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네임 | Ashley (애슐리) |
본명 | Ashley Marie Massaro (애슐리 마리 마사로) |
출생 | 1979년 5월 26일 |
사망 | 2019년 5월 16일 (향년 39세) |
신장 | 163cm (5'4") |
체중 | 50kg (110lb) |
출신지 | 미국 뉴욕주 뉴욕시 |
피니쉬 무브 | 스타스트럭(Starstruck)[1] 스피어[2] |
경기 스타일 | 올라운더 |
테마곡 | Be Yourself[3] Bleed Suckers[4] Light a Fire[5] |
前 WWE 디바.
1. 프로레슬링 커리어
1.1. WWE 데뷔 (2005 ~ 2006)
2005년 디바 서치에 참가하였는데, 참가자들 중에서 유난히 돋보이는 개성을 어필했으며, 전년도 우승자였던 크리스티 헤미를 상대로 몽키플립을 시전하는가 하면, 레일라[6]와 최종 2인까지 갔을 때에는 자신의 전화번호를 공개하는 초강수를 두면서 결국 최종 우승까지 거머쥐게 되었다.그리고 곧바로 그 다음주 RAW에 데뷔하여 토리 윌슨, 캔디스 미셸, 빅토리아와 대립을 시작. 트리쉬 스트래터스와 같이 다니며 이들과 대립하였다. 그 과정에서 트리쉬의 팬을 자처하며 데뷔한 미키 제임스가 합류하였으나, 평소 애슐리가 트리쉬와 같이 다니는 것에 대해 질투심을 느낀 미키 제임스가 애슐리를 공격. 결국 WWE 로얄럼블(2006)에서 일대일 경기를 가졌으나 패배하였다. 이후 계속 미키 제임스와 대립을 이어 가다가 2006년 2월 20일 RAW에서 디바 배틀로얄 경기를 펼치다 탈락하면서 심각한 골절상을 입어[7] 결장하게 되었는데, 미키 제임스는 이렇게 부상당한 애슐리를 인질로 삼아 트리쉬를 위협하기도 했다.
1.2. 스맥다운 복귀, 플레이보이 커버걸 (2006 ~ 2007)
2006년 6월 2일 부상에서 회복한 스맥다운으로 복귀하여 디바 서치 동기였던 크리스탈[8]과 대립을 가졌는데, 8월 4일 스맥다운에서 있었던 크리스탈과의 시합에서 손목 부상을 당해 한동안 깁스를 하고 다녀야 했다.[9] 한편 2006년 10월 10일에는 ECW에 등장하여 트리니티, 켈리 켈리, 마리아 카넬리스, 캔디스 미셸, 크리스탈과 같이 익스트림 스트립 포커 세그먼트를 가졌다. 결국 마지막에 마리아와 캔디스 미셸이 서로의 옷을 벗기고 캣파이트를 벌임으로써 난장판이 되며 끝났다.그리고 당시 태그팀 챔피언이었던 폴 런던과 브라이언 켄드릭의 매니저를 맡게 되면서, KC 제임스와 아이돌 스티븐스로 이루어진 태그팀 티처스 펫(Teacher's Pets)의 매니저였던 미셸 맥쿨과 대립하였다.
