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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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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학자가 되려면?
2.1. 한국사2.2. 동양사 및 서양사
3. 역사가, 역사학자 목록
3.1. 동양
3.1.1. 대한민국
3.1.1.1. 전근대 역사가3.1.1.2. 근·현대 역사학자
3.1.2. 북한3.1.3. 일본
3.1.3.1. 일본사
3.1.3.1.1. 고대사3.1.3.1.2. 중세사3.1.3.1.3. 근세사3.1.3.1.4. 근현대사
3.1.3.2. 중국사3.1.3.3. 한국사3.1.3.4. 중앙아시아사3.1.3.5. 이슬람사
3.1.4. 중국3.1.5. 서아시아3.1.6. 비역사학자
3.2. 서양
4. 관련 문서

1. 개요

/ Historian

사학을 연구하는 학자. 학사이상의 학위를 소유하고 연구 논문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성과를 인정받는 사람들을 역사가라 평가하며 석사 이상의 학위를 따면 준전문가 소리를 듣게 된다. 그리고 박사학위 이상을 소지하고 꾸준히 연구성과를 내며 그 성과를 인정받는 사람을 역사학자라 칭한다. 물론 꼭 사학 학위가 아니더라도 다른 인문학 분야나 사회과학 분야에 적을 두었다가 업적을 인정받아 역사학자가 되는 경우도 많다. 국내에서 역사학자로 유명한 에드워드 H. 카만 보더라도 사학 학위가 없다.[1] 인문사회 전반을 두루 포괄하는 역사학의 성격 때문이다.

2. 역사학자가 되려면?

2.1. 한국사

한국에서 역사학자가 되기 위해서 한국사를 연구하고자 한다면 국내에서 학사, 석사, 박사를 취득하면 정식 연구자가 될 수 있다.

해외 유학을 다녀온 경우가 없는 건 아닌데, 한국사 전공 교수 중에서 해외 박사 출신은 많지 않다.[2] 사실 한국 사학계의 계보(안 좋게 말하면 카르텔)가 너무 공고해서 해외 박사 출신이 설 자리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교수가 되려면 해외 유학은 기본이라는 통념과 대비된다. 이 점은 한국어문학, 한국철학도 마찬가지다.

다만 이는 단지 카르텔의 문제는 아니며, 한국의 역사는 고립주의가 강했던 기간이 너무 길기 때문에 해외, 특히 가장 역사학이 발달한 서양 중심 역사학을 그대로 적용시키는게 어려운 영향도 있다. 서양의 어떤 국가발전모델을 가져와도 조선의 깐깐한 관료제와 아예 의도적으로 없애다시피 한 상업구조를 동시에 설명할 수가 없고, 어떤 왕정을 가져와도 동양의 압도적인 전제군주제에 적용시킬수가 없다. 물론 이걸 적용시키는게 학자들이 하는 일이긴 하지만, 일단 낯선 것이고 어려워 보이기 때문에 기피하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일인 것이다.

2.2. 동양사 및 서양사

외국사를 연구하려면 보통 해당 국가로 해외 유학을 가는 길 밖에 없다.[3] 연구하고자 하는 해당 국가로 유학가는 것이 정석이지만 예외적으로 자국 역사가 아닌 국가사의 연구가 발달한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튀르키예 사학계의 유목민사 분야[4], 프랑스 사학계의 페르시아사 분야, 영국미국 사학계의 로마사 분야 연구가 그 예이다.

1차 사료 및 사학자들이 발표하는 연구물들을 이해하기 위해서 해당 국가에서 쓰이는 언어 및 국제어인 영어를 배우는 것은 사실상 필수다. 자신이 연구하는 시대가 전근대라면 사료 분석을 위해 고어에 정통해야 한다. 그 외에도 여러 언어에 정통해야 한다. 예를 들어 개화기를 연구하는 경우, 한반도와 관련되었던 주요 국가들이 남긴 사료를 분석하려면 영어, 러시아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한다.

자신이 전공하는 지역과 인접한 지역의 역사도 알아두어야 할 필요도 있다. 예를 들어 중국 근현대사 전공자는 일본사, 러시아사, 미국사뿐만 아니라 필요에 따라 한국사, 영국사, 프랑스사, 베트남사에 대한 배경 지식도 어느 정도 갖고 있어야 한다.

