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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에 등장하는 각 주(州)에 대한 특징. 1.45 버전 기준으로 몬태나(MT)를 마지막으로 서부 지역 구현이 완료되었으며 추후 알래스카와 하와이를 제외한 미국 본토 전역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문단 순서는 주의 위치 기준으로 삼았으며, 각 주의 이름 옆에는 실제 미국에서 공식적으로 쓰이는 그 주의 알파벳 약자를 기재했다.[1]주 별 경유 가격 | ||
주 | 갤런[2] 당 단가 | |
일반 주유소 | 대형차고 주유기 | |
<colbgcolor=#aabfdd,#465b79> 캘리포니아 | $ 6.34 | $ 5.39 |
네바다 | $ 5.43 | $ 4.61 |
애리조나 | $ 5.17 | $ 4.39 |
뉴멕시코 | $ 5.00 | $ 4.25 |
오리건 | $ 5.62 | $ 4.78 |
워싱턴 | $ 5.70 | $ 4.84 |
유타 | $ 5.20 | $ 4.42 |
아이다호 | $ 5.34 | $ 4.54 |
콜로라도 | $ 5.15 | $ 4.38 |
와이오밍 | $ 5.40 | $ 4.59 |
몬태나 | $ 5.37 | $ 4.56 |
텍사스 | $ 4.74 | $ 4.03 |
오클라호마 | $ 3.46 | $ 2.94 |
캔자스 | $ 3.37 | $ 2.87 |
네브래스카 | $ 3.40 | $ 2.89 |
아칸소 | $ 3.37 | $ 2.87 |
1.1. 서부 지역
1.1.1. 캘리포니아(CA)
구분 | 제한속도 | |
승용차 | 화물차 | |
<colbgcolor=#aabfdd,#465b79> 고속도로 | 70 mph (113 km/h) | 55 mph (89 km/h) |
국도 | 65 mph (105 km/h) | |
시내 | 30 mph (48 km/h) | |
도시 수 | ||
21 |
네바다 주와 함께 바닐라 무료 기본 제공 DLC로 나오는 맵이다. 서부 태평양 지역으로 좌측에는 I-5 고속도로가 지나가며 밑에는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와 접한다. 고속도로가 거의 직선으로 뻗어가기에 마음만 먹으면 과속할 수 있다. 또한 태평양 지역으로 CA-1, US-101 해안도로가 있어 해당 도로를 달리는 태평양의 절경이 꽤 아름답다.
코리아타운과 관련한 것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이 꽤 높아 이 주의 대도시인 로스앤젤레스를 스타트 도시로 대부분 선택하게 된다. 하지만 차고에서 고속도로 입구까지 신호등이 있는 교차로를 무려 8개나 통과해야 해, 차고와 고속도로의 접근성이 그 여기에 있는 모든 주 중에서 최악으로 꼽힌다. 이걸 지나가려면 실제시간으로 운이 좋으면 한 번의 신호를 받고 최소 3분, 반대로 운이 없으면 신호저항을 받으면 최대 5분을 낭비하게 된다.[3] 대체지인 샌프란시스코나 샌디에이고로 스타팅 도시를 선택하거나, 아예 차고에서 한 블럭 지나 사거리에서 좌회전 후 고속화도로에 들어가는 방법 또한 있다. 샌프란시스코도 시내도로에 의해 신호등이 있는 교차로가 있는 편이지만, 차고가 도심 북동부에 위치에 있어 로스앤젤레스에 비하면 그나마 양반급에 속한다. 샌디에이고는 차고 바로 옆에 고속도로가 있어 접근성으로는 최상위에 속한다.
2020 SCS 크리스마스 라이브스트림에서 캘리포니아 맵 리빌드 예고를 공개했다. ETS2의 독일 지역처럼 새로 리뉴얼 할 것이라고 발표했는데, 북부 지역부터 단계별로 진행할 예정이기 때문에 로스앤젤레스까지 내려올려면 꽤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4] 이후 추가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다른 주들과 인접한 주 경계 부분에 CBPS[5]가 등장할 예정이라고 한다. 1.41 버전에 리빌딩을 시작해 1.53 업데이트로 리빌딩이 마무리되었으며,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샌디에이고 같은 대도시들이 완전히 탈바꿈해 퀄리티가 압도적으로 상승했다.