그렇게 켄드릭과 런던의 매니저를 맡으며 크리스탈, 미셸 맥쿨, 질리언 홀 등등 스맥다운 내 악역 디바들과 대립을 가지던 도중, 2007년에 플레이보이 커버걸로 선정이 되어 푸쉬를 받으며 당시 위민스 챔피언이었던 멜리나와 대립을 가지게 되었다.[10] 그리고 WWE 레슬매니아 23에서 위민스 챔피언십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으나 결국 멜리나의 롤업에 패배하여 타이틀 탈환에는 실패하였다. 이후 질리언에게 습격을 당해 다리에 부상을 입어[11] 한동안 결장하였다가 다시 복귀하여 토리 윌슨, 마리즈 등 다른 디바들과 Timbaland의 뮤직비디오 촬영에 참여하였는데, 드라마와 뮤직비디오 촬영 등 잘 나가고 있던 애슐리에 대해 평소 질투하고 있던 질리언의 도발에 넘어가 질리언을 쫓아가던 도중 빈스 맥맨에 커피를 쏟는 사고를 쳤고, 결국 빈스는 애슐리를 조롱하며 그녀에게 출장 정지 명령을 내렸다.[12]
1.3. 다시 RAW로 (2008)
2008년 1월 7일, 애슐리는 단발머리 헤어스타일을 한 채 RAW로 복귀하였다.[13] 그리고
2008년 2월 부상 복귀 직후에 또 다시 부상을 얻어 전열에서 이탈한 캔디스 미셸을 대신해 WWE 레슬매니아 24에 출전, 마리아와 태그팀을 이뤄 베스 피닉스와 멜리나를 상대했으나 산티노 마렐라의 방해로 마리아가 베스 피닉스에게 핀폴당하면서 패배했다.[14]
그리고 미키 제임스의 위민스 타이틀 탈환을 돕다가 2008년 4월 WWE 백 래쉬(2008)에서 벌어진 6:6 디바 태그팀 경기에서 베스 피닉스의 피셔맨 버스터를 맞고 패배했다. 그리고 그 다음 RAW에서 6:6 태그매치에서 미키 제임스가 질리언을 커버하면서 복수에 성공하였고, 5월 5일에는 미키 제임스와 베스 피닉스의 위민스 타이틀전에서 럼버질로서 활동했다.
그런데....
1.4. 퇴사
이 경기가 그녀의 WWE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될 줄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2008년 5월, 미국의 유명 음악 잡지 롤링 스톤이 애슐리가 과거 25,000달러를 받는 고급 에스코트 경력이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당시 어느 에스코트 서비스 에이전시가 FBI에 적발되었는데, 그 소속의 고급 접대부 명단에 애슐리 역시 포함되어 있었다는 것. 애초에 이러한 콜걸 서비스 자체가 불법으로 간주되는 미국인데다, 애슐리가 WWE에서 여전히 활동중인 디바였기에 당연히 WWE 내에서는 발칵 뒤집혔으며, 애슐리 역시 크게 반발하여 변호사를 선임하겠다며 이러한 주장을 강력히 부정하였다. 이후 애슐리 본인이 아닌, 생김새가 너무나도 똑같은 별개의 라스베이거스 출신의 인물이었음이 알려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의문점이 남아 있었던지라 파장은 사그러들 줄 몰랐고, 이 때를 기점으로 애슐리에 대해 실망했다는 안티 팬들이 급속도로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러한 석연찮은 논란 속에서 애슐리는 딸 간호를 위해 WWE에 방출 요청을 하였고, 결국 2008년 7월 9일에 회사를 떠나면서 WWE에서의 짧지만 나름 굵직했던 생활을 마감하게 되었다.
2. 사망 그리고...
