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8 15:20:53

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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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마린 콤비보트 BM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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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모터 EXULT 36 Sport Saloon

한국어: 보트
영어: Boat

1. 개요2. 종류
2.1. 재질에 따른 구분2.2. 동력에 따른 구분2.3. 용도에 따른 구분
3. 매체

[clearfix]

1. 개요

물 위를 오가는 다양한 크기의 서양식의 를 통칭하는 말.

영어에서 ship(쉽, 선 )은 대양 항해가 가능하며 500톤급 이상인 대형 선박을 지칭하는 단어이며, boat(보트, 정 )는 그보다 작은 것들이다. 즉 쉽에 실려있는 작은 배(상륙정, 구명정 등) 및 연안, 강, 하천에서 사용하는 배들이 보트다.

흔히 보트라 하면 10인승 미만 모터보트 같은 것을 떠올리지만 상술했듯 500톤급 미만이면 보트라 부를 수 있기 때문에, 보트 중에는 제법 큰 배들도 많이 있다. 일례로 20세기에 미국 해군이 운용하던 건보트 중에는 배수량이 2000톤 언저리로(이것들은 지금 기준으로는 건보트가 아니라 건쉽인 셈) 우리나라의 윤영하급 함보다 큰 것들도 있었다.[1]

사실 보트와 쉽을 구분하는 기준은 시대와 나라별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칼같이 나누는 것은 어렵다. 허나 “어느 쪽인지 잘 모르겠으면 (예절상) 쉽이라고 불러라”라는 것은 만국 공통이다. 범선 시절에는 돗대가 둘 이상이면 쉽, 갑판 아래에 별도의 공간(cavity)이 있으면 쉽 등의 규칙이 많이 있었으나 오늘날엔 적용되지 않는다. 해군(특히 독일 해군)의 경우 일등항해사가 타는 배는 쉽, 일등항해사가 없는 배는 보트로 나누기도 했는데 이 역시 늘 적용되는 것은 아닌데다 해군에만 적용되는 규칙이라 유용하지 않다.[2] 오늘날엔 그냥 배수량 500톤을 기준으로 나누는 게 국룰이다.

추진동력이나 기구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는데, 인력에 의해 노 ·상앗대로 추진하는 것은 단정이라 부르며, 기계력에 의해 추진하는 것에는 증기기관에 의한 기정과, 내연기관에 의한 모터보트가 있는데 용도에 따라 종류가 많다. 일반적으로 보트라고 하면 본선과 부두 사이에서 사람 또는 짐을 나르거나 군함에 탑재하는 작은 배, 유람용, 경기용의 작은 배 등을 가리킨다. 보트는 외항선을 가리키는 경우도 있으나, 화물선 등과 같이 합성어로서 사용되는 것이 보통이다. 예전에는 이 있으면 요트, 없으면 보트라 부른다는 기준이 있었는데, 이젠 돛 없는 요트도 얼마든지 있어 사장된 기준이다. 요트와 보트를 구분하는 기준은 가격이라는 말대로 고급스러운 놀이배는 요트, 그렇게 비싸지 않은 작고 단순한 놀이배 혹은 수송이나 어업 등 실용 소형선은 보트라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크기나 추진 방식(돛, 엔진 등) 등은 이젠 요트와 보트의 구분 방법이 되지 못한다.

일부 놀이공원에도 놀이기구로 배치되어 있는데, 대개는 페달로 구동하는 오리 보트를 떠올리지만 노를 젓는 것도 있고, 작은 모터를 장착한 것도 있는 등 생각보다 다양하다.

2. 종류

2.1. 재질에 따른 구분

  • 고무보트 : 공기 주입식으로 휴대성이 극대화된 보트.
    보통 PVC나 하이팔론 원단으로 제작되며 가격이 저렴함. 직진성은 약하나 정박시 좌우 롤링이 좋다. 작은 크기로 만들어 접어서 이동하고 펼쳐서 사용해 어떤 곳에서나 쉽게 런칭하고 회수할 수 있지만, 접고 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본드 접합이나 열 접합 방식으로 제작되어 영구적 사용은 불가하다. 가벼운 무게로 적은 마력의 선외기로도 속도가 잘 나온다.
  • 콤비보트 : FRP 선체에 튜브가 둘러져 있는 형태로 FRP보트와 고무보트의 장점을 모두 가지는 보트. 육상 이동시 트레일러를 이용하며 런칭과 견인이 용이하다. FRP헐로 인해 직진성이 좋고 튜브로 인해 좌우롤링이 좋고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동급 크기 FRP 보트에 비해 무게가 가벼워 상대적으로 적은 마력의 선외기로도 쾌적한 주행이 가능하다. 같은 크기의 FRP 보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안정성이 극대화되어 있어 낚시용으로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할 수 있다.
  • FRP보트 : 물에 강한 성질의 재질로 쉽게 부식되지 않으며, 내구성과 복원력이 좋아 보트의 소재로는 가장 좋은 소재이나 환경에는 좋지 않다. 육상 이동시 트레일러를 이용하며 중량에 따른 부담으로 24ft이상의 보트는 화물차에 선적해 이동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 선체 무게가 무거워 고마력의 선외기를 사용하며, 적정 선외기 장착시 직진성과 동파력이 가장 뛰어나다. 좌우롤링이 심해 최소 24 ft이상의 크기가 되어야 운용의 의미가 있다. 넓은 내부공간으로 인해 선실이나 화장실 등을 설치하기 용이하다.
  • 알루미늄보트 : FRP보트보다 강도가 더 높은 재질로 부식을 방지하기 위해 아연판이 필수적인 보트. 육상 이동시 트레일러를 이용하며 런칭과 견인이 용이하다. 건조비용이 비싸 가격대가 매우 높지만, 외부 충격이나 불이 났을 때 타 재질보다 매우 우수한 특성을 가진다. 설계대로 건조하기 쉬워 다양한 형태로 제작이 가능하다. FRP에 비해 무게가 가벼워 상대적으로 적은 마력의 선외기를 장착할 수 있다. 부력이 약해 좌우롤링이 아주 심하여 재질중 가장 쉽게 전복될 수 있으며 복원력이 떨어진다. 용접 부위 파손 사례가 많다.
  • 캔버스 보트: 물이 스며들지 않는 캔버스로 만든 조립식 보트. 보통 공기를 불어 넣어 부력이 생기게 한다.
  • 플라스틱 보트: 유리 섬유를 보강한 플라스틱으로 만든 보트.

