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5 14:07:47

토리 윌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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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rie Wilson

1. 프로필2. 개요3. 프로레슬링 입문 이전4. 프로레슬링 커리어
4.1. WCW4.2. WWE4.3. 스맥다운의 대표 디바4.4. RAW 이적4.5. 스맥다운 재이적과 은퇴
5. 은퇴 후6. 여담7. 둘러보기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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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054b5> WWE 명예의 전당 헌액자
본명 Torrie Anne Wilson
생년월일 1975년 7월 24일 ([age(1975-07-24)]세)
신장 173cm (5'8")
체중 60kg (133 lbs)
출생지 미국 아이다호 주 보이시
피니쉬 무브 스윙잉 넥브레이커 (Swinging neckbreaker)
노즈 잡 Nose Job (Sitout facebuster)
더블 스팅크페이스 (Double stinkface)
테마곡 Shadows (2001)[1]
Need a Little Time (2002~2005)[2]
Not Enough for Me (2005~2006)[3]
A Girl Like That (2006~2008)[4]

2.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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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디바. 스테이시 키블러와 함께 2000년대 초 WWE의 아이캔디를 대표하던 선수.[5]

3. 프로레슬링 입문 이전

아이다호 주의 보이시 출신으로 부끄럼을 많이 타는 성격이었으나 학창시절 치어리딩, 댄스, 육상 등에 흥미를 가졌다. 모델을 꿈꿨고 살을 빼라는 모델 에이전시의 조언에 체중감량을 시작했지만, 이로인해 10대 중반부터 20대가 될 때까지 신경성 식욕부진(Anorexia Nervosa)과 과식증(Bulimia)을 겪었다.

다행히 질병을 이겨내고 피트니스를 시작했다. 하루에 6끼 식사, 유산소 운동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꾸준히 병행했고 피트니스 모델 대회인 Miss Galaxy Nova에서 우승하는 등의 경력을 쌓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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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슬러가 되기 전 피트니스 모델 선발 대회에 참가했을 당시의 모습[6]

4. 프로레슬링 커리어

4.1. WCW

1999년, 토리 윌슨은 프로레슬링 팬이던 당시 남자친구를 따라 WCW 경기를 보러 갔다가 프로레슬링에 매료되어 프로레슬링 세계에 몸을 담을 결심을 하게 되었다. 이벤트가 끝나자마자 백스테이지에 있던 스캇 스타이너를 찾아가 WCW에서 일을 할 수 있는지 물었고, 그녀를 흥미롭게 여긴 케빈 내시에 의해 곧장 스토리라인에 투입되었다. WCW에서의 활동은 선수보다는 매니저 위주의 활동이었다. 릭 플레어의 장남인 데이비드 플레어의 여자친구 역할을 했던 것이 유명하며, 훗날 결혼하게 될 빌리 키드먼 또한 이때 만나게 되었다.

4.2. WWE

2000년 12월, 멸망 직전이었던 WCW에서 방출당하지만 2001년 WWF와 계약에 성공하며 다시 프로레슬링 활동을 시작한다. WWF vs WCW&ECW 연합군 각본에서 초기에는 원 소속 단체였던 WCW에 섰다가 타지리와의 로맨스 각본을 수행하며 WWF로 소속을 옮기게 된다. WCW 소속일 땐 WWF의 대표 디바였던 리타 & 트리쉬 스트래터스외 대립한 것이 유명하며, WWF의 편에 선 뒤로는 훗날 수 년간 양대 브랜드의 대표 미녀 역할을 하는 스테이시 키블러와 라이벌 관계를 갖게 되었다.

WWE와 연합군의 대립 각본이 종료된 이후엔 스맥다운으로 거처를 옮겨 타지리의 매니저를 맡거나 스테이시와 대립하는 등 선역 디바로서 활동했다. 스테이시처럼 너무 크거나(180cm) 트리쉬(163cm)처럼 작지도 않은 키(173cm), 볼륨감 넘치는 몸매, 금발과 수려한 외모로 무수한 남성팬들을 거느리며 스맥다운의 간판 디바로서 자리잡게 된다.

