화석지, 자생 수목 등의 자연유산까지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국가유산청,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인천국제공항, 신세계, 우즈베키스탄·이집트 정부 등 국내외 기관들과 협업하며 고고학, 유산 관련 관련 학회에서 꾸준히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콘텐츠 분야에서는 스토리텔링 기반의 감성적 연출과 역덕들이 머리를 맞대고 제작한 역사-기술-예술 융합형 미디어를 장점으로 내세운다. 장애인의 관람 환경을 고려한 유니버설 디자인, 역사 교육 콘텐츠, 전통문화 교류 콘텐츠 등 사회적 파급력 있는 프로젝트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2. 팀
“우리는 옛 것에 매료되어 옛 것을 전공하고 옛 것을 너무나 사랑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젊기에 항상 새로운 것에도 목이 마릅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유실되고 훼손되어 이제는 온전히 알 수 없는 옛 선인들의 뜻을 우리는 첨단기술이라는 새로운 언어를 통해 번역하고 현대인과 미래세대에 전달합니다.”
문화유산의 디지털 복원을 전문으로 하는 연구소. 황룡사 목탑, 고구려 안학궁처럼 사라진 문화유산을 실제로 복원하려면 막대한 비용부담과 함께, 복원 방법론에 대한 학자들간의 이견 충돌, 터를 보존하지 않는 복원에 대한 윤리적인 문제제기등 여러 가지 논란이 발생하기 때문에, 디지털 기술을 통한 가상 복원 연구를 실시하여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여러 가지 복원안을 제시한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유실되고 훼손되어 이제는 온전히 알 수 없는 옛 선인들의 뜻을 우리는 첨단기술이라는 새로운 언어를 통해 번역하고 현대인과 미래세대에 전달합니다.”
2009년 2월 10일(법인설립 2013년 2월 5일)에 설립된 문화유산기술연구소는 김지교, 손태호 두 공동대표(CEO)와 20명 내외의 팀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팀원들은 보존과학, 전통회화, 고고학, 역사학을 비롯한 각분야 문화재 전공자들부터 디지털 아트, 컴퓨터공학 등 첨단 ICT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회사의 색깔이 매우 다채롭다. 문화유산 첨단기술 콘텐츠의 질뿐만 아니라 '문화유산을 대하는 진정성’을 함께 중시하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세계기록유산, 인류무형문화유산 기준부터 국내 문화유산의 유 무형을 막론하고 다양한 디지털 헤리티지 실감형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3. 역사
3.1. 설립 초창기
2013년 2월 5일, 김지교 대표에 의해 설립되었다. 초기에는 문화유산 3D 스캔과 디지털 복원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 제작을 중심으로, 문화재청과 국립박물관 등 공공기관을 상대로 사업을 전개했다. 우즈베키스탄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아프라시압 궁전 복원이나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의 석굴암 복원 전시 같은 국제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냈고, 특히 삼국시대 사찰들을 복원한 삼국문화교류전에서는 지금 봐도 놀랄 만한 디지털 복원 퀄리티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입체 영상, 드론 촬영, VR, AR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을 문화유산에 접목하기 시작했으며 문화재 보존과 콘텐츠가 분리되어 있던 기존 업계에서 보기 힘든 융합형 기업으로 성장했다.3.2. 문화재 데이터 기업 합병
2016년, 구글 아트앤컬쳐에 수년 앞서 수많은 국보급 회화문화재에 대한 기가픽셀 대용량 이미지 데이터를 구축하고 실물 수준의 문화유산 복제품 제작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았던 이강문화재기술연구소의 손태호가 공동대표로 합류하며 법인명이 문화유산기술연구소로 최종 확정되었다. 합병을 통해 디지털 기록 역량이 크게 보강되며 이 시기를 기점으로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재청 등 주요 기관들의 프로젝트를 연달아 수주하게 된다.3.3. 신사옥 이전~현재
