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4-18 14:40:24

브루투스 비프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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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tus Beef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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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WWE 명예의 전당 헌액자

1. 소개2. 커리어3. 여담4. 둘러보기

1. 소개

1957년 4월 21일생. 본명은 에드워드 레슬리(Edward Harrison Leslie Jr.)

전성기때 기준으로 191cm, 124kg

WWF와 WCW에서 활동했던 프로레슬링 선수. 피니셔는 로프 반동 후 슬리퍼 홀드이다. WWF에서 브루투스 '더 바버' 비프케익이라는 이름의 선역으로 활동했다. 자신의 기믹을 살려 커다란 가위를 들고 등장하는 것으로 유명했고 패배한 선수는 작은 가위로 머리카락을 잘랐다.[1]

한국어로 읽을시엔 브루터스 비프케익으로 읽히기도 한다. 실제 네이버 검색에서는 이게 더 많이 검색되기도 하고...

2. 커리어

  • WWF 레슬매니아 I에서 데이빗 삼마르티노와 경기를 가졌다.
  • WWF 레슬매니아 II부터 그렉 발렌타인과 더 드림 팀으로 활동하며 WWF 태그팀 챔피언십을 가졌으나 더 브리티쉬 불독스에게 패했다.
  • WWF 서바이버 시리즈(1987)에서는 랜디 새비지, 제이크 로버츠, 짐 더간, 리키 스팀보트와 함께 팀 새비지로 팀 홍키 통크 맨 (홍키 통크 맨, 허큘리스, 론 배스, 대니 데이비스, 할리 레이스)과 대결했다. 스팀보트, 로버츠와 함께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 WWF 레슬매니아 IV에서 있었던 홍키 통크 맨과의 WWF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에서 홍키 통크 맨의 매니저 지미 하트의 메가폰 샷으로 DQ승을 거두었다.
  • WWF 섬머슬램(1989)에서 헐크 호건과 팀을 이루어 랜디 새비지, 제우스 팀과 경기를 갖기도 했다.
  • WWF 서바이버 시리즈(1989)에서는 더스티 로즈, 티토 산타나, 레드 루스터와 함께 더 드림 팀으로 참가했다. 상대 팀은 빅 보스 맨, 아킴, 릭 마텔, 홍키 통크 맨으로 이루어진 디 인포서즈 팀.
  • WWF 로얄럼블(1990)에서 더 지니어스 [2] 와 대결했고 슬리퍼 홀드로 기절한 지니어스의 머리를 자르던 중 미스터 퍼펙트가 난입하여 체어 샷을 날리기도 했다. 결국 DQ승이 되었다.
  • WWF 레슬매니아 VI에서 미스터 퍼펙트에게 승리했다.
  • 이후 WWF에서 바버샵이라는 토크쇼의 진행을 잠시 맡기도 했다. 이 바버샵에서 그 유명한 숀 마이클스의 턴힐이 이루어진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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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년 WWF 레슬매니아 IX에서 헐크 호건과 팀을 이뤄 당시 WWF 태그팀 챔피언이었던 머니 Inc.와 경기를 갖기도 했다.
  • 이후 WCW로 건너가 더 버처라는 이름으로 애벌런치 (어스퀘이크), 케빈 설리번과 함께 쓰리 페이시즈 오브 피어라는 스테이블에서 활동하였다.
  • 1995년엔는 '조디악'이라는 기믹으로 '던전 오브 둠'이라는 스테이블의 멤버로 활동하였다.
  • 1996년에는 '부티 맨'이라는 링네임으로 활동하였다.
  • 그 뒤로는 '디시플'이라는 링네임으로 nWo로 활동하였다. 이때는 완전히 기믹 전환을 하여 외향이 과거와는 완전 다른 선수가 되었다. 과거 살짝 살집이 있던 WWF 시절과는 달리 이때는 꽤나 몸관리를 잘했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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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중에 WCW로 건너온 얼티밋 워리어가 nWo에 대항하여 OWN[4]이라는 스테이블을 만들었을 때 제일 먼저 가입했다.[5]

