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영화에 대한 내용은 아이다호(영화) 문서 참고하십시오.
{{{#!wiki style="margin-top:-10px;margin-bottom:-10px;" | <tablebordercolor=#002664><tablewidth=310><tablebgcolor=#002664>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colcolor=#fff>주 | <colcolor=#fff>북동부 | <colcolor=#fff>뉴잉글랜드 | <colbgcolor=#fff,#191919> |
중부 대서양 | ||||
남부 | 남부 대서양 | |||
동남 중앙 | 켄터키(KY) · 테네시(TN) · 앨라배마(AL) · 미시시피(MS) | |||
서남 중앙 | 아칸소(AR) · 루이지애나(LA) · 오클라호마(OK) · 텍사스(TX) | |||
중서부 | 동북 중앙 | 미시간(MI) · 오하이오(OH) · 인디애나(IN) · 위스콘신(WI) · 일리노이(IL) | ||
서북 중앙 | 미네소타(MN) · 아이오와(IA) · 미주리(MO) · 노스다코타(ND) · 사우스다코타(SD) · 네브래스카(NE) · 캔자스(KS) | |||
서부 | 산악 | 몬태나(MT) · 와이오밍(WY) · 아이다호(ID) · 콜로라도(CO) · 뉴멕시코(NM) · 유타(UT) · 애리조나(AZ) · 네바다(NV) | ||
태평양 | 워싱턴(WA) · 오리건(OR) · 캘리포니아(CA) | |||
본토 외부주 | 알래스카(AK) · 하와이(HI) | |||
컬럼비아구 | 워싱턴 D.C.(DC) | |||
해외 영토 및 준주 | 괌(GU) · 미국령 사모아(AS) · 북마리아나 제도(MP) · 미국령 버진아일랜드(VI) · 푸에르토리코(PR) | |||
군소 제도(UM) | 웨이크섬 · 베이커섬 · 하울랜드섬 · 존스턴 환초 · 킹맨 암초 · 미드웨이섬 · 나배사섬 · 팔마이라 환초 · 자르비스섬 · 바호누에보 환초 · 세라니야 환초 | }}}}}}}}} |
아이다호주 State of Idaho | |||||
{{{#!wiki style="margin: -16px -10px" | |||||
<rowcolor=#000> 주기[1] | 문장 | }}} | |||
Esto perpetua 영원히 두어라 | |||||
<colbgcolor=#003477><colcolor=#fff> 상징 | |||||
별명 | Gem State | ||||
주가(州歌) | Here We Have Idaho | ||||
주조(州鳥) | Mountain Bluebird[2], 송골매(Peregrine falcon) | ||||
주목(州木) | Western white pine | ||||
주화(州花) | Syringa | ||||
주어(州魚) | Cutthroat trout | ||||
주수(州獸) | Tiger salamander | ||||
주마(州馬) | 아팔루사 | ||||
나비 | Monarch butterfly | ||||
음식 | 허클베리, 감자 | ||||
무용 | 스퀘어 댄스 | ||||
화석 | Hagerman horse | ||||
보석 | Star garnet | ||||
행정 | |||||
국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지역 | 서부(Western United States) | ||||
시간대 | 산악: UTC-7/-6 태평양 : UTC -8 / -7(살몬강 북부지역) | ||||
주도/최대도시 | 보이시 | ||||
하위 행정구역 | |||||
카운티 | 44 | ||||
시 | 201 (city) | ||||
인문 환경 | |||||
면적 | 216,900km2 | ||||
인구 | 1,900,923명(2021/ 38위) | ||||
인구밀도 | 8.09/km2 | ||||
종교 | 기독교 46% (개신교 37%, 가톨릭 9%), 몰몬교 24%, 여호와의 증인 2%, 무종교 26%, 뉴에이지 3% | ||||
