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8-31 18:19:36

바비 래쉴리

파일:애우바비.jpg
BOBBY LASHLEY

1. 프로필2. 소개3. 커리어4. 기타5. 둘러보기

1. 프로필

파일:Bobby_Lashley_PROFILE--13359ab20042eb81aafab6c8ed280183.png
<colbgcolor=#000000><colcolor=#9e862d> AEW
링네임 Bobby Lashley[1]
Lashley
본명 Franklin Roberto Robert Lashley
(프랭클린 로베르토 로버트 래쉴리)
생년월일 1976년 7월 16일 ([age(1976-07-16)]세)
출생지
#!if 행정구 == null && 속령 == null
[[미국|{{{#!wiki style="display: inline; color: ;" dark-style="color: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 middle; border: .0625rem solid #ddd;" dark-style="border-color: #383b40;"
[[파일:미국 국기.svg|width=24]]}}} {{{#!if 출력 == null
미국}}}{{{#!if 출력 != null
}}}}}}]]
#!if 국명 == null && 속령 == null
[[틀:국기|{{{#!wiki style="display: inline; color: ;" dark-style="color: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 middle; border: .0625rem solid #ddd;" dark-style="border-color: #383b40;"
[[파일: 특별행정구기.svg|width=24]]}}} {{{#!if 출력 == null
행정구}}}{{{#!if 출력 != null
}}}}}}]]
#!if 국명 == null && 행정구 == null
[[틀:국기|{{{#!wiki style="display: inline; color: ;" dark-style="color: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 middle; border: .0625rem solid #ddd;" dark-style="border-color: #383b40;"
[[파일: 기.svg|width=24]]}}} {{{#!if 출력 == null
속령}}}{{{#!if 출력 != null
}}}}}}]]
캔자스 정션시티[2]
신장 190cm
체중 124kg
별칭 The Destroyer
The Boss[3]
Walking Armageddon[4]
The Dominator
The All Mighty
CEO of the Hurt Business
유형 파워하우스
피니쉬 무브 도미네이터[5]
스피어
딜레이드 버티컬 수플렉스
초크슬램
요코스카 커터
허트 락[6]
주요 커리어 WWE 챔피언 2회
ECW 월드 챔피언 2회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2회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 3회
TNA/임팩트 레슬링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4회
TNA X 디비전 챔피언 1회
TNA 킹 오브 더 마운틴 챔피언 1회
AEW 월드 태그팀 챔피언 1회
AWF 태그팀 챔피언 1회
IWS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2023 앙드레 더 자이언트 메모리얼 배틀로얄 우승
종합격투기 전적 17전 15승 2패
6KO, 6SUB, 3판정
1KO, 1판정
테마곡 End To End
Unstoppable
Unstoppable V2
Hell Will Be Calling Your Name
Dominance
Dominance V2
Titan[7]
All Mighty
Hurt You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 소개

파일:036_RAW_06132022HM_20362--4720cc76051226887b4b33eb75a290a1.jpg

미국AEW 소속 프로레슬러.

3. 커리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바비 래쉴리/커리어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바비 래쉴리/커리어#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바비 래쉴리/커리어#|]]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기타

