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종자
1.1. 2코스트
1.1.1. 마계수의 하인
영어명 | Servent of the Spellgrove | |||
일어명 | 魔界樹の下僕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 |
비용 | 2 | 레어도 | 브론즈 | |
진화 전 | 2/2 | 진화 후 | 4/4 | |
카드 효과 (진화 전) | 【공격시】 추종자를 공격했다면, 그 추종자를 다음 턴 동안 공격불가로 만든다.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플레이버 텍스트 | 내가 마계수의 파수꾼이냐고? 아니, 아니야. 잘못 짚었어. 나는 녀석의 덩굴, 녀석에게 낀 이끼. 녀석에게 지배당한 하인이야... | |||
마계수는 인간에게 씨앗을 심어 넣지. 그 씨앗에서 싹이 틀 때, 인간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니야. 그러니 다가오지 마. 물러가 줘. 너까지 저주받게 되어 버리니까... |
소환시 : "나는 저주 받았어."
진화시 : "너까지 저주받게 될거야!"
공격시 : "이쪽으로 오지마!"
파괴시 : "이걸로...됐어...!"
진화시 : "너까지 저주받게 될거야!"
공격시 : "이쪽으로 오지마!"
파괴시 : "이걸로...됐어...!"
이쪽이 공격해야만 공격불가가 걸리는데 본인은 2코스트 표준급 능력치를 갖고 있어 생존력이 특별히 뛰어난 것도 아니다. 똑같이 추종자를 공격할 수 있다면 살려둔 채로 공격불가로 만드는 것보다 다른 카드와의 조합으로 제거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기 때문에 쓰이지 않는다. 교전시 효과도 아니다보니 투픽에서도 평범한 2/2/2 이상의 가치는 갖기 힘들지만 딱히 잡을 게 없다면 2/2/2도 귀한 몸이라 집을 수는 있다.
1.1.2. 사랑의 요정 폴라
영어명 | Paula, Icy Warmth | |||
일어명 | 愛の妖精・ポーラ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 |
비용 | 2 | 레어도 | 골드 | |
진화 전 | 2/2 | 진화 후 | 4/4 | |
카드 효과 (진화 전) | * 심록의 순수함 폴라 * 진홍의 인연 폴라 이 카드를 사용하기 전에 내 남은 PP가 2 이상이며 이번 턴 동안 카드를 2장 이상 사용했다면, 【결단】으로 선택한 카드를 사용한다. | |||
카드 효과 (진화 후) | (효과 없음) | |||
플레이버 텍스트 | 제가 짊어져야 할 사랑의 형태는... 뚜렷하진 않지만, 분명히... 조금씩 알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 |||
제가 짊어진 사랑, 그것은 봉사하는 마음. 당신에게 받은 이 힘으로... 사람들에게 성심성의껏 봉사하겠습니다. |
소환시 : "당신이 향한 사랑이, 여기에."
공격시 : "이 사랑이, 꼭!"
파괴시 : "더 바치고 싶어요!"
진화시 : "이 사랑을 바치겠습니다!"
공격시 : "이 사랑이, 꼭!"
파괴시 : "더 바치고 싶어요!"
진화시 : "이 사랑을 바치겠습니다!"
성우는 우치다 아야 / 김하루.
파워는 약간 심심하지만 융통성이 좋은 카드. 이전에는 카드를 2장 이상 사용해야 한다는 조건에 비해 상대적으로 빈약해보이는 결단 카드의 출격 능력 때문에 잘 사용되지 않을 것으로 여기는 의견도 있었으나, 실제로는 양쪽 효과 모두 엘프에게 유용한 데다 원하는 쪽으로 골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나름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파워의 과부족이 없는 성공적인 결단 카드의 일례. 다만 지나치게 효과가 소소하기 때문에 터주가 나오기 전에는 덱에 잘 들어가지 않았다. 터주를 쓰는 컨엘과는 딱 1달만을 같이 싸우고는 야생으로 갔지만, 이번에는 호쾌한 리노세우스와 함께 언리에서 다시 일자리를 찾았다.
폴라를 비롯한 엘프로 결단 카드를 사용할 경우 제법 발생하는 일인데, 결단으로 사용한 카드를 패로 돌리면 원래 카드로 돌아가지 않고 결단으로 쓴 카드가 그대로 돌아오며, 플레이 횟수 등의 다른 조건을 거듭 충족시키지 않아도 결단으로 선택했던 카드를 쓸 수 있다. 패로 돌아간 노란 폴라의 경우 진짜 길잡이 요정이 되고, 빨간 폴라의 경우 2/2/2의 1뎀 슈팅의 불도마뱀 상위호환 추종자가 되는 것. 이는 마법진도 마찬가지다.
진화 후 일러스트가 어른으로 바뀌고 목소리도 바뀐다. 이는 결단으로 바뀌는 카드하고도 같은 사항.
1.1.2.1. 심록의 순수함 폴라
영어명 | Paula, Gentle Warmth | |||
일어명 | 深緑の純心・ポーラ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 |
비용 | 2 | 레어도 | 골드 | |
진화 전 | 2/2 | 진화 후 | 4/4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내 다른 추종자 혹은 내 마법진 하나를 내 손으로 돌려보낸다. | |||
카드 효과 (진화 후) | (효과 없음) | |||
플레이버 텍스트 | 내가 짊어져야 할 사랑의 형태는... 아직 뚜렷하진 않지만... 왠지, 알 것 같은 느낌이 들어! | |||
내가 짊어진 사랑, 그것은 정열적인 사랑! 네가 준 새로운 힘으로, 모두가 뜨거운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돕고 싶어! |
소환시 : "이 순수한 마음을, 너에게!"