역사 | |||||
미합중국 가입 | 1890년 7월 3일 (43번째) | ||||
경제 | |||||
명목 GDP | 전체 GDP | $1,198억 1,000만(2023년) | |||
1인당 GDP | $60,980(2023년) | ||||
정치 | |||||
주지사 | 브래드 리틀 | | |||
부주지사 | 스콧 베드키 | | |||
연방 상원의원 | 마이크 크레이포 | | |||
짐 리시 | | ||||
연방 하원의원 | 루스 풀처 | | |||
마이크 심슨 | | ||||
주 상원의원 | 28석 | | |||
7석 | | ||||
주 하원의원 | 59석 | | |||
11석 | | ||||
ISO 3166 | |||||
약자 | US-ID | ||||
지역번호 | 1-208, 1-986 |
위치 |
[clearfix]
1. 개요
미국 북서부의 주. 최대도시이자 주도는 보이시(Boise)이다.2. 상세
1890년 7월 3일, 43번째로 연방에 가입했다. 면적은 216,632 ㎢로 한반도와 비슷하고, 인구는 2021년 통계 기준으로 1,900,923명이다.동쪽은 몬태나주, 서쪽은 워싱턴주 및 오리건, 남쪽은 북위 42도를 경계로 네바다 및 유타주와 접하며 북위 49도선인 북쪽 경계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와 접하는 국경이다. 로키산맥 서쪽으로 넓게 퍼져 있고, 북쪽으로 갈수록 아이다호 팬핸들(Idaho Panhandle)이라고 불리는 좁아지는 형태로 되어 있다.
미국 서부에서 가장 한적한 몬태나, 와이오밍과 인접하고 있다. 아이다호주도 아직 인구가 적은 편이기는 하나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그래도 몬태나, 와이오밍에 비하면 훨씬 사정이 나은 편이다. 인구 밀집지역은 주도 보이시가 위치한 남쪽 스네이크 강 분지에 대다수 분포되어있고, 북부 팬핸들 지역은 워싱턴 주와 몬태나주를 잇는 교통의 요지에 위치한 코들레인(Coeur d’Alene)을 제외하면 인구가 희박하다.
3. 이름
아이다호라는 이름은 '산중의 불빛' 이라는 뜻의 원주민 말 에다호(edah hoe)에서 유래했다.주에서 밀고 있는 별명인 Gem State(보석의 주)의 유래가 재미있다. 주명을 지을 당시 아이다호가 그 지역 원주민인 쇼쇼니 말로 '빛나는 보석'이라는 뜻인 줄 알고 주명을 지었는데, 나중에 이게 위와 같이 오역인 게 밝혀졌지만, 그냥 별칭으로 쭈욱 써온 것. 사람들이 쓰는 진짜 별명은 Potato state (감자 주).
4. 경제
주의 주요 산업은 농업이다. 농업 생산량도 많은 편인데, 미국 제1의 감자 생산지로 유명하다. 감자튀김용 감자는 아이다호산 러셋 버뱅크(Russet Burbank) 품종이 가장 유명하다. 러셋 버뱅크는 미국인이 가장 선호하여 미국 소비량의 50%를 점유하는 전분이 많은 분질감자인데, 미국 러셋 감자 생산량의 대부분이 아이다호산이다. 한국을 비롯하여 감자튀김용 감자가 별로 생산되지 않는 국가에서는[3] 아이다호의 감자를 수입하여 사용한다. 이 때문에 상술했듯 주의 별명 자체가 '감자 주(Potato state)'로, 한국으로 치면 강원도의 감자국 드립과 비슷하다.[4] 밀, 건초, 보리, 사탕무 등도 생산하며, 낙농도 성한 편이다. 산악 지역에서는 금, 은, 동이 채굴되고 있다.최근에는 제조업이 크게 발달하여 중요한 산업이 되고 있다. 컴퓨터 부품, 식품, 기계, 가구 등의 제조업이 발달하였다. 특히 보이시 일대는 컴퓨터 관련 산업이 최근 크게 발달하고 있다. 보이시에는 세계적인 반도체 생산업체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5]가 본거지를 두고 있으며, 세계 최대의 프린터 생산업체인 휴렛팩커드의 레이저젯 프린터 사업본부가 위치하고 있다.[6]
2020년 아마존닷컴이 15에이커(60,700제곱미터)에 다다르는 거대 물류창고를 보이시 옆 도시 남파에 건설하고 있다. 덕분에 보이시는 물론 그 주변 도시들까지 급성장하는 중이라고 한다.
