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31 11:49:21

WWE 레슬매니아 XX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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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레슬매니아 24
WWE WrestleMania XXIV
파일:WM24.jpg
WWE 개최 PPV
개최일 (*DST) 2008년 3월 30일 일 19시E/16시P
2008년 3월 31일 월 08시
경기장 플로리다 주 올랜도 플로리다 시트러스 볼
Florida Citrus Bowl, Orlando, Florida
테마곡 Rev Theory "Light It Up"#
Red Hot Chilli Peppers "Snow"#
관중집계 74,635명
WWE의 PPV
노 웨이 아웃 레슬매니아 24 백래쉬
레슬매니아
23 XXIV 25
포스터 모델: 빅 쇼, 플로이드 메이웨더, 트리플 H, 랜디 오턴, 존 시나, 에지, 언더테이커 "THE BIGGEST WRESTLEMANIA UNDER THE SUN"

1. 대립 배경

1.1. 에지 VS 언더테이커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1.2. 랜디 오턴 VS 존 시나 VS 트리플 H

WWE 챔피언십
트리플 쓰렛 매치

1.3. 릭 플레어 VS 숀 마이클스

커리어 쓰리트닝 매치
릭 플레어는 패배 시 은퇴한다.

1.4. 플로이드 메이웨더 VS 빅 쇼

NO DQ 매치
The Best vs. The Biggest

1.5. 차보 게레로 VS ???

ECW 챔피언십

도전자는 레슬매니아 당일 프리쇼에서 열릴 24인 배틀로얄에서 가려질 예정이다.

1.6. 머니 인 더 뱅크 래더 매치

존 모리슨 VS 칼리토 VS 셸턴 벤자민 VS CM 펑크 VS 미스터 케네디 VS 몬텔 본테비어스 포터 VS 크리스 제리코

머니 인 더 뱅크 경기에서 승리한 선수가 가방을 획득한 날부터 1년이 되는 날을 유효기간으로 단 1번, 시간과 장소 및 상황을 불문하고 가방을 들고와서 캐싱 인을 하면 즉시 메인 타이틀 매치에 도전할 수 있다.

1.7. 바티스타 VS 우마가

인터프로모셔널 싱글 매치
RAW 단장 윌리엄 리갈이 자기 소속 대표 출전 선수는 우마가를 선택하였고, 스맥다운에서 바티스타가 스맥다운 단장 비키 게레로를 찾아 월드 챔피언십 경기가 아닌 스맥다운 대표 출전 선수를 선발하겠다고 제안을 하자, 비키는 그의 제안을 수락해 우마가와 상대를 하라고 응원해준다.[1]
RAW에서 우마가를 찾아 간 바티스타는 레슬매니아 신경전이 시작되어 두 소속으로 각각의 브랜드를 대표하여 경기에 나선다.

1.8. 핀레이 VS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

벨파스트 브롤 매치

2월 18일, 빈스 맥맨친생자 아들 "혼스워글"과 1:1로 스틸 케이지 경기를 갖게 되었다가, JBL이 나타나 핀레이를 공격하고, 그를 수갑채워 혼스와글을 폭행한다. 다음 날, 빈스 맥맨의 아들이 아니라는 사실대로 밝히는 JBL은, 진짜 아버지가 "(각본상)핀레이의 아들"이라고 말한다.
핀레이가 나타나 JBL을 불러 싸우자고 얘기했더니, JBL은 혼스와글와 함께 병문안에 있다고 말한다. JBL은 핀레이의 도전장을 수락하며, 전체 불을 끄고 혼스와글을 계속 공격한다.

1.9. 마리아 & 애슐리 VS 베스 피닉스 & 멜리나

플레이보이 버니매니아 럼버질 매치

1.10. ECW 챔피언십 넘버 원 컨텐더 배틀로얄

프리쇼 경기

듀스 VS 도미노 VS 짐 더간 VS 스티비 리차드 VS 일라이자 버크 VS 미즈 VS 지미 왕 양 VS 셰넌 무어 VS 제시 VS 발 비너스 VS 트레버 머독 VS 페스터스 VS 랜스 케이드 VS 브라이언 켄드릭 VS 코피 킹스턴 VS 코디 로즈 VS 제이미 노블 VS 척 팔럼보 VS 그레이트 칼리 VS 타미 드리머 VS 하드코어 할리 VS 스니츠키 VS 마크 헨리 VS 케인