현지 시각으로 2019년 5월 16일에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40세 생일이 고작 열흘 앞이었고, 사망 직전에 남긴 마지막 트윗에는 팬들에게 받은 팬레터에 답장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알렸기에 팬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WWE 역시 SNS를 통해 애쉴리 마사로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했다.TMZ의 보도에 따르면 사인은 집에서 목을 매 자살한 것으로 범죄와는 관련이 없다고 한다. #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 질환이 자살의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사망 이후 이전까지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가 팬들 사이에서 화제되고 있다. 2007년 WWE 쿠웨이트 투어 때, 미군 남성에게 약물주사를 맞고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에서 강간을 당했으며, 이 사건을 빈스 맥맨에게 고백했지만, 빈스는 이 사건을 절대 이야기하지 말라고 지시했다라는 이야기다. 평소에 애슐리가 잘 웃고, 행복한 사람처럼 보였었지만 사실은 항상 우울증 때문에 약물 치료를 받고 있었고, 편두통에 단기 기억상실증까지 앓고 있었다. 당시 빈스 맥맨은 매년 미군들을 위한 위문 공연을 해왔기 때문에[15] 미군과의 관계 악화를 우려하여 애슐리 강간 사건에 대해서 입을 열지 말라고 신신당부까지 했었다는 주장이다. 출처 1 출처 2 일단 WWE에서는 성명을 통해 공식적으로 위 이야기가 사실이 아님을 주장했다. #
3. 여담
- 3년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WWE에서 푸쉬를 받으면서 팬들로부터 인기를 누리며 인상적인 존재감을 어필했으나 심각할 정도로 잦은 부상과 저주받은 경기력이 문제였다. 실제로 3년동안 부상을 안 당한 해가 없었으며, 거의 몇달의 한번꼴로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하기 일쑤였다.[16] 이는 안그래도 좋지 않은 경기력인데 발전을 가로막는 원인이 되어 팬들로부터 혹평[17]을 들어야 했다.[18][19] 이러한 점들 때문에 지금도 좋아하는 사람들은 엄청 좋아하는데 싫어하는 사람들은 엄청 싫어하는, 그야말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선수들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과거의 활동이 워낙 인상적이었는지, 지금도 그녀의 WWE에서의 활약을 그리워하며 복귀를 간절히 원했던 팬들이 꽤 많다.
- 그러나 그 한숨 나오는 경기력임에도 불구하고 스피어만큼은 인정을 받았다.[20] 특히 2007년 1월 26일 스맥다운에서 멜리나에게 사용한 스피어는
상대방의 접수와 절묘한 카메라 앵글에 힘입어꽤나 박력있게 들어가서 한국의 WWE 팬들 사이에서는 우주관광 스피어라는 별명까지 붙게 되었다.[21]
- WWE 최초의 여성 건틀릿 매치 우승자이다. WWE 뉴 이어즈 레볼루션(2006)에서 역사상 최초로 디바 건틀릿 매치를 브라 앤 팬티 방식으로 치렀는데, 이 경기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등장한 애쉴리가 빅토리아의 위도우스 픽을 반격하면서 하의를 벗겨 우승했다.
- WWE에서 활동할 당시 케인과 함께 스몰빌이라는 드라마에 ''아테나'라는 이름의 악역으로 모습을 드러내었고, 서바이버 시즌 15 중국편에도 등장했으나 두번째로 탈락하는 굴욕을 당하고 말았다. 그리고 토리 윌슨, 마리즈, ECW의 익스트림 익스포제(켈리 켈리, 레일라, 브룩)와 함께 Timbaland의 Throw it on me 뮤직 비디오에 등장하였으며,#
여기서도 애슐리는 스피어를 쓴다.2008년에는 Rev Theory[22]의 Hell Yeah[23]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였다.#
- 과거 매트 하디와 연인관계였다. 이후 폴 런던과도 교제하였으나 헤어진 상태. 한때는 데이브 바티스타와도 교제를 한 적이 있었다고도 한다. 매트 하디, 폴 런던과 삼각관계였던 탓에 매트 하디와 폴 런던은 서로 사이가 안좋다고 한다. 현재 슬하에 2017년 기준으로 17세인 양녀가 한명 있는데 이름은 알렉사(Alexa). 본인은 그냥 편하게 '렉스(Lex)' 혹은 '렉시(Lexi)'라고 부르는 듯하다.
