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요 도시권
{{{#!wiki style="margin:0 -10px -5px"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25%; min-height:2em"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0 -5px"	<rowcolor=#fff> 순위	이름	주	도시권 인구
1	뉴욕-뉴어크-저지시티 (뉴욕 대도시권)	뉴욕주-뉴저지주-펜실베이니아주	20,140,470
2	로스앤젤레스-롱비치-애너하임	캘리포니아주	18,710,000
3	시카고-네이퍼빌-엘긴	일리노이주-인디애나주-위스콘신주	9,618,502
4	댈러스-포트워스-알링턴 (메트로플렉스)	텍사스주	7,637,387
5	휴스턴-우드랜즈-슈거랜드	텍사스주	7,122,240
6	워싱턴-알링턴-알렉샌드리아 (벨트웨이)	워싱턴 D.C.-버지니아주-메릴랜드주-웨스트버지니아주	6,385,162
7	필라델피아-캠든-윌밍턴 (델라웨어밸리)	펜실베이니아주-뉴저지주-델라웨어주-메릴랜드주	6,245,051
8	마이애미-포트로더데일-웨스트팜비치	플로리다주	6,138,333
9	애틀랜타-샌디스프링스-알파레타	조지아주	6,089,815
10	보스턴-케임브리지-뉴턴	매사추세츠주-뉴햄프셔주	4,941,632
11	피닉스-메사-챈들러 (밸리오브더선)	애리조나주	4,845,832
12	샌프란시스코-오클랜드-버클리 (베이에리어)	캘리포니아주	4,749,008
13	리버사이드-샌버너디노-온타리오 (인랜드 엠파이어)	캘리포니아주	4,599,839
14	디트로이트-워렌-디어본	미시간주	4,392,041
15	시애틀-타코마-벨뷰 (퓨젯 사운드)	워싱턴주	4,018,762
16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블루밍턴 (트윈 시티)	미네소타주-위스콘신주	3,690,261
17	샌디에이고-출라비스타-칼스바드	캘리포니아주	3,298,634
18	탬파-세인트피터즈버그-클리어워터 (탬파베이)	플로리다주	3,175,275
19	덴버-오로라-레이크우드 (마일하이 시티)	콜로라도주	2,963,821
20	볼티모어-컬럼비아-타우슨	메릴랜드주	2,844,510
21	세인트루이스	미주리주-일리노이주	2,820,253
22	올랜도-키시미-샌퍼드 (그레이터 올랜도)	플로리다주	2,673,376
23	샬럿-콩코드-개스토니아 (메트로리나)	노스캐롤라이나주-사우스캐롤라이나주	2,660,329
24	샌안토니오-뉴브라운펠스	텍사스주	2,558,143
25	포틀랜드-밴쿠버-힐스버러	오리건주-워싱턴주	2,558,143
26	새크라멘토-로즈빌-폴섬	캘리포니아주	2,397,382
27	피츠버그	펜실베이니아주	2,370,930
28	오스틴-라운드락	텍사스주	2,283,371
29	라스베이거스-헨더슨-파라다이스 (라스베이거스 밸리)	네바다주	2,265,461
30	신시내티-코빙턴 (트라이 스테이트)	오하이오주-켄터키주-인디애나주	2,256,884
31	캔자스시티	미주리주-캔자스주	2,192,035
32	콜럼버스	오하이오주	2,138,926
33	인디애나폴리스-카멀-앤더슨	인디애나주	2,111,040
34	클리블랜드-엘리리아 (노스이스트 오하이오)	오하이오주	2,088,251
35	산호세-서니베일-산타클라라 (실리콘밸리)	캘리포니아주	2,000,468
36	내슈빌-데이비슨-머프리즈버러-프랭클린	테네시주	1,989,519
37	버지니아 비치-노퍽-뉴포트 뉴스 (햄튼 로드)	버지니아주-노스캐롤라이나주	1,799,674
38	프로비던스-워릭	로드아일랜드주-매사추세츠주	1,676,579
39	잭슨빌	플로리다주	1,605,848
40	밀워키-워키쇼	위스콘신주	1,574,731
41	오클라호마 시티	오클라호마주	1,425,695
42	랄리-캐리 (리서치 트라이앵글)	노스캐롤라이나주	1,413,982
43	멤피스	테네시주-미시시피주-아칸소주	1,337,779
44	리치먼드	버지니아주	1,314,434
45	루이빌	켄터키주-인디애나주	1,285,439
46	뉴올리언스-메터리	루이지애나주	1,271,845
47	솔트레이크 시티	유타주	1,257,936
48	하트퍼드-이스트하트퍼드-미들타운	코네티컷주	1,213,531
49	버팔로-치크토와가	뉴욕주	1,166,902
50	버밍햄-후버	앨라배마주	1,115,289
51	로체스터	뉴욕주	1,090,135
52	그랜드래피즈-켄트우드	미시간주	1,087,592
53	투손	애리조나주	1,043,433
54	호놀룰루	하와이주	1,016,508
55	털사	오클라호마주	1,051,331
56	프레즈노	캘리포니아주	1,008,654
57	우스터	매사추세츠주-코네티컷주	978,529
58	오마하-카운슬 블러프	네브래스카주-아이오와주	967,604
59	브리지포트-스탬퍼드-노웍	코네티컷주	957,419
60	그린빌-앤더슨	사우스캐롤라이나주	928,195
61	앨버커키	뉴멕시코주	916,528
62	베이커즈필드	캘리포니아주	909,235
63	올버니-스키넥터디-트로이	뉴욕주	899,262
64	녹스빌	테네시주	879,773
65	맥앨런-에딘버그-미션	텍사스주	870,781
66	배턴루지	루이지애나주	870,569
67	엘패소	텍사스주	868,859
68	뉴헤이븐-밀퍼드	코네티컷주	864,835
69	앨런타운-베들레헴-이스턴	펜실베이니아주-뉴저지주	861,889
70	옥스너드-사우전드오크-벤츄라	캘리포니아주	843,843
출처: 2020년 인구조사 Metropolitan Statistical Area (MSA) 기준				}}}}}}}}} }}}