2021년, 새로운 통합사옥으로 이전하며 제 3기를 맞이한다. 4개층에 걸쳐 분야별 독립적인 연구개발 환경 및 시설을 구축하며 더욱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조직 체계를 갖추었으며 데이터 구축과 연구개발, 콘텐츠 제작, 문화유산 복제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서비스 매출액 40억을 달성하였다. 한국문화재를 주제로 한 프로젝트로는 국내 콘텐츠기업 최초로 글로벌 3대 디자인 어워드[3]를 석권했다. 문화유산의 정밀한 현상을 기록 보존하고 메타버스 등 차세대 디지털 트윈 플랫폼에 대비한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유산 디지털 원형 데이터 구축 사업을 수행했고, 공공기관 발주 사업에 기대오던 문화재 산업 분야에서 전례가 없는 대규모 민자사업인 플래시백그라운드:계림[4]을 추진하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4. 대표 프로젝트
“기술은 거들 뿐"
"문화유산보다 기술이 돋보인다면 그것은 실패한 프로젝트입니다. 아무리 비싸고 좋은 옷이 있어도 어울리지 않는다면 안입느니만 못하죠. 우리는 좋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항상 최신의 기술보다는 최적의 기술을 연구합니다."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가상현실(VR) · 증강현실(AR), 홀로그램, 빅데이터, 프로젝션 맵핑과 같은 초대형 미디어쇼, 복원, 복제, 아카이빙 등 모든 디지털 헤리티지 실감형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현재 문화재청,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등의 공공기관부터 카이스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의 연구기관까지 폭넓게 협력하며 디지털 헤리티지 분야에 선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문화유산보다 기술이 돋보인다면 그것은 실패한 프로젝트입니다. 아무리 비싸고 좋은 옷이 있어도 어울리지 않는다면 안입느니만 못하죠. 우리는 좋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항상 최신의 기술보다는 최적의 기술을 연구합니다."
4.1. 국내
4.1.1. 데니 태극기 미디어아트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데니 태극기를 초고도해상도 스캔하고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데니 태극기는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태극기로, 고종이 미국인 외교 고문이었던 데니(Owen N. Denny)에게 하사했으며 조선의 자주독립에 대한 염원을 담고 있다. 문화유산기술연구소는 제작 인터뷰에서 태극기의 변함 없는 가치를 대중에게 안겨주고자 일제강점기라는 격동의 시대를 극복하고 하늘에 거대한 태극기가 떠오르는 시나리오를 기획했다고 했다. 영상은 명동 신세계스퀘어와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 상영되었으며, 2025년 8월 15일 광복절에는 하루 종일 반복 상영되었다. 음악은 양방언 작곡으로, 펄럭이는 태극기를 배경으로 가슴 뛰게 고조되는 아쟁 가락이 일품이다.<nopad> |
신세계백화점에서 상영중인 데니태극기 미디어아트 |
4.1.2. 클리블랜드 미술관 칠보산도 몰입영상
2024년 국외소재 한국문화재 디지털 귀환 프로젝트로 미국 클리블랜드 미술관이 소장한 ‘칠보산도 병풍’ 을 디지털화시킨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제작했다. '칠보산도병풍' 은 작자 미상의 19세기 10폭 병풍으로 당시 유행했던 함경북도 명천에 있는 칠보산 일대의 장관을 그린 그림이다. 함경도 회령부(會寧府) 판관[5]이었던 임형수[1514~1547]가 칠보산을 다녀오고 「유칠보산기(遊七寶山記)」라는 여행기를 남겼는데 그 이후로 칠보산이 북관(지금의 함경도)의 대표적인 명승이 된 것으로 보인다. 문화유산기술연구소가 제작한 영상에서는 임형수의 여정을 따라 칠보산도의 개심사(開心寺), 회상대(會象臺), 금강굴(金剛窟) 등 주요 명소들을 탐험한다. 배우 류준열이 재능기부로 내레이션을 맡았으며 음악은 양방언이 작곡했다.국립고궁박물관과 클리블랜드 미술관에서 동시 전시되었다. 제작 과정에서는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이 사용되었는데 문화재 보존에 리얼타임엔진을 활용한 대표 사례로 에픽게임즈 블로그에 소개되기도 했다.