5. 역사
본디 아메리카 원주민의 땅이었다가, 미국 영토가 된 후 워싱턴 준주에 속했다. 남북 전쟁을 전후해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 때 지금의 몬태나와 와이오밍 대부분을 포함한 아이다호 준주로 새로 분리시켜 형성되었고, 곧 몬태나와 와이오밍이 다시 준주로 분리되었다. 그런데 워낙 외딴 곳이라서 주지사를 시켜준다해도 가는 사람이 없었고 초대 주지사도 정작 아이다호에는 몇번 가지도 않았다고 한다. 미국 북부 주들을 잇는 철도공사를 위해 파견된 약 4천명 내외의 중국계 쿨리들을 빼면 정말 사람이 드물어서, 한때 준주의 인구 1/3 가량이 영어도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는 (…) 동양계로 집계되었던 때도 있었다고 한다 (1870년 연방 인구조사).그러다가 1890년 39번째 주로 미국 연방의 정식 주가 되었다. 이후에도 외진 곳이라 크게 발전하지 못하다가 20세기 후반부부터 주도 보이시가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면서 인구가 많이 증가하고 있다. 전술한바 금광, 은광, 동광이 잇달아 개척되고 많은 광부들이 들어와 일했으나 박봉과 격무에 허덕였으며 1890년대 중반에 광부들이 대 쟁의를 일으킨 일이 있었다.
아래의 유타에 정착한 몰몬교 신도들이 이 곳에도 처음에 정착하고 개척하여 지금도 몰몬교 신도의 비중이 약 20% 가량 된다.
6. 인구
인구는 약 200만 명으로 미국의 주 중에서는 적은 편이지만 2000년대 이후 가장 빨리 성장한 주에 속한다. 1990년에 100만 명 수준에 불과하던 인구가 30년만에 두 배 가까이 늘었을 정도. 2010년대 인구 증가율은 17.3%로, 유타 주에 이어 전미에서 2위를 기록했다. 특히 산불, 건조현상 등 자연재해에 시달린 캘리포니아 출신 이주민의 비율이 높으며, 급격한 인구 증가로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는 등 기존 아이다호 주민들이 불만을 가지기도 한다. 인구의 40%가 보이시 광역권에 집중되어 있다.주 인구의 88%가 백인이다. 최근에는 히스패닉이 많이 들어오고 있지만 아직 비중은 3% 정도로, 20%가 넘어가는 캘리포니아 주나 10%대인 워싱턴 주에 비하면 매우 비중이 낮다. 흑인은 1%도 못 된다.
19세기 철도 건설을 위해 중국인 쿨리들이 유입된 탓에 시골동네 치고는 아시아인들이 좀 있고 역사도 오래되었다(1.3%). 덕분에 China가 붙은 지명이 꽤 있다. 또한 백인들이 늦게 유입된 덕분에 아메리카 원주민들 비중도 나름 되는 편(1.3%).
7. 자연지리
북동쪽은 로키산맥의 높은 산이 이어지는 고지대이고, 서남쪽은 컬럼비아 강의 지류인 스네이크 강이 흐르는 분지 지역이다. 중앙부에는 넓은 삼림 지대가 펼쳐져 있다. 미국 북서부의 고지대에 위치하여 춥다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위도와 고도를 감안하면 기온이 그다지 낮지 않다. 북위 43도에 850m 지점에 있는 주도 보이시의 1월 평균기온은 -1도, 7월 평균기온은 23도로 대한민국보다 북쪽에 있고 고도마저 높은 점을 감안하면 기온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스네이크 강 유역 분지는 건조하여 일부 지역은 사막에 가까울 정도이고, 고지대에는 삼림이 울창하다.울창한 삼림과 대자연이 많아서 관광지로도 알려져 있다. 중앙부에 있는 선밸리는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스키장이 있는 곳 중 하나이다. 겨울 스포츠는 아이다호 정체성에 중요한 요소이며, 여러 지역에서 스키장을 찾아볼 수 있다. 래프팅과 카약도 주요한 실외 여가활동이다.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일부도 아이다호 주에 위치해 있다. 옐로스톤 국립공원은 와이오밍, 아이다호, 몬태나 세 주에 걸쳐 있으며, 가장 넓은 부분은 와이오밍 주에 속한다.