  • 워낙 초롱초롱한 눈빛 때문에 WWE 활동 초기에는 선역 이외의 역할을 맡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중요한 순간마다 그의 눈빛이 몰입을 방해하는 경우도 많았다. 이 초롱눈 기믹(....)은 아폴로 크루즈가 이어받고 있다. 다만 이 초롱초롱한 눈빛은 2007년 WWE를 나가기 전까지 나오던 이야기고 WWE를 나가 이곳저곳에서 구르고 임팩트 레슬링에서 매우 인상적인 악역을 보여줄 시기부터는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변해 악역 포스를 한껏 보여줬다. 데뷔초 래쉴리의 무서운 표정과 현 시점의 무서운 표정은 갭이 매우 클 정도.[8]
  • 그러나 악역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대부분의 평가를 비웃기라도 하듯 2014년 TNA 활동 이후 역대급 악역 연기를 보여주면서 평가가 급상승했다. 오랜 시간 연기에 대한 부단한 연습과 노력을 했던 듯. 특히 항상 차고 다니는 머리띠로 상대방에게 어그로를 끌거나 선심쓰는척 시비를 걸고 관중들의 야유를 유도하는 모습은 우리가 아는 그 래쉴리가 맞나 싶게 만들 정도. WWE에 다시 복귀했을때는 무색무취한 선역이나 불륜각본 등으로 잠시 악평을 받기도 했으나 허트 비즈니스 활동으로 모멘트를 끌어올리더니 본격적으로 푸쉬를 받게된 2021년에는 무시무시한 포스를 내뿜으며 살벌한 표정연기를 보여주어 평가가 상승했다.
  • 업계에서 손꼽히는 최상위권의 데피니션과 근력을 보유한 선수로 평가된다. 근육의 크기와 체지방 관리 수준에서 동시대 선수들과 비교해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나이가 들어서도 체격적인 변화가 거의 없는 드문 사례로 꼽힌다. 일반적으로 프로레슬러들은 전성기를 지난 뒤 벌크가 줄거나 체지방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는데, 래쉴리는 이러한 변화가 거의 없이 30대 전성기와 큰 차이가 없는 체형을 유지해 왔다. 존 시나 역시 유사한 사례로 언급되며, 이 두 선수는 40대 이후에도 눈에 띄는 체형의 붕괴가 없는 몇 안 되는 선수라는 점에서 다른 베테랑 선수들과 자주 비교된다.[9] 근육질의 체형을 유지하는 선수들은 흔히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사용 의혹을 받지만, 래쉴리는 데뷔 이후 단 한 번도 약물과 관련된 논란에 휘말린 적이 없다. 특히 그가 데뷔한 2005년은 WWE 내에서 약물 사용이 만연하던 시기였고, 동시대 선수 상당수가 적발된 사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래쉴리에게는 그런 흔적이 전혀 없다. 약물 사용의 흔적은 일반적으로 대흉근 하강, 여유증, 턱 비대, 내장 비대화 같은 부작용을 통해 드러나지만, 래쉴리의 몸에서는 이러한 특징이 전혀 발견되지 않는다. 또한 벨라토르 MMA 활동 당시에도 미국반도핑기구의 도핑 검사를 받았으나 적발된 적이 없으며, 체급을 맞추기 위해 일시적으로 몸무게를 줄였을 뿐 근육량이 비정상적으로 감소하는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이는 단순히 검사를 피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철저한 관리와 타고난 신체적 소질이 결합한 결과로 평가된다. 더 나아가 래쉴리는 단순히 근육의 크기만으로 주목받는 선수가 아니라, 근육 크기와 근력이 비례한다는 점에서 더욱 높이 평가된다. 스테로이드로 만들어진 풍선근육은 시각적 효과에 비해 근력이 뒷받침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나이가 들수록 경기력 하락이 뚜렷하지만, 래쉴리는 오히려 나이를 먹어도 여전한 근력을 보였다. 데뷔 초기에는 힘만 좋은 선수라는 평가가 많았으나, 이후 기술적 완성도와 경기 이해도를 크게 끌어올리며 WWE 역대 최고의 파워하우스 중 하나로 성장했다. 그의 인스타그램 역시 절반 이상이 개인 훈련과 관련된 콘텐츠로 채워져 있을 정도로, 프로레슬링 선수로서 자기 관리에 집중하는 태도를 보여준다.[10] 살인적인 WWE의 일정 속에서도 이러한 체형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흑인 특유의 경이적인 유전자적 장점과 더불어 철저한 식단 관리, 꾸준한 훈련 루틴, 효율적인 회복 관리 덕분이라고 평가된다.