2. 대진표 및 결과

24인 배틀로얄(프리쇼)
승자는 당일 ECW 챔피언십에 도전할 수 있다.
WINNER: 케인
벨파스트 브롤 매치 <2.25점>
핀레이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
머니 인 더 뱅크 래더 매치 <3.25점>
(승자는 1년 이내 WWE 챔피언십 또는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에 도전할 수 있다.)
존 모리슨[2] 칼리토 셸턴 벤자민 CM 펑크 미스터 케네디 몬텔 본테비어스 포터[3] 크리스 제리코[4]
인터프로모셔널 싱글 매치 <1.25점>
바티스타 우마가
ECW 챔피언십 <0점>
파일:ce6714-championship-belt-16.png 차보 게레로 케인
커리어 쓰리트닝 매치 <3.5점>
릭 플레어는 패배 시 은퇴한다.
릭 플레어 숀 마이클스
플레이보이 버니매니아 럼버질 매치 <0.25점>
마리아 & 애슐리 베스 피닉스[5] & 멜리나
WWE 챔피언십 <3.5점>
트리플 쓰렛 매치
파일:ce6714-championship-belt-16.png 랜디 오턴 존 시나 트리플 H
NO DQ 매치 <3점>
플로이드 메이웨더 빅 쇼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4.25점>
파일:ce6714-championship-belt-16.png 에지 언더테이커[6]


3. 기타

  • MVP의 승리가 코 앞에 거의 다 온 순간, 관중석에서 매트 하디가 나타나 MVP를 높은 사다리에서 트위스트 오브 페이트를 날려 MVP를 제압하고 퇴장한다. 4개월 전에 MVP한테 무릎 부상을 당해 긴 공백 기간을 가졌던 매트 하디는 당일 날 깜짝 복귀 무대로 돌아와 복수한다.
  • 빅 쇼가 악역이고 메이웨더가 선역이었던 이 경기는 결국 팬들이 빅쇼에게 환호를 하고 메이웨더에게 야유를 보냈다. 사실 레슬매니아 전에도 계체량 측정 세그먼트에서 둘의 반응이 완전히 바뀌어 있었고 결국 레슬매니아24를 끝으로 빅 쇼는 그레이트 칼리와 대립하며 턴페이스를 하게 된다.
  • ECW 챔피언십 매치인 차보 게레로 VS 케인의 경기는 당시 레슬매니아 역사상 최단 시간에 끝난 타이틀 매치이다. 양 선수의 등장하는데 총 걸린 시간이 2분 20초인데[7] 경기 시간은 총 11초, 그것도 3카운트까지 합친 것이라 실질적인 경기 시간은 8초이다. 멜처가 평점을 안 준 이유가 있다
  •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메인 이벤트 경기 중 심판이 쓰러지는 사이에 언더테이커가 툼스톤 파일드라이버를 시전 후 핀 폴을 했지만 심판이 쓰러져서 카운트를 하지 못 하는 상황이 일어났다. 이에 찰스 로빈슨 심판이 나타나 멀리서부터 링까지 재빠르게 달려 경기를 진행했다. 이 장면을 유튜브에서 찰스 로빈슨의 달리기 장면을 패러디 영상까지 올려 큰 웃음을 내준다.
  • 데뷔하기 전의 릭 플레어의 딸 샬럿 플레어가 관중석에서 아버지의 은퇴경기를 봤었다.
  • 플레이보이 버니매니아 럼버질 매치 중, 사상 첫 레슬매니아에서 정전 사고가 발생했는데, 전원이 되돌릴 때 까지, 플래시를 링에다가 비추며 경기는 계속 진행이 되었다. 그 뒤, 트리플 쓰렛 매치 경기 전, 전원들이 다 돌아왔다.
  • 2008년 레슬링 옵저버 어워드 그 해 최고의 쇼에 선정되었다. 실제로도 에지 vs 언더테이커, 숀 마이클스 vs 릭 플레어 경기는 대박을 쳤고 빅 쇼 vs 메이웨더 경기도 외부인 초청 경기인 것을 감안하면 괜찮은 퀄리티를 보여줬다. 이는 현재까지도 통용되는 평가이다.
  • 한국에서는 당대에 이미 XTM을 통해 방영되었지만, 2023년 9월 9일 IB SPORTS를 통해 재방영되었다. 중계진은 홍석준 해설위원과 이석무 해설위원.
  • 인터프로모셔널 싱글 매치에서는 바티스타가 피니셔인 바티스타밤을 쓸 때, 우마가의 체중을 못버티고 본인까지 쓰러지는 보차가 터졌다. 또한 상기한 한국 재방영에서 우마가가 바티스타에게 사모안 스파이크를 쓸 때, 중계진이 우마가를 솔로 시코아라고 부르는 실수가 있었다.

[1] 여기서 마리스가 있었는데, 레슬러 데뷔 전에 잠깐 매니저 역할을 맡겼던 장면이 나온다.[2] WWE 태그팀 챔피언[3]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4]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5] WWE 위민스 챔피언[6] 레슬매니아 전적 16승.[7] 그나마도 차보의 등장씬만 2분이고 케인의 등장씬은 20초 뿐이다. 레슬매니아 24의 통로가 꽤 긴 편인데다 케인은 아예 링 밑에서 기습적으로 등장했기 때문에 차보만 압도적으로 긴 등장씬을 보여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