이 옐로스톤 국립공원 중 아이다호에 속한 129.5제곱킬로미터 구역(위의 지도에서 붉은색 지역)은 이른바 '죽음의 구역(Zone of Death)'이라 불리는데, 이는 이곳에서 이론적으로는 어떠한 범죄도 처벌받지 않기 때문이다.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일어나는 모든 형사사건은 연방법원에서만 처리 가능하며, 행정상 와이오밍 연방지방법원이 총괄한다. 그런데 美 수정 헌법 6조에서는 모든 형사재판은 피고인이 속한 주 출신의 법관과 배심원이 판결해야 하는데, 저 구역에는 사람이 살지 않는다. 따라서 범죄를 저질러도 와이오밍 연방지방법원 소속이면서 아이다호 주민인 판사도, 배심원도 없어서 유죄 판결을 내릴 수가 없고, 이론적으로는 저기서 강간을 하든 살인을 하든 처벌받지 않는다. 다만 아직까지 저기서 범죄가 일어난 적이 없기 때문에 아무도 정확히 어떻게 될지 모르고 그렇기에 아무도 시도하고 있지 않다.[7] 그래서 의회는 딱히 이를 해결할 의지를 보이고 있지 않다.
8. 정치
아이다호 주지사 일람은 역대 아이다호 주지사 문서 참조.아이다호주 역대 대선 결과 | ||
연도 | | |
2024 | 해리스 30.40% | 트럼프 66.89% |
2020 | 바이든 33.09% | 트럼프 63.89% |
2016 | 클린턴 27.48% | 트럼프 59.25% |
2012 | 오바마 32.40% | 롬니 64.09% |
2008 | 오바마 35.91% | 매케인 61.21% |
2004 | 케리 30.26% | 부시 68.38% |
2000 | 고어 27.64% | 부시 67.17% |
1996 | 클린턴 33.65% | 돌 52.18% |
1992 | 클린턴 28.42% | 부시 42.03% |
1988 | 두카키스 36.01% | 부시 62.08% |
1984 | 먼데일 26.39% | 레이건 72.36% |
1980 | 카터 25.19% | 레이건 66.46% |
1976 | 카터 37.12% | 포드 59.88% |
1972 | 맥거번 26.04% | 닉슨 64.24% |
1968 | 험프리 30.66% | 닉슨 56.79% |
1964 | 존슨 50.92% | 골드워터 49.08% |
1960 | 케네디 46.22% | 닉슨 53.78% |
아이다호주 역대 주지사 선거 결과 | ||
연도 | | |
2022 | 스티븐 하이트 20.28% | 브래드 리틀 60.52% |
2018 | 폴레트 조던 38.19% | 브래드 리틀 59.76% |
2014 | A.J. 볼루코프 38.55% | 버치 오터 53.52% |
2010 | 키스 G.알레드 32.85% | 버치 오터 59.11% |
2006 | 제리 브래디 44.11% | 버치 오터 52.67% |
2002 | 제리 브래디 41.73% | 더크 켐프손 56.28% |
1998 | 로버트 C.헌틀리 29.07% | 더크 켐프손 67.70% |
1994 | 래리 에코 호크 43.88% | 필 배트 52.29% |
1990 | 세실 안드러스 68.21% | 로저 페어차일드 31.79% |
아이다호주 역대 연방상원 선거(Class 1) 결과 | ||
연도 | | |
2020 | 폴레트 조던 33.25% | 짐 리시 62.62 % |
2014 | 넬스 미첼 34.67% | 짐 리시 65.33% |
2008 | 래리 라로코 34.11% | 짐 리시 57.65% |
2002 | 앨런 블링컨[8] 32.55% | 래리 크레이그 65.16% |
1996 | 월트 미닉 39.91% | 래리 크레이그 57.02% |
1990 | 론 트와일리가 38.71% | 래리 크레이그 61.29% |
아이다호주 역대 연방상원 선거(Class 3) 결과 | ||
연도 | | |
2022 | 데이비드 로스 28.74% | 마이크 크레이포 60.68% |
2016 | 제리 스터질 27.73% | 마이크 크레이포 66.13% |
2010 | 톰 설리반 24.93% | 마이크 크레이포 71.17% |
2004 | [9] | 마이크 크레이포 99.18% |