진화시 : "이 사랑을, 너에게!"
공격시 : "분명, 이것이 사랑!"
파괴시 : "전해졌으려나?"
진화시 : "이 사랑을, 너에게!"
공격시 : "분명, 이것이 사랑!"
파괴시 : "전해졌으려나?"
길잡이 요정의 모드. 로테이션의 컨트롤에서는 가시나무 숲이나 인섹트 킹 등의 카드를 되돌리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로테에서는 대공사격 이외의 바운스 카드를 활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꽤 쓸모가 많다.
1.1.2.2. 진홍의 인연 폴라
영어명 | Paula, Passionate Warmth | |||
일어명 | 真紅の絆・ポーラ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 |
비용 | 2 | 레어도 | 골드 | |
진화 전 | 2/2 | 진화 후 | 4/4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1. | |||
카드 효과 (진화 후) | (효과 없음) | |||
플레이버 텍스트 | 내가 짊어져야 할 사랑의 형태는... 아직 확실하진 않지만... 뭔가, 알 것 같은 느낌이 들어. | |||
내가 짊어진 사랑, 그것은 신뢰하는 사랑. 네게 받은 이 힘으로,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걸 돕고 싶어! |
소환시 : "너와의 인연이, 여기있어."
진화시 : "이 사랑을, 맺어보겠어."
공격시 : "바로, 이것이 사랑!"
파괴시 : "전해졌을까?"
진화시 : "이 사랑을, 맺어보겠어."
공격시 : "바로, 이것이 사랑!"
파괴시 : "전해졌을까?"
엘프 금속술사의 모드. 1딜이라는 수치는 애매해 보이지만 넬샤의 악마의 드레스와 연계할 경우 다른 제압 수단보다 딜 낭비 없이 패 2장과 7코스트로 2/2, 3/4 추종자를 남기며 적의 핵심 추종자를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1.1.3. 역전의 매 조련사
영어명 | Storied Falconer | |||
일어명 | 歷戰の鷹匠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 |
비용 | 2 | 레어도 | 골드 | |
진화 전 | 1/3 | 진화 후 | 2/4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사냥매 1장을 손에 넣는다. | |||
카드 효과 (진화 후) | 【진화시】 내 손의 모든 사냥매에게 【필살】 부여. | |||
플레이버 텍스트 | 사람과 짐승 사이에 벽 따윈 없다. 생각하고, 사랑하고,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다면, 사람과 짐승은 하나가 될 수 있다. | |||
너는 나이자, 나는 곧 너다. 달리자, 그리고 날아오르자. 지금이야말로 사냥을 시작할 때! |
소환시 : "자, 사냥을 시작하자.”
진화시 : "가라! 나의 친구여!”
공격시 : "조준한 대로!”
파괴시 : "생각했던 것보다...”
필드에 명사수 셀윈이 있을 시: “실력이 좋군.”
진화시 : "가라! 나의 친구여!”
공격시 : "조준한 대로!”
파괴시 : "생각했던 것보다...”
필드에 명사수 셀윈이 있을 시: “실력이 좋군.”
DBN의 추가 카드로 2018년 5월 31일에 추가되었다.
또다시 추가된 템포 특화형 엘프 2코스트 추종자로, 현재까지 남아 있는 엘프 추종자 중에서는 드문 스탯인 2/1/3으로 생존력이 좋다. 출격시 셀윈의 호령으로 얻을 수 있는 3/2/1 질주 추종자인 사냥매를 패에 넣을 수 있으면서도 스탯 페널티가 없고 오히려 1/3이란 스탯 때문에 잘 잡히지 않고 가시나무 숲을 통해 교환비를 폭발적으로 늘리고, 선율 버프를 받기 좋으며, 대공사격 등의 카드로 재활용한 다음 패에다 매를 잔뜩 증식시키기도 매우 편리하다. 진화시 페널티가 있는 대신 패에 존재하는 매들을 낫을 든 용기사마냥 어떤 추종자든 다 때려잡을 수 있는 필살기로 만드는 효과도 강력하다. 무거운 상대 추종자가 거슬리는 상황이 아니라면 명치 데미지도 불리고 페널티도 피할 겸 패에 넣은 매에다가 진화권을 쓰는 것도 가능하다.
패 소모를 줄이면서 상대에게 딜을 넣을 수단을 마련하고 잘 죽지도 않는 데다 거슬리는 추종자를 쉽게 치우는 데도 쓸 수 있는 덕분에 안 그래도 엄청나게 강한 어그로 엘프에 힘을 더 실어주고 있다. 낮은 공격력도 가시나무 숲으로 보완되는 등 이번 팩에서 나온 엘프 카드 중에서는 독보적으로 채용률이 높다. 리노와 풍뎅이가 날뛰는 언리의 어그로 엘프에서도 필드를 먹으며 질주 추종자 보충에 한 손 거들 수 있고, 제압기로써도 활용할 수 있어 취향에 따라 투입된다.
가시나무 숲이 야생으로 간 후에는 낮은 공격력 때문에 정념의 시종이나 가르미유 등에게 불리한 교환을 당하기 쉬워 로테보다 언리의 어그로 엘프에서 오히려 더 많이 채용되고 있다.
1.1.3.1. 사냥매
영어명 | Skystride Raptor | |||
일어명 | 飛翔する狩鳥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 |
비용 | 3 | 레어도 | 골드 | |
진화 전 | 2/1 | 진화 후 | 4/3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질주】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플레이버 텍스트 | 신마저 꿰뚫는 부리. | |||
신마저 쪼아 먹는 부리. |
다른 직업의 3코 질주 추종자와 비교하면 공체합에서 1이 부족하지만 어그로 덱은 명딜이 중요하므로 큰 문제가 되지 않고 매 조련사의 진화 효과로 필살을 얻기에 수호 추종자로 버텨보려는 상대의 저항마저 완전히 무력화할 수 있다.