1.1.2. 네바다(NV)
구분 | 제한속도 | |
승용차 | 화물차 | |
<colbgcolor=#aabfdd,#465b79> 고속도로 | 80 mph (129 km/h) | |
국도 | 70 mph (113 km/h) | |
시내 | 30 mph (48 km/h) | |
도시 수 | ||
10 |
캘리포니아와 함께 바닐라 무료 기본 제공 DLC로 나오는 맵이다. 대부분 지역이 사막지대여서 회전초가 굴러다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도박의 도시인 라스베이거스, 리노의 도시 구현이 나쁘지 않으며 그 중 라스베이거스는 1.38 버전에 새로 리빌딩되었다. 코스트 산맥 등의 지형적인 영향으로 인해 주의 북동부로 갈 수록 고도가 높아지며, 이에따라 속도에 따른 연료량 및 브레이크 압력 상태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1.1.3. 유타(UT)
구분 | 제한속도 | |
승용차 | 화물차 | |
<colbgcolor=#aabfdd,#465b79> 고속도로 | 75~ 80 mph (121 ~ 129 km/h) | |
국도 | 55 ~ 65 mph (89 ~ 105 km/h) | |
시내 | 20~35 mph (32~56 km/h) | |
도시 수 | ||
10 |
<colbgcolor=#aabfdd,#465b79> 발매일 | 2019년 11월 8일 오전 3시 (KST) |
판매 가격 | ₩13,000 |
트레일러 |
지도 |
2019년 6월 21일자로 올라온 유타 주 DLC의 티저 영상이다.링크 유타 주의 상징인 꿀벌이 등장하는 걸로 보아 유타 주가 확실하다는 의견.
애리조나 주 바로 위에 위치 한다. 앞서 말했듯이 양봉꿀벌로 유명하고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이 열린 솔트레이크 시티가 위치한 주이기도 하다.
도심 구간의 제한속도 널뛰기가 각 도시마다 심하다. 최소 20 mph로 설정된 구간도 있기에 이 속도 치곤 상당히 답답할 수도 있다.
1.39 업데이트로 10개의 새로운 뷰포인트가 추가되었다.
1.1.4. 아이다호(ID)
구분 | 제한속도 | |
승용차 | 화물차 | |
<colbgcolor=#aabfdd,#465b79> 고속도로 | 70 ~ 80 mph (113 ~ 129 km/h) | 70 mph (113 km/h) |
국도 | 55 ~ 70 mph (89 ~ 113 km/h) | |
시내 | 25~35 mph (40~56 km/h) | |
도시 수 | ||
11 |
<colbgcolor=#aabfdd,#465b79> 발매일 | 2020년 7월 17일 오전 1시 (KST) |
판매 가격 | ₩13,000 |
트레일러 |
지도 |
2019년 12월 20일 크리스마스 기념 SCS 라이브 스트림에서 차기 맵으로 아이다호 주가 확정되었다. ETS2의 차기 맵인 이베리아 맵과 동시에 발표. 오리건 포틀랜드와 유타 솔트레이크까지 이어지는 I-84(W) 고속도로가 아이다호에서는 구현되지 않아 해당 주를 제작할 예정이라는 떡밥이 돌아다녔는데, 예상이 적중되어 제작이 확정되었다.
여타 맵보다 고속도로는 I-15, I-84(W), I-90[6] 이렇게 겨우 세 개가 전부이고, 좁은 도로와 일반 국도가 많은 편이다. 그것들 마저도 대부분 왕복 2차선 도로인데다가, 대부분의 구간이 꾸불꾸불한 시골길인지라 미국에 있는 주로서는 운전하기가 의외로 까다로운 편.
이번 맵 DLC부터 뷰포인트[7]라 부르는 장소가 추가되었다. 뷰포인트에 가서 차량을 정차시키고 시동을 끄고 엔터를 누르면 주변 컷씬이 흐르는 구조로, 이에 관련된 스팀 도전과제도 같이 추가되었다.[8]
자신이 ATS의 다른 DLC들을 보유하고 있으면 퍼시픽 노스웨스트 번들로 구입하자. 보유하고 있는 DLC에 따라 최대 30% 할인된 9,1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1.1.5. 콜로라도(CO)
구분 | 제한속도 | |
승용차 | 화물차 | |
<colbgcolor=#aabfdd,#465b79> 고속도로 | 65 ~ 75 mph (105 ~ 121 km/h) | |
국도 | 55 ~ 65 mph (89 ~ 105 km/h) | |
시내 | 20 ~ 35 mph (32 ~ 56 km/h) | |
도시 수 | ||
13 |
구 헤더 | |
신 헤더 | |
<colbgcolor=#aabfdd,#465b79> 발매일 | 2020년 11월 13일 오전 3시 (KST) |
판매 가격 | ₩13,000 |
트레일러 |
지도 |
2020년 3월 7일 SCS 소프트웨어가 영상을 공개하면서 콜로라도 주 DLC 제작을 발표했다. 단지 '어디인지 알아맞혀보세요'라는 제목으로 궁금증을 자아냈지만 영상 7~12초 부분에 침니 락(Chimney Rock, 굴뚝 바위)이 나오면서 콜로라도로 확정.