1998 | 빌 모크 28.39% | 마이크 크레이포 69.54% |
1992 | 리처드 H.스톨링스 43.48% | 더크 켐프손 56.52%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fff,#191919><tablebgcolor=#fff,#191919> | 아이다호 주의회 원내 구성 |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상원 • 하원 의석 | ||
<rowcolor=#fff> 여당 | 야당 | ||
[[공화당(미국)| 아이다호 공화당 28석 • 59석 ]] | [[민주당(미국)| 아이다호 민주당 7석 • 11석 ]] | ||
<rowcolor=#fff> 재적 35석 • 70석 | }}}}}}}}} |
아이다호 출신의 대표적인 정치가로는 윌리엄 보라와 프랭크 처치가 있는데, 두명 모두 아이다호의 현재 정서와는 다른 진보적 성향으로 유명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계속 공화당의 지지세가 강했으며 처치 1명을 제외하면 아이다호에서 재선에 성공한 민주당 상원의원이 없었다.[10]
유타 등과 함께 전형적인 모르몬 주로 공화당 지지 성향이 순위권을 달린다. 접경하는 주들이 민주당 성향이 매우 강한 워싱턴 주와 오리건 주인데, 그 두 주에서도 아이다호와 접경하는 동부 지역은 아이다호 못지 않게 공화당 지지 성향이 강하다.
1964년 대선에서 민주당의 린든 B. 존슨 대통령을 지지한 것을 마지막으로[11] 이 주는 줄곧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를 지지해오고 있다. 화제가 된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도 도널드 트럼프가 힐러리 클린턴을 60:27의 압도적인 표차로 누르고 승리했고, 가장 최근에 열린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도 현직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민주당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63:33이라는 압도적인 득표율 차로 눌렀다. 그래도 16년에 비하면 민주당 지지 비율이 늘기는 했다.
현재 컴퓨터 산업 활성화등으로 인해 외부에서 인구가 지속적으로 들어오면서 민주당 지지율이 느는 현상이 일어나는중이다.
9. 대중매체에서
영화 나폴레옹 다이너마이트의 배경이다.프로토타입에서 블랙 라이트 바이러스의 실험 대상이 된 호프 마을[12]이 아이다호주에 있다. 이 마을은 1969년 7월 21일에 지도상에서 사라졌다.
검볼의 등장인물 중 아이다호의 고향이 아이다호 주이다. 실제로 아이다호주에서 감자가 많이 생산되어서 이름이 붙은 듯하다.
SCS 소프트웨어의 게임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의 여덟 번째 주로 나온다.
구스 반 산트 감독의 아이다호가 여기서 따왔다.
소셜 마션에서 주인공 마크 와트니가 지구에 돌아가면 웨스트오스트레일리아에 집을 한 채 살 것이라고 했는데, 그 이유는 감자로 유명한 아이다호의 정반대 편에 있어서라고…….
10. 여담
미국에서 식인이 유일하게 불법인 지역이다. 거꾸로 말하면 인육을 섭취하는 것이 나머지 49개 주와 연방정부 차원에서 처벌할 법적 근거가 없다는 말이다. 그래서 2016년 오토바이 사고로 인해 절단된 정강이를 도로 집으로 가져가 10여 명을 초대해 그들의 동의를 얻어 타코로 만들어 먹었던 어느 한 남성이 만약에 아이다호에 살았다면 형사처벌을 받았을지도 모른다.11. 출신 인물
- 라나 터너 (배우, 1921~1995)
- 릴리언 디즈니 (월트 디즈니의 부인, 1899~1997)
- 마리 웨스트브룩(성우)
- 마크 펠트 (제2대 FBI 부국장, 워터게이트 사건에서 딥 스로트라는 가명으로 워싱턴포스트 기자에게 내부고발을 했다.)