4.1.3. 디지털 광개토대왕릉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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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초대형 반가사유상 미디어아트
인천공항 T1, 런던 아우터넷과 사치갤러리에서 선보인 반가사유상 미디어 아트이다. 반가사유상을 스캔하고 단순히 확대한 것에 그친 것이 아니라 아파트 5층 높이와 맞먹는 27m의 대화면에서도 반가사유상 그대로의 디테일한 묘사를 자랑한다. 영상은 불교적 깨달음을 얻는 과정을 성질이 다른 5가지의 물성으로 시각화해서 보여준다. 국립중앙박물관의 반가사유상 인지도 올리기 브랜딩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유산기술연구소가 기획과 제작을 도맡아 수행했다. 여담으로 그 브랜딩 사업 중 하나가 관람평이 칭찬일색인 사유의 방 개관.4.1.5. 석굴암 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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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Seokguram) 가상현실(VR) 역대 최고의 퀄리티 |
문화유산기술연구소 프로젝트 가운데 가장 석굴암 콘텐츠는 가장 퀄리티가 높으며 상징적인 실감형 콘텐츠 중 하나이다. 문화유산기술연구소에서 제작한 석굴암 VR은 사용자가 무선 HMD를 착용하고 컨트롤러 없이 석굴암 전 부분을 걸어다니며 실제 석굴암에 들어간 듯한 체험을 가능하게 하였다. 무엇보다도 호롱불은 사용자가 움직이면 센서를 통해 가상현실에서 석굴암 본존불과 부조들에 투영되게 함으로써 사실감을 높였다. 나아가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에서 석굴암 건축 시뮬레이션 UHD 영상을 선보여 뉴욕타임즈(The New York Times)의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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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 조립 영상(BG_BLACK) |
4.1.6. 수원화성 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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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esco World Heritage Site Hwaseong Fortress VR/AR (수원화성 AR/VR, 水原華城 AR/VR) |
사실 대다수 MR콘텐츠들은 가시적인 사용자 경험에서 그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 회사의 수원화성 콘텐츠의 경우 화성성역의궤의 영인본[9]을 제작하고, 여기다 증강현실 콘텐츠를 로드할 수 있는 이미지 마커로서 MR 콘텐츠를 개발하기까지 하였다. 이에 수원화성 프로젝트는 실물과 ICT의 결합으로 관람객의 질적 체감도를 높였다.
4.1.7. 기타
- 국립중앙박물관 세계문화관 실감형콘텐츠
국립중앙박물관 세계문화관 세계도자실, 일본실 실감콘텐츠를 제작했다. 세계도자실 프로젝션 맵핑 지도 콘텐츠는 도자기의 발생과 교류의 역사를 담아냈다. 물레를 빚는 도자기를 상징하는 원판 실물 모형 위에 프로젝션을 비추어 입체감을 연출하였으며 접시와 도자기 재질의 지구본 등을 회전시키는 애니매이션으로 도자기의 동서교류 역사를 입체적으로 표현하였다.[10]. 또한 독일 베를린의 샤를로텐부르크 성 도자기 방을 다면 몰입형 콘텐츠로 구현하여 로코코시대 유럽에 대유행을 가져온 중국 도자기를 중심으로 동양과 서양의 문화 교류를 보여주고자 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해외 유산의 직접 촬영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독일 샤를로텐부르크 성 도자기 방을 포토그래메트리 방식으로 디지털화하여 3D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하는 대 프로젝트였으며, 독일 현지의 사진 작가가 도자기방을 여러 구획으로 나누어 촬영 및 전송한 수백 장의 사진을 고성능 컴퓨터로 역계산하여 3차원 데이터로 생성했다.
일본실 실감콘텐츠의 경우도 볼만하다. 프로젝션 맵핑 지도 콘텐츠의 경우는 조몬 시대부터 쇼와 시대까지 2천년의 흐름을 표현하였는데 전반적인 페인팅이 우키요에(浮世繪)풍으로 보이며 일본 미닫이 문이 열릴때마다 시대를 개관하였다.
특히나 주목해야할 콘텐츠는 '일본 다실 콘텐츠'이다. 실제 일본 다실 공간을 경험할 수 있으며 창문 밖에 보이는 일본의 자연 풍경 LED 패널 영상은 관객들로 하여금 일본다실을 체험케한다. 다실 바깥의 풍경 프로젝션 영상 역시 4K 퀄리티로 상당히 아름답다.