지금까지 나온 지도 확장 DLC 중에서 퀄리티가 제일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덴버 기준 서쪽으로는 로키산맥을 넘는 꼬불꼬불한 산길이, 동쪽으로는 중부 대평원의 평탄한 지형이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콜로라도 주를 동서로 관통하는 I-70에는 미국에서 가장 높은 고도에 위치한 아이젠하워-존슨 메모리얼 터널(Eisenhower-Johnson Memorial Tunnel)[9]이 구현되어 있고, 이 터널을 양방향으로 모두 통과하라는 도전과제도 있다. 그리고 헤더 이미지에도 나와있는 미국 550번 국도(U.S. Route 550), 일명 밀리언 달러 하이웨이(Million Dollar Highway)도 구현되어 있다.[10] 추가로 몇몇 산길이나 고속도로 입구에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콜로라도 주는 눈이 많이 오기로 유명한 지역이기 때문에 동절기 도로 폐쇄를 위한 시설들이다.[11]
1.1.6. 와이오밍(WY)
구분 | 제한속도 | |
승용차 | 화물차 | |
<colbgcolor=#aabfdd,#465b79> 고속도로 | 75 ~ 80 mph (105 ~ 129 km/h) | |
국도 | 55 ~ 70 mph (89 ~ 113 km/h) | |
시내 | 30 mph (48 km/h) | |
도시 수 | ||
11 |
구 헤더 | |
신 헤더 | |
<colbgcolor=#aabfdd,#465b79> 발매일 | 2021년 9월 8일 오전 2시 (KST) |
판매 가격 | ₩13,000 |
트레일러 |
지도 |
2020년 11월 25일 공개된 50초 분량의 티저 영상에서 와이오밍 주의 상징인 아메리카들소가 등장하는 걸로 보아 차기 맵 DLC는 와이오밍이 유력하다는 분위기였고, 이후 공식적으로 와이오밍 맵 개발을 발표하면서 확정됐다.
2021년 8월 27일, 와이오밍 공식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기존에 없었던 인터내셔널 사의 LT 모델의 모습이 포착되었다.[12] 게다가 LT 모델 뿐만 아니라 새로운 가축 수송 트레일러까지 포착된 것은 덤. 이후 인터내셔널 LT는 9월 2일 추가되었으며, 가축 수송 트레일러[13]는 와이오밍 맵 DLC 출시와 동시에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출시 직후 한국어를 포함한 특정 언어의 도시 및 새로 추가된 화물들의 명칭 번역이 적용되지 않았던 문제가 있었다. 이후 9월 9일 새벽에 1.41.1.66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이 문제는 해결되었다.
이번 DLC부터 도로 곳곳에 도시별로 남은 마일수가 표기된 표지판이 추가되었다.[14]
1.1.7. 몬태나(MT)
도시 수 | ||
15 |
구 헤더 | |
신 헤더 | |
<colbgcolor=#aabfdd,#465b79> 발매일 | 2022년 8월 5일 오전 2시 (KST) |
판매 가격 | ₩14,800[15] |
트레일러 |
지도 |
한국 시간으로 2021년 10월 10일 자정, 73초 분량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몬태나 주의 주화(State Flowers)인 비터루트와, 몬태나 주의 특산물인 밀이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몬태나 맵 DLC의 트레일러로 추측하고 있다.
이후 2021년 11월 18일, 정식으로 개발이 공개되었다. # 텍사스 맵 DLC보다 늦게 개발이 발표되었지만, 출시는 더 빠르게 진행된다. 2022년 7월 24일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면서 한국 시간으로 8월 5일 발매한다.