3. 여담

여러모로 특이한 캐릭터로 나름대로 인기를 얻었지만 개인사가 꽤 기구한 인물. 여자친구와 다른 친구들과 함께 취미였던 강가에서 모터보트를 타고 놀이를 즐기다 너무 크게 속도를 내는 바람에 보트가 뒤집히는 대형사고가 나서 보트는 개발살나고 4명이 함께 내동댕이 쳐졌는데 날라가는 힘이 서로 충돌하는 아주 운때 재수없는 상황에 걸려서 레슬리는 그만 여자친구의 무릎에 안면을 타격받아 얼굴뼈가 산산조각나는 끔찍한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6] 이 부상은 레슬리의 레슬러 인생을 사실상 끝내버렸으며 인생 나락 태크를 탄 원인이 되기도 했다. 병원에서 십여차례 이상 큰수술을 받았는데 거의 얼굴뼈를 뗐다 붙이고 보철물을 있는대로 갔다 박아서[7] 간신히 얼굴 치료엔 성공했지만 이런 상태가 되서 얼굴에 조금만 타격을 받아도 큰 고통이 오고 격렬한 경기를 할수도 없게 되어서 나락 테크를 탄다. 더군다나 미국은 의료보험 제도도 빈약해서 병원비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나왔을것임은 자명한터...실제 보트 놀이가 성행하는 미국에서 과속으로 인해 사망하거나 영구장애를 입을 정도로 큰 부상을 당하는 사람들이 매년 속출하는데 실제 보트 과속 사고의 무서움은 여기를 보면 알수 있다.

그후 파산하고 지하철역 매표원으로 근근이 생활하는등 어렵게 살아오기도 했다. 그러다가 2010년대 이후부터 지역 레슬링 단체 흥행에 파트타임 선수로 뛰면서 레슬링 인생에서 가장 인기가 좋았던 비프케익 기믹으로 경기를 뛰기도 한다. 젊은 시절엔 나름대로 큰 키에 잘빠진 근육질 체형과 잘생긴 얼굴이었으나 2010년대 이후 사진을 보면 세월이 무상하게 살도 많이 찌고 노년기에 과거 큰 부상으로 얼굴을 다시 맞추다시피 대수술을 십여번한 여파로 얼굴도 많이 변했다. 2016년의 유튜브 동영상을 보면 앞머리와 윗머리에 탈모까지 찾아왔다.(...)

헌데 얼굴이 이 모양이 됐는데도 지역 행사에서 복싱경기를 뛰기까지 했다. 지인들이 얼굴이 그 모양인데 미쳤냐며 강력하게 말렸지만 기어이 경기를 뛰었고 그러나 얼굴 상태가 심각했던지라 상대의 펀치 한방을 안면에 살짝 맞았는데 고통이 와서 바로 경기를 포기했다.(...) 더군다나 상대는 전문복서도 아니고 푸드파이터 출신이었는데....여담이지만 정식 격투 시합이었다면 주체육위의 막강한 권한과 빡센 검사 때문에 안면이 심하게 망가져 보철물 투성이가 된 비프케익은 경기 허가 자체가 안난다.(...) 애초에 이 푸드파이터 출신과의 복싱경기에서 한대 맞고 사망했어도 이상할게 없을정도로 상태가 심각했으며 이때 죽지 않은게 기적이라고 볼수도 있다.

WWE 의 전신 WWF 시절 하쿠에게 힘조절을 못한 챱에 너무 세게 맞아서 그후 수뇌진을 찾아가서 하쿠가 너무 힘조절을 못한다고 주의시켜 줄것을 요청했다가 나중에 이를 들은 하쿠에게 욕실에서 목을 틀어잡히고 번쩍 들어올려지는 봉변을 당했다.[8] 이때 하쿠는 열받아서 욕이란 욕설을 다 날리고 레슬리는 겁에 질려서 미안하다 제발 이러지 말아달라고 빌기 바쁜 와중에 헐크 호건과 동료 레슬러들이 말려서 위기를 간신히 벗어났다. 하쿠가 그래도 자기한테 대놓고 시비트거나 험담하고 다니지만 않으면 스캇 스타이너 마냥 마구 주먹을 휘두르는 사람은 아니었기에 망정이지 하쿠 성격이 스캇 스타이너 같았더라면 레슬리는 아마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을것(...) 더군다나 하쿠가 헐크 호건을 워낙 존경할 정도로 잘 따랐고 레슬리도 2017년 현재까지 헐크 호건과 연락을 주고 받을 정도로 절친이라 호건 덕분에 큰 사고가 날 뻔한 상황을 모면한셈.

안면 대수술 이후 공항에만 가면 매번 검색대를 지나갈때마다 경보가 울린다고 한다. 이건 보철물 없이는 안면을 재건할 방법이 없으니 이 정도 해프닝은 감수해야 하는 상황.

2016년 근황을 전하는 동영상을 찍었는데 여기에서 그동안 레슬러 브루투스 비프케익으로써 그리고 인간 에드워드 레슬리로써의 인생역정을 볼수 있다. 헌데 이 양반 안면도 보철물 투성이인데 일 보러갈 때 바이크를 헬멧도 안쓰고 타고 다닌다. 그냥 몸에 밴 습관인듯(...) 어떤 상황이건 바이크를 탈때 헬멧을 안쓰는건 위험하니 착한 위키러 라면 하지 말자.

