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21:25:49

바비 래쉴리

바비 래슐리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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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BY LASHLEY

1. 프로필2. 소개3. 커리어4. 기타5. 둘러보기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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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9e862d> AEW
링네임 Bobby Lashley[1]
Lashley
본명 Franklin Roberto Robert Lashley
(프랭클린 로베르토 로버트 래쉴리)
생년월일 1976년 7월 16일 ([age(1976-07-16)]세)
출생지
[[미국|]][[틀:국기|]][[틀:국기|]] 캔자스 정션시티[2]
신장 190cm
체중 124kg
별칭 The Destroyer
The Boss[3]
Walking Armageddon[4]
The Dominator
The All Mighty
CEO of the Hurt Business
유형 파워하우스
피니쉬 무브 도미네이터[5]
스피어
딜레이드 버티컬 수플렉스
초크슬램
요코스카 커터
허트 락[6]
주요 커리어 WWE 챔피언 2회
ECW 월드 챔피언 2회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2회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 3회
TNA/임팩트 레슬링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4회
TNA X 디비전 챔피언 1회
TNA 킹 오브 더 마운틴 챔피언 1회
AWF 태그팀 챔피언 1회
IWS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2023 앙드레 더 자이언트 메모리얼 배틀로얄 우승
종합격투기 전적 17전 15승 2패
6KO, 6SUB, 3판정
1KO, 1판정
테마곡 End To End
Unstoppable
Unstoppable V2
Hell Will Be Calling Your Name
Dominance
Dominance V2
Titan[7]
All Mighty
Hurt You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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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레슬러.

3. 커리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바비 래쉴리/커리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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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기타

  • 워낙 초롱초롱한 눈빛 때문에 WWE 활동 초기에는 선역 이외의 역할을 맡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중요한 순간마다 그의 눈빛이 몰입을 방해하는 경우도 많았다. 이 초롱눈 기믹(....)은 아폴로 크루즈가 이어받고 있다. 다만 이 초롱초롱한 눈빛은 2007년 WWE를 나가기 전까지 나오던 이야기고 WWE를 나가 이곳저곳에서 구르고 임팩트 레슬링에서 매우 인상적인 악역을 보여줄 시기부터는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변해 악역 포스를 한껏 보여줬다. 데뷔초 래쉴리의 무서운 표정과 현 시점의 무서운 표정은 갭이 매우 클 정도.[8]
  • 그러나 악역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대부분의 평가를 비웃기라도 하듯 2014년 TNA 활동 이후 역대급 악역 연기를 보여주면서 평가가 급상승했다. 오랜 시간 연기에 대한 부단한 연습과 노력을 했던 듯. 특히 항상 차고 다니는 머리띠로 상대방에게 어그로를 끌거나 선심쓰는척 시비를 걸고 관중들의 야유를 유도하는 모습은 우리가 아는 그 래쉴리가 맞나 싶게 만들 정도. WWE에 다시 복귀했을때는 무색무취한 선역이나 불륜각본 등으로 잠시 악평을 받기도 했으나 허트 비즈니스 활동으로 모멘트를 끌어올리더니 본격적으로 푸쉬를 받게된 2021년에는 무시무시한 포스를 내뿜으며 살벌한 표정연기를 보여주어 평가가 상승했다.
  • 영화 배우이자 영화 감독인 빌 듀크와 많이 닮았다.