- WWE에서 나간 후 크고 작은 흑역사를 남겨 구설수에 올랐다. 플레이보이 파티에 참석하느라 기존에 나가기로 했던 사인회에 무단 불참하는가 하면, 2009년에는 한 초딩과 입에 담기 대단히 어려운 욕설을 동원하여 키배를 벌임으로써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24]
링 위에서는 선역인데 현실에서는 악역
- WWE 명에의 전당에 오른 써니와는 그야말로 앙숙관계였다. 한번은 써니가 WWE 디바 디비전을 깎아내리는 망언을 하였고, WWE 디바로서 활동했기에 이에 모욕감을 느낀 애슐리가 2011년에 있었던 어느 행사에서 써니를 소개하지 않으면서 둘 간의 대립이 본격화되었다. 서로 SNS를 통해 대립을 이어오다[25] 2015년 1월에 써니가 트위터를 통해 혹시 과거에 고액의 콜걸업계에 종사하지 않았냐고 언급하기에 이르렀고, 결국 애슐리는 본인의 트위터에 자신은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모든 일, 그리고 자신을 지지하는 모든 팬들을 사랑한다며 자신의 전성기 시절과 거의 변함없는 모습과
안구테러나 다름없는써니의 스카이프 사진을 비교하는 이미지 한 장을 올림으로써 써니를 데꿀멍하게 만들었다. 다행히 지금은 화해했다고 한다.[26]
- 그리고 그 일이 발생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번에는 한 관종이 스테파니 맥맨을 사칭하여 트위터로 WWE 복귀를 제안하였는데, 거기에 속아 넘어가고 말았다. 나중에 사칭이었다는 것을 알고 나서는 그 관종을 욕을 하기는커녕 오히려 쿨하게 넘어갔으며 자신은 옛날 WWE에서 뛰던 시절이 그립다며 언젠가 복귀하기만을 희망한다고 하여 지난날 욕설로 키배를 했을때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평소에도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현재로서는 꽤나 개념찬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안티 여론이 이전에 비해서는 그래도 많이 줄어든 모양.
우리 애슐리가 달라졌어요.
- 소규모 인디단체에서 선수들의 매니저로 활동하거나 코믹콘[27] 등에 종종 등장하여 사인회를 열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실제로 2015년 PWS(Pro Wrestling Syndicate)라는 인디단체 흥행에서 마이크 델(Mike Dell)이라는 수상인명구조원 기믹의 악역선수의 매니저를 맡기도 했는데, 이날 마이크 델은 애슐리의 적극적인 도움에 힘입어 트렌트 바레타[28]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그 외에는 SNS를 통해 수질개선, 물 절약 등을 위한 모금활동도 병행했다. 아프리카의 한 마을에 우물을 짓는 모금활동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한다.
- 2016년 11월에는 다른 레전드 선수들이 뇌진탕, 복지문제와 관련하여 WWE를 상대로 한 소송에 본인 역시 동참하였다. 본인이 마리아 카넬리스와 함께 WWE 쿠웨이트 위문투어를 갔을 때 군 부대 간부에게 성추행을 당해 결국 사과를 받았으나 절대로 외부에 알리지 말라는 압박을 받았다는게 주된 내용. 불과 1년전에 스테파니 맥맨의 트위터 사칭계정에 당했을때 자신이 WWE 복귀를 간절히 원했던 걸 생각한다면 꽤나 아이러니한 일. 다만 이 소송에 대해서 일각에서는 퇴사한 지 10년 가까이 지난 지금에서야 소송을 제기했다는 점을 들어 본인의 금전적 문제라든가, 세간에 자신을 알릴 목적으로 일종의 노이즈 마케팅을 위한 거짓말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어 팬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다.
- 살아생전 당시에 백스테이지에서의 평판은 아주 좋은 편이었다. 코디가 갓 데뷔했던 시기에 애슐리는 라커룸의 분위기 메이커였고, 동료들과의 관계는 매우 원만하였으며 하루는 애슐리가 딸을 데리고 올 때 빅 쇼가 무동을 태워줄 정도였다고 한다.