또한 전공자가 택한 연구 분야에 따라 철학, 정치학, 종교학, 민속학, 경제학, 사회학, 가끔은 공학수학 등 다른 학문 분야에 대한 배경지식이 상당히 요구된다. 앞서 언급했듯이 역사학의 분야가 워낙 다양하기 때문.

3. 역사가, 역사학자 목록

3.1. 동양

3.1.1. 대한민국

3.1.1.1. 전근대 역사가
※ 전근대 역사가 부분은 분량이 적기 때문에 시대순으로 기재한다.
3.1.1.2. 근·현대 역사학자

3.1.2. 북한

3.1.3. 일본

3.1.3.1. 일본사
3.1.3.1.1. 고대사
  • 키타 사다키치(喜田貞吉, 1871-1939)
  • 츠다 소키치(津田左右吉, 1873-1961) - 학사원 회원
  • 쿠로이타 카츠미(黒板勝美, 1874-1946) - 도쿄대 교수(1923-1935)
  • 니시다 나오지로(西田直二郎, 1886-1964) - 쿄토대 교수(1919-1946)
  • 사카모토 타로(坂本太郎, 1901-1987) - 도쿄대 교수(1935-1960), 학사원 회원
  • 타케우치 리조(竹内理三, 1907-1997) - 도쿄대 교수(사료 편찬소), 학사원 회원
  • 이시모다 쇼(石母田正, 1912-1986)
  • 이노우에 미츠사다(井上光貞, 1917-1983) - 도쿄대 교수(1950-1978)
  • 미즈노 유우(水野祐, 1918-2000)
  • 세키 아키라(関晃, 1919-1996)
  • 나오키 코지로(直木孝次郎, 1919-2019)
  • 키시 토시오(岸俊男, 1920-1987) - 쿄토대 교수(1955-1984)
  • 타나카 타케오(田中健夫, 1923-2009)
  • 히라노 쿠니오(平野邦雄, 1923-2014)
  • 츠치다 나오시게(土田直鎮, 1924-1993)
  • 토라오 토시야(虎尾俊哉, 1925-2011)
  • 요시다 아키라(吉田晶, 1925-2013)
  • 아오키 카즈오(青木和夫, 1926-2009) - 카도카와 겐요시상(1993)
  • 사카모토 쇼조(坂本賞三, 1926-2021)
  • 우에다 마사아키(上田正昭, 1927-2016) - 쿄토대 교수(교양학부), 마이니치 출판 문화상(1970), 후쿠오카상(1998)
  • 요시다 타카시(吉田孝, 1933-2016) - 카도카와 겐요시상(1984)
  • 하라 히데사부로(原秀三郎, 1934-)
  • 하야카와 쇼하치(早川庄八, 1935-1998)
  • 야마오 유키히사(山尾幸久, 1935-2021)
  • 오오야마 세이이치(大山誠一, 1944-)
  • 와다 아츠무(和田萃, 1944)
  • 요시무라 타케히코(吉村武彦, 1945-)
  • 토오노 하루유키(東野治之, 1946-) - 카도카와 겐요시상(2005), 마이니치 출판 문화상(2008), 학사원 회원
  • 카마다 모토카즈(鎌田元一, 1947-2007) - 쿄토대 교수(1994-2007), 카도카와 겐요시상(2002)
  • 후쿠토 사나에(服藤早苗, 1947-)
  • 이성시(李成市, 1952-)
  • 토야마 미츠오(遠山美都男, 1957-)
  • 오오츠 토오루(大津透, 1960-) - 도쿄대 교수(1997-)
  • 요시카와 신지(吉川真司, 1960-) - 쿄토대 교수(2001-)
  • 하마다 고사쿠
3.1.3.1.2. 중세사
  • 하라 카츠로(原勝郎, 1871-1924) - 쿄토대 교수(1909-1924)
  • 미우라 히로유키(三浦周行, 1871-1931) - 쿄토대 교수(1909-1931)
  • 니시오카 토라노스케(西岡虎之助, 1895-1970) - 마이니치 출판 문화상(1949)
  • 히라이즈미 키요시(平泉澄, 1895-1984) - 도쿄대 교수(1926-1945)
  • 코바타 아츠시(小葉田淳, 1905-2001) - 쿄토대 교수(1949-1969), 은사상(1969)
  • 호우게츠 케이고(宝月圭吾, 1906-1987) - 도쿄대 교수(1949-1969), 은사상(1963)
  • 아카마츠 토시히데(赤松俊秀, 1907-1979) - 쿄토대 교수(1951-1971)
  • 신죠 츠네조(新城常三, 1911-1996) - 카도카와 겐요시상(1983)