이로서 복잡한 지형의 서부지역이 완성되었으며 향후 텍사스 맵 DLC 출시이후 북중부지역 및 남동부지역의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담으로 해당 맵이 출시되기 11년 전에 자사의 2011년작 18WoS: 익스트림 트러커 2의 배경 지역으로 나온 바 있다.
1.2. 남서부 지역
1.2.1. 애리조나(AZ)
구분 | 제한속도 | |
승용차 | 화물차 | |
<colbgcolor=#aabfdd,#465b79> 고속도로 | 75 mph (121 km/h) | |
국도 | 65 mph (105 km/h) | |
시내 | 35 mph (56 km/h) | |
도시 수 | ||
16 |
<colbgcolor=#aabfdd,#465b79> 발매일 | 2016년 6월 6일 |
판매 가격 | 무료 |
트레일러 |
지도 |
애리조나 주를 다루는,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가 발매되기 전부터 언급되었던 무료 추가 DLC 맵이다.
투손 서부 지역에 있는 레이싱 트랙의 이스터 에그가 있으며 이 지역을 방문할 시 Start your engine!의 도전과제가 해금된다. 1.35 버전 이후로 해당 주의 도로 표지판이 리워크되어서 표지판 가독성이 향상되었다.
1.2.2. 뉴멕시코(NM)
구분 | 제한속도 | |
승용차 | 화물차 | |
<colbgcolor=#aabfdd,#465b79> 고속도로 | 75 mph (121 km/h) | |
국도 | 65 mph (105 km/h) | |
시내 | 35 mph (56 km/h) | |
도시 수 | ||
14 |
<colbgcolor=#aabfdd,#465b79> 발매일 | 2017년 11월 9일 |
판매 가격 | ₩ 13,000 |
트레일러 |
지도 |
1.29.1 업데이트와 동시에 출시되었으며 뉴멕시코 주를 다룬다.
스팀 가격은 13,000원이지만, 자신이 ATS의 다른 DLC들을 보유하고 있고 스팀의 꾸러미 기능을 통해 구입할 경우 최대 30% 할인된 9,1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16]
1.3. 북서부 지역
1.3.1. 오리건(OR)
구분 | 제한속도 | |
승용차 | 화물차 | |
<colbgcolor=#aabfdd,#465b79> 고속도로 | 65~70 mph (105~113 km/h) | 60~65 mph (97~105 km/h) |
국도 | 55~70 mph (89~113 km/h) | 60 mph (97 km/h) |
시내 | 25~35 mph (40~56 km/h) | |
도시 수 | ||
14 |
<colbgcolor=#aabfdd,#465b79> 발매일 | 2018년 10월 4일 |
판매 가격 | ₩ 13,000 |
트레일러 |
지도 |
캘리포니아 북부에 위치한 오리건 주를 다룬다.
1.32.4 버전 기준, 도심지의 퀄리티는 훌륭하지만 간선도로 주변 퀄리티는 돈값 못한다는 평이 대다수이다.[17] SCS 소프트웨어 내부에서 시간에 쫓겨 급하게 출시한것 아닌지 의심되는 부분.[18] 그래도 오리건 주의 최대 도시인 포틀랜드는 기가 막히게 만들어 놓았는데, 시내 근처의 다리에서 바라보는 도심과 항구의 풍경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이후 웨스턴 스타 49X 차량 추가와 동시에 1.38.2.18 마이너 업데이트로 포틀랜드에 웨스턴 스타 생산공장이 추가되었다.
1.3.2. 워싱턴(WA)
구분 | 제한속도 | |
승용차 | 화물차 | |
<colbgcolor=#aabfdd,#465b79> 고속도로 | 70 mph (113 km/h) | 60 mph (97 km/h) |
국도 | 55 ~ 65 mph (89 ~ 105 km/h) | 60 mph (97 km/h) |
시내 | 25~35 mph (40~56 km/h) | |
도시 수 | ||
16 |
<colbgcolor=#aabfdd,#465b79> 발매일 | 2019년 6월 12일 오전 2시 (KST) |
판매 가격 | ₩13,000 |
트레일러 |
지도 |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가 아닌 미국 북서부에 있는 워싱턴 주 DLC이다. 시애틀(Seattle), 스포캔(Spokane), 밴쿠버(Vancouver)[19] 등의 도시가 구현되었다.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맵 DLC들 중 대도시 표현이 가장 사실적이고 규모가 크게 표현되어 있다.