- 반면 매트 하디의 현 부인인 레비 스카이와는 굉장히 사이가 안 좋았다. 레비 스카이는 매트 하디의 전 여친인 애슐리에 대해서 과하게 의식하고 있다는 사실이 팬들 사이에서 악명이 높았다. 그런데 애슐리가 죽은 직후에 트위터에서 영문을 알 수 없는 이모티콘을 남겼는데 자칫했다간 고인드립으로 보일 수 있기에 팬들에게 욕을 푸짐하게 먹었다. 물론 억측일 수도 있지만 과거에도 트위터로 관종짓을 하루 이틀 저지른 것이 아니니 문제... 게다가 제프 하디의 부인인 베스 하디가 추모 멘션을 올린 것과는 굉장히 대조적이다.[29]
- 의외의 사실이지만 2007년이었던 레슬매니아 23에서 열린 멜리나 vs 애슐리의 WWE 위민스 챔피언십 타이틀 매치 이후, 11년 동안이나 레슬매니아에서는 여성 타이틀이 걸린 1대1 싱글 매치가 부킹된 적이 없었다. 그러다가 11년 후인 2018년에 열린 레슬매니아 34에서 샬럿 플레어 vs 아스카, 알렉사 블리스 vs 나이아 잭스의 매치가 부킹이 돼서야 그 기록이 깨졌다.
- 그녀의 남동생 로니가 2020년 12월에 칼부림에 의해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4. 둘러보기
WWE 디바 서치 우승자 | |||||
크리스티 헤미 (2004) | → | 애슐리 마사로 (2005) | → | 레일라 (2006) |
[1] '스타를 동경한다.'는 뜻. 2단로프 위에서 별모양 문신이 새겨진 오른쪽 팔꿈치를 두드리며 사용하는 다이빙 엘보 드롭[2] 한국 팬들 사이에서는 우주관광 스피어라는 별명으로 불린 바 있다.[3] 2005 디바 서치 공식 테마. 훗날 레슬매니아 26의 공식 테마로 재활용.[4] 2006년 스맥다운 활동당시 사용한 테마. 원래는 2006 디바 서치 당시 참가자들의 댄스경연때 BGM으로 먼저 사용되었으며, 애슐리 이후 한동안 잊혀졌다 6년 후 NXT에서 안젤로 도킨스의 데뷔전 테마로 재활용되었다.[5] 두가지 버전이 있는데, 하나는 2007년에 Nuts in a Blender가 불렀으며, 다른 하나는 2008년에 Aiden이 따로 부른 커버곡. 실제로는 전자를 테마곡으로 사용하였다.[6] Leyla, 이듬해 우승자 레일라 엘과는 다른 인물.[7] 다리에 철심을 박아야 할 정도로 심각한 부상이었다고 한다.[8] 당시 우승했던 애슐리와는 다르게 4위에 머물러 탈락했었다. 바비 래슐리와 연인관계였으나 이후 헤어졌다.[9] 이후 썸머슬램에서 다른 디바들과 레일라의 환영식을 가졌는데, 이때 트리쉬는 레일라에게 애슐리의 깁스를 한 팔을 보여주며 "이 팔 보이지? 이것이 바로 그녀가 WWE 디바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라고 하였다. WWE 디바라면 부상투혼 정도는 이겨내야 한단다.[10] 이때부터 '스타스트럭(Starstruck)'이라는 2단로프 다이빙 엘보 드롭을 피니셔로 삼게 되었다. 그리고 항상 그 엘보 드롭을 맞는 상대는 애슐리 전용 자버나 다름없는 질리언...[11] 1년전 배틀로얄에서 골절상을 당한 그 다리인데, 철심을 고정하고 있던 나사가 빠지면서 재수술을 해야 했다고 한다.[12] 사실은 서바이버 촬영이 결정되어 중국으로 가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스포일러 방지 목적으로 서바이버 전 에피소드가 끝날 때까지 WWE에 출연할 수 없어 빈스가 각본상 출장 정지명령을 내린 것인데, 이것이 각본이었음을 팬들에게 폭로한 사람이 다름아닌 당시 애슐리의 남자친구였던 폴 런던이었다. 어떻게 보면 런던 징계의 또다른 원인[13] 이때부터 등장할때 폭죽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2000년대 초중반부터 활동하던 디바들 중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위클리쇼에서 등장할때 폭죽을 사용한 디바가 애슐리다.