  • 몸이 엄청나게 좋다. 근육이 상당해 파워하우스에 걸맞은 압도적인 힘을 자랑하며, WWE 로스터 전체를 통틀어도 최상위권에 들 정도다. 나이가 들어도 급격히 사이즈가 줄어들거나 체지방이 끼는 모습을 거의 볼 수가 없기에, 정말로 빡세게 몸 관리를 잘하는 것으로 보인다.[9] 보통 이렇게 몸이 좋고, 근육이 크면 약물을 사용한 것이라는 의심도 받을 수 있겠지만, 바비 래쉴리는 약물 관련된 뉴스가 나온 적이 한 번도 없다.[10] 하다못해 15년 전에 약물을 했으면 대흉근이 패이거나 내장비대화[11] 같은 부작용에 관련된 얘기라도 나올 만한데, 래쉴리는 몸 어디에도 부작용의 흔적도 전혀 찾아볼 수 없다. 거기에 래쉴리는 종합 격투기 무대도 뛰었었는데, 그때도 몸무게를 조금 줄이긴 했지만 격투기 선수답지 않은 어마어마한 근육질 몸은 변함이 없었고, 도핑 테스트에도 걸린 적이 없다.[12] 즉, 순수 유전자와 철저한 트레이닝, 식단 관리만으로 단련된 몸이라는 거다. 또한, 일반적인 약근육의 경우엔 필히 근력의 감소로 인해[13] 나이가 들면 기술 구사 능력이 크게 떨어지는 등으로 뽀록나게 되어 있는데, 오히려 래쉴리는 나이가 들면 들수록 근력도 안 줄고, 경기력이 우상향 그래프를 그려서[14] 이제는 WWE 내 최고의 파워하우스 중 하나가 되었다. 실제로 그의 인스타그램 피드의 반 이상은 개인 운동 관련이다(...) 살인적인 일정 때문에 몸을 유지하기가 매우 힘든 WWE에서 이런 압도적인 몸매 유지가 가능한 건 선천적으로 타고난 경이로운 수준의 유전자와 더불어 철저하고 효율적인 관리 방식 덕분일 것이다. 특히 후자의 노하우는 다른 선수들의 몸 관리를 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기에, 선수 은퇴 이후에도 맷 블룸과 비슷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도 기대할 수 있다.
  • 그래서 국내 중계진들이 '인체의 신비'라고 부르는데, 바비 래쉴리는 어떻게 시간이 지나도 항상 변함없는 근육질을 유지하는지가 경이로워서, 내심 존경의 표현이기도 하다.
  • 프로필상의 키가 190cm라고 표기되었는데 커리어란에 바비 래쉴리가 거구가 아니라고 직접 표기된 것으로 봐도 그렇고 실제 키가 181cm로 추정되는 스캇 스타이너와 키가 비슷한것으로도 보아서 바비 래쉴리의 실제 키는 아무리 크게 봐도 190cm보다는 작은 것으로 추정된다. 사실 레슬러들이 선수로의 강력함을 어필하기 위해 신장과 체중을 속이는 경우도 있다. 특히나 힘을 많이 쓰는 파워하우스는 유독 그런 면이 많다.
  • 엄청난 동안이다. 데뷔 초인 2005년에는 20대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노안이었으나, 40대가 된 이 후로는 하나도 그 때와 바뀐게 없을 정도라 오히려 동안으로 봐도 될 정도다. 2006년에 ECW 월드 챔피언 획득 당시 외모와 체격이 15년이 지난 2021년 WWE 챔피언을 획득할 때와 거의 동일한데, 얼굴 뿐만이 아닌 육체마저 15년 전과 동일한 것을 보면 래쉴리의 자기관리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15년 전이 아니라 15초 전이라고 해도 믿어도 될 정도다. # 20대였던 2005년과 40대인 2022년 비교 사진을 SNS에 올렸는데, 정말 하나도 안 변했다. #
  • WWE 챔피언 등극 이후 한국의 WWE 중계 방송사인 IB SPORTS인터뷰를 가졌는데, 어린 시절 필리핀에서 살았을때[16] 한국계 가정에서 지냈던 적이 있어 한국 음식이 친숙하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김치불고기 같은 한국 음식을 지금도 좋아하며, 절친중 한 명이 한국인이라고 . 또한 한국 여행이 버킷 리스트 중 하나라며 리스펙트를 보냈다.
  • 군인 가문답게[18] 육군에서 6년 간 복무한 경력이 있다. 최종계급은 Sergeant.[19] 이 시절 군 내 아마추어 레슬링 대회에서 우승한 경험도 있다.이 경력으로 인해 WWE 내에서 기믹 및 경기 내라 할지라도 군대에서 폭력과 명령불복종 및 탈영을 2번이나 해서 불명예 전역으로 군대에서 쫒겨난 랜디 오턴을 모든 군인들을 대신해서 링 내에서라 할지라도 더욱 흠씬 실컷 두들겨 팰 권리가 있다고 군인들의 영웅선수라고, 주장하는 일부 군인들이 있기는 하다. 물론 그럴일은 절대 없겠지만. 실제로 랜디 오턴과 바비 래쉴리 이 둘은 2번(RAW & ECW) 경기를 한 것이 전부이다.아예 랜디 오턴과 경기를 가지면 오턴이 두들겨 맞고 패배하고 바비 래쉴리를 이기라고 응원 할 정도라고. 실제로 ECW에서 경기를 해서 바비 래쉴리가 이겼다.