1.2. 3코스트
1.2.1. 베짱이 지휘자
영어명 | Grasshopper Conductor | |||
일어명 | バッタの指揮者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 |
비용 | 3 | 레어도 | 브론즈 | |
진화 전 | 2/1 | 진화 후 | 4/3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내 덱에서 이 카드를 포함하여 이번 턴 동안 사용한 카드 수만큼의 공격력을 가진 추종자 카드 1장을 무작위로 선택해 내 손으로 가져온다. | |||
카드 효과 (진화 후) | (효과 없음) | |||
플레이버 텍스트 | 기다리고 기다리던 콘서트! 여러분들이 연습한 것들을 전부 보여 주세요! 자, 처음은 잔잔하게... | |||
드디어 클라이맥스네요! 선율을 느끼며, 단숨에 힘 있고 신나게! 자, 하나, 둘, 셋~! |
소환시 : "자자, 콘서트를 시작해볼까요?"\
진화시 : "여기는 힘있고 신나게~!"
공격시 : "얼씨구나~!"
파괴시 : "당연히 앙코르겠지요?"
진화시 : "여기는 힘있고 신나게~!"
공격시 : "얼씨구나~!"
파괴시 : "당연히 앙코르겠지요?"
사용한 카드 수 만큼의 공격력을 가진 추종자를 확정적으로 드로우 해 주기 때문에 유연하게 쓸 수 있는게 장점. 로테이션에서는 카시오페이아와 같은 다양한 추종자를 서치하기 위해 사용되지만 공격력 0인 요정룡을 가져올 수 없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목되며, 언리미티드에서는 2코스트 카드의 활용을 제한하는 미니고블린 마법사를 대신해서 리노세우스를 서치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고 드물게 백랑, 유그드라실 등을 서치하는 경우도 보인다. 생으로 내면 리노세우스와 코끼리왕을 서치할 수 있다. 주로 언리미티드에서 사용되지만 로테에서는 몇 안 되는 제대로 된 어그로 엘프의 피니셔인 메릴라나 필드 정리용 카시오페이아를 서치하기 위해 쓰는 경우도 있다.
자기 자신도 서치 대상에 들어가므로 공격력 2 추종자는 깔끔하게 서치하기 힘들다. 동시에 미니 고블린 마법사도 서치 범위에 포함되니 리노 엘프에서도 둘 다 쓰는 경우는 잘 없다.
아만보 실수가 나오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 카드기도 한데, 2연속으로 베짱이를 내면 두 번째 베짱이는 리노를 물어오지 못하고, 요정꽃으로 가져온 베짱이를 그 턴에 바로 써도 리노를 못 가져온다. 머리로는 알고 있으면서도 마음이 급해서 하기 쉬운 실수. 덱만 맞추면 내는 타이밍이 언제라도 상관 없는 미니고브와는 사용감이 많이 다르니 주의.
VEC출시 이후에 아마츠 엘프에 채용되고 있다. 드로우가 부족한 아마츠 엘프 특성상, 패가 말리기 쉬운데 베짱이를 한 장만 넣고 다른 카드와 연계하면 덱에서 아마츠의 공격력만 2기 때문에 확정서치가 되는 장점이 있다.
1.2.2. 부엉맨
영어명 | Owl Man | |||
일어명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 |
비용 | 3 | 레어도 | 실버 | |
진화 전 | 2/3 | 진화 후 | 4/5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강화 7】 자신에게 +4/+0 및 【잠복】 부여. | |||
카드 효과 (진화 후) | (효과 없음) | |||
플레이버 텍스트 | 부엉맨. 그것은... 숲의 사랑. | |||
부엉맨. 그것은... 숲의 마음. |
소환시 : "그래, 내가 바로 부엉맨!"
진화시 : "부엉 파워, 발동!"
공격시 : "부엉~ 윙!"
파괴시 : "부엉~ 윌 비 백..."
필드에 올빼미 수호자가 있을 시: “넌 올빼미냐? 부엉이냐?.”
진화시 : "부엉 파워, 발동!"
공격시 : "부엉~ 윙!"
파괴시 : "부엉~ 윌 비 백..."
필드에 올빼미 수호자가 있을 시: “넌 올빼미냐? 부엉이냐?.”
투픽에서 표준 스탯에 강화 능력을 가진 카드는 언제나 환영받는다. 7코스트 6/3 잠복이라는 능력치는 이피리아에 이어서 단독으로 피니시를 내기에 충분한 수치. 물론 이피리아 쪽이 템포가 빠르고 체력도 낮지 않으므로 잠복 엘프를 할 게 아니라면 일부러 이쪽까지 손을 뻗을 필요성은 낮다. 실제로 주로 쓰이는 곳은 하이랜더 엘프. 3코스트 표준 스탯+잠복 극딜러로써 충분히 활약한다.
진화 일러스트를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는데, 부엉이가 아니라 조인(鳥人) 혹은 새 복장을 한 히어로다.
1.3. 4코스트
1.3.1. 엘프 제너럴
영어명 | Elf General | |||
일어명 | エルフジェネラル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 |
비용 | 4 | 레어도 | 브론즈 | |
진화 전 | 3/4 | 진화 후 | 5/6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수호】 【출격】 요정 1장을 손에 넣는다. | |||
카드 효과 (진화 후) | 【수호】 | |||
플레이버 텍스트 | 아~ 이거 참! 요즘 젊은것들은 버릇이 없어, 버릇이! 뭐...? 어린애 주제에...라고? 흥! 엘프를 겉모습으로 판단하다니! | |||
어른이 따끔하게 가르쳐주지 않으면, 어린애들은 아무것도 모른다니까! 어쩔 수 없으니 가르쳐주지... 엘프는 화나면 무섭다는 것을! |
소환시 : "포기하고 도망치는 게 좋을 텐데?”