  • 프로필상의 키는 190cm이지만 실제 키가 185cm로 공인된 존 시나와 면대면 했을때 거의 차이가 없었던 것을 보면 래쉴리의 실제 키는 다소 과장이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사실 레슬러들이 선수로의 강력함을 어필하기 위해 신장과 체중을 속이는 경우도 있다. 특히나 힘을 많이 쓰는 파워하우스는 유독 그런 면이 많다.
  • 엄청난 동안이다. 데뷔 초인 2005년에는 20대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노안이었으나, 40대가 된 이 후로는 하나도 그 때와 바뀐게 없을 정도라 오히려 동안으로 봐도 될 정도다. 2006년에 ECW 월드 챔피언 획득 당시 외모와 체격이 15년이 지난 2021년 WWE 챔피언을 획득할 때와 거의 동일한데, 얼굴 뿐만이 아닌 육체마저 15년 전과 동일한 것을 보면 래쉴리의 자기관리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15년 전이 아니라 15초 전이라고 해도 믿어도 될 정도다. # 20대였던 2005년과 40대인 2022년 비교 사진을 SNS에 올렸는데, 정말 하나도 안 변했다. #
  • 2021년 3월 1일 WWE 챔피언에 등극했고, 퇴근하자마자 곧장 집으로 가서 아내와 아들에게 자랑하려고 했지만, 이미 시간은 새벽이었고 아들은 학교에 가기 위해 침대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고 한다. 아침이 되어서야 바비 래쉴리는 아들을 위한 서프라이즈를 준비할 수 있었고 WWE 타이틀을 보여주면서 서로 기뻐했다고 한다.
  • WWE 챔피언 등극 이후 한국의 WWE 중계 방송사인 IB SPORTS인터뷰를 가졌는데, 어린 시절 필리핀에서 살았을때[12] 한국계 가정에서 지냈던 적이 있어 한국 음식이 친숙하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김치불고기 같은 한국 음식을 지금도 좋아하며, 절친중 한 명이 한국인이라고 . 또한 한국 여행이 버킷 리스트 중 하나라며 리스펙트를 보냈다.
  • 래쉴리의 아버지는 24년간 육군으로 복무한 베테랑 군인이며, 삼촌은 베트남 전쟁 참전용사다. 세 누나 중 한 명도 현재 공군으로 복무중이라고 하며, 군인 가문 답게 래쉴리 역시 육군에서 6년 간 복무한 경력이 있다. 최종계급은 Sergeant.[14] 이 시절 군 내 아마추어 레슬링 대회에서 우승한 경험도 있다.
  • 같은 흑인 레슬러인 R-트루스, 셸턴 벤자민과 더불어 데뷔 시절부터 현재까지 수염을 기른 적이 없다.[15] 덕분에 WWE 내에서 가장 깔끔한 용모를 보인다. 머리카락은 데뷔 당시에도 없었기에, 탈모가 이른 나이부터 와서 다 빠졌거나, 아니면 원래부터 없던 것일 수도 있다.[16]
  • 2021년 7월 12일 바비 래쉴리와 함께 등장하던 여인들은 이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스토리상 래쉴리가 직접 쫓아냈지만, 실제로는 다른 이유가 두 가지 있었다. 실제로 래쉴리와 함께 있었던 여인들은 플로리다주 탬파 쪽에 거주하는 여성들이었다. 그래서 WWE 썬더돔은 플로리다주 탬파쪽에 늘 개최되었기 때문에 출근하는데 그닥 어려움이 없었지만, WWE는 7월 16일부터 다시 팬들을 입장시키기 시작했고 앞으로 전국을 돌아다녀야 했기 때문에 결국 여성들은 배제시키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한다. 또한 무엇보다 래쉴리를 더 강인한 이미지로 부각시키기 위한 계획도 있었다.
  • 2022년 머인뱅에서 오스틴 씨어리에게 US 챔피언 벨트를 가져온 이래, 존 시나의 전업 이후 위상이 추락한 US 챔피언쉽의 위상을 올리는데 한 몫하고 있으며, 매주 위클리쇼에서 통합 챔피언인 로만 레인즈 대신 메인 이벤트를 장식하는 등, RAW의 진정한 메인 챔피언은 로만이 아닌 래쉴리가 아니냐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 2023년 스맥다운으로 온 이후 간혹 안경을 쓰고 나오는데, 인자한 교수님같은 이미지가 되었다. 물론 인상쓰면 다시 무섭게 변한다.