  • 같은 회사 소속인 R-트루스와 더불어 데뷔 시절부터 현재까지 수염을 기른 적이 없다.[20] 덕분에 WWE 내에서 가장 깔끔한 용모를 보인다. 머리카락은 데뷔 당시에도 없었기에, 탈모가 이른 나이부터 와서 다 빠졌거나, 아니면 원래부터 없던 것일 수도 있다.[21]
  • 2022년 머인뱅에서 오스틴 씨어리에게 US 챔피언 벨트를 가져온 이래, 존 시나의 전업 이후 위상이 추락한 US 챔피언쉽의 위상을 올리는데 한 몫하고 있으며, 매주 위클리쇼에서 통합 챔피언인 로만 레인즈 대신 메인 이벤트를 장식하는 등, RAW의 진정한 메인 챔피언은 로만이 아닌 래쉴리가 아니냐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 흑인 브록 레스너로 불릴 정도지만, 브록한테는 못미친다. 다만, 래쉴리는 WWE 그랜드슬램 후보일 정도인데 비해 브록은 그렇지 않다는 점에서 타이틀 경력에 한해선 오히려 브록보다 푸쉬를 많이 받았다.
  • 2023년 스맥다운으로 온 이후 간혹 안경을 쓰고 나오는데, 인자한 교수님같은 이미지가 되었다. 물론 인상쓰면 다시 무섭게 변한다.
  • 목소리 또한 매우 좋은 편이며, 적당한 톤에 영어 발음도 정확하게 말을 해서, 조금만 영어를 알면 그가 무슨 말을 하는지 금방 이해가 된다.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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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멤버
케니 볼린 빅 배드 존 블래스터 래쉴리 불 뷰캐넌 카를로스 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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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blebordercolor=#000000><#000000><tablealign=center><:> 파일:220px-The_Hurt_Business_Logo.svg.png ||
바비 래쉴리 몬텔 본테비어스 포터 셸턴 벤자민 세드릭 알렉산더

파일:TNA-impact.jpg
TNA 챔피언스 시리즈 토너먼트 우승자
창설 바비 래쉴리
(2009)
미정
TNA 조커 와일드 토너먼트 우승자
이든 카터 3세
(2015)
래쉴리
(2016)
드류 갤로웨이
(2017)
2023년 앙드레 더 자이언트 메모리얼 배틀로얄 우승자
매드캡 모스 바비 래쉴리 브론슨 리드
파일:TNA-Slammiversary-PPV-Logo.jpg
역대 슬래미버서리 메인이벤트[★]
2014.6.15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쓰리 웨이 스틸 케이지 매치
에릭 영(C) vs 래쉴리 vs 오스틴 에리즈
2016.6.12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드류 갤로웨이(C) vs 래쉴리(C)
파일:2016BFG.jpg
역대 바운드 포 글로리 메인이벤트[★]
2016.10.2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래쉴리 vs 이든 카터 3세
파일:PWI 로고.png PWI 선정 올해의 신인
몬티 브라운
(2004)
바비 래쉴리
(2005)
부기맨
(2006)
파일:PWI 로고.png PWI 선정 올해 기량이 가장 발전한 선수
바티스타
(2005)
바비 래쉴리
(2006)
캔디스 미셸
(2007)
파일:v2T9qSqP_400x400.jpg 슬램 레슬링 어워드 선정 올해 최악의 남성 대립
창설
바비 래쉴리 vs 루세프
(2020)