진화시 : "요즘 애들은 글러먹었어.”
공격시 : "하앗!”
파괴시 : "지, 진거야?”
진화시 : "요즘 애들은 글러먹었어.”
공격시 : "하앗!”
파괴시 : "지, 진거야?”
4/3/4 수호라는 스탯은 위니들을 꺼낸 다음 필드를 굳혀 이들을 지키는 데 꽤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엘프의 공격적인 움직임과는 잘 어울리지 않고, 철학자나 메릴라, 메테라 및 다른 공주 카드들에 비해 효과가 많이 소소하다. 굳이 4코스트 수호를 넣고 싶은 게 아니라면 채용되는 일은 거의 없다. 언리라면 비스트나 고엘이 경합 대상이라 마찬가지로 쓰기 힘들다.
투픽에서는 4/3/4 수호의 시점에서 든든한데 요정까지 덤으로 주다보니 반대쪽 카드가 시원찮다면 별 생각 없이 집어도 괜찮다.
1.3.2. 패셔니스타 퀸 넬샤
영어명 | Fashionsta Nelcha | |||
일어명 | オシャレ女王・ネルシャ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 |
비용 | 4 | 레어도 | 실버 | |
진화 전 | 3/4 | 진화 후 | 5/6 | |
카드 효과 (진화 전) | * 천사의 드레스 * 악마의 드레스 【출격】 【결단】으로 선택한 카드 1장을 손에 넣는다. | |||
카드 효과 (진화 후) | (효과 없음) | |||
플레이버 텍스트 | 호호호호! 센스 없고 볼품없는 추한 백성들이여, 기뻐하거라! 패셔니스타 퀸 넬샤 님께서, 바로 지금부터! 너희에게 패션 센스를 전수하노라! | |||
호호호호! 옷이 날개라는 말이 있지! 조금은 봐줄 만한 수준이 되었구나! 그럼 가볼까! 우리들의 런웨이로! |
소환: "아름다운 드레스를 하사하노라.”
진화: "차라리 다 벗고 다니거라.”[1]
공격: "꼬라지하곤.”
파괴: "옷 좀 입는걸?”
요리의 제왕 카이저 조우: “네가 그 요리의 제왕?”
진화: "차라리 다 벗고 다니거라.”[1]
공격: "꼬라지하곤.”
파괴: "옷 좀 입는걸?”
요리의 제왕 카이저 조우: “네가 그 요리의 제왕?”
스탯 페널티와 다른 조건 없이 범용성 높은 드레스 카드를 패로 가져온다. 악마의 드레스는 상대의 고체력 추종자를 유리몸으로 만든 뒤 인섹트 킹이나 메이, 폴라로 지워버리는 데 사용할 수 있고, 천사의 드레스는 화이트 바나라의 효과 트리거로 사용하여 빠르게 6딜을 먹이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주로 활용되는 곳은 컨트롤 엘프.
하이랜더 엘프에서도 활용하기 좋은데, 상대의 덩치 추종자에게 검은 드레스를 입히고 턴만 종료해도 아주 쉽게 상대 추종자를 치워버릴 수 있다.
1.3.2.1. 천사의 드레스
영어명 | Angel's Dress | |||
일어명 | 天使のドレス | |||
클래스 | 엘프 | 카드 종류 | 주문 | |
비용 | 1 | 레어도 | 실버 | |
카드 효과 | 내 추종자 하나에게 +1/+1 부여. | |||
플레이버 텍스트 |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추해! 하, 지, 만! 안심해! 이 하얀 드레스를 입으면 환골탈태할 거야! - 패셔니스타 퀸 넬샤 |
패션의 정석은 순수한 화이트야.
버프로서의 성능은 괜찮은 편이나 4코스트 추종자의 결단 능력으로 가져오는 카드 치고는 너무 가벼운 편이라 보통은 화이트 바나라같은 버프시 효과가 있는 추종자에게 사용할 것을 염두에 두고 가져온다.
1.3.2.2. 악마의 드레스
영어명 | Demon's Dress | |||
일어명 | 悪魔のドレス | |||
클래스 | 엘프 | 카드 종류 | 주문 | |
비용 | 1 | 레어도 | 실버 | |
카드 효과 | 상대방 추종자 하나의 체력을 1로 만든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정말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추해! 하, 지, 만! 걱정 마! 이 검정 드레스를 입으면 환골탈태할 거야! - 패셔니스타 퀸 넬샤 |
패션의 끝은 시크한 블랙이지.
왈츠, 가루아처럼 결단으로 얻는 오버스펙 토큰 주문 중 하나. 클래식 팩에 있는 정령의 저주에서 코스트가 1 감소되었다. 보통은 고체력 추종자들에게 사용해 요정 하나 혹은 폴라, 마젤베인의 효과로 처리하는 목적으로 쓰인다.