5. 둘러보기

파일:더허트신디게이트.jpg
바비 래쉴리 몬텔 본테비어스 포터 셸턴 벤자민
{{{#!folding 【 전 멤버 】 세드릭 알렉산더 MJF
}}} ||
파일:external/images.wikia.com/OVW-Logo.jpg
{{{#!folding 【 Bolin Services 】
전 멤버
케니 볼린 빅 배드 존 블래스터 래쉴리 불 뷰캐넌 카를로스 콜론
카를로스 에반스 다 비스트 딘 비스크 제롬 크로니 저스틴 라로시
캐시디 제임스 케니 다이크스트라 KC 제임스 랜스 케이드 마크 헨리
마크 진드락 마이크 몬도 미니 볼린 모리스 Mr. 블랙
닉 딘스모어 널스 루루 폴 E. 노머스 프로토타입 르네 듀프리
리코 콘스탄티누스 랍 콘웨이 션 오헤어 소새이
}}} ||
파일:TNA-impact.jpg
TNA 챔피언스 시리즈 토너먼트 우승자
창설 바비 래쉴리
(2009)
미정
TNA 조커 와일드 토너먼트 우승자
이든 카터 3세
(2015)
래쉴리
(2016)
드류 갤로웨이
(2017)
2023년 앙드레 더 자이언트 메모리얼 배틀로얄 우승자
매드캡 모스 바비 래쉴리 브론슨 리드
파일:TNA-Slammiversary-PPV-Logo.jpg
역대 슬래미버서리 메인이벤트[★]
2014.6.15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쓰리 웨이 스틸 케이지 매치
에릭 영(C) vs 래쉴리 vs 오스틴 에리즈
2016.6.12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드류 갤로웨이(C) vs 래쉴리(C)
파일:2016BFG.jpg
역대 바운드 포 글로리 메인이벤트[★]
2016.10.2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래쉴리 vs 이든 카터 3세
파일:PWI 로고.png PWI 선정 올해의 신인
몬티 브라운
(2004)
바비 래쉴리
(2005)
부기맨
(2006)
파일:PWI 로고.png PWI 선정 올해 기량이 가장 발전한 선수
바티스타
(2005)
바비 래쉴리
(2006)
캔디스 미셸
(2007)
{{{#!wiki style="margin: -10px"<tablebordercolor=#4a56a8> 파일:디시인사이드 심볼.svg파일:디시인사이드 로고 닷컴포함 흰색.svg
프로레슬링 갤러리 어워즈 선정 올해 최악의 기믹
}}}
핀 밸러
(2018)
<colbgcolor=#edf1ff,#4a56a8><colcolor=#4a56a8,#fff> 바비 래쉴리 & 라나
(2019)
레트리뷰션
(2020)
파일:v2T9qSqP_400x400.jpg 슬램 레슬링 어워드 선정 올해 최악의 남성 대립
창설
바비 래쉴리 vs 루세프
(2020)
셰인 맥마흔 vs 브론 스트로우먼
(2021)