  • 하야시야 타츠사부로(林屋辰三郎, 1914-1998) - 쿄토대 교수(인문 과학 연구소), 학사원 회원
  • 사토 신이치(佐藤進一, 1916-2017) - 도쿄대 교수(1953-1970)
  • 나가하라 케이지(永原慶二, 1922-2004)
  • 쿠로다 토시오(黒田俊雄, 1926-1993)
  • 아미노 요시히코(網野善彦, 1928-2004)
  • 토다 요시미(戸田芳實, 1929-1991)
  • 이시이 스스무(石井進, 1931-2006) - 도쿄대 교수(1970-1992)
  • 카사마츠 히로시(笠松宏至, 1931-)
  • 후지키 히사시(藤木久志, 1933-2019)
  • 오오야마 쿄헤이(大山喬平, 1933-) - 쿄토대 교수(1971-1997)
  • 와키타 하루코(脇田晴子, 1934-2016) - 카도카와 겐요시상(2003)
  • 카츠마타 시즈오(勝俣鎮夫, 1934-) - 도쿄대 교수(교양학부), 카도카와 겐요시상(1981)
  • 요코이 키요시(横井清, 1935-2019) - 마이니치 출판 문화상(1981)
  • 후타키 켄이치(二木謙一, 1940-)
  • 이마타니 아키라(今谷明, 1942-)
  • 쿠로다 히데오(黒田日出男, 1943-) - 도쿄대 교수(사료 편찬소), 카도카와 겐요시상(1985)
  • 고미 후미히코(五味文彦, 1946-) - 도쿄대 교수(1984-2006), 카도카와 겐요시상(2004)
  • 무라이 쇼스케(村井章介, 1949-) - 도쿄대 교수(1991-2013), 카도카와 겐요시상(2014)
  • 핫토리 히데오(服部英雄, 1949-) - 카도카와 겐요시상(1996), 마이니치 출판 문화상(2012)
  • 타이라 마사유키(平雅行, 1951-)
  • 혼고 카즈토(本郷和人, 1960-) - 도쿄대 교수(사료 편찬소)
  • 사쿠라이 에이지(桜井英治, 1961-) - 도쿄대 교수(사료 편찬소)
  • 우에지마 스스무(上島享, 1964-) - 쿄토대 교수(2013-), 카도카와 겐요시상(2011)
  • 고우자 유이치(呉座勇一, 1980-)
3.1.3.1.3. 근세사
  • 우치다 긴조(内田銀蔵, 1872-1919) - 쿄토대 교수(1906-1919)
  • 코다 시게토모(幸田成友, 1873-1954)
  • 츠지 젠노스케(辻善之助, 1877-1955) - 도쿄대 교수(1911-1938), 은사상(1920), 학사원 회원
  • 나카무라 코우야(中村孝也, 1885-1970) - 도쿄대 교수(1926-1945), 은사상(1962)
  • 이와오 세이이치(岩生成一, 1900-1988) - 도쿄대 교수(1948-1961), 학사원 회원
  • 토코로 미츠오(所三男, 1900-1989) - 학사원상(1981)
  • 나카무라 키치지(中村吉治, 1905-1986)
  • 코다마 코우타(児玉幸多, 1909-2007) - 학사원 회원
  • 키타지마 마사모토(北島正元, 1912-1983)
  • 후루시마 토시오(古島敏雄, 1912-1995) - 마이니치 출판 문화상(1950)
  • 니시야마 마츠노스케(西山松之助, 1912-2012)
  • 나라모토 타츠야(奈良本辰也, 1913-2001)
  • 나카이 노부히코(中井信彦, 1916-1990) - 마이니치 출판 문화상(1973), 카도카와 겐요시상(1989)
  • 야마구치 케이지(山口啓二, 1920-2013) - 도쿄대 교수(사료 편찬소)
  • 오오이시 신자부로(大石慎三郎, 1923-2004)
  • 비토 마사히데(尾藤正英, 1923-2013) - 도쿄대 교수(1962-1984), 학사원 회원
  • 타카오 카즈히코(高尾一彦, 1924-)
  • 츠지 타츠야(辻達也, 1926-2022)
  • 아라이 에이지(荒居英次, 1927-1981) - 학사원상(1979)
  • 아라키 모리아키(安良城盛昭, 1927-1993) - 도쿄대 교수(사회 과학 연구소)
  • 오오바 오사무(大庭脩, 1927-2002) - 학사원상(1986)
  • 후지노 타모츠(藤野保, 1927-2018)