1.4. 5코스트
1.4.1. 신속한 오오카미
영어명 | Swiftgalt Okami | |||
일어명 | 瞬速の大狼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 |
비용 | 5 | 레어도 | 골드 | |
진화 전 | 4/4 | 진화 후 | 6/6 | |
카드 효과 (진화 전) | 내가 다른 추종자 카드를 사용했을 때, 그 추종자에게 【질주】를 부여하고 이 추종자를 내 손으로 돌려보낸다.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플레이버 텍스트 | 숲속의 늑대는 나를 등에 태우더니 질풍이 되었다. 나는 늑대의 목에 매달린 채, 어린애처럼 비명을 지르며, 태어나 처음으로 신에게 빌었다. - 「숲속 탐험기」 제4장 | |||
나무 사이를 가르고, 절벽을 넘어, 나를 숲 밖으로 데려다주더니, 숲속의 늑대는 눈 깜짝할 사이에 그 모습을 감췄다. 귀중한 체험이었지만, 두 번은 사양하고 싶다. - 「숲속 탐험기」 제5장 |
다른 추종자에게 질주를 부여하고 자신은 패로 돌아오는 5코스트 추종자. 언리미티드에서 백랑으로 물어온 변종에게 질주를 달아 원턴킬을 내는 꿈의 콤보가 드디어 실현 가능하다. 로테이션에선 주로 공격력이 높고 코스트가 낮은 요정룡 같은 카드를 이용해 피니시를 날리는 방향으로 연구되고 있다.
1.5. 6코스트
1.5.1. 화이트 바나라
영어명 | White Vanara | |||
일어명 | ホワイトヴァナラ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 |
비용 | 6 | 레어도 | 레전드 | |
진화 전 | 5/5 | 진화 후 | 5/5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수호】 내 턴에 이 추종자의 공격력이나 체력이 능력에 의해 증가했을 때, 진화한다. | |||
카드 효과 (진화 후) | 【수호】 【질주】 | |||
플레이버 텍스트 | 흰 원숭이의 눈동자가 움직인다. 심록의 요람을 지키기 위해, 왼쪽으로, 또 오른쪽으로. 어리지만, 흰 원숭이는 훌륭한 숲의 전사였다. | |||
이성을 버리고, 야성을 드러낸다. 포효하며 선봉에 서는 용맹한 흰 원숭이. 그 두 주먹에 대자연의 분노를 쥐고, 진격한다. |
그냥 내서 직접 진화시키면 단일 카드로는 6코스트 5/5 질주 수호나 마찬가지인 상당히 허약한 추종자가 되며, 직접 진화하는 능력 역시 신록의 가호와 같이 턴 끝에 적용되는 버프와는 궁합이 나쁘기 때문에, 다양한 소형 버프 주문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정석이다. 7턴부터 넬샤가 가져온 천사의 드레스를 사용하여 6점 질주 피해를 입히는 것으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기에 넬샤와 바나라를 세트로 넣은 덱에서 피니셔로 쓰고 있다. 컨엘에서도 유그드라실이 가져온 삼라만상의 분노와 조합하여 정글 수호자에 이은 보조 피니셔로 채용을 고려하는 경우가 있다.
BoS에선 현란한 디자이너 코르와의 효과로 지속적으로 보급 받는 필과 궁합이 매우 좋아 필 4장 사용 이전에도 명치 5뎀, 필 4장 사용 이후에는 명치 10뎀을 날려버릴 수 있게 됨으로써 정글 수호자의 빈 자리를 채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진포가 있고 킬각을 잡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버프 주문 없이 그냥 진포 먹이고 6코 5딜 질주 겸 수호로 쓸 수도 있다. 그리고 OoT에서 나온 중립 주문인 결핍의 광채와 2연타 필을 연계하면 10턴에 18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
1.5.2. 유그드라실
영어명 | Yggdrasil | |||
일어명 | ユグドラシル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 |
비용 | 6[2] | 레어도 | 레전드 | |
진화 전 | 2/6 | 진화 후 | 4/8 | |
카드 효과 (진화 전) | * 삼라만상의 가호 * 삼라만상의 분노 【흡혈】 【출격】 【결단】으로 선택한 카드 1장을 손에 넣는다. | |||
카드 효과 (진화 후) | 【흡혈】 | |||
플레이버 텍스트 | 세계에 싹튼, 태초의 심록. 그 한없는 자애는 삼라만상을 치유하고, 그 신비한 힘은 삼라만상을 떨게 한다. | |||
생명의 어머니, 섭리의 근원. 그 한없는 사랑은, 심록과도 같이 대지에 펼쳐진다. 만약 세계가 잘못을 저지른다면, 그 사랑은 분노가 되어, 심록과도 같이 대지를 에워싼다. |
소환시 : "저는 신수, 생명의 나무.”
진화시 : "심록이 모두 품을꺼에요.”
공격시 : "대지여...”
파괴시 : "자연으로 돌아가요.”
진화시 : "심록이 모두 품을꺼에요.”
공격시 : "대지여...”
파괴시 : "자연으로 돌아가요.”
성우는 신격의 바하무트 때와 동일한 타무라 유카리.
스탯은 부실하지만 독특한 효과의 토큰 카드로 엘프를 든든하게 받쳐주는 카드. 7코스트 카드로써 밑의 효과 중 하나를 붙여 나온다고 보면 영 시원찮아 보이지만, 엘프 카드답게 다른 카드들과의 콤보를 통해 힘을 발휘한다. 삼라만상의 가호는 뒷심을 어느 정도 보완해 주며, 삼라만상의 분노는 깜짝 킬각을 내는 데 적합하다. 마찬가지로 백랑변종에 질주를 부여할 수도 있으며, 요정룡을 여럿 꺼낸 다음 한 번에 질주를 먹여 게임을 끝낼 수도 있다. 깨알같이 붙어있는 흡혈로 생존력도 보강해 주는것은 덤. 여러모로 미드~컨트롤 엘프의 윤활유 같은 카드이다. 다만 일반적인 미드~컨트롤 엘프 덱에서 쓰이는 경우는 적다. 스탯과 필드 개입력이 심각하게 부실하고, 수호가 달린 것도 아니며, 토큰의 강화 효과의 타이밍이 너무 늦다. 실제로 사용되는 건 함사, 백랑변종, 요정룡을 질주시키는 컨셉 덱.