[1] 본명을 링네임으로 사용한다.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원래는 "보비 래슐리"가 맞으며, 한국에서는 바비 래쉴리라는 표기가 대중적이다.[2] 미국 육군 보병 제 1사단이 본부로 둔 포트 라일리(Fort Riley)에서 가까운 곳이다. 각본상 출생지는 콜로라도 주 콜로라도 스프링스[3] 임팩트 레슬링 초창기 별명.[4] 임팩트 레슬링 시절 별명.[5] 원래 진짜 도미네이터가 피니셔였지만 워낙 실수가 많아 러닝 파워슬램을 새로운 피니쉬 무브로 장착한 후 기술명칭을 도미네이터라고 불렀다. 최근 장착한 요코스카 커터도 도미네이터라고 콜하는 것을 보면 래쉴리의 피니시는 도미네이터라고 통일하여 칭하는 듯.[6] 현재 밀고 있는 새로운 서브미션 계열 피니셔. 과거 WWE 소속이었던 크리스 매스터스가 매스터 락이라는 이름으로 사용했다. 재미있는건 그 크리스 매스터스는 이 매스터 락을 푸는 사람에게 천 달러를 주는 매스터 락 챌린지로 유명했는데 그걸 처음으로 힘으로 풀어낸 선수가 바로 바비 래쉴리.[7] 더 허트 비즈니스의 테마를 웅장하게 편곡한 테마곡. 허트 비즈니스 소속 당시 싱글로 나올 때 부터 사용한 테마로, 인트로를 틀고 나왔으며 총 세 가지 버전이 있었다. #V1 #V2 #V3[8] 이는 브론 스트로우먼도 비슷한 평가인데 카리스마 넘치는 풍채에 검은 양가면을 쓰고 있던 브론 스트로우먼은 데뷔 초 가면만 벗으면 초롱초롱한 눈빛 때문에 집중이 안된다는 평이었으나 몸을 더 멋지게 만들고 메인이벤터 반열로 올라설 쯤엔 피지컬에 걸맞은 카리스마를 보여줬다.[9] 반대로 브록 레스너바티스타처럼 파트타임으로 활동하는 선수들은 30대 시절과 비교할 때 체격의 차이가 두드러지며, 케인이나 셰이머스와 같은 선수들은 근육은 크지만 체지방이 상당히 끼어 있는 후덕한 체형으로 분류된다. 이런 점에서 래쉴리와 시나는 낮은 체지방률, 보디빌더급의 근육 발달, 그리고 꾸준한 자기 관리로 인해 카리스마를 유지하고있다.[10] 일례로 그레이슨 월러가 밝힌 바에 따르면, 하루는 스맥다운 구내식당에서 12일간의 장기 투어 일정을 마친 뒤 치팅 데이 겸 큰 초콜릿 케이크를 먹으려던 순간, 마침 들어온 래쉴리와 눈이 마주쳤다고 한다. 래쉴리는 잠시 동안 케이크를 바라보다가 “그거 진짜 먹을 거야?”라는 질문만을 한마디 했고, 월러는 투어 동안의 고생을 이유로 변명을 했으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래쉴리는 아무 말 없이 갈길을 갔다고 한다. 월러는 내심 뜨끔하여 결국 케이크를 먹지않고 모두 버렸으며, 이후로는 구내식당에서 디저트류를 일절 입에 대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11] 다만 신규 그랜드슬램 규정상 트리플 크라운과 동시 달성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RAW 태그팀 챔피언을 획득해야만 한다. 과거에 활동했던 TNA 시절 당시에 태그팀 챔피언 전적이 없어서 TNA 그랜드슬램 달성을 못한채 커리어를 끝내게 되었다.[12] 아마도 아버지가 주필리핀 미군으로 발령받은 시기에 잠시 살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미군이 1991년까지 필리핀에서 주둔했으니 그의 유년시절인 70년대 말~ 80년대 초라면 시기상 딱 맞는다.[13] WWE 섬머슬램(2018), WWE 슈퍼 쇼 다운(2020) 등 각각 브록 레스너와 경기를 가질 수 있는 기회는 있었지만 빈스 맥마흔에 의해 다른 선수들이 도전자로 쓰이면서 성사되지 않았고, WWE 섬머슬램(2021)에서도 둘간의 경기가 계획되었지만 브록 레스너를 패배시킬 수 없다는 이유로 바비 래쉴리의 상대로 골드버그를 내세우먼서 또다시 성사되지 않았다. WWE 데이 원에서 벌어진 페이탈 5 웨이 WWE 챔피언십 매치에서 브록 레스너와 마주치게 되는데 싱글 경기는 아니고, WWE 로얄럼블(2022)에서 실현되었다. 결과는 폴 헤이먼의 배신 + 로만 레인즈의 벨트샷으로 인해 바비 승.[14] 한국에선 보통 병장으로 변역되는데, 실질적인 업무나 위상은 한국의 하사와 비슷한 권위를 갖는 엄연한 부사관이다. 바비가 군 복무를 제대로 했다는 증거인 셈.[15] 트위터의 과거 게시물을 보면 조금 있기는 하지만 그렇게 심하게 기른 것도 아니다. 그래도 수염이 없는 사진이 훨씬 많다. 즉 수염은 나지만, 날 때마다 계속 정리하는 모양이다. 아니면 아예 제모를 해서 안나는 것일 수도 있다.[16] 헬 인 어 셀 2022에서 나온 대립 프로모 영상에서 MVP가 바비의 탈모를 조롱하는 랩을 하기도 했다.[★]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 오른쪽이 도전자, 밑줄이 승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