  • 사사키 쥰노스케(佐々木潤之介, 1929-2004)
  • 와키타 오사무(脇田修, 1931-2018)
  • 아사오 나오히로(朝尾直弘, 1931-2022) - 쿄토대 교수(1968-1995), 카도카와 겐요시상(1994)
  • 키타지마 만지(北島万次, 1934-2018)
  • 카타기리 카즈오(片桐一男, 1934-) - 카도카와 겐요시상(1986)
  • 타카기 쇼우사쿠(高木昭作, 1936-2011) - 도쿄대 교수(사료 편찬소)
  • 타카세 코이치로(高瀬弘一郎, 1936-) - 학사원상(1979)
  • 후카야 카츠미(深谷克己, 1939-)
  • 우에하라 켄젠(上原兼善, 1944-) - 카도카와 겐요시상(2007)
  • 카미야 노부유키(紙屋敦之, 1946-2019)
  • 아라노 야스노리(荒野泰典, 1946-) - 아시아 태평양상 특별상(1989)
  • 타시로 카즈이(田代和生, 1946-) - 학사원 회원
  • 후지타 사토루(藤田覚, 1946-) - 카도카와 겐요시상(2006)
  • 요시다 노부유키(吉田伸之, 1946-) - 도쿄대 교수(1985-2012)
  • 미즈모토 쿠니히코(水本邦彦, 1946-)
  • 후지이 죠지(藤井譲治, 1947-) - 쿄토대 교수(1994-2012)
  • 타카노 토시히코(高埜利彦, 1947-) - 카도카와 겐요시상(2015)
  • 키쿠치 이사오(菊池勇夫, 1950-)
  • 요코타 후유히코(横田冬彦, 1953-) - 쿄토대 교수(2012-2018), 카도카와 겐요시상(2019)
  • 츠카다 타카시(塚田孝, 1954-)
  • 마츠카타 후유코(松方冬子, 1967-) - 도쿄대 교수(사료 편찬소), 카도카와 겐요시상(2008)
3.1.3.1.4. 근현대사
  • 이시이 타카시(石井孝, 1909-1996)
  • 이에나가 사부로(家永三郎, 1913-2003)[18] - 은사상(1948)
  • 이노우에 키요시(井上清, 1913-2011) - 마이니치 출판 문화상(1949)
  • 토야마 시게키(遠山茂樹, 1914-2011) - 마이니치 출판 문화상(1949)
  • 후지와라 아키라(藤原彰, 1922-2003)
  • 이마이 세이이치(今井清一, 1924-2020)
  • 이로카와 다이키치(色川大吉, 1925-2021) - 마이니치 출판 문화상(1975)
  • 오오에 시노부(大江志乃夫, 1928-2009)
  • 마츠오 타카요시(松尾尊兊, 1929-2014) - 쿄토대 교수(1970-1993)
  • 카노 마사나오(鹿野政直, 1931-)
  • 이토 타카시(伊藤隆, 1932-) - 도쿄대 교수(1971-1993)
  • 하타 이쿠히코(秦郁彦, 1932-) - 마이니치 출판 문화상(2014)
  • 야스마루 요시오(安丸良夫, 1934-2016)
  • 나카무라 마사노리(中村政則, 1935-2015)
  • 반노 쥰지(坂野潤治, 1937-) - 도쿄대 교수(사회 과학 연구소), 카도카와 겐요시상(2009)
  • 마키하라 노리오(牧原憲夫, 1943-2016)
  • 미야치 마사토(宮地正人, 1944-) - 도쿄대 교수(사료 편찬소)
  • 이노우에 가쓰오(井上勝生, 1945-)
  • 요시미 요시아키(吉見義明, 1946-)
  • 미타니 히로시(三谷博, 1950-) - 도쿄대 교수(교양학부)
  • 요시다 유타카(吉田裕, 1954-) - 아시아 태평양상 특별상(2018)
  • 후지메 유키(藤目ゆき, 1959-)
  • 카토 요코(加藤陽子, 1960-) - 도쿄대 교수(1994-)
  • 스즈키 쥰(鈴木淳, 1962-) - 도쿄대 교수(1999-)
  • 마츠다 토시히코(松田利彦, 1964-)
  • 시오데 히로유키(塩出浩之, 1974-) - 카도카와 겐요시상(2016), 마이니치 출판 문화상(2016)
  • 요나하 준(與那覇潤, 1979-)
3.1.3.2. 중국사
  • 시라토리 쿠라키치(白鳥庫吉, 1865-1941) - 도쿄대 교수(1904-1925), 학사원 회원(1919)
  • 나이토 코난(内藤湖南, 1866-1934) - 쿄토대 교수(1909-1926), 학사원 회원(1926)