2.2. 동력에 따른 구분

  • : 유사 이래로 오랫동안 이용되어 온 동력 방식. 사람이 직접 젓는다.
  • 페달 보트: 페달을 발로 밟아서 추진하는 작은 보트. 유원지의 오리 보트를 생각하면 된다.
  • 프로펠러: 가장 전형적인 형식.

    • 모터보트: 내연 기관으로 추진력을 얻는 보트.[3] 주로 이 보트로 경주 대회를 연다고 한다.
  • 에어보트: 열대 습지가 나오는 영화에 자주 나오는 큰 항공 프로펠러를 단 보트. 공기부양정이 움직일 때처럼 공기를 밀어내는 힘으로 이동한다. 습지는 수심이 얕고 뻘이나 나무 뿌리 등 장애물이 많기 때문에 물속에서 돌아가는 스크류 프로펠러는 고장이 나기 쉬워 이런 형태의 보트를 이용하는 것이다.

2.3. 용도에 따른 구분

  • 카누 / 카약: 유사한 형태의 배이지만, 사용하는 노와 탑승자의 자세에 따라 달라진다. 탑승자가 무릎 꿇고 외날 노를 사용하면 카누이고, 탑승자가 앉아서 양날 노를 사용하면 카약이다.
  • 요트
    • 세일링 요트
    • 파워/모터 요트
  • 낚시보트 : 낚시를 목적으로 건조되는 보트. 고무보트, 콤비보트, FRP보트, 알루미늄보트 등으로 나뉜다. 운용되는 필드, 탑승인원, 운항거리, 목적어종, 견인차량의 유무 및 종류, 보관장소 등을 고려해서 여건에 맞게 구매 및 사용하는 것이 좋다.
  • 고속단정
  • 구명 보트: 인명을 구조하기 위하여 쓰는 작은 보트.
  • 땅콩 보트: 땅콩 모양의 보트.
  • 스노우 보트: 원동기를 장치한 보트 모양의 썰매. 위에서 사람이나 짐을 싣고 달린다.
  • 캐처보트: 포경모선을 따라다니는 300톤 정도의 보트. 속력이 빠르고 파도에 잘 견디며 견인력이 좋은 디젤선이다. 뱃머리에는 포경포가 비치되어 있다.
  • 콕슨리스 보트: 조정 경기에서 타수가 타지 아니한 경조용 보트.
  • 파일럿 보트: 항구에 들어오는 선박을 안내하는 작은 보트.
  • 페리보트: 여객, 화물, 차량 따위를 나르는 대형 연락선.
  • 하우스보트 : 보통은 두 가지로 나뉘는데, 이동능력이 거의 없이 그저 물 위에 떠있는 집인 선상 가옥과 이동이 가능한 보트에 어느정도의 생활공간을 설치해 놓은 타입이 있다. 아예 이 두가지를 합쳐서 어지간한 호텔급 수준의 생활공간을 가지면서 모터를 이용해 항해가 가능한 수준의, 어떻게 보면 소형의 크루즈선급이랄 수 있는 하우스보트도 있다. 하지만 여행을 즐기려는 크루즈선에 비해서는 확실하게 생활공간의로서의 목적이 더 강한 편[4]
  • 함재선(launch): 선박에 실려 있는 보트. 론치라고도 부른다(Launch라는 단어는 대개 “런치”로 표기하지만 보트를 지칭하는 경우 론치로 표기하는 것이 관행처럼 굳어졌다). 선박에 실려 있다가 발진하는 보트이기 때문에 론치(발진)라 불렸다고 한다. 옛날 론치들은 수부들이 일렬로 앉아 노를 저어야 하기 때문에 가늘고 긴 롱보트 형태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오늘날엔 모터가 있으므로 굳이 길쭉하게 만들 필요가 없어 모양이 가지각색이다. 또 과거(18세기 이전)에는 선박에 실린 보트만을 론치라 불렀으나 오늘날엔 그냥 좀 긴 지붕 없는 보트를 론치라 부르기도 한다.

3. 매체




[1] 이는 윤영하급 함(쉽)이 570톤으로 아슬아슬하게 정(보트)보다 크기 때문이다.[2] 독일 해군조차도 U보트를 잠수함(unterseeschiff)이 아니라 잠수정(unterseeboot)이라 불렀는데 U보트에는 일등항해사(Wachoffizier, 1WO)가 있었다.[3] 한국에서는 모터라고 하면 전기 모터를 의미하지만, 로켓 엔진도 모터라고 부르기도 하고, 이렇듯 내연 기관도 모터라고 부를 수 있다.[4] 항구나 호수등에 정박시켜 놓고 별장 대용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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