4.3. 스맥다운의 대표 디바

2002년에 이르러 본격적인 솔로 커리어가 시작되었으며, 위민스 챔피언이었던 몰리 할리와 챔피언십 매치로 맞붙기도 했지만 패하며 챔피언 등극에 실패한적이 있다. 스맥다운에서 주로 ECW 출신의 던 마리와 오랜 라이벌리를 형성한다. WWE 노 머시(2002)에서 던 마리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후로도 던 마리는 그녀의 실제 아버지이기도 한 알 윌슨과 러브라인을 맺는, 토리 윌슨의 새엄마가 던 마리가 되는 각본을 수행하게 된다. 딸의 반대에도 아랑곳 않고 던 마리와 결혼한 알 윌슨은 신혼 첫날밤에 심장마비로 죽고,[7] 결혼 직전 토리는 두 사람의 사이를 마지 못해 인정했으나 알 윌슨의 죽음 이후 던 마리가 그의 죽음을 토리 탓으로 돌리면서 장례식에서까지 난투극을 벌이는 막장 각본이었다. 실제 아버지를 데려다 산 사람을 죽었다고 하는 시점에서 이미... 알 윌슨을 사이에 둔 두 사람의 대립은 WWE 로얄럼블(2003)에서 양엄마 vs 양딸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으나, 두 사람은 이후에도 던 마리가 토리를 괴롭히는 구도로 가늘고 긴 라이벌리를 이어갔다.

2003년엔 4월엔 레슬매니아 19를 기념해 플레이보이의 표지 모델이 되어 스맥다운에서 잡지 표지를 공개했다. 그러나 그의 앞에 원조 WWE 디바 출신 플레이보이 커버걸인 세이블이 등장, 세이블은 토리의 편이 되어주는 척하며 이전부터 토리를 질투해 괴롭혀 온 던 마리 & 니디아를 이용해 토리를 물리적으로 공격하거나 소속 브랜드가 달라진 뒤 친구 사이가 된 스테이시와 토리의 사이를 스테이시의 남자친구 테스트를 통해 이간질하는 등 다방면으로 토리를 괴롭힌다. 이후 세이블이 빈스 맥마흔의 불륜 상대가 되어 스테파니 맥마흔과 대립하면서 그 농도가 옅어졌고, 레슬매니아 20에선 함께 연합해 스테이시 키블러 & 재키 게이다를 상대로 승리했다.

2004년에는 하반신 마비의 원인을 제공했다는 이유로 커트 앵글에게 위협을 받게되면서 WWE 저지먼트 데이(2004)에서 다시 던 마리와의 경기가 확정되고, 던 마리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나 7월부터 세이블과 백스테이지에서 마찰이 벌어지면서 WWE 그레이트 아메리칸 배쉬(2004)에서 경기가 확정되지만 세이블이 부상을 가장한 척하며 부정한 방법으로 승리를 챙겨먹지만 이후 토리 윌슨의 등이 바닥에 닿지 않았기에 스맥다운에서 재경기가 벌어지면서 토리 윌슨을 세이블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다.[8]

켄조 스즈키의 아내 히로코와도 잠시 대립하다가 2005년에 라이벌인 던 마리[9]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새롭게 들어온 MNM의 매니저 멜리나와 대립을 형성하면서, 캔디스 미셸[10]을 도우며, WWE 그레이트 아메리칸 배쉬(2005)에서 브라 & 팬티 매치로 맞붙지만 패하고, 이후 스맥다운에서 다시 맞붙지만 이 경기에서도 패한다.

4.4. RAW 이적

홈그라운드와도 같던 스맥다운을 떠나 RAW로 트레이드[11]한 뒤 악역으로 방향을 전환, 빅토리아 & 캔디스 미셸과 함께 다니며 트리쉬 스트래터스, 애슐리, 미키 제임스와 대립했다.

빅토리아, 캔디스와 구성한 3인조 스테이블은 활동 당시에는 트리쉬와 미키의 장기 대립 각본의 발판으로 소모된 팀이었으나, 토리 윌슨 개인에게도 프로레슬링 팬들에게 스스로를 아이캔디 이상의 프로레슬러로 각인시켰고 레슬매니아 싱글 매치 승리 기록을 얻기도 한 소중한 활동기이다.

빅토리아 & 캔디스와 다니다가 토리 윌슨이 스테이블에서 축출되어 캔디스와 대립하게 되면서 레슬매니아 22에서 캔디스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다. 그 이후로도 활동 경기에 나서지만 사이드킥으로만 활동하고 있어 미키 제임스, 빅토리아, 리타, 멜리나같은 디바들에게 패하고 다녔다.