  • 쿠와바라 지츠조(桑原隲蔵, 1871-1931) - 쿄토대 교수(1909-1931), 학사원상(1926)
  • 가토 시게루(加藤繁, 1880-1946) - 도쿄대 교수(1925-1941), 은사상(1927)
  • 오지마 스케마(小島祐馬, 1881-1966) - 쿄토대 교수(1922-1941), 마이니치 출판 문화상(1950), 학사원 회원(1949)
  • 하네다 토오루(羽田亨, 1882-1955) - 쿄토대 교수(1913-1946), 학사원 회원(1936)
  • 이시다 미키노스케(石田幹之助, 1891-1974) - 학사원 회원
  • 하마구치 시게쿠니(浜口重国, 1901-1981) - 학사원상(1969)
  • 미야자키 이치사다(宮崎市定, 1901-1995) - 쿄토대 교수(1944-1965), 학사원상(1958)
  • 카이즈카 시게키(貝塚茂樹, 1904-1987) - 쿄토대 교수(인문 과학 연구소), 마이니치 출판 문화상(1962)
  • 히노 카이자부로(日野開三郎, 1908-1989) - 학사원상(1973)
  • 미타무라 타이스케(三田村泰助, 1909-1989) - 마이니치 출판 문화상(1963)
  • 사에키 토미(佐伯富, 1910-2006) - 쿄토대 교수(1949-1974), 은사상(1989)
  • 타가 아키고로(多賀秋五郎, 1912-1990) - 학사원상(1985)
  • 이마호리 세이지(今堀誠二, 1914-1992) - 학사원상(1980)
  • 마에다 나오노리(前田直典, 1915-1949)
  • 시마다 켄지(島田虔次, 1917-2000) - 쿄토대 교수(인문 과학 연구소), 학사원 회원
  • 니시지마 사다오(西嶋定生, 1919-1998) - 도쿄대 교수(1949-1980)
  • 사토 타케토시(佐藤武敏, 1920-2019) - 학사원상(1979)
  • 타니가와 미치오(谷川道雄, 1925-2013) - 쿄토대 교수(1978-1989)
  • 시바 요시노부(斯波義信, 1930-) - 도쿄대 교수(동양 문화 연구소), 학사원 회원
  • 이케다 온(池田温, 1931-) - 도쿄대 교수(동양 문화 연구소), 학사원상(1983)
  • 요다 요시이에(依田憙家, 1931-)
  • 오노 카즈코(小野和子, 1932-) - 미국 아시아 연구 협회 특별 공로상(2000)
  • 우메하라 카오루(梅原郁, 1934-2020) - 쿄토대 교수(인문 과학 연구소), 학사원상(2010)
  • 요시카와 타다오(吉川忠夫, 1937-) - 쿄토대 교수(인문 과학 연구소)
  • 하마시타 타케시(濱下武志, 1943-) - 도쿄대 교수(동양 문화 연구소), 아시아 태평양상 대상(1991), 후쿠오카상(2006)
  • 카사하라 토쿠시(笠原十九司, 1944-)
  • 후마 스스무(夫馬進, 1948-) - 쿄토대 교수(1987-2013), 은사상(1999)
  • 키시모토 미오(岸本美緒, 1952-) - 도쿄대 교수(1989-2007), 후쿠오카상(2021)
  • 토미야 이타루(冨谷至, 1952-) - 쿄토대 교수(인문 과학 연구소)
  • 쿠로다 아키노부(黑田明伸, 1958-) - 도쿄대 교수(동양 문화 연구소)
  • 와타나베 요시히로(渡邊義浩, 1962-)
  • 이시카와 요시히로(石川禎浩, 1963-) - 쿄토대 교수(인문 과학 연구소), 아시아 태평양상 특별상(2021)
  • 시로야마 토모코(城山智子, 1965) - 도쿄대 교수(경제학 연구과)
3.1.3.3. 한국사
  • 하타다 다카시
  • 미야지마 히로시
  • 강덕상 - 재일동포
  • 윤건차 - 재일동포. 근현대 한일 사상사 연구자.
  • 와다 하루키 - 남북한 현대사 연구자.
  • 이나바 이와키치
  • 이마니시 류
  • 후지이 다케시 - 한국 현대사 연구자. 역사문제연구소 연구실장.
3.1.3.4. 중앙아시아사
  • 스기야마 마사아키(杉山正明, 1952-) - 쿄토대 교수(1992-2017), 학사원상(2007)
3.1.3.5. 이슬람사
  • 야마우치 마사유키
  • 하네다 마사시