- 남북협력 ICT 복원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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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 위기 천연기념물 가운데 오직 한반도에서만 서식하는 '크낙새'[11]가 있다. 6.25 전쟁 이후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남북교류를 통해 20개체 이상이 생존한바가 최근에 알려지게 되었다. 문화유산기술연구소는 국립문화재연구원 ICT 융복합 콘텐츠 지원의 일환으로 북한의 연구기관과 협력하여 크낙새 서식지에 대한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하고 남북협력 ICT 대체복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 영주 부석사 조사당 벽화 디지털복제
부석사 조사당 벽화 근접사진(by 문화유산기술연구소)
영주시 부석사 조사당 벽화는 국보 제 42호이자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벽화이다. 문화유산기술연구소는 흙에 직접 디지털 프린팅하는 신기술을 통해 이를 복제하기도 하였다. 벽화 디지틸프린팅은 기존에 일본 동경예술대와 오오츠카박물관에서 비슷한 사례가 있었으나, 일부분을 전사하고 나머지 부분으 모사하여 완성하여 원본 재현율 50~70%에 그쳤다. 이와 달리 문화유산기술연소는 이 프로젝트에서 수십억 화소 수준으로 구축한 벽화의 기가픽셀 이미지를 토벽체 위에 모사나 후작업 없이 원본 그대로 프린팅 하였으며(일명 다중회전분사토층 프린팅) 나아가 정확한 색재현(CMS)을 위하여 색도별 300개의 층의 레이어로 분리하기도 하였다. 결과적으로 완성된 복제품은 영주 부석사박물관에 원본을 대체하여 전시됐다.
- 태조어진 디지털 복원
2011년 복원한 조선 태조의 어진 국보 제 317호 태조어진
조선태조어진은 태조의 장년 시절을 그린 홍포 차림의 국립고궁박물관 소장본과 노년 시절을 그린 청포 차림의 국보 제 317호 두 점 남아있다. 국립고궁박물관 소장본은 광무 4년 준원전에 봉안되어 있던 1838년 이모본(移模本) 태조어진-유리원판 촬영물의 대상 유물-을 1900년에 모사한 것이다. 국보 제 317호의 상태가 온전한 것에 비해 국립고궁박물관 소장본은 과거 화재에 훼손되어 일부만 남아있다.
문화유산기술연구소는 각 박물관 전문가들과 태조어진을 디지털 복원하여 태조 이성계의 장년 시절을 묘사한 준원전본과 노년의 모습을 묘사한 경기전본이 수염색과 위치 등 일부 요소만을 수정한 동일본이라는 사실을 학술적으로 밝혀내기도 하였다.
- 삼국시대 대표 사찰 디지털 복원
파일:trich_chungamri03.jpg
북한 평양 청암리 사지에 있었던 목탑의 디지털복원도
고구려 백제 신라의 대표 사찰 가람배치를 주제로, 경주시의 황룡사, 부여군의 정림사, 평양시의 청암리사를 디지털 복원하기도 하였다. 특히 평양의 청암리사는 기존에 복원된 사례가 없어 흔치 않은 사례이다. 절의 추정 복원 형태를 전문가와 함께 고증하여 3D 디지털복원 DB(디지털헤리티지, 디지털문화유산)로 구축해놓은 상태기 때문에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등 4차 산업혁명 콘텐츠로도 즉시 활용 가능한 상태이다. - 광화연대기 미디어아트
- 신라 선각단화쌍조문금박 공개 기념 영상
- 주미대한제국공사관 실감콘텐츠
- 대전시립미술관 소장품 아카이브 미디어월
- 국립경주박물관 성덕대왕신종 소리체험관 실감형 콘텐츠
- '창덕궁, 기록 속에 거닐다' 미디어아트
- 북한산성 행궁 디지털 복원
- 경회루 연못 출토 청동용 신세계스퀘어 미디어아트
- 남해안일대 공룡화석지 VR
- 인천공항 경천사 십층석탑 초대형 미디어아트
- k-컬처스크린 ‘기적의 시간: 대한민국을 만드는 사람들‘
- K-컬처스크린 ‘대한민국 정부수립, 그 현장에 서다’
- 고양 벽제관 디지털복원사업
- 국립중앙박물관 시각장애인 전시 ‘오감’ 콘텐츠 개발
-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 EXPO 콘텐츠
- 백제금동대향로 발굴 20주년 기념 디지털 복원 영상
- 신라 중장기병 디지털복원
- 백제인의 얼굴 복원
- 소대헌, 호연재 고택 체험 콘텐츠
- 국립공주박물관 백제의 용 전시 콘텐츠
- 미륵사지 석등 디지털복원 콘텐츠
- 국립중앙박물관 평생도 미디어 병풍[12]
4.2. 해외
4.2.1. 이집트 ODA
이집트 국가유물최고위원회와 대한민국 국가유산청 간 문화유산 교류협력을 체결하고 2022년 디지털 헤리티지 센터 건립에 착수했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 함께 센터 구축 중장기계획 수립, 시설 구축, 디지털기록 전문가 양성, 기록유산 디지털화, 취득 지침 연구, DB시스템 제작 등을 수행하고 있다.4.2.2. UNESCO 세계유산-아프로시압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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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
- 회사의 인지도나 프로젝트들이 서울에서 많이 공개된 사실과는 별개로 본사는 대전광역시에 있다. 국가유산청이 대전의 정부청사에 있고 국가유산의 과학적 보존에 관여하는 카이스트와 ETRI가 대전에 있는 것을 고려하면 여러모로 대전이라는 도시가 헤리티지 산업과 접점이 많은 편.