Forest Machinery DLC가 포함된 West Coast Bundle 꾸러미를 구매하면 본 맵 DLC 가격으로 Forest Machiney와 함께 구매할 수 있다.
여담으로 시애틀 바로 위 쪽에 소도시인 에버렛이 있는데, 그 곳에 위치한 보잉사의 비행기 생산공장인 페인 필드도 이 DLC 상에 구현되어 있다. 게임 내에서는 Darwing이라는 이름으로 패러디되어 나오고, 여기에서도 각종 화물들을 취급한다.
이 DLC와 오리건 DLC를 보유 시 벨링햄에서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까지 이어지는 I-5 고속도로 전 구간 일주가 가능하게 된다. 위에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와 접해 해당 지역을 배경으로 한 ATS ProMods는 이 DLC와 오리건 DLC가 무조건 필요하다.
다른 주에서 3단 트레일러를 몰고 워싱턴 주에서 과적 검문을 받게 되면, 불법이라는 알림이 뜸과 동시에 벌금으로 $780, 한화로 약 90만 원 정도 되는 큰 돈을 그 자리에서 뜯어가니(...) 3단 트레일러를 몰고 있다면 워싱턴 주는 피해서 가는 것이 이득이다.
워싱턴 주도(Washington State Route) 모양이 독특한데, 베이스는 미합중국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의 실루엣이다.
1.39 버전에서 10개의 새로운 뷰포인트가 추가되었다. 뷰포인트 중 워싱턴 벌목장은 벨링햄으로 통하는, 지도에 표시되지 않는 숨겨진 도로가 존재한다! 정확히는 벌목장~벨링햄 정비소 사이의 길. 이 길을 통과 할경우 도전과제가 해결 된다.
1.49 업데이트로 최북단 벨링햄과 에버렛 사이에 PACCAR 테크니컬 센터가 추가되었다.[20] 역시 숨겨진 도로로 추가되었기 때문에 유저가 직접 찾아가야지만 지도에 기록이 된다.
여담으로 오클라호마 주 다음으로 두번째로 면적이 좁은 DLC이다.
1.4. 중서부 지역
1.4.1. 캔자스(KS)
도시 수 | ||
14 |
구 헤더 | |
신 헤더 | |
<colbgcolor=#aabfdd,#465b79> 발매일 | 2023년 12월 1일 오전 3시 15분 (KST) |
판매 가격 | ₩14,900 |
트레일러 |
지도 |
2022년 SCS 크리스마스 스트리밍에서 약 30초 분량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다. 캔자스 주의 주화인 해바라기가 등장하면서 캔자스 맵 DLC라는 것이 암시되었고, 이후 2023년 1월 29일 정식으로 소개되었다. # 오클라호마주랑 마찬가지로 턴파이크 톨게이트가 설치되어 있는 게 특징이다.
2023년 11월 16일 새벽 1시에 비디오 트레일러가 깜짝공개되었으며 한국시간으로 12월 1일에 발매되었다.
공식 비디오 트레일러에서 비행기 날개랑 새로운 SUV 화물 추가가 확인이 되었으며 이후 최근 또다른 영상에서 새로운 비행기 관련 화물이 확인되었다.[21]
캔자스 출시 이전에 별도로 새로운 화물 DLC도 추가할 계획이며 이번에는 농업과 관련된 화물이 출시한다.
1.4.2. 네브래스카(NE)
도시 수 | ||
12 |
<colbgcolor=#aabfdd,#465b79> 발매일 | 2024년 5월 17일 오전 2시 (KST) |
판매 가격 | ₩14,900 |
트레일러 |
지도 |
2023년 8월 10일 네브래스카 주기를 보여주는 티저가 공개되었다. # 그리고 이틀 후인 8월 12일 정식으로 소개되었다. #
2024년 2월 5일 스팀 상점의 헤더가 변경되었다. # 그리고 최근 2024년 4월 16일자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게임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 출시일이 임박했다는 뜻으로, 1.50 베타 버전에서 네브레스카 주의 맵에 회색으로 색칠된게 확인되어서 1.50 출시 직후에 출시할 가능성이 높아졌고 2024년 5월 10일 자정에 유튜브를 통해 티저영상이 기습공개되어 5월 16일에 출시가 확정되었다.