BOS 미니팩 이후 하늘변종 덱이 실전용으로 연구되면서 키 카드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여기서는 플레이 횟수를 채우고 콤보 파츠를 모으는 용도로 가호 쪽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OoT 이후에 다시금 모습을 드러낸 템포 엘프의 경우 기르네리제와 7코스트 자리를 양분하고 있으며, 조건부 저코스트 고화력 추종자인 베일, 이브을 모아 한 번에 질주시켜 게임을 끝낼 수도 있고, 티아로 1코스트 이브를 잔뜩 모을 수도 있다.
OoT에서 메릴라와 가시나무 숲, 리라마저 빠지면서 역대 최악의 암흑기를 맞게 된 로테이션의 엘프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2018년 10월 30일 패치를 통해 비용이 6으로 감소하는 상향을 받았다.
6코스트로 가벼워진 다음에는 굉장히 쓰기 편해졌다는 평이 많다. 5코 코르와, 7코 기르네리제 등과의 양립도 쉬워지고, 확실히 진포를 먹일 수 있어 토큰을 간수하기 쉬워졌다. 흡혈이 붙어있다보니 밸런스 상 공격력은 낮은 편이지만 체력은 6코스트에 걸맞고, 낮은 공격력 덕분에 거영사에게 잘리지 않는다는 뜻밖의 장점이 있다.
ALT 이후에는 베일, 티아를 주력으로 삼는 템포 엘프가 환경에서 도태되면서 로테에서는 거의 볼 일이 없는 변종 엘프에서나 들어가는 카드가 되었다. 대신 6코스트 상향 이후 리노 엘프의 킬각보다 유그드라실을 빠르게 꺼낼 수 있게 되면서 아예 에린 대신 투입되어 플레이 횟수를 채우거나 진포 없이 연명하기, 바운스 카드 등 서치로 가져올 수 없는 파츠를 가져오는 역할을 주로 수행한다.
1.5.2.1. 삼라만상의 가호
영어명 | Blessings of Creation | |||
일어명 | 万象の加護 | |||
클래스 | 엘프 | 카드 종류 | 주문 | |
비용 | 0 | 레어도 | 레전드 | |
카드 효과 | 카드 2장을 뽑는다. 【강화 2】 그리고 이번 턴 동안 사용한 카드 수 +2. | |||
플레이버 텍스트 | 존귀한 생명의 빛을, 존귀한 당신의 빛으로. - 유그드라실 |
존귀한 생명이여...
0코스트 2드로 효과는 강력하지만 유그드라실 자체가 무겁다보니 마음 편히 쓰기는 힘들다. 강화 효과를 통해 2코스트로 플레이 횟수를 3번 늘려주는 효과도 엘프와 잘 어울린다. 주로 활용되는 곳은 변종 엘프로, 패에 변종이 없으면 이걸 써서 드로해서 바로 버프를 줄 수도 있다. 상향 후에는 리노 엘프에서도 꽤 많이 보인다.
1.5.2.2. 삼라만상의 분노
영어명 | Wrath of Nature | |||
일어명 | 万象の加護 | |||
클래스 | 엘프 | 카드 종류 | 주문 | |
비용 | 0 | 레어도 | 레전드 | |
카드 효과 | 내 추종자 하나에게 +1/+0과 【돌진】 부여. 【강화 4】 그리고 내 모든 추종자에게 【질주】 부여. | |||
플레이버 텍스트 | 존귀한 생명의 빛을... 모독한다면 용서하지 않아요. - 유그드라실 |
생명을 더럽히는 자들이여.
강화시 모든 추종자에게 질주를 부여해주지만 코스트가 젤과 똑같이 4라 아무거나 연계할 수는 없다. 로테에서는 템포 엘프에서 충분히 압축한 베일, 이브를 한꺼번에 꺼내 버프를 곁들여 막타를 치는 데, 언리에서는 요정을 듬뿍 먹은 요정룡이나 백랑+변종/에즈디아에 질주를 부여할 때 사용한다. 6코스트에 유그드라실을 냈는데 진포를 쓰기 곤란하고 죽기 일보 직전이라면 어떻게든 숨을 붙들기 위해 유그드라실에게 다시 먹여 3딜짜리 흡혈 돌진으로 써야 할 것이다. 사소해 보이지만 6코에 진포 없이 필드에 개입 가능하다는 건 에린과 차별화되는 점.
1.5.3. 울창한 숲의 도끼잡이
영어명 | Greenglen Axeman | |||
일어명 | 翠嵐の斧使い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 |
비용 | 6[3] | 레어도 | 레전드 | |
진화 전 | 6/5 | 진화 후 | 8/7 | |
카드 효과 (진화 전) | 【돌진】 【출격】 내 리더에게 "내 턴의 종료에 이 턴 사용한 카드 수가 3장 이상이라면,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2."을 부여. (중첩 가능) | |||
카드 효과 (진화 후) | 【돌진】 | |||
플레이버 텍스트 | 위대한 푸름을 감싸고 대지로 내려와, 회오리바람 이는 도끼를 들고, 대지를 푸르게 물들인다. 이자야말로, 기다리고 바라던 대자연의 영웅. - 「예언의 서」 자연 편 | |||
자연을 거스르는 것들을 모조리 제거한다. 이자야말로, 우리들의 희망이자 숲의 힘. 그가 휘두르는 도끼에 우리들의 미래를 맡겨야 함이 마땅하다. - 「예언의 서」 자연 편 |
소환: "가볼까, 대지의 끝으로.”