- 공식 인스타그램에 포트폴리오 작품들과 더불어 사내 행사나 직원들끼리 찍은 사진 등이 자주 올라온다. 퇴사자에 대한 송별회 사진들도 거리낌 없이 올라오는 것으로 보아 사내 분위기가 매우 좋은 듯 하다. 사옥이 매우 예쁘다.
[1] 현대 BX 사건의 현대 BX를 디자인했다.[2] "RESTORE THE SPIRIT."
『周易(주역)』,「繫辭傳(계사전)」“形而上者謂之道 形而下者謂之器”에서 모티브한 것으로 보인다.[3] Red Dot, IDEA, iF[4] 미디어 아트 테마파크[5] 조선시대 종 5품 관직으로 소속관아의 행정 실무를 지휘했으며 지방관을 도와 행정·군정에 참여했다.[1514~1547] [7] 전 문화재청장 유홍준 교수는 "대한민국의 모든 문화유산이 파괴되더라도 석굴암 하나만 남아도 세계의 자랑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하였음.[8] Many, if not most, of the greatest works of Sillan art are site-specific and unmovable. One of the most prized is the Seokguram Grotto, an underground, dome-ceilinged room occupied by a colossal seated Buddha all made of granite. Here, a fascinating short video gives a tour of it and shows, by digital animation, how it was put together. After seeing it, you might experience an irresistible urge to book a trip to Gyeongju. / The New York Times, Nov. 7, 2013[9] 원본을 사진이나 기타 과학적 방법으로 복제한 책.[10] 문화유산기술연구소 홈페이지 참조 https://tric.art/projects/worldporcelain[11] "우리나라의 크낙새는 한반도에만 사는 아종으로 매우 희귀하고 가장 북쪽에 사는 집단이라서 생물학적 가치가 크다.", 한국의 멸종위기 야생동물 크낙새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609098&cid=42555&categoryId=58720[1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13] 遺構, 옛날 토목건축의 구조와 양식을 알 수 있는 실마리가 되는 자취
『周易(주역)』,「繫辭傳(계사전)」“形而上者謂之道 形而下者謂之器”에서 모티브한 것으로 보인다.[3] Red Dot, IDEA, iF[4] 미디어 아트 테마파크[5] 조선시대 종 5품 관직으로 소속관아의 행정 실무를 지휘했으며 지방관을 도와 행정·군정에 참여했다.[1514~1547] [7] 전 문화재청장 유홍준 교수는 "대한민국의 모든 문화유산이 파괴되더라도 석굴암 하나만 남아도 세계의 자랑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하였음.[8] Many, if not most, of the greatest works of Sillan art are site-specific and unmovable. One of the most prized is the Seokguram Grotto, an underground, dome-ceilinged room occupied by a colossal seated Buddha all made of granite. Here, a fascinating short video gives a tour of it and shows, by digital animation, how it was put together. After seeing it, you might experience an irresistible urge to book a trip to Gyeongju. / The New York Times, Nov. 7, 2013[9] 원본을 사진이나 기타 과학적 방법으로 복제한 책.[10] 문화유산기술연구소 홈페이지 참조 https://tric.art/projects/worldporcelain[11] "우리나라의 크낙새는 한반도에만 사는 아종으로 매우 희귀하고 가장 북쪽에 사는 집단이라서 생물학적 가치가 크다.", 한국의 멸종위기 야생동물 크낙새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609098&cid=42555&categoryId=58720[1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13] 遺構, 옛날 토목건축의 구조와 양식을 알 수 있는 실마리가 되는 자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