1.4.3. 미주리(MO)
<colbgcolor=#aabfdd,#465b79> 발매일 | 미정 |
판매 가격 | 미정 |
2023년 12월 30일에 정식으로 소개되었다. #
이전에 크리스마스 특별 생방송에서 실제 지하동굴에 만들어진 화물 상하차지 영상이 공개된적이 있으며 추후 지하동굴에 들어가거나 탐험이 힘든곳은 뷰포인트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
면적상으로 볼때 2024년 12월말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유저들 사이에서 2025년으로 연기되었다는 루머가 돌고있으며 일각에서는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출시 9주년에 맞추어 미주리 DLC를 출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4.4. 아이오와(IA)
<colbgcolor=#aabfdd,#465b79> 발매일 | 미정 |
판매 가격 | 미정 |
2024년 6월 19일에 정식으로 소개되었다. #
1.5. 중남부 지역
1.5.1. 텍사스(TX)
도시 수 | ||
30 |
구 헤더 | |
신 헤더 | |
<colbgcolor=#aabfdd,#465b79> 발매일 | 2022년 11월 16일 오전 3시 (KST) |
판매 가격 | ₩22,500 |
트레일러 |
지도 |
2020 SCS 크리스마스 라이브스트림에서 최초로 언급되었고, 이후 공식적으로 개발이 발표되었다.
많은 유저들이 와이오밍 다음 맵 DLC로 마지막 남은 중서부 주인 몬태나 맵 DLC를 예상했지만, 그 예상이 빗나갔다. 다른 주들의 거의 두 배에 달하는 면적[22] 덕분에 근시일 내에 나오기는 힘들 것으로 추정되며, SCS 개발진도 이것을 잘 알고있기 때문에 향후 1년 이내 출시를 보장할 수 없다며 확실하게 선을 긋고 있다.
텍사스 주에 있는 덴튼(Denton)이라는 곳에는 피터빌트의 본사가 위치한 덕분에 맵 DLC 출시와 더불어 피터빌트 공장과 신차 추가를 기대하는 유저들도 꽤 보였지만 베타테스터 피셜 최소한 DLC 출시 시점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인증되었다. # 그 외에도 석유, 가스산업 그리고 첨단산업[23] 등이 발달되어 있어 다양한 화물이 추가될 기대도 있다. 최근 소식에 따르면 새로운 정유회사가 추가됨에 따라 새로운 주유소 및 로고를 볼수있고 새로운 형태의 주유기 디자인도 추가될 예정이다.
2022년 4분기 들어 스팀 상점의 헤더가 변경되었고 이와 동시에 게임플레이 영상이 함께 공개되었으며, 1.46 오픈 베타에서 지도에 텍사스가 표기되어 1.46 정식 업데이트 직후에 출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리고 한국시간으로 2022년 11월 5일 오후 8시에 오피셜 트레일러 비디오가 깜짝공개되었고, 11월 16일 출시가 확정되었다.
역대급으로 넓은 맵 면적 덕분인지,[24] ETS2 맵 DLC들의 가격과 동일한 22,500원으로 출시되었다. 그와 동시에 서쪽의 캘리포니아 주부터 동쪽의 텍사스 주까지 이어지는 텍사스 사이즈드 번들 합본팩도 출시되었다. 기존의 모든 DLC를 보유한 충성팬이라면 동일한 가격에 와일드 웨스트 페인트 잡 DLC를 보너스로 받게 된다. 넓은 면적 답게 추가된 도시도 30개로 제일 많다.
최근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추후 오클라호마 주 출시전 1.48 업데이트를 통해 북쪽도시 및 도로가 추가되었다.
1.51 업데이트에서 아칸소 DLC 출시시기에 맞춰 식생 환경이 개선되었다.
1.5.2. 오클라호마(OK)
도시 수 | ||
10 |
구 헤더 | |
신 헤더 | |
<colbgcolor=#aabfdd,#465b79> 발매일 | 2023년 8월 2일 오전 2시 (KST) |
판매 가격 | ₩14,900 |
트레일러 |
지도 |
2022년 11월 15일 유튜브 채널 Indian - Pořad o hrách의 Happy Czech & Slovak Games Week 실시간 방송을 통해 다음 DLC의 티저가 깜짝공개되었으며 11월 24일 정식으로 소개되었다. #
ATS 내 최초로 개방식 요금소가 존재하는, 본격적인 유료 고속도로(턴파이크)가 등장할 예정이다. #
2023년 6월 17일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스쿨버스 등 오클라호마주의 주요 산업시설에서 생산된 다양한 화물이 추가될 예정이다.