셰인 맥마흔 vs 브론 스트로우먼
(2021)


[1] 본명을 링네임으로 사용한다.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원래는 "보비 래슐리"가 맞으며, 한국에서는 바비 래쉴리라는 표기가 대중적이다.[2] 미국 육군 보병 제 1사단이 본부로 둔 포트 라일리(Fort Riley)에서 가까운 곳이다. 각본상 출생지는 콜로라도 주 콜로라도 스프링스[3] 임팩트 레슬링 초창기 별명.[4] 임팩트 레슬링 시절 별명.[5] 원래 진짜 도미네이터가 피니셔였지만 워낙 실수가 많아 러닝 파워슬램을 새로운 피니쉬 무브로 장착한 후 기술명칭을 도미네이터라고 불렀다. 최근 장착한 요코스카 커터도 도미네이터라고 콜하는 것을 보면 래쉴리의 피니시는 도미네이터라고 통일하여 칭하는 듯.[6] 현재 밀고 있는 새로운 서브미션 계열 피니셔. 과거 WWE 소속이었던 크리스 매스터스가 매스터 락이라는 이름으로 사용했다. 재미있는건 그 크리스 매스터스는 이 매스터 락을 푸는 사람에게 천 달러를 주는 매스터 락 챌린지로 유명했는데 그걸 처음으로 힘으로 풀어낸 선수가 바로 바비 래쉴리.[7] 더 허트 비즈니스의 테마를 웅장하게 편곡한 테마곡. 허트 비즈니스 소속 당시 싱글로 나올 때 부터 사용한 테마로, 인트로를 틀고 나왔으며 총 세 가지 버전이 있었다. #V1 #V2 #V3[8] 이는 브론 스트로우먼도 비슷한 평가인데 카리스마 넘치는 풍채에 검은 양가면을 쓰고 있던 브론 스트로우먼은 데뷔 초 가면만 벗으면 초롱초롱한 눈빛 때문에 집중이 안된다는 평이었으나 몸을 더 멋지게 만들고 메인이벤터 반열로 올라설 쯤엔 피지컬에 걸맞은 카리스마를 보여줬다.[9] 비슷한 케이스로 존 시나를 예로 들 수 있다. 이 둘은 40을 넘어가면서 30대와 비교해서 벌크가 약간 줄고 군살이 살짝 늘어나는정도에서 그친 정도다. 특히 이 둘은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는 선수라서 이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 수 있는데 레슬링 선수중에 존 시나, 래쉴리처럼 보디빌더같이 체지방률이 낮고 모든 부위가 고루 발달한 선수이면서 40대 이후에도 몸을 유지한 선수가 매우 희박하다. 파트타임이라 어느정도 스케쥴이 있는 레스너나 14년도의 바티스타가 30대시절의 체격과 비교했을때의 괴리감을 보면 알 수 있다. 또는 케인이나 셰이머스를 예로 들 수 있지만 이들은 애초에 지방도 제법 끼어있는 후덕한 체형이다. 시나는 그래도 평생을 보디빌더나 프로레슬러로 뛰었으니 래쉴리만큼 약물 의심에서 자유롭진 않지만, 이쪽도 결국 경이로운 유전자와 노력이 만들어 낸 결과임은 매한가지.[10] 래쉴리가 데뷔한 2005년에도 WWE 약물사용은 흔했으며, 동시대 활동한 선수들도 대다수가, 약물 복용 건이 있다. 그마저도 적발된 선수 본인이 잘못인 수준으로 업계 내에서 만연하다. 참고로 사이즈가 무지막지하거나 근육이 쫙 갈라져야만 약을 쓴 게 아니다! 하다못해 레이 미스테리오도 커리어 후반기에 스테로이드를 쓴 것이 티가 나는 판이니. 최근에 특히 이슈가 된 건 진더 마할로, 끝까지 본인은 부정하고 있지만, 그렇게 단기간에 몸이 환골탈태하는 건 약물에 손댄 정도가 아니라 이것저것 잔뜩 꽂은 게 아니면 불가능하다. 여유증, 턱 비대와 대흉근이 내려앉는 등의 부작용도 무지막지하게 드러났고. 문제는 팬들이 ‘이 정도로 티가 나야 약 꽂은 거구나’라고 오해할 수 있다는 것. 어지간한 유전자와 운동 경력으로는 몸관리를 철저히 하더라도 약 없이는 스케줄에 치이고 나이가 들다 보면 근육이 줄어들기 마련이다. CM 펑크처럼 탄산 음료나 먹고 몸 관리를 하지 않으면 체지방과 뱃살만 많은 수준이 된다.[11] 이쪽은 스테로이드 뿐만 아니라 성장호르몬까지 써야 생긴다. 