- 빌트 투 스필
- 브라이언 키블러 (TCG 게이머)
- 세라 페일린 (공화당 정치인, 자란 곳은 알래스카이다.)
- 아론 폴 (배우)
- 토리 윌슨 (프로레슬러)
- 하먼 킬러브루 (야구선수)
[1] 1907년 3월 12일 제정.[2] 북미 서부 산악부에 사는 개똥지빠귀과(科)의 작은 새
bluebird: 파랑새[3] 국산 품종은 수분 함량이 많아서 튀김용으로는 부적절하다.[4] 미국의 진짜 강원도를 보고싶으면 여기로.[5] 일본의 엘피다 메모리를 인수하여, 대한민국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이은 DRAM 생산업체로 자리잡았다.[6] 본사는 캘리포니아 팰로 앨토에 있다.[7] 비슷한 사례는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몬태나 주 구역에서 발생한 적이 있다. 해당 지역에서 체포된 밀렵꾼이 와이오밍 연방지방법원 소속인 몬태나 주 출신 판사와 배심원을 요구했고, 그 지역에 사는 주민이 40명 밖에 안돼서 배심원을 구하지 못해 이 요구 사항을 들어 주지 않는 대신 사법거래로 풀려난 적이 있었다.[8] 現 국무부장관(2021 ~) 토니 블링컨의 삼촌[9] 민주당 후보 미등록. 민주당 스콧 맥클루어 기명투표로 0.82% 득표[10] 20세기 중반 이전까지 아이다호는 인민주의 운동의 영향으로 공화당 소속이었음에도 진보적 농본주의를 표방하는 의원들이 많아서 보라 같은 진보 정치가들이 많이 나왔다. 하지만 이들도 극단적 고립주의를 표방하는 등 현대 미국 진보주의와는 거리가 멀었다.[11] 이것도 존슨 대통령이 50.9% vs 49.1%로 간신히 승리했다.[12] 본래 호프 마을은 비상시 원자폭탄 공격을 대비하기 위해 충분히 자급자족할 수 있는 기지 형의 마을로, 덧붙이자면 애초에 마을 자체를 군대에서 만들었다.
bluebird: 파랑새[3] 국산 품종은 수분 함량이 많아서 튀김용으로는 부적절하다.[4] 미국의 진짜 강원도를 보고싶으면 여기로.[5] 일본의 엘피다 메모리를 인수하여, 대한민국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이은 DRAM 생산업체로 자리잡았다.[6] 본사는 캘리포니아 팰로 앨토에 있다.[7] 비슷한 사례는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몬태나 주 구역에서 발생한 적이 있다. 해당 지역에서 체포된 밀렵꾼이 와이오밍 연방지방법원 소속인 몬태나 주 출신 판사와 배심원을 요구했고, 그 지역에 사는 주민이 40명 밖에 안돼서 배심원을 구하지 못해 이 요구 사항을 들어 주지 않는 대신 사법거래로 풀려난 적이 있었다.[8] 現 국무부장관(2021 ~) 토니 블링컨의 삼촌[9] 민주당 후보 미등록. 민주당 스콧 맥클루어 기명투표로 0.82% 득표[10] 20세기 중반 이전까지 아이다호는 인민주의 운동의 영향으로 공화당 소속이었음에도 진보적 농본주의를 표방하는 의원들이 많아서 보라 같은 진보 정치가들이 많이 나왔다. 하지만 이들도 극단적 고립주의를 표방하는 등 현대 미국 진보주의와는 거리가 멀었다.[11] 이것도 존슨 대통령이 50.9% vs 49.1%로 간신히 승리했다.[12] 본래 호프 마을은 비상시 원자폭탄 공격을 대비하기 위해 충분히 자급자족할 수 있는 기지 형의 마을로, 덧붙이자면 애초에 마을 자체를 군대에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