2023년 7월 21일 자정에 오피셜 트레일러 비디오가 유튜브에 최초로 공개예정으로 출시일이 임박할것으로 보인다.
해당 지역의 출시이후 주 DLC 제작 지역이 북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클라호마의 이북 지역인 캔자스, 네브래스카, 사우스다코타, 노스다코타 순으로 개발이 유력시되었으나 아칸소 티저가 공개되면서 개발이 변동되었으며 이례적으로 사우스다코타 및 노스다코다는 다음으로 미루어진 상태다.
맵 면적이 기존 DLC들에 비해 매우 좁은데도 같은 가격을 받아먹는다는 부정적 평가가 있다.[25] 그리고 도시 수도 유타랑 같이 10개로 가장 적다. 다만 SCS 측에서도 작은 맵 면적을 고려했는지 숨겨진 통로 이스터 에그가 타 맵 DLC들에 비해 많은 편이다.[26]
1.51 업데이트에서 오클라호마 시티의 연결이 안되어 있던 I-44 고속도로 연결 및 가구상점 및 건설현장 상하차지가 추가되었다.
1.5.3. 아칸소(AR)
도시 수 | ||
10 |
구 헤더 | |
신 헤더 | |
<colbgcolor=#aabfdd,#465b79> 발매일 | 2024년 9월 17일 오전 2시 10분 (KST) |
판매 가격 | ₩14,900 |
트레일러 |
지도 |
2023년 9월 12일에 정식으로 소개되었다. #
이후 2024년 여름 1.51 오픈베타를 통해 DLC 헤더는 아직 바뀌지 않았지만 아칸소주가 표시되면서 아칸소 DLC가 출시가 얼마남지 않았음을 알렸다. 그리고 2024년 8월 18일 유튜브에 게임플레이 영상을 최초공개했고 공식블로그에 새로운 신헤더와 관련된 티저 스크린샷을 공개했다.[27] 그리고 2024년 9월 5일 자정에 공개된 오피셜 티저 영상을 통해 2024년 9월 16일에 출시될 예정이며, 한국시간 기준으로는 추석 당일(17일) 새벽이 된다.
면적이 13만 제곱킬로미터대 후반 수준으로 지금까지 소개된 주 중 역대급으로 작은 수준이라 지금까지 출시되었던 맵 DLC들 보다 2,000원 정도 싸게 나올 가능성도 예상되었으나 이전에 출시된 맵 DLC들과 동일한 가격으로 출시되었다. ATS의 모든 DLC들을 전부 보유한 상태라면 Arkan-saw 번들을 통해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
아칸소 출시에 맞춰 맥 피나클 트럭, 새로운 화물 7종이 추가될 예정이다. #[28]
1.5.4. 루이지애나(LA)
헤더 | |
<colbgcolor=#aabfdd,#465b79> 발매일 | 미정 |
판매 가격 | 미정 |
아칸소 DLC가 출시 된 후인 2024년 10월 10일에 정식으로 소개되었다. #
[1] 실제로도 택배나 우편물 등을 주문할 때 자신이 어느 주에 살고 있는 지에 따라 그 주의 약자를 꼭 기재해야 한다. 이름이 같은 도시나 마을들이 워낙 많기 때문이다. 이는 이웃국가인 캐나다도 마찬가지이다.[2] 약 3.78L[3] 이건, 빨간 불에서 신호를 받고, 계속 신호를 받는 계속 도미노처럼 당해버린다.[4] 실제로 캘리포니아의 면적은 알래스카와 텍사스 다음으로 넓다. 한반도는 물론, 심지어는 유럽으로 치면 독일보다도 넓다.[5] California Border Protection Stations, 1921년 캘리포니아 주에서 네바다 주 발 알팔파 바구미가 발견된 이후, 캘리포니아 내 농업 보호를 위해 주 경계를 따라 설립된 해충 방제 검문소. 당연히 캘리포니아 주 내로 들어오는 방향에서만 검문을 실시한다.[6] 더군다나, I-90은 현재까지 나온 고속도로들 중 길이가 가장 짧다. 당장 오른쪽으로 조금만 더 가면 몬태나가 나온다.[7] 출시이후 업데이트를 통하여 이미 출시가 된 다른주의 뷰포인트 및 유로트럭2에서도 추가되고있다.[8] 이 DLC가 출시한 이후 차후에 출시된 맵DLC까지 월드오브트럭 특별 이벤트를 통해 보상아이템을 주면서 매출이 급격히 늘어난 계기가 된다.