2006년에는 트리쉬의 빈자리에 약간 슬럼프에 빠진 칼리토와 썸을 타다가 2007년에 릭 플레어와의 대립으로 악역전환한 칼리토에게 배신을 당하고 물리적 공격까지 입는 각본을 수행하기도 했다.

4.5. 스맥다운 재이적과 은퇴

2007년 6월, 드래프트를 통해 2년 만에 스맥다운으로 복귀한다.[12]

이후 함께 스맥다운으로 이동한 빅토리아와 대립하며 경기력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신인 디바 크리시 베인(Krissy Vaine)에게 습격당하는 과정에서 당한 등 부상으로 인해 WWE에서의 활동을 종료한다.[13]

본래 WWE 디바스 챔피언십WWE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십이 폐지된 2007년에 바로 창설될 예정이었고 초대 챔피언으로 토리 윌슨이 내정되어 있었다는 설이 있었으나, 본인도 그런 이야기는 은퇴 후 수 년이 지나서야 처음 들었다며 루머를 일축시켰다.

5. 은퇴 후

WWE가 간신히 섭외해서 WWE 레슬매니아 25에서 벌어진 미스 레슬매니아 배틀로얄에 참가하게 되지만 결국 우승은 못하고 중간에 탈락된다. 하지만 경기자체가 여장한 산티노 마렐라때문에 참가한 여성들만 바보취급 당한


2018년 1월 RAW 25주년 특집에 레전드 디바로서 오랜만에 WWE 무대에 올랐는데, 불혹을 넘긴 나이가 무색해질 정도로 현역 시절과 비교해서 달라진 게 없는 미모로 주목받았다.

로얄럼블 2018에도 9번으로 깜짝 등장해서 남성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데이나 브룩을 탈락시켰지만 이후 소냐 드빌에게 탈락했다.

디 제너레이션 X홍키 통크 맨 이어서 2019년 WWE HALL OF FAME에 헌액되었다. 이에 프로레슬러로 활동하면서 챔피언을 따낸 경력은 없지만 이번 명예의 전당에 입성되는 것이 마치 챔피언을 따낸 것과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14] 헌액자는 절친인 스테이시 키블러가 맡았다.

인스타그램에 활발하게 포스팅을 하고 있다. 주로 개인 트레이닝과 여행 사진이며 WWE 시절보다 좀더 근육형 체구로 바뀐 모습이다.


2021년 1월 4일 과거 WWE에서 활동했던 선수들이 출연하는 RAW 특집 방송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보였다. 니키 크로스와 백스테이지에서 대화를 나누던중 24/7 챔피언 엔젤 가르자가 장미꽃을 건네며 그녀를 꼬시려하자 저 방에 유명 여자 연예인이 와있다고 알려주더니 신속히 방 안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연예인은 없고 부기맨이 등장하자 기겁을 하고 도망을 치던중 알 트루스의 기습 롤업을 당하면서 타이틀을 뺏기고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한 알 트루스를 니키 크로스와 같이 축하해준다.파룩 옹의 DAMN!은 덤

WWE 로얄럼블(2021)에 17번으로 등장하지만 셰이나 베이즐러에게 탈락된다.