아이다호주의 주도 및 최대도시
Boise 보이시

시기(市旗)			시장(市章)

<colbgcolor=#003477> 국가		미국
주		아이다호
지역		아이다호 주 에이다 카운티
별명		City of Trees Spud City
면적	<colbgcolor=#b31c31> 전체	219.45km²
	육지	216.96km²
인구	도시	237,446명
	광역	811,336명
인구 밀도		1,055.28명/km²
시장		민주당	로렌 맥린
시의회 (6석)
연방 하원의원 (ID-2)		공화당	마이크 심슨
시간대		UTC-7[1]
링크

1. 개요2. 역사3. 경제4. 치안5. 교통6. 문화7. 교육8. 스포츠9. 기타10. 대중 매체에서

[clearfix]

1. 개요

아이다호 주 의회
700 W Jefferson St, Boise, ID

보이시

미국 북서부 내륙 아이다호주의 주도이자 최대도시.

도시 인구는 23만명, 광역권 인구는 약 81만명이며 아이다호 주 인구의 40%가 보이시 광역권에 속해있다. 지명은 프랑스어로 나무가 많은, 울창한이라는 단어에서 유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별명도 City of Trees.

건조한 지방이지만, 숲이 울창하여 이런 지명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 스네이크 강의 지류인 보이시 강 연안에 위치한다. 북위 43도에 850m 지점에 있어 대한민국보다 북쪽에 있고 고도도 높지만, 1월 평균기온은 -1도, 7월 평균기온은 23도로 기온이 별로 낮지 않다. 연평균 강수량은 300mm 정도로 건조하나, 관개시설이 잘 되어 있어 물이 부족하지는 않다.

도시 이름의 철자는 'Boise'이지만 [Boy-See] 혹은 [Boi-See]라고 발음한다. 현지에서 [보이지]나 [보이즈], [보이스]로 발음하면 주민들이 외지인인 걸 한번에 알아챌 것이다. ~~외지인 판독기~~ 이곳의 최대·최고 대학으로 꼽히는 보이시 주립대학교 홈페이지에도 발음을 [보이-시]로 하는 게 맞다고 명시되어 있다.

도시 인구중 백인이 80% 이상이며, 치안도 좋다. 시골이라 상대적으로 물가도 저렴했지만 최근 인구가 폭발적으로 상승하면서 물가도 점점 오르고 있는 중이다.

여러 이유로 인구가 꾸준히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도시 중 하나이다. 특히 캘리포니아에서 넘어오는 백인들 비중이 압도적이다. 하지만 캘리에서 넘어오는 사람들이 대부분 친PC, 친민주당 쪽이라 보수세가 강한 기존 주민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물론 그 PC가 싫어서 넘어오는 캘리포니안들도 있다.