3.1.4. 중국

3.1.5. 서아시아

3.1.6. 비역사학자

제도권 밖의 역사학자나, 역사학자로 활동하지는 않았지만 역사학 연구에 기여하거나 이름을 남긴 학자들.

3.2. 서양

역사학자/서양 참조.

4. 관련 문서


[1] 카는 원래 외교관이자 국제정치학자였다. <역사란 무엇인가>와 더불어 카의 대표 저작인 <20년의 위기>는 2차 대전 이전의 국제정치사에 관한 고전으로 손꼽히며, 국제정치학에서 카는 한스 모겐소 이전에 현실주의 국제정치 이론의 초석을 놓은 인물로 평가받는다.[2] 현직 대학 교수 중에서는 대표적으로 권희영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반병률 한국외대 교수(한국근대사 전공), 전현수 경북대 교수(한국현대사 전공), 계승범 서강대 교수(한국근세사 전공), 임종명 전남대 교수(한국현대사 전공) 등이 한국사를 전공한 해외 박사 출신이다.[3] 따지고 보면, 당연한 이야기다. 연구에 필요한 1차 사료들이 전부 해외에 있기 때문.[4] 다만 튀르키예의 경우 그 뿌리가 유목민족튀르크족이기 때문에 완전히 다른 국가의 역사라고 단언하기도 애매하다.[5] 김대문이 저술한 원본은 전해지지 않고 삼국사기삼국유사에 일부 내용이 인용되며, 현재 박창화가 필사하여 전해오는 화랑세기가 진위논란에 있다.[6]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7]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8] 민족문제연구소 연구실장.[9] 현 역사학회 회장.[10] 전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으로 대표적인 원로 사학자 중 한 사람이다.[11] 역사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이지만 이후로는 낙랑군 요서설과 대고조선론 등 연구의 낮은 객관성과 비약적인 논리로 인해 사학도들에게 외면과 무시를 받고있는 좀안타깝기도한 연구자다. 리지린의 영향을 크게받았으며, 그래서인지 군부시절 안기부에 끌려가기도했다.[12] 한국 근현대사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지만, 특이하게도 한국 고대사 연구를 주로 한다. 일단 전공 분야에 한해서는 의외로 평가가 나쁘지 않다. 그러나 소위 '환빠'들의 추앙을 받고 있으며 고대사 연구의 전문성에 대한 의심을 받고 있고 과한 민족주의 및 국수주의적 성향으로 인해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13] SBS 공채 개그맨인 그 정재환 맞다. 《해방 후 조선어학회·한글학회 활동 연구(1945∼1957년)》라는 논문으로 성균관대학교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2022년 현재 명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전임교수로 재직 중인 언어학자이기도 하다. 주로하는 연구는 국문학과 근현대 국문학의 역사에 관한 것이다.[14] 전 아주대 사학과 교수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임교수로 자리잡았던 인도사 전공자다.[15] 배우 조인성과는 동명이인이다. 경희대 사학과 교수.[16]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관장.[17]독립기념관 관장.[18] 고대사와 현대사 양쪽에 업적을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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