[9] 고개나 산을 넘는 꼬불꼬불한 길이 아닌 고속도로에 있는 터널인데도 동쪽 출입구는 해발고도 3,357m, 서쪽 출입구는 해발고도 3,401m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고도가 어느 정도인지 감이 안 잡힌다면, 백두산보다도 500미터 이상 높고, 피트(ft)로 환산하면 11,000ft가 넘는 수치다.[10] 주의 남서쪽에 있는 작은 도시들인 몬트로즈(Montrose)와 두랑고(Durango) 사이에 있는 550이라고 써있는 도로가 바로 이 도로다. 까딱 잘못하면 절벽 밑으로 떨어질 것 같은 꽤나 무서운 도로다[11] 물론 게임 내에서의 날씨는 열대기후 마냥 종일 여름이기 때문에 차단기들은 전부 다 열려있는 상태이다.[12] 트레일러 영상 속 2분 25초(반대편 차선 차량), 2분 29초(검문소 통과 차량)에 볼수 있다.[13] 단, 가축은 소만 있으며, 돼지나 말 같은 다른 가축들은 추후에 다른 주의 맵이 만들어졌을 때, 각 주별 특색에 맞게 추가될 수도 있다.[14] 이미 기존에 발매된 DLC 지역에도 일부 도로에 표지판이 추가되었는데, 대신 남은 마일수 대신 화살표(↑)로 되어 있다.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15] 2022년 초 ETS2, ATS 소프트웨어들의 가격이 전체적으로 인상되었는데, ATS의 맵 DLC들 중에서는 몬태나가 최초로 인상된 가격이 적용된 상태로 발매되었다.[16] 당연한 이야기지만 자신이 다른 DLC를 몇 종류나 보유했냐에 따라 꾸러미 구성이 달라지기 때문에 가격도 차이나게 된다.[17] 아닌게 아니라 길가 주변에 정말 아무것도 없는 곳이 상당히 많다(...)[18] ATS는 내/외적으로 "어느 세월에 미국 본토 48개주 다 만들거냐?"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최근들어 맵 DLC 개발에 속도를 올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19] 캐나다 밴쿠버가 아니다. 캐나다 밴쿠버는 도로 표지판상에 Vancouver B.C.라고 표기되어 있다.[20] 같은 PACCAR 그룹 내 DAF의 XG 모델이 주차되어 있는 것도 볼 수 있다.[21] 화물명칭은 제트엔진 흡입구 카울이며 실제 보잉 캔자스 공장에서 생산되는 부품이다.[22] 가장 최근에 발매된 몬태나의 1.85배 수준의 면적을 자랑한다.[23] 대표적으로 미국 항공우주국, 일명 나사(NASA)의 존슨 우주 센터가 휴스턴에 있지만, 보안 문제로 구현이 생략될 가능성이 있었으나 최근 공식블로그를 통해 가상회사 명칭으로 추가되며 또한 스페이스X도 가상회사 명칭으로 추가될 예정이다.[24] 실제로 텍사스 주는 유럽으로 치면 프랑스 본토는 물론, 무려 이베리아 반도보다도 넓다. 어떻게 보면 지금까지 출시된 ETS2의 맵 DLC들보다도 더 넓은 셈.[25] 실제로도 지금까지 출시된 주 중 가장 면적이 좁다. 실제로도 오클라호마 주는 텍사스하고 비교해서 면적이 거의 4분의 1 수준에 근접하다. 다른 DLC랑 비교해도 면적이 20% 이상 좁으며, 오클라호마 출시 전 가장 좁은 면적을 가진 DLC인 워싱턴 DLC하고도 4000 제곱킬로미터 가량 좁다.[26] 단순히 A에서 B 지점이 연결하는 통로 뿐만이 아닌, 한쪽 끝이 막힌 경치 구경을 위한 숨겨진 통로들도 발견할 수 있다.[27] MACK 피나클 트럭이 있는 신헤더가 이미 유출되었다.[28] 우드칩퍼, 이동식 에어 컴프래서, 집게형 버캣, 특수지게차, 2세대 현대 코나 기반 SUV, 브로민 탱크 컨테이너, 포장된 목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