2. 역사

아이다호의 행정,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자, 교통의 중심지로 발전해 왔다.

유럽계 이민자들이 1830년대에 이 지역으로 유입되면서 농업 활동이 활발해지고, 보이시 주변에 농장과 거주지가 형성되며 도시가 커지기 시작했다.

아이다호 주가 창설된 후, 보이시는 주도 및 중심지로서 성장했다. 19세기 후반에는 금광 발견으로 경제가 번성하였고, 이에 따라 도시는 급격히 발전되며 이 때 중국계 노동자들이 일부 이주해왔다.

3. 경제

보이시 도시 자체는 미국의 주요도시들 중에는 상당히 드문 경우로 빈부격차가 매우 양호하다. ~~다만 여기를 주요도시로 부를 수 있는지는 이견이 있다~~ 미국의 경우 도시들로 출퇴근하는 중산층 인구는 막상 거주지는 그 교외 지역의 다른 지자체로 되어있는 일이 많아 도시들 자체는 빈곤율이 매우 높게 집계되고 2008년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로는 도심가의 빈곤율이 더욱 급상승했다. 그러나 보이시는 2008년 이후로도 미국 전체의 평균보다 낮은 빈곤율, 그리고 두터운 중산층 비율을 자랑하고 있어 빈부격차가 상당히 낮다.

세계적인 반도체 생산업체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본사가 위치해있으며,[2] 세계 최대의 프린터 생산업체인 휴렛패커드의 레이저 프린터 사업본부가 위치하고 있다.[3]

미국의 대기업 슈퍼마켓 체인인 앨버슨스(Albertsons)의 본사가 소재해있다.

4. 치안

Boise Police Department (Boise PD)가 경찰력을 담당하고 있다.

도시 인구중 백인이 80% 넘게 차지하고 있고, 히스패닉계 8%, 아시아인 3% 순서로 이어지고 있어서[4] 치안이 매우 양호한 편에 속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때 잠깐 길거리에 홈리스들이 있었으나 이내 곧 사라졌으며, 나쁜 치안과 자연재해로 이주해오는 캘리포니아 백인들이 이주해올 만큼 매우 안전한 편이다.

도시가 크지 않고, 주 정부 건물들도 많은데다 결정적으로 히스패닉과 흑인들이 많이 없고 인구의 대부분이 백인이다 보니, 주요 도시들 중에서는 경찰력이 잘 유지되고 있는 몇 안되는 도시이다.

5. 교통

오리건 주 포틀랜드와 유타 주 솔트레이크 시티를 이어주는 I-84가 이 도시를 관통한다. 아이다호 주를 가로지르는 주요 동서 고속도로 중 하나이며, 보이시를 외곽지역과 인근 주와 연결해주는 주요 도로이다.

또한 I-184라는 Boise Freeway가 있는데, 도심을 관통하는 프리웨이로, 도심과 주변 지역을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I-84와도 연결되고 도심 주요 명소와 관광지들을 통과한다.

6. 문화

7. 교육

보이시 주립대학교가 다운타운 옆에 위치해있다. [5]

8. 스포츠

NFL 팀이 없다보니, 도시에 위치해있고 성적도 쏠쏠하게 내주는 대학 미식축구팀인 보이시 스테이트 브롱코스를 응원하며 경기날에는 약 3만 6천명 정도 되는 경기장이 가득 찬다.

9. 기타

10. 대중 매체에서

플레이어가 작은 섬나라의 독재자가 된다는 설정의 게임 트로피코 4에서 미국 대사 크레인이 세계 최고의 도시라고 언급한다. 문제는 여기에서 세계 최고의 도시 1, 2위를 다투는 곳이 노릴스크와 트로피코라는 것. 트로피코가 노릴스크와 경쟁하려는 것에 빡친 소련에서 트로피코로 반군을 보내는 걸 미국이 막아주는 대신 15000 달러를 요구한다.

[1] Mountain Time Zone, MT[2] 최근 일본의 엘피다 메모리를 인수하여, 대한민국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이은 3대 DRAM 생산업체로 자리잡았다.[3] 본사는 캘리포니아 팔로알토에 있다.[4] 아시아인이 흑인보다 더 많다.[5] 보이시 주립대학교와 아이다호 주립대학이 보이시에 위치한다

보이시(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