진화: "대지를 뒤흔드는 바람이 되겠다.”
공격: "바람이여, 불어라!”
파괴: "바람이 부는 대로.”
진화: "대지를 뒤흔드는 바람이 되겠다.”
공격: "바람이여, 불어라!”
파괴: "바람이 부는 대로.”
DBN의 추가 카드로 2018년 5월 31일에 추가되었다.
미드/컨트롤 엘프에서 활용할 법한 새로운 핵심 카드로, 엘프에서는 처음 나온 리더에게 효과를 부여하는 카드다. 데미지를 주는 조건이 저코스트 위주의 덱과 잘 맞는 것에 비해 도끼잡이 자체는 7코스트로 무거운 대신, 필드에 나오자마자 공격력 6짜리 돌진으로 상대 필드에 간섭할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 중첩이 가능하므로 8코스트 이후에 꺼낼 경우 돌진으로 상대 추종자를 치운 다음 패로 돌려 재활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고코스트 위주의 로테이션 엘프의 피니셔는 플레이 횟수를 높게 가져갈 수 없는 정글 수호자나 코끼리가 맡는 경우가 맡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들과는 궁합이 나쁘다. 바나라가 피니셔의 자리를 물려 받고 나서는 상황이 개선되었다.
초기에는 잘 사용되지 않다가 미드~컨트롤 엘프에서 점차 기용되고 있다. 코르와로 가져오는 필을 먹이면서 피니셔가 나오기 전까지 상대 명치에 짤딜을 넣어 막타를 치기 쉽게 하거나, 아예 플레이 횟수만 채워 마무리 딜을 넣는 식이다. 의외로 어그로 엘프와도 궁합이 나쁘지 않은데, 위니를 깔면서 싸우는 어그로 엘프에서 플레이 횟수를 채우는 건 매우 쉬운 일이고, 메릴라로 요정을 날리면서 입히는 데미지도 늘어나며, 로이드, 로보미 등의 거슬리는 수호 추종자를 치우는 데도 쓸 수 있다. 로테에서는 질주 추종자가 부족하다 보니 필드를 한 번 빼앗기면 메릴라 이외에는 어그로 엘프로 딜을 넣을 방법이 크게 제한되는데, 이걸로 마무리 딜을 넣을 수 있다. 이피리아 너프 후 대신 어그로 엘프에 투입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OoT의 경우 바나라 OTK 덱에서 남은 2딜을 넣기 위해 쓰이나 템포 엘프에서는 빠지는 경우가 많다. 맨땅에서 버스트 딜을 넣을 메릴라가 사라지면서 우직하게 필드를 먹고 딜을 하는 수밖에 없어 궁합이 나쁘기 때문이다. 대형 수호 돌파용 추종자로써는 말벌 병사가 더 쓰기 편하다. 유그드라실 버프 후에도 야생으로 간 카드들의 타격이 새로 추가된 카드들보다 훨씬 치명적으로 작용해 엘프가 계속 약했기 때문인지 2019년 1월 16일 패치로 6코스트로 버프될 예정이다. 딜링 수단을 마련하는 6/6/5 돌진이라는 점에서 로얄의 제타와 비슷하게 된 것.
DBN 미니팩에서 필레인과 함께 유이한 섀도우버스 오리지널 카드다. 둘 다 성능이 뛰어나다는 공통점이 있다.
1월 16일부로 7코스트에서 6코스트로 코스트가 낮아지는 상향을 받게 될 예정이다. 7코스트에 베일이 추가되어서 리자로 베일을 확정서치할 수 없다는 단점 때문에 도끼잡이의 채용률이 줄었으나 6코스트로 낮아짐으로서 미드레인지 계열의 엘프 덱에서 적절하게 채용될 것이라 보는 의견이 많다.
그리고 이 상향으로 ALT 환경 어그로 엘프의 주가가 올라간 정도를 넘어 매우 좋아졌다. 모든 어그로 엘프 에서 3장 꾹꾹 눌러 담는 중. 숲의 여왕 리자로 확정 서치가 되기 때문에 6턴 전에 1~2장은 손에 잡혀 있을 경우가 잦고, 선공이라면 5턴 진포를 한개(최고의 시나리오는 메테라 진화로 둘 끊고 드로우까지 보는 것) 소모 한 이후 6-7-8 타이밍 까지 나머지 진포를 아끼면서 필드컨트롤과 명치딜을 동시에 해결하는 귀중한 자원이다. 특히 8턴 타이밍에 요정 둘과 같이 나온다면 적 추종자 하나 잘라내면서 리더 6딜. 이렇게 6-8턴을 예열 한 이후 2~3스택을 쌓아 리나레나+릴리/미리 쌓아둔 사냥매 등의 질주로 한방에 딜을 누적시켜 끝내는 것이 새로운 마무리가 되었다. 지금까지 아등바등 필드먹기에 바빴던 어엘이 이 상향 한 번에 콤보덱으로 변신. 물론 초반에 상대의 정리가 부실하다면 필드먹고 끝내는 전법도 여전히 유효.
여담으로 유그드라실, 도끼잡이가 7코스트에서 1코스트 낮아졌는데 로얄의 아서와 대장군은 7코에서 1코 증가하여 간혹 농담소재로 비교되는 경우가 더러 있다.