# 근데 정작 PPV에서는 폭죽을 전혀 쓰지 않았다는게 함정[14] 이날 스눕 독이 링 아나운서를 맡았는데, 경기후 깐죽대던 산티노 마렐라를 크로스라인으로 내쫓았다.[15] 참고로 2007년 트리뷰트 투 더 트룹스는 이라크 티그리트에서 열렸다.[16] 배틀로얄에서 다리 부상당한 것도 있지만, 그 외에도 손목 부상 등 선수로서 활동하면서 발생한 잔부상으로 WWE를 떠난 지금까지도 후유증에 시달리며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17] 2008년 당시 프갤 내에서는 같은 디바 서치 출신이면서 경기력이 일취월장한 캔디스 미셸과 비교하며 방출 대상 1호라고 불릴 정도로 여론이 비록 지금의 로만 레인즈급까지는 아니더라도 매우 좋지 않았다. 그런데 사실 이런 혹평은 해외에서도 별반 차이가 없었던지라....[18] 실제로 해외 팬들 사이에서 최악의 디바를 언급할 때, 이바 마리, 로사 멘데스, 켈리 켈리등과 더불어 단골로 언급되는 선수가 바로 애슐리다. 그래도 이바 마리나 산하단체에서 여성 챔피언까지 해봤음에도 경기력이 바닥을 찍는 로사 멘데스보다는 그나마 낫다는 평이 대세.[19] 다만 많이들 간과하는 것이, 애슐리는 데뷔하고 나서 WWE를 떠날 때까지 단 한번도 OVW로 간다거나 레슬링 훈련을 제대로 받아본 적조차 없이 그대로 실전에 투입되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20] 골드버그가 사용하는 스타일의 스피어와 흡사한데, 보통 선수들이 스피어를 피니셔나 카운터로 쓰는 것과는 다르게 애슐리의 스피어는 거의 반드시 캣파이트로 이어지곤 했다. 이후 케이틀린이 비슷한 스타일의 스피어를 피니셔로 사용했다.[21] 이게 어느 정도냐면, WWE 공식유튜브에 올라온 가장 위력적인 스피어라는 제목의 동영상에까지 언급이 될 정도이다! 34초쯤에 나온다. 덥덥이도 인정한 우주관광 스피어 그리고 스맥다운 vs RAW 2009에도 애슐리의 피니셔로 스타스트럭과 이 스피어가 구현되어 있다. 다만 2008년 백래쉬에서 레일라에게 사용한 스피어는 상대방의 접수와 본인의 시전 모두 어설퍼서, 위의 별명이 무색할 정도로 본인의 낮은 경기력을 증명한 꼴이 되고 말았다. 카메라 앵글마저도 제대로 도와주지 않은 건 넘어가자.[22] 랜디 오턴의 현재 테마곡 Voices를 부른 그 그룹 맞다.[23] PPV 원나잇 스탠드 2008 공식 테마곡.[24] 물론 그 초딩이 먼저 자기 부모뻘인 어른한테 어그로를 끌었기 때문에 그런 욕을 들은 건 자업자득이지만 그렇다고 애슐리 역시 자식을 가진 부모로서 해서는 절대로 안될 대단히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것이 중론이다. 어쨌든 결론은 애나 어른이나 똑같다는것[25] 이 사실이 알려지자 평소 애슐리를 좋아하지 않았던 팬들도 이때만큼은 하나같이 써니를 비난했다.[26] 이후 한 팬이 써니가 머그샷을 찍었다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트위터를 통해 묻자 다 지나간 일이며 이미 화해했고, 써니의 지금 상황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27] 특히 본인의 고향인 뉴욕에서 개최되는 코믹콘(NYCC)의 경우 거의 매년 개근한 듯 하다. 2016년에도 뉴욕 코믹콘에서 사인회를 열었다.[28] FCW와 WWE에서는 케일린 크로프트와 함께 '듀드버스터즈'라는 태그팀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록키 로메로와 함께 '롯폰기 바이스'라는 태그팀으로 활동중.[29] 이와 별개로 레비 스카이는 리타와 에마에게도 트인낭짓을 하다가 까인 전적이 있었다. 두 사람 다 매트 하디의 연인, 혹은 염문설이 나돌았던 사이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