스테로이드를 쓰는 게 티 나는 대부분의 레슬러들도 이 증상까지는 좀 덜 보일 정도니, 성장호르몬은 어지간한 약쟁이들도 쉽사리 못 쓰는 수준이란 것. 물론 쓸 놈은 썼지만(..)[12] 약을 쓰던 선수들도 도핑 테스트 일정을 미리 파악하거나 아예 짜고 쳐서 약을 일시적으로 끊는 식으로 피해갈 수는 있다. UFC에서도 스캔들이 때때로 날 정도이니 도핑 테스트가 완전무결한 것은 아니나.. 문제는 이런 꼼수로 검사는 어찌 넘어갈 수 있어도 약을 그렇게 끊어버리는 기간 동안 벌크가 쫙 줄어버려서 티가 확 난다는 것. 근데 래쉴리는 체급을 맞출 정도로만 덩치를 줄였고, 근육의 사이즈가 비정상적으로 줄어드는 모습은 전혀 없었다. 게다가 벨라토르에서 MMA를 했기 때문에 WWE처럼 형식적인 웰니스 프로그램을 한게 아니라 전미반도핑기구에서 도핑 테스트를 받았고 거기서도 걸린적이 없다.[13] 심지어 전성기여야 할 나이에서도 풍선근육인 경우가 허다하다. 로이더는 상대적으로 저중량 운동을 해도 근성장 속도는 꾸준히 고중량 트레이닝을 하는 내추럴을 압도하는데, 더군다나 심폐지구력도 좋아야 하고 기술도 연습하고 경기도 뛰며 힘들게 구르는 프로레슬러는 대부분 근력이 근육 사이즈를 따라가지 못한다. 물론 아예 몸의 비주얼만 갈고닦는 보디빌더들에 비해서는 신체능력이 훨씬 뛰어나겠지만.[14] 참고로 래쉴리는 신인시절 힘만 좋고 경기력은 구린 선수의 전형이었으나 지금 경기력으로 환골탈태한 것이다.[15] 다만 신규 그랜드슬램 규정상 트리플 크라운과 동시 달성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RAW 태그팀 챔피언을 획득해야만 한다. 과거에 활동했던 TNA 시절 당시에 태그팀 챔피언 전적이 없어서 TNA 그랜드슬램 달성을 못한채 커리어를 끝내게 되었다.[16] 아마도 아버지가 주필리핀 미군으로 발령받은 시기에 잠시 살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미군이 1991년까지 필리핀에서 주둔했으니 그의 유년시절인 70년대 말~ 80년대 초라면 시기상 딱 맞는다.[17] WWE 섬머슬램(2018), WWE 슈퍼 쇼 다운(2020) 등 각각 브록 레스너와 경기를 가질 수 있는 기회는 있었지만 빈스 맥마흔에 의해 다른 선수들이 도전자로 쓰이면서 성사되지 않았고, WWE 섬머슬램(2021)에서도 둘간의 경기가 계획되었지만 브록 레스너를 패배시킬 수 없다는 이유로 바비 래쉴리의 상대로 골드버그를 내세우먼서 또다시 성사되지 않았다. WWE 데이 원(2022)에서 벌어진 페이탈 5 웨이 WWE 챔피언십 매치에서 브록 레스너와 마주치게 되는데 싱글 경기는 아니고, WWE 로얄럼블(2022)에서 실현되었다. 결과는 폴 헤이먼의 배신 + 로만 레인즈의 벨트샷으로 인해 바비 승.[18] 아버지가 24년간 육군으로 복무한 베테랑이며, 삼촌은 베트남 전쟁 참전용사다. 세 누나 중 한 명도 현재 공군으로 복무중이라고 한다.[19] 한국에선 보통 병장으로 변역되는데, 실질적인 업무나 위상은 한국의 하사와 비슷한 권위를 갖는 엄연한 부사관이다. 바비가 군 복무를 제대로 했다는 증거인 셈.[20] 트위터의 과거 게시물을 보면 조금 있기는 하지만 그렇게 심하게 기른 것도 아니다. 그래도 수염이 없는 사진이 훨씬 많다. 즉 수염은 나지만, 날 때마다 계속 정리하는 모양이다. 아니면 아예 제모를 해서 안나는 것일 수도 있다.[21] 헬 인 어 셀 2022에서 나온 대립 프로모 영상에서 MVP가 바비의 탈모를 조롱하는 랩을 하기도 했다.[★]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 오른쪽이 도전자, 밑줄이 승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