매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인물들에 대한 얘기가 나올때마다 항상 유력한 인물로 거론되는 선수들 중 한 명이기도 한데 2018년인 현재까지도 헌액되지 않았다. 일단 벨트 경력이 없는게 걸리기는 하는데 벨트 딸 기회를 88년과 90년에 부상으로 날려먹고 90년의 부상은 상기에 기술된 대로 비프케익의 얼굴뼈 전체가 보철물로 교체해야할 정도의 중상에 신체적으로도 큰 부상을 당해 사실상 풀타임 레슬러 경력에 내리막길을 걸은터라 참 운이 없어도 너무 없었긴 하다. 사실 역시 비프케익과 함께 매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인물들에 대한 얘기가 나올 때마다 항상 유력한 인물로 거론되는 선수들중에 비프케익보다 높은 커리어를 가진 선수들인 브리티시 불독이나 렉스 루거 등은 물론이고 심지어 단순히 비프케익보다 높은 커리어인 정도를 넘어 최정상급 커리어를 가진 선수인 사이코 시드 조차도 아직까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지 않은점을 감안해보면 어느정도 납득이 될만한 일이긴하다.

허나 드디어 2019년 WWE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되었다. 당연하겠지만 헌액 소개자는 절친인 헐크 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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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둘러보기

역대 스타케이드 메인이벤트[★]
1994.12.27 W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헐크 호건 vs 부처


[1] 원래 레슬매니아 III까지는 드림 팀이라는 악역 태그 팀으로 활동하였으나 동 이벤트 중 로디 파이퍼와 아드리안 아도니스와의 경기가 패자는 머리카락을 자르는 룰의 경기였는데 여기서 승리한 로디 파이퍼가 브루터스 비프케익에게 머리를 자르도록 해서 이후 '더 바버'의 별명을 얻게 되었다.[2] 당시 미스터 퍼펙트의 매니저. 박사 기믹이었으나 경기력은 형편없었다. 마초맨의 동생이다[3] 다만 숀 마이클스의 스윗 친 뮤직에 맞은 사람은 비프케익은 아니다. 그 대상은 태그 팀 파트너였던 마티 자네티.[4] NWO를 거꾸로 한 이름이기도 하다.[5] 그러나 이후 이 스테이블은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6] 겨우 갸녀린 체구의 여자 무릎에 거구의 서양 남성이 왜 그거 맞았다고 얼굴뼈가 산산조각 났냐고 의아해 할 사람들도 있겠지만 격투기의 크로스 카운터 처럼 달려오는 힘을 역이용해 펀치를 날려서 강인한 격투기 선수가 한방에 실신하는 걸 생각해보라. 그리고 서로 달려오는 자동차끼리 정면충돌 하거나 비행기끼리 공중충돌하는 상황을 복기해본다면 상상이 갈 것이다. 그 상황은 과속으로 달리던 보트가 뒤집해면서 비프케익과 여자친구 그리고 다른 두명의 친구가 엄청난 속도로 나뒹구는 상황에 거의 크로스 카운터 식으로 비프케익의 얼굴과 여자친구의 무릎이 퍽 하고 충돌한것. 고층 아파트에서 물풍선을 던졌는데 아래에서 맞은 사람이 왜 머리뼈가 부서지는 사고가 났을까를 생각해 본다면 그 물풍선보다 훨씬 단단한 무릎이 서로 내동댕이 쳐지는 와중에 재수없게 비프케익의 얼굴을 부숴버린것(...)[7] 과거 인기 그룹 룰라이상민도 동네 깡패들에게 집단으로 얻어맞고 시계를 주으려다가 결국 시계도 잃어버리고 안면에 사커킥을 무자비하게 맞아 역시 안면에 보철물을 덕지덕지 붙이는 대공사를 했는데 레슬리는 이것보다 훨씬 심각했던 상황. 까딱하면 안면재건 실패로 평생 흉측한 얼굴로 살 뻔했다.[8] 위의 프로필을 보면 알겠지만 레슬리도 191cm에 124kg, 근육질을 가진 거구에 완력도 제법 있었음에도 하쿠가 인형 뽑아들듯이 한걸 보면 하쿠란 인간이 얼마나 상식을 초월한 괴물인지 알수 있는 대목...헌데 사실 비프케익이 하쿠를 험담한것도 아니고 안 그래도 하쿠가 신체능력과 힘이 장난이 아닌데 경기중 잘못 맞았다가는 큰일날 노릇이라 하소연식으로 말한거 뿐인데 수뇌부에게 한소리들은 하쿠가 바로 자신을 험담한걸로 간주해 빡쳐서 욕실까지 뛰어가 비프케익의 목을 틀어쥐고 번쩍 들어올려 고래고래 쌍욕을 날린것(...)[★] 오른쪽이 도전자, 밑줄이 승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