2023 WWE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절친 스테이시 키블러의 헌액자로 등장했다. 주고 받고

6. 여담

  • 토리 윌슨보다 WWE에서 먼저 활동했던 토리(Tori)라는 디바가 있었다. 엄연히 다른 인물이지만 토리 윌슨의 인지도가 너무 높다보니 토리(Tori)는 그냥 묻히는 신세...
  • 2003년 7월에 빌리 키드먼과 결혼하여 플로리다 주의 탬파에 거주했다. 둘은 4년 가량을 사귀었고 결혼한 후에도 사이가 좋아 한동안 프로레슬링계에서 잉꼬 부부로 유명했으나, 2005년 키드먼이 WWE에서 방출되면서 2006년부터는 떨어져 있는 시기가 많아져[15] 결국 2008년에 이혼했다.
  • 스피릿 스쿼드미치와 교재한적이 있지만 헤어졌던 적이 있고, 한때 둘이 온라인 옷가게를 한적이 있다.
  • 2011년 12월부터 2015년까지 미국의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교제했다. 레슬매니아 28을 함께 관람하러 오기도 했으나, 로드리게스가 전 애인을 못 잊는다는 이유로 토리가 차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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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은 WCW 출신의 스테이시 키블러와 자주 엮이곤 하는데, 실제로도 친한 친구사이다. 한때 둘이 함께 할리우드에 진출하기 위해 노력한 적 있으나 그다지 빛을 못보고 끝났다. 이 당시 둘은 로스앤젤레스에서 룸메이트로 같이 살았다. 대신 이들이 할리우드 진출을 포기하고 나서 남자친구들 덕분에 유명세를 좀 봤다.
  • 주변인들의 평을 들어보면 천사같은 성격의 소유자다. 미셸 맥쿨에 따르면 세상에서 가장 진실하고, 자상하고 재밌는 사람이라고 한다. 겁도 많은 성격인데, WCW 시절 여자 선수들의 트레이너였던 메두사는 "저렇게 겁많은 애가 뭐하러 프로레슬링을 하려고 할까?"라고 생각했다고.[16] 허나 세이블만큼은 토리와 사이가 나빴다고 하며, 백스테이지에서 고성이 오고가는 일이 많았다고 한다. 두 사람 모두와 친했던 던 마리의 증언에 따르면 방어적인 성격의 세이블이 토리를 '자신의 자리를 위협하는 존재'로 여겼던 듯 하다고. 세이블의 남편 브록 레스너가 왠만한 사람들과 척을 잘 안 지는 걸로 유명한 존 시나와도 으르렁대는 걸 보면 과연 부창부수.
  • 피니셔가 고약하기로 악명높은데 아래에선 강아지 피니셔라 나와있지만 본인이 더 많이 쓰는 피니셔 기술. 일명 더블 스팅크페이스, 뭇 남성들을 설레게 하는 그 상대 선수를 코너로 몰아넣고 호응을 유도하는 듯한 춤을 춘뒤 야릇한 미소를 보내며 엉덩이를 쑤욱 올리고 그대로 뒤로 돌진하여 오오!! 얼굴에 부비부비해 냄새로 질식시킨다. 남자선수가 당하면 그야말로 업계 포상행복어택이다. 스팅크페이스 기술로 유명한 리키시와 팀을 맺었을 때 맷 하디에게 본인이 스팅크페이스를 시전하려는 것처럼 보이다가 바로 리키시에게 바톤 터치를 해서 리키시가 시전하는 낚시를(...) 선보였다.
  • 섹시함의 대명사답게 파격적인 몸매와 스트립 걸을 방불케 하는 꽉끼는 의상으로 인기가 높았는데 수위가 더 격해질수록 남자 관중들의 요구도 상당했다. RAW에서 브라 앤 팬티 매치를 하던 중 한 남자 관중이 "어이 윌슨!! 진짜 너를 보여줘!!"라며 다 벗어보라는 식의 노골적인 발언을 하자 "입 닥쳐, 난 지금 레슬링을 하고 있다!" 라고 되려 정색을 보이고 강하게 응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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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W에서 악역으로 활동하던 시절에 실제 애완견인 '클로이'를 데리고 다녔는데, 클로이의 사진이 들어간 애견용 캐릭터 상품, 피규어도 팔았고 WWE.com에 정식으로 프로필 등록까지 되어 있었다!![17] 2020년 6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상을 떠나게 되었음을 알렸다.
  • FHM이 침대에서도 레슬링 기술을 쓰냐고 물었더니 레슬링 기술은 필요없다. 그러나 침대에선 나도 여자다.라고 했다고 한다.
  • 바에서 자신의 몸을 더듬으며 성추행하는 남성들을 한번은 내동댕이친 적이 있다고 한다. 본인은 자유분방해서 그런걸 가끔 즐기기도 하는데 정도가 지나치면 화를 내는듯.
  • 문서 내에서도 아이캔디로써의 내용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때문에 그녀의 명예의 전당 입성과 관련해 대체 이 여자가 레슬러로 업적이 뭐가 있내며, 오히려 동시대에 훌륭한 실력을 보였던 여성 레슬러 빅토리아, 몰리 할리[18] 등 진퉁 실력파 선수는 아직 헌액되지 못했다는 이유로 비난 여론이 조성되었다. 하지만 동시대를 산 선수들은 토리는 시대가 요구하는 바를 보여준 것이고, 아이캔디로써 이 업계에 많이 공헌했으니 입성은 당연하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WWE 명예의 전당은 아무런 권위도 없는 곳이다. 마이크 타이슨, 스눕독이 헌액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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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9월, 골프 관련 사업가인 Justin tupper와 애리조나 주 세도나에서 재혼하였다. 2명의 하객과 2마리의 개와 함께한 서약식 개념이었던 듯.
  • 레슬러 삶을 마친 후 인터넷 피트니스 트레이너 겸 블로거로 활동중이다.
  • 리키쉬가 WWE에서 방출된 후에 몇년간 일부 디바들이 경기중에 리키쉬의 기술인 스팅크 페이스를 쓰는 일이 자주 있었는데, 그 사례들중 대표적인 디바이기도 했다.
  • 플레이보이 잡지에 2번 출연했다. 2003년 5월호에서는 혼자, 2004년 4월호에서는 세이블과 함께 촬영했다.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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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WWE 명예의 전당 헌액자