2. 주문
2.1. 4코스트
2.1.1. 숲의 속삭임
영어명 | Forest Whisper | |||
일어명 | 森の囁き | |||
클래스 | 엘프 | 카드 종류 | 주문 | |
비용 | 4 | 레어도 | 실버 | |
카드 효과 | 상대방 추종자 하나를 요정으로 변신시킨다. 요정 1장을 손에 넣는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여긴 어디지?! 더 이상 헤매고 싶지 않아!」 나그네의 비통한 외침에, 요정들은 웃으며 답했다. 「괜찮아! 이제 두 번 다시 헤매지 않게 될 거야!」 「우리들처럼 만들어 줄게!」 |
언리로 가는 릴리의 강화효과를 대체하게 될 카드지만 타락보다 범용성이 떨어지는 점이 걸린다. 마법진을 건드리지 못하는 게 아쉬울 따름. 타락조차 중립 엘프가 아니고서는 쓸 일이 별로 없다.
3. 마법진
3.1. 2코스트
3.1.1. 요정 꽃
영어명 | Flower of Fairies | |||
일어명 | 妖精花 | |||
클래스 | 엘프 | 카드 종류 | 마법진 | |
비용 | 2 | 레어도 | 브론즈 | |
카드 효과 | 【카운트다운 2】 【유언】 및 이 마법진이 전장에서 내 손으로 돌아왔을 때, 반디요정 1장을 내 손에 넣는다. 【출격】 카드를 1장 뽑는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살랑살랑 바람에 흔들리는 아름다운 꽃잎. 키득키득 바람에 실려오는 장난기 어린 웃음소리. 숲을 수놓는 보석이자 숲에 서식하는 것들의 보금자리. |
카드 사용 수를 쉽게 늘려주는 반디요정을 빠른 타이밍부터 수급할 수 있게 하면서 드로까지 붙어 있는 카드. 로테이션에서는 리노를 쓸 수 없어 반디요정의 가치가 그렇게까지 크지 않기에 잘 사용되지 않지만, 당연히 언리 리노 엘프에서는 제한이 된 아리아와 함께 기용되어 안 그래도 언리 최강의 일각인 리노 엘프를 더 흉악하게 만들고 있다. 요정 꽃을 두 개씩 내면서 자연의 인도로 요정 꽃을 패로 돌리고 하다보면 콤보를 넣기 전에는 죽은 패가 되는 반디요정 때문에 순식간에 패가 터지기 십상이다. 리노가 타 버리면 큰일이기도 하고 콤보를 넣는 데 반디요정이 엄청나게 많이 필요한 건 아니니 바운스에 목매는 건 독이 될 수도 있다.
현재는 로테이션의 미드 레인지 엘프에서도 간간히 쓰이는 중이다. 아리아와 차별화되는 점이라면 그 자체로 드로 소스기 때문에 패를 풀어주고 덱을 압축하는 역할도 수행하며 상황 봐서 2~3코에도 낼 수 있다는 점이다.
4. 스킨
4.1. 인도하는 요정 공주 아리아
영어명 | Aria, Guiding Fairy | |||
일어명 | 導きの妖精姫・アリア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 |
비용 | 4 | 레어도 | 레전드 | |
진화 전 | 3/3 | 진화 후 | 5/5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반디요정 1장을 손에 넣는다. 【강화 9】 그 다음 요정을 내 손에 가득 찰 때까지 넣는다. (최대 9장) | |||
카드 효과 (진화 후) | 【진화시】 반디요정 1장을 내 손에 넣는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볼을 스치는 바람... 전쟁의 예감... 피할 수 없다면, 맞설 수밖에 없어요. 새로운 바람을 타고... 요정들이여, 내 곁으로. | |||
아름다운 하늘, 반짝이는 나무들, 투명한 바다. 자연은 생명을 키웁니다... 빼앗으려 한다면, 이 검을 쥐겠어요. 요정들이여, 나와 함께... 바람이 되어 세계를 위해. |
소환시 : "에헷, 바람이 짓궂네요.”
진화시 : "바람에 흩날리며 춤을.”
공격시 : "안 됩니다.”
파괴시 : "슬픈 바람이...”
강화 소환시: “이 바람은 당신을 위해.”
진화시 : "바람에 흩날리며 춤을.”
공격시 : "안 됩니다.”
파괴시 : "슬픈 바람이...”
강화 소환시: “이 바람은 당신을 위해.”
CGS에 등장한 인도하는 요정 공주 아리아의 일러스트 리뉴얼판 카드. 기원의 빛, 종말의 어둠 카드팩에서 이 카드를 뽑으면 리뉴얼판 일러스트 기반의 엠블렘과 카드뒷면, 그리고 클래식 시절 카드인 "요정 공주 아리아"를 기반으로 한 엘프 클래스 리더스킨 아리아를 획득한다. 다른 리더스킨 카드와 마찬가지로 등장률은 0.03%.
4.1.1. 반디요정
영어명 | Fairy Wisp | |||
일어명 | フェアリーウィスプ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토큰 | |
비용 | 0 | 레어도 | 브론즈 | |
진화 전 | 1/1 | 진화 후 | 3/3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이 턴에 이 카드를 제외하고 카드를 2장 이상 사용했다면, 소멸한다. | |||
카드 효과 (진화 후) | (효과 없음) | |||
플레이버 텍스트 |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둥둥 떠서 사라진다. 마치 숲의 전구처럼. 지금은 아직 보잘것없다. | |||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둥실둥실 부름받아 날아간다. 마치 숲의 소망처럼. 지금은 아직 하늘하늘 흔들릴 뿐. |
[1] 일판에서는 '멋없는 자들에겐 죽음만이 있을 뿐!' 이라 말한다. 양쪽 다 무시무시하다.[2] 2018년 10월 29일까지는 비용 7.[3] 2019년 1월 16일 패치 전에는 7