[1] 첫번째 테마[2] WWE의 링아나운서인 릴리안 가르시아가 불렀다.[3] 미셸 맥쿨의 테마로 쓰인 게 더 유명하고, 맥쿨이 은퇴한 뒤 한동안 사용되지 않다가 2014년 들어 레일라가 쓰기 시작했다. 예토전생[4] WWE 디바 티파니 의 테마로도 쓰였다.[5] 토리와는 동명이인. 토리 쪽이 WWE에서 지어준 예명이고 토리 윌슨은 실명이다.[6] 맨 우측이 토리 윌슨이고, 좌측에서 두번째 낯익은 검은 머리 여자는 바로 빅토리아다. 트리쉬 스트래터스까지 더해 세 사람은 WWE 데뷔 이전 피트니스 모델 시절부터 친분이 있었다고 한다.[7] 실제로는 사망하지 않았고 이후 2019년, 토리 윌슨의 명예의 전당 헌액을 이틀 앞둔 날 사망했다. 토리는 헌액 당일 이를 언급하며 아버지를 추모했다.[8] 이경기가 세이블의 마지막 경기였고, 이후 세이블은 가족과의 시간을 위해 방출요청을 하며 WWE를 그만둔다.[9] 당시 임신초기. 출산 휴가로 잠시 쉬고 있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해괴러쉬에 의해 방출된다. 이경기가 던 마리의 마지막 경기였다.[10] RAW에서 스맥다운으로 드래프트 되었고, 디바서치 출신이었던 신인이었던 캔디스 미셸의 멘토를 맡기도 했다.[11] 토리 윌슨 & 캔디스 미셸이 RAW로 가고, 크리스티 헤미 & 스테이시 키블러가 스맥다운으로 갔다.[12] 당시 스맥다운은 RAW와 비교했을 때 명백한 2군 브랜드였고 토리 또한 그 때까지는 레슬링 활동에 욕심이 있었기에 여성 타이틀이 없는 스맥다운으로 보내짐이 발표되자 생방송 중임에도 울음을 터트렸다하며, 본래는 토리 윌슨도 WWE 위민스 챔피언에 등극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13] 이후 크리시 베인은 남자친구와 소속 브랜드가 갈리는 것이 싫다며 스맥다운 데뷔 2주 만에 WWE를 떠났는데, 이 남자친구가 바로 훗날 디 어센션의 멤버가 되는 코너다. 두 사람은 2013년 결혼했다.[14] 일부 팬들이 토리 윌슨의 입성에 의문을 제기했지만 게일 킴은 토리 윌슨이 충분히 WWE에 기여를 했기 때문에 명전에 입성될 가치가 있는 인물이라 주장을 했다. 이러한 의문이 제기된 이유는 지금까지 명전에 헌액되어왔던 여성 레슬러들과는 다르게 챔피언 경력이 1도 없고 브라&팬티 매치나 비키니 컨테스트 등의 눈요깃거리만 보여주는 아이캔디 디바였기 때문에 명전 입성에 의문을 품은 듯.[15] WWE의 살인적인 스케줄로 선수들은 집을 비우는 날들이 훨씬 많은 이유도 있었다. 토리의 경우 1년에 300일은 원정을 다녔다.[16] 이를 증명하듯 실제로 각본상으로도 겁많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고, 각본상 백스테이지에서 세이블의 이간질로 스테이시랑 충돌이 났을때도 스테이시와 싸우다가 진열대로 밀너냈는데 하필 진열대 위의 플라스틱 박스가 스테이시의 머리 위로 떨어지자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17] 프로필에 따르면 클로이는 피니셔도 있는데 Chloe Tush Push라고 한다. 토리가 클로이를 들고 클로이의 엉덩이를 상대 선수 얼굴에 비비는(...) 일종의 스팅크 페이스;;[18] 이후 2021년 명예의 전당 입성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